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여성분. 50대인 내 경험으로 보기엔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게 시부모가 어떤 분이냐입니다. 같이 살면서 아들과 똑같이 대해주고 손주들도 키워준다면 경제적으로 빨리 안정되고 결혼 시너지가 나지만 그 반대라면 그냥 막장 이혼으로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건 고민할 건 없다고 보네요. 남친도 저 정도면 시부모와 경제적으로나 심정적으로 한몸으로 봐야 하기때문에 이것만 잘 알아보고 결혼할지 빨리 각자 길을 걸을지 결정하면 됩니다.
대부분 불행의 이유는 비교때문입니다 이재용회장님도 이런식이면 불행감을 느낄지도 모르죠 꾸준히 모으고 금융공부하고 노력하면 어느순간 자산은 늘어요 저도 37살부터 급격하게 자산이 증가되었어요 29살때는 전재산2천정도였고 지금은 40살이고 자산이5억정도됩니다 저는 고졸입니다 급여를 늘리기위해 힘쓰고 악착같이 모으고 금융공부는 평생해야되는걸 깨달았습니다 주식이든 부동산공부든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서 우선 한가지정해서 100프로 습득해서 전문가수준이 될때까지 섭렵하시고 그 이후에 다음공부할 대상을 정해서 습득하시고 꼭 전문가수준까지는 가고 하셔야되요 다 하려하면 쉽게포기하게되요 힘드니까 하나씩 습득하시고 많이 배우다보면 가짜정보와 진짜정보를 판단할 능력이 생깁니다. 아는게 많아지니 보는 시선도 다르고 더 창의적으로 돈 버는법을 알게되는 부분도 생갑니다. 몰라서 못했다 정말 바보같은 것이죠 수십년간 직업가지고 잘 먹고살려고 학교다녔는데 돈 공부는 안 하신다는게 말이 안되요 지금부터해도 늦지않아요 저보다 똑똑하신 분이니까 성공해서 저보다 더 잘 사실거에요~! 그리고 29살엔 월래 돈 없어요 그게 정상이죠
본인은 현실적으로는 결혼을 못하는 현재 사정에 어떻게든 결혼을 목표로 하는데 정작 목사만 좋은 일만 시키네요. 결혼해서 살 집도 없어서 시댁살이 해야 할 판인데 십일조라뇨... 여기 댓글들을 무조건적인 비난이라 생각하지말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에 냉정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모은 돈이 별로 없던 30대중반 커플이었는데 이번 7월에 부모님 지원받지 않고 지방 버스대절포함 결혼식400 신행100 월세 보증금 500(풀옵션)으로 둘이 천만원 안에 결혼 신행 집까지 다 해결했어요:) 굳이 겉치레같은 결혼식도 생략할까했지만 부모님들을 위해 결혼식도 비수기를 노려 최대한 가성비있게 했네요 ㅎㅎ(스튜디오 생략, 드메만 ) 결혼은 생각보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얼마든지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모아가는 중입니다!
첫째사연 시부모님이 어떠느냐가 중요할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시부모님을 파악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 할것 같아요. 자주 남친집에 놀러가서 시부모님을 최대한 파악하세요. 그리고 장기로 같이 사는건 힘들고 3년정도 생각하고 3년후에 분가가 가능한가 파악해보세요. 3년후 불가하다면 어렵다 봅니다. 3년후에 끝난다 라고 생각하면 힘들어도 견딜 수 있는데 이게 영원하다 이러면 진짜 싫게 될 수 있어요.
대한민국 교회는 대부분 미신과 섞여서 교회출석 안하고. 헌금안내면 복 못받고 벌받는다 가르쳐요 모태신앙에 40년 종교생활에 배운것은 목사는 한입으로 두말. 세말한다. 권사. 장로들은 돈과 명예를 중시한다 다만 교회는 커뮤니티니 적절하게 도움받으세요. 장사도 잘됩니다. 하지만 선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3년간만 같이 사신다는 목표를 잡으시고, 시부모님앞으로 청약들고. 일단 시부모님을 동생집에 주소옮기시거나 전세나 월세사는 무주택이신 지인 집으로 주소 옮기시면 시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3년내에 임대아파트 입주 자격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야만 3년 버티십니다.
