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dor에 논란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Tudor GMT를 차고 있습니다. 가격과 제품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롤렉스 Datejust가 있기 때문에 롤렉스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bk9216 하나만 더 나도 소신 발언 하자면, 정작 튜더 유저들은 가만히 있는데 롤렉스 유저들이 거리두기 오짐 ㅋㅋㅋ 아무말도 안 했는데 뭔가 화나 있음 ㅋㅋ 근데 또 튜더 유저는 대부분 롤렉스를 못 사는게 아님 ㅋ 나 또한 롤렉스 예거 iwc 오메가 까르띠에 다 있고 튜더'도' 있는 거임 ㅋ 근데 롤부심 가득찬 사람들 중에서 일부 튜더와 거리두기에 매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롤'만' 영끌해서 가지고 있음 ㅋ
튜더는 예전에 롤렉스를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 설립자가 만든 브랜드이고 쿼츠파동 이후 망했다가 2000년 중반에 잠깐 런칭했다가 다시 망하고 뭍혀있다가 최근에 500 위아래 가격대 공략하려고 런칭한 브랜드이죠. 따라서 역사성이나 헤리티지는 부족합니다. 이런 튜더에서 블랙베이 58, 54 홍보하면서 조금이라도 헤리티지 있는 프랑스 해군이나 서브마리너 초창기 모델 들고 나오는건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이는데요. 이것가지고 칭찬까지 하기는 좀... ㅎ 튜더는 말씀대로 가능성과 한계가 다 있는 브랜드입니다. 다른 브랜드는 모두 세계 1위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고, 튜더는 절대 롤렉스는 넘을 수 없기에 최대 목표가 세계 2위인 브랜드입니다. 이것은 구조적인 한계라 조금 아쉽습니다.
튜더는 절대 롤렉스급이나 롤렉스를 넘어서거나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웃기게도 롤렉스가 원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고 롤렉스가 그렇게 되도록 두지도 않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튜더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부터 한계를 가지고 출발하는 브랜드입니다. 요즘 튜더가 가격이 만만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고 튜더가 롤렉스처럼 찬양받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시계가 되기를 기대하고 여론을 그렇게 형성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튜더는 어디까지나 튜더의 위치 그 이상이 되지 못합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그 모회사인 롤렉스의 의도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회사의 시계들에 비해 정말 특별하고 특출나거나 헤리티지가 압도적이지도 않아서 그냥 딱 튜더 팬층에 머무르는 수준일 뿐인게 현실입니다.
@@jmk3642 제 개인적인 생각엔 롤은 결국 목표가 오메가 브라이틀링 동내에서 벗어나 파텍 동내 쪽으로 가고 싶어하고, 그동안 동생 튜더를 오메가 레벨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거 같이요...근데 결국 튜더가 롤렉스를 뛰어넘지 못할거란던 저도 100프러 동의 합니다. 튜더의 실력 문제가 아니고 롤이 그렇게 냅두질 않을테니까요..ㅎ 그렇다고 튜더가 롤 워너비란 생각도 안합니다. 튜더는 롤이 변화에 만감하여 내놓지 못하는 틈새 시장을 주로 공략 하는 느낌이 강해서 나름대로의 가치와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러그 두꺼워진 신형 섭마는 손목둘레 미니멈 17센치 이상은 되야 이뻐 보이지 저처럼 16센치 좀 넘는 사람은 신형 섭마 안이쁩니다. 그냥 롤찬다고 자랑 하려고 차는 느낌..ㅡㅡ 그래서 전 롤에선 36미리 데잇져그트만 구매하고 다이버는 롤이나 오메가에서 살만한 모델은 못 찾고 블베 58은 베젤에 길트 마커가 싫어서 안사고 있었는데 이 모델 나온걸 보고 지금 심히 고민 중이니까요..ㅎ 이모델에 다이얼 안쪽까지 길트가 아니였다면 고민도 안하고 바로 AD로 달려 갔읉0ㄴ데..ㅠㅠ
