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꼭 비싸지는 않아요. 저는 스위스에서도 물가가 제일 높다는 취리히에 15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주는 정보가 쌓여서 그런지 사는데 물가가 높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고, 타국에 여행할 때 다 싸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정보가 거의 없는 여행객에게 정말 살인적인 물가 체험이네요. 일단 영상에서 우체통에 쓰여 있는 18.00은 18시에 수거한다는 뜻입니다. 일반 편지는 90센트예요^^ 전 이발을 바버샵에서 하는데 남자 커트는 보통 20~25프랑 정도 해요. 수염을 잘 다루시는 분들이라 한국인 머리카락에 능숙합니다. 시내 미용실은 최고가죠. 슈퍼 이용은 Denner, Aldi, Lidl을 이용하시면 종류에 따라 한국보다 저렴한 것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즉석식품도 많아서 야외나 숙소에서 세 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Migros, Coop는 비싸지만 물건 종류가 다양한 장점이 있어 저도 가끔 찾는 것이 있을 때만 이용합니다. 거의 안 가죠.^^ 여기 적응되다 보니, 오히려 한국에 가면 물가가 비싸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물은 정말 살 필요가 없어요. 시내 곳곳에 있는 식수대를 이용하면 됩니다. 사 먹는 물보다 깨끗하고 맛있어요. 단 큰 분수 같은 곳은 잘 보시면 대부분 못 마신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레스토랑 이용은 글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음식에 특화된 곳에선 음식을, 자연과 환경에 특화된 곳에서는 교통비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교통비의 경우에도 의외로 편리한 점도 많고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역에서 즉석에서 구입하는 게 무지하게 비쌉니다. 보통 그런 티켓은 하루 혹은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티켓이라 중간중간에 내려서 여행하실 게 아니면 홈페이지에서 특정 행선지와 시간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하시는 게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리 계획하면 할수록 할인 폭도 늘어납니다. 스위스패스 하루 쓰는게 부담스러우면 주일일권 구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취리히주의 경우 하루권이 34프랑으로 보다 저렴하게 라퍼스빌에서 라인팔까지 다닐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스위스에서 교통권은 기차, 버스, 배, 트램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르는 분이 꽤 계시더라고요. 그것을 염두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세요. 스위스 패스를 이용할 경우 리기, 슈탄저호는, 슈토스 등 포함된 산악열차는 꼭 이용하세요. 다 멋집니다. 잘 알려진 곳은 너무 비싸서 저도 아직 융프라우요흐에 안 가봤어요. 구석구석에 예쁘고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 외에도 케이블카 박물관 등 할인 혜택이 제법 많으니, 꼭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Halftax(185chf)라고 1년간 모든 대중교통을 반값으로 살 수 있는 카드도 있는데, 중장기 여행의 경우 이것을 구매하는 것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소소하지만, 교통 외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숙소는 답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길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스위스에 친구나 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스위스는 조그만 나라고 철도가 기가 막혀서 대도시에 있고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면 당일치기로 웬만한 곳은 다 다녀올 수 있습니다. 짐 풀고 PC 이용하고 잠잘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소정의 사례를 드려도 머무실 수만 있으면 최종 보스 잡은 샘입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머물다가 갔는데, 스위스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고, 비행기표 제외하면 한국에서 여행보다 저렴하고 알차게 보냈다고 하더군요.^^ 만일 알프스 산 속에서 휴양하는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오스트리아 포어아를베르크 지역에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풀과 사우나 저녁까지 나오는 숙소에 지역 교통권(버스, 케이블카 모두 포함)까지 제공하는 곳 중에 저렴한 곳이 꽤 있습니다. 거기도 알프스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다만 일부러 가기엔 동선이 조금 꼬일 수 있고 한국인에게 좀 덜 알려졌을 뿐입니다.
