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수킴 거의 이십년전을 향해가니까요...지금은 스마트폰에 카톡에 핸드폰의 역할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커지고 사회의 변화도 그렇고. 근데 그때당시 컨텐츠들도 다 이렇진 않았어서 그 중에서도 이 영환 더 그런걸 담았던거같아요. 그리고 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계속 저 배우들이 활동하고있어서 좋네요
2000년대 후반생인데, 예전 감성을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클래식이라는 영화를 발견하고 보게 됐어요... 그 때 느꼈던 소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 속에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 시절 감성을 못 느꼈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아쉽고.... 그리움과 아쉬움이 묻어서 그런지 더욱 이 장면만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이제는 가 볼 수 없는 시대에 대한 노스탤지어... 이 장면을 두고두고 볼 수 있단 사실만이 너무 감사할 뿐이네요 정말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인 것 같아요... 이제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클래식 생각이 나요... 주희와 지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정말 많은 것이 바뀐 것 같아요 노래 스타일이며 사회 분위기며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조리 다.. 너무 글이 길어지네요 그냥 이런 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적고 있는 것 뿐이예요 그냥.. 그렇다구요.. 이 긴 글을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저도 2000년대 후반생인데 저도 요즘 옛날 감성에 빠져서 옛날 드라마들을 찾아보다 클래식을 보게 되었는데 이걸 이제 봤다는 생각에 인생 손해 본 것 같고ㅋㅋㅋ 이 영화가 나왔던 당시에 저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원망스러워지더라고요ㅠㅠ 좀 일찍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 감성이 그리워서 막 옛날 영상도 찾아보는 편인데 동지를 만난것 같아서 좋네요! 저도 이 영화만 보면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 막 자동으로 기억 조작 되고 그러고....3년 전 댓글이지만 저랑 비슷하신 분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이거 나온게 2003년인가 그렇다. 누구는 이제야 이거 보고 신파 쩌네..이런 느낌 받을수 있는데 저 시대에 저런 멜로가 나온건 진짜 혁명이었다. 감독이 사람들 마음 읽는데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 특히 ost가 하드캐리했는데 정말 장면장면마다 곡 선정을 어떻게 이렇게 끝내주게 했는지 존경스러움
배철수철수 어떤 분이 댓글로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지금 연애와는 다른 순수하고 마음 속 깊은 사랑’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말이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 시대마다의 연애관이 존재하는데, 지금과는 다른 그 때만의 조심스러움, 설렘 그리고 마음과 정성에도 한땀한땀 담는다는 표현이 가능한 그런 사랑ㅎㅎ 그립네요 가끔은
후반부에 손예진이 혼자서 뛰어가는 장면은 레전드중 레전드다 줄곧 혼자 속앓이 하던거라고 생각했던 그러면서도 조금은 희망이 있나 싶어 기대했으나 역시 아닐거라고 낙담하던 사랑이 상대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걸 안순간의 기쁨과 환희, 당장 달려가 그사람을 보고 안고 싶다는 설레임 이런 주체 못할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슴 벅찬 장면임
손예진... 진짜 한번뿐인 인생에 태어나서 이렇게 10살넘게 어린 나에게까지도 명장면으로 남게되는 작품을 남긴거는 진짜 .. 이장면은 진짜 레전드다 ost도 한몫했지만 손예진의 저눈빛이 미쳤다 아무도 대처하지못할 장면 ㅠㅠ 내인생에서 리즈 최고의 연옌은 김태희라생각했는데 이거보고 바뀌게됨.. 오직 손예진만 소화할수있는 레전드 작품.. 29먹고 작년에 처음 클래식 제대로 봤는데 이장면은 진짜 내영화인생 레전드다 ㅠㅜ
이걸 연기력 평가하는 애들이 있네. 저 당시 손예진 조인성은 톱스타급도 아니었어.. 이건 연출력이 대박이야. 우리나라에서 멜로물로 이 정도 뽑아내는 감독이 있나 싶다. 곽재용 감독만의 멜로물은 색감도 좋고, 스토리도 어쩌면 유치하지만 그러면서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다. 우리나라 멜로 역대급인 엽기적인그녀, 클래식, 여친소.. 이 작품들이 곽재용 감독의 초창기 작품들이다. 이런 느낌의 한국멜로물이 그립다.
Gyuhyeon Kim 2003년 당시 만으로 조승우23 손예진21 조인성22살임 연기력을 지적 받을만큼 못하지 않았고 오히려 20대 초반에 보여줄수 있는 연기력보다 더 잘했다고 평가받는데 도대체 님은 무슨 자격으로 연기력을 논하시는지? 대답 잘하세요ㅋㅋ 한순간에 좆문가 취급받기 싫으시면 참고로 본인은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하고 있구요 어떤 부분을 보고 아쉬운건지 제대로 설명해보세요
배우들은 정말 부러운게 .. 젊고 가장 빛날때 저렇게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게 너무 부럽다..
