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ngjeong-2 남들이랑 비교하지 말고, 아등바등 하지 말고 하고싶은거 다양하게 마음껏 하세요. 잠깐 넘어진거지 인생 망한게 아닙니다. 살면서 딱 한번만 성공하면 죽기전에 성공한 인생이라고 웃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죽을 생각까지 했으면 남은 모든 순간이 기회입니다. 많이 즐기고 느끼고 경험하고 단단하지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맞아요. 영어도 사실 암기과목이라 죽어라 보면 결국 점수올라요. 근데 그게 사실 쉬운일이 아니에요. 본거 또 보고 외운것 같은데 막상 시험보면 아 제대로 봐볼걸 하게됩니다. 그래서 눈감고 머릿속에 그려질때까지 본거 같아요. 그렇게 필기합격했는데 면접이 제게는 너무 어려웠네요. 면접 두번떨어지고나서 이정도면 내 길이 아닌갑다해서 3년의 수험생활마치고 지금은 코딩 배워서 중소기업다니고있습니다. 아마 계속했으면 붙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 생활이 너무 싫어서 도망치듯 그만두고 취직했습니다. 공시생 여러분들 그 생활버티는것만으로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불합격은 다음 합격의 원동력입니다. 작년에 좀 안일하고 자만한 탓에 광역 지방세 조정으로 면탈했었습니다. 막판에 1분 남기고 공통 두 문제 고친 탓에.. 하나라도 나뒀으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없다고 하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내가 절실함이 부족했구나라고 느끼고 겸손한 자세로 이 악물고 해서 이번에 국가직 합격권입니다. 불합격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 합격하면 됩니다. 이번 시험 중비하면서 유독 힘들었습니다. 건강상 문제, 가족 문제, 연애사 등등 시험 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동틀 때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힘들다는 건 그만큼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난 공무원시험도 아니고 자격증 시험인데 벌써 세번을 떨어지고 시간도 많이 없는데 내가 진짜 쓰레기가 된것같고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하다 어디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서 더 막막하고 또 보고 떨어지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벌써 아른거려서 더 힘든데 진짜 어떡해 나 다른것도 많은데 이거 하나로 계속 시간끄는거같아 나 진짜 ...
교행 280대1부터 국가직은 제일 낮아도 적어도 10대1은 15대1정도는 될겁니다 10대 1이라고 해도 10%로만 붙잖아요 90%가 이상한건 아니죠 다만 우리는 직렬마다 1% 혹은 10%안에 들어야하니 그들과 달라야하고 남들보다 노력해야하지만 수치상으로 떨어지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책하지마시고 모두 파이팅
맥그리거 경기 패배후 인터뷰를 유심히 보면 이런 말을 합니다, 경기를 패배한 후 자신은 배웠다 그리고 단점을 보완해나갈 것이다. 다시 도전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맥그리거가 경기전에는 그렇게 파이트머니 띄우기 위해서 입을 털어도 경기 패배 한후에는 남 핑계나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인터뷰 발언은 절대 하지 않아요. 최근 몇년간 그의 경기후 인터뷰를 보면 경기 패배로 인해 배웠고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내 생각엔 단순암기에 강하고 순발력 좋은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 사고력과 창의력이 비교우위거나 좀 차분하고 여유로운 성격인 사람하곤 맞지 않는 듯. 저도 오랜 공뭔수험 접고 그냥 회사 다니는데 만족해요. 지금은 공뭔 끌리질 않음. 연봉, 여가, 스트레스 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지금 직장이 나은 듯.
