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조금 넘게 사기 당했습니다. 지금 육일째 입니다. 제가 어떻게 모은 10년 자금을 일년에 780만원 쓰면서 모운 제 자금을 저의 제일 친한친구에게 사기당했습니다. 그 친구는 제 돈으로 유흥도 막 다니고 명품도 사고 부모님한테도 명품 선물을 엄청 했더라고요. 저 정말 눈물 났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구요. 배신감도 배신감이지만 제가 그 자금으로 제 부모님한테는 왜 선물 하나 제대로 못했을까 그런 오만 생각도 듭니다. 저 정말 이 영상 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1억 7천 사기당했네요 빚만남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들지만 10억당할거 1억 7천으로 땜빵당했다고 생각하고 없는돈 치고 살려구요. 힘냅시다! 사기친놈이 고통받아야지 당한사람은 힘들어하지 않아도 되요. 인생 길고 아직 젊으니까 이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입니다.
저도 보이스피싱으로 3천3백 사기당하고 위안받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찾다가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도 나름 몇년동안 모아논 돈이라서 크다고 생각했지만 여기 댓글들을 보니 제가 당한 사기액수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저도 올2월달에 사기당했는데 지금은 멘탈 다 회복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수는 있지만 건강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죠.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올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장 가깝게 지냈던 친구에게 500만원이라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인생 24년 살아오면서 제가 처음으로 처참하게 무너진 시기에 손을 내밀더군요. 저는 그 손길이 구원의 손길이라고 생각했고 그 친구가 그 순간만큼은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잘못됨을 알아차렸을 때 그 손길은 악마의 손길 그 자체였습니다. 친구의 힘듦을 철저히 금전적 대상으로 이용하는 변해버린 그 친구의 모습에 인간이 얼마나 악랄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무너지고 쓰러지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나니 느껴지는게 하나 있더군요. 다시는 허점을 보이지 말자. 그리고 차라리 잘 넘어졌다. '나는 아직 20대니까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이것을 발판 삼아 재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시련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시련을 겪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만약 겪게 되더라도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아.. 너무 속상하고 맘아픈 일이네요.. 저였으면 정말 이겨내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테고 아마 어쩌면 지금도 그러실 수 있겠지만, 잘 버티고 견디셔서 훗날 더 편한 마음으로 웃으며 얘기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1억5천 사기당했고 지금 재판중입니다. 알고보니 전에 사기전과가 많은 사람이였고.. 피해자가 여러명.. 저도 대출이자 갚고있고.. 저도 하필 적금만기.. 저도 똥멍충이..일주일만에 달라고했지만 못 받은.. 지금 너무 스트레스로 유튜브 찾다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네요ㅜㅜ
저도 방금 제 전재산 90%를 사기당했습니다... 2년동안 정말 열심히 모은거였고 사기당한지 1시간 됐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처음당했을때 살면서 제일 큰 자살충돌이 현타와 같이 오는거있죠 지금 17층아파트높이에서 떨어질생각만 벌써 4번째입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방에 쪼그려앉아 펑펑울고싶은데 사람이란게 참 야박한게 울고싶지 않을땐 그렇게 나온눈물이 이럴땐 한방울도 안나오네요... 이 일을 당하고 모든게 의미없어지고 재미없어지고 제일 많이드는생각이 부모님한테 미안해지더라고요 잘해준 적도 별로없고 부족하지만 이 사기당한 돈이면 부모님 하루이틀동안은 맘편히 먹고싶은거 드시고 사고싶은거 사실수 있는돈인데 계속 죄송하단 생각이 드네요 돈거래,빌려주기 이런건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여러분 의심스럽게나 꺼림직 스러우면 그냥 안하는게 나아요
원래 사기라는 게 자기가 당하는 줄 모르고 당하게 사기인 것 같아요. 자신이 멍청하다고 계속 자책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래서 아는 길도 물어보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옛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사기를 무지에서 당한다고 하지요... 정보를 내가 찾아보고 수집을 해야 됐는데 그게 잘 안된 것 같습니다. 저도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본 적이 있었고 이래저래 다 합치면 몇 번이나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냐만은 잘 이겨내셧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저도 위안받네요... 저도1억5천이 넘습니다.... 현재진행형이고... 갑갑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합니다. 저도 시기가 아주 중요한 시기에 돈문제 생기다보니 아주 더럽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며 건강도 마음도 잘 관리하며 이길수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ㅠㅠ 이 일을 계기로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정말 행복이 뭔지, 다 부질없고 내가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라는걸 느꼈네요 잘 이겨내고 끝까지 싸워 좋은 결과 알려드리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슈밍빠님도 항상 행복하숑❤
행복하숑 흠... 저도 한살 한살 먹을수록 비슷한걸 느껴요.. ㅎ 착한 사람될 필요도 없고 남들한테 다 좋게 보이려 애쓸필요도 없고.. 누구한테나 착한 사람되어봐야 호구 잡히는일들만 생기고..^^ 그냥 나를 아끼고 나를 제일 사랑하고 주변눈치 너무 보지 않고..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ㅎ 천성이 물러터져서인지 쉽게 바뀌진 않는데.. 암튼! 소영님도 저도 힘내입시다!^^
댓글을 보니 형님들 누님들도 몇천만원대 사기를 많이 당하셨군요!! 저는 24살 사회초년생 입니다. 아는 지인한테 1000만원 사기당해서 순간 멘탈이랑 정신적 피해까지 겪어 보았습니다. 한번 당하니 사람을 의심 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 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는 20대 초반에 아는 오빠한테 300만원 사기당하고 1년뒤부터 조금씩 받아서 2년이 지난 지금 100만원 남았습니다... 정말 멘탈이 무너져서 불안장애까지 왔고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아오다가 얼마전 언니한테 털어놨더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사기당하신분들 믿을만한 사람들한테라도 꼭 털어놓으세요 혼자서 감당할려고 하지마세요 우리 꼭 돈 다 돌려받읍시다!!
