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J o h n 3 :16❤
제가 알게된 형님이 딱 그랬어요. 데이터는 과거에 머물러계시고 사업으로 43억까지 찍고 내려오셔서 십몇년간을 황금기로만 지내오셔서 내려왔다는걸 인정못하시고 우는소리만 하시고 말로는 동등한 관계다 하시면서 실제로는 제 조언은 가슴깊히는 믿지는 않고있고 내가 잘해볼려고하면 안좋은 소리만 해대셔서 거리를 두자고 정리를 할수밖에 없었죠 같이 끌어내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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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여기서 "그거 말고는 친해지는 방법을 몰랐다"는 잘못된 생각이지ㅋㅋㅋ 자기 수준이랑 안 맞는 사람이랑 친해질 때는 자신이 항상 손해를 보고나 얻는게 없기 때문이지. 그리고 계속 물어볼 때도 쉽게 하려고 생각하니까 손절 당한거임. 결국 지금도 유투브로 별로 지식적인 내용보다는 사상적인 얘기만 하고 실제로 과정이 어떤지는 언급 안하고 있는걸 봐서는 그냥 느낌있는 껍데기이기 때문에 나중에도 도움이 필요해도 이사람은 아무런 도움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オッパンカンナムスタイル-o7p이 사람 지금 엄청 잘 나가는 강사일 텐데요... 그 사람도 단순히 못 사니까 손절한 게 아니라 나름 머리도 있고 똑똑해보이니 잘 지내고 싶은데 얘가 나한테 질문만 하니까 친해지려고 답 해주다가 얘가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네? 싶어서 서운했던 것 같네요. 저도 바쁜 사람들 연락주면 참 싫어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당장 터미널까지 뛰쳐나와주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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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인데, 본인이 급하고 필요할 때만 연락 오면, 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문제를 해결 해 줘도.. 반복되면, 내가 이걸 왜 해 줘야 하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용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불쾌해 지더라구요. 고맙다고 하는 것도 결국은 지나가는 말 뿐이고 ㅎㅎㅎ 평소에 간단한 안부 카톡이라도 자주 보내시고, 고마운 조언이나 정보를 얻어 문제를 해결했다면 즉시 감사의 쿠폰이라도 보내세요.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저는 친분보다는.. 일이라 차라리 용건으로 연락 주는게 좋긴 해요. 적당히 아는 선에서 조언 끝내고, 추가노력+무리해서 알려주지도 않구요 ㅎㅎ 진짜.. 아무 일 없이 만나고 이야기 해야 그게 대화인것 같아요. 소탈하게 아무말대화 할 수 있는 관계 ..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중에 뭘 부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 정신 건강상 좋은 것 같아요.
@@킴브라이언-w2s그거랑은 느낌이 다른게 이건 명분있는 연락이야 상대가 바빠도 이해해줄거야 이거랑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해야되나 바쁠텐데 이런 차이죠 귀찮을까봐 그냥 꼭 필요한 질문만 하는게 배려인걸 그렇게 받는건 너무 꼬인거 같은데 물론 필요할때만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그건 대충 떠보면 티남 그냥 술 한잔 하자 뭐 하자 할때 싹다 싫다고 하면서 필요할때만 찾으면 이건 걸러야 할 사람인데 이런거 저런거 하자 할때 잘 만나주고 만나서도 그냥 이야기 하는거나 자세만 봐도 그냥 보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저 연락 가지고 이기적이네 아니네를 논할건 아닌듯
1. 형 생각날 때 전화해서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기 2. 맛있는거 먹을 때 형한테 전화해서 여기 맛있어서 형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말하고 식사약속 잡기 3. 형이 좋아하는건 뭔지 싫어하는 건 뭔지 필요한 것이 뭔지 자주 생각하고 잘 챙겨주기 두 글자 요약 : 사랑 💕
그쵸ㅎㅎ😂 너무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본인이 제가 필요할때만 제 도움 다 받아놓고는 제가 얘기하려하면 귀담아듣지도 않더라구요? 자소서써주고, 진로조언+멘탈케어상담 다해줬는데 고맙단말도 들어본적 별로없고, 뭘 고맙다고 저한테 간식준적도 없어요~ㅋㅋ 게다가 결정적인건_제가 좀 힘들어하니 바로 냉정하게 쳐내던 그 모습이 개소름돋아서 곧바로~ 거리뒀습니다😂ㅋㅋㅋㅋ정떨어져요..진짜ㅜㅜ 전 저 도와주신분들 무조건 감사인사 다드리거나 작은 선물이라도 꼭 드리거나 무튼 챙기려고 노력이라도 해요. 진짜...ㅋㅋㅋㅋㅋ😅 자기가 나중에 얘기다시해도 뭘잘못한지 모른단게 더 소름끼치더라구요ㅜ😢ㅋㅋㅋㅋ
난 일단 나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사람과 열번 정도 같이 밥을 먹습니다. 그 열번중 열번 모두 제가 계산을 하려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지요. 이 때, 제가 실제로 계산한 횟수가 일곱번 까지는 패스인데, 여덟번째 계산하는 순간 과감히 손절을 결심합니다. 열번 중 최소한 세번은 밥을 살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이상은 나에게 뭔가 얻어낼 목적으로 접근한 사람이라도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요.
@@usdfvbkmee4이 분은 사람을 도구로 여기는 마음이 기저에 깔리신 분 같군요. 본인이 받는 도움을 당연히 생각하는 이기심가득한 유전자. '그냥 내가 필요한거 도움받으면 그만이지 왜 굳이 내가 다른것까지 신경써야하지? 그냥 도움만 주고 꺼져 귀찮아' 이런 느낌~
띄어쓰기 대박. 이런 사람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자기 편하자고 ㅆ받침도 ㅅ으로 쓰고 띄어쓰기 안 하고. 책을 봐도 밥도 한 번 안 사고 정도는 알아챌 수 있잖아. 네 주변엔 온통 너를 질투하고 네 알맹이만 쏙쏙 빼먹으려는 사람만 있으니 조심해. 네 주변 사람들 네가 그런 사람들만 모으는 거야.