뭐 롤렉스는 현실 너머에 있으니 튜더에 열광하는거죠 특히 블베54 같은 경우는 더더욱 빈티지 서브마리너를 떠올리니 말이죠… 요번 신제품에 열광하는 유투버나 블로거들 보면 죄다 섭마나 익스 광팬들이더라는…^^; 튜더 팬들은 떡상이니 뭐니 하는데 그냥 롤렉스에서 롤렉스를 현실적으로 구할수 없는 사람이거나 롤렉스에 입문 시키기 위해 만든 브랜드일뿐 딱 태그 론진 정도 에서 경쟁시키고 롤렉스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 시키지 않는 선에서 시계를 더 팔려고 만든 브랜드 입니다. 더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해야만 하는 브랜드 인거죠
그리고 서브마리너랑 익스를 연상 시키는 모델을 만들어야 잘 팔리는 브랜드를 더 올라갈거다 라든지 오메가나 브라이틀링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라 생각합니다. 시작 부터가 롤렉스를 살수없는 사람을 위해 만든 시계인데요.그리고 그걸 헤리티지라 자랑스럽게 광고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고 …
글로벌 기업 브랜드 마케팅 권위자도 인터뷰에서 똑같이 분석하더라구요. 롤렉스에서 한계를 명확히 그어놨기 때문에 통 안에 든 벼룩일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결국 롤렉스 없이 튜더산 분들은 끝없는 갈증을 느껴 롤렉스로 넘어가게되고 가난한 자의 롤렉스 타이틀은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경제학 전공이라 다른 관점에서 분석하면 명확한 가격차별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가격 때문에 롤렉스의 실질수요자로 볼 수 없었던 포션까지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이죠.
@@Corsair-q7j 튜더라는 브랜드 자체도 롤렉스 후광입고 떠오른 브랜드인데, 재밌게도 (only)튜더 유저들 또한 이미 롤을 보유한 상태에서 빈티지 섭마의 향취를 느끼려고 튜더를 구매한 분들(sub)의 리뷰나 의견을 방패막이 삼아 궤변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기 댓글 중에 튜더가 롤렉스의 기준이 될거라는 분처럼요 ㅋㅋ
@@Corsair-q7j 튜더가 롤 살 돈이 없어서 대리만족으로 산다는 브랜드 이미지는 이미 뛰어 넘은 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롤보다 더 상위급 시계도 있고 천만원 이상대 시계도 꽤 있지만 러그 두꺼워진 신형 섭마는 솔직히 제 손목에 그닥 안이쁘고 구형 중고 섭마를 현제 거품 잔뜩 낀 시세만큼 주고 살만한 가치를 개인적으로는 못느껴서 이모델 고민 중입니다. 사실 시계 살때 디자인보다도 먼저 중요한게 사이즈 아닐까요? 튜더는 그런 롤렉스가 안해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름대로의 브랜드 가치를 잘 관리.하고 있는거 같다고 전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대중적인 아직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시잘알들에 입에오르내리는 브랜드가 되었다는건 분명하고 시계를 즐기기 좋은 선택지가 늘었다는점에서 좋다
Shw생활인의시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멀리서 소식 전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구경하네요
항상 재밋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획의도를 너무 잘 이해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정돈된 원고에 생생한 영상미가 정말 좋네요. 취재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물로 튜더지 된건 신의 한수. 500만원때의 최고의 선택지
튜더 신형을 이제 알았네... 용두와 버클 바뀐게 넘 좋음... 이정도면 롤렉스 반값에 사는건디.. ㄷ.ㄷ..
버건디 쥬빌리 브레이슬릿에 강한 매력을 느낍니다 무브먼트에 관한점도 매우 궁금하고 펠라고스39, 골드스틸 GMT 소장하고 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라 느낍니다
블베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필살기는 안쓴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ㅋㅋ 얇게 만들 수 있으면서 안만드는 티가 나는 브랜드.. 그렇지만 이 가격대에 이정도의 gmt는 튜더뿐인것 같은..ㅋㅋㅋ
튜더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브랜드 시계들이 다그렇습니다. 티쏘같은 중저가 시계들 조차도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지만 일부러 어딘가 하자있게 만드는겁니다.