전 39살에 결혼했구 남편이 6살 연하인데 6년 연애하구 결혼했는데 모아둔 돈 많지 않아도 결혼은 가능해요. 저도 글쓴이랑 연봉도 비슷했구요 지금보단 앞으로가 중요해요. 참고로 저랑 남편 모두 양가 부모 도움 1원도 받지 않구 결혼했구요. 남편과 저 모두 반반 결혼으로 했구 결혼2년만에 임신해서 담달 출산도 앞두고 있어요. 두분이 의견이 잘 맞구 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한거 같아요. 결혼 및 자녀 계획 재테크 향후 계획, 채무 여부 등등 서로 의견 잘 맞춰가면 될거 같아요
공노비님이랑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참치김밥 못사먹고 oo천국기본 김밥만 먹고 살았고 40대중반에 순자산 12억 달성했어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천천히 연습하시고 하루하루 즐거운 기본삶을 영위하면서 저축 꾸준히하고 투자 공부도 하면서 인생을 길게 설계하세요. 가난한집에 태어난 핸디캡을 인정하고 극복해나가시길
내가 알기론 주님이 주신 모-든게 실은 내 것이 아니라서 감사하고 또 그걸 믿는 표증으로 십분의 일 내는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은 오히려 부자가 되서 주님의 것을 많이 만들어야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기독교인들에 대한 쓸데없이 과하게 꼬인 생각이 조금은 풀리실 듯 싶습니다. 그니까 기독교분들 더 부자되셔서 부패하지마시고 봉사많이 하세요. 기독교라는 단어 자체만으로 부들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이 34만원이지 일 년이면 400 직장생활 3년이면 1200 인데 문제는 월급이 오르면 십일조도 같이 오를테고 아 ~~ 나도 개신교지만 진짜 노이해 교회는 학원같은 곳이라 운영비? 정도로만 해도 될듯 한데 소득에 비해 너무 많은것같네요 그리고 십일조란 개념이 열명이 한명을 돕는다는 뜻인데 언제 부턴가 소득의 1할을 드려야한다고 변질된 것 부터가 한국교회는 신도를 상대로한 돈벌이가 된지 오래
이 댓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경우 법 17조 1항에 따라 상환이 시작하기 전 까지는 매학기 단리로 이자가 붙지만 상환이 시작된 뒤에는 18조 2항에 따라 복리로 이자가 붙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상환이 시작되었을테니 이자가 복리로 붙습니다. 빨리 갚는게 좋아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종교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 다들 무슨 성역같이 말도못하는거 같은데 . 개인적으로는 종교는 단지 정신적 지주 라고 생각합니다 . 정신적 지주를 유지하는데 월 30만원이라 ... 저라면 정신력 훈련을 하여 종교 30만원 소비를 줄이겠습니다 . 현실이 지옥은 아니더라도 노동연령을 60대라 하면 30년간 360개월 ×30만원 (연봉상승으로 헌금 절대값 오르는거 반영X) 만 해봐도 1억 800만원입니다 . 어우.. 총 금액만 봐도 .. 끔찍한 현실 아닌가요? 후...저도 한때 종교인이였지만 .. 항상 500원~ 2000원만 내봐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정답은 없습니다 저라면 남친집에 들어가되 10년안에 1채 더 집을 사겠습니다 그래서 1채는 부모님 사시다가 돌아가시면 임대용으로 활용도 또 1채는 부부살면서 주택연금도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글구 2번째 집살때 부모님이 좀 도와주시지 않을까요 참고요 (남친 집이 정상적인 집이란 가정하에서 입니다 이상한 부모님도 가끔 있다고 하니까요)
헌금에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욕은 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은 저분보다 더 아껴서 살고있으신가요? 설령 저분보다 아껴서 사신다해도 뭐라고 하실건 없어보이네요. 저도 기독교인이라 헌금합니다. 아까울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방이나 비난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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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여성분. 50대인 내 경험으로 보기엔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게 시부모가 어떤 분이냐입니다. 같이 살면서 아들과 똑같이 대해주고 손주들도 키워준다면 경제적으로 빨리 안정되고 결혼 시너지가 나지만 그 반대라면 그냥 막장 이혼으로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건 고민할 건 없다고 보네요. 남친도 저 정도면 시부모와 경제적으로나 심정적으로 한몸으로 봐야 하기때문에 이것만 잘 알아보고 결혼할지 빨리 각자 길을 걸을지 결정하면 됩니다.