여행자가 끊이지 않는 스위스 같은 나라는 고물가 정책을 써도 크게 보면 손해가 없는 국가죠. 그래서 국가 차원에서도 고물가 정책을 유지하는 듯. 근로자 소득이 이미 물가를 충분히 수용 가능 하기에 국민들도 물가가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듯 ㅎㅎ 평균 소득이 우리의 3배인데, 평균 지출은 우리의 2배이면....시민들에게는 우리보다 유리한 환경인듯. 여행자들만 죽어나는 구조네요 ㅋㅋㅋ
저는 코로나전에 몽브랑 트레킹하며 3주 머물렀는데 비행비하고 전체 2000불 들었는데. 스위스 도착할때하고 떠날때만 도시에 있고 주로 huts를 Refuge 라하는데 트렉킹하며 숙박비 하고 2식 하면 30불정도 들더라고요. 10일 스위스 기차 패스 타며 여행했고요. 비싸도 안쓰면 절약하죠.
스위스 ALDI 버터 듬뿍 들어간 크로와상 1,000원, MIGROS 1,300원. 유기농 우유 이런 건 미국, 한국 보다 싸잔아요. COOP에 와인 15 - 20프랑 하는거 한국 보단 15만원은 할건디 이거 안 묵고 가면 손해랑게. 난민 아저씨가 하는 이발소 20프랑 현금 내고 깍습니다. 이쁜 아가씨들이 깍아 주는데는 가지 말아야지. 유럽에선 빵이랑 유기농 우유가 가성비 최고 임다 -- 스위스 7년차.
스위스 여행 꼭 비싸지는 않아요.
저는 스위스에서도 물가가 제일 높다는 취리히에 15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주는 정보가 쌓여서 그런지 사는데 물가가 높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고, 타국에 여행할 때 다 싸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정보가 거의 없는 여행객에게 정말 살인적인 물가 체험이네요.
일단 영상에서 우체통에 쓰여 있는 18.00은 18시에 수거한다는 뜻입니다. 일반 편지는 90센트예요^^
전 이발을 바버샵에서 하는데 남자 커트는 보통 20~25프랑 정도 해요. 수염을 잘 다루시는 분들이라 한국인 머리카락에 능숙합니다. 시내 미용실은 최고가죠.
슈퍼 이용은 Denner, Aldi, Lidl을 이용하시면 종류에 따라 한국보다 저렴한 것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즉석식품도 많아서 야외나 숙소에서 세 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Migros, Coop는 비싸지만 물건 종류가 다양한 장점이 있어 저도 가끔 찾는 것이 있을 때만 이용합니다. 거의 안 가죠.^^
여기 적응되다 보니, 오히려 한국에 가면 물가가 비싸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물은 정말 살 필요가 없어요. 시내 곳곳에 있는 식수대를 이용하면 됩니다. 사 먹는 물보다 깨끗하고 맛있어요. 단 큰 분수 같은 곳은 잘 보시면 대부분 못 마신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레스토랑 이용은 글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음식에 특화된 곳에선 음식을, 자연과 환경에 특화된 곳에서는 교통비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교통비의 경우에도 의외로 편리한 점도 많고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역에서 즉석에서 구입하는 게 무지하게 비쌉니다.
보통 그런 티켓은 하루 혹은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티켓이라 중간중간에 내려서 여행하실 게 아니면 홈페이지에서 특정 행선지와 시간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하시는 게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리 계획하면 할수록 할인 폭도 늘어납니다.
스위스패스 하루 쓰는게 부담스러우면 주일일권 구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취리히주의 경우 하루권이 34프랑으로 보다 저렴하게 라퍼스빌에서 라인팔까지 다닐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스위스에서 교통권은 기차, 버스, 배, 트램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르는 분이 꽤 계시더라고요. 그것을 염두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세요. 스위스 패스를 이용할 경우 리기, 슈탄저호는, 슈토스 등 포함된 산악열차는 꼭 이용하세요. 다 멋집니다.
잘 알려진 곳은 너무 비싸서 저도 아직 융프라우요흐에 안 가봤어요. 구석구석에 예쁘고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 외에도 케이블카 박물관 등 할인 혜택이 제법 많으니, 꼭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Halftax(185chf)라고 1년간 모든 대중교통을 반값으로 살 수 있는 카드도 있는데, 중장기 여행의 경우 이것을 구매하는 것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소소하지만, 교통 외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숙소는 답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길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스위스에 친구나 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스위스는 조그만 나라고 철도가 기가 막혀서 대도시에 있고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면 당일치기로 웬만한 곳은 다 다녀올 수 있습니다.
