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내전"을 번역한 김진근이라는 사람입니다. 보잘것없는 이 사람의 작업 성과를 이 좋은 강의 시간에 소개를 해주셔서 참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큰 고무를 받았으니, 지금 작업 중인 "주역외전" 번역에서도 힘을 내겠습니다. 늘 그렇듯 선생님의 강의는 흥미롭고 사람을 빨려 들게 하는 매력과 마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건강 잃지 마시고 중생들에게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요, 비색(否塞)됨은 한 때를 지배할 수 있을지언정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의 어제 강의 말씀처럼 지금 이 나라를 감싸고 있는 비색됨 속에서 태괘(泰卦)가 상징하는 세상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주역내전 구입하여, 역자서문에서 권하신대로 6권의 부터 읽고 있습니다. 책이 전체적으로 쪽수가 매겨져 6권 마지막 쪽수가 2,127이네요. 대단한 작업을 하셨습니다. 고전 한문 번역의 모범을 봅니다. "주역외전" 기대하겠습니다. (2,003쪽 주26 끝 부분에 일본의 의학 서적 "의심방"이 982년에 편집된 것이며 중국의 당나라 시대에 해당한다고 쓰셨는데 932년이거나 송나라 시대(960 건국)이거나...)
도올 선생님은 우리 민족에 큰 환란에 있을때마다 민족을 깨어나게한 전설적인 강의를 해주셨지요. IMF에는 『노자』와 『논어』강의. 노무현 탄핵정국에는 『우리는 누구인가』, MB시대에는 『중용』. 또 다시 지금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대혼란의 시기에 『주역』으로 많은 사람들을 계발해주시네요. 저도 주위에 『도올TV』 시청하라고 권유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듣고 좌절이 아닌 희망을 품고,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지혜와 혜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도올 선생님 말씀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송나라때 5현 중에 한분이었던 소강절 선생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아서요. 아시다시피 소강절 선생은 를 쓰신 분입니다. 소강절 선생은 주역을 깨닫고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천지외에 다른 천지가 있으면 모르려니와 이천지안의 모든 이치는 내가 다 밝혔다는 말씀을 하신 분입니다.
교수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동양학 최고 권위자 이십니다. 이미 주역을 재편성 하셨고 음양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심지어 교수님께서는 한의사이십니다. 오행도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이자 동양의 거룩한 이론이자 철학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조화, 이론과 실용의 조화, 뭐가 떠오르시나요? 그렇습니다! 사주 명리학입니다. 사주 명리학이 여적지 비제도권을 전전하며 이늠 저늠 족보 없는 이론들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사주 명리학, 무시할 수 있을까요? 학자의 양심을 걸고 무시할 수 있다 하시면 따르겠습니다. 순환!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써큘레이션!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이 마냥 자유로울 수 있을가요? 이부분, 누가 해야합니까...... 저는 대한민국에 교수님 뿐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디 사명으로 여기시고 통촉하여 주십시요! 그래야 만이! 우리가 현대 양자물리학의 이론과 운명론의 모순에서 갈피를 잡아 갈 수 있습니다. 이미 해 주실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앞서나간 것이라면 다행이고 제가 좀 더 카이로스를 기다리겠습니다.
"주역내전"을 번역한 김진근이라는 사람입니다. 보잘것없는 이 사람의 작업 성과를 이 좋은 강의 시간에 소개를 해주셔서 참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큰 고무를 받았으니, 지금 작업 중인 "주역외전" 번역에서도 힘을 내겠습니다.
늘 그렇듯 선생님의 강의는 흥미롭고 사람을 빨려 들게 하는 매력과 마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건강 잃지 마시고 중생들에게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요, 비색(否塞)됨은 한 때를 지배할 수 있을지언정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의 어제 강의 말씀처럼 지금 이 나라를 감싸고 있는 비색됨 속에서 태괘(泰卦)가 상징하는 세상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주역내전 구입하여, 역자서문에서 권하신대로 6권의 부터 읽고 있습니다.
책이 전체적으로 쪽수가 매겨져 6권 마지막 쪽수가 2,127이네요. 대단한 작업을 하셨습니다.
고전 한문 번역의 모범을 봅니다.
"주역외전" 기대하겠습니다.
(2,003쪽 주26 끝 부분에 일본의 의학 서적 "의심방"이 982년에 편집된 것이며 중국의 당나라 시대에 해당한다고 쓰셨는데
932년이거나 송나라 시대(960 건국)이거나...)
도올 선생님은 우리 민족에 큰 환란에 있을때마다 민족을 깨어나게한 전설적인 강의를 해주셨지요. IMF에는 『노자』와 『논어』강의. 노무현 탄핵정국에는 『우리는 누구인가』, MB시대에는 『중용』. 또 다시 지금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대혼란의 시기에 『주역』으로 많은 사람들을 계발해주시네요. 저도 주위에 『도올TV』 시청하라고 권유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듣고 좌절이 아닌 희망을 품고,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지혜와 혜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국민들 비젼을 밝혀주십시요.
