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𝐌𝐕] 신지훈_시가 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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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now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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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가 될 이야기
2. moon riv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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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날 위로할 때만 아껴 부를 거라던
나의 이름을 낯설도록
서늘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대
한번 옛 모습으로 안아주오
천천히 멀어져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
별빛도 슬피 기우네요
서서히 내 마음 비추던 첫 모습의 당신
아름다웠네 그늘진 날마저
난 한 걸음마다 회상할 테죠
우리 참 많이
미련 없이 커져서
한없이 꿈을 꾸었네
별을 참 많이
새고 또 새어서
시가 되었네
![[𝗠𝗩] 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memories, soon to be a chapter of an anthology) - 신지훈(jihoon shin)](http://i.ytimg.com/vi/D2-Rwfz66zk/mqdefault.jpg)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언니의 노래들은 모두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쓴 편지 같아서 좋아요 내가 한 때 사랑했던 마음들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ㅇㅓ? 고정당했다?! 언니가 하트도 눌렀다?!?!??! 헉 언니 사랑해요🥰🤍
진짜루요...
@@qodosoaf 부릅다...
축하합니다 ㅎㅎ
나도 고정당하고 싶네
친구가 세상떠나고 몇달동안 괴로워하다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사실 들을때마다 더 힘들때도있었고 위로받을때도있었고 그렇게 이겨나가고있습니다..더 힘들땐 참아오던 눈물들좀 쏟아내고 위로받을땐 위안을 받고 그러고 있네요 그저 감사합니다 이곡을 듣고있는 모두들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맞이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도 마음을 울리더니, 이런 노래를 만드는 가수가 되어 준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팔호님을 여기서 뵐줄이야 저랑 음악취향이 같으십니다 @nary_law
@@naryPark-vg8od 아악 변호사님!! ㅋㅋ ㅠㅠ 덕분에 오늘도 들으면서 출장가렵니다. 흙흙 노래 너무 좋아요 🍍❤️
얼마 남지 않은 가요계의 서정이고 순정이며 낭만이지 이게….
이젠 더이상 7th chord나 재즈화성들 안쓰고 만드는 가요는 없나보다 했다가, 이렇게 정직하고 깔끔한 화성의 서정적인 곡을 만났네요. 가사도 음미하면서 천천히 쉬어가는 노래... 얼마만인지요. 좋은 노래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목 마르던 차에...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셨네요. 어렵고 복잡하고 특이한 코드 없이도 얼마든지 멋진 곡을 쓸 수 있는데..
진짜.. 코드너무 깔끔해ㅠ 나만알고싶다이곡
혼자서 이정도까지 주목을 받을수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다 조금만 서포트 받으면 꽤 괜찮을거같은데 아쉽다
싱어게인 2 하면 지인짜 꼭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이 좋은 노래를 노출될 기회가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싱어게인은 이런스탈 얼마못가 탈락함
신지훈 케이팝스타2 출신인데
광고에 이끌려 왔는데요 시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이 음악은 훌륭히 대중적으로 시적이라 생각되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ㄹㅇ..
분명 저는 70년대에도 80년대에도
태어나지 않았었지만
왜 저는 있지도 않은 그때의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그때를 살아서는 추억하는
그런 기분이 드는걸까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정말 신지훈의 감성은 옛 편지 같아요... 평소에 잊고 지내던 옛 친구에게 받은 편지를 보는 느낌... 그때의 추억이랑 그때의 내가 그리워지는 기분이네요.
노래 넘 좋다.
신지훈만의 색이 잘 입혀 져서 더 좋네요.
어쩜 목소리 변하지 않고 고대로 지켜 줘서 고맙고, 감성은 더 깊어 져서 더 고맙다.
신지훈 신지훈이다... 신지훈이야.. 신지훈..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 목소리는 여전히 예쁘구나 너의 목소리를 참 좋아했어 노래도 예쁘다 꼭 잘 되었음 좋겠어
근무 중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가사를 메모하며 알아 낸 노래인데. 너무 따뜻하네요. 군생활 하며 자주 찾아들을 것 같아요. 신지훈님의 다른 노래들도 찾아 들을게요. 좋은 노래 정말 고마워요
모든 군인들 화이팅
8년만에 그녀에 노래를 우연히 다시들어 보니 이처럼 청량하고 서정적인 노래였구나 생각이 드내요. 마음을 치유해줘 고맙내요.