댓글이란걸 처음남겨 봅니다 휴.. 저도 1억이 넘는 사기당한지 1년다되가는데 아직까지 힘들고 사람이 두렵네요 사촌동생의 엄마..즉 친척과 연결고리가 있어서 믿기도 했고 저의 운동센터에 고객이기도 했죠 지금은 일을 접게되고 어렵게 돈 모아서 처음으로 5층아파트 전세들어가자마자 집을 빼게 됬네요 하하.. 은행돈 한번도 빌려써본적없이 일만해서 벌어놓은 돈인데 한번에 다 무너졌습니다 사람들간에 관계가 안좋아지는건 당연하고 건강도 안좋아지더라구요 분명한건 힘들때주변에 남는 사람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레 걸러지는 거죠 지금은 방황하는 중이지만 ㅎㅎ 밝은 모습보니 저도 다시 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
아..... 어떤 마음일지 너무 이해되네요.. 하.. 사기는 정말 아는 사람.. 가까운 사람.. 믿어도 되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 같습니다 돈을 잃은 것도 잃은거지만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이 더 크고.. 결국 사람을 못 믿게 되죠.. ㅠㅠ 예전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저랑 같은 마음일거라고 당연하게 살아왔는데 그게 아니란걸.. 착한 마을 동화속에서 나와 현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죠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걸러지는 기회가 되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도 불쑥 불쑥 분노가 치밀어오지만 지금이라도 실체를 알게된게 어디냐..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돈은... 다시 모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되찾아야죠..!! 저도 초반에는 잠도 못 자고 세상이 무너진 것 같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그게 절 위한게 아니기에 더 독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도 알게 모르게 건강을 너무 잃어서.. 진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란걸 몸소 체험중입니다 ㅎㅎㅎㅎㅎ 결국 9월로 수술날짜도 잡았네요^^;; 지나간일에 자책도 후회도 더이상 하지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그래야 돈을 찾던 벌던 하죠ㅜ 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숑-n4m 사기친 사람이 이미 몸으로 떼우고 나오는 쪽을 선택한거 같네요 사기를 30억을 쳤는데 5년이라니 .. 나라법이 사람 인생 종치게해도 5년살고 나오면 세탁한 돈으로 평생 행복하게 살게 하고 있네요 ㅎㅎ 무죄추정의 원칙..ㅋㅋㅋ공범은 수입차타고 잘살고 있고 네 배신감과 충격이 더 커요 사실 그만큼 묻고 물었는데..결국 내 잘못이다 생각하고 그간에 내 노력이 무산되는게 힘들더라구요 밑에 댓글다신 분 말씀처럼 나만 정직하고 나만 착하게 사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착하지도 않지만.. 사람을 걸러낼 줄 아는 법 마음을 적당히 쓰는 법 그걸 모른 내가 모자란 탓인걸요 마음으로 다가가면 될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가 그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이래 살고 싶네요 앞으로 이용만 안당하기를 기도하면서 꼭 그돈 되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 어떡해요.... ㅜㅜ 제 가슴이 다 먹먹해요 하 진짜.. 저도 이번에 법이란게 피해자 편이 아니라 피의자 편이란걸 너무나 깨달았어요.. 재판은 피의자의 죄를 낮추기위한 과정이고.. 민사로는 할 수 있는게 없으신가요? 그 사람 앞으로 당연히 재산 한 푼도 없겠죠ㅜㅜ??? 하...... 진짜 우리나라 사기꾼들한테 너무 좋은 세상이에요.. 저한테 사기친x도 외제차에 카페차리고 아주 잘 살고 있더라구요 진짜 속이 뒤집히죠 그래도 형사에서 사기죄가 성립되셨으니 민사도 어렵지 않으실텐데.. 하.... 이미 할 수 있는건 다 알아보고 해보셨겠죠.. 네.. 마음주지말고 적당히.. 더 이상 당하지 않길 ㅜㅜ 사기꾼들.... 꼭 피눈물 흘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완전 공감가네요.저도 사기.절도로 반년째 골머리썪고있는데요.수사기관에첨에 접수했는데 저한테 있는걸로는 접수조차 안된다고 로그수집해오라고하는데 해당업체에서는 수사기관통해서만하라고하고 미칠거같아요 열람도 안해주고 계속 싸우다보니 반년이 지났네요ㅜㅡㅜ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저도 꽤 오래된친구들인데 정말 지금도 너무힘든데 힘드실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저도 믿어 의심치 않은 정말 가까운 사람에게 큰 돈을 사기 당하고 한동안 제정신 아니게 살다가 이제 좀 사람처럼 사는데요 하지만 시시때때로 내가 기만 당한 기억들 사기 당한 돈이 생각나는데 돈만 잃은게 아니라 스트레스로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많이 다쳐서 아직 힘드네요. 저는 상대방이 너무 치밀하게 사기를 쳐서 증거가 없어서 고소도 못했어요. 저에게 사기친 새끼도 허언증 환자였구요ㅋㅋ 저는 여기서 더 무너지면 나는 더 마이너스다 내가 나 자신을 해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사필귀정이라는 말 저는 믿어요. 님에게 사기친 그 쓰레기는 언젠가는 분명 그 죗값 치를거에요. 그딴 사기꾼 쓰레기들이 인생을 정상적으로 살 리가 있나요. 평생 그런식으로 남의 등쳐먹고 살텐데 남들의 원한을 사다가 언젠가는 그 앙갚음을 당하게 될거에요.
하시는 얘기가 내일과 똑같네요 돈 빌려주고 사기당하고 돈못받아서 형사고소 민사재판 3심까지 4년간을 피를 말리면서 지내왔고 소송비용까지 엄청난 전재산을 다 날리고 당하고 변호사비용까지 부담하고 긴세월 수면제 신경안정제 우울증병까지 10원한푼돈못받고 가슴아픕니다 남은것은 병들어버린 몸과 정신 누구도 몰라줍니다 세상에는 이유없이 친절하면 조심해아되고 절대로 이치에맞지않은 배당이나 이자를 주겠다고 하는것들은 다 버리세요 가슴아프지만 세월이 지나면 서서히 기억에서 멀어질것 입니다 저는 50대 입니다 아직 저보다 젊어시니까 용기를 내시고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이기세요 그러고 변호사말 전적으로 믿지마시고 그들은 남의이해관계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남을 믿지말고 자신만 믿고 의지하고 포기하지마시고 헤쳐나가세요 포기하면 지는겁니다 저 역시 4년간의 소송재판등에지쳐서 중간에 포기를 수없이 고뇌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내가포기하면 상대방 소송대리인 비용까지물어줄판에 끝까지 가서 대법원판결까지 받았지만 한푼도 회수돈못받고 돈만추가로 날아갔습니다 이루 다 말할수 없습니다 가슴아프네요
아... 어쩜... 저도 지금 3심 중 입니다ㅜㅜ 상고이유서 작성하느라 바빠서 추가 영상은 찍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구구절절 저랑 느끼시는게 똑같아요.. 아니 사기당한 사람들 사기당해서 재판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똑같이 느끼겠죠.. 법이란게.. 참 누구편인지.. 왜 피해자가 고통 받아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기당하는건 머리나쁘고 멍청하고 현명하지 못하다는 지성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입니다. 물론 그 감정이 피해자의 잘못된 감정은 아니죠.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는게 사기입니다. 저는 스스로 제가 똑똑하다는걸 확신하는데도 당합니다. 사실은 알면서도 당하고요.. 가슴은 머리가 말릴수 없어요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또 다르게 보면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것 역시 현명함과 똑똑함의 영역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똑똑하다는 걸 확신하기에 오히려 당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느낌이 쎄하고 알면서도 당하게 만드는 건 사람에 대한 신뢰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보통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상대 역시 그럴 거란 신뢰가 디폴트인 사람들이 이렇고 또 감정적으로 여린 사람들이 당해요. 어떻게 보면 우유부단하다 볼 수도 있겠지만 우유부단하기보단 ㅠㅠ 타고난 기질 같고 ㅋㅋ 말하다 보니 감정의 문제 맞네요.
저도 며칠 전에 중고 34만원 사기 당했는데 항상 중고 거래 할 때 좋은 분들과 거래하다 보니 나는 사기를 안 당하겠지 했는데 어리석게도 한순간 당했습니다 그래도 전 다행이 지인들 정보나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 있어서 돈을 돌려 받기로 한 상태입니다 뭐 줄지 안 줄지는 그 사람 선택이니까 그렇지만... 여러분들 이 세상 은 믿을 사람은 나 하나 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돈이 오갈 때는 절대 사람 말 믿으시면 안됩니다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으려고 영상 찾다가 들어왔어요. 저도 최근에 2억6천 사기당하고 멘탈 잡고있는데 힘드네요 그것도 너무나도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했어요 투자사기......지금 고소준비하고있구요 무조건 돈 받아낼 생각하고있긴한데.......쉽지않을거같기도하지만 포기하지않을거에여....
어린 시절의 친구가 중요한 이유를 적어 봅니다. 대학교에 와서 만난 좋은 선후배님들은 지금도 만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는 사회생활하면서 거리를 두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단 어린 시절 초중고 정도에 알았던 친구 중에서 괜찮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꾸준하게 보게 됩니다. 그 어린 시절 친구는 어떻게 다시 구할 수가 없기에 서로 상당히 조심하면서 만나게 되고 가깝지만 상대를 해치는 행위를 하면 관계도 끝이기에 무리한 부탁이나 투자제안 등도 안 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알게 된 관계는 은퇴하면서 거의 다 사라집니다. 사회생활 밖의 원래 알던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많이 돌보세요.