게임매니아 와.. 저도 이 생각을..
그것도 그런데 못생기면 남기기싫음
손예진 같은 외모가 어디 흔하노 나는 못남겨도 후회없당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부럽더라구요 젊고 다시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이 있다는게 ㅠ
매니아님도 셀카봉으로 찍어서 보관하심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진짜 미친사람처럼 빗속을 뛰어도 모자를 기쁨이지
인정합니다
Gyuhyeon Kim 인정합니다 2
내가 좋아했고 그녀도 날좋아한걸 알았지만 나중에야 알았고 지금은 다른사람의 연인이되었... 미리알았다면ㅠ
저도 이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만나고 난 이후에 이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
난 이장면에서.. 뛰어가던 손예진이 경례하는 장면이 제일 설렌다 ㅎㅎ 진짜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워보이고 모든게 사랑스러워보이는 걸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3:37
진짜 클래식이라는 영화를 볼수 있었음에 감사하고있습니다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너무나 좋고 저 시대의 감성도 너무좋고 노래좋고 연기좋고 다 좋아
저도요ㅜㅜ한 사람이 모든 풍경을 모든 순간을 이렇게나 특별하게 만들수 있음을 제대로 느꼈던ㅜㅜ
받아쓰!
장면본사람 대부분 그렇게 느끼긴 했겠지만 본인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흐름을 분명히 글로 옮겨적을수 있는 재능이 부럽네요
"쟤들 미쳤나?" 는 정말 빗속을 우산없이도 뛰어가는 사랑에빠진 청춘들의 순수함과 열정을 잘표현한 장면과 대사, 그리고
"우산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하나 뿐이에요?" 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모든 사랑에빠진 청춘들에게 하는 말 같다.
당신 문과지?
이분 뭔가 영화 클래식의 현재와 과거의 액자식 구성에 따른 효과를 물어볼것 같아..ㄷㄷ
헐... 저랑 같은생각. 비를 맞던말던 신경쓰지않는 벅찬 마음.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된 짜릿함.. 그러면서 요즘 멜로와는 다르게 가볍진않은 그렇지만 또 너무 무거운건 아닌 그런대사. 저하나 뿐이에요? 대사도 하나하나 예쁨.
결국 떡으로 귀결
저하나 뿐->저 하나뿐
이 장면 하나로 손예진은 한국 영화사에 자기 할일을 마쳤다
댓글이 하나도 없이 추천만 894. ㅎㅎㅎㅎ글로 표현할 단어가 없는듯.
ㅇㅈ
ㅋㅋㅋ 비 맞는 장면 정말 이쁨요
ㅇㅈ
근데 조인성 형은 이떄 연기 너무 어색쓰해 .. .
4:27
우산이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 뿐이에에요?
진짜 들어도 들어도 소름돋는 대사야
어떻게 이렇게 대사 한줄만으로 잘 표현했을까
문과인가
진짜 대사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어요... 말로 표현 못하는 온갖 감정이 다 느껴짐
나도 우산있는데 비를 맞고 다님. 이유는..
그냥 우산펴기 귀찮아서
정민이 ㅋㅋㅋ 저도 사람들이 댓글을 단걸 보고서야 이해한 문과인 ...
인정 ㅠㅠ 그리고 손예진님 발성? 목소리?그런것도 너무 듣기좋아요.. 최고야ㅠ
언니! 우산 가지고 왔어? 그래? 그래도 내꺼 가져. 할 때 진짜 말도 안되게 이쁘다...... 대사도 이쁘고 여기까지 오는 구성도 좋고 너무 매력적인 장면임
너무 예뻐요...
심지어 목소리도 존예.. 사람이 어쩜저리이쁠까 넘넘이뿌다
하 진짜 아름답다
2:35
1:38
클래식 다시 찾게 되는 이유가 이 장면이랑 조승우가 가로등 밑에서 불 껐다 켜는 장면 때문임. 약간 뇌리에 박혔다고 해야되나.. 절대 안 잊혀져
자전거탄풍경 노래가 개씹띵곡..
나도 그장면..ㅜㅜㅜ 조승우 앓이 시작되는 계기
조승우 병원에서 울때..
근데 줄거리는 여자친구 있는 남자(조인성)가 여자친구 친구랑 사랑하는 얘기를 미화한거죠
그 여자 혼자 조인성 좋아한거고 조인성은 계속 손예진 좋아했어요ㅠㅠㅜㅠㅠ 손예진도 조인성 좋아했는데 그 친구때문에 서로 표현 못 한거...
2:31 클래식은 이렇게 툭 튀어나오는 기타소리가 너무 좋음
03:31 초쯤에 손예진 충성 하는거 왜캐 귀엽냐..
2:35 와 진짜 미친 청순함이다.....