시부모한테 바란것 너무 많습니다. 없는 인간을 그렇게 까지해주야하는 도리가 없어요.
대부분 불행의 이유는 비교때문입니다
이재용회장님도 이런식이면 불행감을 느낄지도 모르죠 꾸준히 모으고 금융공부하고
노력하면 어느순간 자산은 늘어요 저도 37살부터 급격하게 자산이 증가되었어요
29살때는 전재산2천정도였고
지금은 40살이고 자산이5억정도됩니다
저는 고졸입니다
급여를 늘리기위해 힘쓰고 악착같이 모으고
금융공부는 평생해야되는걸 깨달았습니다
주식이든 부동산공부든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서 우선 한가지정해서 100프로 습득해서 전문가수준이 될때까지 섭렵하시고 그 이후에 다음공부할 대상을 정해서 습득하시고 꼭 전문가수준까지는 가고 하셔야되요 다 하려하면 쉽게포기하게되요 힘드니까
하나씩 습득하시고 많이 배우다보면 가짜정보와 진짜정보를 판단할 능력이 생깁니다. 아는게 많아지니 보는 시선도 다르고 더 창의적으로 돈 버는법을 알게되는 부분도 생갑니다.
몰라서 못했다 정말 바보같은 것이죠
수십년간 직업가지고 잘 먹고살려고 학교다녔는데
돈 공부는 안 하신다는게 말이 안되요
지금부터해도 늦지않아요
저보다 똑똑하신 분이니까 성공해서 저보다 더 잘 사실거에요~!
그리고 29살엔 월래 돈 없어요 그게 정상이죠
나이가 먹는게 남과 비교하지 않는 기술(?)을 단련해나가는 과정인것 같기도 해요. 화이팅이에요 사연자분
맞습니다
예수님도 빚부터 갚으라고 말씀하시네요..
ㅋㅋ
지져스는 역시 훌륭 ㅋ
1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살면서 한달에 34만원 헌금은 미친거 아닌가…
십일조 헌금을 2/3내시고
1/3을 본인에게 가난한 이웃 구제헌금으로 빚을 차근차근 갚으셔도 무방하실꺼에요 어차피 목사님 사역자분들 사역비, 그 외 더 가난한 이웃에게도 가니까요
ㅋㅋㅋㅋㅋ
헌금 3만원 아니고 34만원....ㅜㅜ
대출도 있는데 버는 돈에 비해 과하네요
그대로 살면 노후는 없어요
하나님이 노후 책임져주지 않을텐데...
본인은 현실적으로는 결혼을 못하는 현재 사정에 어떻게든 결혼을 목표로 하는데 정작 목사만 좋은 일만 시키네요.
결혼해서 살 집도 없어서 시댁살이 해야 할 판인데 십일조라뇨...
여기 댓글들을 무조건적인 비난이라 생각하지말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에 냉정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종교, 취미,봉사?
본인부터 구하고 하세요
이거보고 목사들 뿌듯해하겠노. 신도들은 살기 힘들어서 주말에도 돈벌러 다니고 사연도 올리는데 헌금엔 불평도없고ㅋㅋㅋ세금도 안내고
골프장회원권 하나씩 가지고있음ㅋㅋ
애기때부터 교육에 힘. 교회서 유아교육 엄청시킵니다.
중세 종교에 대한 역사공부하시면 종교가 얼마나 집단사기와 같은지 알게될텐데
모은 돈이 별로 없던 30대중반 커플이었는데 이번 7월에 부모님 지원받지 않고 지방 버스대절포함
결혼식400 신행100 월세 보증금 500(풀옵션)으로
둘이 천만원 안에 결혼 신행 집까지 다 해결했어요:)
굳이 겉치레같은 결혼식도 생략할까했지만 부모님들을 위해 결혼식도 비수기를 노려 최대한 가성비있게 했네요 ㅎㅎ(스튜디오 생략, 드메만 )
결혼은 생각보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얼마든지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모아가는 중입니다!