사람관계는 서로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하죠. 그게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인다면 너무 자주 귀찮게 하는게 아닌 이상 손절까진 당하지 않아요. 아마 그 형님한테 너무 자주 연락해서 귀찮게 하는데 딱히 고맙다는 표시도 안하니까 나중엔 짜증이 나신 것 같네요. 뭐 미숙한 시절엔 누구나 그렇죠. 저도 그랬고. 나보다 나이 많은 형들 도움받으며 난 그냥 내리사랑만 있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야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았지만
시시콜콜한 얘기를 3-4시간씩 하는데 미칠거 같음. 나도 육아하며 힘들때 그랬기 때문에 잘 받아주고 서로 수다로 그리하며 몇년 지냈는데 이젠 소재도 고갈되고 예전얘기 또하고 또하고 하니 사실 할말도ㅠ별로 없음. 가까이 살면 자주 잠시만이라도 얼굴보는게 낫지 전화 통화 3-4시간은 진짜 힘듬 기운빠짐. 그래서 계속 전화 피하는중 근데도 계속 전화함. 눈치껏 안해야 되는데 것도 아님.
이런사연보면 정말 공감갑니다 그래도 영상에 나온분같은경우는 나이먹고 본인이 그형한테 실수햇다는걸 느끼기라도 하지만 대부분 나이먹어도 못느끼고 사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건 필요할때마다 연락해도 되지만 조언얻었을때 고마움에대한 표시를 전혀 안하고살기때문에 손절당하는겁니다
저는 그릇의 차이와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 부족하고 미흡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은 넌 왜 그래? 넌 왜 그것밖에 못하니? 넌 필요할때만 연락하니? 이득만 보려고 하니?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대. 그릇이 넓고 남을 이끌어주기를 좋아하고 조언하고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넌 할수있어,넌 가능해. 지금은 비록 힘들겠지만 이겨낼수있어! 힘내!하며. 필요할때만 연락하더라도 그 사람은 내가 필요하니까 연락하는거지 내가 그 만큼 그 사람에게 도움되고 가치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큰 성공을 거두고, 다시 자기가 성공한 비결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널리 알리며 이끌어주는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한테 도움을 주는것을 좋아하며 이끌어주고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인것 같아요. 남을 돕는게 필수적인것도 아니고. 혼자 조용하게 돈 벌고 성공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두가지 부류가 있어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것도 사실 좋은 겁니다. 단지 그게 돈빌려달라거나 청탁하는거라면 손절이지만, 그냥 조언을 해달라는거라면 그건 친해서 그런거죠. 결혼하고 직장일에 바쁘면 그냥 연락하기가 힘들어요. 조언이 필요할때 연락하는것도 관계유지에 필요한겁니다. 사실 친구관계는 필요가 없으면 만날 이유없습니다. 젊을때 친구는 단지 같이 놀기위해 필요한거고요. 같이 놀 필요가 없어지면 친구가 필요없는겁니다. 친구는 그 이상 그 이하의 관계도 아닙니다. 의리? 그런거에 현혹되지마세요.
친구랑 결이 다른거에요. 저는 댓글님과 반대로 손절했어요. 그 친구는 시시콜콜 카톡붙들고 얘기하고 통화로도 얘기해요. 보통 힘든일이에요. 몇시간씩 며칠을 들어주다가 더는 못들어주겠어서 전화를 안 받았어요. 부재중을 보고도 콜백 안 했어요. 제 욕을 얼마나 하고다니는지. 며칠 들어준건 말짱 도로묵. 저는 너무 연락오는 친구는 피곤해요. 모아놨다가 만나서 얘기풀어놓으면 될것을 전화통 붙들고있는거 너무 피곤해요. 무소식이 희소식. 일 있으면 연락하고 서로 도와주고. 결혼식도 참석하긴 하지만 귀찮아요. 내 없어도 기쁠거고 내 말고도 축하해줄 사람 많을거고. 근데 조사에는 꼭 참석하고 싶어요. 별로 안 친한 사람이라도. 조사는 갈 상황이 안돼도 꼭 챙겨주고싶어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달라요.
이것도 자존감의 문제같아요. 내가 마음의 여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상대의 여유도 챙기는데 내가 여유가 없음 폐끼치기 싫어서 눈치를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내게 부족한 부분이 저거였구나 알게 되었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놀면서 좋은 추억 만들지 못한 내 빈곤한 마음을 반성했어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답글 적어봐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 이유없이 상대방이 떠오를때면 바로 전화하는 습관이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연락을 안해서, 별로 안친한데 내가 전화를 하면 전화받는 상대방이 불편해하지않을까 ? 라는 생각 때문에 전화하기가 많이 어려웠던 적이있었는데요. 어느날 연락이 뚝 끊겼던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한다는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했다며 별일없지? 라고 물어봐주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그 이후로는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가볍게 안부인사하고 언제먹을지 모를 밥 약속을 하며 전화를 끊곤 합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이렇게 평소 전화하는 습관을 갖고나니 어느샌가 저는 누군가에게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이아니게 됬다는거죠. 꼭 전화가아니더라도 요즘에는 sns메신저가 워낙 활성화되있으니 상대방이 뭐하고 지내는지 알기 쉽기도하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 sns로 잘 보고있다고 먼저 가볍게 인사하는거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바쁠까바 조심스러워서 연락을 못했다는 건 애초에 별루 안 친하다는 소리입니다ㅋㅋㅋ 그러니까 필요할때만 연락할수밖에ㅋㅋ 서로 친밀하다고 느끼면 자주 연락이나 만남을 안해도, 어쩌다 술먹고 연락한다던가 그냥 갑자기 한번 본다든가 이런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연애랑 비슷해요 서로 호감이 있고 결이 비슷하면 별다른 노력없이 자연스레 유지되는거지 억지로 친해지는 방법 따위는 없어요 그건 비즈니스지ㅋㅋ
아니라 봄. 걍 진짜 필요해서 그때만 전화했던거고 돈좀벌고 자신이 똑같이 당하니까 그형을 이해했을뿐이라 예상함. 애초에 그형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그형과 뭔가 나눌 이야기도 없어서, 필요할때만 찾는거지 뭐 ㅋ. 그것말고 말할게 없다: 애초에 친근감보다 다른점에서만 그를 봐라봤다는 뜻임. 시시콜콜한 이야기누 싫어할수있더라도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다들 알수있음.그래서 묻고 싶긴함 진짜 그 형에게 진심으로 대했는지, 그냥 필요할때 찾는 도우미 정도가 아니었는지.