암울한 검찰독재 시대에도 주역공부로 희망을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늘 그랬듯 내년에도
우리모두의 등불이 되어주시라
믿습니다
부디 건안하시길()
캬 미국 제국주의에 맞서는 도울선생님 대단합니다 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울려고 딸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시민권자고 정말 대단합니다 미국의 스파이로 보내신거죠
한해동안 강의해주신 덕분에 잘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도올 선생님 덕분에 어지러운 젊은시절 해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옳바른 가치관 나만의 철학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공부에 열정,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건강하십시요.
선생님께서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역의 희망....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선생님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됩니다 저희국민들을 위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
짝짝짝 명강의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은 학문을 열심히 하시고 세상의 길을 여시는데. 저 용산의 석두는 길을 막고 있구나.
은 천하의 명문...이란 말씀이 생각나서 일단 5권 계사전을 구입했습니다.
용담유사에 모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역내전 구매했습니다. 왕부지라 유불선 3교라 했는데 유교가 자신을 다시금 일으켜세우고 나라의 뼈대를 유지하는데 도음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태평천국운동의 전무제, 양무운동의 중체서용이 청의 대안에 더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도올 선생님
주역내전(김진근 역, 학고방 간) 1~6권 주문해서 방금 받았습니다.
2014년 발간되었는데 무게가 돌덩어리같이 묵직합니다(정말 입니다).
도올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은 모두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3년 좋은 강의와 책으로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세요
너무 뿌듯해요 선생님. 샘솟는 정열 도올.
선생님 올 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늘 명강의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좋겠습니다
계묘년 신년에
"역역역 "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주역 내전 강해! 김진건 교수님의 책. 찾아보고 사보겠습니다.
도올 선생님 말씀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송나라때 5현 중에 한분이었던 소강절 선생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아서요.
아시다시피 소강절 선생은 를 쓰신 분입니다.
소강절 선생은 주역을 깨닫고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천지외에 다른 천지가 있으면 모르려니와 이천지안의 모든 이치는 내가 다 밝혔다는 말씀을 하신 분입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중에 불로소득을 하는 사물은 인간밖에 없다 주역은 자연을 그대로 옮겨논 논리인데 불로소득을 가장좋아하는 인간이 어찌 주역을 알리오 ?
이 새대의 석학 도올 선생님이 자랑스럽니다.
이 나라의 덜깨이인 민중을 깨우쳐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셔유~^^
도올쌤과의 이 시대 인연을 감사드립니다~^^
절망은 없는것 같습니다, 힘이 납니다
도올선생님,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 강의 오래오래 해주세요.
선생님 추운데 건강 늘 잘챙기셔요 ㅠㅠ
말씀 너무 잘 하십니다.
올해 5월부터는 개인사 빼곤 모든 세상사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ᆢ 뉴스같은거 안본지도 7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앞으로 그럴것같고 ᆢ어떻게하면 예전처럼 세상사에 관심을 가질수있을까요 선생님ᆢ
物不可以终通 故受之以否。
최고의 강의 고맙습니다 우리의 큰 선생님 ❤
김진근교수님애쓰셨습니다. 의미있는 책이네요
불교에 도덕적 책임감을 부여하는 과정...! 유교의 도학, 성리학의 의미가 그거였네요 초윤리에서 다시 새로운 윤리로...!
未濟自否而趨泰者也
감사합니다 다시금 희망을 易에서 달아놓고 붙여 놓습니다 세상은 否泰로 갈마드는 것이라 그것이 易인가 합니다
1빠 ^^
이렇게 좋은 말씀하시는데 왜 유튜브방송하실까 공인방송토론회에 나와야 할분인데 안타
깝다
정몽의 특강을 기대해봅니다.
유백온의 아바타 삼국지의 제갈량
왕양명 서유기의 손오공
왕부지 무협지의 김용
강희제 홍루몽의 가보옥
나는 왕부지보다 강희제
이광지의 주역절중
희망이 보입니다.
장자 정몽의 번역본 또는 왕부지의 장자정몽주 번역본을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책 방에. 주역 내전이 없다고 하네요
어디에서. 구입할까요
전화 번호 남겨 주세요
통나무 출판인가요
구입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게습니다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담고 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이나라의 힘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교수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동양학 최고 권위자 이십니다. 이미 주역을 재편성 하셨고 음양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심지어 교수님께서는 한의사이십니다. 오행도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이자 동양의 거룩한 이론이자 철학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조화, 이론과 실용의 조화, 뭐가 떠오르시나요? 그렇습니다!
사주 명리학입니다.
사주 명리학이 여적지 비제도권을 전전하며 이늠 저늠 족보 없는 이론들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사주 명리학, 무시할 수 있을까요? 학자의 양심을 걸고 무시할 수 있다 하시면 따르겠습니다.
순환!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써큘레이션!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이 마냥 자유로울 수 있을가요?
이부분, 누가 해야합니까...... 저는 대한민국에 교수님 뿐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디 사명으로 여기시고 통촉하여 주십시요!
그래야 만이! 우리가 현대 양자물리학의 이론과 운명론의 모순에서 갈피를 잡아 갈 수 있습니다.
이미 해 주실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앞서나간 것이라면 다행이고 제가 좀 더 카이로스를 기다리겠습니다.
굿영상 페미 국회의원 아웃
윤석열 때문에 정치에 환멸을 느껴 이 강의에 더 빠져들게 되네요.
응 중국몽 열심히 해
시진핑 만세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