부럽네요. 그런 이성 분을 만나서요. 저도 나름 열심히 모으고 있지만 결혼할 나이이고 해서 걱정입니다. 물론 아직 결혼할 이성과 교제하고 있지 않지만 그런 상대를 만나는게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그냥 혼자 살아야하나...
가성비 부럽슴다!
@@Man-wr2rv 저는 진짜 식 안올리고 싶었는데 개혼이라 양쪽 부모님이 원하셔서 저희둘 돈으로 준비하고 있거든요~ 알아볼수록 다 돈이고 웨딩업계 환멸납니다 식올리는거 진짜 하기싫으네요ㅠ
부모님 지원 안받는게 정상이죠
이러면 모시고 살겠쥬 행복하세요
첫째사연 시부모님이 어떠느냐가 중요할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시부모님을 파악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 할것 같아요. 자주 남친집에 놀러가서 시부모님을 최대한 파악하세요. 그리고 장기로 같이 사는건 힘들고 3년정도 생각하고 3년후에 분가가 가능한가 파악해보세요. 3년후 불가하다면 어렵다 봅니다. 3년후에 끝난다 라고 생각하면 힘들어도 견딜 수 있는데 이게 영원하다 이러면 진짜 싫게 될 수 있어요.
진짜 아무리 개인의 믿음,종교가 민감한 부분이라도 헌금 34만원은 너무 아깝네요.
무교인이 보기에 월 3만원도 아까운데ㅡㅡ
진심 34면 기도할바에 보험이나 들지
마지막분 환경이 중요해요
그런집에서 사니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겁니다 딴데서 아끼고 집을 더 좋은곳으로 가세요 환경이 인간을 지배합니다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같이살면 모을수 없습니다
제가 들어갔다가 반찬사고
친척들 오시면 이것저것 준비하다
내가번돈 소리없이 사라져요
주택 월세에서 시작하세요
30~40만원 하는것 같아요
❤
부읽남님 영상 심심할때 하나씩 틀어놓는데 늦으면 늦은대로 5년 더 살면 된단말 듣는데 울컥하네요
낙담만 하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되돌릴수 없는 시간 앞으로 다르게 살면 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 가져야겠어요
공노비님 너무 열심히 사셨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4:40 헌급 34만원은 쓰읍....소득에 비해서 너무 비중이 크네요. 아무리 종교적이라고 하지만 헌금을 하는 그 마음과 행위에서 의미를 찾아야 할 것 같은데...본인의 소득에 비해 헌금이 좀 과한데 줄이는게 좋을 것 같네요.
크리스찬들은 십일조(10퍼)라 어쩔수 없어요 ㅠ안하면 삶이 잘 안풀린다고 생각하니ㅜㅜ
@@나너우리-b9w 저는 그게 바로 국내 크리스찬의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국가의 크리스찬에서 딱 10%라고 정해놓은게 없는데 말이죠.
@@나너우리-b9w 잘못 아시는 부붘이 있어 정정해드립니다. 기독교인들이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주님의 대한 감사와 신앙고백이지 일이 잘 안풀릴거 같아서가 아닙니다. 십일조 안낸다고 하나님이 벌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나너우리-b9w 그런맘에 헌금이면 미신에 가깝네요. 신이 돈 몇푼 바쳤다고 내게 복을주는 그런존재라면 나를 믿겠네요
대한민국 교회는 대부분 미신과 섞여서 교회출석 안하고. 헌금안내면 복 못받고 벌받는다 가르쳐요
모태신앙에 40년 종교생활에 배운것은 목사는 한입으로 두말. 세말한다. 권사. 장로들은 돈과 명예를 중시한다
다만 교회는 커뮤니티니 적절하게 도움받으세요. 장사도 잘됩니다. 하지만 선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공노비님이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부읽남님들의 말씀이 정말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저축을 100만 전후로 하면서 헌금에 34만을 때려박네 노답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살면 집은 예수님이 사주나 ㅋㅋㅋㅋ
교회 돈 진짜 많이 벌듯요
‘현금’으로 읽고 뭐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헌금’인걸 깨달은 순간… 아….
