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IS IS SU_ 수끼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 살면서 겪었던 차별들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의 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00:18 THIS IS SU_수끼리 소개 00:47 일본 워킹홀리데이 01:25 이름 때문에 생긴 일 02:59 분노의 일본 할아버지 05:42 일본 화류계 넘버원 06:47 갑자기 바뀌는 일본어 07:43 차별에 대한 나의 생각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시골 사는 일본생활 2년차 유학생입니다. 저도 학교나 알바에서 그런 경험 많이 겪어왔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유튜브를 보면 일본 사람들 다 친절하다, 10년 넘게 살면서 차별 겪은 적 한 번도 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대로 저랑 비슷한 경험의 유튜브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정말 이 힘든 유학생활에 있어서 잠시나마 마음이 치유가 되네요. 저도 한국에 의자 있어? 빵 있어? 케이크 있어? 수박 있어? 부터 시작해서 잠깐 한국 갔다와서 오미야게 사 들고 오면 그 특유의 타테마에같은 표정으로 맛있다고는 하면서 한국에도 이런 게 있어? 이러고 또 기껏 오미야게 갖고왔는데 느닷없이 한국에 대해 안 좋은 얘기 꺼내면서 한국 싫다. 뭐 이상하다 이러는 할머니가 있는데 진짜 매 번 죽이고싶습니다..ㅋㅋㅋ 그 뿐만 아니라 월드컵/WBC 할 때 그 때도 힘들었네요. 특히 한일전에서 일본이 이긴 다음날에 제 시프트가 있으면 또 그 경기 봤냐 한국 졌더라 이러면서 또 꼽을 줬던 아줌마도 있고.. 제가 이거 때문에 초등학교 때 야구선수까지 꿈 꾼 사람인데도 그 말 들었을 땐 야구에 관심 없다 하고 무시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학교에선 서클견학 때 인사도 안 해본 초면에 다케시마는 누구땅이냐 이러는 미친 공대남자애도 봤고.. 한 때 1학년 때는 학교 상담창구에서 상담도 받았는데 그냥 알아서 해결하라하면서 전혀 도움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 시절 생각하면 제가 이걸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특히 이런 차별적 발언을 들을 때 주변에서 방관만 하거나 군중심리에 동조하는 일본인들 때문에도 더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제게 손길을 내 주던 일본인이 단 한 명도 없었네요. 누구는 제가 차별 받는 이유가 제 문제라고 하는데 알바에서는 몇 명의 이런 파와하라 하는 아줌마들 제외하곤 저한테만 매주 과자 주시거나 세뱃돈도 주시는 분들도 있고 또 제가 레지를 보는데 손님들한테 받는 팁이 제가 제일 많기도 하고 또 사원분이 다른 와카테스탶들이 신뢰가 안되는지 저한테 레지뿐만 아니라 사무관리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는 거 보면 일적으로도 제가 제일 열심히하고 잘한다는 평가이고, 학교에서는 일본인 여자친구도 2년째 잘사귀고 있고.. 그냥 제가 인복이 너무 없나 봅니다..ㅋㅋ
지금도 일본에서 25년체류하고 있지만 아직도 차별 많고 무시많습니다. 전 절대 참지않죠. 그들은 강한자한테는 약하고 약한자한테는 강합니다. 시마곤조라고 할까? 전 그냥 드리박습니다. 외국인이라 자국에 이미지도 있어 모든걸 참고 버티지만 그럴수록 무시합니다. 그래서 참다 드리박으면 그다음부터는 꼬리내립니다. 일본에 사실려면 강한자만이 존재할수있습니다.
이건 차별이 아니라 일본 어르신의 무지 같은데요. 한국에 사는 젊은 독일 여성도 한국에 가기 전에 친언니가 "한국에 자동차 있어?" "지하철 있어?" 물어보면서 말 타고 다니는 줄 알았대요. (출처: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 ruclips.net/video/e5AGtail0dM/видео.html
1:25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그러는것 같아요. 고용주 입장에서는 똑같은 페이라면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한 자국민 뽑고 싶지 외국인 뽑고 싶지는 않은게 사실이라.. 그 할아버지는 그냥 고지식하고 눈치없고 꽉 막힌 꼰대인 것 같고~ 5:42 이건 좀 열받네요. 이태원 같은 곳에서 멍청한 놈들이 동남아 여성분들한테 하는 짓인데.. 근데 지금은 많이 못 그럴거에요~ 일본은 기울고 한국은 크게 성장했으니!
