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pop의 인기가 정말 놀라워요. 미국에서도 K-pop 의 인기를 실감하는 것 같아요. TV에서 자주 BTS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유럽이 미국보다 K-pop의 인기는 더 높은 것 같아요. 오히려 미국에서는 삼성, LG 같은 가전 제품과 현대 기아 자동차의 인기 떄문에 한국에 대한 인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삼성 TV, LG 냉장고와 세탁기는 가격이 비싸도 미국 사람들이 구입합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가전제품은 일본 회사가 장악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미국에서 교포로 살다 보니까 K-pop 이나 한국 가전제품, 자동차등이 인기가 많은 것을 보면 국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미국에서 대한민국 격하게 응원합니다. ^^
5:44 연습생하다가 자살하는 사람의 숫자보다, 직장생활하다 자살하는 수가 더 많은 게 한국이다.... 유럽 열강들이야, 아프리카나 아시아 식민지 피빨아먹으며 성장했지만 한국은 자신들의 피땀눈물을 갉아먹으며 여기까지 성장한 거다... 연습생뿐만 아니라 입시생 취준생 직장인 모두 한국인은 뺑이치며 살아간다...심지어 한국은 노인네까지 (건물주가 아닌 이상은) 병원에 눕기 전까지 노동한다... 대신 한국은 그 어떤 나라도 식민지로 흡혈하지 않았다, 그게 아가리로 선진국인 척 하는 놈들과의 차이다.
블랙핑크에 3000명이 도전을 한것이지 3000명이 연습생 생활을 한건 아니고.. 선발된 50명의 연습생들도 학교를 관두는 일은 없죠. 집에 못 가고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것이 전혀 강제성이 있는것이 아니며 본인의 꿈을 향한 과정 이죠. 설사 가수로 데뷔 못해도 연습생 시절에 배운것들로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 랩작사등의 직업을 갖을수 있어서 경력에 큰 도움이 됨. 다만 계약서 상의 문제가 많았지만 초창기 일이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성매매나 마약, 자살 문제는 해외 팝가수들에 비하면 극소수죠.
최근 한국의 예술고등학교 입시는 극악하기로 악명높고요.. 수요에 비해서 정원이 턱없이 작습니다.. 대학에 비해서도 훨선더 어렵고.. 일단 최근 예술고 출신들의 영향력이 엄청나면서 더 폭팔적으로 늘었음 요즘은 아에 기획사에서 직접 예술고에 공문 까지 보내고요.. 나이 어리지만 재능있는 친구들 모아놓은 곳이니.. 방탄 소년단 대부분이 예술고 출신이니 말다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실상 예술고등학교는 스타 등용문으로 되었고.. 학교 측에서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학업을 중단 시키지 못하게 엄청난 압력을 넣습니다.. 아무리 스타로 대뷔를 한다해도 학업을 이어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ㅋ 그런가요? 맞습니다 자본주의의 폐단이 승자 독식인데 프랑스에서는 이런 부분의 문제점의 보안책으로 선거때 결선 투표제 라는 것을 두어 민의를 담고 있죠 , 사회체제에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서 최소한의 안정적 삶등의 안전장치들이 있습니다 추후에 하나씩 영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Uncleparis 자본주의 메카니즘이 승자독식 이란 말에 페단이란 단어를 사용하시네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으니 대부분 나라가 자본주의를 따르는겁니다 남들보다 돈많이벌고 성공할려고 열라게 잠안자고 일했는대 남 들이랑 똑같이 보수를 받아요? 북한이에요? 프랑스가 왜 맛탱이 갔는지 잘 아실거 같은대 그 나라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기업을 운영해요 미친 부르조아같은 노조들이 판을 치는대 경쟁자체가 안되지
어디서 봤는데 요즘은 연습생이 아이돌로 데뷔하지 않아도 소속사 직원으로 채용돼서 안무 작곡 편곡 프로듀싱 둥둥 다양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오랫동안 돈들이고 힘들게 키운 연습생들을 그냥 떠나보내버리는것 보다 회사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면 크게 득이 되는 것이고 서로 윈윈 하는 길이죠. 그래서 연습생이 되는 순간 취직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불란서 아줌마는 아주 옛날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아내가 아이돌 1.5세대 그룹 '슈퍼주니어'의 열성팬이어서, 저도 아이돌팬덤 10년서당개로서 그쪽 생태계에 대해 아내에게 줏어들은 귀동냥이 좀 있는 편인데, 한국에서 조차 문화평론가들이 아직 한국아이돌음악에 대해 조금은 폄훼하는 기조가 있을 당시에 이미 아시아를 평정한 k-pop가수들은, 남미, 유럽, 미국, 중동 등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팬클럽이 조직되는 등, 국내 기획사에서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사이에 인기가 높아져 갔다고 들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경우.. 처음 월드투어를 시작하고 프랑스파리가 공연지에서 제외되자, 현지 팬들이 에펠탑앞인지.. 어디 광장에 모여 시위를 한적도 있다고 들었구요 ㅎ 여하튼 지금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는 어느 누구 한 가수의 영향으로 이뤄진게 아니라, 수많은 히스토리 안에서, 많은 아티스트, 제작자, 프로모터들의 노력하에서 이뤼진 결과죠. 프랑스기자의 리포터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보통 외신소식을 한정된 정보망을 통해 들어온 걸로 쓰는건 어느 나라나 공통적인 현상이니까요 ㅎ 어느분야나 밝은면과 어두운면은 공존하기 마련이니까 우리가 듣기에 아픈부분은 우리스스로 약으로 처방하면 될듯합니다. 조금전 BTS가 빌보드 4관왕을 했다는 속보가 보이던데.. 자축합니다.^^
프랑스는 문화적 자존심... 이라기보다 자부심쪽에 가까운 나라라서, 한국을 그냥 좋게만 바라보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이 혹독하지만, 누구도 그걸 남이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스타가 되고 싶은 열망이 강해서 하는 것이죠. 그리고 경쟁이 치열할수록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120%개발해서 최고의 품질이 남는 겁니다. 만약 최고의 품질이 아니라면, 남의 나라 한국의 생산물에 이국인 프랑스가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죠. 결국 최고를 보여주면, 저절로 주목하기 마련입니다.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은 어디에나 존제 합니다 세계속에 한류는 이제 한매체, 하나의 국가에서 막거나 그 흐름을 뒤집을수 없는 큰 물결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양적 성장과 더불어 스타와 스타지망생들이 공존 할수 있는 질적 시스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때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20세기말 우리가 IMF로 신음하던 사이 중국은 경제 및 군사력에서 G2로 급부상중이었고, 또한 당시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경제대국 지위를 수십년간 누려온 일본까지 이들을 이웃국가로 둔 한국이 세계무대에서 그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문화산업 육성외엔 그 대안이 전무했죠. 당시 한국정부는 IT기술선도국이란 자부심을 바탕으로 문화 및 게임컨텐츠산업 육성정책을 펼쳤는데 드라마는 중국에서, 대중음악은 대만에서 막 성공을 거두고 있던 시기였죠. 지금까지도 세계 2,3위 하드파워를 자랑하는 중국과 일본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한국은 문화산업 분야 즉 소프트파워 육성책을 선택하여 큰 성공을 거뒀고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 및 세계 6위의 군사력을 지닌 하드파워 신흥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죠!