그래도 일상을 함께 나누면 친구가 되는거에요...사람 사는거 별거 있나요? 생노병사, 희노애락은 누구나 마찬가지...내가 속상할때 터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는 1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바꿔 말하면, 40년동안 친구로 사귈때, 5,000만원 이상의 돈을 쓰면서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사례가 공감되네요 누가 돈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친하다면 기쁜 일도 어려운 일도 함께 나누면 좋겠는데 힘들고 어려운 일에만 도움 요청하는 사람은 내 조언만 이용하는거 같고 결국 동등한 관계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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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아무일 없으면 지인생만 잘삼.. ㅋㅋ
실제로 힘든 일에만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음 자기들 좋은 건 자기 일이고 힘든 일만 같이 짊어지자.. 이러면 생각하기도 싫지
완전공감 ㅎㅎㅎ 고등학교 동창녀석 지가 필요할때만 연락함.
네이버 지식인도 아니고 얘기해줘도 지가 게을러서 얘기해준대로도 잘안함.
같이 도와달라는둥 친구라는둥. 평생그랬는데.
걍 손절하니 너무 편함👍
진짜... 힘든일 감정쓰레기통하면서 에너지빨아가고 평소엔 연락도 안함
조언을 해줘도 변화없이 우는소리만 하는 사람들은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징징거리는 소리에 내 기가 빨리는 기분이 들어요. 밥한끼를 한번 안사고 매번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집니다. 나이먹고 힘든일들을 겪으면서 주변정리 많이 했어요.
오히려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남이라면 쉽게 손절하는데 가족이라면 손절도 쉽지 않더군요 정말 힘들때만 징징거리면 정말 기빨립니다
부모나 형제나 암만 가족이라도 나를 힘들게 한다면 거리를 두고 사는게 낫더라고요.
난 살면서 안징징거리는 사람을 못만나본듯..
제가 알게된 형님이 딱 그랬어요. 데이터는 과거에 머물러계시고 사업으로 43억까지 찍고 내려오셔서 십몇년간을 황금기로만 지내오셔서 내려왔다는걸 인정못하시고 우는소리만 하시고 말로는 동등한 관계다 하시면서 실제로는 제 조언은 가슴깊히는 믿지는 않고있고 내가 잘해볼려고하면 안좋은 소리만 해대셔서 거리를 두자고 정리를 할수밖에 없었죠 같이 끌어내리시더라구요
@@user-hf3mj9zl8p 지금 답다시는 분들 이런분들만해도 왠만하면 진취적이실껍니다. 올바른 사고관을 갖고계신분이 드물기에 주변에 당연히 없는거에요 그걸 받아들이는거부터가 시작인거 같습니다.
맞아요. 나랑 너무 차이나면 혹시 방해될까봐 연락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
배려가 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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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필요할때는 방해 안될꺼라 생각함?? 그냥 본인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 뿐임
@@UCBnOyPoZ798KqG1n-n0qxoQ 격공
위에 댓글 한분은..뭐든 극단적으로 몰아서 답내리는 스타일일듯…윗댓글처럼 의도가 다르게 생각했다고 말헤도 이런 사람은 결국 본인이 내린 답으로 듣고 해석하겠다..에효..
사회적 지능이 높아 관계 잘 이어가고 사교성 좋게 태어난 사람들은 매우 복받은 거죠
공부머리 못지 않게 이말도 중요😂
@@jm8143 안됩니다 ㅎ eq는 타고나는 겁니다
@@jm8143쌓이긴하죠 눈치없이 살다보면 주변에 없으니 타고난 사람보단 아니지만 모임에 자주가고 실행하면 완성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여기서 "그거 말고는 친해지는 방법을 몰랐다"는 잘못된 생각이지ㅋㅋㅋ 자기 수준이랑 안 맞는 사람이랑 친해질 때는 자신이 항상 손해를 보고나 얻는게 없기 때문이지. 그리고 계속 물어볼 때도 쉽게 하려고 생각하니까 손절 당한거임.
결국 지금도 유투브로 별로 지식적인 내용보다는 사상적인 얘기만 하고 실제로 과정이 어떤지는 언급 안하고 있는걸 봐서는 그냥 느낌있는 껍데기이기 때문에 나중에도 도움이 필요해도 이사람은 아무런 도움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オッパンカンナムスタイル-o7p이 사람 지금 엄청 잘 나가는 강사일 텐데요... 그 사람도 단순히 못 사니까 손절한 게 아니라 나름 머리도 있고 똑똑해보이니 잘 지내고 싶은데 얘가 나한테 질문만 하니까 친해지려고 답 해주다가 얘가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네? 싶어서 서운했던 것 같네요. 저도 바쁜 사람들 연락주면 참 싫어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당장 터미널까지 뛰쳐나와주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용건만 간단히..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에너지 소모도 심한데 관심도 없는 잡담하며 구구절절 늘어지면 피곤해요
바쁜사람은 실제로 쓸데없이 연락해서 시시콜콜한 얘기만 하며 시간만 축내는 것도 싫어하는 경우 많아요~~ 아마 그 분에게 피해 안가려고 최대한 용건만 말하려다 오해를 산 것 같아요~~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듯ㅜㅜ
저도 돈있을때나 바쁠땐 용건만 하는편.. 안부 묻는거 딱질색.
개인사정으로 쉬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돈의 가치 보단 안부가 더 반갑더라고요.
금기운과 목기운은 정반대라 어려움.
그거 다 핑계구요..그 형 생일이나
조언 받고 감사 선물이라도 했었다면..
그런 형은 몇 배로 더 잘 해줬을 겁니다
@@Sc.jeo.327.c이사람 말이 맞고
자기필요할때만 찾음
자기 문제 해결할때만 찾고
반대로. 그 사람이 필요할때면 잘안도와줌
동생은 쓸데없이 수시로 연락하기가 미안했던건데 서로 입장이 달랐던거죠 착한동생맘을 헤아리지 못하셨네요
그래서 형편 비슷한사람 끼리끼리 어울리는게 쉬운것같아요 서로 불필요한 오해가 없거든요
오해가 제일 무서워요 ㅜㅜ
맞아요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들 자연히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내가 그 사람에게 쓸모가 있어야 한다
ㄹㅇ 가까워 지려면 맞는말
공감 ^^
그래서 어릴적 친구들이 더 귀한 것 같아요.. 학생 때 친해진 친구들은 어떻게 왜 친해졌는지도 모른 채 그냥 같이 있으면 재밌으니 친구로 지내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그런 인간관계를 만들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ㅠ
나이들어서 보면 그런게 다 보여서 슬픔.
그래서 가족이 젤 소중한것 같음.
성인이 되면 모든 사회적 인간관계는 필요에의해 만남.쓸모에 의해 만남.
필요할 때만 찾냐는 게 아니고, 왜 전화해서 부정적인 에너지로 징징대기만 하냐는 거겠지.