한길쌤 필기노트강의 10강짜리 2배속 3배속으로 거의 10회독20회독 라디오처럼 듣다가 몇년이 지나서 1배속 목소리를 들으니까 엄청 이상하네요 ㅎㅎ 한길쌤 말처럼 실제로 0.1점차로 떨어졌던 경험이 저를 더 바닥으로 끌어내려줬고 그럴 때 더 용기를 가지고 이겨낼수 있는 의지를 가질 수 있는 돈 주고 못 살 좋은 경험을 했어요. 합격하고 일하면서 불효자식처럼 한길쌤을 전혀 잊고 살았는데 다시 마음 다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15시즌~ 17년 합격 한길쌤 제자
전쌤이 그랬지~ 돈이 되면 너도 하라고~ 누군가 그 자리에 있기까진 졸라게 많은 연습과 노력을 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중고차 사장이 이야기 했나, 전쌤이 했나 니 글 보니깐 생각나서 적어보고 되새겨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널 보며 공부하러 가야겠다
33살에 경찰공부시작해서 35살에 경찰공무원 최종합격했습니다.. 3년간 필기4번합격했고, 면접만 3번 봤습니다. 3년간, 통풍, 허리디스크, 교통사고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서 했습니다. 이글보시는 모든분들, 포기하지 마십시오.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포기만 하지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됩니다.
오늘 전남 간호직 컷라인이었는데 면접 탈락해서 우울했는데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에 힘 얻고 갑니다
와 ㅅㅂ대박이다
개간지난다 편입 떨어져서 우울했는데 감사합ㄴ다
안녕하세요. 현재 25살 남자입니다.
스펙은 지잡대.컴활1급 한능검1급 토익750 학점4.0
군대 갔다오고 지잡국립대 상경계열 학점4.0, 토익750점. 토익편입 준비하다가 점수가 너무 안나와 20 21 편입을 실패했습니다. 2학년땐 토익준비하다 점수가 .안나와서 지원조차 안했습니다.
그후 3-2 1년휴학하고 공시준비하다가 떨어졌습니다. 현재 다시 학교 복학을 할지 공시준비를할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연이은 실패에 우울증까지 생기며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험생활도 오래하다보니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허리디스크까지 터지며 건강도 많이 상했습니다.
저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ㅜㅜ
걍 죽을까요...
@@geungjeong-2 남들이랑 비교하지 말고, 아등바등 하지 말고 하고싶은거 다양하게 마음껏 하세요. 잠깐 넘어진거지 인생 망한게 아닙니다. 살면서 딱 한번만 성공하면 죽기전에 성공한 인생이라고 웃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죽을 생각까지 했으면 남은 모든 순간이 기회입니다. 많이 즐기고 느끼고 경험하고 단단하지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맞아요. 영어도 사실 암기과목이라 죽어라 보면 결국 점수올라요. 근데 그게 사실 쉬운일이 아니에요. 본거 또 보고 외운것 같은데 막상 시험보면 아 제대로 봐볼걸 하게됩니다. 그래서 눈감고 머릿속에 그려질때까지 본거 같아요. 그렇게 필기합격했는데 면접이 제게는 너무 어려웠네요. 면접 두번떨어지고나서 이정도면 내 길이 아닌갑다해서 3년의 수험생활마치고 지금은 코딩 배워서 중소기업다니고있습니다. 아마 계속했으면 붙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 생활이 너무 싫어서 도망치듯 그만두고 취직했습니다.
공시생 여러분들 그 생활버티는것만으로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그 방대한 양을 공부하고 필기 붙으신 것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뭘해도 근성있게 잘하실거 같고 지금은 다른 길로 취업도 하셨다니 참 보기 좋아요. 저도 과거 경험이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아들이 선생님 강의를 들어어보라
해 몇번 들엇습니다
우리아들 아빠 병 간호 하면서 2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직 지방직 모두 합격해 지금 국가직 공무원 근무합니다
공시 공부하시는 분들 오늘의 아픔이 성공을 일으키는 마지물이 될수잇습니다 홧팅하세요
