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친구집 놀러가 당시 일반적이던 IBM 기종이 아닌 매킨토시 보고 놀라고 그친구가 학교숙제를 간지나게 프린트해와 또 놀라고 담임이 손으로 다시 써오라고 해서 더 크게 놀란적 있는데 나중에 충무로에 프린트집 차림. 잡스도 50년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잘해야 이찬진 미만잡
1990년이면 그렇게 386컴퓨터 사용하고 이런시대는 아닙니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라는 os가 처음 등장할 시기였죠.(window 3) 물론 컴퓨터가 전세계적으로 각 개인당 1개씩 보급되는 시대는 아니였지만 완전히 DOS는 아니었어요. 완전히 DOS는 80년대입니다.
1995년에 우리 교수님이 그런이야기를 했었어. "근미래에는 손에 들고 다닐수 있는 전화기로 인터넷도 하고 메일도 보내고 메모도 하고 그걸 이용해서 회의도 하게될거야. 그게 PDA(Persona DIgital Assistance) 라는 거다" 그때는 삐삐 쓰던 시절이었다. 영혼없이 응...그렇구나...하고 있었지. 핸드폰이 대중화되었을때도 그냥 감이 없었어. 그런데...스마트폰이 나오면서...비로서 그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라.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분이었는데...ㅎㅎ... 미국 유학파라고 교수들 사이에서 왕따당해...학생들도 안좋아해... 그런데 그분이 이야기 한 세상이 오고야 말았어!
그교수님도 똑똑하지만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도 우리선생님들이 진짜그때는 60년대인데 앞으로는 사람이달나라갈것이고 무선전화기로 서로 얼굴을 보고 통화하고 쇼핑도 화면을보고 집에서할것이고 일인이 하늘을날것이고 말했는데 지금 그렇게 되고있어 참으로 똑똑하신분들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요
다른 생각이 있어 댓글을 달아요 Thinker 랑 doer를 각각 기획자와 실행가로 번역하셨군요 그런데 생각하는 사람이랑 실행하는 사람이라고 풀어서 표현하면 의미가 더 정확하게 전달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실행이랑 기획은 산업에서 쓰일법한 단어라서 표현이 깔끔하지만 오히려 어떤 새로운 개념처럼 느껴져서 머릿속에서는 의미가 흐릿하게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말은 의미를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잠재력이 있으니까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죠. 스티브 잡스가 하려던 말은 생각이 있어야 그에 따라서 할 수 있다 그래서 생각만 해서는 거기서 그치니 그 생각이 있는 사람이 그 일을 해야 그 생각이 이뤄진다 근데 하려면 예상못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그것들을 해결해야 생각의 결과가 나온다. 결론적으로 말하려 했던 건 혁명을 일으키려면 지식을 생각으로 엮고 그에 따라 해야한다라고 나는 생각해요. 그렇다면 실행(자)는 몰라도 기획(자)라는 표현은 의미를 잘 전달 못해주는 것 같아요. 한자어인 기획은 구어로 잘 쓰이지 않고 산업 등 특정 상황에서만 쓰일 법한 말이라서, 생각이나 아이디어보다 의미의 영역이 좁고 한정돼 있다고 생각해요. 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분명한 이해가 어려울 것 같기도하고요. 물론 스티브 잡스는 산업에 대해 얘기한 것이지만 반대로 예시로 설명한 다빈치는 산업이 아닌 예술에서 생각과 행동을 동시에 했죠. 이처럼 잡스가 하려는 말은 산업에서 이뤄진 창조에만 한정된 말이 아니라 모든 창조에 대해 하려던 말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그 의도가 아니더라도 저는 모든 창조에 적용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까 나도 모르겠네요 거기서 거긴가 싶기도 하고. 말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다고요.. 아 모르겠다 번역해주신 덕분에 스티브잡스가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는 서류를 써서 결제도장을 받아서 파일에 보관하던 시대입니다….. 로봇청소기가 상용화되어 있는 시대에 로봇청소기가 보급될 것이라는 말을 한 게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집집마다 슈퍼컴퓨터급 서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게 맞아떨어진 식이고 보급보다 컴퓨터로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 예언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걸 실현시켰다는 게 대단한 건 맞아요 하지만 그 말들이 당시에는 너무나도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 동영상 클립을 보낸다는 말도 멍청하게 생각하면 어? 맞았네? 하겠지만 당시에는 제대로 된 코덱도 없을 시절이고 고압축 영상을 디코딩할 컴퓨팅 파워도 없을 시절. 저 시절보다 한참 후에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이 상용화 되었다는 기사를 읽을 때까지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영상이라는 대용량 파일을 어떻게 실시간으로 받으면서 본다는 거지? 그게 말이 돼? 라고 생각했습니다.
