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대회에서 발차기(하단돌려차기) 업어치기 발막기(발잡고업어치기), 유도와 같은 조르기, 관절꺽기가 모두 사용 가능 했으나 부상의 위험으로 조르기 관절꺽기가 사라짐;; 그리고 합기도가 태권도보다 부흥하지 못한건 파벌이 심해서임… 대전에 합기도 흑추관만이 정통 합기도로 인정받고 흑추관 간판을 받지 못한 제자들이 다른 이름의 합기도 체육관을 차렸는데, 승급승단 심사도 따로 치뤄져야했음… 이렇게 인재들이 뿔뿔이 흩어지다 보니 힘을 잃을 수 밖에… 태권도는? 걍 ???대학 태권도 뭐 그롷잖슴?
태권도랑 합기도 둘다 어렸을때 배워봤는데 태권도는 품세랑 발차기 위주에 특화되어있음. 합기도는 진짜 다양하게 배움.호신술 관절기부터 낙법이나 공중 돌기, 뒷돌기 그 이외에 다양한 무기 까지 다배움. 검은띠 1단 까지는 보통 봉술이랑 검술 까지만 배웠는데 고단 올라갈수록 부채 지팡이 표창 쌍검 단검 창검 포박술 등등 다양하게 가르침. 손목을 꺾어 상대를 제압하는 관절기는 지금 생각해도 유용한듯
오해가 있네요. 태귄도가 본래는 발만 쓰는게 아니라 손도 다양하게 썼었습니다. 다만, 스포츠화 시키고 부상을 막기위해 룰을 정하면서 막는 용도로만 제한했고, 그 마져도 빠른 진행을 위해 막기 보다는 회피와 공격으로 좀 더 단순화 시키면서 발만 쓰는 스포츠가 되어버린겁니다. 우리나라가 속한 태권도는 그렇고, 북한이 대표로 있는 태권도는 여전히 일정부분 손공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술을 스포츠화 시키다보면 공격력이 약해지고 방법도 단순화 되는거죠.
태권도는 나라에서 밀어주면서 대태협 하나로 뭉치면서 지금의 국기가 되었고, 합기도는 하나가 되지 못하고 지원도 못받고 수십개의 단체로 찢어져서 지금의 합기도가 된거라 생각함.. 물론 지금의 합기도는 체육회에 속하면서 하나로 뭉치려 하지만 아직도 여러 협회랑 싸우면서 중구난방임... 좋은 무술인데, 아쉬움
합기도는 일본에서 온 유술의 일파이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없었겠지요 태권도는 해방 후 실력자들이 모여서(가라데를 기초로) 다시 만들어놓은 무술이고요 군복무때 창고에서 60년대 초에 나온 군용 무술 교범을 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가라데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더군요 태권도가 아니라 당수도 라고 쓰였던 것 같습니다.
팩트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오키나와테가 가라데로 가라데를 변형해서 태권도가 된것이 맞고 당수는 합기도가 맞긴한데 합기도는 종합무술 봉술, 쌍절곤 무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은 중국무술을 손목수, 낙법 이런건 일본의 합기도인 아이키도에서 따온것이죠.70년도 80년대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쿵후도장 엄청많았죠. 그때 태권도가 최고다 쿵후가 최고도 이랬을때 조용히 치고 올라온게 합기도입니다.
