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통해 좋은 팁을 배웠습니다. (1) 길게 하다 = 기르다 : >>> (식물) 나무를 기르다 >>> (동물) 강아지를 기르다 >>> (사람) 아이를 기르다 >>> (사물) 수염을 기르다 (*키우다 X) (2) 크게 하다 = 키우다 : >>> (식물) 나무를 키우다 >>> (동물) 강아지를 키우다 >>> (사람) 아이를 키우다 >>> (사물) 풍선을 키우다 (*기르다 X) 이처럼 식물과 동물, 사람에는 길이를 길게 하는 '기르다'외 부피(크기)를 크게 하는 '키우다'를 같이 쓸 수 있는데, 사물에 작용할 때는 '기르다'와 '키우다'의 의미가 다르게 작용하네요....^^; 길이가 길어지는 사물에는 '기르다' 부피가 커지는 사물에는 '키우다'만 어울립니다. (추상 명사 목적어) '기르다'와 '키우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a. 성숙하게 하다: 사회성을 기르다/키우다, 안목을 기르다/키우다, 자신감을 기르다/키우다 b. 익숙하게 하다: 습관을 기르다/키우다, 버릇을 기르다/키우다, 태도를 기르다/키우다 c. 강하게 하다 : 힘을 기르다/키우다, 능력을 기르다/키우다, 자신감을 기르다/키우다 이에 비해 '가꾸다'는 길이나 크기를 바꾸는 게 아니라 모양을 바꾸는 것이므로 '기르다, 키우다'에 비해 의미가 약간 달라지고 있습니다. (3) 모양을 가다듬다 = 가꾸다 : >>> (식물) 나무를 가꾸다 >>> (동물) 강아지를 가꾸다 >>> (사람) 아이를 가꾸다 >>> (사물) 교실을 가꾸다 (*기르다 X, *키우다 X) (참고) 수염을 가꾸다(O), 풍선을 가꾸다(O) '가꾸다'는 길이나 부피(크기)는 바뀌지 않고 모양이나 모습을 바꿀 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길이 변형과 관계 없이 모양만 바꿀 때는 '수염을 가꾸다'도 사용할 수 있고, '풍선을 가꾸다'도 사용할 수 있는 거네요. 대신에 추상 명사는 모양을 바꿀 수는 없기에 '가꾸다'를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듯해요. a. 사회성을 *가꾸다(X), 안목을 *가꾸다(X), 자신감을 *가꾸다(X) b. 익숙하게 하다: 습관을 *가꾸다(X), 버릇을 *가꾸다(X), 태도를 *가꾸다(X) c. 강하게 하다 : 힘을 *가꾸다(X), 능력을 *가꾸다(X), 자신감을 *가꾸다(X)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팁을 보고 저 나름대로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고맙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Really this is an important video. Can you please make a video about the Korea verbs having the meaning of "to pour"? There are so many Korean verbs having that meaning.
Good topic, it was nice to complement what i learned in Duolingo. They teach the word 기르다, but don't give it context, only examples with animals, like 학생들은 학교에서 고양이를 기러요
시간이 있으시면 제 만든 문장에 틀리나 어색한 걸 좀 알려주세요 ^^ 사랑이라는 걸 모르고 감사를 할 수 없는 아기를 돌보는 부모님처럼 제가 이 장미꽃을 키웠다 죽음이 후텁지근한 여름 공기처럼 가까이에 남아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여전히 돌볼 가치가 있죠. 이런 마음으로 제 시들어 가는 장미를 매일 기르려고 했다 유리 잔을 잡을 때는 너무 꽉 쥐면 산산조각이 나고 너무 느슨하게 잡아 들면 떨어드리고 똑같은 결과가 될 법이다. 이런 마음으로 물을 너무 주지 말고 딱 충분히 제공하고 하루도 무시하지 않으면서 제 정원을 가꿨다 소중한 딸이 머리를 기르는 건 어린 인생의 활력을 반영하는 듯 저도 웨딩드레스를 만들 때 결혼의 순결을 반연하는 것을 만들어요. 이 비유대로 제 웨딩베일을 항상 특별히 길게 만들어요.
선생님을 통해 좋은 팁을 배웠습니다.
(1) 길게 하다 = 기르다 :
>>> (식물) 나무를 기르다
>>> (동물) 강아지를 기르다
>>> (사람) 아이를 기르다
>>> (사물) 수염을 기르다 (*키우다 X)
(2) 크게 하다 = 키우다 :
>>> (식물) 나무를 키우다
>>> (동물) 강아지를 키우다
>>> (사람) 아이를 키우다
>>> (사물) 풍선을 키우다 (*기르다 X)
이처럼 식물과 동물, 사람에는 길이를 길게 하는 '기르다'외 부피(크기)를 크게 하는 '키우다'를 같이 쓸 수 있는데, 사물에 작용할 때는 '기르다'와 '키우다'의 의미가 다르게 작용하네요....^^;
길이가 길어지는 사물에는 '기르다' 부피가 커지는 사물에는 '키우다'만 어울립니다.
