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릉검도관 최재원입니다. 먼저 바쁘신데도 이렇게 제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여 올려주신 검도하는 한의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게된 이유는 경기가 끝나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생각끝에 나온 결론은 그날 경기를 직관하신 검도인들과 심판 그리고 유튜브로 경기를 보시게된 모든분들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눈쌀이 찌뿌리게 해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심도 경기에 일부다. 라는 말이 있듯 판정을 겸허히 받아드렸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미숙하여 흥분을 가라앉치지 못하고 검도인이라면 해서는 않되는 행동을 하게 된점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수련에 매진하여 바른검도의 길을 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사릉검도관 최재원 올림
이번 대회는 유독 오심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오심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한명이 오심으로 깃발이 들리면 도레미 마냥 따라 드는 깃발들에...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좌절하게 되었죠.... 오심도 시합의 일부라고 이야기 하지만... 오심은 오심일 뿐입니다. 이번 사회인 검도대회를 참가하고 보니... 지역대회만도 못한 심판진들의 역량을 보고 과연 사회인검도대회가 부피만 확장하고 있지 내실은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결국 사람들은 등을 돌릴겁니다.. 저 역시도 내년에는 나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 이거 옛날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정당화 인것 같네요. 어설픈 위로 같은 거죠. 심판의 공정성과 우수한 판정능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누가봐도 오판할 수 있는 상황에만 납득이 가능할 건데 이렇게 자꾸 억울함을 누르고 넘어가주면 검도판의 발전이 없어지죠. 다른 스포츠들이 VAR을 도입하고 전자장비들을 채용하는 것보면 이 말이 얼마나 구시대적 발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판정은 승자를 결정해주는 것보다는 패자에게 억울함이 없이 만들어 줘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저도 같은대회에서 비슷하게 오심의 희생양이 된적 있습니다. 심판 자기들은 오심을 인정하기 싫겠죠. 주심의 판정을 거스르기도 싫고. 결국 심판 자기자신의 양심과 검력을 송두리째 버리는 나쁜행위입니다. 아닐때는 아니라고 얘기해야죠. 심판들 얼굴 똑똑히 기억하겠습니다. 최재원님 인정 못하시는 모습들 오히려 좋습니다. 심판도 자기들이 느껴야죠
@@user-cs7rk6cp4w 안녕하세요. 가끔 제 행동을 반성하기위해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세분이 다 7단인건 알고있고요, 세분다 검도지도중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실례지만 아시는분이 어느대학을 나오셨는지?? 그리고 검도전공이라고 하신건 선수를 의미하시는건지 ? 아님 검도과목을 수강하신건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심은 경기의 일부라고 하는건 , 요즘은 좀 시대착오적인 거 같습니다. 일단 전제를 하고 저 심판 판정이 이해는 됩니다. 저건 var 이 도입되지 않으면 어쩔수 없을겁니다. 분명 타이밍은 백띠분이 맞으시고 기회도 맞게 들어가셔서, 타돌이 되었다면 백띠분 점수가 맞는듯 보입니다. 다만, 최재원 사범님께서 가지셨던 불만은 안맞았따 인데요.... 두분이 거의 동타에 들어가는 타돌과, 최재원사범님 칼이 크게 빗나가는게 , 최사범님기준 우측에 계신 심판분 두분께는 잘 보였을겁니다. 헌데 타격음은 났단 말이죠 ( 두분의 발구름, 최사범님의 칼이 백띠분 어깨에 맞는 소리 등 ) 이러면 소위, 오심 나오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아쉽지만요.
제가 너무 몰입한 나머지 해선 않될행동을 하였기에 제가 한 행동에 반성중에 있으며, 제대로 찍은 영상이 있음에도 더이상의 논란이 되는것이 싫어 검도하는한의사님께 보내드리지 않았습니다. 영상이 위에서 찍어 카메라 각도상 많이 어긋나 보이는게 사실이긴 하나,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1번째 타이밍 어떤 타이밍이고 어떤 기회인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2번쨰 않맞았다. 당연히 않맞았으니 불만이 생겼겠죠. 3번째 우측에 계신 심판은 아주 잘 보였을겁니다. 바로 앞이였으니 4번째 타격음이 났습니다. 칼이 어께에 맞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제대로 타격을 하지않고, 했다고 우기지 않습니다. 영상을 원하시면 보내드릴께요. 보시고 판단부탁드립니다.