짐 풀고 PC 이용하고 잠잘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소정의 사례를 드려도 머무실 수만 있으면 최종 보스 잡은 샘입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머물다가 갔는데, 스위스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고, 비행기표 제외하면 한국에서 여행보다 저렴하고 알차게 보냈다고 하더군요.^^
만일 알프스 산 속에서 휴양하는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오스트리아 포어아를베르크 지역에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풀과 사우나 저녁까지 나오는 숙소에 지역 교통권(버스, 케이블카 모두 포함)까지 제공하는 곳 중에 저렴한 곳이 꽤 있습니다. 거기도 알프스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다만 일부러 가기엔 동선이 조금 꼬일 수 있고 한국인에게 좀 덜 알려졌을 뿐입니다.
영상보다 알찬 정보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eddyTravelog 과찬의 말씀입니다. 현지인과 소통하는 테디님 영상 보며 늘 배웁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스위스는 자차를 구매해서 타고다니기가 용이한가요? 유지비용이 어떤가요?
혹시 포어아를베르크 숙소 뭐라고 검색하면 될까요? 추천하시는 곳 있으신가요?
영상 정주행하고 잘보고있어요
설레이게하는 여행의 마음을 이렇게 보여주시다니 정말 너무 좋고 감사해요 ~스위스처럼
비싸도 가보고싶게 자연과환경
을 아껴야한다는 생각이드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테디님 마스크와 목소리는 진짜 제일 멋집니다 여행유튜버중 스위스 물가 사악하긴한데 돈많은 사람들이 스위스에서 사는이유가 다 있죠 ㅋㅋㅋ 모든게 력셔리
감사합니다! ㅋ
오늘의 교훈.. 많이 벌자..😅
물가빼곤 단점이 없는 나라 맞는것같아요 근데 그게 가장큰 단점이기도하죠 스위스여행 미니멀하게 한다고 아끼고 아껴도 하루 30정도 잡아야 할것같아요 너무비싸기에 오히려 관광객수가 일정하다보니 자연 훼손이 덜되는거 아닐까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
맞아요 한 30정도가 넉넉할것같아요
근데 그래서 많이 필터링이 되는것같아요 들어오는 사람들이...ㅎㅎ
돈은 많이 들어도, 말씀대로 꼭 가봐야 할 나라이죠. 보이는 모든 산, 호수....모든게 그림인 나라죠.
마자마자
여행자가 끊이지 않는 스위스 같은 나라는 고물가 정책을 써도 크게 보면 손해가 없는 국가죠.
그래서 국가 차원에서도 고물가 정책을 유지하는 듯.
근로자 소득이 이미 물가를 충분히 수용 가능 하기에 국민들도 물가가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듯 ㅎㅎ
평균 소득이 우리의 3배인데, 평균 지출은 우리의 2배이면....시민들에게는 우리보다 유리한 환경인듯.
여행자들만 죽어나는 구조네요 ㅋㅋㅋ
2019년 갔을때도 체감했는데... 역시 스위스는 그래도 넘 멋지죠.
그래서 비싼 물가에도 정말 가면 반하고 가고 싶은곳이죠. 내년에 꼬옥 갈수있기를~^^
오우 또 가시려구요 ㅎㅎ
저는 코로나전에 몽브랑 트레킹하며 3주 머물렀는데 비행비하고 전체 2000불 들었는데. 스위스 도착할때하고 떠날때만 도시에 있고 주로 huts를 Refuge 라하는데 트렉킹하며 숙박비 하고 2식 하면 30불정도 들더라고요. 10일 스위스 기차 패스 타며 여행했고요.
비싸도 안쓰면 절약하죠.
물가는 비싸도 식재료는 차이가 안나네요..ㅠ
한국은 왜 식재료 물가만 유독 눈에 띄게 오르는지 🥲🥲
맞아요 ...