@정보석
???: 반짝이는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Gam-Ma 쥬얼리 정 ㅋㅋㅋㅋㅋ
@감마
주얼리정이 나오다닠ㅋㅋㅋㄱㅋㅋㅋㅋ
저때는 손예진이 똥도 안싸던 시절이었다
역시 손예진리즈시절은 아무도 못따라간다
클래식은 정말 최고의 작품
김태희도 놀랄 비주얼 ㄹㅇ
닉넴 뒤에 세글자는 yuanlieyu가 아니라 liushiyan(??)라고 읽지 않나유??
김태희랑은 틀린느낌이에요 ... 김태희는 이쁘고 손예진은 충무로 한 획을 그은 인물임 잘모르시겠지만 가치.연기한사람으로서 손예진선배님은 말이안되는 영화작품을 만들어주심 .
나진짜 손예진 작품 하나도 안보다가 클래식 처음으로 보는데 손예진이 제일 이쁜듯
그동안 김태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손예진임
손예진 좀 심하게 예쁘다...
심하게 심각한 수준
손예진의 진정한 리즈 시절은 여름향기 때임!
@@짱구는목말러-z4x 진짜 손예진 모습 잘 기억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네요 ㅋㅋ 진짜 손예진 모든 작품 다 통 틀어서 미모가 가장 꽃 피웠을때가 여름향기 맞음
초등학교 6학년 때 여름향기 했었는데 뭣도 모를 때였는데 손예진 보고 와 진짜 이쁘다 이 생각 듦
성형햇자너
진심 요즘 미녀들은 손예진 앞에서 아예 명함도 못 내밀듯...진짜 겁나 심각하게 이쁘네...지금봐도 울때 이쁜건 손예진이 최고인거 같다 진짜...거의 많은 남자들이 반했다는 손예진의 리즈시절...매 순간순간이 늘 리즈갱신임...
ㅇㄱㄹㅇ 빼박이다
명함못내미는 이유:분위기가 없어서
명함은 못내밀더라도 이지스함은 내밀 수 있죠
제발 오바좀; 요즘애들이 더고급스럽고 이쁘장하게 생겼지 ㅋㅋ 니 눈이 트렌드를 못따라가는듯
@@wjdekdns12 일부러 옛날이 더 좋다는게 아니라 지금 2030 여배우중에 손예진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급 배우 한 명도 없음
난 3:35에 ROTC하고 경례하는 저 장면이 너무 인상깊다..
뭔가 20대 초반의 그 풋풋함과 순수함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아서..
사회 분위기 자체가 저때랑 다르기 때문에 요즘은 저런 작품 나오기 힘듦. 시대 자체가 예전보다 덜 순수해진듯
저시절 저 감성이 너무 좋아요..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면 현재 이 순간도 그리운 순간이 되겠죠. 현재에 충실하세요.
@@엽수킴 거의 이십년전을 향해가니까요...지금은 스마트폰에 카톡에 핸드폰의 역할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커지고 사회의 변화도 그렇고. 근데 그때당시 컨텐츠들도 다 이렇진 않았어서 그 중에서도 이 영환 더 그런걸 담았던거같아요. 그리고 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계속 저 배우들이 활동하고있어서 좋네요
ㅇㅈ...
지금은 참 착하면 바보되는 ㅜㅜ
우리나라 여자배우 리즈시절 제일 미인은 손예진인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짜 만화에서 튀어나온거 같음..
김아중 손예진 둘다 너무 이쁨
전 임예진
손예진님 너무이쁘시네요~
김아중도 이쁘긴한데 손예진이랑 비비기는좀,.. 그래도 김희선 김태희 이영애 급은 ㅇㅈ.. 그래도 난 리즈시절로만 따지면 손예진 김태희가 넘사라고생각..
만화에서 튀어나는 것 같은 사람들 만화.
클래식 감성 진짜 어느 최근 영화도 못 따라가ㅠㅠ ost 하고 궁합하며... "지혜가 비를 맞고 뛰어가는 걸 보고 나도 우산을 버렸던거야" 이런 감성의 대사가 절대 못 나온다구ㅠㅠ 약간 현대문학 각색한거같은 그 특유의 옛날영화 느낌 너무 좋아
비에 젖은게 아니라 사랑과 환희에 젖은 청춘의 느낌. 아름답다.
2000년대 후반생인데, 예전 감성을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클래식이라는 영화를 발견하고 보게 됐어요...
그 때 느꼈던 소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 속에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 시절 감성을 못 느꼈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아쉽고....
그리움과 아쉬움이 묻어서 그런지 더욱 이 장면만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이제는 가 볼 수 없는 시대에 대한 노스탤지어...
이 장면을 두고두고 볼 수 있단 사실만이 너무 감사할 뿐이네요
정말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인 것 같아요...
이제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클래식 생각이 나요... 주희와 지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정말 많은 것이 바뀐 것 같아요
노래 스타일이며 사회 분위기며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조리 다..
