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Face) - 심봉석 작시 / 신귀복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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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김석산-h4t
    @김석산-h4t Год назад +1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 @jinkyukang7365
    @jinkyukang7365 2 года назад +3

    '얼굴' 배경에 그런 잼나는 이야기라니 ㅡ이 노랫말과 작곡자의 인생 스토리가 있어서 정겹게 다가옵니다.
    동그라미로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그 얼굴이 그립습니다.

  • @정해경-p7m
    @정해경-p7m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 사연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사연을 알게됐으니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느낌이 다를거같아요
    노래의 사연을 알게되는건 좋은거
    같아요 노래가 더 깊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