전 일본인이지만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매일 듣고 있어요
아름답고 슬프고 시같은 가사와 눈같은 부드러운 언니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ㅜㅜ
나의 일상을 포장해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와 노래가 진짜 시같으면서 감동이 밀려오네요
눈물 머금은 것 같은 목소리 너무 예쁘다... 첫 소절만 들어도 감탄 나오게 하는 목소리를 가졌음...
신지훈양이 케이팝스타에서 불러줬던 김광진의 편지라는 노래를 알게되어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는데요 그이후 잊고 지내다 우연히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제가 듣고 싶던 꼭 나타나주길 바랬던 음색의 가수가 나온거 같아 너무 벅찹니다 ㅠㅠ 케이팝스타때도 너무 좋았는데 멋지게 성장한거 같아요. 계속 노래 해주세요 🥰🥰
시가 될 이야기~ 듣는 중에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저도 구독했어요. 자주 들으러올게요. 잘 듣고갑니다.
분명 한국인데 스위스가 스쳐지나갔숩니다 ㅎㅅㅎ 첫소절 부터 심쿵 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신지훈 양의 노래들과 부르는 창법도 너무 좋아요.
한곡, 한곡, 노랫말이 어쩜 그리도 예쁘고, 아름답고, 간결함 속에, 짙은 향기도, 담겨 있고, 깊은 감성도, 담겨 있네요.
노래 가사를 따로 시집 처럼 책으로 출간 해도 좋을거 같아요.
이곡 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시 인것을~~
시인 이자 싱,송,라, 지훈양의 시집도 눈으로 읽고, 마음에 담아 두고 싶어요. 노래처럼 말이죠.
이미 인정받은 목소리,
더이상 할말이 없어
나는 박수를 보낸다...
어제 홍대 T story였나 거기 전광판에서 이 뮤비를 보고 멈춰섰어요. 역시 지훈님...한동안 자리에서 우뚝 서서 움직일 수가 없었네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정..
신지훈밖에 할 수 없는 무언가가 묻어나와서
늘 언니의 자작곡과 작업물들이 좋아요
이번 노래도 소중히 오래오래 듣겠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바이닐로 꼭 만나고픈 노래예요. 신지훈이라는 사람이 가진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 따뜻해요. 오늘 좋은 노래를 하나 알아가요.
아름다운 목소리와 풍경이 너무 잘 어울려요.. 지훈님갬성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
가장 예쁘고 마음에 드는 가사를 찾아서 그부분이 좋다고 피드백 드리고 싶어서 발매 이후 몇번이나 가사를 곱씹으며 노래를 들었는데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고르질 못했네요.... 그 어떤 노래들보다 가사가 참 많이 와닿는 곡입니다! 왜 제목을 '시가 될 이야기' 라고 지으셨는지 알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별이 안은 바다를 정말정말 좋아해서 이후로 그에 견줄만한 노래가 나올까? 항상 궁금했는데 굳건했던 제 마음속 1위 자리가 흔들리는 느낌!! 매 앨범마다 이제는 감탄이 나오네요.... 매 겨울마다 이 노래가 다시금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영상도 노래도 힐링 그 자체다... 신지훈은 신이야....
군대에서 인디 뮤직차트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됐어요..! 목소리랑 영상미,노래가 계속 꽂혀서 멍하니 서너번을 돌려봤네요
오늘 팬이 되었는데 국민가수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어제 옥탑방고양이 연극보러 갔다가 목련필무렵 노래 나왔는데 너무 좋아서,,
신지훈에 빠졌다
마음이 울적할때면 자주 들으러와요
옛날부터 들었는데 요즘들어 더 자주 듣게되는거같네요 차갑게만 느껴지는 세상이 이 노래로 하여금 조금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거같아요 항상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해요
어린 아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이렇게 성장하셨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전 영상부터 다 보고 왔는데 너무 멋진 여자가수님으로 성장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쭉!!