불합격은 다음 합격의 원동력입니다. 작년에 좀 안일하고 자만한 탓에 광역 지방세 조정으로 면탈했었습니다. 막판에 1분 남기고 공통 두 문제 고친 탓에.. 하나라도 나뒀으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없다고 하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내가 절실함이 부족했구나라고 느끼고 겸손한 자세로 이 악물고 해서 이번에 국가직 합격권입니다. 불합격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 합격하면 됩니다. 이번 시험 중비하면서 유독 힘들었습니다. 건강상 문제, 가족 문제, 연애사 등등 시험 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동틀 때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힘들다는 건 그만큼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하ㅠㅠ 저도 사기업 필기 계속 붙다가 올해엔 계속 1점차이로 아깝게 떨어짐을 반복하는 시기에 운운탓하며 우울합니다.. 겸손함 가지고 더 열심히 해랴하는군요ㅠㅠ
홀로서기가 진짜 힘들고, 주변에 홀로서는 친구들 볼때 자괴감도 살짝든다
힘내자 서로
일행직 2년 떨어지고 3년차 하반기에 공기업 입사했어요. 대민서비스 민원업무, 적성에 맞더라고요. 시험공부가 취업준비에 도움되는 공기업뿐만아니라 지방산하기관, 하다못해 괜찮은 재단법인이라도 괜찮아요.. 혹여나 아니다싶으시면 관련된 길로 가도 만족도는 비슷합니다. 불합격이 인생실패가 아니에요. 그리고 공부 오래했던 기억 때문에 멘탈도 강해졌는지 갓신입만큼 힘든 것들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필승
반드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난 공무원시험도 아니고 자격증 시험인데 벌써 세번을 떨어지고 시간도 많이 없는데 내가 진짜 쓰레기가 된것같고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하다 어디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서 더 막막하고 또 보고 떨어지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벌써 아른거려서 더 힘든데 진짜 어떡해 나 다른것도 많은데 이거 하나로 계속 시간끄는거같아 나 진짜 ...
진짜 죽어라 했는데 3번 떨어진거면 포기하는게 맞음. 근데 어설프게 했거나 좀 부족하게 공부했으면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안되면 그때 포기하길
참 선생님 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많이 배우고 갑니다
ㄷㄷ 가보남님이 인정한 갓한길쌤
공시 준비하다 때려치고 대기업 합격하고느낀건데
꼭 공무원이 인생의전부는 아니에요.
5500만명중에 100만명만하는정도로 적고 다른일하고도 충분히 살아갈수있어요 인생을 낭비하지마세요.
너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강의를 너무
잘하십니다.
공무원 시험포기를 실패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만큼 대한민국에 9급 공무원만큼 괜찮은 직업을 찾기힘들고 결국 공시생들 대부분이 포기하면 무스팩으로 중소기업 공장으로 가는거임 그게 현실임 그게 싫어서 마음에도 없는 부사관 경찰 소방 행정공무원 하겠다고 달려드는거
공무원시험을 도전할수있는것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고교때 공부를 죽도록 해본 경험없는사람들은 도전자체를 못하고 다른사람들이 도전하는것 가지고 비꼬죠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경간부 2번 떨어지고 인생 망한 줄 알았는데
걍 빠르게 접고 일본에서 취업해서 한달 50만엔 받으면서 잘 살고있음ㅋㅋㅋ
리얼 인생모릅니다 공무원보다 좋은 직업 많고
실패해도 인생 망하거나 하는거 아니니 넘 걱정하지말고 한 번 최선을 다해서 해보세요!
본인의 꿈을 찾으신건가요?
무슨일?
오
교행 280대1부터 국가직은 제일 낮아도 적어도 10대1은 15대1정도는 될겁니다 10대 1이라고 해도 10%로만 붙잖아요 90%가 이상한건 아니죠 다만 우리는 직렬마다 1% 혹은 10%안에 들어야하니 그들과 달라야하고 남들보다 노력해야하지만 수치상으로 떨어지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책하지마시고 모두 파이팅
언니야만 있는줄 알았는데 형아야도 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이건 꼭 봐야 합니다. 저도 시험 불합격을 겪어도 여러 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다짐... 칠전팔기를 생각하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실패도 해봐야 삶의 가치 및 합격의 기쁨은
더 클 것이다.
