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지를 보며… 빨래하는 마음도 알겠고 현님마음도 알것같아서 저도 희여사님처럼 너무 웃어버렸던…흑흑 울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어느곳에 살든 어떻게 살던 그건 각각의 선택인거같아요 책임도 스스로 책임지는 문제구요~ 우리도 살아가며 항상 선택과 포기에 기로에 놓여있잖아요. 답이 어디있나요 각자 내가 살아가는 삶이 한번뿐이니 그게 답이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게 한국이든 캐나다든 다른 나라이던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여서 더 좋을거에요!! 가장중요한것은 건강이죠!!!
살아보니 역이민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직업이라고 봅니다. 캐나다에서 전문직을 가지면 직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소 7천-1억 5천까지 벌 수가 있는데 특히 나이를 차서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저런 돈을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나이를 따지는 사회라서 그렇기도 하고 한국에서 저만큼 벌이를 할 수 있는 일이 드물어요(어떻게 운이 아주 좋아서 그런 경우 빼면) 그리고 한국 수직적 직장 문화에 다시 적응한다는 것도 쉽지 않구요. 한국이라는 자유로움, 고향에 왔다는 흥미진진함도 있겠지만 현실에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이 꽤나 있죠.
얘들 정말 빨리 자랍니다. 언제 이렇게 커서.. 결혼할 나이가 되더군요.. 지금부터 고등학교까지가 부모 역할이 정말 중요한 시기.. 부모님 형제 친구 다 계시는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생활하시고 그 후엔 아이들 선택에 맞겨야 하는 순간들.. 조언도 잔소리처럼 들리고 하면.. 나중에 비록 시행착오라 깨닫더라도.. 자기 선택에 맞겨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나날입니다. 지금 그대들같던 그 시절을 보는 듯 해서.. 응원하고 싶어요.. 건강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이를 곳 같지 않던 그 자리에 서 있음에.. 그래 그래.. 힘든 고비들 넘기고 여기 와 있네.. 하지만 또 조심히 내려가야 하는 나이.. 맑고 청량한 바람 큰 호흡하는 정도의 스스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뒷짐지고 걸음이 어느새 편해지니.. 습관이 될까봐 흠짓 자세를 가다듬어 보지만.. 또 어느새 뒷짐지며.. 걸음이 편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혼자 결정하는 것 보다는 부부가 늘 함께 의논하고 추진하세요.. 그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족은..
내나라 떠나서 여행은 달쿰한 추억이지만 언어도 안통하는 나라에 이민가서 자리잡고 잘살수 있다는 환상으로 짐싸시면 지옥입니다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남의 나라에서 20년 살다와보니 그래도 내나라가 최고라는 생각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멸시와 인종차별 아이들이 미국화되면서 한국식 사고방식과 충돌 채과치료도 받을 수 있는 좋은보험이 되는 직장에 억대연봉이지만 비싼세금에 사는데 필요한 각종 비용 생활비 제하면 저축을 할 수가 없어요 그나마 빚을 지지않았으면 다행 내나라에 살기 힘들어서 이민가서 살면 낳지않을까 생각하신다면 먼저 그나라에가서 1달만 살아보시고 그나라 사정을 속속들이 알아보신 다음에 결정하심이 실패하실 확률을 줄이는 방법 여동생이 와서 1달 살아보더니 절대 이민와서 못살것같다고....