@@행복하숑-n4m 요즘세상은 솔직히 정의이런거 없는것 같아요... ㅠ그냥 스스로 자기개발많이하여서 혼자사는세상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도 코로나이후 타국에서 몇천만사기당하고나니 정신이 번쩍들더라두여 비록 몇억단위는 아니지만 진짜 돈팔고 경험삿다하고 더 열심히 사는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와 저는 제 첫사랑한테 사기 당했어요 ㅠㅠㅠ 너무 좋아하고 정말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이라 경제적으로 힘들다길래 도와줄 수 있는 만큼 정말 다 도와줬고 도와줬을 때 "고맙고 사랑해"라는 말 한 마디가 너무 좋아서 미친년처럼 돈 구해다 줬는데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게 주변에서 너 남친 돈 언제 갚냐, 너 사기 당한 거 아니냐, 이상하다 얘기를 아무리 해도 제 귀에는 정말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그럴 사람 아니야 라고 몇개월을 믿다가 지금 이 꼴 났지요... 정말 믿을 사람 없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고소하고 나서는 진짜 심장이 너무 떨려서 잠도 못 자고 불안 증세? 같은 게 너무 많이 나서 힘들었고 아직도 가끔 떠오르면 믿었다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나서 밤 잠을 설칠 때가 있어요... 서로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저도 기라성다빈님과 똑같은 입장이에요.. 너무 좋아하고 상대가 결혼까지 얘기했었는데.. 저는 대출까지 권유해가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물론 신불자 상태로 열심히 갚아가며 고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2년이라는 기간동안 정말 시간도 아깝고 저의 신용마저도 이리 망쳐놓아버린 사람 정말 벌받겠지 싶은맘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맘에 상처 많이 받아 누군가를 만나기도 무섭네요..
힘내세요🥺🥺 대부분의 영상 다 봤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ㅠㅠㅠ 최근에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했어요!!! 이미 당한 사기는 어쩔수 없는거지만,,,,, 최대한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하고,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인생공부 했다는셈 치고,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ㅠㅠㅠㅠ.....😭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숑!
앗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잡혀있던 재판이 자꾸만 미뤄져서.. 그리고 몸 때문에 병원 들락거리느라... 플러스 제 비루한 편집실력 때문에😅 영상이 많이 늦어졌어요.. 정말 인생공부 크게 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답니다...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예림이님도 항상 꼭 행복하세요^^ 행복하숑❤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사기 피해자가 많다니.. 이를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께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허탈하고 온갓 생각이 들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80억 인구 중에서 고작 5천만 인구가 사는 작은 나라에 이렇게나 큰 피해자 분들이 계신다면 전 세계에는 셀 수 없을 많큼 아픔이 있을 겁니다. 너무나 가혹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라는 말을 들어도 절대 힘이 날 수 없을 것이고 그 어떤 위로에 말도 통하지 않겠지만 남은 여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주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2019년 4월 4500 만원 가장친한동생이 기획부동산에 일하면서 저한테 땅을 팔고 그년을 믿고 신용대출 받아 지금도 매달 버겁게 돈을 갚고잇는데 , 사기인거 이번주에 알았네요.저는 증거 아무것도 없어요.그친한동생 도 중간에 싸워서 연락끊어 아무것도없어요.님 얘기를 들으니 그냥 잊어버리려구요...고소할 자신이 없네요.그 동생이라는 애는 그곳을 관두엇는데 본인도 땅을 삿다고 하고 그랫엇는데..다 거짓말이겟죠?우리 힘내요...하아 근데 죽고싶네요.나이도 많아 혼자비혼으로 돈좀 불려보려고 전액대출로 갚고잇는데 버겁네요.....왜이렇게 되는 일이없죠?...몸까지 아프고...나쁜일만 생기고...아무한테 말도못하고여기다 쓰는일밖에 못하는..제가점점 너무 싫어지네요......
진짜 이해합니다..저도 인터넷에서 만난 아는형2명한테 사기당했는데 와...진짜 충격이 엄청크더라구요..행복님보단 돈크기은 다르지만 진짜 가까운사람한테 배신당하는거는...너무 충격이라서 사기당하고나서 집에서 맨날 울기만했습니다..저도월래 사람을 왜 무서워하지? 대체 왜 가까운사람들한테 사기당하지?했는데 진짜...사람들이 아무도 믿지말라는이유가 있었습니다..제가 지금까지 사기당한돈만 21만5천원..제발 세상에 사기가 없으면 좋겠네요ㅠㅠ
하.. 제 이야기랑 비슷하네요ㅠ 저는 고모가 투자를 권유해서 토지 2군데를 매매했는데, 나중에 시세를 알고보니 거의 5~6배 비싸게 샀더라구요. 공유지분에 개발 가능성도 당연히 낮구요. 사실 이 사실을 2주전에 알았어요.. 아직 고모에겐 연기중인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14억 조금 넘게 사기 당했습니다. 지금 육일째 입니다. 제가 어떻게 모은 10년 자금을 일년에 780만원 쓰면서 모운 제 자금을 저의 제일 친한친구에게 사기당했습니다. 그 친구는 제 돈으로 유흥도 막 다니고 명품도 사고 부모님한테도 명품 선물을 엄청 했더라고요. 저 정말 눈물 났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구요. 배신감도 배신감이지만 제가 그 자금으로 제 부모님한테는 왜 선물 하나 제대로 못했을까 그런 오만 생각도 듭니다. 저 정말 이 영상 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헐....... 어떡해요? 14억 넘게 사기라......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1억 7천 사기당하고 1년째 못받고 형사고소 준비중이고 추심업체도 맏겼어요. 괘씸한게 전화하면 언제준다 미루기만하고 마치 제가 돈독촉하는 사람 취급하네요 ㅋㅋ. 진짜 이사람 여자친구도 곧 임신해서 출산예정이던데 그 신부도 정말불쌍합니다.. 맘같아서는 말해주고 싶은데 대한민국법이 본인외에는 채권사실 알리면 불법이네요. 정말 사기꾼 인권 챙기는데는 최고인 나라입니다 참..
5천만원만 사기당해도 미쳐버릴거같은데... 힘내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이겨내십쇼..
어떻게 진행하고 있으신가요??
@@user-wj3re7tq9t넌인생살면서
실수안하냐 이런말을꼭써야겠냐
남의아픔에공감해주지는못할망정
너도인생살면서 힘들거나 아픈일이있을때 니부모가너잘못키워서그런다는말
꼭듣길바란다
목요일에 전재산 2억사기당하고 3일동안 울었습니다 잠도안오고 못자겠고 눈을떠도 감아도 가슴속에서 천불이나고 밥도 물도 안마시는데 눈물이 계속나오더라구요..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온세상, 익숙하던 저의 모든 환경이 낯설고 바보같이 당한 제자신이 끔찍할만큼 싫어서 괴롭습니다.. 어떻게 멘탈잡아야할까요 죽고싶어요
저랑어찌똑같네요..
저도 부동산 사기 전재산2억 당했습니다
대출빛만 남아습니다
그래도 살아야죠
삽시다
힘내십시요 건강지키셔야합니다
저는 5700만원이네요ㅠ 제일친한친구였는데 .. 너무 이해됩니다
1억 7천 사기당했네요 빚만남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들지만 10억당할거 1억 7천으로 땜빵당했다고 생각하고 없는돈 치고 살려구요. 힘냅시다! 사기친놈이 고통받아야지 당한사람은 힘들어하지 않아도 되요. 인생 길고 아직 젊으니까 이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입니다.
진짜 우리나라가 사기가맹국이 맞는거같아요 왜이렇게 사기꾼이 많은지....저도 지인 도와주다 당했는데 배신감과 상실감이 너무크네요 힘내시고 앞으론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법이 약해서 그래여 저두 8천만원 사기당한 피해자 입니다
븅신같은나라임 시발나도친구한테당햇네 ㅋㅋㅋ그새낀 잘도살더라구요
인간관계에 돈이라는 것이 끼어드는순간 그 관계는 끝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전 동갑내기 친척한테 1억 넘게 사기당했습니다. 설마 가족인데 뒷통수를 칠까 했는데 치더군요...여러분 가족도 믿지 마세요. 정말 돈도 돈이지만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니까 충격이 너무 큽니다.