야 무시는 안타깝지만 그럼 왜 가서 오래 있었냐 솔직히 그런 것도 애국심 강한 사람이 더 기분 나빠하는데 정말 깊숙히 기분 나쁘긴 했냐 왜냐면 애초에 거기 너무 오래 있었고 와서도 미국남자 만나서 바로 이민가는 거 같은데 첨부터 그냥 한국에 애국심이 없었고 가난한 나라가 싫었고 한국 살기 싫어서 일본 택해 살다가 사람 못찾고 오래 머물다 적응못해 돌아왔는데 그런다고 한국이 좋아질리가 있나 그러니까 미국사람 만난 거 아니냐 그냥 한국에서 좀 살지 왜캐 다 이민을 가냐 미국가서 집 좀 넓게 쓰고 시골에서 편안히 살수도 있겠지만 잘살아봐야 얼마나 잘산다고;; 일본 중국은 인구에 비해 별로 이민도 안가던데 유독 한국사람만 이민의 민족도 아니고 이민장려 유튜버도 겁나 많고 한국 까대는 글도 겁나 많고 죄다 죄다 극단적 레디컬들 차라리 한국이 죽도록 싫었던 이유 영상을 만들어봐
![[와이즈맨] 아시안 증오범죄 늘어나는 이유가 다 부러워서라고??#StopAAPIHate #StopAsianHate/ YTN](http://i.ytimg.com/vi/x4VqXb3DKJs/mqdefault.jpg)
![[미국이민] 자궁외임신으로 긴급했던 일주일간의 기록](/img/1.gif)
안녕하세요 THIS IS SU_ 수끼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 살면서 겪었던 차별들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의 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00:18 THIS IS SU_수끼리 소개
00:47 일본 워킹홀리데이
01:25 이름 때문에 생긴 일
02:59 분노의 일본 할아버지
05:42 일본 화류계 넘버원
06:47 갑자기 바뀌는 일본어
07:43 차별에 대한 나의 생각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시골 사는 일본생활 2년차 유학생입니다. 저도 학교나 알바에서 그런 경험 많이 겪어왔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유튜브를 보면 일본 사람들 다 친절하다, 10년 넘게 살면서 차별 겪은 적 한 번도 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대로 저랑 비슷한 경험의 유튜브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정말 이 힘든 유학생활에 있어서 잠시나마 마음이 치유가 되네요. 저도 한국에 의자 있어? 빵 있어? 케이크 있어? 수박 있어? 부터 시작해서 잠깐 한국 갔다와서 오미야게 사 들고 오면 그 특유의 타테마에같은 표정으로 맛있다고는 하면서 한국에도 이런 게 있어? 이러고 또 기껏 오미야게 갖고왔는데 느닷없이 한국에 대해 안 좋은 얘기 꺼내면서 한국 싫다. 뭐 이상하다 이러는 할머니가 있는데 진짜 매 번 죽이고싶습니다..ㅋㅋㅋ
그 뿐만 아니라 월드컵/WBC 할 때 그 때도 힘들었네요. 특히 한일전에서 일본이 이긴 다음날에 제 시프트가 있으면 또 그 경기 봤냐 한국 졌더라 이러면서 또 꼽을 줬던 아줌마도 있고.. 제가 이거 때문에 초등학교 때 야구선수까지 꿈 꾼 사람인데도 그 말 들었을 땐 야구에 관심 없다 하고 무시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학교에선 서클견학 때 인사도 안 해본 초면에 다케시마는 누구땅이냐 이러는 미친 공대남자애도 봤고..
한 때 1학년 때는 학교 상담창구에서 상담도 받았는데 그냥 알아서 해결하라하면서 전혀 도움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 시절 생각하면 제가 이걸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특히 이런 차별적 발언을 들을 때 주변에서 방관만 하거나 군중심리에 동조하는 일본인들 때문에도 더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제게 손길을 내 주던 일본인이 단 한 명도 없었네요.
누구는 제가 차별 받는 이유가 제 문제라고 하는데 알바에서는 몇 명의 이런 파와하라 하는 아줌마들 제외하곤 저한테만 매주 과자 주시거나 세뱃돈도 주시는 분들도 있고 또 제가 레지를 보는데 손님들한테 받는 팁이 제가 제일 많기도 하고 또 사원분이 다른 와카테스탶들이 신뢰가 안되는지 저한테 레지뿐만 아니라 사무관리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는 거 보면 일적으로도 제가 제일 열심히하고 잘한다는 평가이고, 학교에서는 일본인 여자친구도 2년째 잘사귀고 있고..