스위스 살고 있는데 데이패스 그 지역 교통권(버스 트램)은 6~8프랑정도 밖에 안해요(너무 멀리 나가지 않는 정해진 구역 안에서) 9만얼마면 아마 전국 데이패스(세이버데이패스)를 보신듯요ㅎㅎ
아 전국패스였군요.. 그래도 9만은 ㅠ_ㅠ
물가비교 넘 재밋다눙 ㅋ_ㅋ !!! 소갈비 거의 장인급으로 정성 들여서 만들엇던거 생각나네요 ~~!!! (갈비찜 망했던가...? 가물가물... 나의 기억의 오류일까?) 테디 열심히 편집중이구나... 재밋고 유용한 채널 테디~~~ 화이팅!!! 떡상각 🤗
맞아요 ㅋㅋㅋㅋㅋ 소스가 있어서 간은 좋았지만 고기자체가 너무너무너무 질겼어요 ㅎㅎㅎㅎ
저번달 스위스 다녀 왔는데
음식 먹을 때마다 화나더라구여
이돈주고 이퀄리티의 음식을 먹어야 하나~
계속 현타옴 ㅋ
돈도 돈인데
맛도 없어요 그죠ㅜㅜ
3:23 테디님, 스위스 거주자로써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미용실은 정말 헉 소리날정도로 비쌉니다.
스위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보통 여성컷보다 남성컷이 더 싼편이긴 한데요
조금 발품 팔면 Fr. 40 - Fr.50에도 남성컷 가능한곳도 꽤 많습니다
와...발품 팔아도 40...50이군요..... 너무해....ㅋㅋㅋ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 함께 다녀온것 같은..ㅎ
영상 감사해요~^^
알고리즘으로 와주신 테디여행기 연휴부터 정주행 중인데...스위스고 이를리고 간에....보이스컬러가 좋으셔서 심신의 안정을 주시네요^^ 지금 바이브 그대로 담백한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 마무리하세요!!
2008년에 배낭여행으로 베른 갔었는데 그땐 구시가지만 둘러보고 왔던 기억이!!! 여전히 스위스 물가는 비싸네요
정말 물가 빼면 완벽 하죠 자연이 예술이죠
로잔 몽트뢰 체르마트 인터라켄 루체른 다시 가보고싶네요
와우 2008년 베른..!!
베른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는 1994년 인터라켄 갔지요
그당시 담배값이 3000원 정도
스키대여는 그리 안 비싼던것 같아요
그당시 인종차별 몆번 격고 스위스 인상 안촣아짐 ㅋ
스위스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봐서 너무 좋아요 나중에 꼭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흔들림 없는 눈 편안한 화질..🦭🦭🦭와플 겁나 맛있어보여요
그래요오오오?
Bern 이네요. 취리히에 와서 촬영 했어야죠. 🤨😄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스위스에서 마지막날 밤에 라방에서 소갈비찜 해드셨던 그날이군요. 그때 소갈비찜이 실패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친구들은 맛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맞아요 기억하시네요
그때 친구들이 먹어본다고 했는데
먹고나서 그랬는지 싹 설거지되어있던것만 봤어요 ㅋㅋ
한국에서 한달에 삼천정도 벌면 저기서 일하지않고 살수 있겠네요^^
가능하지만 이돈으로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더 효율적일듯 합니다
스위스는 물가때문에 가성비충이라서 가기가 망설여지지만 여유가 좀 되는분들은 아주 좋은 여행지로군요
저도 지독한 가성비따지는 넘인데..
그래도 한번쯤은 가보세요 ㅎㅎ
아일랜드 인구가 그것밖에 되질 않나 해서 찾아 봤습니다.
아일랜드 인구는 50만명이 아닌 약 498만명이라고 나오네요.
스위스는 약 871만명...2021년도 1인당 GDP는 근소한 차이로 스위스가 2등이네요.
아..제가 잘못봤네요
@@TeddyTravelog 아이슬란드가 50만일겁니다.