???: 이런 실패자식
..... 말 심하네
웬만하면 실패는 안하고 단번에 합격하는게 좋음 ㅋ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먀 현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준비도 안하지만
한기리보이는 참 보이야~♡
맥그리거 경기 패배후 인터뷰를 유심히 보면 이런 말을 합니다, 경기를 패배한 후 자신은 배웠다 그리고 단점을 보완해나갈 것이다. 다시 도전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맥그리거가 경기전에는 그렇게 파이트머니 띄우기 위해서 입을 털어도 경기 패배 한후에는 남 핑계나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인터뷰 발언은 절대 하지 않아요. 최근 몇년간 그의 경기후 인터뷰를 보면 경기 패배로 인해 배웠고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오
내 생각엔 단순암기에 강하고 순발력 좋은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 사고력과 창의력이 비교우위거나 좀 차분하고 여유로운 성격인 사람하곤 맞지 않는 듯. 저도 오랜 공뭔수험 접고 그냥 회사 다니는데 만족해요. 지금은 공뭔 끌리질 않음. 연봉, 여가, 스트레스 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지금 직장이 나은 듯.
한길쌤 필기노트강의 10강짜리 2배속 3배속으로 거의 10회독20회독 라디오처럼 듣다가 몇년이 지나서 1배속 목소리를 들으니까 엄청 이상하네요 ㅎㅎ
한길쌤 말처럼 실제로 0.1점차로 떨어졌던 경험이 저를 더 바닥으로 끌어내려줬고
그럴 때 더 용기를 가지고 이겨낼수 있는 의지를 가질 수 있는 돈 주고 못 살 좋은 경험을 했어요.
합격하고 일하면서 불효자식처럼 한길쌤을 전혀 잊고 살았는데 다시 마음 다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15시즌~ 17년 합격 한길쌤 제자
전한길 선생님 지금 국회의원 정확히 12명이 우리나라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배제시킬려고 개정법을 시행중이라고 합니다.
1941 조소앙 선생님의 건국이념 홍익인간근본으로한 삼균주의는 어디다 팔아버릴려는지 도와주세요 선생님.
죽고싶은데 의지받고갑니다 선생님 다시가보겠습니다
한길선생님은 좋겠다.. 연봉 100억 넘어가서..
전쌤이 그랬지~ 돈이 되면 너도 하라고~ 누군가 그 자리에 있기까진 졸라게 많은 연습과 노력을 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중고차 사장이 이야기 했나, 전쌤이 했나 니 글 보니깐 생각나서 적어보고 되새겨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널 보며 공부하러 가야겠다
책직질감동입니다
시험의 실패이지 인생의 실패는 아닙니다
그러나 시험에 들어섰다면 정말 혼을 담아 도전하세요
그정도로 해야 면접이라도 볼 기회가 생길겁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지금은 다른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1년에 7 8천씩 벌고있음
무슨일 하심?
@@파클스 기술직입니다
공시생은 아니지만 퇴사후 연이은 실패로 오늘 자살할려다 부모님과의 통화와 이 영상 보고 다시 정신차렸습니다.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더 이상 누군가에게 휘둘리거나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당신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할수있어요! 힘내십시오!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마음고생 많이하셨을텐데...저의 어설픈 위로가 당신에게 위안이 될지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랄게요!!
나약해지지 마십쇼 이 악물고 빠이팅 있게 같이 삽시다 !! 👍🏻
팩트: 경험은 합격하고 놀면서 더많은경험을 할수가있다 ㅎ
불합격은 실패입니다~~ 루저~~ 전 6년간 루저 였습니다~~ㅠㅠ 그러나 요번엔 위너~~제발~~^^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말아야 합니다.
3:47 영상이랑은 상관 없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정신차린 고종이 다음 하는 게 뭔가요? 궁금합니다.
외려 떨어진게 인생역전 가능각이다. 친구도 9급 떨어지고 광역시 지역농협 들어감ㅋㅋㅋㅋㅋㅋ 공시가 진짜 어렵지 특히 광역시급은 로또ㅋㅋ
고배수최불인데 이게 맞나요 진짜
음...그럼 말씀하신 대로라면 이번에 도입되는 PSAT은 사고력을 요하는 대표적인 시험이니 떨어지면 진지하게 접는 걸 고려해봐야 하는 걸까요...?ㅠㅠ
"불합격은 실패가 아니다 뜨거운 합격이다."
불합격은 실패가 맞다. 시간 낭비도 맞다. 공무원 시험은 리스크 있는 시험이다.
미제는 누가 키우는 알켜줄까?
근데 난신즉자 영상 찾는데 없나요?