저도 보이스피싱으로 3천3백 사기당하고 위안받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찾다가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도 나름 몇년동안 모아논 돈이라서 크다고 생각했지만 여기 댓글들을 보니 제가 당한 사기액수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저도 올2월달에 사기당했는데 지금은 멘탈 다 회복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수는 있지만 건강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죠.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기 당하신 분들이 많은데 왜 법적인 보호 장치가 생겨나지 않는걸까요....
저도 모아둔 돈을.. 다 날리고 대출까지.. 하하 제 잘못이죠ㅠ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다 털어버리고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힘들 내세요... 속상하지만....
저도 중국코인사기당했어요..3천만원..ㅠㅠ 잘 극복해야될텐데 사기치는 놈들은 다 지옥에 가야해요..ㅠㅠ
저도 어제 5000만원 사기 당했습니다
3000 사기당했군요 ...오늘...... 받지도못할돈....
와...그런 친구한테 사기를 당한다면 정말 실망감이 크겠네요..저도 맨탈이 튼튼한편인데...그런일이 생긴다면...😬암튼 힘든사연 공유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네.. 사실 돈보다 배신감에 정말 더 힘들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억단위는 아닙니다만 3천 대출받아서 30년 절친한테 빌려줬더니 (사업자금) 야반도주.....사람자체가 싫어진 똥멍충이 여기 있습니다........유일하게 믿었던 친구인데 말이죠..........슬픈밤입니다......
믿음을 담보로..... 사기치는것들... 꼭 몇배로 돌려받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세요ㅠㅠ
전 몇십 빌려주고 떼여서 사람 잘 못믿는데
전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ㅋ
사기는 멍청해서 당하는 것보다 욕심 때문에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올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장 가깝게 지냈던 친구에게 500만원이라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인생 24년 살아오면서 제가 처음으로 처참하게 무너진 시기에 손을 내밀더군요. 저는 그 손길이 구원의 손길이라고 생각했고 그 친구가 그 순간만큼은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잘못됨을 알아차렸을 때 그 손길은 악마의 손길 그 자체였습니다. 친구의 힘듦을 철저히 금전적 대상으로 이용하는 변해버린 그 친구의 모습에 인간이 얼마나 악랄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무너지고 쓰러지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나니 느껴지는게 하나 있더군요. 다시는 허점을 보이지 말자. 그리고 차라리 잘 넘어졌다. '나는 아직 20대니까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이것을 발판 삼아 재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시련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시련을 겪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만약 겪게 되더라도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아.. 너무 속상하고 맘아픈 일이네요.. 저였으면 정말 이겨내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테고 아마 어쩌면 지금도 그러실 수 있겠지만, 잘 버티고 견디셔서 훗날 더 편한 마음으로 웃으며 얘기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이젠 거의 해탈단계에요 하하 ㅋㅋ 항상 우리 첫째랑 닮은 거대아깽이 제이 보며 힐링하고 있어요☺
저도. 1억5천 사기당했고 지금 재판중입니다. 알고보니 전에 사기전과가 많은 사람이였고.. 피해자가 여러명.. 저도 대출이자 갚고있고.. 저도 하필 적금만기.. 저도 똥멍충이..일주일만에 달라고했지만 못 받은..
지금 너무 스트레스로 유튜브 찾다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네요ㅜㅜ
안돼요ㅠㅠ 힘내세요ㅠㅠ
꼭 방법이 있을거에요.. 하 진짜.. 대출 이자 낼 때마다 속이 부글부글..... 같이 힘내요..
@@행복하숑-n4m사기는 친구 지인 선후배가 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ㄷㄷ
진짜로 미칠지경입니다
매달 나가는 이자때문에 돈에 노예가 되어갑니다 그미친사기꾼 ㅂ ㄱ ㅅ때문에
@@청담동언니 저도 매달 나가는 이자에 돈계산에 생각만하면 사기꾼 팔다리 다 아작내고싶네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죽고싶지만 버티고
있어요
로또 1등 되세요
저도 방금 제 전재산 90%를 사기당했습니다...
2년동안 정말 열심히 모은거였고 사기당한지 1시간 됐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처음당했을때 살면서 제일 큰 자살충돌이 현타와 같이 오는거있죠
지금 17층아파트높이에서 떨어질생각만 벌써 4번째입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방에 쪼그려앉아 펑펑울고싶은데 사람이란게 참 야박한게 울고싶지 않을땐 그렇게 나온눈물이 이럴땐 한방울도 안나오네요...
이 일을 당하고 모든게 의미없어지고 재미없어지고 제일 많이드는생각이 부모님한테 미안해지더라고요 잘해준 적도 별로없고 부족하지만 이 사기당한 돈이면 부모님 하루이틀동안은 맘편히 먹고싶은거 드시고 사고싶은거 사실수 있는돈인데 계속 죄송하단 생각이 드네요
돈거래,빌려주기 이런건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여러분 의심스럽게나 꺼림직 스러우면 그냥 안하는게 나아요
힘내세요!!!!
저랑 같아요. 사기죄좀 강력처벌하기를
저희 아빠도 최근에 친한 친구 분 한테 2억 사기 당해서 가족끼리 펑펑 울었네요 ㅠㅠ
진짜요..?
@@hakhans2581 지금은 조금씩 해결 되고 있습니다 ㅠ
저도 그런데
자식을 똑바로 볼수없어요
새상이 무너지고
살고싶지 않아요
가족에게 피해안주려니
더 힘들어요
@@sjha8192 세상
원래 사기라는 게 자기가 당하는 줄 모르고 당하게 사기인 것 같아요. 자신이 멍청하다고 계속 자책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래서 아는 길도 물어보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옛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사기를 무지에서 당한다고 하지요... 정보를 내가 찾아보고 수집을 해야 됐는데 그게 잘 안된 것 같습니다. 저도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본 적이 있었고 이래저래 다 합치면 몇 번이나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냐만은 잘 이겨내셧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있어서는 안되는일을 경험하셨네요 ㅜㅜ
너무 자책하지마시고,사람에게 겪은 아픔은 사람에게 치유가 될거에요,스트레스 혹이니 건강챙기시구요.친구가 나쁜거네요ㅜㅜ
인간이 가장 무섭다는걸 뼈져리게 느꼈네요.. ㅠㅠ 스트레스라는게 정말 만병의 근원.. 흑흑 건강챙기고 싸워 이겨야죠!!! 감사합니다 ㅜㅜ
큰거 깨달으심....
현 23 군대전역3개월지난 남자입니다
저는 친한지인에게 1500만원 사기당했습니다ㅋㅋ
여러분 사람믿지마시고 도움주지도마십쇼 하하하 하.....
아고.. 꽃다운 나이에 큰 일을 당하신것 같아요 ㅠㅠ 잘 해결되길 바라요 ㅠ
네 꼭 해결해야만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앤디 영상으로 힐링할게요ㅜㅜ
우연히 알게 되어 들어왔는데 대한민국에서 살다보면 특히 40대가 넘으면 지인과의 돈관계, 또 다단계, 기획부동산, 주식등등 사기에 안당하고 살수가 없어요.힘내세요~ !!!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대한민국은 왜 그런거에요ㅠㅠ 하.... 앞으론 절대 당하지 않을거에요..
대한민국이 아니고,한국사람이면 지인입니다.올해41살된 1월1일날 지인이 1000만원 들고 튀었네요.새해선물 아주 아주 영원히 기억하게끔...너무 힘들어서 7시간째 술마시다 영상보고 저도 댓글 남깁니다.