너무 글이 길어지네요
그냥 이런 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적고 있는 것 뿐이예요
그냥.. 그렇다구요.. 이 긴 글을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옆에만 가면 가슴 터질듯 심박동 소리 들릴듯 설레는 사랑도 하게 될꺼고 헤어짐으로 인해 한치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물도 흘릴날이 있겠죠 그런게 사람의 인생이니
저도 2000년대 후반생인데 저도 요즘 옛날 감성에 빠져서 옛날 드라마들을 찾아보다 클래식을 보게 되었는데 이걸 이제 봤다는 생각에 인생 손해 본 것 같고ㅋㅋㅋ 이 영화가 나왔던 당시에 저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원망스러워지더라고요ㅠㅠ 좀 일찍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 감성이 그리워서 막 옛날 영상도 찾아보는 편인데 동지를 만난것 같아서 좋네요! 저도 이 영화만 보면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 막 자동으로 기억 조작 되고 그러고....3년 전 댓글이지만 저랑 비슷하신 분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내가 같은 생각하게 해줄게
통신이 덜 발달했을때를 그린 감정들이라ㅠㅠㅠ
대학때 모지리 친구와 그 여친이랑 나랑 같이 봤어요 이장면에 필 이 꽂혔나봐요 친구와 여친은 비만오면 이장면 흉내낸다고 비만오면 뛰어 당겼죠 ..
지랄도 그런 지랄이 없었습니다. 둘은 결국 결혼을 했고 둘은 여전히 지랄을 하고있죠 그래도 둘이 사는 것 보면 부럽습니다
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맞은 사랑이네요.. 근데 부럽네요...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부의 무한한 사랑을 기원합니다! 빛나는 보석처럼!
미치겠닼ㅋㅋㅋㅋ '지랄도 그런 지랄이 없다'에서 그 커플에 대한 애정을 읽고 가옵니다
둘은 여전히 지랄을 하고 있죠 ㅋㅋㅋㅋㅋ
예진이 연기 잘한다.눈물을 흘리는 연기보다 저렇게 눈물을 머금은 연기가 더 사람을 뭉클하게 만드네요.
지금 수지가 국민첫사랑으로 군림하지만 사실 이시절 이때 손예진하고 비교하면 진짜 넘사벽수준이지 ... 아 손예진 리즈 시절이여 ~
시대별로 새로운 아이콘들이 나오겠지요.
수지도 리즈시절로 남는 날이 오겠죠.^^
손예진 진짜 예쁘죠 수지는 별로~
동시대에 엄청난 영화가 하나 더 개봉됐죠.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ㅠㅠㅜㅜ
진짜 요즘 성괴랑은.. 차원이 다른 와꾸네
엽기적인 그녀감독이 클래식 감독이랑 같은사람이에요
2:45 와 눈동자속에 은하계가 들어있네
순정만화에서 눈을 그렁그렁하게 그리는 이유가 있음.. 실제로도 그러니깐..
손예진 저 장면 꿈속같다 아날로그 감성느낌...요즘 영화에선 저런 느낌 안나는데... 비오는데 설레냐고?? 2020년에? 뜨겁게 끓던 내 청춘에 비오던 날엔 흙냄새와 섞인 비릿한 풋풋함이 생각난다 아련하다
22살..이십대초반에. 손예진은
어쩜저렇게...하..눈빛이진짜..
진짜 이런느낌나는 여배우
요즘엔없음 ...
저거 찍을때 개봉전 21살 울어도 예쁘고 비맞아도 예쁘고 ... 연기도 잘하고 그냥 자체가 사기캐인듯요ㅋ
뭔가 눈빛에 가득담음 표정?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만화속에서 툭 튀어나올것 같은 요즘은 저시대 그런느낌 아우라가있는 배우들은 없는듯...예쁜 연예인들은 많으나 현재도 활동중인 30.40 저때 배우들/대단합니다 ㅋ 지금은 어떤분들이 있을까요?
@@roseblossom8822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요ㅎㅎ손예진 아우라는 대체할 배우가 아직은 없는것 같아요
신세경 ㅠㅠㅠㅠㅠㅠ 후하후하 ㅠㅠㅠㅜ
아님 분명 외모 좋고 실력있는 배우들 있는데 요즘 영화계가 ㅈㄴ 고인물이라 계속 보이던 배우들만 보이는거임 좀 신인배우들 발굴 좀 해야하는데..ㅋㅋ
@@용용이-f3f 인지도란게 있잖허유
13년전껀데 갓예진 전혀 안촌스러운 이유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배우들보다 고급지게 생겼다 0ㅅ0 진짜 이게 청순이지 ㅎㅅㅎ
저언니 왜 머리에 물 끼얹어도 예뻐요..?
인정합니다
그때나 지금아나
변함없는 미모네요
당연하죠 지금 배우랑은 비교자체를 ,,
응응 ㅈㄴ예쁘다
와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나왔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엿을까... 정말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은 영화다.
당시에 친구들이랑 봤는데 이때부터 손예진 팬되고 여름향기 내용도 별로 볼거없는거 다봤습니다
엉화관에서 봄 감동이었움
영화관 개꿀잼 잊을수가 없음 그감동은 클래식 몇번이고 봤지만 영화관에서 봤다는 그 감동이 있음
20대 초반에 영화관에서 봤어요. 그때 남친이랑...