@@treeandtree1603 세계무대에 존재감을 알린다는 제 표현이 해석상 논란의 여지는 있어 보이네요. 당시 스타크레프트로 촉발된 게임분야에세 막 세계 1등의 타이틀을 가지던 때였죠. 여기서 세계에 존재감을 알린다는 말은 해당 분야 세계 1위를 다툰다는 의도로 드린 말씀이란점 참고바랍니다. 1990년을 전후에 노태우정부는 우리가 모든 분야를 다 잘할 수 없으니 한 두가지라도 해당분야에서 세계 1등을 가져보자는 말을 하곤 했죠. 그게 90년대 후반 전통산업은 아니지만 막 새로 등장한 온라인게임에서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죠. 이는 PC방이라는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는 문화산업 특히 게임 및 대중문화 컨덴츠 육성정책을 미래산업의 먹거리로 규정한 김대중 정부의 핵심정책이기도 했죠. 제가 가장 중요한 하나를 언급하지 않았는데 산업화 후발주자인 우리가 정보통신분야에서 만큼은 앞서자는 슬로건으로 김대중정부는 세계최초로 초고속인터넷을 전국단위로 보급해 PC방문화 뿐 아니라 벤처닷컴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그 바탕이 된것이 스타크레프트에서 보여준 당시 10대 20대들의 잠재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가 바로 그 세대였고.
오우!! 이렇게 수고하시는 "파리삼촌" 이 계셨는지 몰랐었네요. 대단히 미안스럽습니다. 글로벌화한 우리 대한민국의 여러부분중, 해외에 활동중인 "삼촌"과 같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Over Sea 중 프랑스와 대한민국과 관련한 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한국 언론들은 kpop에 관심이 크지 않으며 특히, BTS에 대해서는 적대적입니다. 이번 BTS 버터 신곡 및 빌보드 수상 관련 뉴스, 칼럼, 논평, 키워드 검색수, 유투브 영상수, 기사 및 기사에 따른 댓글 수.... 등등... BTS 관련 총 합이 한국이 23위 라고 모 유투버가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이유가 BTS는 기자들에게 벌벌 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국의 음악 평론가가 말했습니다. 또, 그 음악 평론가는 DJ 때부터 민주당 정부가 들어섰을 때, 대중 문화에 우호적이었고 지금의 야당이 집권시기는 블랙 리스트, 화이트 리스트등 문화계가 좀 어려웠기 때문에 독재 정권과 친한 한국 주류 언론들이 KPOP의 성공을 다른 나라 언론만 못하게 보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해외의 방송에서도 조금만 한국 언론 기사를 검색하면 KPOP의 부정적인 칼럼들이 수 없이 많고, 쉽게 인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라도 한국 KPOP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영상을 많이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저도 예전엔 젊은이들을 혹사 시킨다고 생각 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그런 생각은 그들의 선택을 무시 하는 오만한 생각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케이팝에 투신하는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선택으로 젊은 날을 아름답게 불태우는 것이죠. 그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들의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4:27 모넷 이분은 진짜임... 객관적 시각으로 편견없는 평을 해주는 분인데... 코로나 초기에 프랑스 넘들이 방송에서 평소에 하던대로 백인우월적 시각으로 한국을 폄훼하자 대놓코 대응해주던 분임.. 프랑스만이 아닌 유럽넘들의 우월주의가 가장 강한게 오히려 상류 또는 기득권층에서 만연함.. 우리나라의 발전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고 자존심이 박살나며 열등감을 그대로 드러냄.. 강경화 장관 인터뷰하던 독일 앵커년 아직도 기억나네..
한류의 어두운 면을 비판한 기자에게 왜 스포츠 스타와 헐리우드 스타에게는 같은 잣대로 비판하지 않는지 질문하고 싶네요. 그들도 또한 수년간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본인들의 간절한 소망과 자본주의 결합이 있었으며,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승자독식이라는건 어느 나라의 연예산업에서도 공통적인 현상이죠. 몇몇의 안타까운 사고 케이스를 가지고 와서 마치 한국 연예계에만 존재하는 문제인양 지적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의 나라에서는 실패한 연예인의 자살, 마약에 빠진 연예인,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없는지 되묻고 싶네요.
유럽의 중국이 프랑스죠. 자존심도 높은데 문제는 타 문화를 하대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려는 심리가 강하고 오만하기로 정평이 나있죠. 주도권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유럽의 추한 모습들이 계속 나타나게 될겁니다. 문화의 흐름은 항상 전쟁을 불러 올 정도로 치열합니다.
에펠탑 아래서 한국대중가요로 춤을 추는 영상을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그동안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양적이 아닌 질적으로도 우수하며 몇년이 아닌 몇십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듣고 부르는 KPOP이 되었으면 합니다. 갈수록 영상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줄리엣 기자가 KPOP의 현 모습을 제대로 꼬집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문제이지만 수면위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죠.. 그리고 특정가수 특정장르 특정회사 그리고 너무 유행에만 따르는 모습..... 자본주의아래서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아직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멀고 멀었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한류의 중심이 프랑스로 알고있는데, 그래서인지 언론이 다루는 내용이 우리에게 마냥 스윗한말은 아니네요 ㅎ 기존 경제,문화패권의 일부를 우리가 가져간다는 배아픔과 위기감도 느껴지구요. 하지만 우리 엔터산업의 부정적 부분은 해결해야할 과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게 올바른 길이기 때문이죠. 앞으로 다양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사실 우리나라 제품이 훨 뛰어난게 많아요. 옷고 세계적인 명품보다 우리나라 옷이 훨신 세련되고 예뻐요. 머리가 좋고 손재주가 뛰어나닌까요. 우리도 루비통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회사 만들 수 잇어요. 마케팅만 잘하면요. 또 전통 문화와 관련된 고급스런 제품들이 많은데(예를들면 나전칠기, 전통자수, 매듭, 등등)한류를 통해서 전통문화를 세계화하는 기업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방탄소년단 등 한류 스타들을 통해 한국제품이 세계적인 브랜드도 성장해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제품은 완전 좋은데 마케팅 전략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전통 공예는 세계의 어떤 공예품보다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분들이 일감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정부에서 전통문화 및 전통공예 등등을 활성화 정책을 펴서 세계화에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1등이 만들어낸 성과가 평준화에서 만들어낸 것보다 크다. 물론 지적한대로 1등 외엔 다수의 루저가 양산된다. 경제는 계속 성장하는데 힘들다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1등의 성과를 나눠가질지, 평준화를 할지, 루저들은 버리고 갈지...무엇을 선택할지는 당신의 몫이다
@@Uncleparis 제가 드린 말씀은 서양언론은 서양 중심적인 사고가 무척이나 강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동양은 근대화 이후에 항상 서양을 동경하고 의식하고 배우는 입장이 많았지만.. 서양은 그런 경향이 강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기에 더더욱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겠죠.