맞아요 맞아요 앞으로 잘살려고 지금 터진거라고 생각합시다~~~ 안당한사람이 없음에 공감 누릅니다~~
300사기당하고 죽고싶다 생각하면서 울다가 검색하다가 봤어요 어떤 사람들한테는 적은 돈일수도 있지만 진짜 힘드네요 지금 일일차라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지만 저 말고 다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저도 위안받네요... 저도1억5천이 넘습니다.... 현재진행형이고... 갑갑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합니다. 저도 시기가 아주 중요한 시기에 돈문제 생기다보니
아주 더럽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며 건강도 마음도
잘 관리하며 이길수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하... 진짜 가스미가 아프다.. 항상 밝으셔서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인생에 큰경험하셨네요.. 그래도! 행복전도사님이시니!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쪼금만 더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꼭 바랄게요!! 행복하숑~!❤️
감사합니다 ㅠㅠ
이 일을 계기로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정말 행복이 뭔지, 다 부질없고 내가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라는걸 느꼈네요
잘 이겨내고 끝까지 싸워 좋은 결과 알려드리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슈밍빠님도 항상 행복하숑❤
행복하숑 흠... 저도 한살 한살 먹을수록 비슷한걸 느껴요.. ㅎ 착한 사람될 필요도 없고 남들한테 다 좋게 보이려 애쓸필요도 없고.. 누구한테나 착한 사람되어봐야 호구 잡히는일들만 생기고..^^ 그냥 나를 아끼고 나를 제일 사랑하고 주변눈치 너무 보지 않고..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ㅎ 천성이 물러터져서인지 쉽게 바뀌진 않는데.. 암튼! 소영님도 저도 힘내입시다!^^
절친으로부터 사기, 사기
생각만 해도 앞이 캄캄해지네요
2년이 넘도록 진행중이시니 얼마나 고충이 컷을까요.... 해탈하신 듯해요 부디 잘 마무리되어 기쁜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 할께요^^ 힘든 기억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러차례 당해서 어느정도 공감해요^^
네 꼭 좋은 소식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버티시고 꼭 다 돌려받기를 바래요 저는 1억 넘게 피해로 맨탈붕괴인데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싶네요 힘내세요
친구한테 사기당했다고 비참하게 생활하지마세요 오히려 어깨 펴고 씩씩하게 지내야하지 안그러면 더 힘들어요 그래도 버티세요
저도 당했어요..
진짜 양심없나..죽어서 지옥갈까안두려운가..
너무힘드네요.. 힘내세요
위로받고가요..
지옥 끝까지 떨어지길..... 빌고 빕니다
힘내세요
같이 힘내요 ㅠㅠ
댓글을 보니 형님들 누님들도 몇천만원대
사기를 많이 당하셨군요!!
저는 24살 사회초년생 입니다.
아는 지인한테 1000만원 사기당해서
순간 멘탈이랑 정신적 피해까지 겪어
보았습니다. 한번 당하니 사람을 의심
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
길 바랍니다!! 화이팅!!
유튜브 닉넴부터 인성까지 넘 아름다우세요 많이 힘들겠지만... 멘탈 무너지지말고 버텨보다보면 진짜 좋은 날 올꺼에요 화이팅!!
저는 20대 초반에 아는 오빠한테 300만원 사기당하고 1년뒤부터 조금씩 받아서 2년이 지난 지금 100만원 남았습니다... 정말 멘탈이 무너져서 불안장애까지 왔고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아오다가 얼마전 언니한테 털어놨더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사기당하신분들 믿을만한 사람들한테라도 꼭 털어놓으세요 혼자서 감당할려고 하지마세요 우리 꼭 돈 다 돌려받읍시다!!
귀욥다 300만원.. ㅋ 난 하루에 300써본적도있는데
댓글이란걸 처음남겨 봅니다
휴.. 저도 1억이 넘는 사기당한지 1년다되가는데
아직까지 힘들고 사람이 두렵네요
사촌동생의 엄마..즉 친척과 연결고리가 있어서 믿기도 했고 저의 운동센터에 고객이기도 했죠 지금은 일을 접게되고 어렵게 돈 모아서 처음으로 5층아파트 전세들어가자마자 집을 빼게 됬네요 하하..
은행돈 한번도 빌려써본적없이 일만해서 벌어놓은 돈인데 한번에 다 무너졌습니다
사람들간에 관계가 안좋아지는건 당연하고 건강도 안좋아지더라구요
분명한건 힘들때주변에 남는 사람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레 걸러지는 거죠
지금은 방황하는 중이지만 ㅎㅎ
밝은 모습보니 저도 다시 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
아..... 어떤 마음일지 너무 이해되네요.. 하.. 사기는 정말 아는 사람.. 가까운 사람.. 믿어도 되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 같습니다
돈을 잃은 것도 잃은거지만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이 더 크고.. 결국 사람을 못 믿게 되죠.. ㅠㅠ
예전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저랑 같은 마음일거라고 당연하게 살아왔는데
그게 아니란걸.. 착한 마을 동화속에서 나와 현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죠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걸러지는 기회가 되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도 불쑥 불쑥 분노가 치밀어오지만 지금이라도 실체를 알게된게 어디냐..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돈은... 다시 모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되찾아야죠..!!
저도 초반에는 잠도 못 자고 세상이 무너진 것 같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그게 절 위한게 아니기에 더 독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도 알게 모르게 건강을 너무 잃어서.. 진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란걸 몸소 체험중입니다 ㅎㅎㅎㅎㅎ 결국 9월로 수술날짜도 잡았네요^^;;
지나간일에 자책도 후회도 더이상 하지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그래야 돈을 찾던 벌던 하죠ㅜ
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숑-n4m
사기친 사람이 이미 몸으로 떼우고 나오는 쪽을 선택한거 같네요
사기를 30억을 쳤는데 5년이라니 ..
나라법이 사람 인생 종치게해도 5년살고
나오면 세탁한 돈으로 평생 행복하게 살게 하고 있네요 ㅎㅎ 무죄추정의 원칙..ㅋㅋㅋ공범은 수입차타고 잘살고 있고
네 배신감과 충격이 더 커요 사실 그만큼 묻고 물었는데..결국 내 잘못이다 생각하고 그간에 내 노력이 무산되는게 힘들더라구요
밑에 댓글다신 분 말씀처럼
나만 정직하고 나만 착하게 사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착하지도 않지만..
사람을 걸러낼 줄 아는 법
마음을 적당히 쓰는 법
그걸 모른 내가 모자란 탓인걸요
마음으로 다가가면 될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가 그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이래 살고 싶네요
앞으로 이용만 안당하기를 기도하면서
꼭 그돈 되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 어떡해요.... ㅜㅜ 제 가슴이 다 먹먹해요 하 진짜.. 저도 이번에 법이란게 피해자 편이 아니라 피의자 편이란걸 너무나 깨달았어요..
재판은 피의자의 죄를 낮추기위한 과정이고..
민사로는 할 수 있는게 없으신가요? 그 사람 앞으로 당연히 재산 한 푼도 없겠죠ㅜㅜ??? 하...... 진짜 우리나라 사기꾼들한테 너무 좋은 세상이에요.. 저한테 사기친x도 외제차에 카페차리고 아주 잘 살고 있더라구요
진짜 속이 뒤집히죠
그래도 형사에서 사기죄가 성립되셨으니 민사도 어렵지 않으실텐데.. 하.... 이미 할 수 있는건 다 알아보고 해보셨겠죠..
네.. 마음주지말고 적당히.. 더 이상 당하지 않길 ㅜㅜ 사기꾼들.... 꼭 피눈물 흘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힘들게번돈 다사라져서 요즘은그냥 하루종일 집에서쉬는중입니다...조을증인거같아요
저와 비슷한금액을 당하셨네요 전세란말도 그렇고 저는 최근에 사기를 당해서 죽고싶은마음 뿐이네요 너무 힘드네요 정말
세상의 악한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힘내세요...이제는 좋은일들만 오지 않을까요
친하게 지내도 너무 가까워지면 안 될 것 같아요.... 사람 믿지마세요.. 정이라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항상 선을 두고 만나야하는 세상입니다. ㅠㅠㅠ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힘내세요...