튜더 진짜 너무 이뻐요
튜더의 장점이라면 부티크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구매하지 않더라도 VIP 대접을 받는 기분!!
정중하고 고급진 응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느낍니다ㅋㅋㅋ
이거 정말 사실입니다. ^^
이거 팩트
잘안팔리니 친절할수밖에 ㅠㅋㅋ
반대로 말하면 다른 잘팔리는 명품 직원들 사가지 졸라업음
튜더
리셀이
판치는 롤렉스에 대한 성실한 답변 같기도 하네요.
이번 워치즈엔원더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였습니다! 뭔가 게으른 듯 한데 다 연타석 홈런 ㅎㅎㅎㅎ
그리고 시계의 퀄리티도 좋다는게 좋은이미지를 쌓는데 일조하는거같아요 특히 무브먼트가 동가격대나 천만원대까지가도 좋은무브더라구요
맞습니다. ^^ 케니시 무브먼트 좋습니다.
롤서브마리너같은 인기제품은 사고싶어도 못사는 시계이고 그렇다고 몇백만원이상 피주고 리셀러 배부르게 해주면서 구매하기는 더더욱 싫고… 그래서 저같은 사람에겐 튜더가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조만간 부티크 방문해봐야겠네요.. 서울 경기권 어디가 제일 친절하고 좋을까요?
실은 튜더는 어느 매장이어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시는 것으로 명성이 있습니다! 근처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tnamirr아뇨. 강남에 s 백화점에선 응대가 굉장히 차갑더군요.
롯데 애비뉴엘 가보세요 어딜가도 친절은 하겠지만 ㅎㅎㅎ
결국 피는 물보다 강하네요
튜더는 부지런한 편인거 같은데요 ㅋㅋ 게으른거 하면 블랑팡이 최고봉이죠 😭
니즈 파악은 롤렉스랑 튜더가 기가 막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못하는 브랜드가 iwc...
IWC도 비싸다는 여론이 있긴 했지만 예약주문은 내년까지 금방 다 찼다고 들었습니다. ^^ 결국 거기도 장사는 잘한 셈이네요.
ㅋㅋㅋㅋㅋ
튜더... 꼭 한번 경험하고 싶은 브랜드예요...
튜더... 언젠간 살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손이 안가긴 하지만요
롤렉스의 동생, 튜더. 개인적으론 다이버워치는 섭마, 시드웰러보다 튜더가 이뻐여. 블랙베이 버건디 등
튜더 점점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거같아요 장사를 잘하는 브랜드ㅎㅎ 제 지갑 털이의 주범ㅜㅜ
저는 블랙베이54 러버 스트랩 버전이 참 맘에 들어서 꼭 구매 하려고 합니다. 레인저, 블베58 레더 스트랩이 있어서 딱 러버 스트랩이 필요했는데 마침 출시를 해줘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러버스트랩 삿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 추천 드립니다. 아주 착용감이 편해요. 시계도 가벼워서 좋구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데이트저스트와 튜더 블랙베이... 이 두개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시계는 충분..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데젓 36, 씨마300 투탑으로 즐기다가 이번에 블베 54 들이고난 뒤 씨마 방출 생각중입니다..ㅎ
안녕하세요. 튜더 블랙베이 처음으로 구입할려고 하는데 손목이 얇은편이라서 어떤 거 선택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ㅠ 58이랑 36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 추천해주실 수 있는 모델 있을까요?
버건디 맘에 드는데 41mm ㅠ.ㅠ 39mm 로 내주지
왤케 튜더 못 까내려서 안달들임 ㅋㅋ 이쁘기만한데
블랙베이 54 파란색으로 나올까요?