분석하지마라 어줍잖게 무엇이든 빛이 있으면 어두운면과 그늘이 있기 마련이다 그게 세상의 이치지 부정적인 면만 보면 한도 끝도 없다 세계탑클의 수준이 어찌 노력 없이 얻어지겠나 그만큼의 피나는 노력의 댓가인거지 마이클잭슨은 천재라 그냥 얻어진거 같나? 메시는? 남들 놀때 쉬지않고 엄청난 노력으로 얻어진거지 부러우니까 뭔가 흠잡을 것이 없을까 찾는거 뿐이다
2002년 영국에서 누나가 유학으로 외로움탈때 한달간 영국으로 간적이 있는데요 그때 마지막주에 여행으로 파리랑 로마간적이 있습니다 그 한달간 기억나는게 유럽은 일단 한국자체를 모르더라고요 재패니즈냐? 차이니즈냐? 또는 반대로 묻지 코리언이라고 묻지는 않았어요 쟤가 갔을때가 월드컵시즌이었는데 이태리전에서 한국이 이기니까 처음으로 영국에서 코리언이냐고 묻더라고요 그때 감동먹었죠 물론 이태리가선 욕먹었던건 잡치는일이긴한데 그러네요
제 생각에는 유럽인들과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나 관념이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한국인들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꿈이있으면 많은 걸 희생하고서라도 죽자살자 달려들자나요.. 케이팝 연습생들도 자기들의 목표를 위해서 그러는거고.. 계약서에도 동의하고 많은 부분을 희생을 감수하면서 하는거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초창기에 기획사들의 횡포같은게 있었지만, 그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은 케이팝 연습생도 4대보험에 가입될정도로 제도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인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겠죠.. 그들은 한국인들같은 죽자살자 덤벼드는 열정이 없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마 한국인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사랑하는지,,학생들은 또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를 ,, 강대국사이에서 살아남으려는 한국인 정신,, 항상 위기라고 외치며 한순간한순간 최선을 멈추지않는 한국인의 사고방식, 문화를 알고나면 자연스레 이해될것들이 아닐까 해요.. 유럽인들은 무조건 개인의 자유, 개인의 행복 그런것들만 강조하는게 이번 코로나사태에서 여실히 보여주었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 구찌" 는 비싼 고급브랜드의 외국 기업이지만, 진짜 우리가 지켜줘야 할 기업임, 90년대 I.M.F가 한창일때 일본을 포함한 다른기업들 다 나가거나, 우리 등처먹을때, 들어와 한국을 프랑스에 많이 알려줬고, 한국국기와 디자인을 일본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도 당당하게 표현해주는 고마운 기업임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모르고 있음,
에이 이건 아니지. 그럼 프랑스에 그 많은 축구선수를 지망하는 어린 소년들 대부분은 리그앙을 비롯한 주요 리그에 서보지도 못하고 꿈을 접게되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누구나 이루지 못하는 꿈이니까 그 꿈이 더 가치가 있는거지 로또가 너도 나도 더 당첨돼서 1등당첨금 2만원 이러면 누가 로또를 사?
안녕하세요~~ K-pop의 인기가 정말 놀라워요. 미국에서도 K-pop 의 인기를 실감하는 것 같아요. TV에서 자주 BTS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유럽이 미국보다 K-pop의 인기는 더 높은 것 같아요. 오히려 미국에서는 삼성, LG 같은 가전 제품과 현대 기아 자동차의 인기 떄문에 한국에 대한 인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삼성 TV, LG 냉장고와 세탁기는 가격이 비싸도 미국 사람들이 구입합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가전제품은 일본 회사가 장악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미국에서 교포로 살다 보니까 K-pop 이나 한국 가전제품, 자동차등이 인기가 많은 것을 보면 국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미국에서 대한민국 격하게 응원합니다. ^^
네.. 저도 k pop 이야기가 나오면 왼지 기분이 좋아 지는.. 국뽕에 취합니다.
교포, 재외국민분들 늘 응원합니다. 그분들이 다 한국 세계화의 첨병이시죠.
님 글속에서 자국을 자랑스러워 하는게
넘쳐 흐릅니다.^^♥
전 너무 감격스러워요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더 놀라운 일들은 이제부터 일어납니다ㅎㅎㅎ
5:44 연습생하다가 자살하는 사람의 숫자보다, 직장생활하다 자살하는 수가 더 많은 게 한국이다....
유럽 열강들이야, 아프리카나 아시아 식민지 피빨아먹으며 성장했지만
한국은 자신들의 피땀눈물을 갉아먹으며 여기까지 성장한 거다...
연습생뿐만 아니라 입시생 취준생 직장인 모두 한국인은 뺑이치며 살아간다...심지어 한국은 노인네까지 (건물주가 아닌 이상은) 병원에 눕기 전까지 노동한다...
대신 한국은 그 어떤 나라도 식민지로 흡혈하지 않았다, 그게 아가리로 선진국인 척 하는 놈들과의 차이다.
아주 적나라한 고발성 의견에 무척 공감합니다
과거 한때 유럽에서 살다 와서보니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와~~ 팩폭이네요.
속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당신은 멋진 지식인^^!!!
아무리 일리가 조금은 있는 말이라한들 이렇게 편협하고 비뚤어진 인간을 이세상 누가 좋아할까? 여러사람들이 힘들여 쌓은 공든 탑을 이런 인간들이 다 무너뜨리네.
@@jh20ee50 ????
영혼마저 시원한 댓글입니다
블랙핑크에 3000명이 도전을 한것이지 3000명이 연습생 생활을 한건 아니고.. 선발된 50명의 연습생들도 학교를 관두는 일은 없죠. 집에 못 가고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것이 전혀 강제성이 있는것이 아니며 본인의 꿈을 향한 과정 이죠. 설사 가수로 데뷔 못해도 연습생 시절에 배운것들로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 랩작사등의 직업을 갖을수 있어서 경력에 큰 도움이 됨. 다만 계약서 상의 문제가 많았지만 초창기 일이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성매매나 마약, 자살 문제는 해외 팝가수들에 비하면 극소수죠.
그런가요? 상업적인 성공 만큼 아티스트와 지망생들을 보호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갔으면 좋을 것 같아요
@@Uncleparis 한국아이돌 탑급연수입 보통 멤버1인당 10억부터입니다. 반면에 일본탑급아이돌 2억. 유럽가수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한국아이돌보다 대접 못받음. 유럽가수들보다 훨씬대접받고 잘사니 프랑스걱정이나했으면하네요
@@on-pe4hv 헉 10억,, 엄청나네...
한국의 엔터관련 전문 교육 기관은 인구대비 세계1위이고 일본의 10배가 넘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비용과 시간 인프라가 가춰져 있고요... 지난 정부가 30년간 이룩해 온겁니다.. 이제 한류 문화는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니까요..