좋을 때도 힘들 때도 사실 외에 양념은 살살 쳐야 한다고 봄.
나도 타인한테 용건이 아니면 정보라도 얻길 바래서 실 없는 연락 싫어함. 그런 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겠다 이거야.
자기 손절당한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게 보통사람은 아닌듯. 확실히 그릇이 큰 사람인거같아
성공하면 저렇게 되더라구요
생일때 쿠폰이라도 하나 보내주면 팔요할때만 연락하는구나 생각 안듭니다.
그런 연락 싫어서 생일 감추는 사람도 있슴다ㅎㅎ
ㄴ ㅋㅋㅋㅋㅋ 저요
더 티나게 생각나든데 ㅋㅋㅋ뭐 부탁하려고 쿠폰 보내는구나
저두 안뜨게함 ㅋ
그거서로싫어함
어렵죠 의논할게 없이 친근감을 얻어내는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지
모르는사람은 4.5.60돼도 몰라요
그 성격 그대로 방치하면 나이 먹어도 변화가 없을거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사교성 공감력은 타고나는 거라서..
내가 방밥을 찾다찾다보니 사실 별로없다ㅡㅡ
그나마 가장 현실정인 방법.
1. 뭐혀 워뎌 밥은 그려 어뎌 커피한잔 타주나?
(충청도 말로 여유를 좀 부려본다.)
2. 먹을거 선물.
(먹는건 안질린다.질리면 죽는겨..죽기전까지는 이것저것 먹어야아는 포유류의 숙명)
3. 이게 가장 강려크하긴 한데.....
돈마니벌고 잘되라..
(나부터 잘되야 한다.모든관계 모든문제가 술술 풀린다......)
3번이 답이네요. 잘 나가는 사람한테 연락오면 뜬금 없어도 다 받아줌@@kimsanghyunid
@@kimsanghyunid 정답입니다. 지혜로우심.
바쁘다 보면 필요할 때만 연락 할 수 있는데 그 뒤에 감사함을 표현하던가 아니면 다음 그 사람의 필요에 도움만 줘도 인연이 이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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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최님이 했던말중에 어릴때로 돌아간다면 사람공부 더했을거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소득차이나는 사람과 관계유지가 쉽지는 않죠..사람이란게 참 나한테 득이 없는 만남은 만나도 오래있으려 하지않고 중요한 관계가 아니라 생각해서 좀더 친해지려는자와 밀어내려는자와의 안보이는 기싸움에서 어느순간 서로 만남이 불편한 기운이 돌더라고요
좀 더 친해지려는 자와 밀어내는 자... 와닿네요...
밀어내는 자가 누구든 손절하고나면 결국 얻을게 있는자가 손해임
지인인데, 본인이 급하고 필요할 때만 연락 오면, 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문제를 해결 해 줘도.. 반복되면, 내가 이걸 왜 해 줘야 하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용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불쾌해 지더라구요. 고맙다고 하는 것도 결국은 지나가는 말 뿐이고 ㅎㅎㅎ 평소에 간단한 안부 카톡이라도 자주 보내시고, 고마운 조언이나 정보를 얻어 문제를 해결했다면 즉시 감사의 쿠폰이라도 보내세요.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무조건 뭐하나라도 보내면서, 부탁을 하는게 당연한 것임.
@@jm8143 받기만 하는게 계산적인것이고, 받았ㅇ을때 주는건 합리적인거.
@@jm8143 사람관계에 있어서 손익계산을 철저히 따져야 하는거죠. 은혜와 원수도 갚아야하고요... 그런 과정에서 1차적인 신뢰관계가 형성됩니다. 우정과 사랑은 그 다음에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beenbae그런건지는 몰랐네요
@@jm8143 감사 인사를 그런식으로 받아드린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런 소수 때문에 감사 표현을 안하는 것은 바보에요.만약 상대가 그렇게 받아드린다면 상대방이 아닌 내가 손절해야지요. 감사표현을 순수하게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길게 인연을 이어가겠어요.
근데 누구라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기가 어려움. 그래서 주변 동료들과만 계속 어울리게 되는 거 같다...
. 제가 가난할때 제친구는 부자였는데 누구보다 편했어요. 서로 배려했고 진심이었거든요. 시기심 질투 한번도 안듦. 친구가 잘살아서 다행이다 생각들었어요. 나처럼 고생하지 않았으면 싶으니까. 진짜 좋은 사람이거든요
@땍끼로 님 마음도 멋지네요👍
앞으로 더욱 꽃길만 걸으시길요
저는 친분보다는.. 일이라 차라리 용건으로 연락 주는게 좋긴 해요. 적당히 아는 선에서 조언 끝내고, 추가노력+무리해서 알려주지도 않구요 ㅎㅎ 진짜.. 아무 일 없이 만나고 이야기 해야 그게 대화인것 같아요. 소탈하게 아무말대화 할 수 있는 관계 ..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중에 뭘 부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 정신 건강상 좋은 것 같아요.
이거 진짜 공감함... 용건 없이는 연락하기가 어려움
@@llIIllIIIlllIII 근데 이게 하는사람만 계속 하더라고요. 어느순간 갑자기 현타옴..ㅎ
@@llIIllIIIlllIII오... 👍🏻
@@동주김-b3r??? 바쁠까봐 연락 못하면서 본인 힘들때는 연락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너무 이기적으로 들리네요...
대놓고 힘들 때만 이용한다는 뜻으로 들려요
@ai293h6 걍 님이 불편한 거임 그러기 전에 유대를 쌓아놨어야
@@킴브라이언-w2s그거랑은 느낌이 다른게 이건 명분있는 연락이야 상대가 바빠도 이해해줄거야 이거랑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해야되나 바쁠텐데 이런 차이죠 귀찮을까봐 그냥 꼭 필요한 질문만 하는게 배려인걸 그렇게 받는건 너무 꼬인거 같은데 물론 필요할때만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그건 대충 떠보면 티남 그냥 술 한잔 하자 뭐 하자 할때 싹다 싫다고 하면서 필요할때만 찾으면 이건 걸러야 할 사람인데 이런거 저런거 하자 할때 잘 만나주고 만나서도 그냥 이야기 하는거나 자세만 봐도 그냥 보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저 연락 가지고 이기적이네 아니네를 논할건 아닌듯
저도 그런놈 있었는데, 얄미웠지만 참다가 나중에는 연락 안하게 되더군요. 이용해 먹으려는 느낌만 받으니까 꼴보기가 싫어지네요.