사스가 믿고보는 생활인의 시계…튜더에 별 관심없었는데 큰일 났네요…ㅎ
롤렉스 오마쥬 브랜드로 포장됏지만 그냥 디자인 카피품인데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영업을 하나보네요. 카피도 잘하면 인정받을수있는것인가
같은 회사인데 카피라고 볼 수 있는건가 ㅋㅋㅋ
블베 36은 가격정책이 좀 아쉽습니다 ㅜ 예전껀 필드워치 가성비로 최고였는데.. 이 가격이면 블베 54나 58로 갈까같네요..
저도 좀 그랬는데요!! 매뉴팩처 무브를 넣어버려서 좀 어쩔 수없지 않나 하긴 합니다 ㅠㅠㅠ 약간은 팀킬이랄까요 ㅎㅎㅎ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쁘고
고급
덕후들이 보면 인정하는 시계죠
내가 찾던 사이즈 36mm
Tudor에 논란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Tudor GMT를 차고 있습니다. 가격과 제품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롤렉스 Datejust가 있기 때문에 롤렉스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도 데젓36미리와 씨마 보유중인데 블랙베이 54가 손이 더 잘갑니다
브랜드 hierarchy관련 공부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튜더블배58을 화면으로 보면 참 이쁜데 내 손에 올리면 “뭐지?” 하면서 구매를 꺼리게 되는 저에겐 그런시계네요😅
롤렉스와 튜더 관계에 대한 통찰이 정말 탁월하십니다.
빈티지 맛의 최강자가 됐다고 봅니다. 튜더!
튜더 너무 예뻐요. 가격 조금만 더 오르면 오메가와 상봉 할 수도 있겠어요 ㅋ 오메가는 매장 가면 할인해주니까요.
목소리, 대본, 영상 모두 좋다.
튜더 개안네
목소리 인정요 👍
그냥 오십사라고 하면 큰일 납니까?
사이즈 졸귀😂😂
버건디쥬빌레 일부러맥이는걸까...
통찰력에 브라이틀링을 탁 치고 갑니다.
1500의 인제니어가 갖고 싶지만,
결국엔 500의 블랙베이 54를 사게 되겠죠.
ㅋㅋㅋ
참 이쁘지만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음...
이게 정답. 자기만족으로 차야하는 시계
그게 좋아서 사기도 함.
그래서 본인만 아는 럭셔리툴워치가 가능하죠 힘숨찐.?!ㅋ
이게 장점 아닌가요 ㅎ 알아봐주는게 저는 별로인
결국 남는 아이코닉이 아니기 때문이죠
결국 킬러 상품과 브랜드 파워가 생겻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튜더도오픈런인가요?ㅋ
튜더를 무시하면 롤부심 부리는거죠. 롤도 없으면서.
전 튜더 좋아합니다.
튜더로 실험을하고 롤렉스에 적용한다는 것이 맞다면
롤렉스의 기준은 튜더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날도 미래에 언젠가는 올거같네요.
튜더의 인기는... 솔직히 이 가격대에 인하우스 무브를(롤렉스 가문의) 가진 이 정도 마감의 시계가 없다! 당연히 롤렉스 서브 브랜드니 가난한 자의 롤렉스니 폄하해도 결국 그 이유 때문에 선택하게 만드는 아이러니!!
이제 가난한자라는 말도 못해요~~~초창기에 말이기도 하고 가격이 많이 비싸져서~~~
블베54 존나 이쁜듯 gmt 오팔린화이트도 팬암같아서 엄청이쁜데 ㅋㅋㅋㅋㅋ
롤동생이니 어쩌니해도 툴워치로 막차기 존나 좋은가격대인데 싸울필요있음???
섭마하나 들고있으면서 영혼까지 롤이랑 한몸인 사람들 존나 많네 ㅋㅋㅋ
37미리 다이버워치.. 왼벽함
튜더가 시계판에서 욕을 먹는다면, 그건 아마 튜더의 잘못이 아닌 튜더지들의 지랄때문이다.