박보영님이 문상훈님께 이 노래 추천해주셨어요 그래서 와봤는데 넘 가사가 이쁘네욤 ... 투명한 시린 겨울 한 컵을 담은 노래 같네요
보라색 아이리스를 좋아하던 우리 할머니가 몇달 전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올라요. 위로가 되는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훈님
하루종일 이 노래를 중얼거리고 있어요 가사도, 노래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정말로 시 같아요 오랜만에 그 동안 찾던 노래를 진짜로 찾은것 같습니다
언젠간 이 영상이 100만뷰 찍는 날이 올 거야 분명
우연히 음원으로 듣게 되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리고 가사가 자꾸 귓가에 맴돌아서 찾아왔어요 오디션 프로 때부터 쭉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음악 계속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큰 힘이에요 지훈님 목소리가요
옛편지를 하나하나 펴보며 그때 시절로 기웃거리는 모습이 생각나요 정말정말 정말로 좋은 노래입니다. 키보드 자판이 아니라 연필로 꾹꾹 눌러 쓰고싶을 만큼
젤 좋아하는 노래 신지훈 시가될이야기 랑 잔나비 외딴섬로맨틱 너무 좋다 들어도 들어도
노래도 좋고 가사도 너무 좋지만 뮤비 배경이 진짜 너무이쁘네요.. 촬영감독님들 진짜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ㄷㄷㄷㄷ....
우와 제작 후 오랜만에 들렸는데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촬영감독
@@JSLOG 뮤비가 아름답습니다!!!!!!!
노래와 뮤직비디오 그 모든게 신지훈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오직 지훈님만이 낼 수 있는 소리와 감성이 너무 좋아요🤍 이번 앨범 역시도 아름다워요✨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음악으로 성장한다는게 이런거구나 꾸준히 조금씩 그러나 확실히 자라는구나
지훈님 노래를 듣다 보면 아름다움을 꿈꾸는 한 사람이 보여요. 그게 지훈님 자신 같기도 하고 때로는 노래를 듣는 나 자신 같기도 해요. 순수함이란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다정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고 날아갈 듯 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다정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지훈님 노래는 참 순수해요.
케이팝에서 신지훈을 우연치 않게 듣다가 결국 여기까지~~ 어느새 세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60살 생일엔 반드시 그대의 노래를 기타치며 불러 보겠소! 그 날을 위해!!!♥
나만 알고 싶었던 가수였지만,,,요즘 조금씩 떠오르시고 복면가왕도 나오시고
질투가 나지만 그래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평생 노래해주세용ㅎㅎ
누나 감사해요! 음악을 즐겨듣는데 누나의 이 노래 듣고 감동했어요! 누나 팬이 100만 1000만 전세계 사람들이 될때까지 아니 평생 응원할께요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와 진짜 노래 너무 좋은데요 .. 오늘 처음 지훈님을 알게 된 사람인데 그냥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시고 그냥 .. 아름다워요 🥺 더 많은 사람들이 지훈님 노래를 알게 되었으면 하네요 ㅠㅠㅠ
가사가 모두 한글이라는 점에서 더 심금을 울려요 단어선택이 너무 이쁨....♡ㅠㅠ
겨울 냄새 폴폴 나는....
고런 겨울 노래..
지훈님 정말 눈물날것 같아요ㅠㅠ 진심으로 예술작품같아요.. 왜이리 울컥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노래일것같아요 앞으로..🙏🏻
신지훈씨 K popstar 때부터 팬입니다.
보아씨가 얘기한 것처럼 아련하네요.
마음이 울리네요.
음악생활을 응원합니다
노래가 너무 아름답네요 배경도 아름답고 노래도 아름답고 목소리도 아름답고 신지훈양도 아름답고
뭔 가사가... 숨을 못쉬게 만드냐.....
어제 라디오에서 듣고 목소리가 와~ 탄복
이분 역주행해야 될 분 아닌가요? 앞으로도 많은 곡 들려주세요 어제부터 팬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뮤비가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닌데..
목소리와 가사..분위기가 넘 좋아서 그런거같아요~
어느 샌가부터 이렇게 한글로 노랫말을 아름답게 적어 내려간 노래를 들을 때면, 마음 한 편이 뭉클해진다.
