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향이랑 협연하는거 듣고 왔는데 그리고나서 이거 보니까 공감이 가네요. 그날 연주 듣고 나서 바로 이어서 밤 9시반에 양인모님이랑 다른 상주음악가 피아니스트의 독주회가 있었는데, 시작 직전에 객석으로 들어오시더라고요. 끝까지 다 들으시고… 그거 보고 진짜 음악을 즐기시는구나 싶었어요.
임선혜, 파위, 통영에서 독일어 인터뷰라니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50:43 'mit der Wende'면 1990년 독일 재통일인데, 에마뉘엘 파위 선생님 이미 당시 베를린필 수석이셨다니 놀랍습니다. 무려 34년 전이네요. 마지막의 연주도 환상적이에요, 다시듣기 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임선혜 님의 목소리 넘 좋아합니다 .
광주시향과의 협연을 위한 리허설을 통영에서 했을거라 예상했는데 광주로 직접 가서 했군요.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했네요.
광주시향이랑 협연하는거 듣고 왔는데 그리고나서 이거 보니까 공감이 가네요. 그날 연주 듣고 나서 바로 이어서 밤 9시반에 양인모님이랑 다른 상주음악가 피아니스트의 독주회가 있었는데, 시작 직전에 객석으로 들어오시더라고요. 끝까지 다 들으시고… 그거 보고 진짜 음악을 즐기시는구나 싶었어요.
❤❤❤❤❤좋아요 좋아요
영상 시작 부분에도 나오듯이, 통영 음악당은 세계 최고의 경치입니다. 저도 직접 가봤고요. 🎼🎵🎶
임선혜, 파위, 통영에서 독일어 인터뷰라니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50:43 'mit der Wende'면 1990년 독일 재통일인데, 에마뉘엘 파위 선생님 이미 당시 베를린필 수석이셨다니 놀랍습니다. 무려 34년 전이네요. 마지막의 연주도 환상적이에요, 다시듣기 하고 있습니다.
1992년 22세부터 수석이셨어요
와우 .. 2009년도 내한 때 사인받고 악수까지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파위 형님
Ich möchte ihm in America spielen.
내용 좋아요~ 편안한 분위기도 최고에요~ 그런 카메라마다 입이랑 오디오랑 싱크가 살짝 어긋나서 볼 때에 신경이 쓰여요~ 예시는 13:09 부터 계속 보이네요... 진행자님 단독 외에 모든 카메라에서, 예를 들면 정면이나 롱샷이나 연주자님 단독에서 많이 튀어요
영광이네요 한국에서 연주를 하시고 또 한 시간 가량의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안타갑게도 긴 시간 마실 물 준비가 안 되어있어 보기가 좀 민망하네요.제 생각입니다.물도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