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고린도전서 8장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어릴 때부터 제사 음식을 잘 먹고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에서 굿을 하면 찾아가 구경하고 기다렸다가 떡을 얻어먹었고, 동네의 큰 제사가 있어도 찾아가 소고기국밥과 떡을 얻어먹었습니다. 당시 먹을 것이 없기도 했지만, 정성으로 만든 제사 음식이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지요. 우리 집은 당연히 제사가 없었지만, 기독교가 아닌 큰집에서는 때마다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구경하고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콩나물국과 산채비빔밥도 좋아합니다. 저는 제 신앙으로 제사 음식에 대하여 한 번도 양심이 약하여지거나 부담스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제사 음식을 거부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사 음식이나 절 음식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아니라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시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전8) 제사 음식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며 이는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무당이 굿을 하는 현장에서 마음속으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웠는데, 굿이 중지된 적이 있었습니다. 참 놀라운 경험이었지요. 그때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하여 먼저 떡을 주며 집으로 가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굿이 끝나기도 전에 떡을 받은 이는 아마 제가 처음일 것입니다. 귀신은 있지만, 우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마가복음 7:18-23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음식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운 것은 사람 속에서 나오는 육의 생각들이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는 우리를 건강하게 살리며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그러나 내 속에서 나오는 생각 내 방법 내 힘이 나를 추하게 하고 더럽게 하며 넘어지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좋고 괜찮다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의 자유함이 다른 사람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제사 음식을 좋아하지만, 먹지 않아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누군가 부담스러워하고 시험에 빠진다면 먹지 않아야됩니다. 주 안에서 자유 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레위기 4장 - 제사 음식 먹어도 되나요? (찬송가 165장 주님께 영광) 제사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고린도전서 8장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어릴 때부터 제사 음식을 잘 먹고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에서 굿을 하면 찾아가 구경하고 기다렸다가 떡을 얻어먹었고, 동네의 큰 제사가 있어도 찾아가 소고기국밥과 떡을 얻어먹었습니다. 당시 먹을 것이 없기도 했지만, 정성으로 만든 제사 음식이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지요. 우리 집은 당연히 제사가 없었지만, 기독교가 아닌 큰집에서는 때마다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구경하고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콩나물국과 산채비빔밥도 좋아합니다. 저는 제 신앙으로 제사 음식에 대하여 한 번도 양심이 약하여지거나 부담스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제사 음식을 거부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사 음식이나 절 음식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아니라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시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전8) 제사 음식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며 이는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무당이 굿을 하는 현장에서 마음속으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웠는데, 굿이 중지된 적이 있었습니다. 참 놀라운 경험이었지요. 그때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하여 먼저 떡을 주며 집으로 가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굿이 끝나기도 전에 떡을 받은 이는 아마 제가 처음일 것입니다. 귀신은 있지만, 우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마가복음 7:18-23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음식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운 것은 사람 속에서 나오는 육의 생각들이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는 우리를 건강하게 살리며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그러나 내 속에서 나오는 생각 내 방법 내 힘이 나를 추하게 하고 더럽게 하며 넘어지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좋고 괜찮다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의 자유함이 다른 사람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제사 음식을 좋아하지만, 먹지 않아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누군가 부담스러워하고 시험에 빠진다면 먹지 않아야됩니다. 주 안에서 자유 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하나님의 계명 중에 하나라도 범한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날마다 어기는 자들로 날마다 상번제로 속죄제로 나아가야 되는 자들입니다. ‘누구든지’라는 말은 ‘우리 모두’라는 의미이며 결단의 촉구입니다. 우리는 모두 속죄제가 아니면 결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속죄제를 드리지 않지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속죄제의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그 은혜로 오늘 우리가 살았습니다. 히브리서 13:11-13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진 밖에서 불태우는 것은 예수님의 육체가 예루살렘 성 밖에서 십자가 고난당하심을 나타냅니다. 모든 제사가 담고 있는 근본적인 의미는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입니다. 제사는 내 정성과 내 열심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사를 통하여 나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을 가르치기 위하여 모형과 그림자로 주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속죄제를 드리며 어린양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고 피를 흘려 날마다 죽어야 될 것입니다. 날마다 상번제의 제물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먼저 택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시어 기이한 빛 십자가 그 크신 은혜를 우리 자녀와 가족과 이웃과 열방에 선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날마다 말씀과 예배로 속죄제로 상번제로 엎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와 가족과 이웃과 열방에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죄인임을 가르쳐 십자가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제사장의 사명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cafe.daum.net/happymaker.turkey cafe.naver.com/66bible blog.naver.com/nahanym youtube.com/@way-church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레위기4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레4 #레위기 #믿음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 #선교 #날샘 #십일조 제사 음식 먹어도 되나요? 제사 음식을 먹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어도 됩니다. 제사 음식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 되고 이는 도리어 우상숭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8)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사람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좋고 괜찮다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막7) 나는 자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실족하여 시험에 빠지는 사람이 있다면 절제해야 됩니다. 주 안에서 자유 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사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고린도전서 8장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어릴 때부터 제사 음식을 잘 먹고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에서 굿을 하면 찾아가 구경하고 기다렸다가 떡을 얻어먹었고, 동네의 큰 제사가 있어도 찾아가 소고기국밥과 떡을 얻어먹었습니다. 당시 먹을 것이 없기도 했지만, 정성으로 만든 제사 음식이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지요. 우리 집은 당연히 제사가 없었지만, 기독교가 아닌 큰집에서는 때마다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구경하고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콩나물국과 산채비빔밥도 좋아합니다.
