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다른 의견이에요. 듣긴 잘 듣는데 읽진 못하는 사람 세상에 많습니다. 언어를 일상의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스크립트를 보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 앞서서 귀를 포함, 언어에 내포된 뜻을 받아들이는 감각이 예민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몇마디를 놓치더라도 상황이나 전후문맥으로 이해할 수 있는 눈치와 문화에 대한 직감의 발달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나라말을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지만 분당 몇단어를 알아듣는지 따위를 따지진 않잖아요TT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말을 습득한 방식 그대로 영어를 습득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듣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우리말의 소리에 무수히 노출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언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학습하시는 분들 대부분의 경우 그런 환경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므로, 일종의 대안을 알려드린 것이라고 받아들여주세요! ^^
맞아요 구구절절^^중학교시절에 wednesday 라는 단어도 그런식으로 외웠죠 왜드네스데이 라고 그래야 학교시험에서 스펠링 안틀리니...이런식으로 단어를 계속배운다 생각하면 정말 영어의 앞날이 ㅠㅠ그러니 리스닝할때 안들릴수밖에요^^ 승규쌤 동영상보면서 제대로 잘배울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학생들이,,,,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했었습니다! ^^ (재밌는 점은 원어민들도 Wednesday 는 '웨드네스데이' 이라고 기억하며 스펠링을 적더라고요! ㅎㅎ) 오늘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을 잘 적용해서 공부하시면 분명 영어 정복까지 걸리는 시간이 훨씬 더 줄어들겁니다! 멋진 댓글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어순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말하는 내용을 순서대로 듣는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상대방의 다음 단어가 나오기 전에 내 머리속은 이미 어느정도 준비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처음엔 뭔가 싶겠지만 영어는 순서대로 쓰여져 있는 말이라 그 순서를 듣는사람도 어느정도 예상한다면 듣기가 조금은 수월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보고 생각하는 건데 앞에 2가지 이유는 크게 해당사항이 없다고 봐요. 그래도 안들리는 건 안들리거든요 연음에 발음이 탈락까지 돼버리면 간단한 것도 들리지가 않아요.. 근데 리딩이 잘 돼야한다. 결국 이해력과 상대방이 말하는 속도가 같이 가야한다. 이 말은 예전부터 정말 공감해 왔거든요. 그래서 리딩을 위주로 정말 많이 공부했어요. 그런데도 잘 안들린단 말이죠. 여기서 몇가지 문제점을 생각해 봤는데. 1. 아직도 영어로 된 어떤 것들 보면 잠시 멈칫 거리거나 중간에 단어나 문장에 의해서 해석이 멈춰질때가 있다. 2. 정말 안들리다가도 이상하게 어떠한 상황에 이해가 가능한 문장들이 나오면 신기하게 잘 들린다. 결국 이걸로 봐서 아직 해석능력의 부족함과 다양한 어휘나 내용해석이 어렵고 그로인해 익숙하지 않은 내용들이 들리면 잘 이해를 못 하는 걸까요..?? 미군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어떤 내용은 이상하리 만치 잘 들리다가도 어떤 내용은 답답할 정도로 안들리는 거 보면 이런 차이를 왜 나타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뭐가 문젤까요 근데 보면 자막을 보고 영어문장을 알았고 해석도 100퍼 된 상태에서 들어도 안들리는 단어가 늘 있는 거 보면 그것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어학원에서 미드/영화로 청취 수업을 하고 있는 강사인데요, 여기에서 짚어주신 이유에 다 동의해요. 단어 하나를 찾아봐도 발음기호나 음성지원 전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음성지원의 그 느린 속도도 안 들어봤는데 쏜살같이 지나가는 미드/영화의 소리를 구분하는 건 불가능하죠. 발음도 그렇고 어쩌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엑센트 꼭 확인하셔야해요. 그리고, 딕테이션 보다 따라서 흉내내기를 더 추천해요.
"읽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은 들어서도 이해할 수 없다" 듣고 보면 매우 당연한 말인데, 영어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자기의 영어 수준에 맞는 컨텐츠로 시작해서 점점 높은 수준으로 옮겨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WPM 얘기가 저도 정말 와닿았는데, 보통 수능이나 토익 듣기 같은 경우는 전체 문장을 다 못 들어도 몇몇 중요 단어만 들으면 문제를 맞출 수 있다보니 어릴 때부터 그런 시험용 듣기 스킬에만 익숙해지는 것도 WPM이 낮은 원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ㅎㅎ
제 경험상.. 영어는 ‘내가 제대로 발음할수 있는 것 그리고 ‘내가 완전히 이해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꼭 들리다라구요~ 다시 말해서 간간이 드문드문 들렸던 영어는 제가 입으로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문장이었던 거였네요 ㅎㅎ 리스닝이 안되는 이유.. 결국 리딩 실력 부족이었군요~! 쉬운 원서를 원어민의 소리 듣기를 병행하며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훈련부터 해야겠어요~ 영서당 파닉스 레이스도 짬짬이 듣고 있어요~ 너무 쉬운거 아닌가 싶었지만 몰랐던거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파닉스를 따로 배우지 않았던 세대라..ㅠ 오~~ 어쩌다 광팬?ㅎㅎㅎ
맞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내가 말할 수 있는 문장은 읽을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다' 입니다 ^^ 빠르게 소리내어 읽는 것에 익숙해지면 분명 리스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또 스피킹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파닉스 레이스 공부하고 계시다면 분명 영어 소리 자체에 대한 이해는 잘 하고 계실 것 같네요. 재밌게 공부하고 계시다니 기쁩니다! (그리고 광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
악어를 가리키는 표현 중에 익숙한 표현이 크로커다일인데 앨리게이터는 동물에 무관심하면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용... 예전에 영어사전 펴보면 머리말에 해당되는 부분에 동물, 식물, 디저트, 인체 부위, 교통수단 등 분야별로 간략한 그림 묘사와 단어 명칭이 나와있어서 좋은 참고가 됐었어요. 지금은 종이사전 보는 경우가 거의 없을 테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영상도 나오니까 편해졌죠. 비록 실시간 업데이트가 안 되는 종이사전이지만 어떨 때는 검색한 것만 나오지 않고 찾으려 하지 않았던 것도 위아래 옆의 단어를 통해서 몰랐던 것까지 같이 알게 되는 즐거움은 사라졌네요.
맞습니다! 결국은 영어의 모든 분야의 실력 향상이 있어야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본인의 영어가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 말씀하신 것과 같이 독해력을 늘리시면 분명 리스닝에서도 효과를 보실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언제든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좋은 금요일 그리고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죠 ^^ 그리고 그 많은 방법들 속에서 길을 잃어서 공부를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제 직업이기는 하지만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로 영어를 꼭 잘해야 하느냐고 가끔씩 여쭙기도 합니다. 영어를 꼭 잘해야 할 필요가 없음에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되거든요. 순둥이 님은 어떠신가요? ^^
알려 줄께. 1. 영어를 많이 접해라. 2. 단어를 많이 알아라 최대한. 문법이 아니다. 3. 영어식 사고법에 익숙해져라. (유교식 사고방식으론 절대 영어 안는다. ) 4. 죽이되던 밥이 되던 말해라. 5. 이게 제일 중요하다. 영어는 그냥 말이다. 쫄지마라. 미국놈도 문법 틀린다. 우리가 말할때 문법맞추고 발음 맞추냐?! 그냥 말해라 쫄지마라. 원어민인 응? 하면 단어 스펠링 말하면 아하하면서 이해한다. 영어 못한다는거 안된다는거 인정하고 영어해라. 씨부리는데 우리 강세 찾고 이야기 하냐? 그냥 씨부리면서 얻어 지는 거다. 즉 영어에 겁대가리 상실하라는 거다. 그냥 말이다. 그러면 영어 가벼워진다.
안녕하세요 영서당 운영자 입니다^^* 해외 거주하신터라 회원가입에 제한이 있어 많이 당황하셨을텐데요ㅠㅠ 아래 링크를 확인하셔서 회원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주시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해외수강 안내 링크 cafe.naver.com/7minuteenglish/9685 영서당에서는 도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점 양해부탁드리며,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제공하는 해외배송를 이용하시는 방법으로 구매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영서당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영서당 고객센터 이메일 문의 (help@redpillstudy.com)또는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주시면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말씀드릴테니 괜찮은지 한번 봐주세요 저는 OPIC공부 위주로 하고있구요. 영어 초보 ( IL) 수준입니다. 6개월에서 1년정도 공부해서 IH/AL 이 목표인 직장인입니다. 질문사항 통으로 외우는게 효과가 있는지 궁급합니다. 궁금한 포인트는 외우고 듣느냐, 안외우고 듣느냐의 차이입니다. 1) 외우지 말고 그냥 듣기를 먼저 하고 안들리는 부분도 이해가 안되는 스크립트 통째로 외운다 2) 반복리딩을 하고 외우기를 먼저하고 외운거를 들으면서 쉐도잉하는 방법 (이방법은 독해가 된상태이기때문에 선생님 말씀처럼 80%효과입니다.) 1번이 이상적이긴 한데 실제로는 계속 안들려서 잘하고있는건지 의문스럽고 성과가없는거 같아서 방법을 바꿔야하나 싶어서요 많이 듣다보면 들릴거같기도한데 끝까지 안들리는거는 스크립트를 보는게 낫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공부 방법이 아래방법입니다. 1. OPIC 스크립트 하나를 통째로 외우고 해당음원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쉐도잉한다. 2. 첫번째 스크립트가 쉐도잉이 잘될때 두번째 스크립트를 외운다. 3. 두번째 스크립트를 다외우면 첫번째-두번째가 연결된 두개의 스크립트를 쉐도잉한다. 4. 이과정을 반복한다.