어려운 사람에게도 선을 쌓고 예의를 갖춰야하는것
필요할 때만 연락한게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비대칭 관계여서 그 형에게 도움 될 일이 없었던게 문제인것.
고마움의 답례가 없었음
@@프린세스-l1x 내 생각도 이거
얻어갈것만 얻어가고 명절에 카톡인사 한번이 없다? 손절함
인간관계의 본질을 이해를 못하는듯
이말씀 정말 제얘기네요
주언규님 진솔한 말씀덕분에 다시 돌아보는시간을 가집니다.
감사해요.
돈많은 사람일수록 기브엔테이크 필수입니다. 부자들이 밥사주고, 아메리카노 사주면 더 좋아합니다
돈 많다고하면 아이스크림 하나라도 얻어먹으려고 발악하는 수많은 그지들 사이에서 지돈써서 뭐 사주면 그게 그렇게 고맙지ㅋ
쓸데 없이... 이유 없이... 전화하면 친구고.... 일 있을때만 전화하면 거래관계입니다.
맞아요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면 꼴뵈기 싫어서 담부터 연락 피함
그러니까요. 상대를 배려한다고 하는 게 오히려 상대를 실망시킬 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월 200따리 주언규는 월 1000 형이 친구로 안 여겨졌을 걸요. 멘토 스승 이랬을 텐데 그 형은 주언규가 좋았나 봐요. 그래서 서운했고 뭐 그뒤로 주언규가 알아서 잘했겠지만.
그쵸!!
오해해서 틀어진듯.
배려한다는게 계산적 행동으로 보여서
@@sarah-sz1vl
배려같은 소리하네요 님 인간관계를
배려만하면 관계자체가 안됨
엄청소극적인 성향인듯
물어본거에 답해줬더니 친해지는방법을 그거밖에 모른다니. ㅜ . 자기입장. 좋은 형이 되주고 싶었을거예요. 조언하기 좋아하는건 본인인 거같은데요.
좋은 형이되고 싶어서 상대는 노력했음
그때. 감사의 표현이 없었음
그럼 어떻게 행동 해야 하죠?
저도 사람 대할때
이부분이 상당히 어려워요.
방법을 알려주삼?
1. 형 생각날 때 전화해서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기
2. 맛있는거 먹을 때 형한테 전화해서 여기 맛있어서 형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말하고 식사약속 잡기
3. 형이 좋아하는건 뭔지 싫어하는 건 뭔지 필요한 것이 뭔지 자주 생각하고 잘 챙겨주기
두 글자 요약 : 사랑 💕
그러니깐요. 결국에 깨달은게 그 형이 친해지는 방법이 그것밖에 모른다라니... 이거 풀영상 어딨나요? 중간에 빠진 문장이 있어서 이해가 안가는건지...
그쵸ㅎㅎ😂 너무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본인이 제가 필요할때만 제 도움 다 받아놓고는 제가 얘기하려하면 귀담아듣지도 않더라구요? 자소서써주고, 진로조언+멘탈케어상담 다해줬는데 고맙단말도 들어본적 별로없고, 뭘 고맙다고 저한테 간식준적도 없어요~ㅋㅋ 게다가 결정적인건_제가 좀 힘들어하니 바로 냉정하게 쳐내던 그 모습이 개소름돋아서 곧바로~ 거리뒀습니다😂ㅋㅋㅋㅋ정떨어져요..진짜ㅜㅜ
전 저 도와주신분들 무조건 감사인사 다드리거나 작은 선물이라도 꼭 드리거나
무튼 챙기려고 노력이라도 해요.
진짜...ㅋㅋㅋㅋㅋ😅 자기가 나중에 얘기다시해도 뭘잘못한지 모른단게 더 소름끼치더라구요ㅜ😢ㅋㅋㅋㅋ
마이멜로디네요
그분은 사실 인간적인 관계를 원했던 듯
평소에 기본적인 안부문자도 안하면서 아무런 연락없다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애들이 제일 극혐임
처음에는 어느정도 받아주지만 부정적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산하면 손절하고 싶어짐. 결국 그런 사람은 깊게 사귀어 봐야 진짜 도움이 안되더라.. 그냥 어려운거랑 징징대는거는 다름.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건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사람은 어떤필요가 느껴질때 특정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됨. 아주 당연함.
한가지 놓치면 안되는건, 나를 필요로 하는만큼 걱정하는 마음도 비례할수 있냐는 거임
이게 중요.. 필요로만 하는 관계는 어려움이 생겼을때 드러남
상대가 어려움에 처했다고 해도 본인이 얻던 것을 계속 얻지 못할것만 걱정함
난 일단 나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사람과 열번 정도 같이 밥을 먹습니다. 그 열번중 열번 모두 제가 계산을 하려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지요. 이 때, 제가 실제로 계산한 횟수가 일곱번 까지는 패스인데, 여덟번째 계산하는 순간 과감히 손절을 결심합니다.
열번 중 최소한 세번은 밥을 살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이상은 나에게 뭔가 얻어낼 목적으로 접근한 사람이라도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요.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는 사람들도 먼저 연락안함 ㅋㅋㅋㅋ
그러게 왜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한테 왜 필요할때만 연락해?
필요할때만 왜 연락해하는사람 인성이거기까지 연인사이도 연락자주너무하면 서로자유를침해하는거같은데
용무없이 연락하는사람 몇될까요? ㅋㅋ 잘지내겠지 하다가 사는게바쁘다보니 필요할때만연락해?하는사람 딱 거기까지 지역시연락잘안함 해도쓸데없는문자
@@usdfvbkmee4이 분은 사람을 도구로 여기는 마음이 기저에 깔리신 분 같군요.
본인이 받는 도움을 당연히 생각하는 이기심가득한 유전자.
'그냥 내가 필요한거 도움받으면 그만이지 왜 굳이 내가 다른것까지 신경써야하지? 그냥 도움만 주고 꺼져 귀찮아'
이런 느낌~
알맹이만 쏙쏙빼먹고 안부도안묻고 사적인대화안하고 선긋고햇겟지 밥도 한번 안사고
너무 멀리간 망상 아닌가여 ..ㅋㅋ
@@룰루-w1j ㅎㅎ
솔직한 한마디로 별 오해를 다 받을 수도 있군요...
ㅜ@@arrijo1671
띄어쓰기 대박. 이런 사람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자기 편하자고 ㅆ받침도 ㅅ으로 쓰고 띄어쓰기 안 하고. 책을 봐도 밥도 한 번 안 사고 정도는 알아챌 수 있잖아.
