솔직히 라면은 자기 취향껏 끓이지 않아요? ㅋㅋ 저도 언제부터인지 귀찮아서(?) 냄비에 물 올리면 바로 봉지 까서 면이랑 스프랑 한꺼번에 다 넣고 끓이는데 ㅋㅋㅋ 조리 도구도 한 몫 하는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냄비나 주물 냄비 같은데에 끓이면 일반 코팅냄비 하고 맛이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다른 변수는 다 변인 통제하고 글루텐과 온도의 상관관계로만 (사실 이 마저도 별로 의미 있는 건지는 글쎄....) 결론 정해놓고 도출해낸 비약적인 논리만 쓴거라 헛소리임... 전분의 호화라던지 맛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훨씬 많은데... 물론 찬물에 넣고 끓여도 당연히 맛은 있겠죠.... 발로 끓여도 맛있는게 라면이니까.. 이 논리대로 조리법이 가장 최선이라면 그냥 라면은 얼음물에 담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조리법임 ㅋㅋ 그냥 농담으로만 받아들여야 하는데 교수가 말하다보니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김상욱교수님 나오면 재밌음 알뜰신잡부터 하시는 이야기는 집중하게됨 ㅋㅋㅋ
알쓸
70대 후반이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제가 알기로는 40년 넘게 찬물에 끓여 드셨는데... 전 살짝 밀가루 냄새가 나서 안 먹었었죠. 오늘도 찬물에 넣고 끓이시던데... 저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냉라면 잡숴봐여
끝장나게 마싯음 냉면같은
실제로 라면 연구소 박사들이 실험을 통해 끓는 물로 조리법에 나온 시간대로 조리했을때가 가장 맛있다고 얻은 결과임. 비전공자 뇌피셜 실험과는 시식 표본부터가 다름.
걍밍경님이 시청하셨습니다 ㅋㅋㅋ 귀여우시당
박사님이니까 한번 끓여봄
뜨거운물에 끓이면 면발이 탱탱하게 잘 익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찬물에다 끓이면 실패 가능성도 급증할뿐더러 기본적으로 면발이 더 불어있어요.
당연한 이야기긴한데 불어있다보니 탱탱함이 없습니다.
불어터진 라면 좋아하는분들은 나쁘지 않을듯?
전혀 아님 반대로 얘기하네
솔직히 라면은 자기 취향껏 끓이지 않아요? ㅋㅋ 저도 언제부터인지 귀찮아서(?) 냄비에 물 올리면 바로 봉지 까서 면이랑 스프랑 한꺼번에 다 넣고 끓이는데 ㅋㅋㅋ
조리 도구도 한 몫 하는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냄비나 주물 냄비 같은데에 끓이면 일반 코팅냄비 하고 맛이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면만 삶고 건진후 스푸넣고 국물 끓여서 면간져낸 그릇에 국물 투하 그개 가장 배스트
시도해본다
끊는물이 더 맛있음.... 찬물에 먹어봤는데, 우동됨....별로...
이 교수님이 찬물라면 방법을 만든게 아니고 ㄲㄲ 어차피 삼십년 전에도 찬물라면으로 다 끓여 먹었습니다
저도 삼십년 전부터 그렇게 끓여 먹었었고 ㄲㄲ 끓는물라면이랑 찬물라면이랑 맛 똑같습니다
다른 변수는 다 변인 통제하고 글루텐과 온도의 상관관계로만 (사실 이 마저도 별로 의미 있는 건지는 글쎄....) 결론 정해놓고 도출해낸 비약적인 논리만 쓴거라 헛소리임...
전분의 호화라던지 맛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훨씬 많은데... 물론 찬물에 넣고 끓여도 당연히 맛은 있겠죠....
발로 끓여도 맛있는게 라면이니까..
이 논리대로 조리법이 가장 최선이라면 그냥 라면은 얼음물에 담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조리법임 ㅋㅋ 그냥 농담으로만 받아들여야 하는데 교수가 말하다보니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찬물에 스프넣고 끓이다가 파 계란풀어서 국물완성. 면따로 익힌다음 좀 식힌다 여기에 국물넣고 먹어봐라 진짜 끝내준다
저도 찬물에 다 넣고 처음부터 끓여먹어요 ~
이상하게 더 꼬들꼬들 하구요
프로 어그로꾼이네. 라면회사 입장 들어보셈
김종국이 찬물라면 좋다고 함
정보 김상욱출생 1970년 라면 한국 최초 생산 1963년
상욱아 너보다 라면이 역사가 길어 찬물이 되겠니? 어로좀 끌어서 유명해져보게?
즐 틀니빼고말하셈ㅅㄱ
1등입니다
먹을만한데 아무리 성격급해도
레시피대로 묵자
걍 지 입맛대로 맛있게 먹는거지
뭔 과학적인것도 없는데 소리지르면서 과학적으로 증명 타령 ㅈㄴ 꼴보기 싫네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이 정의다.
유퀴즈는 왜 사과하지 않는 겁니까?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면 끝나는 겁니까?
세상에 뻔뻔한 놈들이 너무 많다.,.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