FlyHigh님! 제 답글이 늦었습니다 ^^ 위에 적어주신 공부 방법은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 먼저 외우고 있는 스크립트가 이해가 되는지를 확인하세요. 문장들의 뜻과 문장 구조가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우기만 하는 것은 후에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집니다. 2) 쉐도잉 보다는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쉐도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문장들을 말해야 하는 것이니까 연습도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초점을 바꿔보시는 겁니다. 3) 모든 스크립트를 다 외우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내가 정말로 많이 활용할 것 같은 문장 구조에 더 신경 써 주세요. 그런 문장 구조들이 많아져야 어떤 문제가 되었든 공부한 문장 구조들을 활용해서 어떤 문제에도 답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
아주 좋은 질문이십니다! 몇 가지 설명드리자면, 리딩을 완벽하게 할 수 있기 전에 리스닝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리스닝의 문장 구조가 보통 리딩의 문장 구조보다 쉽기 때문이죠 ^^ 하지만 분명한 것은 리딩이 허술하면 리스닝이 완성되지 않을 것이란 것이고요, 그런 맥락에서 원서를 읽으며 리딩을 연습하시고 읽은 내용을 오디오북을 통해 들으면서 리딩과 리스닝을 동시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좀 지칠때 승규샘 영상 보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맞나 ㅎㅎ 재점검해요 프렌즈 시즌 반 정도는 어떻게든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지치더라고요grammar in use는 두번째 반복하고 겨울왕국영화로 수준을 내렸더니 쏙쏙 들려서 좋아요 안들리는 부분도 거의 10번 정도 들으면 다 들리더라고요 ~ 다시 영어 공부에 활력을 얻고 있어요 ㅎㅎ 쟈기 수준에 맞는 걸로 리스닝도 해야된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롱테일 북스 오디오북 있어서 오디오북 속도에 맞추어서 독해하는 연습도 해야겠어요. ^^ 내일 라방에서 뵐게요^^
미드를 통한 듣기 공부도 좋은 방법이고, 저 역시 유학생활 동안 미드나 영화 위주로 공부했지만 (현지에서는 오디오북이 드물고 비싸서 ㅜㅜ) 롱테일북스 도서처럼 저렴하게 오디오북을 구할 수 있다면 오디오북 듣기 공부가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기를 어느 정도 해놓은 상태에서 들으면 이해도 훨씬 잘되고, 발음이 정확한 성우들이 녹음한 것이기 때문에 발음 연습을 함께 하기에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와..저 토플 지금 5개월째인데 최근에 리스닝때문에 학원에서 상담받앗을때 리딩이 잘 안되서 리스닝도 막히는경우가 저한테 속한다구 하는데!! 진짜 리딩같은경우 해석하기 애매한 단어를 자꾸 구글번역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문장 해석이 주어 ,동사 나누기가 애매하거나 중간에 수식어가 많을 경우 항상 막히더라구여 would wouldn't is isn't 가 리스닝에서 구별이 쉽게 안되는경우가.있는데 이런거 구분하는 콘텐츠도 있으면좋겟어요
다은님! 이 영상의 메시지에 공감해주셔서 기쁩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구글 번역 믿지 마세요! ㅎㅎ 아직은 제대로 번역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 오히려 공부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would wouldn't is isn't 와 같은 소리의 구별 방법에 대해서도 콘텐츠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시고요 언제든 영어 공부 관련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
그냥 들을때 단어가 제따로 각각 들리긴하는데 어떤게 주어이고 어떤게 동사인지 구분이 안가게 들린다면 제가 문장해석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거 역시 문장의 이해도나 해석이 부족한 상황일까요?? 또 , 저기 해당되는 문제점들이 다 해당되는거같은데 문장이 들었을때는 무슨말인지 모르다가 또 그 문장을 해석해놓고 들으면 이미 결과를 알아서 잘 들리는건지 아니면 문장의 이해도가 올랐기때문에 잘 들리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상황입니다 어떡해하면좋을가요ㅜㅜㅜ 뭐가문제일까요 급합니다 선생님 ㅠㅠㅠ 중요한 시험을 앞뒀는데 정말 울고시픕니다ㅜ우
3개 다 해당되요 ㅋㅋㅋ 저는 생활회화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고 그게 가능해지면 원서(소설정도)를 읽을수 있는 단계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지루하다고 느끼는 순간 포기하고 실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우선 아주 쉬운 만화책시리즈(DORAEMON)를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서 그래도 며칠에 한번 잠깐잠깐 읽고 있어요 ㅎ 괜찮은 방법인지요?
그럼요! 무엇보다도 재미를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국 얼마나 많이 영어에 노출되느냐가 영어 실력 향상에는 무척 중요하고, 영어를 많이 접하려면 영어가 재미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 잘 하고 계시니 힘내시고요,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화이팅! ^^
내가 어떤 문장을 말할수 있고 번역할수 있다면 다 들린다 듣는것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 강사님 말처럼 리딩이 안되면 안들린다 문장이 해석이 안되면 리슨닝에서 영어문장이 들려도 해석을 못하기 때문에 안들리는것으로 되는것이다 내가 보긴 리슨닝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말하기가 중요하고 문장 해석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문장을 해석하고 말하기 연습이 중요함 주구장창 듣는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생각됨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영어를 꼭 써야하는 입장인데 특히, 듣기가 잘 안되서 고민이 많습니다. 미드로 듣기연습을 시도하고 있는데, 미드를 볼때 영자막을 보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은 채로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읍니다.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거나, 어쩔땐 문장자체가 이해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제 경우엔 무자막으로 여러번 듣기를 반복하는 것보다 영자막을 읽으면서 이해하는 속도를 높이는게 우선이겠죠?
안녕하세요..(자막이나 대본을 독해한후 리스닝을 하는게 맞을까요.?)저는 매일 드라마를 보면서 리스닝과 딕테이션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경우는 드라마속 인물의 말하는 속도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왜냐면 제가 알고있는 단어들은 상대방이 아무리 빨리 말을해도 단번에 듣고 받아쓰기가 가능한데 제가 모르는 단어들은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좌절을 반복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여쭤봅니다....드라마대본을 먼저 몇번 독해와 리딩을 한후에 리스닝을 하는게 저에게 맞는것일까요.(드라마속에서 모른는 단어는 40% 정도 일것 같습니다.).무작정 단어만 하루에 몇개씩 외운다고해서 기억이 오래 남지 않더러구요..(예전엔 드라마 대본이나 자막을 몇번본후에 리스닝을 했었거든요)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1) 경험하신 것과 같이 저도 평소에 "아는 것만큼 보이고/들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2) 하지만 "읽기/듣기 연습을 하기 위해서 단어를 공부하는 것"은 보통 재미가 없고 효율이 나지 않습니다 3) 그러니 지금처럼 리스닝과 딕테이션을 하시되 2~3번 반복했는데 들리지 않으면 문장이나 단어를 확인하고 얼른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2~3번 들었는데 안 들리는 문장은 100번 들어도 안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계속 붙잡고 있어도 시간만 낭비하게 되고 공부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5) 그리고 그렇게 안 들렸던 문장에 나온 단어의 표현을 외우고 6) 안 들렸던 문장들만 모아 놓았다가 나중에 한 번 더 듣기 연습을 해보면 (1주일에 한 번 전체 복습을 하는 시간을 정해놓는 등의 방식으로) 7) 본인에게 약한 어휘나 표현 및 발음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독해를 먼저 하면 리스닝 효과가 떨어집니다. 알고 있는 문장을 듣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요. 그러니 리스닝을 연습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위의 방식대로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선생님 강의 뒤늦게 정주행시작하였습니다. 너무 좋은내용에 영어공부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위의 글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의 공부철학은 어쨋든 지치지 않고 쉽게 접근법을 의미하는것같아서 저에게 맞는거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질문사항 1) 리딩과 독해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독해를 먼저하고 리스닝을 하면 문장을 듣는것 밖에 되지 않아서 리스닝 효과가 떨어진다고하셨는데요 리딩이라고 하는것이 독해랑은 다른 개념인가요? 리딩은 단순 소리로서 읽기를 말하는것이고 뜻은 이해를 안하고 넘어가도 된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아는것만 들린다는 것은 결국 그 문장을 이해하고 듣는게 더 효과적일거같은데 결국 리딩을 하는것도 독해를 하게되는것이고, 리스닝효과가 떨어지는게 아닌가요?
@@highfly1518 호랑이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 1) 리딩과 독해는 같은 말입니다! 2) '아는 것만 들린다'는 것은 리딩(독해)를 통해 많은 내용을 접해 놓으면 같은 내용이 나왔을 때 (그 내용을 읽어본 적이 없을 때보다) 더 수월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독해를 먼저 하고 리스닝을 하면 '이미 내용을 알고 듣기를 연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100% 듣기에만 의존하는 연습'이 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 즉, 지문을 먼저 읽고 듣기를 하였을 때 80% 들린다고 하여서 그 같은 지문을 읽어보지 않고 듣기로만 80% 이해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뜻이죠! 질문에 요점에 맞추어 제가 제대로 답변해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언제든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글을 바탕으로 학습 방법을 추천해드리자면 미국 초등학생들의 교과서 말고, 미국 초등학생들이 읽는 이야기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해서는 안되고요 읽기와 함께 듣기를 연습해 주셔야 최대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어 듣기 훈련에 관련해서는 다음의 영상에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영어 듣기 연습 방법 (feat. 승규쌤의 눈물 나는 유학시절) → ruclips.net/video/oNJnL1862cM/видео.html 영상 확인해보시고 언제든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생겨서요... 아이들 중에는 정말 말이 느린 친구가 있어요... 그냥 성격이지요... 한국말로 대화 할 때도 천천히 말하고 제가 좀 빨리 말하면 잘 이해못하고 다시 말해 달라 하고....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속도를 내서 읽어 보라하면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고 읽다가 지쳐하고... ㅜㅜ 그래서 집중 듣기 하다가 정말 놓치기도 하고... 읽기는 속도가 느려 시간내에 지문을 다 읽지도 못하고...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적어주신 것과 같이 모국어가 느린 경우는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 죄송하게도 위에 댓글로 적어주신 우리말 관련된 사항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조언을 드리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영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 모국어가 느린 경우 영어가 빨라질 수는 없으며 2) 영어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국어가 충분히 빨라져야 합니다 제가 적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아하 그러셨군요! ^^ 굳이 빨리 '소리 내서' 읽는 연습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리 내지 않고 읽는 '묵독'이라도 좋으니 결국 '빨리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 참고해주시고요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많은 영어 노출, 영어경험을 통해 서서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지, 어떤 족집게 같은 팁이나 정해진 루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의 언어감각에 따라 노출 기간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에 '몇 년이면 됩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영어텍스트에 노출시키는데에 있어서는 원서읽기만한 방법이 없고, 소리 노출을 위해서는 아이의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 미드 등의 영상물과 오디오북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질문이있어요 원서 읽을때 모르는 단어는 유추하며 읽어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럼 단어 외울때는 책을 다읽고난후 한단어에 대한 강세와 그단어가 가지고있는 많은 뜻을 자세하게 공부하면 될까요? 어떤단어를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오오 좋은 질문입니다! ^^ 간단히 답변 드리자면, 단어는 책을 읽는 동시에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따로 공부하면 재미없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ㅜㅜ) 중요한 것은 어떤 단어를 공부하느냐인데요, 원서를 읽다보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이 눈에 띄실 거예요! 그 단어들을 위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 예를 들어 한 권의 책을 보면서 어떤 단어가 5번 정도 나오면 사전 찾아보기! 와 같은 규칙을 가지고 공부하시는거죠. 그렇게 단어를 공부하다보면 나중에는 점점 반복 횟수 줄여나가셔서 나중에는 3번만 반복되어 나오면 공부하기! 정도로 수정해 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 참고하시고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승규쌤에게 물어봐' 영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wpm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서를 소리내며 읽으며 이해하는 그 속도를 키우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오히려 일상 미드(프렌즈)같은 영어 듣기는 맥락이나 주제가 상대적으로 쉬운 문장이라서 이해가 잘 됐었는데, 토플 같은 긴 리스닝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말씀하신 2.3번이 충족되지 못한거같군요... 토플 리스닝이 20점 정도인데, 너무 키우고 싶어요!!