네 주변엔 온통 너를 질투하고 네 알맹이만 쏙쏙 빼먹으려는 사람만 있으니 조심해. 네 주변 사람들 네가 그런 사람들만 모으는 거야.
필요 할때만 연락 하는 사람은 절대 손절이 답입니다
전 완전 반대의 이유로 손절 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용무도 없으면서 왜 자꾸 연락해?" 이게 그 이유였답니다.
그냥 싫은 거예요
당연하게 생각한순간 원레 나락임. 말을 안하는사람일수록 더 선을 지켜야함
바쁘게 살고 어느정도 자리잡아 보이는 사람들에겐 시간이 돈인건 사실이에요.. 두뇌가 이미 시간의 가치를 알아버려서.. 그러다보니 상대방을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바쁘게 가는거에요..
사람관계는 서로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하죠. 그게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인다면 너무 자주 귀찮게 하는게 아닌 이상 손절까진 당하지 않아요. 아마 그 형님한테 너무 자주 연락해서 귀찮게 하는데 딱히 고맙다는 표시도 안하니까 나중엔 짜증이 나신 것 같네요. 뭐 미숙한 시절엔 누구나 그렇죠. 저도 그랬고. 나보다 나이 많은 형들 도움받으며 난 그냥 내리사랑만 있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야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았지만
깁엔텍😂
난 오히려 쉬고있을때 이유없이 전화오는거 싫음. 내 소중한 시간을 시시콜콜한 대화로 오래 통화하는게 싫음. 그냥 용건이 있어서 전화하는게 훨씬 좋음. ㅠ
이것도 맞음
ㄴㄷ T임
그러니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내 방식대로 살면 되는 거 아닐까요
내 방식이 싫은 사람은 떠날 것이고
내 방식이 좋은 사람은 옆에 남을 것이고~~
공감... -T
시시콜콜한 얘기를 3-4시간씩 하는데 미칠거 같음. 나도 육아하며 힘들때 그랬기 때문에 잘 받아주고 서로 수다로 그리하며 몇년 지냈는데 이젠 소재도 고갈되고 예전얘기 또하고 또하고 하니 사실 할말도ㅠ별로 없음. 가까이 살면 자주 잠시만이라도 얼굴보는게 낫지 전화 통화 3-4시간은 진짜 힘듬 기운빠짐. 그래서 계속 전화 피하는중 근데도 계속 전화함. 눈치껏 안해야 되는데 것도 아님.
맞아요 인간관게를 배워야 해요
자주연락하면 불편해 할까봐
나를 싫어 할까봐 . 마음공부도 같이 해야하는데 이게 어린나이에 되냔 말입니까
맞아요 평소 필요없을때 연락해야 진짜필요할때 부탁하기 쉽지 상대방도 알지 자기필요할때 연락한다는거
이런사연보면 정말 공감갑니다 그래도 영상에 나온분같은경우는 나이먹고 본인이 그형한테 실수햇다는걸 느끼기라도 하지만 대부분 나이먹어도 못느끼고 사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건 필요할때마다 연락해도 되지만 조언얻었을때 고마움에대한 표시를 전혀 안하고살기때문에 손절당하는겁니다
+ 고맙다고 말로만 때우고 표시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많음
너 스스로 해결하라고 조언해준 선배의 조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일도 자뀨 물어보게 되면 누군가에게 기대기 바쁜것 같습니다
저도 위에 다른 분처럼, 저에게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게 좋은데.. 사람마다 다른 듯..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근데 여기 댓글들이 다 골고루 맞는말임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게 좋을것 같음
어렵네~~ㅎ
원래 관계는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분이 아마 필요한 상황이 없었지 싶어요.
지인에게 무료도움 주는 것도 둘 사이에 신뢰 쿠폰이 쌓였을 때 이야기지. 쿠폰 다 쓴 지인이 또 도와달라면 꽁으로 먹겠다는거지.
평소 베풀라는 말이 이거임 베불지도 않고 이득 챙기는건 말이 안됨
돈많은사람들은 돈없는사람들을 멀리하고 돈에 궁색해하는 사람을 멀리한다
돈에 궁색하면 다 싫어함
크.... 맞아요 내가 그 사람에게 줄수 있는게 있어야 함
월 순수익 1000벌면 마트가서 가격 굳이 안 보고, 월2000 벌면 비싼 명품 말고, 구찌ㆍ프라다 등등은 조금씩 살 수 있더라. 월 순수5000은 벌어야 돈 걱정 없음
나의 기쁨은 질투가되고 나의 슬픔은 약점이 된다. 인정?
저는 그릇의 차이와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 부족하고 미흡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은
넌 왜 그래? 넌 왜 그것밖에 못하니? 넌 필요할때만 연락하니? 이득만 보려고 하니?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대.
그릇이 넓고 남을 이끌어주기를 좋아하고 조언하고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넌 할수있어,넌 가능해.
지금은 비록 힘들겠지만 이겨낼수있어!
힘내!하며.
필요할때만 연락하더라도 그 사람은
내가 필요하니까 연락하는거지 내가 그 만큼 그 사람에게 도움되고 가치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큰 성공을 거두고, 다시 자기가 성공한 비결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널리 알리며 이끌어주는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한테 도움을 주는것을 좋아하며 이끌어주고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인것 같아요.
남을 돕는게 필수적인것도 아니고.
혼자 조용하게 돈 벌고 성공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월 천 벌어도
변하는건 그냥 먹고싶은거 부담없이 사먹는 정도? 자산이 없다면 소득이 높아진다고 삶이 극적으로 변하는건 거의없음
가장 크게 변하는 건 생각.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우선순위가 시간과 나 자신이 됨
그 형이 한말은
핑계인거 같네요
시간을 내어줄수있다면
자기가 연락을 먼저할수도 있었잖아요
그냥 도움만주고 받을수 없으니
만나고 싶지 않았던거죠
자기에게 도움이
안되면
대체로 싫어함.
일방적으로 도움주고
싶지 않아함.
가족도 아닌데
왜?
형제지간도 일방적으로
베풀지 않ㅡ음.
옳소
인간적으로 친해지는걸 원하는 남자❤
공감가네요.저도 저분이랑 어릴적엔 그랬었던걸로 기억이납니다.
뭔가 교감이 있어야 대화를 해도 의미가 있지..통하는게 없으면 대화도 의미없다..시절인연 같은거..각자의 방식으로 살아야할듯요..잘 듣고 있습니다..근데 어떻게 돈 벌어야할지..참 쉽고도 어렵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족 말고의 관계는 별 의미가 없다 생각이 들어요.