잘 지내고 있니..
저는 두번봤어요 고등학교 때네요 벌써 영화관 눈물바다..ㅜㅜ 또 보고 싶네요
2:32 전설의 명장명이자, 한국 멜로영화에서도 한획을 그었던 장면. 브금과 영상 모든 장면이 아름답다
요즘에 이런느낌 나는 배우 없긴 없는거 같아요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분위기와 느낌이 있어요 ㅠㅠ 특히 예진언니 울때 눈 두덩이 부분 빨개지면서 우는데 넘 아름다웠어요ㅠ 언니한테 뭔가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분위기가 있는거 같아요
우산이있는데 비를맞는사람이 어디 저하나 뿐이에요? 대사가 너무 예쁘다 ㅠ
22살 먹은 애가 저런 연기가 나올까
2003 영화 82년생.... 아 너무 연기 잘한다....가슴 파고 저며온다...
Goldpen 2003년 1월 개봉이 촬영당시엔 21살이었죠 ㅠㅠ 대애애박 ㄷㄷ
ᄆ저는 지금에 비해선 모자라긴 하지만 약간 말투가 옛날 서울말투여서 더 어색해 보이는 거 같음ㅋㅋㅋ 말투 자체가 낯설다 보니까 어색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저거 개봉전 촬영때 21살 1인2역 이였고 연기 잘하는거임! 특히
저시대적 공기,바람, 말투,분위기 그런걸 담고자 하는 클래식 작품! 그래서 명작임! 그리고 실물은 더예쁘고 얼굴도 작고 카메라앵글이 오히려 미모를 못담았다고... 눈동자속에 고인 눈물이 반사판 아니라도 유독 손예진배우는 눈이 참 빛나고 그속에 빠지거나 마주보고 연기하는 남배우분들 빠져든다함! 가끔보면 까고싶은 사람들이 돌려서 말하거나 타팬,안티들이 욕먹으니 지적하며 비교하고 있거나 아님 연기를 못한다며 은근 끼어들기 ㅋ 지금연옌들은 예쁜분들은 많으나 연기들은 그닥... 2000년대 배우들 현재도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있고 늙은게 아니라..( 사람들은 본인들도 부모님들도 나이드는데 왜그리 철들이 안드는지 손예진,조승우,조인성 풋풋하고 연기들 잘하네 ㅋ) 비교들 하지말자! 손예진배우는 얼굴도 예쁘지만 연기도 잘해서 인정받는겁니다! 예쁜배우들은 많으나 연기까지 되는 사람들은 몇못봄... 팬덤만큰 문화!
김지영..?
@@나는어디로-h8t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예쁘다.손예진도 한번씩 꺼내보면서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하겠지?!?
지금도 넘예쁜 그대로 라서 아마 안 그럴듯요 ㅎㅎ
강선우 내가훨씬이쁨
예쁘게 나온게 아니라 예쁜겁니다; 실물이 더 예쁘고요
그렇죠
이유진 자신감이 아니라 진짜예쁜겁니다; 실물이 더 예쁘고요;;
손예진님은 눈동자에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어요 슬프면서도 행복하면서도 아련하고 순수한 왠지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눈빛..
손예진은 뭔가 얼굴만 예쁜게아니라 저얼굴에 분위기나 말투에서 아름다움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
이거 나온게 2003년인가 그렇다.
누구는 이제야 이거 보고 신파 쩌네..이런 느낌 받을수 있는데 저 시대에 저런 멜로가 나온건 진짜 혁명이었다.
감독이 사람들 마음 읽는데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
특히 ost가 하드캐리했는데 정말 장면장면마다 곡 선정을 어떻게 이렇게 끝내주게 했는지 존경스러움
배철수철수 어떤 분이 댓글로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지금 연애와는 다른 순수하고 마음 속 깊은 사랑’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말이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 시대마다의 연애관이 존재하는데, 지금과는 다른 그 때만의 조심스러움, 설렘 그리고 마음과 정성에도 한땀한땀 담는다는 표현이 가능한 그런 사랑ㅎㅎ 그립네요 가끔은
저시대라서 저런 멜로가 나온거 아닐까요
근데 지금 봐도 작품에 보석처럼 빛나는 장면들이 너무 많음...ㅠㅠ
지금 나왔어도 레전드였을 로맨스임...
당시에도 클래식 개봉전까지 반응은 회의적이었음. 손예진, 조인성 모두 신인이었고. 이 영화의 유일한 홍보거리는 엽기적인그녀 감독의 후속작이라는 것이었음.