00:12
무조건 먼저 붙는게 낫다.
대체 시발은 왜 꽃미남인지 넘 궁금 ㅋㅋㅋ
프랑스어로 꽃미남이 시벨롬인가 그래서 그럴걸요 ㅋㅋㅋㅋ
아름다운 남자 : 시벨롬(^^★)
안녕하세요. 현재 25살 남자입니다.
스펙은 지잡대.컴활1급 한능검1급 토익750 학점4.0
군대 갔다오고 지잡국립대 상경계열 학점4.0, 토익750점. 토익편입 준비하다가 점수가 너무 안나와 20 21 편입을 실패했습니다. 2학년땐 토익준비하다 점수가 .안나와서 지원조차 안했습니다.
그후 3-2 1년휴학하고 공시준비하다가 떨어졌습니다. 현재 다시 학교 복학을 할지 공시준비를할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연이은 실패에 우울증까지 생기며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험생활도 오래하다보니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허리디스크까지 터지며 건강도 많이 상했습니다.
저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ㅜㅜ
걍 죽을까요...
실패가 맞습니다.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안 그래도 멍청한 패배자들을 더 멍청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자격증 시험도 불합격이면 실패인데 공무원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솔직히 안되는거 붙잡는 만큼 시간 낭비 없다고 생각함. 그 신간에 차라리 공장에서 일하는게 돈 모으고 미래에 더 도움 됨. 힘든 일 하기 싫고 집에 돈 있으면 차라리 가게를 하나 차리던가
공무원이나 자격증 시험이냐 불합격하면 그걸로 그냥 끝내는게 맞다고 봄. 더 붙잡아봤자 비용 많이 나가고 시간 낭비
불합격은 실패다 🖕
공무원은 아니지만 군무원 시험 불합격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설득은 되지만 마음은 이거에 설득되지가 않네요..
하루종일 우울하고 갑자기 눈물나오면 수십분 동안 울고, 입맛이 없어져서 살도 빠지고.
매일매일이 의욕없고 힘듭니다.. 그래도 금방 괜찮아지겠죠? ㅋㅋㅋ..
근데 실패하면 여파가 커서 다른거도 다 잘 안되더라구요. 공뭔 시험 준비는 해본적 1도 없지만 자격증 시험만 하더라도 하나 불합격하면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계속 생각나서 잘 안되더달구요 저는
저도
합격의 반댓말이 불합격인 이유가 그저 합격이 아닐뿐이라는 철학적인 것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공시판에서 실패와성공을 나누는건 나이임 절대 간과해서는안됨 이상하게 밖에서는 어딜가나 나이부터묻는데 공시세계에들어오면 나이가뭐가중요하냐고 얼마나열심히하느냐가중요해 이딴소리하고앉았음 솔직히 이거말고도할거는많음 근데 전제조건이 나이임 20대후반인데 합격못했다? 그냥90퍼인생실패임 평생 불합격꼬리표는못버리고살거임 30살넘었는데 아직준비한다? 시험치기전부터 반은실패한거임 근데 20대초반에 몇년하다불합격했으면 그냥 경험으로웃고넘길수있음 회사다니다가 사표쓰고공무원한다? 인생망크타고싶으면하셈
우린보통사람임 전화위복은없음 위기는그냥위기임 과정이중요하지않음 그냥결과임 공시에들어온이상 우리가배웟던진리랑은 반대되는삶을살아야됨 안그러면 자기자신을 갉아먹게됨 합격했지만 전혀행복하지않은지금나처럼됨
레알 현실
20대 후반에 공시 떨졌다고 인생의 실패는 아님.. 물론 그때 무엇을 하려면 힘든건 맞지만 인생의 실패는 아님.
공무원 과정에서의 실패는 맞을지몰라도 인생의 실패일지는 모르는거지 남의 인생은 함부로 예단하는 게 아님
뭐지 저 30살에퇴사하고 1년만에 필합안정권인디용...
실패 성공의 기준은 자기자신이 세우는게 아닌가 싶네요. 불행하다 생각하면 20초에 합격해도 힘든거고 행복하다 생각하면 30넘어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