유럽여행시 스위스를 코스에 넣느냐 안 넣느냐로 100만원 차이가 나죠 ㅋㅋㅋㅋ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스위스에서 온 아줌마한테 좋은 나라 사셔서 좋겠다고 했는데 크지도 않은 방 월세가 300만원이 넘는다며 삶이 팍팍하다고 하셨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스위스에서 그냥 숨만 쉬다 가는 방법도 있찌만..
관광할라 치면.. ㅎㅎㅎ
전혀 생각에도 없던 나라인데 가보고싶네요.....
꼭 가보세오 ㅎ
찌찌뽕...^^
루체른에 '빈자의 사자상' '카펠교'외 융프라흐를 관광하면 왜 스위치는 부자의 나라가 됐는가? 알게 된다. 우리는 청년들의 '백패킹 하우스'에서 머물렀었다. 젊은이들이 꼭 배워야 할 나라.
호주 사는 사람으로 그냥 조금 비싼 느낌이네요 파트너랑 45살에 은퇴하고 스위스 가서 살고 싶은데 역시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맞아요 저 파스타 한그릇돈이먼 야채곱창 2이분에 볶음밥까지ㅋㅋ
@@TeddyTravelog 근데, 스위스인의 평균 급여가 한국인의 평균그것의 3배라면서요?? 한국직장인들이 월평균 200-300 버는데, 정말 스위스인들 평균 급여가 600-1000만원인가요??
마트물가는 한국이랑 별반 차이없는것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요즘 한국물가 세계탑찍으려고 하는것같아요..
맞아요 마트물가는 비슷한데 소득이 3배차이나니까 하하
겨울에 혼자 스위스 여행가는데 스위스에서는 소매치기가 없는 편 인가요?!
있긴 있겠지만 저는 못봤네요
좋은 나라이긴 하겠지만 물가는 진짜 미친듯이 살인적이네요. 숨쉬기만 해도 죽겄쓰… 😧
ㅋㅋㅋㅋ집만 해결하면..
마트에서 장봐서 숨어지내면 되긴하는데...
스위스 빵 진짜 맛있어요
소세지도 맛있고
음식이 이딸리아보다 입맛에 맞음
오우 그랬나요 ㅎㅎ
돈이 없어가.. 스위스 음식을 못먹어본것같아요 ㅋㅋㅋㅋ
테디님 여기 진짜 맛집이네요
쥐리히 Sternen Grill + Sternen Grill Restaurant im oberen Stock
저도 돈이 없어서 여기 두번 간게 다에요
나머진 미그로스 랑 쿱 에서 사서 먹었어요 ㅋㅋㅋ
진짜 비싸네요.스위스국민들의 직업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시계산업.명품.물.또 생각나는게 없는데...
그리고 피파 까지...
그나마 마트는 싼거 같아요. 취리히 한식당 돌솥비빔밥 3개먹고 110프랑 내고 나왔네요.
헐 ... 그 돌솥이 증정이라 비싼거죠???
5년전에 스위스에서 비타민음료 8,000원
생수 4,000원에 사먹은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안비싸네요..ㅎ 식당 음식값은 생각보다 안비싼 기억이
오우 식당 외식물가는 온 유럽이 비쌉니다 ㅎㅎ
애석하게도, 현재 대한민국이 영상에 소개된 야채들 가격보다도 비쌉니다. 미친 정부의 물가 정책~~~
신혼여행으로 스위스만큼 호기심을 주는 나라도 드물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테디님 다크서클... 허허허...
그러다 몸 상합니다. 잘 드셔야 합니다.
오늘도 스위스 여행기 잘 봤습니다
ㅋㅋㅋ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비싸네요 물가가 스위스는 ㄷㄷㄷㄷ 한국의 2.5배는 되는듯요 평균
스위스 살아보고 싶네요
아일랜드 무시하면 안 됩니다~ 20,30년 전의 아일랜드가 아니에요.
아무튼 마트물가는 스위스나 한국이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아일랜드..무시 안했습니다 ㅜㅜㅋㅋㅋㅋ
29초전은 못 참치
Here we go!