오심이라기 보다는 경험부족인거 같은데요 보통 저상황에서는 기세로 밀고들어가서 몸이들어가며 격자하게되면 밀리고 있는쪽은 몸의중심이 뒤로빠져있기때문에 앞으로 밀고 들어오는쪽에 칼이 밀리게 되있습니다 백띠분이 밀리고있는 상황에서 빼서친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저런상황이면 백띠가 못때리죠 그래서 뒤로 밀리지말라고 하는것이고 뒤로밀리거나 죽도가 눌려있으면 치지말라는거죠
![노예로 팔려갔다 지구의 반을 정복해버린 한 남자의 미쳐버린 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lwcO55m6rzI/mqdefault.jpg)
안녕하십니까?
사릉검도관 최재원입니다.
먼저 바쁘신데도 이렇게 제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여 올려주신 검도하는 한의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게된 이유는
경기가 끝나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생각끝에 나온 결론은 그날 경기를 직관하신 검도인들과 심판 그리고 유튜브로 경기를 보시게된 모든분들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눈쌀이 찌뿌리게 해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심도 경기에 일부다. 라는 말이 있듯 판정을 겸허히 받아드렸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미숙하여 흥분을 가라앉치지 못하고 검도인이라면 해서는 않되는 행동을 하게 된점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수련에 매진하여 바른검도의 길을 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사릉검도관 최재원 올림
저라도 저렇게 했어요!!!! 심판 수준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얼마전 가평오픈대회에서는 치매걸린 노인네가 와서 자꾸 반대쪽 깃발을 들더라구요!!!!
이번 대회는 유독 오심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오심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한명이 오심으로 깃발이 들리면 도레미 마냥 따라 드는 깃발들에...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좌절하게 되었죠.... 오심도 시합의 일부라고 이야기 하지만... 오심은 오심일 뿐입니다. 이번 사회인 검도대회를 참가하고 보니... 지역대회만도 못한 심판진들의 역량을 보고 과연 사회인검도대회가 부피만 확장하고 있지 내실은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결국 사람들은 등을 돌릴겁니다.. 저 역시도 내년에는 나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멋져요 관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무조건 받아 들이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니구요, 차후 사회인검도에도 또는 엘리트 시합에서도 영상판독이나 기타 공정한 판정에 필요한 장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검도의 막무가내식 일방통행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재원 사범님의 검도을 좋아하는 검도인으로서…
오심도 시합의 일부라는 말은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말 같습니다. 대한검도회의 시스템이 구시대적이고 일방적인 방식이죠.
한국 검도 인구는 매년 계속 줄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 이거 옛날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정당화 인것 같네요. 어설픈 위로 같은 거죠. 심판의 공정성과 우수한 판정능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누가봐도 오판할 수 있는 상황에만 납득이 가능할 건데 이렇게 자꾸 억울함을 누르고 넘어가주면 검도판의 발전이 없어지죠. 다른 스포츠들이 VAR을 도입하고 전자장비들을 채용하는 것보면 이 말이 얼마나 구시대적 발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판정은 승자를 결정해주는 것보다는 패자에게 억울함이 없이 만들어 줘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사회인대회 심판 정말 수준떨어진다
억울할만해 ㅜㅜ
마지막 머리는 오심 맞고 홍띠의 두 번에 걸친 연타 머리는 안줄만 했다고 봅니다. 발이 안맞고 기검체 일치가 안된듯요. 주심은 제 선배네요
아 진짜 이번 심판 후지다
유독 오심에는 여자 심판이 많네 이건 갈라치기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여러번 직관하고 참가도 했는데 걍 따라드는 겁니다. 본래 주관이없던가 심판 볼 실력이 없는데 머릿수 채우느라 나오는거 같습니다.