최근 한국의 예술고등학교 입시는 극악하기로 악명높고요.. 수요에 비해서 정원이 턱없이 작습니다.. 대학에 비해서도 훨선더 어렵고.. 일단 최근 예술고 출신들의 영향력이 엄청나면서 더 폭팔적으로 늘었음 요즘은 아에 기획사에서 직접 예술고에 공문 까지 보내고요.. 나이 어리지만 재능있는 친구들 모아놓은 곳이니.. 방탄 소년단 대부분이 예술고 출신이니 말다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실상 예술고등학교는 스타 등용문으로 되었고.. 학교 측에서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학업을 중단 시키지 못하게 엄청난 압력을 넣습니다.. 아무리 스타로 대뷔를 한다해도 학업을 이어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김구 선생님"
선생님의 말씀은 정확했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똑똑해서 왠만한거엔 눈길도 안줌ㆍㆍ 그러니 발달할수있고 새로운거에 과감히 도전하지요ㆍ
한국 소비자들의 똑똑한 점은 저도 너무 놀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행하고, 인정 받는 제품들의 품질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무역을 오래 했는덷.. 역시 한국산들이 좋습니다.
@dancingbug 네 한국물건을 프랑스에 팔아야 되는데 ㅋ
유럽은 독신남과 파리삼촌이 제일 신뢰갑니다. 좋은 현실적인 정보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양질의 콘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 누가보면 서구 연애인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기 실현을 하는 줄 알겠네.... 마약에 쪄들어 방탕하고 난잡하고 오만한게 서구 연애인들 표준 아닌가?
아무래도,, 워낙 한류가 강하게 성장하니 경계하는 여론이 많다 생각합니다. 가끔은 해외에서 보는 우리의 모습이 더 정확할때도 있습니다.
@@Uncleparis 맞음. 듣기는 싫어도 공감가는 부분은 수정해서 더욱 발전해야함.
무슨 중국과 일본에 대한 저항이야 그냥 국내 엔터사끼리 경쟁하면서 발전한건데 ㅋㅋㅋㅋ
본문에선 한국의 문화와 경제 발전 전반을 두고 이야기 하는 듯합니다.
본문은 저항이 아니라 리벤지(흐방쉬). 약세로 눌려있었던 걸 통쾌하게 강세로 전환시키다..의 뉘앙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프랑스다운 논평이네요
까놓고 자본주의 메카니즘에서 승자독식이 아닌게 어딨슴
ㅋ 그런가요? 맞습니다 자본주의의 폐단이 승자 독식인데 프랑스에서는 이런 부분의 문제점의 보안책으로 선거때 결선 투표제 라는 것을 두어 민의를 담고 있죠 , 사회체제에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서 최소한의 안정적 삶등의 안전장치들이 있습니다 추후에 하나씩 영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Uncleparis 자본주의 메카니즘이 승자독식 이란 말에 페단이란 단어를 사용하시네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으니 대부분 나라가 자본주의를 따르는겁니다 남들보다 돈많이벌고 성공할려고 열라게 잠안자고 일했는대 남
들이랑 똑같이 보수를 받아요? 북한이에요?
프랑스가 왜 맛탱이 갔는지 잘 아실거 같은대
그 나라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기업을
운영해요 미친 부르조아같은 노조들이 판을
치는대 경쟁자체가 안되지
머...그렇게 하라고 놔두세요.... 불란서애들 과거 영광의 뽕빨로 사는 애들이죠. 유럽이 전반적으로 요즘 딸리는 분야가 늘어나서 초조한가 봅니다.
그런부분이 없지 않죠 의견 감사합니다.
유럽맛탱이 갔죠. 이탈리아 여친있지만 한국은 첨단적인 국가라고 매번말합니다
유럽 사람들도 알고 있죠
k-pop의 어두운 면을 강조하는 것은 열등감 또는 위기감의 또다른 자기방어기제이다.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문화침공을 부럽고 두려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좋은 지적감사드립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우리가 벌써 이겼다.
그만큼 저력있는 문화이기에 많이 경계 하는듯 합니다
그들에겐 케이팝이 그만큼 압도적인 존재이기때문에 방어적으로 나오는건 같아요 기존 백인 우월주의에 문화 침략 관점에서 흠집내려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류의 질적,양적 경제적으로 뛰어 남이 아닐까요
원래 이질적인 문화를 받아들일땐 까면서 시작한다. 그러다가 극찬하게 되지. 입덕부정기 시절인거야. 꽉잡아 k컬처는 처음이지? ㅎ
오,,, 맞습니다.프랑스에서 컨텐츠를 소비하는 층에는 폭팔적입니다. 다음주에 젊은 이들의 반응을 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알람을 켜두시면 빠르게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이 가장 정확한거 같네요~ㅎㅎ 저렇게 덕통사고 당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새 깨닫게 됩니다 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가요 ㅋㅋㅋ
맞음. 곧 유럽은 나치가 아닌 BTS에 의해 점령당함.
ㅋㅋㅋ맞아요~~^^
🤣😅👍입덕부정기 맞슴다. 첨에 그렇게 시작하기도 하죠😁
어디서 봤는데 요즘은 연습생이 아이돌로 데뷔하지 않아도 소속사 직원으로 채용돼서 안무 작곡 편곡 프로듀싱 둥둥 다양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오랫동안 돈들이고 힘들게 키운 연습생들을 그냥 떠나보내버리는것 보다 회사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면 크게 득이 되는 것이고 서로 윈윈 하는 길이죠. 그래서 연습생이 되는 순간 취직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불란서 아줌마는 아주 옛날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아 저도 잘 몰랐던 이야기 인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인지웅이라는 유튜버 영상에 나옵니다.
국사봉 맞아요 인지웅씨 채널에서 봤네요
와 좋네요. 감사
@@atenrose5871 시청과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아내가 아이돌 1.5세대 그룹 '슈퍼주니어'의 열성팬이어서, 저도 아이돌팬덤 10년서당개로서 그쪽 생태계에 대해 아내에게 줏어들은 귀동냥이 좀 있는 편인데,
한국에서 조차 문화평론가들이 아직 한국아이돌음악에 대해 조금은 폄훼하는 기조가 있을 당시에 이미 아시아를 평정한 k-pop가수들은,
남미, 유럽, 미국, 중동 등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팬클럽이 조직되는 등, 국내 기획사에서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사이에 인기가 높아져 갔다고 들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경우.. 처음 월드투어를 시작하고 프랑스파리가 공연지에서 제외되자,
현지 팬들이 에펠탑앞인지.. 어디 광장에 모여 시위를 한적도 있다고 들었구요 ㅎ
여하튼 지금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는 어느 누구 한 가수의 영향으로 이뤄진게 아니라,
수많은 히스토리 안에서, 많은 아티스트, 제작자, 프로모터들의 노력하에서 이뤼진 결과죠.
프랑스기자의 리포터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보통 외신소식을 한정된 정보망을 통해 들어온 걸로 쓰는건 어느 나라나 공통적인 현상이니까요 ㅎ
어느분야나 밝은면과 어두운면은 공존하기 마련이니까 우리가 듣기에 아픈부분은 우리스스로 약으로 처방하면 될듯합니다.