아무래도 토플 등 어학시험의 경우 사용되는 어휘나 문장 구조 자체가 일상 회화 위주의 미드 쪽과는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기출 어휘나 출제 패턴 등이 많이 분석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공략이 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어학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다른 방법들을 통해 돌아가지 마시고 정면돌파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스피킹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영상으로 답변드려 보겠습니다! ^^ 영어 공부 순서에 관련하여서 기본적인 제 생각은, 인풋(input - 리딩 & 리스닝)이 먼저 되어야 하고, 충분한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output - 스피킹 & 라이팅)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즉, 리딩이 되었든 리스닝이 되었든 많이 영어를 접해야 영어를 말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맥락에서 위에 적어주신 순서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순서와는 조금 다릅니다 ^^ 제가 생각하는 순서는 (리딩 & 리스닝 → 스피킹 & 라이팅) 이런 맥락이기 때문이죠. 참고해주시고요, 언제나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글 남겨주세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맞습니다! 제 발음은 미국식에 더 가깝습니다 ㅎㅎ ^^ 리스닝보다 리딩이 점수가 낮은 경우는 보통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리스닝에 나오는 수준의 어휘력은 갖고 있지만 리딩에 나오는 수준의 어휘력이 부족하다보니 그런 것이죠. 리딩 지문의 수준이 리스닝 지문의 수준보다 어렵기 마련인데 그 수준 차이에 걸치는 어휘를 공부하시면 효과를 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참고해주시고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이있습니다. 저는 토플 준비중이고 리딩 25 리스닝 14 점입니다 ... 정말 리스닝을 하루에 4시간가량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닝 점수가 오르지 않아 슬프네여 ...물론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좋은 방법 좀 알려주셨으면합니다. 토플 지문을 이용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angSK님! 질문 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몇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1) 어떤 문제들을 주로 틀리시는지 체크해 보셨는지요? 특정 문제 유형을 많이 틀리는지, 아니면 어휘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내용 파악이 되지 않아 그냥 전반적으로 틀리는 것인지 등 어떤 문제들을 틀리고 있는지 파악이 중요합니다 2) 현재 어떻게 리스닝을 공부해보셨는지요? 혹시 셰도잉, 에코잉, 딕테이션을 해보셨는지요? 또한 딕테이션을 하면 얼마나 많이 들어내시는지요? 3) 노트 테이킹은 잘 하고 계시는지요? 노트 테이킹을 하고 본문의 내용과 비교하면 얼마나 정확하게 들어내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내용은 정확한데 양이 부족한지요? 4) 스피킹이나 라이팅 점수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혹시나 스피킹 또는 라이팅에 나오는 지문에 대한 이해력은 어떻다고 생각되시는지요? 위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답을 주시면 조금 더 정확한 공부 방법 제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먼저 제 점수는 리딩25 스피킹 리스닝 각각 14 라이팅 21 입니다. 현재 복습방법은 먼저 들어본뒤 잘안들리는 부분은 스크립트를 보며 성우의 속도에 맞게최대 한문장당 10번씩 따라 잃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지문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쭉들어보면서 잘들리는지 확인한 후 넘어갑니다. 그외 쉐도잉과 딕테이션 그리고 문제 분석은 안했습니다. 저는 지문을 들으면서 이것저것 들리는부분은 최대한 모두 적고있습니다. 이렇게 노트테이킹을 하니 나중 문제를 풀때 노트테이킹을 봐도 무슨말을 써놓았는지 모를때가 70퍼센트 이상인듯 합니다 ... 제가 제 스스로를 평가해보자면 1. 직청직해 안됩니다. 아마 WPM 이... 2. 지문을 들으면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3. 지문을 들을때 단어문제도 있구 특히 문학쪽이나 예술쪽 지문을 들으면 가끔씩 문맥파악이 아예 안됩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남은기간은 한달가량 남았습니다... 시간은 쪼이고 실력 향상이 없으니 피말립니다. 제 질문에 성의껏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K Kang님! 답변드립니다 ^^ 1) WPM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문을 들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WPM 향상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기는 한데요, 관련된 내용은 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W34bEf0Hfrc/видео.html 2) 특정 지문의 내용에 따라 문맥 파악이 안된다면 관련된 내용을 우리말로라도 먼저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YES24 등에서 토플 지문 관련 도서를 검색해보시면 토플에서 나오는 주제들에 대해 우리말로 풀어놓은 도서들을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3) 가장 큰 문제는 노트 테이킹인 것으로 보입니다. 토플 지문은 렉쳐의 경우 기본 5분이 넘어가기 때문에 노트 테이킹을 잘 하지 못하면 절대로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모든 내용을 제대로 들었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노트 테이킹에 관련하여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고 계시는지요? 학원을 다니고 계시나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강의를 보고 계신가요? 토플 커뮤니티를 찾아보시면 노트 테이킹 팁에 관련된 정보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1번 2번도 중요하지만 가장 크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노트 테이킹에 대한 연구와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노테 테이킹에 관련하여 연습할 수 있는 교재 또는 온라인 강의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노트 테이킹 관련하여 답글로 모든 것을 설명드리기에는 그 양이 너무 방대하여 그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참고해주시고요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삼개월째 외국에 살면서 어학연수를 하고있는데 듣기도 안늘고 스피킹도 정체되어 있어서 내가 왜 이곳에 있는지..모를 정도입니다. 스피킹은 항상 쓰는말만 쓰는거 같고..미드며 뭐 원어민과 대화 그리고 유튜브 영어 컨텐츠를 보는데도 뭐..감으로 듣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 큽니다. 이럴거면 비싼 수업료 렌트비내고 이곳에 왜 있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삼개월째 정체되어 있으니 진짜 우울증도 심하고.. 어떤식으로 공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없으니 목소도 작아지고 외국 생활에 흥미를 잃어 가네요..
안녕하세요 Dublin님! 1) 외국에 있는 것과 내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2) 즉 외국에 있더라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빡세게 공부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3) 덧붙여 외국에 있을 때와 우리나라에 있을 때와의 영어 공부 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4) 지금까지 효과를 본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활용하여 공부 및 연습해보세요 5) 참고로 유투브 등을 '감으로 듣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를 확실히 파헤쳐 보세요. 어휘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문장 구조가 파악이 안 되는 것인지, 발음을 몰라서 잘 듣지 못하는 것인지 등을 알면 더 정확한 공부 방법을 고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부족하신지 고민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더 자세한 조언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yseodang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처럼 해외 거주한다고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학교에서 발음 지적도 많이 받고 (학교 선생님 말씀으로는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J/Z , B/V 발음)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뿐 아니라 녹음해서 들어보면 정말 못들어줄 정도여서 제 목소리지만. Bbc 라디오 짤막하게 듣고 스크립트 보고 다시 읽어보고 듣고 거기서 나오는 단어나 제가 평상시 미드 보면서 나오는 단어도 노트에 만들어서 적어 놓고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서읽기는 전혀 안하다 선생님 영상보고 시작 해보려 합니다. 원서는 제 수준을 고려해서 아이들 읽는 동화책을 하나 구했습니다. The kindom under the sea라는.. 저의 노력이 아직 부족해서인지 아직까진 뭐가 나아졌다 싶은 느낌이란게 전혀 안들어서요.. 저는 이곳에서 원어민 여자친구와 함께 거주중인데(이곳에 오게된 이유) 사실 항상 쓰는말만 쓰지 원어민과 같이 산다고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건 아니라는걸 너무나 크게 느끼고 있어서 타지 생활에 의욕이 너무 떨어지네요. 그친구가 말할때 못알아듣고 다시 물어보면 스스로 자존심도 많이 상하구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퍼하실 필요없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 안되고 있는지 알고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된건데요 ^^ 많은 분들이 영어듣기 공부를 하시면서 의외로 놓치시는 부분들이 '단어의 정확한 발음' 과 '강세' 와 같이 기초적인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들에 소홀히 하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하시다보면 분명히 눈에 띄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
번역기 또는 사전의 발음 듣는 기능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단어 공부 방법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하루에 몇 십개를 외우는 방법을 선호하지 않는데요, 이에 대해 다음 영상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영어 단어 쉽게 외우는 법 (feat. 자연 반복 학습 효과) : ruclips.net/video/IGIWQeNNqfQ/видео.html
문법과 라이팅 실력이 있는데 스피킹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우선은 단순히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사실 라이팅이 된다는 것은 작문이 된다는 것이고 그걸 말로 하면 스피킹인데, 스피킹이 어렵다는 것은 뭔가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되는 것이죠. 평소에 원서를 소리내어 읽는 것과 같이, 내 문장이 아니어도 좋으니 영어를 소리내어 말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마음의 장벽(?)을 조금씩 허물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그리고 또 하나! 스피킹은 라이팅과 다르게 짧고 단순한 문장으로 내 생각을 전하는 것이 묘미(?)입니다. 즉, 라이팅에서 쓰이는 문장보다 스피킹에서 쓰이는 문장이 훨씬 쉽고 짧고 간단해도 된다는 것이죠. 혹시나, 스피킹 하려는 문장이 너무 라이팅 스러운 문장은 아닌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다면 오디오북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소리내서 읽는 것도 리스닝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오디오북을 통해 듣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눈으로만 읽으면 각각의 단어 등의 소리를 모르고 지나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후에 리스닝을 할 때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 오디오북 관련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vaxSIZ_UTWk/видео.html
호흡단위로 정보가 모여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야 들림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들을려고 이해 할 려고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 (전치사구) / 수많은 colloacation 들이 이미 소리라는 하나의 단위로 이해 되어 있고 발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자연스럽게 들리게 됩니다.....단어 하나의 발음이나 개별적인 정보의 부족으로 들리지 않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그래서 많이 영어식 소리로 읽어야 하는데, 반드시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상황에서 소리나는 실제의 소리를 흉내내야 합니다....연기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상황(그림)이라는 것과 생각을 같이 결함을 하는 연습을 해서 그 두개가 일치하면 소리라는 도구로 언어가 자동적으로 표현되게 하는 과정이 영어를 아니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 됩니다.....즉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가능한 비슷하게 따라 하는 것이 정답에 가까울수가 있습니다....그러나 이미 모국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은 어짜피 고통과 수많이 실수와 착각, 착오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이해 못하는 소리를 수 없이 듣는것은 소용이 없고, 이해된 소리를 반복을 통해서 분명하게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입을 통해서 이미 그 상황에 맞는 언어를 연습해 주어야 합니다.....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잘듣기 위해서는, 안타깝게도 이해하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단, 영어식 소리와 생리로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독해보다 스피킹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ㅠ 저같은 경우는 말을 무조건 많이 하고, 또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듣기가 늘었습니다. 영어 대화도 많이 했기때문에 그런 성과가 있었겠지만요(한국인과 대화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선생님 강의 꾸준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호주에 아이들 셋과 조기유학온 맘 입니다. 온지 6개월 됐는데 현지인들의 소리가 여전히 잘 안들리는데...바로 제 애기입니다. 아이들 셋 케어하고 학교, 집, 마트 이렇게만 다니기도 바쁘고 하니 현지인하고 대화할일이 사실상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고 답답하네요...영어회화책도 외우고 아이들보는 에니메이션으로 들으며 따라하면 좀 나아질까요? 어떤것을 리딩 하고 독해하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 호주에서 살면서도 원어민과 대화를 나눌 기회도 없고 또 막상 대화를 나눠도 잘 안 들리니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1) 당연히 회화책도 공부하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2) 하지만 막상 회화책이던 에니메이션이던을 통해서 공부하기 쉽지 않은데요 3) 그 이유는 바로 많은 분들이 본인의 흥미에 맞지 않는 교재 또는 자료 (애니메이션)을 골라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1) 무엇이든 공부를 시작하면 도움이 됩니다 2) 공부의 효율을 따지기 전에 먼저 공부를 시작하는게 훠어어얼~씬 중요하니 3) 직접 읽어보시고 재밌다고 느껴지는 교재를 스스로 골라보세요 (난이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4) 무엇보다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5) 한 번 시작해서 한 권의 책을 읽게 되면 그 책이 나한테 쉬웠다 어려웠다를 통해 다음 책을 고르시면 됩니다 6) 남들의 조언도 참고하시되 서점에 가셔서 본인이 원하는 책을 고르셔야 공부를 하고자하는 동기가 유지되니 참고해주세요!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호주는 유달리 독특한 발음들이 많아서 공부하기 힘들더라구요. 혹시 그런경우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 셋... 정말 눈코뜰 새 없이 바쁠텐데, 그 와중에 공부하시겠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외국인과의 토크에도 공포심이 있어보이는데, 느긋한 성격의 원어민 이웃 몇 분만 사귀면 굉장히 도움 될 것 같아요.