스위스의 복지제도 부럽더군요
👍👏
gdp는 높은데 소득의 반은 세금으로 뗀다는건 함정ㅋㅋㅋ 벌금 세금 수수료로 나라를 운용ㅋㅋㅋ 관공서 서류한장 때는데 6만원ㅋㅋㅋ 주차 한번하는데 15만원ㅋㅋㅋ
진짜요.......??????????
등본떼는데 6장?ㅋㅋㅋㅋㅋㅋㅋㅋ
테디여행기😎
Yehh
부럽긴해도
우리나라도 세계7나라밖에(미.일.프.영.독.이.한) 안되는 30-50클럽가입국된거로 국뽕ㅋㅋ
30-50뭐죠?ㅎ
도루 리바운드?
@@TeddyTravelog gdp 3만불 인구 5천망 클럽 강대국 기준
@@TeddyTravelog 인구5000만명이상에 개인소득3만달러이상나라가 30-50가입국요ㅋ
그래도 스위스에서 일하면 급여가 높으니까 생활이 가능하겠죠.. 여행은 당연히 타격이 ㅋㅋㅋㅋ
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여행자는 ..........ㅎㅎ
스위스 편히 관광하려면 하루 숙식 교통등50만원 잡아야 하겠네요
25~30이면 딱 좋습니다
근데 오래 머물수록 하루 경비는 줄어들수 있어요
(스위스패스가 저렴해짐)
저랑 결혼할 여자친구가 스위스사람이예요~~🤭
우와 ㅋㅋㅋ 좋으시겠습니다
그냥.. 쭉 한국 살아야겠다 ㅎ
한번 놀러가봐요ㅋ
유럽가뵜지만 빵 우유 과일은 저렴한편
한국빵값 유유값 세계최고수준
이번에 폴란드 멸균우유들어왔던데 말이죠
@@TeddyTravelog 수입산 멸균우유 들어와도 관세에 중간업자들 빼먹고나면 가격이 비싸지더라고요 확실히 우리나라 우유 너무비쌉니다 서유럽나라에서도 몇몇나라는 생수보다 우유가 싼곳도 많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마트물가 세계에서 손꼽힐정도로 비싼것같아요
🥰
스위스 ALDI 버터 듬뿍 들어간 크로와상 1,000원, MIGROS 1,300원. 유기농 우유 이런 건 미국, 한국 보다 싸잔아요. COOP에 와인 15 - 20프랑 하는거 한국 보단 15만원은 할건디 이거 안 묵고 가면 손해랑게. 난민 아저씨가 하는 이발소 20프랑 현금 내고 깍습니다. 이쁜 아가씨들이 깍아 주는데는 가지 말아야지. 유럽에선 빵이랑 유기농 우유가 가성비 최고 임다 -- 스위스 7년차.
7년차!!!!!!!!!!!!!!!!?????????
제가 터키이상 못여행가는 이유 ㅎㅎㅎ 노르웨이 스웨덴 여행이후 ^^
우리 동네 커트 10,000원 하다가 얼마전에 12,000으로 올랐음..
저렴하네요!
스위스 시급 3만원 아닌가요? 그럼 물가 우리보다 싼거 같은데
그래서 소득대비로 생각해보면 그네들한테는 안비쌀수도 있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2:04 아일랜드 인구 500만 아닌가요?
잘못 쓴것같아요 ㅎㅎ
피자는 싸고 정말 맛있던데요!!
그런가요!?
아일렌드 인구가 500만이죠~
아이슬란드를 잘못봤나봐요...;;
아이슬란드는 34만, 아일랜드는 500만이요
물가 사악하죠 ㅋㅋ
스페인가면 천국
스페인도...비싸던데요 ㅜㅜ
스페인도 물가 비싸요 스위스는 소득이 높아서 물가 높아도 좋지
국가간 물가 차이는 왜 발생하나
우리나라가 더 비싼것도 있네요 물품에 따라선
스위스프랑 환율이 너무 높죠
그러게요
환율이 높다고 해야하는지
물가가 높다고 해야하는지..ㅎㅎ
저기는 최저시급이 비싸서.
우리동네(대구) 컷 12,000원
14:35
한국 물가가 비싸다 하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한국이 최고 살기좋다 내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