조금전 BTS가 빌보드 4관왕을 했다는 속보가 보이던데.. 자축합니다.^^
네 맞습니다. 유럽에서 BTS와 블랙핑크의 성공을 보면서,, 교민으로서 저도 자랑스러워 집니다..
프랑스는 문화적 자존심... 이라기보다 자부심쪽에 가까운 나라라서, 한국을 그냥 좋게만 바라보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이 혹독하지만, 누구도 그걸 남이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스타가 되고 싶은 열망이 강해서 하는 것이죠. 그리고 경쟁이 치열할수록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120%개발해서 최고의 품질이 남는 겁니다. 만약 최고의 품질이 아니라면, 남의 나라 한국의 생산물에 이국인 프랑스가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죠. 결국 최고를 보여주면, 저절로 주목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서구유럽은 약, 술에 쩔는데..그것은 문제가 없나?
타문화에 대해서 평가할때는 좀더 비판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BTS여 제발 '라카이 코리아' 홍보 모델이 되어서 전세계에 일본의 만행을 알리게 해주길 바란다.. 글면 일본이 손절하려나.. 하라고 해 더 사줄께..역사는 바로 알아야됨
저 2000년에 유럽여행 갔을때 에펠탑밑에 일본문화원 있는거 보고 충격 먹었었죠.. 일본의 위력이란.. 지금은 한국이 인기여서 넘 어깨가 으쓱하네요~😆😆
과거의 일본의 위력은 참 대단했습니다 ,자팬니즘은 유럽을 강타했죠 그러나 이젠 한류가 대세입니다
일본 문화는 이제 한물 갔죠..
프랑스에서는 한국 걸그룹을 어른, 혹은 색시하다 표현하고, 일본 걸그룹은 중학생, 귀엽다,, 어리다, 이런 느낌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애니때문에 일본영향도 대단해요
유독 프랑스사람들이 일본을 좋아하는거같아요
@@kkykico 맞아요~ 프랑스가 자뽀니즘 젤 강한듯요.이유는 몰겄어요..옛날에 귀족들이 일본 도자기같은걸 즐겨써서 그런건지..
많은 활동 부탁해요 프랑스에 한류바람 크게불도록 함께해요
네.. 감사합니다.
파리삼촌, 독신남 너무 좋아요 구독자수 팍팍 증가했으면 합니다....^^
하삼촌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독신남님께서 너무 잘하셔서,, 저는 늘 배우고 있습니다..
kpop뿐만 아니라 문화.정치등 부끄럽고 어두운 면을 숨기지 않고 정면에서 맞서 더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자세야말로 한류의 힘이다
네 맞습니다.! 잘못된것은 고치면 되니깐요,, 그리고 많이 변화 했고,
안 좋은 예시를 말해주는 걸 보아 반증으로 그만큼
좋은 반응이 보이고 있다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ㅎㅎ
현지에서 한류의 바람은 정말 엄청 납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의 어두운면에 대한 기사나 방송이 나오면 난 일본의 서포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됨. 그동안 그래왔던것 처럼...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은 어디에나 존제 합니다
세계속에 한류는 이제 한매체, 하나의 국가에서 막거나 그 흐름을 뒤집을수 없는 큰 물결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양적 성장과 더불어 스타와 스타지망생들이 공존 할수 있는 질적 시스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때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원래 유럽인들은 아시아를 낮게 보고 미게하게보는 시각이 깔려있는데. 이 편협한 시각은 어쩔수없지.
@@Uncleparis 글쎄요 유럽축구선수들 어렸을때부터 혹사당하고 프로안되면 길거리에서 깡패짓하는애들 널렸는데 문제가되나요?ㅋ
@@Uncleparis 전문직업인중에서 10년이상 훈련안받는직업이 있나요?아이돌은 일찍사회진출하는거고ㅋㅋㅋㅋ님 사고방식이 너무 사대주의인듯ㅋㅋㅋ또흔히 나오는말 성형했다ㅋㅋㅋㅋ헐리웃배우중에 성형안한사람없음ㅋㅋㅋㅋㅋ유럽체조선수, 유럽발레선수 발가락휠때까지 5살때부터 혹사시킴ㅋㅋㅋㅋㅋ
@@Uncleparis 케이팝 아이돌 혹사한다고 유럽애들이 부들부들거리는 이유가 뭔지아세요?케이팝을 예술로인정안함ㅋㅋㅋ쟈기들유로비전보면 아직도 80년음악수준에서벗어나지못하고 미국 대중문화식민지주제에 콧대만 높음ㅋㅋㅋ
파리삼촌님 응원해요!!
화이팅요!!!
앗,,,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농어 넘 잘봤어요,, 아 회가 먹고 싶어 지네요
옛날엔 영화에 한글나왔다고 좋아했던 때가 얼마안된거같은데요..이렇게까지...
사실 아직도 믿기지않아요.
Kpop댄스팀 인터뷰 기대하겠습니다.
네. 이번주 중에 올라갈것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일반 현지인이 생생한 소식!! 신뢰가 100 프로 감사합니다
장시리우스님 시청과 응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파리삼촌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자주 뵙겠습니다
케이팝이 중국과 일본에 대한 저항으로 시작했다고?
어이없네
20세기말 우리가 IMF로 신음하던 사이 중국은 경제 및 군사력에서 G2로 급부상중이었고, 또한 당시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경제대국 지위를 수십년간 누려온 일본까지 이들을 이웃국가로 둔 한국이 세계무대에서 그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문화산업 육성외엔 그 대안이 전무했죠. 당시 한국정부는 IT기술선도국이란 자부심을 바탕으로 문화 및 게임컨텐츠산업 육성정책을 펼쳤는데 드라마는 중국에서, 대중음악은 대만에서 막 성공을 거두고 있던 시기였죠.
지금까지도 세계 2,3위 하드파워를 자랑하는 중국과 일본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한국은 문화산업 분야 즉 소프트파워 육성책을 선택하여 큰 성공을 거뒀고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 및 세계 6위의 군사력을 지닌 하드파워 신흥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죠!
@@treeandtree1603 세계무대에 존재감을 알린다는 제 표현이 해석상 논란의 여지는 있어 보이네요. 당시 스타크레프트로 촉발된 게임분야에세 막 세계 1등의 타이틀을 가지던 때였죠. 여기서 세계에 존재감을 알린다는 말은 해당 분야 세계 1위를 다툰다는 의도로 드린 말씀이란점 참고바랍니다.
1990년을 전후에 노태우정부는 우리가 모든 분야를 다 잘할 수 없으니 한 두가지라도 해당분야에서 세계 1등을 가져보자는 말을 하곤 했죠. 그게 90년대 후반 전통산업은 아니지만 막 새로 등장한 온라인게임에서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죠. 이는 PC방이라는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는 문화산업 특히 게임 및 대중문화 컨덴츠 육성정책을 미래산업의 먹거리로 규정한 김대중 정부의 핵심정책이기도 했죠.
제가 가장 중요한 하나를 언급하지 않았는데 산업화 후발주자인 우리가 정보통신분야에서 만큼은 앞서자는 슬로건으로 김대중정부는 세계최초로 초고속인터넷을 전국단위로 보급해 PC방문화 뿐 아니라 벤처닷컴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그 바탕이 된것이 스타크레프트에서 보여준 당시 10대 20대들의 잠재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가 바로 그 세대였고.
