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도하신 나의 삶 - AI 찬양 Original,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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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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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찬양은 제 개인적인 간증을 찬양으로 만든 것입니다.
    저는 29살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닥친 사고에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저를 찾아 온 분은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지금의 제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고 후에 중단했던 공부를 계속해서 전신마비 장애인으로서 한국에서는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와서 대학교에서 연구과정 후에 미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기도 덕에 저희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봉사하고 소구룹 인도자로 사역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 제가 비록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휠체어에 앉아 있지만 그보다 제 삶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갑자기 닥친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삶이 힘드신 분이 계신다면 제 찬양와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작곡 쌍둥아빠 (AI)
    작사 쌍둥아빠
    영상 쌍둥아빠
    가사
    하나님이 인도하신 나의 삶
    귀한 집 외아들 사랑받고 태어나
    공부 잘 하고 성공할 것만 같았는데
    갑자기 찾아온 불행은 누구도 못 막아
    건강하던 청년이 하루 아침에 전신마비
    나의 미래는 나락으로 추락했고
    걷지도 못하고 휠체어에 앉고 말았지
    나혼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몸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니
    죽으려고 했지만 죽지도 못했네
    세상 사람 다들 건강하게 사는데
    왜 나만 젊은 나이에 이렇게 되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세상에는 답이 없었지
    그때 내게 찾아온 예수님
    나를 위로하며 날 잡아주셨네
    육신은 죽었으나 영으로 살지니
    어디 다시 힘을 내어 살아보자
    내 앞에 세상은 온통 계단 뿐
    휠체어에 앉아서 갈 곳은 없었지만
    예수님은 내 길을 평탄케 해주셨네
    넘어지고 쓰러지고 깨어질지라도
    난 다시는 불행 앞에 무릎 꿇지 않을거야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이 없으니까
    그때 나에게 찾아온 사랑
    하나님이 내게 보내주신 사람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네
    하나님이 세워주신 소중한 가정
    태평양 바다 건너 우릴 인도하셨네
    어딜 가든 주님 동행하니 두렵지 않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이나이다
    그때 축복으로 찾아온 우리 쌍둥이
    아들 하나 딸 하나 사랑의 열매
    하나님이 우리 집에 보내주셨네
    난 더 이상 세상에 부러울 게 없네
    내가 모든 걸 다 잃은 것 같았지만
    물질보다 더 소중한 걸 나는 얻었네
    고난 당한 것이 나의 유익이라
    기쁨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
    하나님이 계획하신 나의 삶
    지금 나는 비록 휠체어에 앉아 있지만
    건강한 몸이 하나도 부럽지 않네
    예수님과 동행하니 부럽지 않네
    옛사람은 잊어버리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며
    휠체어에서 나는 걷지 못 해도
    주님 나를 훨훨 날게 해주셨네

Комментарии • 3

  • @Su_Crystal
    @Su_Crysta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은혜로운 간증과 찬양 감사합니다 🙏

  • @설림-s4w
    @설림-s4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주님이 천사둘을 보내 주셨네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낙철신
    @낙철신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할렐루야 하나님에축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