오심은~
검도발전을 10년더 후퇴하게 만든다 생각합니다.
이젠 ~~오심도 경기의 일부란 생각은 사회인들도 안하셔야 하고,
더욱더 항의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인이 없으면 협회도 없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도 같은대회에서 비슷하게 오심의 희생양이 된적 있습니다. 심판 자기들은 오심을 인정하기 싫겠죠. 주심의 판정을 거스르기도 싫고. 결국 심판 자기자신의 양심과 검력을 송두리째 버리는 나쁜행위입니다. 아닐때는 아니라고 얘기해야죠. 심판들 얼굴 똑똑히 기억하겠습니다. 최재원님 인정 못하시는 모습들 오히려 좋습니다.
심판도 자기들이 느껴야죠
바로 위에서 직관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도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이쪽에서 보니 잘 보이네요. 전 반대쪽에 있었습니다 👍
슬로우로 해야 겨우보이네요 현장에서 아래바 슬라이딩으로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머리 연타는 왜 점수가 안된걸까요? 기검체 일치 된듯한데... 그것말고도.. 두분다 잘하시네요
그것에 대한 영상 준비하고 있는데 당사자분이 불편해하실 수 있어서 며칠 있다가 허락받고 올리려고합니다 안나올 수도 있고요.
@@KenDoKinG 그렇군요 ㅠ 이슈가 좀 있나봅니다.
판정도 시합의 일부. 하지만 개인적으로 눈쌀이 찌뿌려지는 판정이 많아. 검도인들이 납득할만한 판정 수준이여야 할거 같네요.
오심은 오심이지 경기의 일부가 아니다!
참가비도 많이 내는데.. 이쯤 되면 VR검증(봉림기 도입) 필요할 듯 합니다
봉림기만 출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대회는 아예 나갈생각마시구요
오심이 너무 많네요,,,이 대회를 다들 1년간 준비했을텐데,,,그냥 친선대회라고 하는게 나을듯,,,저도 이틀전에 대회나갔는데 겨드랑이 친것도 인정,,,팔뚝친것도 인정,,,,
즐기시죠...승패에 연연하면서...ㅋ 부지기수라는걸 인정합시다 참가안해블면 됩니다 씁쓸하긴 하네요^^두분다 실력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오심을 한 저 심판들은 사과들을 쓰지않는데 피해자가 오히려 사과글을 써야하는 웃기는 상황
좀 안타깝네요. 역시 검도 심판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내가 검도를 7년동안 했지만 싫은건 이런거지... 심판이 제대로 맞은지도 모르면서 손드는거....에라... 잘 모르면 하지를 마라...
홍띠분 너무 아쉽겠네요
처음 머리 너무좋았는데 왜 아무도..안줄까..
기세와 타이밍..다 좋았는데..
이해하기어렵네요
엥? 판정이 좀 이상하네요..
아 안타깝네요
심판 썩은 눈깔이 선수의 땀을 똥오줌으로 만드네요
홍팀선수가 제일 억울하고 2번째로 억울한 사람은 주심이되겠군요.....
맞습니다. 주심은 인정 안했는데. ㅋㅋ
그냥 쓰레기들~
글로 욕해도 아깝지 않음~
아침부터 늦게까지 힘든건 알겠지만~
저래서 검도인구가 줄어드는데 학몫하는거임~
그냥 심판자격 박탈해야함~성질나네
삼심제는 왜하냐 도대체.. 걍 옆에 사람 깃발 따라들거면...
부심한분은 흰기가 거의 올라갸있고 다른부심한분은 바로 앞에서 봤을텐데 저걸 들어주네요 기세가좋아서 들었습니다하면 할말없지만요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심분은 무슨죄입니까
주심도 아니라고 판단되면 취소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심판 수준 하고는…
안 가면 되는걸 가서 당하고
또 가서 당하고… 당하고, 당하고
도돌이표 끝판왕 ㅋㅋㅋ
한국에서는 한국룰에 따라야 합니다
괜히 나섰다가는 승단할때 힘들어
집니다
저분들은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번대회 심판 진짜 수준이 너무 낮았습니다
일반인 출신분들은 동네대회 초등부, 중등부 경기 심판 보시는게 맞는것 같아요...........사회인대회는 실업선수 경력이 있는 분들이나, 적어도 대학에서 검도 전공하신분들이 심판보시면 좋겠습니다.