사기꾼이 엄청 많습니다.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아 완전 공감가네요.저도 사기.절도로 반년째 골머리썪고있는데요.수사기관에첨에 접수했는데 저한테 있는걸로는 접수조차 안된다고 로그수집해오라고하는데 해당업체에서는 수사기관통해서만하라고하고 미칠거같아요 열람도 안해주고 계속 싸우다보니 반년이 지났네요ㅜㅡㅜ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저도 꽤 오래된친구들인데 정말 지금도 너무힘든데 힘드실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너무 안쓰럽고 걱정스럽지만 마음
다독이고 행복하세요
사람일은 모르는거예요 훗날 더
큰돈을 벌수있으니깐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믿어 의심치 않은 정말 가까운 사람에게 큰 돈을 사기 당하고 한동안 제정신 아니게 살다가 이제 좀 사람처럼 사는데요 하지만 시시때때로 내가 기만 당한 기억들 사기 당한 돈이 생각나는데 돈만 잃은게 아니라 스트레스로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많이 다쳐서 아직 힘드네요. 저는 상대방이 너무 치밀하게 사기를 쳐서 증거가 없어서 고소도 못했어요. 저에게 사기친 새끼도 허언증 환자였구요ㅋㅋ 저는 여기서 더 무너지면 나는 더 마이너스다 내가 나 자신을 해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사필귀정이라는 말 저는 믿어요. 님에게 사기친 그 쓰레기는 언젠가는 분명 그 죗값 치를거에요. 그딴 사기꾼 쓰레기들이 인생을 정상적으로 살 리가 있나요. 평생 그런식으로 남의 등쳐먹고 살텐데 남들의 원한을 사다가 언젠가는 그 앙갚음을 당하게 될거에요.
그렇죠??!! 진짜 그렇겠죠??????? 제발 천벌받길.... 아니 세상에 허언증 환자가 왜이렇게 많아요오ㅜㅜㅜㅜㅜㅠ
홀린듯 전편을 다봐버렸네요
3년전인데 지금은 결과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좋은결과가있으셨길바래요
저는 400백이요;;
담달되면 일년째네요~~;;
정말 1년동안 매일 생각납니다~;;
다들 함께 힘내고 슬기롭게 이겨내요!!
어......... 대박.... 친구가...??? 너무 해탈하신거 같아요....... 웃으면서 할 얘기가 아닌거 같은데....... 힘내세요....... ㅠ
하하하하 ㅠㅠ 맞아요.. 해탈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아는 지인한테 14년전 천만원가량 사기당한적이있었는데요,,정말 속상하실꺼같은데ㅜㅜ 이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없는거 같아요,,
위로는 될지모르겠지만 이제부터는 아무도믿지마시구 본인자신만 믿으셨으면좋겠어요,,얘기들으니까 저도이런일을당했어서 안타까운마음도들면서 공감이많이되네요,,힘내세요ㅠ
5천만원 모아놨는데 27살에 두명한테 2천만원 뜯겼네요... 돈도 모으기싫어지고 백수 1년 넘게있습니다. 근데 여기댓글보니 얼마나 억단위면 죽여버리고싶을것같습니다. 주위에 사람들보면 다 사기꾼 새끼인것같고 여기 억단위 잃어버리신 뷴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도 미용실 사업한다고 2년전 2억 꼬라박고 열심히 회복중인데 회복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하시는 얘기가 내일과 똑같네요
돈 빌려주고 사기당하고 돈못받아서
형사고소 민사재판 3심까지 4년간을
피를 말리면서 지내왔고 소송비용까지
엄청난 전재산을 다 날리고 당하고 변호사비용까지 부담하고 긴세월 수면제
신경안정제 우울증병까지 10원한푼돈못받고 가슴아픕니다
남은것은 병들어버린 몸과 정신 누구도
몰라줍니다
세상에는 이유없이 친절하면 조심해아되고 절대로 이치에맞지않은 배당이나 이자를 주겠다고 하는것들은
다 버리세요 가슴아프지만 세월이 지나면
서서히 기억에서 멀어질것 입니다
저는 50대 입니다
아직 저보다 젊어시니까 용기를 내시고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이기세요
그러고 변호사말 전적으로 믿지마시고
그들은 남의이해관계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남을 믿지말고 자신만 믿고
의지하고 포기하지마시고 헤쳐나가세요
포기하면 지는겁니다
저 역시 4년간의 소송재판등에지쳐서
중간에 포기를 수없이 고뇌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내가포기하면
상대방 소송대리인 비용까지물어줄판에
끝까지 가서 대법원판결까지 받았지만
한푼도 회수돈못받고 돈만추가로 날아갔습니다
이루 다 말할수 없습니다
가슴아프네요
아... 어쩜... 저도 지금 3심 중 입니다ㅜㅜ 상고이유서 작성하느라 바빠서 추가 영상은 찍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구구절절 저랑 느끼시는게 똑같아요..
아니 사기당한 사람들
사기당해서 재판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똑같이 느끼겠죠..
법이란게.. 참 누구편인지.. 왜 피해자가 고통 받아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참고지내셧나요ㅠㅠ
사기당하는건 머리나쁘고 멍청하고 현명하지 못하다는 지성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입니다. 물론 그 감정이 피해자의 잘못된 감정은 아니죠.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는게 사기입니다. 저는 스스로 제가 똑똑하다는걸 확신하는데도 당합니다. 사실은 알면서도 당하고요.. 가슴은 머리가 말릴수 없어요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또 다르게 보면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것 역시 현명함과 똑똑함의 영역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똑똑하다는 걸 확신하기에 오히려 당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느낌이 쎄하고 알면서도 당하게 만드는 건 사람에 대한 신뢰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보통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상대 역시 그럴 거란 신뢰가 디폴트인 사람들이 이렇고 또 감정적으로 여린 사람들이 당해요. 어떻게 보면 우유부단하다 볼 수도 있겠지만 우유부단하기보단 ㅠㅠ 타고난 기질 같고 ㅋㅋ 말하다 보니 감정의 문제 맞네요.
저도 며칠 전에 중고 34만원 사기 당했는데 항상 중고 거래 할 때 좋은 분들과 거래하다 보니
나는 사기를 안 당하겠지 했는데 어리석게도 한순간 당했습니다
그래도 전 다행이 지인들 정보나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 있어서 돈을 돌려 받기로 한 상태입니다
뭐 줄지 안 줄지는 그 사람 선택이니까 그렇지만... 여러분들 이 세상 은 믿을 사람은 나 하나 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돈이 오갈 때는 절대 사람 말 믿으시면 안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극단적인 선택 안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생뚱맞지만, 너무 미인이시네요... 존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네.. 극단적인 선택이 최선이 아닌걸 알고있으니까요.. 근데 왜 사람들이 억울하다고 자살하는지.. 너무 이해돼요ㅠ 그렇게안하면 아무도 그 사건을 봐주지않으니까.. 우리나라법과 법집행자들은 피해자를 구제해줄 의지가 없거든요..
헐 ㅠㅠ 넘나 큰돈이네욤 ㅠㅠ 아 부디 좋은 소식으로 결론났으면 좋겠네욤 다음 이야기 궁금해욤😂
ㅎㅎㅎ제 비루한 편집실력으로 인해... 쓸데없이 오래걸리네요😅 다음편엔 사기 당한 후에 대처법에 대해 다루려고 해요
민사 재판이 자꾸만 미뤄지고 있어요.. 꼭 좋은 소식 들려드릴게요ㅠㅠ!!
저도리딩방에서 크게사기당했네요
멘탈잡기가 힘드네요ㅠ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으려고 영상 찾다가 들어왔어요.
저도 최근에 2억6천 사기당하고 멘탈 잡고있는데 힘드네요 그것도 너무나도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했어요 투자사기......지금 고소준비하고있구요 무조건 돈 받아낼 생각하고있긴한데.......쉽지않을거같기도하지만 포기하지않을거에여....
돈받으셨나요?