영상 때깔도 찹 곱고(?) 내용도 너무 알차네요!
많은 학습자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
앞으로 알찬 콘텐츠 꾸준히! 만들려고 합니다!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
(때깔 곱게(?) 만드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
소리내서 읽으면서 발음 부터 정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저는 좀 다른 의견이에요. 듣긴 잘 듣는데 읽진 못하는 사람 세상에 많습니다. 언어를 일상의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스크립트를 보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 앞서서 귀를 포함, 언어에 내포된 뜻을 받아들이는 감각이 예민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몇마디를 놓치더라도 상황이나 전후문맥으로 이해할 수 있는 눈치와 문화에 대한 직감의 발달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나라말을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지만 분당 몇단어를 알아듣는지 따위를 따지진 않잖아요TT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말을 습득한 방식 그대로
영어를 습득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듣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우리말의 소리에 무수히 노출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언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학습하시는 분들
대부분의 경우 그런 환경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므로,
일종의 대안을 알려드린 것이라고 받아들여주세요! ^^
3번 이유가 제 문제네요! 독해 지문 열심히 소리내어 말해보기 연습 하겠습니다!
독해가 안되는 지문은 들리지도 않는다 라는거 정말 공감되네요..한국어 같은 경우도 누군가 엄청 전문용어들을 말하면 잘 안들리는 경우가 많이 있죠
맞아요 구구절절^^중학교시절에 wednesday 라는 단어도 그런식으로 외웠죠 왜드네스데이 라고 그래야 학교시험에서 스펠링 안틀리니...이런식으로 단어를 계속배운다 생각하면 정말 영어의 앞날이 ㅠㅠ그러니 리스닝할때 안들릴수밖에요^^ 승규쌤 동영상보면서 제대로 잘배울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학생들이,,,,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했었습니다! ^^
(재밌는 점은 원어민들도 Wednesday 는 '웨드네스데이' 이라고 기억하며 스펠링을 적더라고요! ㅎㅎ)
오늘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을 잘 적용해서 공부하시면 분명 영어 정복까지 걸리는 시간이 훨씬 더 줄어들겁니다!
멋진 댓글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어순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말하는 내용을 순서대로 듣는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상대방의 다음 단어가 나오기 전에 내 머리속은 이미 어느정도 준비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처음엔 뭔가 싶겠지만 영어는 순서대로 쓰여져 있는 말이라 그 순서를 듣는사람도 어느정도 예상한다면 듣기가 조금은 수월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영어 어순의 이해를 강조하는 영상도 만들어 놨던 것이고요 ^^
우리말의 어순에 맞추어 영어를 이해하면 절대 듣기를 완벽하게 해내기 어렵죠!
완전 공감합니다 ㅜㅜ!!
댓글보고 생각하는 건데 앞에 2가지 이유는 크게 해당사항이 없다고 봐요. 그래도 안들리는 건 안들리거든요 연음에 발음이 탈락까지 돼버리면 간단한 것도 들리지가 않아요.. 근데 리딩이 잘 돼야한다. 결국 이해력과 상대방이 말하는 속도가 같이 가야한다. 이 말은 예전부터 정말 공감해 왔거든요. 그래서 리딩을 위주로 정말 많이 공부했어요. 그런데도 잘 안들린단 말이죠. 여기서 몇가지 문제점을 생각해 봤는데.
1. 아직도 영어로 된 어떤 것들 보면 잠시 멈칫 거리거나 중간에 단어나 문장에 의해서 해석이 멈춰질때가 있다.
2. 정말 안들리다가도 이상하게 어떠한 상황에 이해가 가능한 문장들이 나오면 신기하게 잘 들린다.
결국 이걸로 봐서 아직 해석능력의 부족함과 다양한 어휘나 내용해석이 어렵고 그로인해 익숙하지 않은 내용들이 들리면 잘 이해를 못 하는 걸까요..??
미군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어떤 내용은 이상하리 만치 잘 들리다가도 어떤 내용은 답답할 정도로 안들리는 거 보면 이런 차이를 왜 나타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뭐가 문젤까요
근데 보면 자막을 보고 영어문장을 알았고 해석도 100퍼 된 상태에서 들어도 안들리는 단어가 늘 있는 거 보면 그것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어학원에서 미드/영화로 청취 수업을 하고 있는 강사인데요, 여기에서 짚어주신 이유에 다 동의해요. 단어 하나를 찾아봐도 발음기호나 음성지원 전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음성지원의 그 느린 속도도 안 들어봤는데 쏜살같이 지나가는 미드/영화의 소리를 구분하는 건 불가능하죠. 발음도 그렇고 어쩌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엑센트 꼭 확인하셔야해요. 그리고, 딕테이션 보다 따라서 흉내내기를 더 추천해요.
"읽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은 들어서도 이해할 수 없다"
듣고 보면 매우 당연한 말인데, 영어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자기의 영어 수준에 맞는 컨텐츠로 시작해서 점점 높은 수준으로 옮겨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WPM 얘기가 저도 정말 와닿았는데, 보통 수능이나 토익 듣기 같은 경우는
전체 문장을 다 못 들어도 몇몇 중요 단어만 들으면 문제를 맞출 수 있다보니
어릴 때부터 그런 시험용 듣기 스킬에만 익숙해지는 것도 WPM이 낮은 원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ㅎㅎ
오오 좋은 포인트입니다!
시험에 맞추어 찍어 듣기(?)에 익숙해지다보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WPM을 향상시킬 기회를 잃을 수 있죠 ^^
우리 영서당 가람 피디님은 WPM 얼마나 나오실려나요!? ㅎㅎ
제 경험상.. 영어는 ‘내가 제대로 발음할수 있는 것 그리고 ‘내가 완전히 이해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꼭 들리다라구요~
다시 말해서 간간이 드문드문 들렸던 영어는 제가 입으로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문장이었던 거였네요 ㅎㅎ
리스닝이 안되는 이유.. 결국 리딩 실력 부족이었군요~!
쉬운 원서를 원어민의 소리 듣기를 병행하며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훈련부터 해야겠어요~
영서당 파닉스 레이스도 짬짬이 듣고 있어요~ 너무 쉬운거 아닌가 싶었지만 몰랐던거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파닉스를 따로 배우지 않았던 세대라..ㅠ
오~~ 어쩌다 광팬?ㅎㅎㅎ
맞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내가 말할 수 있는 문장은 읽을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다' 입니다 ^^
빠르게 소리내어 읽는 것에 익숙해지면 분명 리스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또 스피킹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파닉스 레이스 공부하고 계시다면 분명 영어 소리 자체에 대한 이해는 잘 하고 계실 것 같네요.
재밌게 공부하고 계시다니 기쁩니다!
(그리고 광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
악어를 가리키는 표현 중에 익숙한 표현이 크로커다일인데 앨리게이터는 동물에 무관심하면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용... 예전에 영어사전 펴보면 머리말에 해당되는 부분에 동물, 식물, 디저트, 인체 부위, 교통수단 등 분야별로 간략한 그림 묘사와 단어 명칭이 나와있어서 좋은 참고가 됐었어요. 지금은 종이사전 보는 경우가 거의 없을 테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영상도 나오니까 편해졌죠. 비록 실시간 업데이트가 안 되는 종이사전이지만 어떨 때는 검색한 것만 나오지 않고 찾으려 하지 않았던 것도 위아래 옆의 단어를 통해서 몰랐던 것까지 같이 알게 되는 즐거움은 사라졌네요.
대박 가장 정확한 파악입니다 전 그걸 알기까지 진짜 진짜 개고생했음 아무고 안 가르쳐줘서 몇년 고생했음 대박
말 시원시원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듣기 편안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발전하는 영서당TV 되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예리한 지적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정, 밝은 에너지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잘 배웠읍니다!♡
저는 소리는 거의 다 들리는데 바로바로 머리속에 뜻이 떠오르기보다는 한번 곱씹어야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ㅜㅜ 제 상황에서는 부족한 독해력을 늘리는게 맞는것 같네요. 근데 뭐 결국에는 독해 쓰기 말하기 듣기가 동시에 늘어야 영어에 향상이 있는것 같아요 ㅋ
맞습니다!
결국은 영어의 모든 분야의 실력 향상이 있어야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본인의 영어가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
말씀하신 것과 같이 독해력을 늘리시면 분명 리스닝에서도 효과를 보실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언제든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좋은 금요일 그리고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혹시 해외 연수 다녀오셨나요?
필리핀이라도
대단히 고급진 꿀팁 덕분에 원서읽기에 날개를 달 듯 해요~~~!!
I'm super glad that you found them useful! :)
나는 이분말이 더옳다고 생각된다.
근데 영어실력 늘릴려고 여기저기 강의 듣다보니 더어려워지고 점점 영어공부 할께 많아지고 나하고는 맞지않는 언어였구나하고 이제 자포자기단계가 됐습니다.