아이키도와 한국정통합기도는 비슷한것도 있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아이키도의 창시자 우헤시바모리헤이나 합기도의 창시자 최용술도주님은 다케다소카구 문하에서 대동류합기유술을 배웠지만 아이키도는 검술을 방어하거나 류원화의 원리에의한 큰동작으로 중심을무너뜨리면서 던지고 메치는 동작이 주로 쓰이지만 최용술 정통합기도는 단순한 관절기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이지요 물론 원리는 화원류의 원리로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며 부드러우며 강한 관절기를 쓰지요 하지만 그의 제자들에 의해 발차기 낙법 각종 무기술을 가미해서 변형이 되었고 원형합기도는 거의 관절기만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의 용수합기도장에서 정화재 관장님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요
90년대 초까지만해도 합기도장의 숫자가 태권도장에 뒤지지 않았음. 93년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합기도는 쇠락의 길을 걸음. 게다가 합기도는 대한합기도협회, 국술원, 국제합기도연맹 등 수십여개의 단체가 합치질 못해 커리큘럼이 달랐고 단증 상호 인정도 안해서 수련생들이 모이질 않고 유도, 태권도로 몰렸음. 태권도가 60년대 정부의 압력으로 하나로 강제로나마 통합되었듯 합기도 또한 능력있는 독재자가 하나로 합쳤다면 현재의 위상은 달라져 있을 것이기에 아쉬움
70년대 태권도나 합기도 유도 쿵푸 같은 한국에서 무예를 가르치시던 분들은 혹독했죠.. 그리고 제자들을 먹이고 재우고 했습니다... 엄하고 패면서 강하게 가르쳤어요 가르치는데 돈을 받기도했지만 몇몇은 진짜 숙식제공하며 가르쳤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태권도 하면 제일무서운 띠가 흰띠였어요 ^^ 왜냐하면 검은띠를 포함 도복을 빨고입고 수많은 반복을 하다보면 색이빠져 흰색으로 보였기에 미국갱단이나 건달들이 아시아인이라 무시했다가 되통 딩해서 검은띠만 보여도 도망가거나 급 공손해졌다는 우스갯 소리가 생길정도였죠..그만큼 그때당시는 지금과 비교불가할정도로 인간 병기로 가르쳤다고 태권도배울적에 관장님과 코치들이 긔옛날옛적 말을 해주더라구요
@@16thChemical ' 아이키도 ' 라는 말 자체가 바로 ' 합기도 ' 의 일본말이다 ㅎ ㅎ .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양의 레슬링을 제외한 , 동양에서 만들어진 그 모든 그래플링 무술의 근원은 바로 일본 사무라이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 유술 ( 주즈쓰 ) 이다 . 다시 말해 대동류 합기 유술 , 아이키도 , 유도 , 한국의 합기도 , 그리고 심지어는 브라질 유술 그레이시 주지쑤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동양식 그래플링 무술의 원조가 바로 사무라이 시대에 탄생한 일본 유술이라는 얘기다 . 일본 유술은 여러 문파들로 갈라져서 그 문파들 나름대로 전수되어왔고 , 대동류 합기 유술 또한 그 여러 문파들 중 하나일 뿐이다 . 최용술 선생이 독자적으로 창안한 무술 절대 아니고 , 최용술 선생 또한 일본에서 그의 사부로부터 전수받은 것이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 ' 유술 ' 이라는 말의 의미는 몸을 유연하게 하거나 부드러운 무술이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 사무라이들의 전국시대에는 창과 검을 이용한 무기로 전쟁을 했었고 , 그 창검을 활용한 무기술을 ' 강술 ( 剛 術 ) ' 이라 칭했었다 . 창검술로 전투를 벌이다가 무기를 놓치게 될 경우 어쩔 수 없이 맨손 격투를 벌일 수밖엔 없게 되는데 , 무기가 아닌 이 맨몸 격투술을 바로 ' 유술 ( 柔 術 ) ' 이라 칭했던 것이다 . 그러니 ' 유술 ' 이란 다름 아닌 ' 맨손 격투술 ' 을 일컫는 말이고 , 창검을 들고 하는 무기술에 비하면 ' 유하다 ' 는 의미에서 무기술인 ' 강술 ' 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 유술 ' 이라 칭해진 것이다 . 맨손 격투술인 ' 유술 ' 이 타격기가 아닌 주로 그래플링 기술 위주로 만들어진 이유는 사무라이들이 전쟁터에서 두꺼운 갑옷을 입고 전투에 임했기에 , 타격 기술은 그 두꺼운 갑옷으로 인해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어서 주로 상대를 테익다운시켜 팔과 다리 관절을 꺾어 ( 암바 , 니바 기술 등 )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든 후 조르기 ( 초크 기술 ) 로 상대의 목숨을 끊어버리는 기술 위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 무술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댓글을 달길 바란다 .