“There’s an old Wayne Gretzky quote that I love.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not where it has been.’ And we’ve always tried to do that at Apple. Since the very, very beginning. And we always will.” 스티브 잡스가 애플 공식행사에서 말한 말이죠. 자신이 추구하는 애플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재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사람..
GUI와 마우스는 제록스의 PARC 연구소에서 개발한 겁니다. 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복사기/프린터 회사 제록스요. 잡스가 그곳을 방문했다가 GUI와 마우스를 보았죠. 그저 연구밖에 몰랐던 제록스의 연구원들은 GUI의 가치를 몰랐어요. 그냥 개발만 해 놓고 연구소 안에서 썩고 있었죠. 잡스는 GUI를 보는 순간 그 상품성을 깨닫고 매킨토시에 적용한 거죠. 나쁘게 말하면 아이디어를 훔친 거예요. 그걸 나중에 빌 게이츠가 애플로부터 훔쳐서 윈도우즈에 적용했죠. 빌 게이츠도 할 말은 있었죠. "당신도 제록스에서 훔쳤잖아!" 라고.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먼저 개발하긴 했습니다만 성공을 못거뒀죠 애플은 기술개발을 기다리며 원하는 기술이 나왔을때를 기다리며 기술개발을 하고 잡스가 원하는 제품이 나왔을때 발표를 했습니다 문제는 먼저개발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기술이 어떤제품을 만들었을때 그 제품의 완성도를 생각해야 하구요 사용 편의성이 사람의 중심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에 중심을 둔 잡스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었기 때문에 성공 확률도 높고 성공해도 세계의 문화를 바꿀만한 성공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기술은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접어지는 스마트폰을 삼성에서 구현에 낸것이구요 하드웨어만 구현해 내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야 크게 성공할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윈도우화면은 맥킨토시 없이는 불가능하고 인정하고 법적공방도 했지만 협의를 통해 댓가를 지불했지….삼성은 말할 것도 없지만 스티븐잡스 이후로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어느 벙도 바뀐걸까 결국 여전히 그 AI라는 것도 아직이지만 여전히 그 때 만들어지 생태계에서 돌아가는거고 신제품이 나온다지만 혁신없는 시장 점유율에만 신경 쓰는 제품들- 이 정도의 인물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잡스 사후 10년이 지났다. 잡스 사후에 신형 아이폰 발표때 달라진 점은. 강화된 스펙만을 언급한다는 것이다. 전세대 아이폰으로 하지 못했던 무엇인가를 신형으로 할 수 있다는 발표가 없다. 잡스없는 애플TV가 매력없는 이유 잡스가 최신형 아이폰을 들고 나타나서...난 이제 이걸로 xx를 할꺼다 하면 사람들은 따라하고 싶어 광분했었지. 예를 들어 신형 아이폰을 사면 서울에서도 구글네비게이션이 되요...한다면 얼마나 매력적이겠는가. 해적정신으로. 애플의 근본정신은 해적이다. 휴대폰에서는 왜 wifi가 안되나요? 하면 세상이 얘기했지...통신법이 어쩌구저쩌구...해적은 다 X깐다. 신형 아이폰을 사면 비트코인 거래가 전세계 네트워크로 연결되요 하면 어떻겠는가. X같은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필요없어요~
와 영상 보고 소름이 쫙 돋았음;;; 지금 이렇게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는 것 자체가 잡스가 말한 "네트워크를 이용한 생활 양식의 변화"의 아주 제대로 된 사례 중 하나일 뿐더러 이 영상을 친구들이랑 공유하는 것도 카톡방임;; 모든 사람들이 나의 복사된 메일을 받는;;
![[#벌거벗은세계사] 스티브 잡스가 검정 터틀넥을 고수했던 이유 😱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봤길래 스티브 잡스는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게 했을까?](http://i.ytimg.com/vi/axb4p9gWBuY/mqdefault.jpg)
잡스가 미래의 세상을 예견한 게 아니라 잡스가 원한 세상을 본인이 직접 만든 거임
너무 멋진 말입니다
@@katabatic_no1 맞는말
@@katabatic_no1 빌게이츠는 거의 대부분 스티브 잡스가 기획하고 실행했던 것을 단지 카피하면서 쫓아온 사람으로..