역시 결국 문법 및 독해 옛날공부법으로 돌아가야 하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죠 ^^
그리고 그 많은 방법들 속에서 길을 잃어서 공부를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제 직업이기는 하지만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로 영어를 꼭 잘해야 하느냐고 가끔씩 여쭙기도 합니다.
영어를 꼭 잘해야 할 필요가 없음에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되거든요.
순둥이 님은 어떠신가요? ^^
@@yseodang
그렇죠 여태까지 영어를 못하고 살아 왔는데 왜영어의꿈이 컸을까 생각 합니다
꼭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1) 목표를 낮추어 조금 더 쉽게 공부하는 방법
2)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취미로 하는 방법
이 있을 것 같습니다 ^^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전략을 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와~ 확 와 닿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것도 엄청 좋은 말인데 걍 뭐든지 실행하는게최고
You're 10000% right!
좋은. 말씀. 넘. 감사하고 정말. 정확한. 지적입니다
제 이야기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든 영어 공부하시면서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50대 직장인입니다. 과거 학교다닐때부터 발음기호 R과 L발음을 배웠는데~ 그렇게 배웠것만 아직도 확실하게 발음이 안되는건 왜죠? 왜국인하고 대화를 안해서 그럴까요? R발음은 왜 어려운것일까요?
팩폭 200% 인정 ..............ㅜ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많이 올릴 예정이니 앞으로 자주 놀러 오세요~~
wpm 에서 너무 공감됩니다ㅜㅜ
이번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바로 WPM 입니다 ㅜㅜ
공감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
너무 공감됩니다가 아니고 아주 공갑됩니다다. 한심하게 너무라는 말을 쓰고 못된 한글 이모티콘을 쓰는 너는 아주 한심하다. 한국말도 제대로 쓰지 않으면서 영어르 배우려는 당신과 같은 사람들은 영어를 공부하지 말고 제대로 한국말이나 공부해라.
@@이동석-s4t 남이 영어 잘해서 배가 아픈 전형적인 한국인 특.
정확합니다. 꼭 맞는 말씀이네요.
엄마표 영어 진행 만 2년차인데
정말 실질적인 팁 감사해요
아이들 영어 홈스쿨링하는데
큰 도움이 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엄마표 영어컨텐츠 전문 채널인
'엄마표 영어 완벽가이드' 를 얼마전 개설했으니
이쪽도 방문해보시고 좋은 컨텐츠 많이 접해보세요! ^^
ruclips.net/channel/UC6JkMIt3CuvZc0XurW3T2VQ
독해는 어느 정도 되는데 듣기가 안되는 경우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아직 독해를 잘 못해서 그런 거라면 독해 공부를 더 해야 할까요?
들어서 이해가 안되는 문장인데, 읽어서도 이해가 안된다면 아직 단어나 문장를 파악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니 독해를 더 하시는 것이 맞겠고, 읽을 때는 이해가 되는데 들리지 않는다면 영어소리의 특징과 속도에 익숙치 않은 것이니 듣기 연습을 더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
알려 줄께. 1. 영어를 많이 접해라. 2. 단어를 많이 알아라 최대한. 문법이 아니다. 3. 영어식 사고법에 익숙해져라. (유교식 사고방식으론 절대 영어 안는다. ) 4. 죽이되던 밥이 되던 말해라. 5. 이게 제일 중요하다. 영어는 그냥 말이다. 쫄지마라. 미국놈도 문법 틀린다. 우리가 말할때 문법맞추고 발음 맞추냐?! 그냥 말해라 쫄지마라. 원어민인 응? 하면 단어 스펠링 말하면 아하하면서 이해한다. 영어 못한다는거 안된다는거 인정하고 영어해라. 씨부리는데 우리 강세 찾고 이야기 하냐? 그냥 씨부리면서 얻어 지는 거다. 즉 영어에 겁대가리 상실하라는 거다. 그냥 말이다. 그러면 영어 가벼워진다.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 영서당홈페이지가입이 힘듭니다 한국전화번호 정지한상태라서 여기서 책을구입하면 받을수있나요?해외배송은 따로추가요금있겟죠?ㅋ 일단 홈페이지가입이 안되니까요 다른방법이 없을까요?일단 저는 듣기가 너~~무 힘듭니다 읽고이해하는건 이제좀 되는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영서당 운영자 입니다^^*
해외 거주하신터라 회원가입에 제한이 있어 많이 당황하셨을텐데요ㅠㅠ
아래 링크를 확인하셔서 회원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주시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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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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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해는 되도 리스닝이 안되는사람도있어요..스크립트보면 이해되는데 안들려요
맞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혹시 독해 속도는 빠른 편이신가요?
제가 공부 방법을 추천드리는 것 등 뭔가 도와드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
흠 천천히 읽는 거 말고, 말하는 속도에 맞춰 스크립트를 빨리 휘리릭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WPM을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빨리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말씀드릴테니 괜찮은지 한번 봐주세요
저는 OPIC공부 위주로 하고있구요. 영어 초보 ( IL) 수준입니다.
6개월에서 1년정도 공부해서 IH/AL 이 목표인 직장인입니다.
질문사항
통으로 외우는게 효과가 있는지 궁급합니다.
궁금한 포인트는 외우고 듣느냐, 안외우고 듣느냐의 차이입니다.
1) 외우지 말고 그냥 듣기를 먼저 하고 안들리는 부분도 이해가 안되는 스크립트 통째로 외운다
2) 반복리딩을 하고 외우기를 먼저하고 외운거를 들으면서 쉐도잉하는 방법
(이방법은 독해가 된상태이기때문에 선생님 말씀처럼 80%효과입니다.)
1번이 이상적이긴 한데
실제로는 계속 안들려서 잘하고있는건지 의문스럽고 성과가없는거 같아서 방법을 바꿔야하나 싶어서요
많이 듣다보면 들릴거같기도한데 끝까지 안들리는거는 스크립트를 보는게 낫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공부 방법이 아래방법입니다.
1. OPIC 스크립트 하나를 통째로 외우고 해당음원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쉐도잉한다.
2. 첫번째 스크립트가 쉐도잉이 잘될때 두번째 스크립트를 외운다.
3. 두번째 스크립트를 다외우면 첫번째-두번째가 연결된 두개의 스크립트를 쉐도잉한다.
4. 이과정을 반복한다.
FlyHigh님!
제 답글이 늦었습니다 ^^
위에 적어주신 공부 방법은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 먼저 외우고 있는 스크립트가 이해가 되는지를 확인하세요. 문장들의 뜻과 문장 구조가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우기만 하는 것은 후에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집니다.
2) 쉐도잉 보다는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쉐도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문장들을 말해야 하는 것이니까 연습도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초점을 바꿔보시는 겁니다.
3) 모든 스크립트를 다 외우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내가 정말로 많이 활용할 것 같은 문장 구조에 더 신경 써 주세요. 그런 문장 구조들이 많아져야 어떤 문제가 되었든 공부한 문장 구조들을 활용해서 어떤 문제에도 답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
시험영어 리스닝 안 되는 이유...버퍼링이 젤 커요ㅠ
그러면 이해하는 속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영어 듣기하기전에 독해 연습부터 먼저 하고 듣기를 해야 하는 건가요?
아주 좋은 질문이십니다!
몇 가지 설명드리자면,
리딩을 완벽하게 할 수 있기 전에 리스닝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리스닝의 문장 구조가 보통 리딩의 문장 구조보다 쉽기 때문이죠 ^^
하지만 분명한 것은 리딩이 허술하면 리스닝이 완성되지 않을 것이란 것이고요,
그런 맥락에서 원서를 읽으며 리딩을 연습하시고 읽은 내용을 오디오북을 통해 들으면서 리딩과 리스닝을 동시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까막눈 할머니들은 리딩 라이팅 평생 못해도 리스닝 스피킹은 가능한데 이부분이 헷깔리네요
공부하다가 좀 지칠때 승규샘 영상 보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맞나 ㅎㅎ 재점검해요 프렌즈 시즌 반 정도는 어떻게든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지치더라고요grammar in use는 두번째 반복하고 겨울왕국영화로 수준을 내렸더니 쏙쏙 들려서 좋아요 안들리는 부분도 거의 10번 정도 들으면 다 들리더라고요 ~ 다시 영어 공부에 활력을 얻고 있어요 ㅎㅎ 쟈기 수준에 맞는 걸로 리스닝도 해야된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롱테일 북스 오디오북 있어서 오디오북 속도에 맞추어서 독해하는 연습도 해야겠어요. ^^
내일 라방에서 뵐게요^^
미드를 통한 듣기 공부도 좋은 방법이고,
저 역시 유학생활 동안 미드나 영화 위주로 공부했지만
(현지에서는 오디오북이 드물고 비싸서 ㅜㅜ)
롱테일북스 도서처럼 저렴하게 오디오북을 구할 수 있다면
오디오북 듣기 공부가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기를 어느 정도 해놓은 상태에서 들으면
이해도 훨씬 잘되고, 발음이 정확한 성우들이 녹음한 것이기 때문에
발음 연습을 함께 하기에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아리가토에서 빵빵 터집니다! ㅋㅋㅋ 승규썜 영상이 유익한것이 직접 한번 다 경험해 본거 말씀해 주시니까 더 좋아요!
아리가토 저도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빵 터졌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영서당TV의 모든 내용은 제 경험을 토대로 전달해 드리는 것입니다!
곧 재밌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와..저 토플 지금 5개월째인데 최근에 리스닝때문에 학원에서 상담받앗을때 리딩이 잘 안되서 리스닝도 막히는경우가 저한테 속한다구 하는데!! 진짜 리딩같은경우 해석하기 애매한 단어를 자꾸 구글번역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문장 해석이 주어 ,동사 나누기가 애매하거나 중간에 수식어가 많을 경우 항상 막히더라구여
would wouldn't is isn't 가 리스닝에서 구별이 쉽게 안되는경우가.있는데 이런거 구분하는 콘텐츠도 있으면좋겟어요
다은님!
이 영상의 메시지에 공감해주셔서 기쁩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구글 번역 믿지 마세요! ㅎㅎ
아직은 제대로 번역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 오히려 공부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would wouldn't is isn't 와 같은 소리의 구별 방법에 대해서도 콘텐츠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시고요
언제든 영어 공부 관련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
그냥 들을때 단어가 제따로 각각 들리긴하는데 어떤게 주어이고 어떤게 동사인지 구분이 안가게 들린다면 제가 문장해석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거 역시 문장의 이해도나 해석이 부족한 상황일까요??
또 , 저기 해당되는 문제점들이 다 해당되는거같은데
문장이 들었을때는 무슨말인지 모르다가 또 그 문장을 해석해놓고 들으면 이미 결과를 알아서 잘 들리는건지 아니면 문장의 이해도가 올랐기때문에 잘 들리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상황입니다 어떡해하면좋을가요ㅜㅜㅜ 뭐가문제일까요 급합니다 선생님 ㅠㅠㅠ 중요한 시험을 앞뒀는데 정말 울고시픕니다ㅜ우
오 영상이 하나도 안지루하고재밌어여! 이해속도부분 공감이네여 ㅜㅜ
감사합니다!
