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봄이 오듯...송길자 시 / 임긍수 곡 Bar.김진추 / 제8회 서울 예술가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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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 @haasun2368
    @haasun2368 8 лет назад +3

    참 잘하시네요! 100점 만점에 100점~

  • @michaelhong578
    @michaelhong578 2 года назад +2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간주중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 @포건너
    @포건너 8 лет назад +2

    시리도록 잘하십니다~~
    닮고 시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