잡스가 없었다면 빌게이츠도 없다.
it역사 공부가 매우 부족하군요. ㅋㅋ
@@katabatic_no1 지금의 윈도우즈가 그냥 허공에서 뿅하고 나타난게 아닙니다 ㅎㅎ
영어와 숫자들만 있던 UI에서 그림과 같이 시각적인 요소들이 들어가 그것을 사용한 컴퓨터 경험을 가능케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GUI)를 대중화한게 Mac인걸요
근데 잡스가 근데 먼 미래를 보고 상업성이 있다고 예측한건 맞지만 창조를 한 건 아님..
영상설명에도 나오듯. 잡스가 얘기한것들(특히 이메일) 전부 논문이나 학회에서 소개된 것들이고 기술적인 한계 등으로 당시에는 구현되지 못하고 있던 것들임.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아서 c클라크
이거 영어 암기 문장에서 봤는데?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make it?
@@donaldtrumpet146 피터 드러커가 한말이죠. 아주 멋진 문장입니다
미래는 만드는데 머리는 못만드셨네요 ㅠㅠ
@@윤필상-n5k 머리와 미래를 등가교환 하셨답니다
차원이 다른 똑똑함이란 이런거구나..
저런 머리와 자세로 대학에서 4년있을 생각하면 정말 암울했을듯.. 플랫폼
제국을 이룬 기업가들이
왜들 그렇게 자퇴하는지 이해가 감..
저시절부터 단톡방의 개념을 생각하고 있었네.. 정말.. 대단하네
잡스라는 인간이 존재하지않았다면 지금 세계의 모습은 몇십년전이었을수도 있겠네요
@@mslzweder7991 맞을수도.
원래 인류 기술의 발전은 극소수의 천재가 이끌어왔음
ㅋㅋ 그건 아니라니깐 그냥 시대적 흐름에
탑승한거고 그 흐름에 사는 여러사람중 머리좋고 적극적인성향의 사람이
성공을 빨리 틔움 하지만 그중에 제일 많이 작용하는게 운
다른이가 대체했겠죠? 그게 조금 더 더뎠거나 혹은 더 빨랐을수도
너네처럼 막 아무나 대체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다
기획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그것을 세상에 내놓는 자는 무조건 '실행자'이다.
이제 '기획자는 실행자'가 되야 한다.
'실행하지 못한' 기획자는 쓸모도, 의미도 없다.
'경영자들은 결국 망상가다. 실행할 수 있는 인재에게 기획과 실행을 모두 맡겨라!