코로나 풀리고 주변분들, 여긴 미국, 정말 한국여행 많이 가고 있어요. 저희부부도 9월한달 갈 예정이구요.. 중학교때 이민온 저는 나갈일이 없던터라 .. 현님체널보면서 한국 공부중입니다~~기대도 되지만 한국은 9월이 후덥지근 하다니 걱정도 살짝 되네요. 워낙 캘리포니아 날씨는 습한거랑은 거리가 멀어서..지난주 하와이 마우이에 갔었는데 섬임에도 습하지 않더군요.반면 작년 가을 코스타리카 (양면이 바다) 가니 거기도 날씨 엄청 습하고 덥더군요. 역쉬 날씨는 캘리포니아죠^^
제 큰 쇼크 중 하나가 고등학교 때 조기 유학 보내라고 하는 고모부님 말씀에 한국에서 학교 먼저 나오고 유학 가고싶어하면 보내겠다는 아버님의 청천병력 같은 말씀이었죠. 미국 맛을 본 어린이/청소년에겐 한국 학창시절은 지옥입니다…그래도 살아 지긴 합니다. 결국 전 유학도 안가고 대충 살아서 부모님께서 이제 와서 약간 후회하시긴 합니다.
와.. 이민갈것도 아닌데 여기에 빠져서 아침나절이 다가고 있음 ㅠㅠㅜ
하하하하!
공감합니다
이십여년 전 캐나다서 지냈던 추억이 어제처럼 느껴지네요. 현님 매력에 빠져들어 영상을 하루종일 보고 있는ㅋ 애들은 이미 고딩이 눈앞인데 몇 년 전부터 다 데리고 출국하고픈 마음이 날로 심해지네요..
아이들 어릴 때 잘 다녀오셨습니다. 용기와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
희여사님 ? 아내분 성격이 너무 좋으신듯ㆍㆍㆍ
남편분하고 같이 다니면 식당 이모님들이 남편 젊고 잘생겼네 소리를 옆에서 많이 들으실꺼 같아여
쪼그라든 팬츠에 원없이 웃고 갑니다🤣🤣🤣🤣🤣🤣
공주님 세명 왕자님 한명
희여사 귀여워요 😍
희여사님 팬됐습니당 … 매일 보고 싶어 구독 눌러요
희여사님 닭발먹방👍 채원이 크는거 금새네요^^
Happy Birthday to Lady HEE ! 🎉
감사해용 크레크님^^아주아주 잘보냈어용
알콩달콩 빠져드네요.
마바지를 보며… 빨래하는 마음도 알겠고 현님마음도 알것같아서 저도 희여사님처럼 너무 웃어버렸던…흑흑 울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어느곳에 살든 어떻게 살던 그건 각각의 선택인거같아요 책임도 스스로 책임지는 문제구요~
우리도 살아가며 항상 선택과 포기에 기로에 놓여있잖아요. 답이 어디있나요 각자 내가 살아가는 삶이 한번뿐이니 그게 답이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게 한국이든 캐나다든 다른 나라이던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여서 더 좋을거에요!! 가장중요한것은 건강이죠!!!
저희 동네 자주봐서 새롭네요 ㅎㅎㅎ 저 또한 지금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참고로 신당동 이예요 ㅎㅎ;; 캐나다는 몬트리올에서 살고 있어요 직업도 같아요
맨날 좋구림하고
가족들하고 나들이 나가서,
형이랑 형수님 우연히라도
보기를 갈망합니다 ㅎㅎㅎ
한번 마주칠거 같은 예감이ㅋㅋ 반갑게 인사해요ㅋㅋ
마바지 ㅋㅋㅋ 희여사의큰그림이었나요 ㅋ
채원 왜케 귀여워용 말을 얼마나 귀엽게 하는지^^
아이들 중학생되면 부모가 캐나다오 가고싶은 마음이 더먼저들수도 있어요~ 한국은 부모가 마음을 잘 잡아야 하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크면 정말 그럴 수도있겠네요. 그 생각은 못해봤어요. 자주 보러왔는데 구독 안되어 있어서 얼른 눌렀어요 ㅋㅋㅋ 😆
살아보니 역이민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직업이라고 봅니다. 캐나다에서 전문직을 가지면 직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소 7천-1억 5천까지 벌 수가 있는데 특히 나이를 차서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저런 돈을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나이를 따지는 사회라서 그렇기도 하고 한국에서 저만큼 벌이를 할 수 있는 일이 드물어요(어떻게 운이 아주 좋아서 그런 경우 빼면) 그리고 한국 수직적 직장 문화에 다시 적응한다는 것도 쉽지 않구요. 한국이라는 자유로움, 고향에 왔다는 흥미진진함도 있겠지만 현실에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이 꽤나 있죠.