십일조 내지말고 그냥 일욜 교회 갈때마다 만원씩만내요 한달 4~5만원 정도
하나님을 믿는건 괜찮겠지만
교회를 믿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부모님 집사드린셈~~이 마당에 빌려준 돈이라고 받는 부모님~~평생 같이 살면서 부양까지 해야 하는 최악의 조건입니다..
인정~ 게다가 부모님 용돈 70?
뭐하는 사람들이지?
진심 내동생이나 딸이면 말리고싶다
29은 준비가 안된다는 말에 급 감동…
9:43 ㅋㅋㅋㅋ명의만 남친까지 걍 부모님집 갚는거구만 무슨 ㅋㅋㅋㅋ 저기 집들어가면 사기임 ㅋㅋㅋ요즘 시어머님들은 집도 해주고 반찬도 해주고 ㅋㅋㅋ 며느리 명절에 가끔봐도 소파에 쉬라고함 ㅋㅋ안그러면 큰일나는 시대임 ;;;;ㅋㅋㅋ진짜 대접못받고 산다 왜저러냐 ㅋㅋ같은여자지만 답답하다.
나도 공겹다닐때 월급 적다 생각했는데 부읽남 사연들 읽으면서 충분히 상위권 연봉 준다는 걸 느낌 그리고 이것저것 챙겨주는게 많고 생활비 안 들게 이것저것 나오는 것들이 많음 큰 기관일스록
91년생 입니다. 8년차 직장인 유부남입니다.
월급 : 240
대출 : 105(집값)
생활비(모든 것 포함) : 50
주식투자 : 85(연금저축 55+isa 15+ 해외주식15)하고 있습니다.
저도 공노비님처럼 나이 40-50에 배당소득으로만 살고싶네요
다들 파이팅!
연금저축에 isa는 왜 하시나요???
세금감면이 크지 않으실텐데
분리과세에, 200비과세라서 전략적 활용가치 충분한데요
연금저축 비중이 넘 큽니다. 그래도 하고싶으시면 연금펀드쪽으로 바꾸세요.
생활비 50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와현아현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힘내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남자 부모님이 제일 이상함.
아들집이라면서 돈도 다 받아놓고 그 집에 산다???
먼사기꾼 심보임?
와 띵언이네요 비교는 과거의 나와 하는 거다..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진다라는
말을 들은 뒤로 비교하지 않으려 합니다
종말로 비교는 과거의 나랑만!
좋은말씀!
굿
3년간만 같이 사신다는 목표를 잡으시고,
시부모님앞으로 청약들고. 일단 시부모님을 동생집에 주소옮기시거나 전세나 월세사는 무주택이신 지인 집으로 주소 옮기시면 시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3년내에 임대아파트 입주 자격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야만 3년 버티십니다.
오~~~!
공노비님 최선을다하고계시고 앞으로도 더더욱 잘되시길 바랍니다
학자금 갚는 와중에 헌금34만원이라...ㅋ
공노비 분께 힘내시라고 하고싶어요. 공공기관도 위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꾸준히 도전하시라고 하고싶어요. 29세시면 아직 출발선 이신거에요. 마인드가 좋으니 잘되실것 같아요.
근데요,출산하게 되면 시부모님이 양육해 주시니까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육아하면서 직장 다니기 쉽지 않아요
부모가 살면서
빌려준 돈 이라고
돈을 다 받았다니
말이 안되는거 같다;;;;;
전액 상환했으니
이제 나가주시는게
맞는것 같다!!
부모도 사는게 힘들면 그런부모들 많더라구요 부모 잘만나는것도 복임
부모랑 같이 살면 죽는 줄 아는데 애 낳으면 스스로 합가할듯....
11조 잠시멈추고 빚부터 갚고
남편은 집팔던지 부모님분가 하셔야할듯..
결혼전 상황을 정리하지않으면 결혼후에는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평생같이 살던지..답이 안나옴..
나중에 아이 잘 봐주실수 있는 시부모님이라면 같이사는것도 방법...