잡스가 아니라도 누군가 했을 것이지만, 잡스만큼 아름답게 만들지는 못했을 것
이건 분명한 사실… 아이폰까지… 미래나올 아이카와 vr기기 부터는 달라질듯
창조적인라는 말은 기존에 없이도 잘 살았는데 갑자기 새로 나왔을 때 그거 없이 어떻게 살았지 하는 서비스나 제품 정도 되야 쓸 수 있는거 같다. 마치 스마트폰이 없이 예전에도 잘 살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전 그래서 귀찮음을 없애주는것을 생각하는것이 과학 기술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친구집 놀러가 당시 일반적이던 IBM 기종이 아닌 매킨토시 보고 놀라고 그친구가 학교숙제를 간지나게 프린트해와 또 놀라고 담임이 손으로 다시 써오라고 해서 더 크게 놀란적 있는데 나중에 충무로에 프린트집 차림. 잡스도 50년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잘해야 이찬진 미만잡
소름이다..미래를 갔다온거처럼 확신하면서 말하는게..역시 큰인물은 세상을 보는눈이 다르긴하다..ㄷㄷㄷ
와.. 1990년이면 대충 386 486 컴퓨터들 쓸 때고 집에 pc 없는 경우도 되게 많았는데다가 아직 전화선을 이용한 pc통신 이라는 것도 활성화 되기 훨씬 전이었는데 ㅋㅋㅋ 통찰력 대단하네요
PC통신은 95년부터 많이 했어요.
왜 잡스가 좋은 기획은 누구나 한다고 했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정말 누구나 했으니까요. 그걸 실행한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요.
1990년이면 그렇게 386컴퓨터 사용하고 이런시대는 아닙니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라는 os가 처음 등장할 시기였죠.(window 3) 물론 컴퓨터가 전세계적으로 각 개인당 1개씩 보급되는 시대는 아니였지만 완전히 DOS는 아니었어요. 완전히 DOS는 80년대입니다.
@@CB_RUclipsTV 95년엔 PC통신 끝물 91년도부터 PC통신 많이 했죠
91년도에는 5만 명도 안 했습니다. 95년에는 100만 넘었고요.@@nexcrom
1995년에 우리 교수님이 그런이야기를 했었어. "근미래에는 손에 들고 다닐수 있는 전화기로 인터넷도 하고 메일도 보내고 메모도 하고 그걸 이용해서 회의도 하게될거야. 그게 PDA(Persona DIgital Assistance) 라는 거다"
그때는 삐삐 쓰던 시절이었다. 영혼없이 응...그렇구나...하고 있었지. 핸드폰이 대중화되었을때도 그냥 감이 없었어.
그런데...스마트폰이 나오면서...비로서 그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라.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분이었는데...ㅎㅎ...
미국 유학파라고 교수들 사이에서 왕따당해...학생들도 안좋아해...
그런데 그분이 이야기 한 세상이 오고야 말았어!
그교수님도 똑똑하지만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도 우리선생님들이 진짜그때는 60년대인데 앞으로는 사람이달나라갈것이고 무선전화기로 서로 얼굴을 보고 통화하고 쇼핑도 화면을보고 집에서할것이고 일인이 하늘을날것이고 말했는데 지금 그렇게 되고있어 참으로 똑똑하신분들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요
미국에서는 저런 계획자들이 넘처났으니까요. 당장이라도 저런 시대가 올것처럼 이야기해서 IT버블이 터진거고요.
잡스가 대단한사람이니까 의미를 부여하는거지 솔직히 국민학생 대상 과학만화만 봐도 이런 내용 다 나왔었음. 지금 시점에 미래에는 개인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다닐것이다 예언하는거나 마찬가지임. 누구나 다 예상가능한 미래.
@@pallas946 예측이 아니라 자신들이 꿈꾸는 세상을 기획하고 실현한것임..
개인용 PC와 노트북의 보급
애자일 조직
이메일 + 지라 방식의 업무툴
......
잡스는 신에 가장 가까운 인물
잡스는 인격적으로는 몰라도 혁신적인 면에서는 정말 존경스러운 인물이에요.
말한거 중에 단 한개도 틀리게없네..와 지금 쓰고있는 목적그대로여 소름돋는다
다들 알았어요. 그래서 IT버블이 온거고요.
@@haim7512 의미없는 댓글이네요 다 알긴 누가 아ㄴㄴ 나요? ㅋㅋㅋㅋㅋ 다 알앗으면 왜 버블이 와요? 몰랏으니까 버블이 왓지 ㅋㅋㅋㅋㅋ
컨텐츠가 좋으니 구독 좋아요 누르라는 말이 없어도 누르게 된다.
대단한 인간이야 진짜....
명언요약 : 실행자가 결국 기획자다.