@@말는라대충-c7y 고소해서 처음에 수익금이라고 받은돈 빼면 2억2천사기당한건데 그중 1억정도 돌려받았네요 하
저도 제일 믿었던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허탈감과 동시에 빡쳐서 영상 찾아보고있는데 같이 힘냅시다.. 진짜 남은 인생동안 꼭 벌 받길 바라며
세상에 믿을 사람 없음 가족도 남도
세상에 믿을만한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그 사람 찾는건 나의 일입니다 세월호 사건 아시죠 제자를 위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린거 이것만 봐도 가족밖에 믿을께 없다라는 말이 어리석은 말인지 알게됨 저희 삼촌께서도 할아버지 돈 사기치셨습니다
소송 진짜 힘든데… 위로드려요. 착하고 신뢰있는 마음 가지는 사람들이 똥멍충 취급 되버리는 사회라고나 할까요. 한국이 사기 범죄로 세계 1위입니다. 방법도 가지각색이고 당하고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10년 소송했는데 빨리 정리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터보님 채널보고 왔습니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제발제발!!!!
감사해요 ㅠㅠ 진짜 제발 저도 꼭 얼른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네요ㅜㅜ 2심 선고기일이 얼마 남지않아서.... 하루 하루 초조합니다..
큰돈을 사기당하셨는데 웃으면서 얘기할수있다니..멘탈이 대단하세요. 물론 그 웃음이 허망하고 해탈하셔서 그런거겠죠.
아직 재판중이신거 같은데 힘내셔서 최대한 사기당한돈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여담이지만..얼굴이 제 동생과 꽤 닮으셔서 기분이 좀 묘했네요.ㅎ
이미 엎질러진물이라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도 부동산 또는 투자 또는 쉽게돈벌수있다 이런사람은 무조건 걸르세요 쉽게버는방법이 있다면 공유를 하지 않아요
그걸 경험하고나서야 알았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정보에 대부분 무지한 사람들인데
이런 문제들은 경혐을 해봐야만 알게됩니다.
그전에는 이런 사실이 존재하는지 조차 전혀모르고
알필요도 없어 전혀 대비를 못한다는게 함정이네요
물론 그래서 저도 사기 당해서.. ㅠㅠ파산신청을.....
어린 시절의 친구가 중요한 이유를 적어 봅니다. 대학교에 와서 만난 좋은 선후배님들은 지금도 만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는 사회생활하면서 거리를 두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단 어린 시절 초중고 정도에 알았던 친구 중에서 괜찮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꾸준하게 보게 됩니다. 그 어린 시절 친구는 어떻게 다시 구할 수가 없기에 서로 상당히 조심하면서 만나게 되고 가깝지만 상대를 해치는 행위를 하면 관계도 끝이기에 무리한 부탁이나 투자제안 등도 안 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알게 된 관계는 은퇴하면서 거의 다 사라집니다. 사회생활 밖의 원래 알던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많이 돌보세요.
아름다우십니다..
힘든시간 힘내세요
사기당하면 의심병이 심해져서 약까지 먹어야 함ㅠㅠ. 특히 가까운사람일수록 배신감때문에..
사기당하는놈들 대체 어떤 바보일까? 하는 생각에 무심코 검색했다 아 어쩌면 나도 당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멘탈이 참 튼튼하신 것 같습니다. 3년이나 지난 영상인데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기란 가장 친한 사람하테 당하는거죠 전 가족에게 당해서 아직 멘탈이 오지 않네요
힘내세요
멘탈 쉽게 돌아오지 않죠.. 저도 그래요ㅜ
ㅂㅅ 고딩 지금 35만원 사기당하고 왔습니다..지금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저같은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7개월이나 됐지만 정말 힘내시구 꼭 다시 돈 받기를 바랄게요..
인생수업료로 적당한 아주 싼값에 비싼강의 들으신거임 ㅋㅋ
네 공감합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두 당했었습니다
당하고나니 주변이 다사기더라고요
조심해야합니다
가족도 사기칩니다 가족 밖에 믿을사람 없다 말하는 사람은 믿는 가족 만난 운일 뿐 입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많아요 세월호 사건때 선생님들 학생들 보세요 친구를 위해 제자를 위해 목숨을 버리잖아요 세상 자체를 믿어선 안됩니다
오늘 비상장 주식 개인거래 3500만 사기 당했어요 삼성증권 계좌로 보내 놓고 딜러 새끼가 중간에서 돈만 먹고 날랐네요.
종교는 없지만 부처님 말씀처럼 전생의 업보 그대로 돌려 받는다고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노력중입니다
진짜 너무 나쁜사람 많아요 정말 천벌받아야해요
정의실현 할거에요ㅜㅜㅜㅜㅜ
@@행복하숑-n4m 요즘세상은 솔직히 정의이런거 없는것 같아요... ㅠ그냥 스스로 자기개발많이하여서 혼자사는세상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도 코로나이후 타국에서 몇천만사기당하고나니 정신이 번쩍들더라두여 비록 몇억단위는 아니지만 진짜 돈팔고 경험삿다하고 더 열심히 사는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정말 아무도 믿을사람없어요...나 자신만 바라보며 살아가시길바랍니다..
친구가 기획부동산 사장님이신가요? 그렇게 따지면 보험회사 직원, 핸드폰 영업사원, 오피스텔이나 상가 분양등 다양한분야에 지인들이 사기꾼입니다.
저도 30대초반에 친구한테 4억대 동탄 상가분양받고 공실로 고통받았습니다.
20대에는 친구아버지한테 사기당했습니다.
모든 사기는 나의 욕심에서 나옵니다. 그걸 깨달으시면 좋겠습니다.
와 저는 제 첫사랑한테 사기 당했어요 ㅠㅠㅠ 너무 좋아하고 정말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이라 경제적으로 힘들다길래 도와줄 수 있는 만큼 정말 다 도와줬고 도와줬을 때 "고맙고 사랑해"라는 말 한 마디가 너무 좋아서 미친년처럼 돈 구해다 줬는데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게 주변에서 너 남친 돈 언제 갚냐, 너 사기 당한 거 아니냐, 이상하다 얘기를 아무리 해도 제 귀에는 정말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그럴 사람 아니야 라고 몇개월을 믿다가 지금 이 꼴 났지요... 정말 믿을 사람 없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고소하고 나서는 진짜 심장이 너무 떨려서 잠도 못 자고 불안 증세? 같은 게 너무 많이 나서 힘들었고 아직도 가끔 떠오르면 믿었다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나서 밤 잠을 설칠 때가 있어요... 서로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아......... 눈물 날 것 같애요........... 하... 진짜 잘 이겨내봐요..... 그 불안증상 너무나 잘 알아요.. 진짜 힘내세요.... 우리 사람 믿지 마요ㅠㅠㅠ
저도 기라성다빈님과 똑같은 입장이에요.. 너무 좋아하고 상대가 결혼까지 얘기했었는데.. 저는 대출까지 권유해가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물론 신불자 상태로 열심히 갚아가며 고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2년이라는 기간동안 정말 시간도 아깝고 저의 신용마저도 이리 망쳐놓아버린 사람 정말 벌받겠지 싶은맘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맘에 상처 많이 받아 누군가를 만나기도 무섭네요..
나도 친구 되게 좋아하는데 돈거래는 아예 안해요. 근데 소송에 승소하면 돈은 다 받을수 있는건가요?
그랬어야했는데 제가 어리석었네요..ㅠ
네 승소하면 찾아올 수 있는데 승소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주위에 친구가 공장한다고 해서 투자한 사람 있었음
공장 방문해서 생산이 이뤄지는거보고 실적 관련서류도 체크했는데...친구가 고의 부도내고 돈갖고 튐
친구랑은 돈거래나 투자 안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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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대부분의 영상 다 봤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ㅠㅠㅠ 최근에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했어요!!! 이미 당한 사기는 어쩔수 없는거지만,,,,, 최대한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하고,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인생공부 했다는셈 치고,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ㅠㅠㅠㅠ.....😭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숑!
앗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잡혀있던 재판이 자꾸만 미뤄져서.. 그리고 몸 때문에 병원 들락거리느라... 플러스 제 비루한 편집실력 때문에😅 영상이 많이 늦어졌어요..