첫번째 사연..결혼 천천히하셨으면..좋겠어요 ㅠㅠ 저는 결혼권장하고 돈모은거없어도 가능하다고 말하고다니는데...이런케이스는... 확실히 가능하면 미루는게 😭 걸리는게많네요.
다시 들어도 따뜻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내참 결혼 안했으면 싶은 사연자는 처음 봤네 기독교혁명이 왜 일어났는데 그 처지에 십일조에 목을 매는지..
돈을 써야만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결혼상대로 별로 안좋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는 여자친구를 사겨보세요.
맘이 편한 배우자가 최고입니다!
십일조 내다니 대단하시다
전 39살에 결혼했구 남편이 6살 연하인데 6년 연애하구 결혼했는데 모아둔 돈 많지 않아도 결혼은 가능해요. 저도 글쓴이랑 연봉도 비슷했구요 지금보단 앞으로가 중요해요. 참고로 저랑 남편 모두 양가 부모 도움 1원도 받지 않구 결혼했구요. 남편과 저 모두 반반 결혼으로 했구 결혼2년만에 임신해서 담달 출산도 앞두고 있어요. 두분이 의견이 잘 맞구 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한거 같아요. 결혼 및 자녀 계획 재테크 향후 계획, 채무 여부 등등 서로 의견 잘 맞춰가면 될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순산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오 41세에 임신과 출산..!
존경스럽습니당
이세상의 어머니들 파이팅입니당~
@@허브-y3o 아 감사해요
@유니스 저희 둘다 결혼과 부동산 모두 양가 도움 없이 했기때문에 자산은 많지 않구요 저희는 항상 서로 수입과 지출을 공유하고 재테크에 대해서도 늘 대화를 많이 해요
@@predatornice1030 감사해요 노산이라 걱정이 더 많지만 건강하게 순산하길 기대해봅니다
결혼이 인생이 목표?
그럼 더 신중하시길~
열심히 산건 맞지만 준비 없이 열심히만 하는 건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나이가 어리니까 모든게 용서되네요. 안좋은 생각 말고 다시 시작해봅시다 화이팅
두분 너무 따뜻하시다...😭
공노비님이랑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참치김밥 못사먹고 oo천국기본 김밥만 먹고 살았고 40대중반에 순자산 12억 달성했어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천천히 연습하시고 하루하루 즐거운 기본삶을 영위하면서 저축 꾸준히하고 투자 공부도 하면서 인생을 길게 설계하세요.
가난한집에 태어난 핸디캡을 인정하고 극복해나가시길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십일조 헌금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
두분 말씀 듣고 있으니 정말 어른으로서의 조언이 느껴집니다 만약 제동생이었으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사연이네요
교회 기부가 제일 미친짓 ㅎㅎ 왜 본인이 돈없다면서
유학갔을때 목사 자녀들이 많은 이유
힘냅시다!!!
십일조내는 사람들은 양도차익 5천만원벌면 500만원씩 내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집 매도해서 1억벌면 1천만원내고 주식으로 1억 벌어도 1천내야함? ㅎㄷㄷㄷ
십일조하시는것보면 믿음이 대단하십니다
종교 믿는건 상관없는데 생활 수준에 비해서 헌금이 많긴하네요;; 본인 스스로가 안정적인 삶에 안착되지도 않았는데 지출이 크네요.
직찍찍찍
@@유키몽 그냥 세전 10%가 헌금이라고 보면됩니다
목사님은 비싼외제차타시고…나는 집도 없게 생김….
믿음이라. 대한민국 최고 목사가 무당과 손잡는 판에 믿음이 존재할까? 십일조 뜯기느니 모으세요 (40년 뜯기고 깨달은나)
너무 제 이야기 같네요 ... 1년 전 영상인데..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셨길.. 바랍니다
댓글을 안쓸 수가 없넹요
기혼자입장에서 원룸에서 신혼을 보내는게 훨씬 행복합니다
십일조는 자신이 지금 누리는 것에 대해 신께서 주심을 알고 만족하고 감사하는 의미 아닌가요? 근데 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건 모순이 아닌지? 감사는 한데 만족은 못한다는 뜻이잖아요
어떻게든 까고싶어보이시네요 십일조는 지금에 만족해서 부자되기 싫다라는 의미가 아니랍니다
주님께서 주심을 알고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이만큼이라도 주심에 감사하는 의미 아닐까 싶어요. 기독교인이라고 모두가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건 아니랍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심을 믿고 따르는 건데 신앙이 없으시니 잘 모르실거 같네요.