이렇게 오래된 영상에서 현재를 찾을 수 있다니, 도대체 몇수를 내다보신겁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너무 변화가 없다. 프로젝트 하나 하자면, 조직개편 얘기부터 나오니 말이다. 이영상을 보니, 이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강력해진다.
이분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와 블록체인 가상화폐등 시대를 바꿀만한 획기적인걸 했을거 같다
도지코인도 했을 듯 ㅋㅋㅋ
VR을 저커버그가 아니라 잡스가 했을 듯.....
하지만 애플은 항상 비싸게 만들기 때문에 지금처럼 VR이 대중화되긴 힘들었을 듯...
누구나 스마트폰 1개씩 들고 다니는 세상이 왔고, 앞으로 스마트워치, 스마트 글라스도 머지않아 그렇게 될거라고봄. 애플의 미래는 아직 밝다
폰을 살게 아니라
주식을 사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잡스가 만들고 싶었던 세상을 머리속에 이미 확고하게 정해놨구나
와 스티브잡스 영어 잘하네.. 부럽다..
ㄹㅇ 이게 제일 부럽
ㄹㅇ
다른 생각이 있어 댓글을 달아요 Thinker 랑 doer를 각각 기획자와 실행가로 번역하셨군요
그런데 생각하는 사람이랑 실행하는 사람이라고 풀어서 표현하면 의미가 더 정확하게 전달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실행이랑 기획은 산업에서 쓰일법한 단어라서 표현이 깔끔하지만 오히려 어떤 새로운 개념처럼 느껴져서 머릿속에서는 의미가 흐릿하게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말은 의미를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잠재력이 있으니까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죠. 스티브 잡스가 하려던 말은 생각이 있어야 그에 따라서 할 수 있다 그래서 생각만 해서는 거기서 그치니 그 생각이 있는 사람이 그 일을 해야 그 생각이 이뤄진다 근데 하려면 예상못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그것들을 해결해야 생각의 결과가 나온다. 결론적으로 말하려 했던 건 혁명을 일으키려면 지식을 생각으로 엮고 그에 따라 해야한다라고 나는 생각해요. 그렇다면 실행(자)는 몰라도 기획(자)라는 표현은 의미를 잘 전달 못해주는 것 같아요. 한자어인 기획은 구어로 잘 쓰이지 않고 산업 등 특정 상황에서만 쓰일 법한 말이라서, 생각이나 아이디어보다 의미의 영역이 좁고 한정돼 있다고 생각해요. 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분명한 이해가 어려울 것 같기도하고요. 물론 스티브 잡스는 산업에 대해 얘기한 것이지만 반대로 예시로 설명한 다빈치는 산업이 아닌 예술에서 생각과 행동을 동시에 했죠. 이처럼 잡스가 하려는 말은 산업에서 이뤄진 창조에만 한정된 말이 아니라 모든 창조에 대해 하려던 말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그 의도가 아니더라도 저는 모든 창조에 적용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까 나도 모르겠네요 거기서 거긴가 싶기도 하고. 말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다고요.. 아 모르겠다
번역해주신 덕분에 스티브잡스가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해요! 더 뚜렷하게 보이도록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은 곧 뜬다
ㅇㄷ
지금의 우리는 시대를 변하게한 잡스의 통찰력과 의지력의 결과를 누리고 있네요. 아이폰4가 나왔을때 분석하며 느끼던 감동이 엇그제 같은데… 영상을 보며 잠시 감상에 젖어봅니다.
멤버쉽중인데 이 인터뷰 영상 스크립트는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영상 스크립트 준비중입니다 준비되는대로 업로드하겠습니다^^
@@TV-kt8fj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다 떠나서 말 진짜 잘한다.
미쳐따.. 통찰력이 장난이 아니구만 성공하는 이유가 있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인과관계 그리고 그걸 실현까지 하는 능력..
사업가 보고 천재라고 느껴지는 인간은 얘 뿐일듯
이명박
이 인터뷰 영상자체가 인사이트로 뒤덮혀있더군요 인터넷이라는 이메일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어떻게 구체화할지 생각을 해두던 것이라...