그냥 제가 인복이 너무 없나 봅니다..ㅋㅋ
100프로 이해합니다
저래서 한 10년전부터 독일로 유학,,워킹등 많이 가나봐여,,2000년대 전에는 일본으로 많이갔었는데;;
Yeri Choi님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수끼리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용구님🙆
지금도 일본에서 25년체류하고 있지만 아직도 차별 많고 무시많습니다. 전 절대 참지않죠. 그들은 강한자한테는 약하고 약한자한테는 강합니다. 시마곤조라고 할까? 전 그냥 드리박습니다. 외국인이라 자국에 이미지도 있어 모든걸 참고 버티지만 그럴수록 무시합니다. 그래서 참다 드리박으면 그다음부터는 꼬리내립니다. 일본에 사실려면 강한자만이 존재할수있습니다.
이건 차별이 아니라 일본 어르신의 무지 같은데요.
한국에 사는 젊은 독일 여성도 한국에 가기 전에 친언니가
"한국에 자동차 있어?" "지하철 있어?" 물어보면서 말 타고 다니는 줄 알았대요.
(출처: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 ruclips.net/video/e5AGtail0dM/видео.html
악 ! 수끼리님 너무 귀여워요 !
감사합니다❤️❤️
인종차별 받으면서 왜 일본에서 계속 계신건지요
가끔 과거에 멈춘듯 사는 어르신분들 계시죠..ㅋㅋ
제니바님 정말 공감합니다🤣
一言で言うと、「악으로 깡으로 버텨라」ですね‥‥(つд；*)
TasuketeErin님 히사시부리데스!!
정말 딱 그 한마디가 찰떡인 것 같아요😭😭
나도 여행가서 비슷한경험 한적이 있슴.
1:25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그러는것 같아요. 고용주 입장에서는 똑같은 페이라면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한 자국민 뽑고 싶지 외국인 뽑고 싶지는 않은게 사실이라.. 그 할아버지는 그냥 고지식하고 눈치없고 꽉 막힌 꼰대인 것 같고~ 5:42 이건 좀 열받네요. 이태원 같은 곳에서 멍청한 놈들이 동남아 여성분들한테 하는 짓인데.. 근데 지금은 많이 못 그럴거에요~ 일본은 기울고 한국은 크게 성장했으니!
Hansol君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은 한국이 제가 일본에 있었을때보다 훨씬 더더더 성장해서 이런일은 이제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외국인이라서 차별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별로인게 아닐까요 한국도 좋은사람나쁜사람있듯이 일본도 좋은사람 나쁜사람있는거 같고 똑같은거같아요
시나가와님 맞습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리고 차별하는 사람은 어떤 곳을 가도 있는 것 같아요😭
일본사람은 다테마이 혼네라는 말이 있어요. 외국인이라 차별하는거 맞아요. 좋은사람은 다테마이예요. 나쁜사람은 혼네로 하는거구요.
일본애들 외국인들한테 반말 많이해요 ㅋㅋ
MIN KWON JUNG님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야 무시는 안타깝지만 그럼 왜 가서 오래 있었냐 솔직히 그런 것도 애국심 강한 사람이 더 기분 나빠하는데 정말 깊숙히 기분 나쁘긴 했냐 왜냐면 애초에 거기 너무 오래 있었고 와서도 미국남자 만나서 바로 이민가는 거 같은데 첨부터 그냥 한국에 애국심이 없었고 가난한 나라가 싫었고 한국 살기 싫어서 일본 택해 살다가 사람 못찾고 오래 머물다 적응못해 돌아왔는데 그런다고 한국이 좋아질리가 있나 그러니까 미국사람 만난 거 아니냐 그냥 한국에서 좀 살지 왜캐 다 이민을 가냐 미국가서 집 좀 넓게 쓰고 시골에서 편안히 살수도 있겠지만 잘살아봐야 얼마나 잘산다고;; 일본 중국은 인구에 비해 별로 이민도 안가던데 유독 한국사람만 이민의 민족도 아니고 이민장려 유튜버도 겁나 많고 한국 까대는 글도 겁나 많고 죄다 죄다 극단적 레디컬들 차라리 한국이 죽도록 싫었던 이유 영상을 만들어봐
너같은 놈 때문에 한국이 싫어질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