@@billiejean_is_not_my_lover 정말로 한국이 이렇게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부상하는데는김대중정부의 정책이 가장큰 기여를 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초고속인터넷 보급은 진짜 강대국으로써 초석을 다지는 신의한수 😭
승자독식은 케이팝만에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양극화라는 전세계적인 문제의 원인이다.
사람사는 세상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승자독식이 아닌분야가 있을까요?
그분야의 승자가 되려면 아이돌 되는것만큼이 아니라 더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야도 있습니다.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아코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해외에서 살아서 그런지 너무 자랑스럽네요
대한민국 시장이 너무 좁아서 아이돌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물론 경쟁 과정의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그 결과도 화려하다.. 만약 대한민국이 미국 같은 시장만 가지고 있다면 좀 더 편안하게 돈 벌겠지.
좁은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니 해외에서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양궁국대 선발이 금매달보다 어려운것 처럼요 ^^ 의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 또한 있겠지요. ^^
이종국님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문화 스포츠 경제 정치 사회 모든 소식 다
좋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우!! 이렇게 수고하시는 "파리삼촌" 이 계셨는지 몰랐었네요. 대단히 미안스럽습니다. 글로벌화한 우리 대한민국의 여러부분중, 해외에 활동중인 "삼촌"과 같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Over Sea 중 프랑스와 대한민국과 관련한 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네 자주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시청과 댓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respect!!!
Winner takes it all 안통하는 나라가 어딨냐? 정도의 차이지... 프랑스가 속상한갑다!
제가 보기에도,, 좀 그런 부분이 없지 않죠
대박이군요~^^
네 더 많은 결과가 있을것 같아요
@@Uncleparis 앞으로 쭉쭉!
롤링스톤코리아음악잡지 bts커버 판매하네요 와우Rolling Stone Korea music magazine bts cover is on sale Wow
한국 언론들은 kpop에 관심이 크지 않으며 특히, BTS에 대해서는 적대적입니다.
이번 BTS 버터 신곡 및 빌보드 수상 관련 뉴스, 칼럼, 논평, 키워드 검색수, 유투브 영상수,
기사 및 기사에 따른 댓글 수.... 등등... BTS 관련 총 합이 한국이 23위 라고 모 유투버가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이유가 BTS는 기자들에게 벌벌 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국의 음악 평론가가
말했습니다.
또, 그 음악 평론가는 DJ 때부터 민주당 정부가 들어섰을 때,
대중 문화에 우호적이었고 지금의 야당이 집권시기는
블랙 리스트, 화이트 리스트등 문화계가 좀 어려웠기 때문에
독재 정권과 친한 한국 주류 언론들이 KPOP의 성공을
다른 나라 언론만 못하게 보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해외의 방송에서도 조금만 한국 언론 기사를 검색하면
KPOP의 부정적인 칼럼들이 수 없이 많고, 쉽게 인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라도 한국 KPOP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영상을
많이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네..전 국뽕이미지만 전하는 그런 유튜버 보다는 균형 잡힌 현지 만응을 전해 드릴려고 노력 중입니다.
말씀 주신 내용 잘 알겠고,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소식 잘 전달 드리겠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분을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 ^^
K팝이 한국의 위상의 드높여 주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 루이비통도 흥하세요..
어두운면 없는게 어디있어? 그 어두운 면을 사회 시스템이 보완해 주는가를 보고 그게 잘 작동하는가를 봐야지... 불법적인건 처발하고 있고 니들도 학생들 기숙사에 들어가는 애들 있잖아... 감옥이 아니라 애들 합숙하는걸 테클 거는거 기숙학교 욕하는거랑 같지....
박남주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러브서울님,,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모든 생태계는 치열한 경쟁을 통할때 가장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물론 그로인해 경쟁에 뒤진 사람들의 불행도 있지만 지금 한류의 성공엔 치열한 경쟁과 인재발굴과 훈련이란 배경이 있죠.
그렇죠,, 결과론적으론 한국의 시스템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길이 당연한거다 최선을 다해서 간다 항상 열심히 하는건 모두 같은데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선 열정 땀 이런 단어는 절대로 유럽이 대한민국을 못따라 할것입니다
좋은 느낌으로 들어갔다 씁쓸한 맘이되는 이유는 뭐죠~
어설프게 알면서 잘아는것같이 애기하는 저프랑스인은 대체 뭐죠
그렇게 보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보여 드리고 노력 중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BE-OG는 영상 많이 봤는데 아마 파리 팀중에서 인원도 가장 많을겁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 그래요? 어제 인터뷰 하고 왔는데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 또한 짙고 어둡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루어 가고 있는것들이 참 대단한 부분이 많습니다. 양적,질적으로 성장한 만큼, 조금은 뒤도 돌아보면서 가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예전엔 젊은이들을 혹사 시킨다고 생각 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그런 생각은 그들의 선택을 무시 하는 오만한 생각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케이팝에 투신하는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선택으로 젊은 날을 아름답게 불태우는 것이죠. 그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들의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어찌보면 무모할정도의 도전이지만 젊은 폐기로 이루어낸 값진 보석들이죠
4:27 모넷 이분은 진짜임... 객관적 시각으로 편견없는 평을 해주는 분인데... 코로나 초기에 프랑스 넘들이 방송에서 평소에 하던대로 백인우월적 시각으로 한국을 폄훼하자 대놓코 대응해주던 분임.. 프랑스만이 아닌 유럽넘들의 우월주의가 가장 강한게 오히려 상류 또는 기득권층에서 만연함.. 우리나라의 발전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고 자존심이 박살나며 열등감을 그대로 드러냄.. 강경화 장관 인터뷰하던 독일 앵커년 아직도 기억나네..
백인 우월 주의보다는 자국문화 우선주의 같은것 들이 한국문화가 넘 발전하니,, 발동하는것이 아닐까요?
그만큼 너무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한류의 어두운 면을 비판한 기자에게 왜 스포츠 스타와 헐리우드 스타에게는 같은 잣대로 비판하지 않는지 질문하고 싶네요. 그들도 또한 수년간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본인들의 간절한 소망과 자본주의 결합이 있었으며,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승자독식이라는건 어느 나라의 연예산업에서도 공통적인 현상이죠. 몇몇의 안타까운 사고 케이스를 가지고 와서 마치 한국 연예계에만 존재하는 문제인양 지적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의 나라에서는 실패한 연예인의 자살, 마약에 빠진 연예인,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없는지 되묻고 싶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연습생 하면서 학교는 졸업을 하는데 무슨 포기야 회사에서 학교는 꼭 보내는데
근데 외국도 탑 아이돌 가수들 약도하고 중독에 빠지는게 울보다 더함더했지 덜하지 않던데. 그것도 심각한 그림자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인드와 연결된다고 봅니다. 모두 성공할 수 없는 시스템속에 우린 살고있죠. 우린만의 그늘이 아닌것 같아요.