가사도 좋고 조곤 조곤한 목소리도 좋네요 가사 전달력을 잘 발전시켜 유니크한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요즘 케이팝스타 시즌2 다시보기하다가 지금은 어떻게 활동하고 있을까 궁금해 찾아봤는데 아주 멋진 가수가 되었네요. 어릴적 특유의 그 톤을 그대로 간직한 보이스 너무 멋집니다. 노래도 참 좋아요
유튜브 보다가 광고보고 흘러들어왔습니다 이거 뭐죠 .. 뭔데 이렇게 아름답죠..?
근데 뮤비 뭔가 ..
학생때지훈이모습은 어디가고 명가수가 된 지훈이 보니 오빠가 기분좋아...
광고에 나와서 무언가 음색과 발성이 익숙해서 들어와봤는데 예전 KPOP 스타에서 팝송들 불렀던 사람이네요. 아직도 가끔 찾아 듣는데 이제야 이 채널을 알았네요
지훈님!! 전 31살 먹은 아죠씨에요
다른 유튜브 플리에서 우연히 지훈님 목소리에 꽂혀서
지훈님 노래와 사랑에 빠져버렸지 뭐에요!!
잠에서 일어날때도 밥을 먹을때도
운전할때도 샤워할때도
일하다가 짜증나서 담배가 생각나다가도
제 귀엔 계속 지훈님 노래가 가득이에요!!
그러니 부디 멈추지 말고 쭈욱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팬이 된 아죠씨중 1명으로서 열심히 듣고 응원할께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참 많이 미련없이 커져서 부분 나올 때 참던 눈물이 다 터져버렸네요.............
정말 오랜만에 노래 듣고 울컥한 감정을 느끼네요. 서정시 한 편을 좋은 음악과 함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떄 신지훈님의 시가될 이야기 들으면서 힐링했어요. 사랑하는 곡이에요 :) 오래 오래 노래 해주세요 !!!
노래가 진짜.. 좋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소름이 돋는게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고음인 노래들 들었을때만 소름이 돋았는데 남성분이 들어올 때 온몸에 소름이 계소옥.. 말로 이루말할수 없는 겨울속의 따듯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변에 살고 있는데 여긴 아직 춥네요^^ 오늘 아침에 참새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봄이 왔나봐요 ㅎ
노래가 불려진지 3년이 자나서야 알게 됐어요. 노랫말을 어떻게 이렇게 쓸 수가 있었을까요. 독특하고 편안한 감정을 줍니다.
이런 감성은 어디서 오는 걸까? 지훈님의 존재 자체가 위로가 되는 밤입니다.
혼자서 이 노래를 듣다보면 울컥하게됨. 첫소절에 반해버렸던 노래.
아니 이건 예술이에요.,,,,,,,,,,,예술..... 너무 눈물나요.....
신지훈만 낼 수 있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 노래 들으면서 슬픔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 알았어요. 별빛도 슬피 기우네요 이 가사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3년 이젠 그 사람 떠나보냈어요. 이젠 그 사람 떠나보낸 슬픔도 잊었네요. 계속 노래해주세요. 행복하게
제가 본 뮤비 중 가장 순수하고 예뻐요 이게 지훈님만 가질 수 있는 매력인 것 같아요
KPOP 추억으로 10번 보고 멜로디가 좋아서 20번 보고 분위기가 좋아서 30번 보고 가사가 좋아서 40번보고... 너무 좋네요... 가슴으로 울고 갑니다..
진짜 노래 너무 좋은데 왜 묻히는 거죠 진짜 너무 좋아요... 정말 명곡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ㅠㅠㅠㅠ 완전 좋아요...
힘든시절 k팝스타에서 처음만나고 노래소장하고 있었는데
세월이지나고 신지훈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설렜네요
유튜브잘안보는데 새하얀 눈위에서 노래부르는 지훈씨 모습에 반해서 이끌리듯 듣게됬고
오랜만에 다시 위로를 받았습니다.