리스닝 공부하실 때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이해 속도' 인데,
이 부분에 공감하신다니 그 점도 기쁘네요! ^^
참으로 체험한 사실적인 내용으로 느껴지는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드나 애니메이션 들어도 자꾸 집중 잃게 되고 꾸준히 못했었는데 그 이유는 wpm 이었군요. 쌤 때문에 영어에 대한 해답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개 다 해당되요 ㅋㅋㅋ
저는 생활회화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고 그게 가능해지면 원서(소설정도)를 읽을수 있는 단계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지루하다고 느끼는 순간 포기하고 실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우선 아주 쉬운 만화책시리즈(DORAEMON)를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서 그래도 며칠에 한번 잠깐잠깐 읽고 있어요 ㅎ
괜찮은 방법인지요?
그럼요!
무엇보다도 재미를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국 얼마나 많이 영어에 노출되느냐가 영어 실력 향상에는 무척 중요하고,
영어를 많이 접하려면 영어가 재미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 잘 하고 계시니 힘내시고요,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화이팅! ^^
우리말 사투리도 강세가 다르면 다르게 들리는것같은 ᆢ영어도 결국 액센트까지 몸에 밸려면 어울려야할듯 ㅠ 자국언어도 단어를 배우기전 액센트가 먼저 들어오기에 ᆢ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상대말 못알아듣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같은 공부를 못했다는거라서 대화가 안되는경우 많아요 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 공감되서 소리질렀어요.(특히 3번째...!!)
ㅋㅋㅋㅋㅋ
오오 좋네요!!!!
특히 3번째가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였던 만큼 그 내용에 공감해주시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
요즘 날씨가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고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이엘츠에서 리딩만 점수가 유독 낮았는데...그게 모든 문제의 원인이었군욤
공감해주시니 기쁩니다! ^^
내가 어떤 문장을 말할수 있고 번역할수 있다면 다 들린다
듣는것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
강사님 말처럼 리딩이 안되면 안들린다 문장이 해석이 안되면 리슨닝에서 영어문장이 들려도 해석을 못하기 때문에 안들리는것으로 되는것이다
내가 보긴 리슨닝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말하기가 중요하고
문장 해석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문장을 해석하고 말하기 연습이 중요함 주구장창 듣는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생각됨
제 의견에 동의해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읽어서 이해할 수 없으면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쓸 수도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영어를 공부할 때 독해가 기초가 되는 것이죠 ^^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영어를 꼭 써야하는 입장인데 특히, 듣기가 잘 안되서 고민이 많습니다. 미드로 듣기연습을 시도하고 있는데, 미드를 볼때 영자막을 보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은 채로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읍니다.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거나, 어쩔땐 문장자체가 이해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제 경우엔 무자막으로 여러번 듣기를 반복하는 것보다 영자막을 읽으면서 이해하는 속도를 높이는게 우선이겠죠?
안녕하세요..(자막이나 대본을 독해한후 리스닝을 하는게 맞을까요.?)저는 매일 드라마를 보면서 리스닝과 딕테이션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경우는 드라마속 인물의 말하는 속도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왜냐면 제가 알고있는 단어들은 상대방이 아무리 빨리 말을해도 단번에 듣고 받아쓰기가 가능한데 제가 모르는 단어들은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좌절을 반복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여쭤봅니다....드라마대본을 먼저 몇번 독해와 리딩을 한후에 리스닝을 하는게 저에게 맞는것일까요.(드라마속에서 모른는 단어는 40% 정도 일것 같습니다.).무작정 단어만 하루에 몇개씩 외운다고해서 기억이 오래 남지 않더러구요..(예전엔 드라마 대본이나 자막을 몇번본후에 리스닝을 했었거든요)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1) 경험하신 것과 같이 저도 평소에 "아는 것만큼 보이고/들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2) 하지만 "읽기/듣기 연습을 하기 위해서 단어를 공부하는 것"은 보통 재미가 없고 효율이 나지 않습니다
3) 그러니 지금처럼 리스닝과 딕테이션을 하시되 2~3번 반복했는데 들리지 않으면 문장이나 단어를 확인하고 얼른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2~3번 들었는데 안 들리는 문장은 100번 들어도 안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계속 붙잡고 있어도 시간만 낭비하게 되고 공부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5) 그리고 그렇게 안 들렸던 문장에 나온 단어의 표현을 외우고
6) 안 들렸던 문장들만 모아 놓았다가 나중에 한 번 더 듣기 연습을 해보면 (1주일에 한 번 전체 복습을 하는 시간을 정해놓는 등의 방식으로)
7) 본인에게 약한 어휘나 표현 및 발음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독해를 먼저 하면 리스닝 효과가 떨어집니다. 알고 있는 문장을 듣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요. 그러니 리스닝을 연습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위의 방식대로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선생님 강의 뒤늦게 정주행시작하였습니다. 너무 좋은내용에 영어공부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위의 글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의 공부철학은 어쨋든 지치지 않고 쉽게 접근법을 의미하는것같아서 저에게 맞는거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질문사항
1) 리딩과 독해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독해를 먼저하고 리스닝을 하면 문장을 듣는것 밖에 되지 않아서 리스닝 효과가 떨어진다고하셨는데요
리딩이라고 하는것이 독해랑은 다른 개념인가요?
리딩은 단순 소리로서 읽기를 말하는것이고 뜻은 이해를 안하고 넘어가도 된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아는것만 들린다는 것은 결국 그 문장을 이해하고 듣는게 더 효과적일거같은데
결국 리딩을 하는것도 독해를 하게되는것이고, 리스닝효과가 떨어지는게 아닌가요?
@@highfly1518 호랑이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
1) 리딩과 독해는 같은 말입니다!
2) '아는 것만 들린다'는 것은 리딩(독해)를 통해 많은 내용을 접해 놓으면 같은 내용이 나왔을 때 (그 내용을 읽어본 적이 없을 때보다) 더 수월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독해를 먼저 하고 리스닝을 하면 '이미 내용을 알고 듣기를 연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100% 듣기에만 의존하는 연습'이 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
즉, 지문을 먼저 읽고 듣기를 하였을 때 80% 들린다고 하여서 그 같은 지문을 읽어보지 않고 듣기로만 80% 이해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뜻이죠!
질문에 요점에 맞추어 제가 제대로 답변해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언제든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Excellent
Thank you so much! ^^
감사합니다
You're most welcom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준영님 ^^
👍👍👍👍👍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기대ㅎㅎ
감사합니다! ^^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는 애니메이션으로 공부하는데, 가끔 특정 캐릭터가 말할때 완전 안들리리더라구요. 예를 들면 옥토넛에서 콰지가 말할때 안들려요. ㅋㅋ
그거였군요... 제가 유독 리스닝을 못하는 이유... 전 독해실력이 굉장히 떨어지거든요ㅠ 스피킹은 잘되는데 왜 리스닝이 어려울까 진짜 궁금했어요. 독해와 리스닝 하... 어찌 극복해얄지..
여튼 속이 시원하네요 리스닝 못하는 저의 이유를 알아서 감사합니다 쌤
영상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 앞으로 독해 연습을 충실히 하시면 리스닝 실력도 향상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해드릴게요 ^^ 화이팅하세요!
실제로 호주사시는분중에 영어공부해본적도없고 리딩이 거의안되는분이 듣기,말하기 잘하는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언어에 재능이 아주 뛰어난 경우
2)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하나 문법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영어를 구사하는 경우
위 두 경우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혹시 호주노예님? ㅋㅋ
저도 영어유튜버입니다. 영서당 정말 많이 봤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감사해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영서당 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어로토하라님! ^^
영어로토하라 채널은 영서당TV 보다 더 크게 쑥쑥 성장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와...혼공쌤을 통해 쌤 채널 알게됐는데... 귀에 아주 쏙쏙 들어오네요. 말씀도 너무 재밌게 하세요 ㅋㅋㅋㅋ ^^
이유를 알것 같네요. 내수준에 안되는 문장을 어거지로 들을라니깐 안되는거였네요. 호오...
현재 56세안데 고2때 영어과정 학원에서 독해려 위주의 공부를 잔후 영어책을 덮었다가 이제서야 할려니 귀하가 말한 어려움이 있어요. 미국 초등생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게 제일 합히적인 방법 인가요? 리스닝이 되면 상대와 대화가 어느정도 될텐데요.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글을 바탕으로 학습 방법을 추천해드리자면
미국 초등학생들의 교과서 말고,
미국 초등학생들이 읽는 이야기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해서는 안되고요 읽기와 함께 듣기를 연습해 주셔야 최대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어 듣기 훈련에 관련해서는 다음의 영상에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영어 듣기 연습 방법 (feat. 승규쌤의 눈물 나는 유학시절) → ruclips.net/video/oNJnL1862cM/видео.html
영상 확인해보시고 언제든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그럼 속독 훈련을 해아 하나요?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생겨서요... 아이들 중에는 정말 말이 느린 친구가 있어요... 그냥 성격이지요... 한국말로 대화 할 때도 천천히 말하고 제가 좀 빨리 말하면 잘 이해못하고 다시 말해 달라 하고....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속도를 내서 읽어 보라하면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고 읽다가 지쳐하고... ㅜㅜ 그래서 집중 듣기 하다가 정말 놓치기도 하고... 읽기는 속도가 느려 시간내에 지문을 다 읽지도 못하고...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적어주신 것과 같이 모국어가 느린 경우는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
죄송하게도 위에 댓글로 적어주신 우리말 관련된 사항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조언을 드리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영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 모국어가 느린 경우 영어가 빨라질 수는 없으며
2) 영어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국어가 충분히 빨라져야 합니다
제가 적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EBS에서 토플 공부할 때 뵈었었던거 같은데 유튜브에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
EBSlang 에서 토플 강의한 사람(?) 맞습니다! 이렇게 뵙게되니 더 반갑네요 ^^
IELTS 공부하는데 리딩은 8.5까지도 나와봤는데 리스닝은 아무리 해도 6.5라서 해결법 찾다가 이렇게 좋은 영상을 발견하네요. 아무래도 WPM이 부족한듯 해요 ㅜㅜㅜ 오늘부터 소리내서 읽기 해봐야겠어요
3번째 해당하는 1인입니다
뜨금 했네요.
제가 들어도 앞부분들리고 뒤부분에서 살짝 정신이 나갔다오거든요^^
이걸 고치기위해서 빨리 소리내서 읽는 연습해라는거 맞지요?