저는 제 신앙으로 제사 음식에 대하여 한 번도 양심이 약하여지거나 부담스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제사 음식을 거부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사 음식이나 절 음식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아니라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시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전8)
제사 음식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며 이는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무당이 굿을 하는 현장에서 마음속으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웠는데, 굿이 중지된 적이 있었습니다. 참 놀라운 경험이었지요. 그때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하여 먼저 떡을 주며 집으로 가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굿이 끝나기도 전에 떡을 받은 이는 아마 제가 처음일 것입니다. 귀신은 있지만, 우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마가복음 7:18-23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음식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운 것은 사람 속에서 나오는 육의 생각들이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는 우리를 건강하게 살리며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그러나 내 속에서 나오는 생각 내 방법 내 힘이 나를 추하게 하고 더럽게 하며 넘어지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좋고 괜찮다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의 자유함이 다른 사람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제사 음식을 좋아하지만, 먹지 않아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누군가 부담스러워하고 시험에 빠진다면 먹지 않아야됩니다.
주 안에서 자유 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
레위기 4장 - 제사 음식 먹어도 되나요?
(찬송가 165장 주님께 영광)
제사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고린도전서 8장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어릴 때부터 제사 음식을 잘 먹고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에서 굿을 하면 찾아가 구경하고 기다렸다가 떡을 얻어먹었고, 동네의 큰 제사가 있어도 찾아가 소고기국밥과 떡을 얻어먹었습니다. 당시 먹을 것이 없기도 했지만, 정성으로 만든 제사 음식이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지요. 우리 집은 당연히 제사가 없었지만, 기독교가 아닌 큰집에서는 때마다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구경하고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콩나물국과 산채비빔밥도 좋아합니다.
저는 제 신앙으로 제사 음식에 대하여 한 번도 양심이 약하여지거나 부담스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제사 음식을 거부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사 음식이나 절 음식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아니라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시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전8)
제사 음식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며 이는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무당이 굿을 하는 현장에서 마음속으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웠는데, 굿이 중지된 적이 있었습니다. 참 놀라운 경험이었지요. 그때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하여 먼저 떡을 주며 집으로 가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굿이 끝나기도 전에 떡을 받은 이는 아마 제가 처음일 것입니다. 귀신은 있지만, 우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마가복음 7:18-23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음식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운 것은 사람 속에서 나오는 육의 생각들이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는 우리를 건강하게 살리며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그러나 내 속에서 나오는 생각 내 방법 내 힘이 나를 추하게 하고 더럽게 하며 넘어지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좋고 괜찮다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의 자유함이 다른 사람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제사 음식을 좋아하지만, 먹지 않아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누군가 부담스러워하고 시험에 빠진다면 먹지 않아야됩니다.
주 안에서 자유 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하나님의 계명 중에 하나라도 범한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날마다 어기는 자들로 날마다 상번제로 속죄제로 나아가야 되는 자들입니다. ‘누구든지’라는 말은 ‘우리 모두’라는 의미이며 결단의 촉구입니다. 우리는 모두 속죄제가 아니면 결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속죄제를 드리지 않지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속죄제의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그 은혜로 오늘 우리가 살았습니다.
히브리서 13:11-13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진 밖에서 불태우는 것은 예수님의 육체가 예루살렘 성 밖에서 십자가 고난당하심을 나타냅니다. 모든 제사가 담고 있는 근본적인 의미는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입니다.
제사는 내 정성과 내 열심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사를 통하여 나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을 가르치기 위하여 모형과 그림자로 주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속죄제를 드리며 어린양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고 피를 흘려 날마다 죽어야 될 것입니다.
날마다 상번제의 제물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먼저 택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시어 기이한 빛 십자가 그 크신 은혜를 우리 자녀와 가족과 이웃과 열방에 선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날마다 말씀과 예배로 속죄제로 상번제로 엎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와 가족과 이웃과 열방에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죄인임을 가르쳐 십자가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제사장의 사명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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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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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음식 먹어도 되나요?
제사 음식을 먹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어도 됩니다.
제사 음식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 되고 이는 도리어 우상숭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8)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사람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좋고 괜찮다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막7)
나는 자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실족하여 시험에 빠지는 사람이 있다면 절제해야 됩니다.
주 안에서 자유 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영상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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