내가 알기론 주님이 주신 모-든게 실은 내 것이 아니라서 감사하고 또 그걸 믿는 표증으로 십분의 일 내는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은 오히려 부자가 되서 주님의 것을 많이 만들어야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기독교인들에 대한 쓸데없이 과하게 꼬인 생각이 조금은 풀리실 듯 싶습니다. 그니까 기독교분들 더 부자되셔서 부패하지마시고 봉사많이 하세요. 기독교라는 단어 자체만으로 부들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투자-m2m기독교인아님.. 일반화 주의^^
오 완전 솔루션
주식1100+보증금500 가져다가 남자 1600 빚 값고, 3년 뒤에 집을 처분을 목표로 시부모님은 8천~~ 전세로 구하고, 부부는 집 구매 하면 좋을듯
이제막 대학 졸업인 제가 창업고려했다가 어쩌다보니 바로 취업하게 되었는데..
부읽남 너무 도움됐어요
다들 좋은일 있으시길
말이 34만원이지 일 년이면 400 직장생활 3년이면 1200 인데 문제는 월급이 오르면 십일조도 같이 오를테고 아 ~~ 나도 개신교지만 진짜 노이해
교회는 학원같은 곳이라 운영비? 정도로만 해도 될듯 한데 소득에 비해 너무 많은것같네요
그리고 십일조란 개념이 열명이 한명을 돕는다는 뜻인데 언제 부턴가 소득의 1할을 드려야한다고 변질된 것 부터가 한국교회는 신도를 상대로한 돈벌이가 된지 오래
자꾸 학자금대출이 복리라고 말씀하시는데 단리입니다 ^^ 그래서 최대한 늦게 갚는게 이득이에요!
이 댓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경우 법 17조 1항에 따라 상환이 시작하기 전 까지는 매학기 단리로 이자가 붙지만 상환이 시작된 뒤에는 18조 2항에 따라 복리로 이자가 붙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상환이 시작되었을테니 이자가 복리로 붙습니다. 빨리 갚는게 좋아요.
@@YongPark-g3h 장학재단에 문의해보니까 "학자금대출이자는 복리적용이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
대출 이자를 제외하고 원금잔액에 대해서 매일 이자가 누적된다네요.
저도 10만원짜리 방은 나와야 한다고 봐요. 퇴근후 배달 알바라도 하셔서 월세비낼 돈을 모으시면 되죠.
차를 경차로 바꾸시면 연간 주류비 30만원씩 지원 받습니다 자동차 보험료도 저렴하고요.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 하세요.
사실 비교하고 자괴감가진다고 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불면증만 늘고 기만 빨리긴해요
근데 여기 지출내역 다들 보면
진짜 사치한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물가때문인가 모아놓은 총지출액은 왜케높은지
ㅠㅠ 참 사는거 팍팍한거 같아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종교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 다들 무슨 성역같이 말도못하는거 같은데 . 개인적으로는 종교는 단지 정신적 지주 라고 생각합니다 . 정신적 지주를 유지하는데 월 30만원이라 ...
저라면 정신력 훈련을 하여 종교 30만원 소비를 줄이겠습니다 .
현실이 지옥은 아니더라도 노동연령을 60대라 하면 30년간 360개월 ×30만원 (연봉상승으로 헌금 절대값 오르는거 반영X) 만 해봐도 1억 800만원입니다 .
어우.. 총 금액만 봐도 .. 끔찍한 현실 아닌가요?