아하 그러셨군요! ^^
굳이 빨리 '소리 내서' 읽는 연습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리 내지 않고 읽는 '묵독'이라도 좋으니 결국 '빨리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
참고해주시고요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어를 읽는 동시에 독해가 되어야된다고 하셨는데 이런 훈련은 어떻게 하나요
영원서를 읽혀서 연습해야할까요?
수많은 영어 노출, 영어경험을 통해 서서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지, 어떤 족집게 같은 팁이나 정해진 루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의 언어감각에 따라 노출 기간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에 '몇 년이면 됩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영어텍스트에 노출시키는데에 있어서는 원서읽기만한 방법이 없고, 소리 노출을 위해서는 아이의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 미드 등의 영상물과 오디오북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질문이있어요 원서 읽을때 모르는 단어는 유추하며 읽어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럼 단어 외울때는 책을 다읽고난후 한단어에 대한 강세와 그단어가 가지고있는 많은 뜻을 자세하게 공부하면 될까요? 어떤단어를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오오 좋은 질문입니다! ^^
간단히 답변 드리자면, 단어는 책을 읽는 동시에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따로 공부하면 재미없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ㅜㅜ)
중요한 것은 어떤 단어를 공부하느냐인데요,
원서를 읽다보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이 눈에 띄실 거예요!
그 단어들을 위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
예를 들어 한 권의 책을 보면서 어떤 단어가 5번 정도 나오면 사전 찾아보기! 와 같은 규칙을 가지고 공부하시는거죠.
그렇게 단어를 공부하다보면 나중에는 점점 반복 횟수 줄여나가셔서 나중에는
3번만 반복되어 나오면 공부하기! 정도로 수정해 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
참고하시고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승규쌤에게 물어봐' 영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서당TV 반복되는 단어공부하기!!! 막상 공부하려해도 뭘외워할지 몰랐는데~ 넘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wpm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서를 소리내며 읽으며 이해하는 그 속도를 키우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오히려 일상 미드(프렌즈)같은 영어 듣기는 맥락이나 주제가 상대적으로 쉬운 문장이라서 이해가 잘 됐었는데, 토플 같은 긴 리스닝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말씀하신 2.3번이 충족되지 못한거같군요... 토플 리스닝이 20점 정도인데, 너무 키우고 싶어요!!
아무래도 토플 등 어학시험의 경우 사용되는 어휘나 문장 구조 자체가
일상 회화 위주의 미드 쪽과는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기출 어휘나 출제 패턴 등이
많이 분석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공략이 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어학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다른 방법들을 통해 돌아가지 마시고
정면돌파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그리고 리딩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스피킹이 안되는 이유" 도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또 영어공부는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 순서로 공부해야한다는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피킹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영상으로 답변드려 보겠습니다! ^^
영어 공부 순서에 관련하여서 기본적인 제 생각은,
인풋(input - 리딩 & 리스닝)이 먼저 되어야 하고, 충분한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output - 스피킹 & 라이팅)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즉, 리딩이 되었든 리스닝이 되었든 많이 영어를 접해야 영어를 말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맥락에서 위에 적어주신 순서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순서와는 조금 다릅니다 ^^
제가 생각하는 순서는 (리딩 & 리스닝 → 스피킹 & 라이팅) 이런 맥락이기 때문이죠.
참고해주시고요,
언제나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글 남겨주세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영서당TV 감사합니다 !!
You're most welcome! ^^
듣고보니 얻고자 하는 목표에 비해 우리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머리에서 영어를 해석을 못하는데 백날 듣는다고 그게 될리가 없다는 팩폭
사실 세번째 이유가 가장 맞는듯... 열번을 들어도 안들려서 확인해보니... 읽는데.. 이해가 안됨 ㅠㅠ
맞습니다, 환석님!
정말 많은 분들이 리스닝 관련하여 문제를 겪을실 때 그 근본적인 이유가 '읽기가 안되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ㅜㅜ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니 기쁘네요! ^^
공감합니다. 우리 아들이 발음기호를 잘 모르더라구요. 중학생 영단어 외우기 위한 좋은 앱이나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단어장 중에서는 특별히 뛰어난 교재를 알지는 못합니다 ^^
모두 비슷한 단어를 비슷한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스스로의 마음에 드는 교재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 짧게 요약본도 만들어주세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은 주제로 좀 더 간결한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듣기좀 잘하고 싶다...
뉴질랜드에서 학교다녓다고하셧는데 억양과 발음은 미국식인듯ㅎㅎ 요 궁금한게잇는데 아엘츠리스닝 6.5-7.0 왓다갓다해요 리딩은4.5 정도나오고요 딴지거는게아니라 저같은 경우는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아엘츠 시험조만간봐야되는 1인입니다
맞습니다! 제 발음은 미국식에 더 가깝습니다 ㅎㅎ ^^
리스닝보다 리딩이 점수가 낮은 경우는 보통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리스닝에 나오는 수준의 어휘력은 갖고 있지만 리딩에 나오는 수준의 어휘력이 부족하다보니 그런 것이죠.
리딩 지문의 수준이 리스닝 지문의 수준보다 어렵기 마련인데 그 수준 차이에 걸치는 어휘를 공부하시면 효과를 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참고해주시고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
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 영서당TV
당장 어휘공부에 돌입해야겠네요 ^^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ing님! ^^
앞으로 자주 놀러 오시고요 언제든 궁금한 것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이있습니다. 저는 토플 준비중이고 리딩 25 리스닝 14 점입니다 ... 정말 리스닝을 하루에 4시간가량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닝 점수가 오르지 않아 슬프네여 ...물론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좋은 방법 좀 알려주셨으면합니다. 토플 지문을 이용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angSK님!
질문 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몇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1) 어떤 문제들을 주로 틀리시는지 체크해 보셨는지요? 특정 문제 유형을 많이 틀리는지, 아니면 어휘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내용 파악이 되지 않아 그냥 전반적으로 틀리는 것인지 등 어떤 문제들을 틀리고 있는지 파악이 중요합니다
2) 현재 어떻게 리스닝을 공부해보셨는지요? 혹시 셰도잉, 에코잉, 딕테이션을 해보셨는지요? 또한 딕테이션을 하면 얼마나 많이 들어내시는지요?
3) 노트 테이킹은 잘 하고 계시는지요? 노트 테이킹을 하고 본문의 내용과 비교하면 얼마나 정확하게 들어내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내용은 정확한데 양이 부족한지요?
4) 스피킹이나 라이팅 점수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혹시나 스피킹 또는 라이팅에 나오는 지문에 대한 이해력은 어떻다고 생각되시는지요?
위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답을 주시면 조금 더 정확한 공부 방법 제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먼저 제 점수는 리딩25 스피킹 리스닝 각각 14 라이팅 21 입니다.
현재 복습방법은 먼저 들어본뒤 잘안들리는 부분은 스크립트를 보며 성우의 속도에 맞게최대 한문장당 10번씩 따라 잃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지문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쭉들어보면서 잘들리는지 확인한 후 넘어갑니다. 그외 쉐도잉과 딕테이션 그리고 문제 분석은 안했습니다.
저는 지문을 들으면서 이것저것 들리는부분은 최대한 모두 적고있습니다. 이렇게 노트테이킹을 하니 나중 문제를 풀때 노트테이킹을 봐도 무슨말을 써놓았는지 모를때가 70퍼센트 이상인듯 합니다 ...
제가 제 스스로를 평가해보자면
1. 직청직해 안됩니다. 아마 WPM 이...
2. 지문을 들으면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3. 지문을 들을때 단어문제도 있구 특히 문학쪽이나 예술쪽 지문을 들으면 가끔씩 문맥파악이 아예 안됩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남은기간은 한달가량 남았습니다...
시간은 쪼이고 실력 향상이 없으니 피말립니다.
제 질문에 성의껏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K Kang님! 답변드립니다 ^^
1) WPM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문을 들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WPM 향상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기는 한데요, 관련된 내용은 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W34bEf0Hfrc/видео.html
2) 특정 지문의 내용에 따라 문맥 파악이 안된다면 관련된 내용을 우리말로라도 먼저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YES24 등에서 토플 지문 관련 도서를 검색해보시면 토플에서 나오는 주제들에 대해 우리말로 풀어놓은 도서들을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3) 가장 큰 문제는 노트 테이킹인 것으로 보입니다. 토플 지문은 렉쳐의 경우 기본 5분이 넘어가기 때문에 노트 테이킹을 잘 하지 못하면 절대로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모든 내용을 제대로 들었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노트 테이킹에 관련하여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고 계시는지요? 학원을 다니고 계시나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강의를 보고 계신가요? 토플 커뮤니티를 찾아보시면 노트 테이킹 팁에 관련된 정보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1번 2번도 중요하지만 가장 크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노트 테이킹에 대한 연구와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노테 테이킹에 관련하여 연습할 수 있는 교재 또는 온라인 강의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노트 테이킹 관련하여 답글로 모든 것을 설명드리기에는 그 양이 너무 방대하여 그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참고해주시고요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삼개월째 외국에 살면서 어학연수를 하고있는데 듣기도 안늘고 스피킹도 정체되어 있어서 내가 왜 이곳에 있는지..모를 정도입니다. 스피킹은 항상 쓰는말만 쓰는거 같고..미드며 뭐 원어민과 대화 그리고 유튜브 영어 컨텐츠를 보는데도 뭐..감으로 듣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 큽니다. 이럴거면 비싼 수업료 렌트비내고 이곳에 왜 있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삼개월째 정체되어 있으니 진짜 우울증도 심하고.. 어떤식으로 공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없으니 목소도 작아지고 외국 생활에 흥미를 잃어 가네요..
안녕하세요 Dublin님!
1) 외국에 있는 것과 내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2) 즉 외국에 있더라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빡세게 공부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3) 덧붙여 외국에 있을 때와 우리나라에 있을 때와의 영어 공부 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4) 지금까지 효과를 본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활용하여 공부 및 연습해보세요
5) 참고로 유투브 등을 '감으로 듣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를 확실히 파헤쳐 보세요. 어휘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문장 구조가 파악이 안 되는 것인지, 발음을 몰라서 잘 듣지 못하는 것인지 등을 알면 더 정확한 공부 방법을 고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부족하신지 고민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더 자세한 조언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yseodang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처럼 해외 거주한다고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학교에서 발음 지적도 많이 받고 (학교 선생님 말씀으로는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J/Z , B/V 발음)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뿐 아니라 녹음해서 들어보면 정말 못들어줄 정도여서 제 목소리지만.
Bbc 라디오 짤막하게 듣고 스크립트 보고 다시 읽어보고 듣고 거기서 나오는 단어나 제가 평상시 미드 보면서 나오는 단어도 노트에 만들어서 적어 놓고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서읽기는 전혀 안하다 선생님 영상보고 시작 해보려 합니다.
원서는 제 수준을 고려해서 아이들 읽는 동화책을 하나 구했습니다. The kindom under the sea라는..
저의 노력이 아직 부족해서인지 아직까진 뭐가 나아졌다 싶은 느낌이란게 전혀 안들어서요..