자탄풍이 하드캐리하고 손예진이 멱살끌고 가는 영화긴한데 이 영화속 찐탱 배우는 조승우임
손예진 20때 얼굴은 진심 사람이 아니다..탈인간급 신이 강림한거같아...이렇게 예쁘단 말로는 형용을 할 수가없다. 솔직히 지금 예쁘다고 추앙받는 연예인들도 손예진 이때에 비하면 넘사벽이지. 진심 너무너무 예쁜걸 넘어서 청초하고 청순하고 물망초같아. -손예진 골수팬
23살 손예진
JUYI 손예진 지금은 이쁜사람인데 저때는 형용불가능한사람임 ㄹㅇ루 손예진 김태희리즈 보니까 엄청이쁘더라 근데 손예진은 연기도잘해
저거 찍을당시 나이 21살입니다 ㅋ
여름향기 손예진
2:32 노래 바뀌는거 소름,,너무 좋다
크으 저도 이 부분에서 소름ㅠ
연세대 부터 경희대 까지 뛰어갔다는 ..장면
장거리 육상선수라는게 학계의....
서울특별시를 그냥 가로질렀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날 경희대 도서관에서 손예진이 들어서는 장면을 지켜봤죠..
그것도 비오는날 .. 이건 이봉주도 혀를 내누른다
진짜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건 기적같은일이지 나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었지만 난 그걸 알면서도 표현을 못하고 그애를 놓쳐버렸다는게 참 슬프다
감독님한테 절해야겠다...
어쩜 카메라 각도나 음악도 이쁘고....
손예진은 말할것도 없이 예쁘고....
클래식 진짜 명작이다 ㅠㅡㅠ
이렇게 이쁘게 태어나는 사람들 뭐냐 ,,,,,,,,,,부럽다 ,,,,,,,
손예진 조인성ㄷㄷ
전생에 최소한 노틀담의 꼽추.
진짜 음악나오는 타이밍 예술이다
01:31
02:32
너무 예뻐서 눈물 나올라 한다ㅠㅠㅠ 어쩜 저렇게 사랑스럽고 분위기 있지? 이목구비 어디 빠지는데가 없네ㅠㅠ
후반부에 손예진이 혼자서 뛰어가는 장면은 레전드중 레전드다
줄곧 혼자 속앓이 하던거라고 생각했던 그러면서도 조금은 희망이 있나 싶어 기대했으나 역시 아닐거라고 낙담하던 사랑이
상대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걸 안순간의 기쁨과 환희, 당장 달려가 그사람을 보고 안고 싶다는 설레임 이런 주체 못할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슴 벅찬 장면임
주인공의 감정선을 잘 설명한 댓글이네요 저도 언제 이런 경험 해볼 수 있기를 ..!!
우아 설레네요
비 맞으며 달려가는 장면은 손예진이 하드캐리.. 특히나 군인 경례하는 장면은 대본에 군인들이 경례를 한다 여주인공이 경례를 받는다 이랬을텐데 한국 영화에서 몇 안되는 연출이 극본을 넘어선 장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진짜 너무 설레고 기가막힌다...
요즘은 쉽게 사귀고 쉽게 깨져서 이런순수하고 마음속깊이 사랑하는 연애를 동경한다.
동감ㅠㅠ
전쉽게사귀는것도못해봤
힝.. 쉽게 깨지는건 쉬운데 사귀는건 왜 안되징..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
동감
사랑의 불시착 보다가 여기 불시착함
그건 불시착이 아닌듯
@@TVdikap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시착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손예진... 진짜 한번뿐인 인생에 태어나서
이렇게 10살넘게 어린 나에게까지도 명장면으로 남게되는 작품을 남긴거는 진짜 .. 이장면은 진짜 레전드다 ost도 한몫했지만 손예진의 저눈빛이 미쳤다 아무도 대처하지못할 장면 ㅠㅠ 내인생에서 리즈 최고의 연옌은 김태희라생각했는데 이거보고 바뀌게됨.. 오직 손예진만 소화할수있는 레전드 작품.. 29먹고 작년에 처음 클래식 제대로 봤는데 이장면은 진짜 내영화인생 레전드다 ㅠㅜ
진짜 최고의 인생영화... 집에서 수도 없이 돌려보고 앓았는데 극장 재개봉 소식 들려오자마자 빠르게 보고 왔음... 학생 때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또 성인이 되었을 때 다시 볼 클래식이 기대된다
학생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셨다구요?
아니 대체 연세가? ㄷㄷㄷㄷㄷㄷ
2003년생 입장에서는 실감이 안나요 ㅎㄷㄷㄷㄷㄷ
@@윤셔와민셔 재개봉을 극장에서 봤다는 것 아님? 성인이 되었을 때 다시 볼 클래식이 기대된다잖음...
어쩜 저렇게 이쁠까...
성형행자나
@@김민준-n8e 저때 아예안햇엇음
여름향기 드라마때도 안했음, 한창 바쁠때라서..저분은 계속 여기저기 성형타령 드립! 악플,인격모독은 하지 맙시다, 오늘도 셜리에이어 구하라도 안따깝게 세상을 떠남.. 제발 악플,안티들은 감옥말고 벌금왕창이나 죽지도 못하게 하는 처벌없나요?
