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서선영+피아노 정서완 - Un Bel Di Vedremo (어느 맑게 갠 날)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 KBS 210131 방송

[@웨밀-p5i]

선영솦 캐스팅됐다고하면 믿고 보러갑니다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으신 분

[@윤은주-r7y]

넘넘 잘부르시네요
미모도 짱입니다

[@Youjk901]

오늘 토스카 공연 현장에서 직접 들었습니다. 세계 최고입니다. 님들이 평할 수준이 아니십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소프라노를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user-gl6lt2ni2t]

하아.... 그걸 못 본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ㅠ
문화가중계 프로그램에서 해주길래 봤는데 정말 넋 놓고 봤습니다..
서선영님의 연기가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beniaminoson6318]

레나타 테발디 가 생각났습니다..!

[@carrotkim372]

목소리가 많이 얇아지신거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가 잘 몰라가지구요

[@홍홍홍-o7u]

성악을 전공한 사람으로 제 견해를 살짝 공유하고자 몇 자 남깁니다. 저 역시 녹음을 많이 해보았지만 마스께라의 공명통을 정말 잘 울리는 소리들이 실제로 극장에서 멀리 뻗어나가는데 마이크에서는 빽빽하게 잡아내거든요
아마 실제로 저 무대에서 들었을 땐 엄청 소리가 크게 잘 들렸을거에요, 마스께라(얼굴 뼈 사이에 있는 공명통)을 워낙 잘 사용하시기에 가사도 정확하게 들렸을거고요.
음악적 해석 부분에서는 제 생각이지만 저 역할이 일본인이기에 진짜 일본인 처럼 보이기위한 표현을 하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가사를 광대 공명통에 더 확실하게 꽂아서 발음하시는 등 저는 보면서 진짜 일본인 스럽게 노래하신다 라고 느낌을 받았거든요, 캐릭터에 충실하시려고 하신게 느껴져요.
무튼, 호흡이 돌아서 마스께라 공명통으로 잘 빠져나오면 마이크에서는 허스키한 소리보다 쨍쨍하고 까랑까랑하게 선명한 소리가 나온답니다 :)
굉장히 얇고 생소리처럼 들리지만 저게 다 호흡이 받쳐줘서 호흡이 정확한 마스께라를 울려야 빠져나오는 소리라^^;; 오히려 벙~ 하게 띈 소리가 마이크에서는 볼륨있게 느껴질 순 있어도 멀리 뻗어가기엔 힘이 약해요~ 아무튼 그렇답니다^^a

[@홍홍홍-o7u]

참고로 같은 무대에서 부르신 한국 가곡 노래가 있는데요~ 그건 또 스타일이 달라요^^ 참고하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inokim9874]

@@홍홍홍-o7u 김영미 교수님을 이을 대가입니다..

[@rinokim9874]

@@홍홍홍-o7u 네 그럼요~

[@홍홍홍-o7u]

@Rino kim 정말 맞아요

[@000-o4h]

There is no comparison between her and the most average European sopranos...., at least they were sining.

[@vittorialee1325]

머선일이세요?? 헐 몸이 아름다우시네요

[@김영숙-u3x6k]

음‥ ‥ 저도 그렇게생각 처음소리와는 좀 다르다는 생각 지나친 다이어트의 결과 ‥ ㅎㅎ

[@체리-v7x]

오랜만에 얼굴뵈서 좋았어요

[@시드니최서방]

미국의 제국주의자에 대한 일본 여성의 일방적인 이뤄지지 못한 사랑...나비 부인은 아직 한 독립된 인간으로 깨어나지 못했다.

[@Vittoria-s8e]

넘 이상한데ㅡㅡ

[@carloamagliani0944]

Ok ... italiano ok...!!

[@나종윤남자]

Ww

[@franpark7989]

?

[@요피-c6w]

고음이나 지속음들에선 바이브레이션이 넘 심한데.. 음..고음은 반 이상이 음이 다 않 맞는데..

[@Black-yard-78]

댓글 맞춤법이 안 맞는건 어쩔... 끌끌...

[@000-o4h]

She apparently doesnt know the simple difference between singing and scre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