저기 심판 세분 경력알고 계신가요? 제가 한분은 아는데 7단이시고 대학교 검도 전공하셨어요
@@user-cs7rk6cp4w 안녕하세요. 가끔 제 행동을 반성하기위해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세분이 다 7단인건 알고있고요, 세분다 검도지도중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실례지만 아시는분이 어느대학을 나오셨는지??
그리고 검도전공이라고 하신건 선수를 의미하시는건지 ? 아님 검도과목을 수강하신건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user-cs7rk6cp4w저도 궁금하네요 어느대학 검도전공 이신지 대학검도전공이 중요한게 아니죠 2부면 대부분 비선수출신입니다 한마디로 같은검도전공이라고 같은게 아니죠
그리고 대학검도부에는 보통 체육학과로 들어가서 검도전공이 있는학교는 몇안됩니다.
오심은 경기의 일부라고 하는건 , 요즘은 좀 시대착오적인 거 같습니다.
일단 전제를 하고
저 심판 판정이 이해는 됩니다. 저건 var 이 도입되지 않으면 어쩔수 없을겁니다.
분명 타이밍은 백띠분이 맞으시고 기회도 맞게 들어가셔서, 타돌이 되었다면 백띠분 점수가 맞는듯 보입니다.
다만, 최재원 사범님께서 가지셨던 불만은 안맞았따 인데요....
두분이 거의 동타에 들어가는 타돌과, 최재원사범님 칼이 크게 빗나가는게 , 최사범님기준 우측에 계신 심판분 두분께는 잘 보였을겁니다.
헌데 타격음은 났단 말이죠 ( 두분의 발구름, 최사범님의 칼이 백띠분 어깨에 맞는 소리 등 )
이러면 소위, 오심 나오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아쉽지만요.
제가 너무 몰입한 나머지 해선 않될행동을 하였기에 제가 한 행동에 반성중에 있으며, 제대로 찍은 영상이 있음에도 더이상의 논란이 되는것이 싫어 검도하는한의사님께 보내드리지 않았습니다.
영상이 위에서 찍어 카메라 각도상 많이 어긋나 보이는게 사실이긴 하나,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1번째 타이밍
어떤 타이밍이고 어떤 기회인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2번쨰 않맞았다.
당연히 않맞았으니 불만이 생겼겠죠.
3번째 우측에 계신 심판은 아주 잘 보였을겁니다.
바로 앞이였으니
4번째 타격음이 났습니다.
칼이 어께에 맞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제대로 타격을 하지않고, 했다고 우기지 않습니다.
영상을 원하시면 보내드릴께요. 보시고 판단부탁드립니다.
오심이라기 보다는 경험부족인거 같은데요
보통 저상황에서는 기세로 밀고들어가서 몸이들어가며 격자하게되면 밀리고 있는쪽은 몸의중심이 뒤로빠져있기때문에 앞으로 밀고 들어오는쪽에 칼이 밀리게 되있습니다
백띠분이 밀리고있는 상황에서 빼서친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저런상황이면 백띠가 못때리죠 그래서 뒤로 밀리지말라고 하는것이고
뒤로밀리거나 죽도가 눌려있으면 치지말라는거죠
일본에서 저런 일이 벌어진다면 저 선수는 물론 지도사범도 검도판에서 활동 못함.물론 저 사릉관 선수는 우승할 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순수한 판정상 오심이라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거 같다는.
기검체나 기세를 보는 것도 경기의 일부입니다만, 이번 건은 완벽한 오심입니다.
홍백을 착각하지 않고는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지요.
맞치는 검도는 지양되어야 하지만 심판 수준은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이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