PC도 딴 사람이 만들었고 E-mail도 딴 사람이 만들었고 웹 브라우저도 딴 사람이 만들었지만 잡스는 미래에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한 사람인 듯.
세상은 미친 천재 몇명이 만드는거라는걸 확인시켜준 세계 제일로 미친 천재 스티브 잡스
선구자이지 천재는 아닐 듯. APPLE II 를 만든 건 스티브 워즈니악이고 잡스는 그걸 판매한 경영자.
그래도 누군가가 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추진해야 그걸 엔지니어가 만드는 것이겠지.
그니까 지 생각을 현실에 도입하고,실천한건데 그게 세상을 바꾼거라다라…..
이때는 풍성했군
ㅋㅋㅋㅋㅋㅋㅋ
예언가 수준이내요 ㄷㄷㄷ
10년 뒤에는 대부분의 집에 로봇 청소기가 있을 것이고 스마트폰으로 그 청소기를 조종 가능 할 것입니다. 이런 말은 나도 가능 실천이 매우 중요한 것
저 당시에는 서류를 써서 결제도장을 받아서 파일에 보관하던 시대입니다….. 로봇청소기가 상용화되어 있는 시대에 로봇청소기가 보급될 것이라는 말을 한 게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집집마다 슈퍼컴퓨터급 서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게 맞아떨어진 식이고 보급보다 컴퓨터로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 예언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걸 실현시켰다는 게 대단한 건 맞아요 하지만 그 말들이 당시에는 너무나도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 동영상 클립을 보낸다는 말도 멍청하게 생각하면 어? 맞았네? 하겠지만 당시에는 제대로 된 코덱도 없을 시절이고 고압축 영상을 디코딩할 컴퓨팅 파워도 없을 시절. 저 시절보다 한참 후에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이 상용화 되었다는 기사를 읽을 때까지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영상이라는 대용량 파일을 어떻게 실시간으로 받으면서 본다는 거지? 그게 말이 돼? 라고 생각했습니다.
30년 뒤 블록체인은 어떤 모습일까..
형도 이때는 풍성했었지...
잘은 모르지만 잡스가 저때에도 저런 세상에 적응하고 많은 수요를 모으고 만족하게하는 기기를 만들고자 하고있고 그것을 세상에 알리는 떡밥을 던지고있구나 라는 생각을하며 듣게 되네요.
스티브 잡스의 나쁜 인성과 별개로 통찰력은 대단하네요.
저 인터뷰 하는 사람은...마치고 뭐 먹을까 했겠지.
내가 이래서 잡스를 좋아하구 애플을 좋아해....
항상 몇수 앞을 보고 나아가거든....
“There’s an old Wayne Gretzky quote that I love.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not where it has been.’ And we’ve always tried to do that at Apple. Since the very, very beginning. And we always will.” 스티브 잡스가 애플 공식행사에서 말한 말이죠. 자신이 추구하는 애플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재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사람..
근데 이젠 아냐. 이젠 그냥 확장성 보편성 없는 자신만의 무언가로 남음. 잡스 죽은 애플은 거기까지임
노인네 마냥 과거 잡스 시대의 애플이 지금도 그렇다고 뇌리에 각인되버린 개돼지. 항상 몇수 앞을 보고 나가기는 개뿔ㅋ
미래를 예언하는 것은 간단하다. 내가 직접 미래를 바꾸는 것.
잡스형님 덕에 GUI가 생겼고 이걸로 게임, 미디어들도 발전했고 결국 롤도 생겼다. 감사합니다 ! 잡스형님 아녔으면 아직도 아날로그 시대에 살았을 수도 ?
GUI
@@이재우-o4u5x 구이
GUI와 마우스는 제록스의 PARC 연구소에서 개발한 겁니다. 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복사기/프린터 회사 제록스요.
잡스가 그곳을 방문했다가 GUI와 마우스를 보았죠. 그저 연구밖에 몰랐던 제록스의 연구원들은 GUI의 가치를 몰랐어요. 그냥 개발만 해 놓고 연구소 안에서 썩고 있었죠.