(추상 명사 목적어) '기르다'와 '키우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a. 성숙하게 하다: 사회성을 기르다/키우다, 안목을 기르다/키우다, 자신감을 기르다/키우다
b. 익숙하게 하다: 습관을 기르다/키우다, 버릇을 기르다/키우다, 태도를 기르다/키우다
c. 강하게 하다 : 힘을 기르다/키우다, 능력을 기르다/키우다, 자신감을 기르다/키우다
이에 비해 '가꾸다'는 길이나 크기를 바꾸는 게 아니라 모양을 바꾸는 것이므로 '기르다, 키우다'에 비해 의미가 약간 달라지고 있습니다.
(3) 모양을 가다듬다 = 가꾸다 :
>>> (식물) 나무를 가꾸다
>>> (동물) 강아지를 가꾸다
>>> (사람) 아이를 가꾸다
>>> (사물) 교실을 가꾸다 (*기르다 X, *키우다 X)
(참고) 수염을 가꾸다(O), 풍선을 가꾸다(O)
'가꾸다'는 길이나 부피(크기)는 바뀌지 않고 모양이나 모습을 바꿀 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길이 변형과 관계 없이 모양만 바꿀 때는 '수염을 가꾸다'도 사용할 수 있고, '풍선을 가꾸다'도 사용할 수 있는 거네요.
대신에 추상 명사는 모양을 바꿀 수는 없기에 '가꾸다'를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듯해요.
a. 사회성을 *가꾸다(X), 안목을 *가꾸다(X), 자신감을 *가꾸다(X)
b. 익숙하게 하다: 습관을 *가꾸다(X), 버릇을 *가꾸다(X), 태도를 *가꾸다(X)
c. 강하게 하다 : 힘을 *가꾸다(X), 능력을 *가꾸다(X), 자신감을 *가꾸다(X)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팁을 보고 저 나름대로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고맙습니다.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어요.정말 감사합니다?쌤
I am watching from Bangladesh 🇧🇩. EPS
드디어! 선생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함니다 ❤ Philippines watch here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ㅅㅅ
감사합니다! 얼굴이 잘 생기는 것 같아요 선생님 ㅋㅋ
Thank you very much. Really this is an important video.
Can you please make a video about the Korea verbs having the meaning of "to pour"? There are so many Korean verbs having that meaning.
I think I have a shorts video about it 🤔
집에서 식물을 가꾸고 고양이 세 마리 키워요. ❤❤
오늘은 축사를 청소하는 날입니다 . 축사가 깨끗해야 소들도 건강하게 찰 ..........
1) 자랍니다. 2) 기릅니다
3) 키웁니다. 3) 재배 합니다
대답이 좀 어려워서 도와 주세요
1번!
어제 친구가 휴대전화 를 ______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어요
보다가 ? 보면서? 🙏🏾🙏🏾🙏🏾
보다가!
위대한 수업 선생님
이 차이점은 한국어를 배우는 2년 동안 계속 헷갈려서 이 동상을 보니까 너무 너무 도움이 됐다!
궁금한 건 있는데 “기르다”는 분명히 “길다”랑 관계가 있고, “키우다”도 분명히 “크다”랑 관계가 있네요. “가꾸다”도 관계가 되는 단어가 있을까요?
가꾸다는 보기 좋게, 예쁘게 만들다 예요
I had to translate your comment, and actually, the translation of 가꾸다 was "to groom", so it checks out
Good topic, it was nice to complement what i learned in Duolingo. They teach the word 기르다, but don't give it context, only examples with animals, like
학생들은 학교에서 고양이를 기러요
Hi mam,what is the ans of below question?
And pls can you explain.
1. 다음 단어와 관계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녀, 머리, 가축, 꽃
1 자르다
2 기르다
3 키우다
4 깎다
키우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식물을 가꾸시는 게 취미다.
저는 집 뒤에서 나무를 키우고 싶어요.
어, 머리가락 기르네요.
머리카락을 길어요.
토마토를 키워요.
머리카락을 가꿔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가꾸다 라고 해도 돼요? 편집해서 예쁘게 만들잖아요!
으아 고마워요!!! :) 근데 영상이 자라는 건 아니니까 조금 어색한 것 같아요 ㅎㅎ
시간이 있으시면 제 만든 문장에 틀리나 어색한 걸 좀 알려주세요 ^^
사랑이라는 걸 모르고 감사를 할 수 없는 아기를 돌보는 부모님처럼 제가 이 장미꽃을 키웠다
죽음이 후텁지근한 여름 공기처럼 가까이에 남아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여전히 돌볼 가치가 있죠. 이런 마음으로 제 시들어 가는 장미를 매일 기르려고 했다
유리 잔을 잡을 때는 너무 꽉 쥐면 산산조각이 나고 너무 느슨하게 잡아 들면 떨어드리고 똑같은 결과가 될 법이다. 이런 마음으로 물을 너무 주지 말고 딱 충분히 제공하고 하루도 무시하지 않으면서 제 정원을 가꿨다
소중한 딸이 머리를 기르는 건 어린 인생의 활력을 반영하는 듯 저도 웨딩드레스를 만들 때 결혼의 순결을 반연하는 것을 만들어요. 이 비유대로 제 웨딩베일을 항상 특별히 길게 만들어요.
잘하네요! 책같아요!
@@JustKorean 오 정말요!? 감사합니다 ^^
가주쳐 주셔서 감사합니더 선생님 그리고 한ㅏ 잘 이해할수 못한 게 있어요
(1)대문에
(2)누라고
위에 있는 거에는 어떻게 달라요?
때문에 그리고
'누라고' 는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