저는 이곳에서 원어민 여자친구와 함께 거주중인데(이곳에 오게된 이유) 사실 항상 쓰는말만 쓰지 원어민과 같이 산다고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건 아니라는걸 너무나 크게 느끼고 있어서 타지 생활에 의욕이 너무 떨어지네요. 그친구가 말할때 못알아듣고 다시 물어보면 스스로 자존심도 많이 상하구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되던 영어가 금방 늘면 그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
꾸준히 시간 투자하시면 분명히 실력이 느는 게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원서를 읽기만 하지 마시고 오디오북을 구하셔서
듣기와 말하기를 함께 연습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게다가 여자친구분이 있으시니 가까이서
한국어는
입술근처 소리가 많고, 영어는 연구개 쪽 소리가 많은데.
그런 부분도 우리말 사용자들이 영어 발음을 어려워하는데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
5:55 영어 듣기가 안되는 이유(WPM = Words Per Minute)
저는 마지막 경우때문이에요ㅠㅠ 속도를 못따라가고 들린다 하더라도 초반몇개만 들리고 그 들린것도 이해가안될때가 종종있어요 이런경우는 어떻게공부하면될까요?ㅠㅠ
WPM이 부족하여 듣기가 안되는 경우는 전반적인 영어 독해 및 이해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
그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다루어놓았느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ruclips.net/video/W34bEf0Hfrc/видео.html
리딩이 안되면 리스닝도 안된다
일단 구독 클릭 하고요...
음.. 말씀하신 모든 이유에 해당되네요 ㅠㅠ
슬프네요 ㅠㅠ
에혀~
말씀하신 대로 알파벳 발음부터 공부해야 겠네요.
중간 중간 단어에 대한 발음과 강세도 공부하고요.
후우... ㅠㅠ
슬퍼하실 필요없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 안되고 있는지 알고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된건데요 ^^ 많은 분들이 영어듣기 공부를 하시면서 의외로 놓치시는 부분들이 '단어의 정확한 발음' 과 '강세' 와 같이 기초적인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들에 소홀히 하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하시다보면 분명히 눈에 띄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
@@yseodang
고맙습니다.
바로 시작했습니다.
영어 발음 100분 완성 프로젝트... 진행 중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발음 교정까지 해주시고 좋네요..
저도 영어공부 나름 열심히 했는데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죠..
그렇지요 내가 발음 하는 소리대로 들으려니깐 안들리는 거죠..
그래서 저도 소리내서 읽는 훈련을 좀 하죠..
승규샘말이 맞는듯. 알파벳다시 공부. wpm이 느림
난 버퍼링이 넘심하게걸려 중학생때까지는 100점 아님 한두개틀렸는데 안하니까 걍 바보돰
맞습니다!
버퍼링이 심하게 걸려서 리스닝이 안되기도 하고
또 꾸준히 하지 않으면 영어 실력이 무뎌지기도 하는 것도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ㅜㅜ
한번에들리지않고 두번 세번정도들을때 리스닝이된다면 어떻게 공부하면될까요?
그건 어느 정도 당연한 것입니다 ^^
두세 번 정도 듣고서 리스닝이 된다면 어쨌거나 기본기는 있는 것이니
꾸준히 리스닝 연습하시면 점점 더 한 번에 리스닝 되는 부분들이 많아질 겁니다.
지금 잘 하고 계시니 꾸준함만 잃지 마세요 ^^
응응응 그러니까 그마지막 버퍼링이 걸렸어요. 그래서 어쩌라는거죠? 읽으면서 동시독해도같이하는 연습을 혼자 해볼까요???
그럼요 ^^
WPM 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독해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WPM 관련하여는 밑의 영상에서 이야기 나눈 적이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ruclips.net/video/W34bEf0Hfrc/видео.html
캐공감요 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님! ^^
좋은 밤 되세요~~
(내 기준)영어 듣기가 안되는 이유
1.듣기 할때마다 목소리들 똑같아서 지루함
2.맨 뒷자리라서 잘 안들림
3.색다른 문제가 없음
네이버 번역기 발음 들으면서 따라말하고
단어외우는데 저만 이렇게 하나요
다른애들은 와다다다 미친듯이 하루에
몇십개 ..좀 하는애들을 몇십개정도를 훨 넘어서는데 어읃 기가 확죽드라구요
번역기 또는 사전의 발음 듣는 기능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단어 공부 방법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하루에 몇 십개를 외우는 방법을 선호하지 않는데요, 이에 대해 다음 영상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영어 단어 쉽게 외우는 법 (feat. 자연 반복 학습 효과) : ruclips.net/video/IGIWQeNNqfQ/видео.html
일단 무조건 많이 들어야함 자막도 좀 보고.
맞습니다! ^^
좀 다른 질문인데요! 라이팅으로 할 때는 막힘없이 써지는 문장들이 스피킹으로 하려고하면 너무 안나와요 ㅠ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라이팅이랑 문법 점수가 좋게 나와서 어학원 높은 반에 배치 됐는데 스피킹이 너무 딸리네요...
문법과 라이팅 실력이 있는데 스피킹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우선은 단순히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사실 라이팅이 된다는 것은 작문이 된다는 것이고 그걸 말로 하면 스피킹인데,
스피킹이 어렵다는 것은 뭔가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되는 것이죠.
평소에 원서를 소리내어 읽는 것과 같이,
내 문장이 아니어도 좋으니 영어를 소리내어 말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마음의 장벽(?)을 조금씩 허물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그리고 또 하나!
스피킹은 라이팅과 다르게 짧고 단순한 문장으로 내 생각을 전하는 것이 묘미(?)입니다.
즉, 라이팅에서 쓰이는 문장보다 스피킹에서 쓰이는 문장이 훨씬 쉽고 짧고 간단해도 된다는 것이죠.
혹시나, 스피킹 하려는 문장이 너무 라이팅 스러운 문장은 아닌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리가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못된 한글 이모키콘울 쓰는 너 같은 쓰레기 인간들은 댓글을 쓰지말아라.
@@이동석-s4t 틀ㅡ읍!
일삼캔디 홍주일 압수!
혹시 소리내어 읽어야 되나요? 너무 피곤한데
눈으로만 읽을때랑 소리내어 읽을때랑 리스닝에 차이가 있나요?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다면 오디오북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소리내서 읽는 것도 리스닝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오디오북을 통해 듣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눈으로만 읽으면 각각의 단어 등의 소리를 모르고 지나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후에 리스닝을 할 때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
오디오북 관련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vaxSIZ_UTWk/видео.html
호흡단위로 정보가 모여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야 들림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들을려고 이해 할 려고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 (전치사구) / 수많은 colloacation 들이 이미 소리라는 하나의 단위로 이해 되어 있고 발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자연스럽게 들리게 됩니다.....단어 하나의 발음이나 개별적인 정보의 부족으로 들리지 않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그래서 많이 영어식 소리로 읽어야 하는데, 반드시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상황에서 소리나는 실제의 소리를 흉내내야 합니다....연기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상황(그림)이라는 것과 생각을 같이 결함을 하는 연습을 해서 그 두개가 일치하면 소리라는 도구로 언어가 자동적으로 표현되게 하는 과정이 영어를 아니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 됩니다.....즉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가능한 비슷하게 따라 하는 것이 정답에 가까울수가 있습니다....그러나 이미 모국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은 어짜피 고통과 수많이 실수와 착각, 착오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이해 못하는 소리를 수 없이 듣는것은 소용이 없고, 이해된 소리를 반복을 통해서 분명하게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입을 통해서 이미 그 상황에 맞는 언어를 연습해 주어야 합니다.....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잘듣기 위해서는, 안타깝게도 이해하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단, 영어식 소리와 생리로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오오 멋진 내용입니다 ^^
저도 공감 되는 부분이 많네요!
독해보다 스피킹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ㅠ 저같은 경우는 말을 무조건 많이 하고, 또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듣기가 늘었습니다. 영어 대화도 많이 했기때문에 그런 성과가 있었겠지만요(한국인과 대화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선생님 강의 꾸준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직접 경험한 글을 적어주시니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멋진 댓글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호주나 인도발음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호주에 아이들 셋과 조기유학온 맘 입니다. 온지 6개월 됐는데 현지인들의 소리가 여전히 잘 안들리는데...바로 제 애기입니다. 아이들 셋 케어하고 학교, 집, 마트 이렇게만 다니기도 바쁘고 하니 현지인하고 대화할일이 사실상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고 답답하네요...영어회화책도 외우고 아이들보는 에니메이션으로 들으며 따라하면 좀 나아질까요? 어떤것을 리딩 하고 독해하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
호주에서 살면서도 원어민과 대화를 나눌 기회도 없고 또 막상 대화를 나눠도 잘 안 들리니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1) 당연히 회화책도 공부하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2) 하지만 막상 회화책이던 에니메이션이던을 통해서 공부하기 쉽지 않은데요
3) 그 이유는 바로 많은 분들이 본인의 흥미에 맞지 않는 교재 또는 자료 (애니메이션)을 골라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1) 무엇이든 공부를 시작하면 도움이 됩니다
2) 공부의 효율을 따지기 전에 먼저 공부를 시작하는게 훠어어얼~씬 중요하니
3) 직접 읽어보시고 재밌다고 느껴지는 교재를 스스로 골라보세요 (난이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4) 무엇보다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5) 한 번 시작해서 한 권의 책을 읽게 되면 그 책이 나한테 쉬웠다 어려웠다를 통해 다음 책을 고르시면 됩니다
6) 남들의 조언도 참고하시되 서점에 가셔서 본인이 원하는 책을 고르셔야 공부를 하고자하는 동기가 유지되니 참고해주세요!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호주는 유달리 독특한 발음들이 많아서 공부하기 힘들더라구요. 혹시 그런경우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 셋... 정말 눈코뜰 새 없이 바쁠텐데, 그 와중에 공부하시겠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외국인과의 토크에도 공포심이 있어보이는데, 느긋한 성격의 원어민 이웃 몇 분만 사귀면 굉장히 도움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예이해가안되요.......조금은몄개는이해해요..ㅠㅜ
노력해도안돼는데어쩍하죠?
wpm 이거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익 듣기 이래서 조져버리는데 하 ㅠㅠㅠㅠㅠㅠ
P 발음이 안돼요
그니까 ㅍㅔ 가 나와야하는데
바들바들거리면서 ㅍ.ㅂㅃㅔ가 나와요;ㅠ
다른건 다 얼추 되는것같은데
제 혀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냥 내가 못하는걸까요
p 발음은 우리말 'ㅍ' 과 유사하기 때문에 따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ㅍ' 발음한다고 편하게 생각해보세요!
f 가 안되시는 거 아닐까요?
제 주변엔 p와 f를 완벽하게 반대로 하시는 분도 한 분 있긴해요.
근데 보통 한국사람은 f발음을 힘들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