잡스는 GUI를 보는 순간 그 상품성을 깨닫고 매킨토시에 적용한 거죠. 나쁘게 말하면 아이디어를 훔친 거예요.
그걸 나중에 빌 게이츠가 애플로부터 훔쳐서 윈도우즈에 적용했죠. 빌 게이츠도 할 말은 있었죠. "당신도 제록스에서 훔쳤잖아!" 라고.
GUI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거고..................... 바보야
죄송한데 질문하나 드리면 이게 정확히 몇년도 일까요>????? 원본이랑 링크 주소 알수 있을까요????
진짜 잡스는 하나님이 너무바빠서 지상에 파견 보낸 사람임
1990년대라니....타임머신 있는거 아닌가요. 대단합니다.
알고보면 예언이 아닌 진행중이었던 사항들
다들 아는 사항이였지요. 그래서 좋은 기획은 누구나 한다 라는 말을한것 같고요. 다들 아는 상황이였으니 IT버블이 온 것이고요. 누가봐도 획기적인 미래산업이니까요.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먼저 개발하긴 했습니다만 성공을 못거뒀죠 애플은 기술개발을 기다리며 원하는 기술이 나왔을때를 기다리며 기술개발을 하고 잡스가 원하는 제품이 나왔을때 발표를 했습니다 문제는 먼저개발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기술이 어떤제품을 만들었을때 그 제품의 완성도를 생각해야 하구요 사용 편의성이 사람의 중심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에 중심을 둔 잡스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었기 때문에 성공 확률도 높고 성공해도 세계의 문화를 바꿀만한 성공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기술은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접어지는 스마트폰을 삼성에서 구현에 낸것이구요 하드웨어만 구현해 내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야 크게 성공할것입니다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언제 개발되었나요?
비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죠!!!
3:36 단톡방을 예견한 것이로군...
잡스 잘생겼다
지금은 너무도 당연해진 그가 예상한 세상
스티브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오퍼했을때 투자했을듯
크..👍👍
미래를 선견지명한 그길을 먼저 열고 열정을다한 위대한 사람
30년 전이라 그러니까 와닿지 않았는데
갑자기 소름돋네
30년 전에 내가 1살이었다ㅋㅋㅋ 와
내가 초등학교 1학년 즈음 컴퓨터 있는 집에 다들 모여서 게임하곤 했었는데
세상은 우리가 예상한대로 결국은 된다.
우리가 해내려고 어떻게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당신은 원하는 삶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고있지않은가?
뜨기전에 발자국좀
See far 대박이다
저러곤 컴퓨터를 손에 들고 다니게 만들었지;;;
누구나 할수 있는 예측도 이룰수 있는 능력있는 인물이 말해야 헤안인거고 백수가 지껄이면 아무나 다 생각하고 있는거다
나의 우상 잡스형 영상보고 또다시 기운낼수 있게 뽕 잘 맞고 갑니다. 으쌰~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윈도우화면은 맥킨토시 없이는 불가능하고 인정하고 법적공방도 했지만 협의를 통해 댓가를 지불했지….삼성은 말할 것도 없지만 스티븐잡스 이후로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어느 벙도 바뀐걸까 결국 여전히 그 AI라는 것도 아직이지만 여전히 그 때 만들어지 생태계에서 돌아가는거고 신제품이 나온다지만 혁신없는 시장 점유율에만 신경 쓰는 제품들- 이 정도의 인물이 또 나올 수 있을까?
당시 저 영상을 본 사람이 힌트를 사용해 세상을 꾸민거지
예언이 아니다.
형도 젊을떈 털싸개가 아니였구나.. 미안해
하지만 그는 자신의 머리가 탈모가 올것은 몰랏겠지
이당시에는 컴퓨터도 이메일도 쓰지 않았나요?
네 라디오와 무전이 대세였고 컴퓨터는 나사같은 기관에서 쓰던 것이었고 전화로하는 유선 통신정도였습니다. 이메일 개념이 일반인들에게 없던 시절임.
@@Archi1208 이메일과 컴퓨터가 보편화된 세대에 태어나서요.