로켓을 발사하는 시계 ㅋㅋㅋ
필요도 없는 컴플리케이션 달고 가격 치솟는 거보다, 적당히 좀 다가오는 게 필요할 때도 있죠. 많은 분들께 지금은 그런 시계가 튜더 같습니다. ^^
유료광고 영상아니니까 소신발언하자면
롤렉스는 날이갈수록 구하기 어려워지지고
오메가는 주구장창 인상만해대니 어부지리로 뜬 브랜드임
어부지리로 뜰만한 실력이 있어야 뜨지 그냥 뜨진 않음
@@울장-o2z 그 실력은 항상 롤렉스라는 형의 명성에 업어가지 않으면 안되고 ㅋ
@@bk9216 그조차도 실력임. 엄마 아빠 빽이 있는게 나쁜 것이면 이재용부터 까내려야 ㅋㅋ
@@bk9216 그리고 애초에 둘은 그냥 같은 브랜드임. 롤렉스 들먹이면서 튜더 까는건 벤틀리 들먹이면서 폭스바겐 까는 것임 ㅋㅋㅋ 그리고 롤렉스가 또 시계판에서 벤틀리까지는 아님 ㅋㅋ
@@bk9216 하나만 더 나도 소신 발언 하자면, 정작 튜더 유저들은 가만히 있는데 롤렉스 유저들이 거리두기 오짐 ㅋㅋㅋ 아무말도 안 했는데 뭔가 화나 있음 ㅋㅋ 근데 또 튜더 유저는 대부분 롤렉스를 못 사는게 아님 ㅋ 나 또한 롤렉스 예거 iwc 오메가 까르띠에 다 있고 튜더'도' 있는 거임 ㅋ 근데 롤부심 가득찬 사람들 중에서 일부 튜더와 거리두기에 매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롤'만' 영끌해서 가지고 있음 ㅋ
튜더 ~~~기추 예정입니다
기자들 튜더까면 롤렉스리뷰하는데도 영향가니 찬향하는 이유도 없진 않지 시계잡지 죄다 롤렉스 찬향일색
찬향 ㅋㅋㅋ😂
튜더는 예전에 롤렉스를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 설립자가 만든 브랜드이고 쿼츠파동 이후 망했다가 2000년 중반에 잠깐 런칭했다가 다시 망하고 뭍혀있다가 최근에 500 위아래 가격대 공략하려고 런칭한 브랜드이죠. 따라서 역사성이나 헤리티지는 부족합니다. 이런 튜더에서 블랙베이 58, 54 홍보하면서 조금이라도 헤리티지 있는 프랑스 해군이나 서브마리너 초창기 모델 들고 나오는건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이는데요. 이것가지고 칭찬까지 하기는 좀... ㅎ 튜더는 말씀대로 가능성과 한계가 다 있는 브랜드입니다. 다른 브랜드는 모두 세계 1위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고, 튜더는 절대 롤렉스는 넘을 수 없기에 최대 목표가 세계 2위인 브랜드입니다. 이것은 구조적인 한계라 조금 아쉽습니다.
시계계의 애플이네요.
발광체는 될수 없다는게 확실한 튜더 브랜드.. 롤렉스라는 발광체의 반사체일 수 밖에 없는 태생적 구조,, 시계는 이쁘긴함
그러면서 중위권 순위를 단숨에 먹어버림 ㅋㅋ
아 제발 튜더야… 데이트창 좀 달아줘… ㅜㅜ
이쁜 이유가 롤렉스랑 비슷하게 보여서 아닌가요? 롤짭 사는거 같아서 좀 꺼려지는 브랜드.
튜더는 팬들이 오메가한테만 안깝치면 안티없을 브랜드임
솔직히 오메가 구리긴하잖아요. 갈수록 삽질하는 브랜드 .
@@PrimalFear247 그런말은 최소한 튜더가 뭐하나라도 이기고와야 있어보이는말이죠 ㅋㅋㅋㅋㅋ그 구리다는 오메가보다도 매출 인지도 가격 모든면에서 딸리는게 튜던데
@@꿀꾸리꿀꿀 오메가가 구린거면 튜더는 구리다 못해 형편없는 수준이죠
둘 다 뛰어난 브랜드인건 확실합니다 ㅎㅎ 같은 시계인들끼리 싸우지 말고 시계 구경 하시죠!! 👍👍
오메가는 가격정책만 좀 어떻게하면 충성고객들 안나갈텐데…너무 오름 이젠 그돈롤임
명품은 아무나 사지 못하는게 명품이다.