무조건 이타적인 곳에 더 비판이 강하죠,,
유럽의 중국이 프랑스죠.
자존심도 높은데 문제는 타 문화를 하대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려는 심리가 강하고 오만하기로 정평이 나있죠.
주도권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유럽의 추한 모습들이 계속 나타나게 될겁니다.
문화의 흐름은 항상 전쟁을 불러 올 정도로 치열합니다.
블랙핑크만 보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블랙핑크를 보고 난생처음 국뽕 체험했습니다.
블랙핑크 장난 아니죠
성공의 이면에는 항상 실패가 있고 그런 치열한 경쟁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든 것.
이도 저도 아닌 것보다 이런 역동적이고 치열한 대한민국의 발전은 모든 분야에서 현재진행형.
네 맞습니다. 현재진행형이죠,,
부러운거지~ㅋ.,
에펠탑 아래서 한국대중가요로 춤을 추는 영상을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그동안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양적이 아닌 질적으로도 우수하며 몇년이 아닌 몇십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듣고 부르는 KPOP이 되었으면 합니다.
갈수록 영상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줄리엣 기자가 KPOP의 현 모습을 제대로 꼬집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문제이지만 수면위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죠.. 그리고 특정가수 특정장르 특정회사 그리고 너무 유행에만 따르는 모습..... 자본주의아래서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아직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멀고 멀었다 생각합니다.
^^ 참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해외에서 살다 보니 이런 변화에 더 민감해 지는것 같아요 네 조금더 변화 하면 훌륭한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Uncleparis ABBA나 비틀즈 처럼 여러세대와 시간을 아우르는 KPOP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영화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셨죠. ㅎㅎㅎ
@@junheo9281 우리나라 문화와 사람들이 해외에서 인정 받는다는게 이제는 당연시 되는 것 같아요
해외에 계신 분들은 더 느끼시겠지만 한류라는 물결은 10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프랑스네요 ㅎㅎ
항상부정적인 면을 강조하죠 꼭 k팝뿐 아니라 원래 프랑스인들이 좀 부정적이고 비판적이죠 !!
ㅜㅜ삼촌나올때뒤에배경음악궁금해용🙏🏻
제가 이야기 할때 음악은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에서 다운 받았어요,, 곡은,, 적어 놓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ㅠㅠ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한류의 중심이 프랑스로 알고있는데, 그래서인지 언론이 다루는 내용이 우리에게 마냥 스윗한말은 아니네요 ㅎ
기존 경제,문화패권의 일부를 우리가 가져간다는 배아픔과 위기감도 느껴지구요.
하지만 우리 엔터산업의 부정적 부분은 해결해야할 과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게 올바른 길이기 때문이죠.
앞으로 다양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네..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역시 프랑스 언론의 비비꼬인 시선
프랑스 언론들이 논평을 할때 장단점을 다 이야기 하죠
한국이 워낙 음주가무를 좋아했는데 그게 중국과 일본과 무슨 상관이지? 이웃나라니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지만 ㅡㅡㅡ 늘 고유했던 나라가 한국인데
음주가무 넘 좋아하죠 ㅋ
한류의 성숙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저도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좋은소식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만 주구장창 배우는 거나 춤과 노래를 배우는게 뭐가 다르냐 ?
피아노는 되고 케이팝은 안된다는게 너네의 천박한 수준을 보여주는거. .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나라 제품이 훨 뛰어난게 많아요. 옷고 세계적인 명품보다 우리나라 옷이 훨신 세련되고 예뻐요. 머리가 좋고 손재주가 뛰어나닌까요. 우리도 루비통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회사 만들 수 잇어요. 마케팅만 잘하면요. 또 전통 문화와 관련된 고급스런 제품들이 많은데(예를들면 나전칠기, 전통자수, 매듭, 등등)한류를 통해서 전통문화를 세계화하는 기업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방탄소년단 등 한류 스타들을 통해 한국제품이 세계적인 브랜드도 성장해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제품은 완전 좋은데 마케팅 전략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전통 공예는 세계의 어떤 공예품보다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분들이 일감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정부에서 전통문화 및 전통공예 등등을 활성화 정책을 펴서 세계화에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여..
훔쳐간 우리나라 보물....
내놔라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국내 정치인들이 문화제 반납과 KTX를 정치적으로 이용을해서,, 오해가 많이 있네요.
팔다리 긴 서양애들이 같은 동작을 해도 확실히 시원하네요
그런가요?
최근에 유투브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세계 곳곳에서 케이팝 댄스 커버를 하는거보고 깜짝 놀랐음, 금발에 파란눈 또는 흑인 10대 20대 소녀들이 한국 가사를 따라하면서 율동하다니,,, 항상 외국인들의 시선과 평가에 몸둘바를 몰라하던 한국이었는데 너무 경이롭달까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 음식,영화,옷,화장품 등으로 영역이 확장됩니다. 벌써 이런 움직임은 세계적으로 일어 나고 있습니다.
커트 코베인은 왜 자살했을까? 미국사회의 무슨 문제때문에
마를린 먼로는 왜 죽었을까?
링컨과 케네디는 왜 암살당했을까? 암살의 이유와 진범은?
톨레랑스와 차별금지라는 헌법가치 충돌로 테러에 노출된 프랑스의 현실은?
18초 정도에서 40초 정도까지 기겁했다....내 눈...눈.....문화충격에 깜놀...
한국의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사관생도들이죠. 단체생활에 금욕에 가까운 일과.
- 1등이 만들어낸 성과가 평준화에서 만들어낸 것보다 크다.
물론 지적한대로 1등 외엔 다수의 루저가 양산된다.
경제는 계속 성장하는데 힘들다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1등의 성과를 나눠가질지, 평준화를 할지, 루저들은 버리고 갈지...무엇을 선택할지는 당신의 몫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프랑스 케이팝 댄스 커버팀의 수준은 러시아와 더불어 유럽에서 거의 탑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프랑스 젊은 층의 케이팝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다는 증거이겠죠.^^
네 열기가 대단합니다 ^^
프랑스언론의 시각... 확실히 편향되어 있어요.
서양 언론이라고 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닙니다.
객관적이라는 것이 그 무리안에서의 객관화 이기 때문에 반대 입장에서는 중립적이지 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이라 생각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Uncleparis 제가 드린 말씀은 서양언론은 서양 중심적인 사고가 무척이나 강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동양은 근대화 이후에 항상 서양을 동경하고 의식하고 배우는 입장이 많았지만.. 서양은 그런 경향이 강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기에 더더욱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겠죠.