계속 노래할수있게 계속 들을수있게 제가할수있는 방법으로 응원합니다
저의 41세의 나이에도 당신의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노래가사가 고 이영훈님의 가사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애틋해집니다. 문득 그리운 사람들에게 안부도 묻고 싶어지네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K팝스타.. 14살때 한살 높은 누나를 봤지만 저도 가수가 꿈이였었기에 꽤나 동경했어요 지금은 전 취미로 음악을 하고있지만 성공한모습을 보니 저도 기쁘네요
화려하지 않은 편지지에 몽당연필로 눌러 쓴 듯 어딘가 투박한듯, 정겨운듯, 그리운 음색
잔잔히 피어오르는 새벽 담배연기 뿌옇게 퍼지듯 아려오는 노랫말
한 편의 시, 한 편의 풍경..어느 겨울날 소복히 쌓인 함박눈처럼 따스한 마음
살아보지도 못한 그 감정과 감성이 어딘지 그리워 늘 옛노래만 찾아들었는데, 요즘도 이런 노래가 나오고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는 가수가 있음에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하루입니다.
밀려드는 물결에 잠기듯 속절없이 잠기고 맙니다
시절이 스산할수록 서정을 노래하는 목소리가 더욱더 소중하다 믿습니다. 화려한 서양화에 모두 눈길을 빼앗기는 요즈음, 상냥히 나부끼는 들꽃처럼 따뜻하게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와... 단어선택의 중요성을 깨우쳐주시는 댓글입니다.. 아름다워요
배경이랑 옷... 목소리... 기타... 가사... 모두모두 너무 좋아요 정말...
곱다...너무 곱다...ㅠ 디게 아련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명작이 또 하나 나왔네요ㅜㅜㅠㅠ 배경, 음악, 영상미, 의상, 발자국 하나하나까지 시가 되어버린 느낌이예요.... 하얀 설원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숨이 멎는 기분....! 항상 좋은 노래로 저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연말부터 연초까지 너무 힘든일들의 연속이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숨통이 트이네요.... 꼭 내년에는 이 노래를 라이브로 직접 들을수 있었으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
광고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누구지? 하고 찾아보니 아주 옛날 k팝스타에 나온 그 신지훈양인걸 알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속절없이 살아내는 요즘 사람들에게 속절없이 사랑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신지훈님만의 독특한 음색에 가사가 잘 어우러져서 눈물을 불러요....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2년전 영상인데 댓글이 계속 최근이면 명곡이라생각해요언니ㅠㅠ😢
이거 카톡프사 음악으로했는데 지인들이 다 노래좋다고 계솓듣는다하더라고요
제 개인적으로 첫소절이 너무마음에들어요 가사를 진짜 잘 쓰시네요
고맙습니다☺️☺️
넘나 아름다운 서정시 한편을 듣고 눈물이 방울방울 .. 지훈님 사랑해요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들어요..지훈님을 왜 이제 알게되었는지.. 요즘 시대에 정말 너무 귀한 가수에요 어쩜 노래들이 다 좋아ㅠ 활동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냥 진짜 타고난 목소리부터가 깡패다..
슬프지만 , 아름다운 노래네요.
오늘 20번 넘게 들은 것 같아요.
며칠전 하늘 나라로 소풍을 떠난 강아지가 계속 생각이 나 가슴이 미어지듯 아파서 위로가 될만한 음악을 찾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속절 없이 좋아요🥺 지훈님의 노래는 한 편의 시처럼 느껴져서 여운이 오래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좋은 곡 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요 항상 기다리는 어느 팬이
실수로 1.5배속해서 들었는데 그것도 분위기가 조금 달라져서 너무 좋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심신이 치유되네요 요즘 신지훈님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정말 어렸을 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유튜브에 우연히 '시가 될 이야기' 영상이 떠서 봤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 신지훈님 노래만 듣고 있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따뜻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근황올림픽보고 어떤 음악을 하나 슬쩍 들어왔다가 나갈 수가 없네요..속절없이..
예전에 이별하고 위로가 되었던 노래였는데 그때는 별생각 없었지만 신지훈님이 정말 타고나신 가수인데 요즘들어 지훈님 노래가 뜨고 있더라구요 ,,그때 생각 나기도하고 다시생각해도 정말 유명해져야 할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해요
언니 계속 듣고 있어요 1hour 연속재생 만들어주심 안됩니까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