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테인은 기본적으로 목재의 표면이 아닌 내부로 스며들어서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떡하면 깊게 스며들 수 있도록 칠하는 게 좋을까 하는 고민이 있어야겠죠. 칠하는 계절은 습도가 높은 여름을 피하는 것이 좋고...해가 뜬 다음 칠하는게 좋겠죠. 주의할 점은 도막이 형성될 만큼 한꺼번에 진하게 칠하는 것 보다 잘 펴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도막이 형성되면 햇빛이 강한 쪽은 영상에서와 같이 박리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박리현상은 하드우드와 같이 오일이 잘 스며들지 않는 목재에 잘 나타납니다. 그러니 잘 펴 바른다는 것의 중요성은 아주 유의해얍니다. 햇빛이 강한 면에 투명이나 반투명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외선때문에 목재가 많이 손상됩니다. 자주 칠하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개 더 좋겠더군요. 저도 외벽마감이 적삼목 사이딩이라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도막이 형성되는 것은 본덱스 오일스테인의 특징입니다. 본덱스 상품설명에도 도막이 생성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얇은 도막은 본덱스 제품의 차별성으로 광고되고 있죠. 저는 처음이라 도막이 생겨 더 좋을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보니 벗겨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지금은 얇게 도포한 곳도 벗겨지고 있습니다. 남쪽이죠. 반면 비를 직접적으로 맞지 않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은 아직 상태가 좋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어떻게 바르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은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눕혀서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건조 후 설치한 사이딩은 확실히 오래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남쪽이고 비를 직접적으로 맞아도요. 저는 오일스테인을 다시 바를 생각이 없고 자연적으로 계속 벗겨지도록 놔두고 있습니다. 청소만 하면서요. 여유가 되면 규화제를 발라볼 생각도 하고 있고, 아니면 규화제도 바르지 않고 그냥 청소만 하며 관리해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일단 삼나무가 오일스테인이 벗겨져서 없다고 하더라도 쉽게 갈라지거나 부식되는 나무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일스테인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오일스테인 없이 그냥 놔두다가 10년 20년 뒤에 못쓰는 사이딩은 그냥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집이 너무 이쁩니다.. 확실히 국산과 수입에 차이가 크네요.. 침투력이 너무 다르네요.. 본덱스는 스테인중에서도 반광의 느낌이 있기때문에 코팅되는 듯한 느낌을 있습니다만 저렇게 벗겨지는건 아마 너무 많이 바르셔서 그런것 같습니다ㅎㅎ(너무 많이 발라 흡수가 안되고 도막이 형성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투명은 자외선 차단이 안됩니다ㅎㅎ 색을 넣어주세요ㅠㅠㅠㅠ
오일스테인은 기본적으로 목재의 표면이 아닌 내부로 스며들어서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떡하면 깊게 스며들 수 있도록 칠하는 게 좋을까 하는 고민이 있어야겠죠. 칠하는 계절은 습도가 높은 여름을 피하는 것이 좋고...해가 뜬 다음 칠하는게 좋겠죠. 주의할 점은 도막이 형성될 만큼 한꺼번에 진하게 칠하는 것 보다 잘 펴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도막이 형성되면 햇빛이 강한 쪽은 영상에서와 같이 박리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박리현상은 하드우드와 같이 오일이 잘 스며들지 않는 목재에 잘 나타납니다. 그러니 잘 펴 바른다는 것의 중요성은 아주 유의해얍니다. 햇빛이 강한 면에 투명이나 반투명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외선때문에 목재가 많이 손상됩니다. 자주 칠하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개 더 좋겠더군요. 저도 외벽마감이 적삼목 사이딩이라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도막이 형성되는 것은 본덱스 오일스테인의 특징입니다. 본덱스 상품설명에도 도막이 생성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얇은 도막은 본덱스 제품의 차별성으로 광고되고 있죠. 저는 처음이라 도막이 생겨 더 좋을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보니 벗겨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지금은 얇게 도포한 곳도 벗겨지고 있습니다. 남쪽이죠. 반면 비를 직접적으로 맞지 않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은 아직 상태가 좋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어떻게 바르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은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눕혀서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건조 후 설치한 사이딩은 확실히 오래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남쪽이고 비를 직접적으로 맞아도요. 저는 오일스테인을 다시 바를 생각이 없고 자연적으로 계속 벗겨지도록 놔두고 있습니다. 청소만 하면서요. 여유가 되면 규화제를 발라볼 생각도 하고 있고, 아니면 규화제도 바르지 않고 그냥 청소만 하며 관리해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일단 삼나무가 오일스테인이 벗겨져서 없다고 하더라도 쉽게 갈라지거나 부식되는 나무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일스테인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오일스테인 없이 그냥 놔두다가 10년 20년 뒤에 못쓰는 사이딩은 그냥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칠하기 전 잘 저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목조주택은 항상 부지런하게 관리해야겠네요ㅎㅎㅎ 집이 너무 이뻐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도 전원생활 하면서
데크정도 방부목이라
칠하는것도 엄청 힘들어 하는데...
집이 너무 이쁩니다..
확실히 국산과 수입에 차이가 크네요.. 침투력이 너무 다르네요.. 본덱스는 스테인중에서도 반광의 느낌이 있기때문에 코팅되는 듯한 느낌을 있습니다만 저렇게 벗겨지는건 아마 너무 많이 바르셔서 그런것 같습니다ㅎㅎ(너무 많이 발라 흡수가 안되고 도막이 형성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투명은 자외선 차단이 안됩니다ㅎㅎ 색을 넣어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