기획자 * 인 * 동시에 실행자 * 인 * 사람.
05:20
잡스 사후 10년이 지났다. 잡스 사후에 신형 아이폰 발표때 달라진 점은. 강화된 스펙만을 언급한다는 것이다.
전세대 아이폰으로 하지 못했던 무엇인가를 신형으로 할 수 있다는 발표가 없다. 잡스없는 애플TV가 매력없는 이유
잡스가 최신형 아이폰을 들고 나타나서...난 이제 이걸로 xx를 할꺼다 하면 사람들은 따라하고 싶어 광분했었지.
예를 들어 신형 아이폰을 사면 서울에서도 구글네비게이션이 되요...한다면 얼마나 매력적이겠는가. 해적정신으로.
애플의 근본정신은 해적이다. 휴대폰에서는 왜 wifi가 안되나요? 하면 세상이 얘기했지...통신법이 어쩌구저쩌구...해적은 다 X깐다.
신형 아이폰을 사면 비트코인 거래가 전세계 네트워크로 연결되요 하면 어떻겠는가. X같은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필요없어요~
새삼 잡스 젊을 때 애쉬튼 커처랑 비슷하네
뜬 것 같아요. 이제 가속화 된다!!!
머리가 풍성하신게 가장 신기하네요.
저분이 일찍 세상을 안떳다면 컴의 발전은 더빠르지않을가함 ㄹㅇ
모 회사의 기획자로서 배우고 가네요. 기획은 실행을 해야한다. 저도 이제 타부서 월권 좀 하겠슴다
와 영상 보고 소름이 쫙 돋았음;;; 지금 이렇게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는 것 자체가 잡스가 말한 "네트워크를 이용한 생활 양식의 변화"의 아주 제대로 된 사례 중 하나일 뿐더러
이 영상을 친구들이랑 공유하는 것도 카톡방임;; 모든 사람들이 나의 복사된 메일을 받는;;
저때 인터뷰한 기자는 이 뭔 개소리야 하는 표정이었겟지
IT 전문 기자들은 그런 소리 많이 듣기 다녀서 대충 알고 있습니다 관련책도 많이 읽구요
이건 잡스가 해냈기 때문에 개인마다 스마트폰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예측한거랑 같네요
온라인 조직은 2024년부터 본격 실현 된다..!!!
그치 저 말이 맞지 만든거지 지금 이와중에도 발명은 계속되고 있고 과거를 보지말고 ㅋㅋㅋ 미래에 투자나 하자 10년뒤 ㅈ망
소름은 잡스우상화,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기회를 잡은것 뿐이다
그걸 님은 잡을 수 있음?
존나 존경스럽다
PC는 광물에서 식물 그리고 동물에서 사람(AI)으로 진화될듯..
마이클페러데이가 없었다면 데니스리치가 없었고 데니스리치가 없었다면 스티브잡스가 없었다
후후..그러나 탈모가 될거라고는 예상은 못했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과거 누군가의 간절한 꿈으로 만들어진 세상이다..이게 맞는듯.자신의 꿈을 기획하고 이룬 인간이 만든 세상에 우리는 암생각없이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게 맞는듭..웃프네..이제 현재는 일론머스크가 만드는 세상에 살아가는건가?
저분 대머리가 될 상입니다
저걸 알기는 다 알았지 그래서 아이티 버블이 온거고 20년이 지나서 실현됨
테슬라 - 에디슨 잡스 - 빌게이츠
네 다음 예언가 일론 머스크 모시겠습니다.
W의 W
저때 천재들은 다 예견한 세상들..아닐지... 폄하가 아니라..너무 신격화는 좀..ㅋㅋ
실행과 기획은 하나군
ㅎㅇ
잡스형 풍성시절
소오름
저런 스티브 잡스도 당하는 유사과학 치료법
나는 자연인이다 - 스티브잡스 편
다 해봤는데 안되니까 그렇겠지요 ㅎㅎ;;
@@haim7512 순서가 반대입니다
@@haim7512 대체의학으로 3개월 생으로 날리고 아내가 설득해서 수술 이미 늦어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