@@김민준-n8e 야 너도 대단하다 이쁘다는 댓글마다 성형했자나 쓰고 앉아있냐
아… 정말 이런 이야기를 창작하고 영화로 만들어서 두고두고 풋풋한 감성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 영화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걸 연기력 평가하는 애들이 있네. 저 당시 손예진 조인성은 톱스타급도 아니었어.. 이건 연출력이 대박이야. 우리나라에서 멜로물로 이 정도 뽑아내는 감독이 있나 싶다. 곽재용 감독만의 멜로물은 색감도 좋고, 스토리도 어쩌면 유치하지만 그러면서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다. 우리나라 멜로 역대급인 엽기적인그녀, 클래식, 여친소.. 이 작품들이 곽재용 감독의 초창기 작품들이다. 이런 느낌의 한국멜로물이 그립다.
맞습니다. 곽재용감독만의 그 특유의 뭔가 아련하면서 신비롭고 다가가고싶은 그 느낌ㅠㅠㅜㅠㅠㅠㅠ하 그립다 그시절ㅠㅠ
김지용님 말에 인정하지만 사실 저때 조인성님의 연기력은 갓 신인이라서 그런지 좀 아쉬운게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런데 그외는 다 김지용님 말에 인정하고 동감합니다
김지용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Gyuhyeon Kim 2003년 당시 만으로 조승우23 손예진21 조인성22살임 연기력을 지적 받을만큼 못하지 않았고 오히려 20대 초반에 보여줄수 있는 연기력보다 더 잘했다고 평가받는데 도대체 님은 무슨 자격으로 연기력을 논하시는지? 대답 잘하세요ㅋㅋ 한순간에 좆문가 취급받기 싫으시면 참고로 본인은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하고 있구요 어떤 부분을 보고 아쉬운건지 제대로 설명해보세요
+류원 왤케 혼자 화나있음ㅋㅋㅋ
평생에.......절대로 잊지 못할 명장면을 꼽으라면 바로 이 장면
정말 절묘한 시선처리와 화면설정....거기에 자탄풍의 음악까지..
아직도 이 장면을 처음 봤던 순수한 시절이 떠오른다.
엽기적인 그녀 - 전지현
클래식 - 손예진
개인적으로 클래식은 정말
손예진님이랑 너무 기가 막혔던거 같네요
거기다가 OST가 작살....
자전거탄풍경 나오면 끝났지
그 둘은 대체 불가에요ㅠ
전지현은 진짜 여친소도 히트였음
같은감독임
"우산 있는데 비 맞는 사람 어디 저뿐이에요" 대사 좋다ㅋㅋ 각본 누구냐ㅋㅋ
곽재용
멜로는 역시 곽재용~!!
너무 아름다워서 영상이 끊기는 순간에 탄식이 나온다ㅋ
크 손예진 진짜 말도안되게 이쁘다
예진누나 행복하세요!! 처음봤을때부터 지금까지 볼때마다 좋은감정 주셔서 고마워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그 기분이란 ㅎㅎ
손예진은 처음부터 연기를 잘했구나
저때가 처음이라고 하기엔.....데뷔작은 맛있는 청혼이죠...권상우 손예진 소지섭..그때 다들 젊었음.....ㅋㅋㅋ
hannah lpsy33 손예진은 좀 그랬죠
잉.. 난 보다가 손예진 연기 많이 늘엇다 생각햇는데 ㅋㅋㅋㅋㅋ
연기력 미쳤어..
맛있는 청혼때 드럽게 못했는데
나의 최고의 영화중 하나......순수한 첫사랑을 해본 사람들의 공통점은 클래식을 좋아한다는것...
나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클래식..
이 장면은 마음이 깨끗해지며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장면..
풋풋한 20대 캠퍼스 생활이 그립기도하고..순수한 첫사랑이 생각나기도 하고...가슴이 너무 뭉클합니다..
볼때마다 날 울리는 명작 클래식 ㅠㅠㅠㅠ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배우들 풋풋한 모습들 잊을수가 없음
아직도 이장면 보면 저시절로 돌아간다~ 어쩜저리 청순할까~ 아직도 최고지~
손예진은 얼굴도 이쁘지만 연기에서 풍기는 분위기까지 자연스러워서 탑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렇게 순수와 열정을 다바쳐 사랑하는 기쁨을 다시 한번만 느껴봤으면ㅎㅎ
영화 안봐서 내용 모르겠는데..
그냥 손예진 연기보니까 뭔가 울컥한다...뭔가 감정올라오네
멜로디,가사, 캠퍼스의 ROTC 등 한국인들만 느낄수있는 너무 아름다운 한국적 정서.
지금 봐도 이렇게 예쁘고 세련되게 생길수가 있다니..
클래식은 정말 손예진에의한 손예진을 위한 영화다... 진심
너무이쁘다 우아하다 ...