옳소
👍
가족도 의미 없어요
그것보단 진심으로 대해줘도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모습에 그형님이 상처받은게 아닐까요?
두가지 부류가 있어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것도 사실 좋은 겁니다. 단지 그게 돈빌려달라거나 청탁하는거라면 손절이지만, 그냥 조언을 해달라는거라면 그건 친해서 그런거죠.
결혼하고 직장일에 바쁘면 그냥 연락하기가 힘들어요. 조언이 필요할때 연락하는것도 관계유지에 필요한겁니다.
사실 친구관계는 필요가 없으면 만날 이유없습니다.
젊을때 친구는 단지 같이 놀기위해 필요한거고요. 같이 놀 필요가 없어지면 친구가 필요없는겁니다.
친구는 그 이상 그 이하의 관계도 아닙니다. 의리? 그런거에 현혹되지마세요.
공감합니다.
안부연락도 가끔 할수 있는거지 지 필요한일에만 연락하니 빈정상하는거지요 필요란 뜻을 잘못 해석한듯 ㅜㅜ
@user-qv4mv2ly8q/좋은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필요할때만 연락 조언구하면
손절당합니다 명심하세요
그냥 밥먹자 하고 이유없이 하란야그 선더스땐?
모든 인간관계가 필요로 의한 관계고 필요하지 않은 관계는 없습니다 우정이고 뭐고 친구라도 연락 안하는 것에 서운해 한다면 아직도 청춘인 거에요 더 살다보면 이 분 말이 맞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친구라는 의미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더이상 얘기해주고 싶지 않은 것 뿐임. 그래서 관계를 끊은 것.
관계를 상상하고 단정짓고 손절한 것
소통이 중요한거죠
별일 없는데도 생각나서 연락하면 무슨일 있냐고 묻습니다. 저한테는 연락 먼저 안하면서 넌 왜 연락 안하냐 그러던 친구였는데 손절했네요.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는게 당연한 관계 연락하면 무슨일 있냐고 묻던 친구 ..세상엔 별별 사람 다 있습니다.
친구랑 결이 다른거에요. 저는 댓글님과 반대로 손절했어요.
그 친구는 시시콜콜 카톡붙들고 얘기하고 통화로도 얘기해요. 보통 힘든일이에요. 몇시간씩 며칠을 들어주다가 더는 못들어주겠어서 전화를 안 받았어요. 부재중을 보고도 콜백 안 했어요. 제 욕을 얼마나 하고다니는지. 며칠 들어준건 말짱 도로묵.
저는 너무 연락오는 친구는 피곤해요. 모아놨다가 만나서 얘기풀어놓으면 될것을 전화통 붙들고있는거 너무 피곤해요. 무소식이 희소식. 일 있으면 연락하고 서로 도와주고.
결혼식도 참석하긴 하지만 귀찮아요. 내 없어도 기쁠거고 내 말고도 축하해줄 사람 많을거고.
근데 조사에는 꼭 참석하고 싶어요. 별로 안 친한 사람이라도. 조사는 갈 상황이 안돼도 꼭 챙겨주고싶어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달라요.
그 친구가 자주했던 소리가 본인만 연락한다고
저보고 왜 연락 안 하냐고 했어요. 그래서 님 글 읽으니 그 친구가 생각났어요.
좋아하는 동생에게 참 해주고픈 말이네요
감사함을 표시했어야죠
필요할때만 연락하냐 이말은 평소에도 연락하라는게 아니라 연락 하지 말라는거임. 걍 싫은거.
사람은 서로가 오해를 하고 그것으로 인간성을 얘기 하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자존감의 문제같아요. 내가 마음의 여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상대의 여유도 챙기는데 내가 여유가 없음 폐끼치기 싫어서 눈치를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내게 부족한 부분이 저거였구나 알게 되었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놀면서 좋은 추억 만들지 못한 내 빈곤한 마음을 반성했어요.
돈 많은 사람도 선물해주면 좋아하고. 생일에 커피나 배민쿠폰 보내주고, 명절때 문자한통정도 해도 유지는 충분하던데
그래요 인맥은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연락과 만남을 내가 먼저 해야한다고 부잣집 동생에게 배웠어요
지금은 끊어진 인연인데 그사람이 했던말이 있는데 니가 필요한게 있을때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지 말아라 넌 필요한걸 얘기하기만 하면 되고 그걸 어느정도까지 들어줄건지는 상대방의 몫이다
사교성도 타고난것과 가정환경 영향 있는것 같지만 이것도 하다보면 늘어요. 내성격이 그렇다고 당장 할수 없다고 안하니깐 답이 없는거지
이분은 참 와닿는 현실적인 말씀만해주샤서 조음
받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80%라는 통계가있다.
본인은 당연히 존중을 받아야하고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하는줄알고
오히려 배푸는 사람을
그사람의 성향이라 판단하고
받는것에 거리낌없는 인간.....
위에 해당하는 인간이라면 무조건
빠른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나도 저런친구있었는데 근데 이게
둘다맞는말이라
기브앤테이크한다는식으로 정보를 얻는게좋음
정확히는 친하냐안친하냐보다 필요할때 찾더라도 먼가 win win한다는 느낌으로 가야함
주피디님도 저렇게 눈치없고 순진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군요~솔직한 경험담이 참 재미지네요^^
저도 지금 딱 그런 분이 있는데 공감입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시시콜콜한 이야기 연락하는 것도 항상 바쁘다고 피하는데 그냥 이미 많이 받은 것 같아 연락 빈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ㅠㅠ
필요할 때가 아닌 그냥 쉬고 놀고 남는 시간에 뭔가를 같이 하자고 연락하는 사이가 진정으로 친한 사이죠. 골프던 맛집이던 낚시던 뭐 그런것들요.
혹시 늘 신세만 지는게 아닌지 돌이켜봅시다
일방적으로 배푸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이미 준것도 많은데 도움은 안되니 바쁘다고 하죠;;;;;
가끔씩 밥을 사던가 하면서 만나면 저런일이 안 생긴다
그냥 싫어서 그런말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원래 바빠서 필요할때 연락 하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이번편 풀버전 궁금합니다 . 필요없을 때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되요? 평소에 많이 했던 고민입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답글 적어봐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 이유없이 상대방이 떠오를때면 바로 전화하는 습관이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연락을 안해서, 별로 안친한데 내가 전화를 하면 전화받는 상대방이 불편해하지않을까 ? 라는 생각 때문에 전화하기가 많이 어려웠던 적이있었는데요.