후...저도 한때 종교인이였지만 .. 항상 500원~ 2000원만 내봐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지금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아직.. 겨드랑이에 x도 안 난 나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우 저 와중에 왠 헌금
공노비님 취업하신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잘하고 계셔요.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차별화 된 아이템 ! 중 고 사 업 , 완 전 강추드려요 ^^ 블루오션이에요 ㅎ 셀앤 바이에듀님 강의 추천드려요 ㅎ
아들 돈으로 산 집에 사시는 시부모님이면 같이 살면 득 보는거 보다 실이 많을듯요
그냥 빨리 예비시댁과 분리하시는게
과연 십일조는 어디에
참 성실하시고 신실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인생 가운데 크고 놀라운 일들이 있겠군요.
축복합니다~!
믿음의 남편 만나시길 바랍니다...
헌금보고 끔.. 아무리개인의 생활이라고하지만 타협없는 토론과조언은..별로
헌금 개빡세네
ㅠ 내얘기네
정답은 없습니다
저라면 남친집에 들어가되
10년안에 1채 더 집을 사겠습니다
그래서 1채는 부모님 사시다가
돌아가시면 임대용으로 활용도
또 1채는 부부살면서 주택연금도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글구 2번째 집살때 부모님이
좀 도와주시지 않을까요
참고요
(남친 집이 정상적인 집이란
가정하에서 입니다 이상한
부모님도 가끔 있다고 하니까요)
썸네일에 "느려터진 투자하세요"라고 적혀있던 영상 링크 좀 걸어주세요., 다시 보고싶은데 못찾겠어요~ㅠㅠ
교회다니는여자는 해외유학간여자보다 더 심한 마이너스요인인데.....(결혼할여자)
유학간 여자는 집에 돈많은데 왜 마이너슨지..
유학간게 왜 마이너스임??
교회다니는남자도 많으니 끼리끼리 만나겠죠… 근데 무교에겐 마이너스인듯ㅋㅋ
@@메로나-y3y 아 그지들한테 마이너스군요 ㅇㅈ
하하하하하하하
교회는 날강도라는거 다시 한번 깨닫게하는 영상이넼ㅋㅋㅋ34만? ㅎㄷㄷ
헌금에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욕은 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은 저분보다 더 아껴서 살고있으신가요? 설령 저분보다 아껴서 사신다해도 뭐라고 하실건 없어보이네요. 저도 기독교인이라 헌금합니다. 아까울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방이나 비난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보일러도 없으면 겨울에는 어떻게 자나요... 어디 창고도 아니고 기본적인 생활도 못히는거면 10만원도 아까울 것 같아요
형님~~ 유튜브에서 형님꺼 열심히 봤더니 클101에서 선물 주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이랑 같이 살던 로마 사람들도 이젠 십일조를 안하는데 저 먼나라 한국인이 십일조를 왜해
딜러들이 수수료 비싼걸 추천해서 그러거 아닌가요? 비싼 수수료 쓰면 딜러들이 추가도 인센티브 받거든요 ㄱㅅㄲㄷ
십일조ㅠ ㅠ
5년 더 살기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결혼을 못해같네 ㅠ 시댁이 같히사는게 쉬지않아요 몇년만사는게 괜찮지만
나라도 결혼안함.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랑 같이 살확률이 많음.
그리고 부모가 돈이 없어 노후를 책임져야됨
지출이 적은게 아닌거 같아요
결혼을 좀 미루시는게.....
그러다 노처녀 될수도 있으니 두눈 딱 감고 시부모랑 함께 사세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깁니다.
헐.구지.
결혼은 신중히 하세요. 아변보고 참고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세후 2000벌기 때문에 경제적 이슈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큐에 해결하시는건 어떠신가요?
꺼져줄래?
희망회로 돌랴주시네 현실적으로 헌금을 줄여야하는데 민감한 부분이라 안하시네 ㅋㅋ
민감하기도 하고..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할 것이 아니니
재밌네용
대학원을 안갔어야..😊
첫번째 사연 여성분 저랑 결혼하십시다.
무교는 진짜 이해 못하겠네ㅋㅋㅋㅋㅋ끼리끼리 만나길..
십일조 아무리 뭐라 해도 안먹힐듯. 교회는 그걸로 돈 버는 거라 세뇌 엄청 함
이거 재탕아닌가요?
이전꺼 모음집이라서요
👍👍👍
십일조 자체가 망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