성매매나 자살, 마약중독등은 서양도 심하지 않나? 우리만 있는것처럼 얘기하네..연에계쪽이 다 그렇지 화려함뒤에 감춰진 추악한 단면이 공존하는곳 어딜거나 연예계쪽은 다거기서 거기에요
비슷한 부분도 틀림 없이 있습니다
프랑스 언론에서는 가족과 단절,사생활 관리 등에 좀더 초점이 맞춰 있는 것 같아요
@@Uncleparis 회사가 서울에있는데 지방애들이 모든가족데리고와서 이사와야되나요?ㅋ저거다흠짓내기임 서울사는연습생애들은 다 집에서 왔다갔다함
@@on-pe4hv 뭐 프랑스 애들이 비판하는 거죠,, 크리쉐
프랑스 언론들의 대체적으로 미국의 문화와 비슷하게 한국 문화를 다루는 느낌이 듭니다
분석하지마라 어줍잖게 무엇이든 빛이 있으면 어두운면과 그늘이 있기 마련이다 그게 세상의 이치지 부정적인 면만 보면 한도 끝도 없다
세계탑클의 수준이 어찌 노력 없이 얻어지겠나 그만큼의 피나는 노력의 댓가인거지
마이클잭슨은 천재라 그냥 얻어진거 같나? 메시는? 남들 놀때 쉬지않고 엄청난 노력으로 얻어진거지
부러우니까 뭔가 흠잡을 것이 없을까 찾는거 뿐이다
2002년 영국에서 누나가 유학으로 외로움탈때 한달간 영국으로 간적이 있는데요 그때 마지막주에 여행으로 파리랑 로마간적이 있습니다 그 한달간 기억나는게 유럽은 일단 한국자체를 모르더라고요 재패니즈냐? 차이니즈냐? 또는 반대로 묻지 코리언이라고 묻지는 않았어요 쟤가 갔을때가 월드컵시즌이었는데 이태리전에서 한국이 이기니까 처음으로 영국에서 코리언이냐고 묻더라고요 그때 감동먹었죠
물론 이태리가선 욕먹었던건 잡치는일이긴한데 그러네요
저도 2002년에 프랑스에 도착했는데 그때는 정말 모르더라구요 이제는 한국하면 엄지척 입니다
메이딘 코리아는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 상품을 나타냅니다 LG 냉장고가 체코,한국생산 차이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참 교민으로서 자랑 스럽죠
요즘 유럽이 똥줄이 많이 타는듯 합니다ㅎㅎ
프랑스 아이돌이 한국의 어두운면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탁 합니다ㅡㅡㅡㅡㅡ
이번주에 k pop 댄스그룹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알람을 켜 두시면 놓치지 않고 보실수 있습니다.
자살이 일상적이지는 않아
일본도 작년까지만 해도 국책이니 뭐니 떠들었죠 이제는 실력에 찍소리 못 하는 듯요
어떠하든 그들이 좋아하는 문화인걸~~~암튼 꼭 뒤틀어 짜야 속이 편한건가~어디든 어느 상황이든 음과 양은 꼭 있는걸 본인들은 아닌척척🤨
헐리우드나 유럽 연예계도 마찬가지죠 미투가 어디서 시작 됐는지 보세요 자신들의 치부는 못보는 거죠
다들 자신에게는 관대하죠
성공하지 못해 자살하는 게 아니라 성공한 스타가 자살하는 게 더 의아한데... 성공하지 못하면 일반인이 되면 되는데 한국의 일반인이 그렇게 불행하지 않은데.... 외국의 시선은 아무리 정확한것 같아도 현지와 언제나 괴리가 있는 듯...
지배가 아니고 같이 즐기는문화
프랑스도 일뽕나라라.우리나라에.좋은 말은 잘 안해주는것같음
각설하고 계속해서 진군해야합니다.
닥칠때까지...
대한민국의 성공이 너무 대단하기에. 이런 반응도 나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영상 초반에 나오는 노래가 케이팝인가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TWIT(멍청이) 회사가 불렀습니다 ^^
@@Uncleparis 화사~
네 화사 감사합니다.
한류의 달레가는 속도가 너무 무시무시 해서 만약 멈추는 순간이 올때 그 스탑 충격이 심히 두렵다
파리에 제 밀냉면집 차리면 쪼메라도 괸찮을까요?
입맛은 세계 어디서도 통하죠~~ 맛만 있게 하시면 가능하죠
여기는 BTS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군요..지금 영향력이 엄청 큰데 말이죠.
오늘 BTS 영상 올라갑니다.
제 생각에는 유럽인들과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나 관념이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한국인들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꿈이있으면 많은 걸 희생하고서라도 죽자살자 달려들자나요..
케이팝 연습생들도 자기들의 목표를 위해서 그러는거고.. 계약서에도 동의하고 많은 부분을 희생을 감수하면서 하는거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초창기에 기획사들의 횡포같은게 있었지만,
그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은 케이팝 연습생도 4대보험에 가입될정도로 제도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인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겠죠.. 그들은 한국인들같은 죽자살자 덤벼드는 열정이 없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마 한국인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사랑하는지,,학생들은 또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를 ,,
강대국사이에서 살아남으려는 한국인 정신,, 항상 위기라고 외치며 한순간한순간 최선을 멈추지않는 한국인의 사고방식, 문화를 알고나면
자연스레 이해될것들이 아닐까 해요..
유럽인들은 무조건 개인의 자유, 개인의 행복 그런것들만 강조하는게 이번 코로나사태에서 여실히 보여주었잖아요.
말씀 하신것 처럼 차이가 많습니다. 이질적 문화여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존재 할것인데..
파리삼촌 채널에서는 이런 이질적인 부분의 다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 구찌" 는 비싼 고급브랜드의 외국 기업이지만, 진짜 우리가 지켜줘야 할 기업임, 90년대 I.M.F가 한창일때
일본을 포함한 다른기업들 다 나가거나, 우리 등처먹을때, 들어와 한국을 프랑스에 많이 알려줬고, 한국국기와 디자인을
일본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도 당당하게 표현해주는 고마운 기업임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모르고 있음,
그런 이야기가 있군요,,
@@Uncleparis 네, 대장금의 이영애씨가 바로 구찌의 엠버써더 였었죠, 지금도 태극기를 응용한
문양을 이용하거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사진등으로 일본의 심기를 팍팍 건드리고 있는 기업이 구찌 입니다,
에이 이건 아니지.
그럼 프랑스에 그 많은 축구선수를 지망하는 어린 소년들 대부분은 리그앙을 비롯한 주요 리그에 서보지도 못하고 꿈을 접게되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누구나 이루지 못하는 꿈이니까 그 꿈이 더 가치가 있는거지
로또가 너도 나도 더 당첨돼서 1등당첨금 2만원 이러면 누가 로또를 사?
맥플라이님 의견 감사합니다 ^*
BTS가 비틀즈 넘어선 듯 합니다.
저도 한표!
궁금해서 그러는데 프랑스 연예계는 스캔들이 없나요?
연예계는 물론이고 정치인들까지도 성스캔들을 개인 생활로 큰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에 이혼과 결혼을 해도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죠
생로랑 앱버서더 로제 는 왜 언급 안하죠? 로제가 다른 멤버보다 더 국제 앰버서더도 되었는데
많이 바뀌었었습니다. 어두운 면이 있는건 차츰 개선해 나갈것 입니다.
네.. 새로운 역사를 쓰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화강국인 프랑스에서 한류라 더 좋네요~! 그런데, 프랑스에 인권이 있나요? 유럽의 인권이라...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네요.
인권이라고 부르짓는 부분은 추후 영상으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