어느날 연락이 뚝 끊겼던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한다는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했다며 별일없지? 라고 물어봐주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그 이후로는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가볍게 안부인사하고 언제먹을지 모를 밥 약속을 하며 전화를 끊곤 합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이렇게 평소 전화하는 습관을 갖고나니 어느샌가 저는 누군가에게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이아니게 됬다는거죠.
꼭 전화가아니더라도 요즘에는 sns메신저가 워낙 활성화되있으니 상대방이 뭐하고 지내는지 알기 쉽기도하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 sns로 잘 보고있다고 먼저 가볍게 인사하는거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친구처럼 친한 형님으로 마음으로 대해야지 머리속에 한달에 천만원 버는 형으로만 가득차있으니까 뭘하든 부자연스러운거지.
인생은 때로는 마음으로 대해야하는게 필요함
책을 읽으면서 얻은 정보인데 정말 쉽습니다. 그냥 이야기 하면 돼요 근황은 어떤지.. 다들 이걸 못하죠.. 그냥 전화버튼 누르기만 하면 됨
뭐해? 생각나서 전화했어!! 밥 잘챙겨먹고다녀~~~ 뭔일없지? 그럼됐다!!
진심이
우러나오면 뻘쭘할 생각 못해요
그냥 하는거니까 하다보면 상대방도 가끔 그렇게 안부를 물어요. 이쯤돼서 연락올때가 되어서 나도 생각나서 했어!! 밥먹었어? 수고햇다!!
또 연락하쟈~ ㅎㅎ
쓸데없이 전화하냐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전화한 용건이 뭐냐며
선긋는 인간들도 있음.
안부 전화 자주하니 성질내던
친척들
자기한테 득 안될거 같으면
자주오는 전화도
반가워 안함.
왜 자꾸 전화하지
뭔 꿍꿍이가 있지
돈 빌려달라 할까봐
도와달라 할까봐
차단시키는 인간도 있음.
경험자임.배신감 느껐음.
내가 힘들고 어려워지니
내가 안부 전화해도
오해하고 차단해버린
친척들.
지금은 친척들 필요없다 느낌.
내가 잘살면 되니까
내 일에 집중하려 함.
바쁠까바 조심스러워서 연락을 못했다는 건 애초에 별루 안 친하다는 소리입니다ㅋㅋㅋ
그러니까 필요할때만 연락할수밖에ㅋㅋ
서로 친밀하다고 느끼면 자주 연락이나 만남을 안해도, 어쩌다 술먹고 연락한다던가 그냥 갑자기 한번 본다든가 이런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연애랑 비슷해요 서로 호감이 있고 결이 비슷하면 별다른 노력없이 자연스레 유지되는거지 억지로 친해지는 방법 따위는 없어요 그건 비즈니스지ㅋㅋ
그니까 어떻게 친해지는지 몰랐다고 하는 거잖아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 상관없는데요 도움받아서 어떻게 진행되었다 감사하다고 내용공유만 해줬어도 손절 안당했을거 같네요
이유가 있어야 연락하는게 예의인줄 알았어요..시도때도 없이 바쁜 분께 연락하는건 오히려 밥사달라 이런 시간 뺏는것 같아서...
저도 저보다 나이 많은 돈많은 동기나 선배한테 연락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이거였는데..저한테 조언해주시는걸 좋아하시는줄 착각했네요😢
아니라 봄.
걍 진짜 필요해서 그때만 전화했던거고
돈좀벌고 자신이 똑같이 당하니까 그형을 이해했을뿐이라 예상함.
애초에 그형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그형과 뭔가 나눌 이야기도 없어서, 필요할때만 찾는거지 뭐 ㅋ.
그것말고 말할게 없다: 애초에 친근감보다 다른점에서만 그를 봐라봤다는 뜻임.
시시콜콜한 이야기누 싫어할수있더라도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다들 알수있음.그래서 묻고 싶긴함
진짜 그 형에게 진심으로 대했는지, 그냥 필요할때 찾는 도우미 정도가 아니었는지.
감사를 표해야지.
앗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늘 잘보고있습니다
필요할때만 연락하냐는 그냥 변명입니다
서로에게 필요하니까 친해지는 게 친구 아닌가? 필요 없는데 연락하는 게 도대체 무슨 사이인거지?
그래도 일상을 함께 나누면 친구가 되는거에요...사람 사는거 별거 있나요? 생노병사, 희노애락은 누구나 마찬가지...내가 속상할때 터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는 1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바꿔 말하면, 40년동안 친구로 사귈때, 5,000만원 이상의 돈을 쓰면서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안부도 물어보고, 가끔 생일도 챙겨주고, 도움 줄일있을때 연락해야 좋아하죠 ㅋ
. 어차피 그냥 손절할 대상 이었음....
. 만약 필요 없을때 연락 했어도 손절 당했음..
. 그러니 필요할때만 연락 한다고 말하며 손절..
. 그런 사람과는 어차피 손절 해야할 관계임...
어 .. 저도 어릴때 이런적 있었어요ㅠ 나 귀찮아할까봐 걱정하면서도 연락은 하고싶어서 용기내서 꺼리만들어서 연락하곤 했는데 왜 필요할때만 찾냐구 .. 상처받아서 아직까지 기억남요..ㅋㅋ
차라리 작은 감사선물을 보내요 생각났다고 커피한잔 쿠폰도 충분합니다
아 이거 참 어렵다... 결국 나랑 파장이 맞아야 하는데.. 그러나 본질절으론 급이 맞아야 같이 만날 건덕지도 생기는 듯
소득이 많다는건 단순히 경제적인걸 떠나 지식,교양,학벌, 사회적 인맥,사업능력,경험등등 많은부분에서 차이가 날수 있다는 말이고
내공에서 차이가 나는 사람과 가까이 할수 있는건 쉽지 않다는 거지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는건 일정 수준의 능력이 생겼다고 판단할수 있는것이고
법륜스님이... 필요할때 하는게 연락이라 했는데....
가끔 서로 생각 날때 필요할때연락하는게 맞지않는지.
일방적으로 필요한거랑
서로 필요한거랑은 다르죠
오 나도 친해지는 방법을 몰랐어요
울집 맏이 큰언니는 평생 지 필요할 때 뭐 부탁할 때만 동생들 생각난데요 평생 부모 형제가 1도 생각 안나고 설 명절 때 새해 인사겸 자그마한 선물해도 30여년 빈 손으로 오네요 올해 자연스레 절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