앞으로 이런 영화가 나올수 있을까... 영화를 본 모든 남자들은 주희를 보고 첫사랑이 생각 안날수가 없었을것이다. 몇 번을 봐도 참 고마운 영화. 마지막 커피숍 장면은 한국 멜로 영화 역사상 최고가 아닐까 싶다.
와 너무 좋다 이런 감성..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엄마 젊을시절에 봤을법한 드라마일텐데도 난 왤케 이 시절이 아른하고 추억돋고 뭉클하지 ㅠㅠㅠ 근데 손예진 진짜 인형이다
손예진 얼굴 자체가 로맨스다 진짜 심쿵이다.
내가좋아하던사람이
나를 좋아하고있었단걸
알았을때는 어떠한 기분하고
비교할수없을 기분이지..
다신 그런경험 없겠지....
진짜 명장면.....클래식한 그때그시절로가고싶다...
2:51 “쟤들이 미쳤나” 몰입해서 보다가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비오는데 저런 사람 보면 찐반응일 것 같아섴ㅋㅋㅋㅋㅠ근데 노래, 배우, 대사, 시대 모든게 다 어울린 클래식 그 자체다,,,, two예진도 너무 이쁘고ㅠㅠㅠ
와.. 🤭사랑의 불시착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손예진님 너무 너무 예뻐요😭❣️대박 😍
청춘을 영화로 제일 잘 표현한 영화ㅠㅠㅠ 진짜 더할 나위 없다ㅠㅠ
우리나라 로맨스 영화중에 최애 ㅠㅠ...
배우, 연기, 영상, 심지어 Ost도 완벽...
손예진 이쁜것도 정말 이쁜데 이 작품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같다 정말 빛나는 보석같음
와 존예다 지금봐도 존예..
20년전 고3때 클래식을 보며 손예진의 저 맑고 해맑은 미소에 빠져들었다.
저때의 손예진은 지금 동나이 때 잘나가는 여배우들이 가지지 못한 아우라와 연기력을 가졌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영화사 역대 최고의 멜로 영화로 기억 될 것이다.
태어나서 본 수많은 영화 중 최고의 장면이에요
극장에서 직접 본게 영광이었습니다♡
클래식 처음보고 진짜 진심으로 충격먹음 그냥 존나 예쁘다는 말로밖에 표현안돼서.... 사람이냐고 예진핸드..
오바가 아니라 그 이쁘다는 엠마왓슨, 카야 스코델라리오 리즈시절의 줄리아 로버츠까지도 손예진의 저 눈빛과 설레는 표정에서 뿜어지는 아름다운 분위기는 못 넘을듯 ㅜㅜ
미모에 연기까지 되는 여배우...
손예진 이때부터 좋아했는데 최근에 지금만나러갑니다 보고 찾아보고 댓글 다는중... 너무 연기잘하고 이쁘고 웃는것도 우는것도 다이쁘다.. 탑클래스 여배우 인정
3:37 ㅈㄴ귀여워서 쓰러짐
클래식 진짜 명작 영화 중 하나. 후손들이 보면 얼마나 놀랠까.. 이런 순수함을 미쳐 모를 후손들 ㅠ
너무 설렌다. 나도 저런일 생겼으면
무리 무리!
20년 기다렸더니 고양이 한마리 얻었습니다. 냥 냥
무리무리무리무리잇!!
도대체 이해할수없는 나이
1.송혜교(1981-39세)
2.한지민(1982-38세)
3.손예진(1982-38세)
ㅎㄷㄷ
+ 김희애
+전지현
이분야 갑 한예슬
+송지효
김민정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잊고 있었던 옛날 생각 났습니다. 빗속을 뛰어가는 모습이 저리도 아름답기만 한데 왜 눈물이 흐르는걸까요...
손예진 배우 목소리, 분위기, 스타일
퍼펙트하네요
나도 대학생되면 손예진같이되고 클래식같은 사랑 할줄알았지..
와아 진짜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 ㅜ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저 시절의 자연미인들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손예진은 요즘세대들은 못 따라올듯 ...
더군다나 손예진은 얼굴도 이쁘지만 연기를 엄청 잘했음
@@Fuwbxka 인정 실제 연기는 손예진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인듯 ㅋㅋㅋㅋㅋㅋ
연출,연기 모든게 완벽한 장면 우리나라 로맨스영화중에서 이정도 작품성을 가진 영화가 또나올까 싶다.
이젠 안나오겠지요.... 드라마도 영화도 상업성만... 클래식은 저평가된 작품이죠! 지인들 다른 외국분들 클래식 좋아하던데요! 있는 그대로의 감성을 고전풍이라서 더 그런거 같음요...
영화 OST, 영화가 내는 분위기, 향수, 손예진 얼굴...걍 다 사기
손예진 리즈는 진짜 지금 현 시대 배우랑 비교가 안된다 진짜 너무 이쁘다..
2:36 진짜 넘 예쁘다... 순정만화 여주인공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