신당동떡볶이는 못참죠… 아직도 그 맛이라 좋아요
마곡에서 여의도로 이사가신건가요?
영상을 뒤죽박죽 정주행 하고 있어요~^^
또!! 다봤는지 몰랐는데 끝나버렸네요😂 한번도 힘든 이사를 두번이나😅 화이팅입니다~
방송 재미있어요
이사 준비 때문에 바쁘시네요 스트레스에는 먹는게 최고죠 신당동 떡볶이 맛있죠 바지 레깅스 보고 너무 웃었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얘들 정말 빨리 자랍니다. 언제 이렇게 커서.. 결혼할 나이가 되더군요.. 지금부터 고등학교까지가 부모 역할이 정말 중요한 시기.. 부모님 형제 친구 다 계시는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생활하시고
그 후엔 아이들 선택에 맞겨야 하는 순간들.. 조언도 잔소리처럼 들리고 하면.. 나중에 비록 시행착오라 깨닫더라도.. 자기 선택에 맞겨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나날입니다. 지금 그대들같던
그 시절을 보는 듯 해서.. 응원하고 싶어요.. 건강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이를 곳 같지 않던 그 자리에 서 있음에.. 그래 그래.. 힘든 고비들 넘기고 여기 와 있네.. 하지만 또 조심히 내려가야 하는
나이.. 맑고 청량한 바람 큰 호흡하는 정도의 스스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뒷짐지고 걸음이 어느새 편해지니.. 습관이 될까봐 흠짓 자세를 가다듬어 보지만.. 또 어느새 뒷짐지며.. 걸음이 편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혼자 결정하는 것 보다는 부부가 늘 함께 의논하고 추진하세요.. 그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족은..
응원감사해요^^ 인생은 매순간순간이 결정인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서 항상 좋은결정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인생경험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좀 사시는 듯 ㅋ바로 자가라니
요즘 노예는 은행에게 선택 받아야해요.
내나라 떠나서 여행은 달쿰한 추억이지만 언어도 안통하는 나라에 이민가서 자리잡고 잘살수 있다는 환상으로 짐싸시면 지옥입니다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남의 나라에서 20년 살다와보니 그래도 내나라가 최고라는 생각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멸시와 인종차별 아이들이 미국화되면서 한국식 사고방식과 충돌 채과치료도 받을 수 있는 좋은보험이 되는 직장에 억대연봉이지만 비싼세금에 사는데 필요한 각종 비용 생활비 제하면 저축을 할 수가 없어요 그나마 빚을 지지않았으면 다행 내나라에 살기 힘들어서 이민가서 살면 낳지않을까 생각하신다면 먼저 그나라에가서 1달만 살아보시고 그나라 사정을 속속들이 알아보신 다음에 결정하심이 실패하실 확률을 줄이는 방법 여동생이 와서 1달 살아보더니 절대 이민와서 못살것같다고....
자녀 국적이 캐나다니 또 캐나다 가실 예정이시죠?
저희 가족은 이제 잡 퍼밋으로 b.c Victoria 로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 정착을 생각하며 열심히 또 살고있어요^^ 인생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ㅎ..
잘지내세요 !!수리 보수 공사 하시네요!!!! 화이팅!!!
20 대, 이가씨때 같던 추엌이 나오네요
그때는 일주일에 2번 같었죠
한극가면 꼭 방문 !