요즘 이게 추세라...튜더는 조만간 태그호리어와 어깨를 나란히 할거 같네요.
그냥 누구나 찰수 있는 대중적인 오토메틱 시계
진짜 흐름을 모르는듯 ㅋㅋ 튜더가 현재 가격이 만만한 이유는 순전히 인지도 때문임. 몇년후에는 가격이랑 인지도 달나라로 가버릴듯.
@@leelee247 시계장사 제일 잘하는 롤렉스가 너보다 멍청해서 튜더에 예산을 쏟으면서 키우고있을까요😂 니말은 엄청 근시안적이고 단순한 생각이구요 몇년 지나보면 알겁니다
@@leelee247 이미 존나 컸는데 클수가 없다는 헛소리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지능이 있어야 ㅋㅋㅋ
튜더찬사람이많은가보네.ㅋㅋㅋ
@@leelee247같이 커나가거지 롤렉스가 더 떡상할 수록 튜더도 같이 떡상함 더 못 크기는 무슨 ㅋ
문신처럼 달고 다니는 순간 평생을 남에게 롤렉스짭이 아님을 해명하면서 살아야 하는 브랜드...
롤렉스와 튜더가 같은 회사인건 알겠는데요, 왜자꾸 롤렉스 동생이니 하며, 롤렉스와 튜더를 자꾸 같이 붙이나요? 둘다 방향성이 같은곳을 지향하고 있나요?
롤렉스는 롤렉스, 튜더는 튜더이지..
튜더에 아이덴티티는 롤렉스인가요?
궁금하네요!
애초에 롤 부품 그대로 쓰고 로고랑 무브만 바꾼게 튜덥니다..
근본 자체가 그냥 롤에서 그것만 다른걸로 시작해서..
튜더는 절대 롤렉스급이나 롤렉스를 넘어서거나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웃기게도 롤렉스가 원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고 롤렉스가 그렇게 되도록 두지도 않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튜더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부터 한계를 가지고 출발하는 브랜드입니다. 요즘 튜더가 가격이 만만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고 튜더가 롤렉스처럼 찬양받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시계가 되기를 기대하고 여론을 그렇게 형성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튜더는 어디까지나 튜더의 위치 그 이상이 되지 못합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그 모회사인 롤렉스의 의도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회사의 시계들에 비해 정말 특별하고 특출나거나 헤리티지가 압도적이지도 않아서 그냥 딱 튜더 팬층에 머무르는 수준일 뿐인게 현실입니다.
@@jmk3642 제 개인적인 생각엔 롤은 결국 목표가 오메가 브라이틀링 동내에서 벗어나 파텍 동내 쪽으로 가고 싶어하고, 그동안 동생 튜더를 오메가 레벨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거 같이요...근데 결국 튜더가 롤렉스를 뛰어넘지 못할거란던 저도 100프러 동의 합니다. 튜더의 실력 문제가 아니고 롤이 그렇게 냅두질 않을테니까요..ㅎ 그렇다고 튜더가 롤 워너비란 생각도 안합니다. 튜더는 롤이 변화에 만감하여 내놓지 못하는 틈새 시장을 주로 공략 하는 느낌이 강해서 나름대로의 가치와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러그 두꺼워진 신형 섭마는 손목둘레 미니멈 17센치 이상은 되야 이뻐 보이지 저처럼 16센치 좀 넘는 사람은 신형 섭마 안이쁩니다. 그냥 롤찬다고 자랑 하려고 차는 느낌..ㅡㅡ 그래서 전 롤에선 36미리 데잇져그트만 구매하고 다이버는 롤이나 오메가에서 살만한 모델은 못 찾고 블베 58은 베젤에 길트 마커가 싫어서 안사고 있었는데 이 모델 나온걸 보고 지금 심히 고민 중이니까요..ㅎ 이모델에 다이얼 안쪽까지 길트가 아니였다면 고민도 안하고 바로 AD로 달려 갔읉0ㄴ데..ㅠㅠ