정말 인생공부 크게 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답니다...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예림이님도 항상 꼭 행복하세요^^ 행복하숑❤
잘사는 나라일수록 친구는 필요없고 자기자신에게의지할수 박게없어요
친구는 필요없다!!!!!!! ㅠㅠ
가족도 필요없다
사끼꾼은 무기징역 시켜야한다
사끼꾼도 사형시켜야한다 그러면 사기꾼이 사라진다 보이스피싱도
사형 시켜야한다 그러면 사기꾼.보이스피싱이 사라진다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사기 피해자가 많다니.. 이를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께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허탈하고 온갓 생각이 들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80억 인구 중에서 고작 5천만 인구가 사는 작은 나라에 이렇게나 큰 피해자 분들이 계신다면 전 세계에는 셀 수 없을 많큼 아픔이 있을 겁니다. 너무나 가혹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라는 말을 들어도 절대 힘이 날 수 없을 것이고 그 어떤 위로에 말도 통하지 않겠지만 남은 여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주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어디서 봤었던 얼굴이라 계속 누구셨지 하는생각이있었는데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출연하신 배우님이 셨네요 여기서 최근근황을 알게되니 반갑네요 무탈히 잘지내시길
눈물 나네요 6000사기 당하고 다시 일 시작하려 하니...우리 잘 이겨내요~
전 65만원사기당해서 여러 유튜브 영상 보다가 오게되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되네요..힘내시고 모든 일 잘 풀리길바라겠슥니다
@@보석-t3y 저도 최근 180만원 사기 당했습니다. 매일 사기꾼 멱살 잡는 꿈 꾸고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나더라구요 내가 더 똑똑했음 안 당했을텐데.. 하고
저 또한 여기 댓글들 보고 위안 얻고 가네요.. 모두 힘냅시다
저도 3000만원 사기당했어요
@@두두-o4n 무슨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빌겠습니다
@@아이폰-t7v 같이 힘내요 다른분들만큼 거액은 아니지만 우리도 완전 짜잘한 소액도 아니니.. 잡아서 패버리고싶네요 하
응원 합니다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저도 가장 친한 친구에게 억대 사기를...ㅜㅜ
그 맘이 이해가 되네요
휴 힘내세요
걱정마요 꼭 그친구는 좀더나이먹음 자신에부모나 결혼해서 남편.아이한테나 부메랑처럼돌아와요. 참나쁜넌이네요 잘될거에요 건강특히
힘 내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인생 살면서 비싼경험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2019년 4월 4500 만원 가장친한동생이 기획부동산에 일하면서 저한테 땅을 팔고 그년을 믿고 신용대출 받아 지금도 매달 버겁게 돈을 갚고잇는데 , 사기인거 이번주에 알았네요.저는 증거 아무것도 없어요.그친한동생 도 중간에 싸워서 연락끊어 아무것도없어요.님 얘기를 들으니 그냥 잊어버리려구요...고소할 자신이 없네요.그 동생이라는 애는 그곳을 관두엇는데 본인도 땅을 삿다고 하고 그랫엇는데..다 거짓말이겟죠?우리 힘내요...하아 근데 죽고싶네요.나이도 많아 혼자비혼으로 돈좀 불려보려고 전액대출로 갚고잇는데 버겁네요.....왜이렇게 되는 일이없죠?...몸까지 아프고...나쁜일만 생기고...아무한테 말도못하고여기다 쓰는일밖에 못하는..제가점점 너무 싫어지네요......
힘내세요..요즘 청년들도 빚이 몇천단위라고 하더라구요..
근디 뜬금없지만 방송 여자분
이뿌시다 증말 진짜 ❤❤😊😊
와..저랑 증세가 똑같아요 대낮인데 나가는 것이 무섭고 사람들이 무서워요..
등잔 밑이 어둡다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 이런 속담이 나온 이유가 있음 ㄹㅇ.. 모르는 사람이면 의심이라도하지 사기친 새끼들 당장은 잘먹고 잘살아도 나중에라도 병걸려 고통스럽게 죽길
현실이됏어요
@@Seungeunleei 저도 저한테 사기친사람 다리 부러지고 회사도 집이랑 먼곳으로 발령낫다는 소식 들었어요
@@lol-uf6tk 백신 맞으면 . . . ^^
힘내세요!
제가이미 엎질러졌습니다.. 똥멍청이하나추가요..ㅠㅠ
저는 오래된지인은 아니였지만 저의 사정을다알고있었고 자기인적신항을 보내서
믿으라고말하길래..하..우울증 공황장애 생겼습니다..미칠것같아요 이제시작인데..
가족도 믿을께 없다 보여주는 장면 가족은 왜 이런분은 운 좋게 좋은 가족 만날뿐 저희 삼촌은 할아버지 꼬셔서 돈 빼갔습니다 가족도 믿지 마십시요 믿을사람은 많아도 분별해서 믿어야 할뿐 가족도 믿는 대상도 아닙니다 형제끼리도 돈 벌면 남입니다
콜
나도...
20년 두부계란판돈...
힘내요
아... 힘내세요......
좋은 날이 꼭 올꺼예요 !♡
모르는사람 지인한테 둘다 당해봤지만 다행히 저는 알고 버리는셈치고 당해준거지만 잠이안올정도로 분할텐데 얼마나 고통에나날이였을지 일어서세요~
네 초반에는 정말 잠이.. 안왔죠.. 심장에 열이 너무 나서..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얼핏 유이인줄 알았음~~행복하게 사세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평온이 찾아오시길 .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누나 일단 첫번째로 드릴말씀은 너무 이쁘시구요 두번째로 드릴말씀은 셔츠 디자인이 참 맘에드네요 링크가능인가요? 세번째로 드릴말씀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지인한테 사기당했어요
돈의 차이뿐 다들 사기한번정도는 당할겁니다
젤 중요한것은 한번 당하고 또 당하지 말아야 하는데 욕심 과 예전 상처를 잊어버리고. 다시 당한다는 겁니다
돈의. 욕심과 현명하지 못한거지요
앞으로 절대로 돈거래도 투자를 안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당하고 또 당한다면... ㅎㅎ 저는 제정신이 아닌거지요.. 너무 큰 교훈을 얻어서 다시는 이런일 당하지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사기는 우리주변에 항상있어요, 나는 안당한다~ 천만에요. 내 무모함과 욕심이 무섭다는걸 알게될때 이미 사기당한 이후가 되요. 믿음 그거 허상이에요, 무모한겁니다, 당해보면 심장이 터질듯 합니다. 희망회로 없어요, 지금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사람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같은 사기꾼 너무 많습니다. 내돈은 피땀으로 버는겁니다. 요행 바라지 마세요, 요행은 사기에요.
그러게요.. 다 사람인줄 알았지 뭐에요.. ㅎㅎ 악마를 미쳐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진짜 이해합니다..저도 인터넷에서 만난 아는형2명한테 사기당했는데 와...진짜 충격이 엄청크더라구요..행복님보단 돈크기은 다르지만 진짜 가까운사람한테 배신당하는거는...너무 충격이라서 사기당하고나서 집에서 맨날 울기만했습니다..저도월래 사람을 왜 무서워하지?
대체 왜 가까운사람들한테 사기당하지?했는데 진짜...사람들이 아무도 믿지말라는이유가 있었습니다..제가 지금까지 사기당한돈만 21만5천원..제발 세상에 사기가 없으면 좋겠네요ㅠㅠ
맞아요.. 이게 돈의 액수보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더 크죠... 하ㅜ
하.. 제 이야기랑 비슷하네요ㅠ 저는 고모가 투자를 권유해서 토지 2군데를 매매했는데, 나중에 시세를 알고보니 거의 5~6배 비싸게 샀더라구요. 공유지분에 개발 가능성도 당연히 낮구요. 사실 이 사실을 2주전에 알았어요.. 아직 고모에겐 연기중인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원래 가까운 사람한테 당하죠..... 메일보낼게요ㅠㅠ
고모가 한탕해먹은거네요. 님께
많이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행복하시길 바래요
행복하숑!!
감사합니다..! 끝까지 이겨서 정의실현 해보겠습니다ㅎ행복하숑❤
행복하숑 항상 행복하숑 저도 2천 사기당하기 직전이죵
지금은 잘 해결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