입주 축하축하~ 이사준비하니라 힘들겠네ㅋ 힘내
고마워 우람탱ㅋ 집 정리되면 빨리 함 보자~~
그래도 서울 집장만하신거보면 어느정도 모아둔돈이 많으셨던듯,,,
코로나 풀리고 주변분들, 여긴 미국, 정말 한국여행 많이 가고 있어요. 저희부부도 9월한달 갈 예정이구요.. 중학교때 이민온 저는 나갈일이 없던터라 .. 현님체널보면서 한국 공부중입니다~~기대도 되지만 한국은 9월이 후덥지근 하다니 걱정도 살짝 되네요. 워낙 캘리포니아 날씨는 습한거랑은 거리가 멀어서..지난주 하와이 마우이에 갔었는데 섬임에도 습하지 않더군요.반면 작년 가을 코스타리카 (양면이 바다) 가니 거기도 날씨 엄청 습하고 덥더군요. 역쉬 날씨는 캘리포니아죠^^
저도 이번에 몇년만에 처음나는 여름이라 사실 겁을 먹었어요ㅋ 동남아 같이 변했다고 들어서ㅋ 한번 잘 이겨내봐야죠 한국오셔서 좋은곳 한국적인 곳 많이 경험하고 돌아가시길 바래요^^
저희 딸은 호주 초등학교 3학년인데. 저희 부부가 수능이나 한국 고등학교 얘기 은연중에 많이 했더니 ㅠ 한국 여행도 안간다고 하는 ㅠ 역효과가 ㅠㅠ 한국이 여행하기 넘 좋은데 안간다니 넘 속상해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서울과 토론토에서의 생활비, 특히 육아비용 같은것이 궁금합니다. 두 군데 모두 사셨으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실것 같아서 언젠가 그 컨텐츠 부탁두려도 될까요?
현님 개그코드가 재밌네요. 개그 못하실것같은 생김새이신데.. 반전?
13:57 )
현주사 기럭지가 이렇게 긴중
이제 아라네유 ㅋㅋㅋ
그러지말고 아들한나만 더낳으
문 애국훈장 받는 댜 ! ☯️☯️☯️⚽
캐나다 인덜 '육회스시 신상품O.K
우왕 신당동떡볶기 먹고싶당 ㅎㅎ
캐나다에서 신당동 떡뽁기집하면 대박날듯
제 큰 쇼크 중 하나가 고등학교 때 조기 유학 보내라고 하는 고모부님 말씀에 한국에서 학교 먼저 나오고 유학 가고싶어하면 보내겠다는 아버님의 청천병력 같은 말씀이었죠. 미국 맛을 본 어린이/청소년에겐 한국 학창시절은 지옥입니다…그래도 살아 지긴 합니다. 결국 전 유학도 안가고 대충 살아서 부모님께서 이제 와서 약간 후회하시긴 합니다.
내집장만 축하드립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다 뭐다해도 내집있으면 마음이 편하죠.
좋은 일들만 있으세요~!
30년 상환… 남의 일이 아니네요 😂 남은 금액이 은행 어플에 숫자로 나오는데 금액이 너무 커서 실감이 나질 않아요 ㅋㅋㅋㅋ
잊고사는게 상책이에요ㅋㅋㅋㅋ
@@hyuncouple😂 빙고!
집을 샀어요? 인테리어까지 싹 다하고. 능력 부럽네요
원래 있던집 세입자가 갑자기 나가게되서 살게 되신 거라던데요, 저번 영상에서요
네~ 인테리어를 싹 다 하는건 아니고 최대한 가성비를 고려하여 벽지와 걸레받이 조명만 변경하기로 했어요^^
애들 간다고하면 또 가야죠, 인생 뭐있나요? ㅎㅎㅎ
하,,ㅋㅋ 인생이어떻게 될지 모르죠...
금수저? 딱히 하는거도 없는데..잘사네요
금수즈어... 아입니더...월화수목금 12시간씩 일하고있슴니다ㅋ ㅠ 금수저면 일안해도되겠지요ㅋ다만 브이로그에는 개인적인사유로 일하는걸 안올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