뭐 롤렉스는 현실 너머에 있으니 튜더에 열광하는거죠 특히 블베54 같은 경우는 더더욱 빈티지 서브마리너를 떠올리니 말이죠… 요번 신제품에 열광하는 유투버나 블로거들 보면 죄다 섭마나 익스 광팬들이더라는…^^; 튜더 팬들은 떡상이니 뭐니 하는데 그냥 롤렉스에서 롤렉스를 현실적으로 구할수 없는 사람이거나 롤렉스에 입문 시키기 위해 만든 브랜드일뿐 딱 태그 론진 정도 에서 경쟁시키고 롤렉스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 시키지 않는 선에서 시계를 더 팔려고 만든 브랜드 입니다. 더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해야만 하는 브랜드 인거죠
그리고 서브마리너랑 익스를 연상 시키는 모델을 만들어야 잘 팔리는 브랜드를 더 올라갈거다 라든지 오메가나 브라이틀링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라 생각합니다. 시작 부터가 롤렉스를 살수없는 사람을 위해 만든 시계인데요.그리고 그걸 헤리티지라 자랑스럽게 광고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고 …
글로벌 기업 브랜드 마케팅 권위자도 인터뷰에서 똑같이 분석하더라구요. 롤렉스에서 한계를 명확히 그어놨기 때문에 통 안에 든 벼룩일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결국 롤렉스 없이 튜더산 분들은 끝없는 갈증을 느껴 롤렉스로 넘어가게되고 가난한 자의 롤렉스 타이틀은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경제학 전공이라 다른 관점에서 분석하면 명확한 가격차별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가격 때문에 롤렉스의 실질수요자로 볼 수 없었던 포션까지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이죠.
@@브로미 맞습니다^^ 근데 튜더 유저들은 인정을 안하드라구요 ㅋㅋ 결국 롤렉스 가고 싶은 거면서 괜히 오메가 건드리고…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는 이미 론진에서도 쓰고 있는데 그럼 론진이 오메가링 비교대싱인건 아니잖아요 ㅋㅋ
@@Corsair-q7j 튜더라는 브랜드 자체도 롤렉스 후광입고 떠오른 브랜드인데, 재밌게도 (only)튜더 유저들 또한 이미 롤을 보유한 상태에서 빈티지 섭마의 향취를 느끼려고 튜더를 구매한 분들(sub)의 리뷰나 의견을 방패막이 삼아 궤변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기 댓글 중에 튜더가 롤렉스의 기준이 될거라는 분처럼요 ㅋㅋ
@@Corsair-q7j 튜더가 롤 살 돈이 없어서 대리만족으로 산다는 브랜드 이미지는 이미 뛰어 넘은 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롤보다 더 상위급 시계도 있고 천만원 이상대 시계도 꽤 있지만 러그 두꺼워진 신형 섭마는 솔직히 제 손목에 그닥 안이쁘고 구형 중고 섭마를 현제 거품 잔뜩 낀 시세만큼 주고 살만한 가치를 개인적으로는 못느껴서 이모델 고민 중입니다. 사실 시계 살때 디자인보다도 먼저 중요한게 사이즈 아닐까요? 튜더는 그런 롤렉스가 안해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름대로의 브랜드 가치를 잘 관리.하고 있는거 같다고 전 생각합니다..
효가 아니고 효과
과거에 '효-과'만 표준 발음이었고 '효-꽈'는 틀린 발음이었다가 2017년에 와서 후자도 표준 발음으로 복수 인정됐습니다. 효-과로 발음한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성이 없는 시계 그냥 롤렉스 자회사로 묻어가는 정도
비 추천
튜더에서 실험한 것을 롤렉스가 따라한다거나 제니스 데이토나 이야기는 논리 비약이 심하고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너무 짝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