@@mundle321 자식이 부모랑 별로 닮지 않았다고 해서 그 부모의 자식이 아닌 게 아님 . 그 자식에겐 틀림없이 그 부모의 유전자가 들어 있으니까 . 현재의 태권도가 제 아무리 가라데와는 많이 달라진 무술이 되었다 한들 , 태권도 안엔 분명히 가라데의 유전자가 들어 있음 . 그걸 애써 부정하려는 사람은 역사를 왜곡 날조하려는 삐뚤어진 심성을 지닌 사람임 . 일본 가라데의 뿌리는 중국 남권에 있고 , 한국의 태권도는 일본 가라데에서 유래했으니 , 따지고 보면 중국의 무술 배우 조문탁이가 말했던 태권도는 중국 무술이라는 얘기가 완전 허무맹랑한 소리인 것만은 아닌듯 . 물론 그 중국 남권의 뿌리까지 파고 들자면야 무술의 근원을 밝히는 건 끝이 없겠지만 . 오래 전 시대에 우리가 일본에게 전수해준 문물에 대해서는 무던히도 생색을 내면서 , 태권도의 뿌리가 가라데라는 건 엄연한 사실임에도 입 싹 닦고 애써 부정하려는 한국인의 심보는 도대체 무엇일꼬 ? ㅉ ㅉ 자존심을 지키려는 건 중요한 일이긴 한데 , 그걸 애써 거짓말까지 만들어가며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 .
어느무술이든 배우면 좋은겁니다. 무술이라곤 군대있을때 배운 태권도가 전부이지만 무술을 배우면서 누구와 싸울려고 배우는 사람은 절대없습니다. 자신의 몸과정신을 단련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이지요. 태권도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것도 강함보다는 상대에대한 예의를 우선시 하기때문에 인기가 있는겁니다.
태권도가 신라시대 이전 부터 있었다는건 정확하게 말하면 틀린말이다. 그시대때 부터 고유히 내려온 고무술은 태권도라는 이름이 아니었고 형태도 조금 다르다. 지금의 태권도란 이름은 1950년도에 청도관등 공수도 관장들이 모여서 발 태 주먹 권자를 써서 태권도라 이름 붙이고 전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옛부터 내려온거라 주장 하는것뿐...진짜 옛부터 내려오는 무술은 수벽타, 수박 이라 불리는 고무술이 있고 현재의 태권도와 유사한점이 많다. 억지로 우기기 보다 옛부터 내려온 무술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무술이라고 말하는게 더 현명할듯
@@묵언중-j2k 일본공수도는 뭐 예수가 가르쳤나요 하늘에서 굴뚝으로 내려와 크리스마스날 전수하고 히말라야로 숨었나요 뭐든 다 근원이 있게 마련이고 또 서로 일부는 얽혀있는거죠 일본 가라테는 중국 당나라 때부터 내려온 수도를 받아들여 개선시켜갔듯이 올라가다보면 다 서로 얽히는거죠 최근세만을 칼로베면 엄마아버지가 나오겠지만 그건 시기를 칼날로 잘라서 옛날을 가려버렸기때문이지요 서로 붙들고싸우면 거기엔 유도도있고 합기도도있고 태극권도있고 절권도도 있는거죠 물어뜯기 부랄차기도 있는거구요 서로 가르는것도 의미가 있긴하지만 잇슈 즉 시대유행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비틀즈 가 어느날 하늘에서 우박과 함께 떨어졌지만 비슷하고 다른게 된건 바로 시대유행 바로 히어로우에의한 시대인기를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누가먼저냐보다 누가 인기를 끌어냈고 만들어냈냐는게 우선할뿐예요
길거리 싸움에서 가장 강력한 무술은
달리기입니다. 36계 줄행랑이 최고의 무술이죠
깊게 생각해보니 결국 도망이 최고더라
요즘시대에는 36계보다 38계가 최고지 ㅋ
그런데 더 빨리 달리는 놈 만나면 결국 죽는다는 게 함정이다 ㅎ ㅎ .
일단 큰부상 안당하게 맞고
합의 안봐주는 법원권이 최고임
을지가문의 출행랑이 더 뛰어나죠 ㅋㅋ
나이50넘으니달리기가 최고인것같습니다.
합기도는 종합무술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태권도도 예전에는 종합무술이었습니다. 멀면 발차기, 가까우면 주먹, 붙으면 넘기고 넘어지면 못일어날 때까지 꺽거나 밟으라 배웠습니다. 요즘 태권도와는 수련방법이 많이 달랐죠.
70년대 태권도 3단이셨던 분을 알았는데..., 그 분말씀이, 그 당시 태권도를 3단을 딸려면, 차돌을 수도로 내리쳐서 뽀갤 수 있어야 3단을 줬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합기도는 유술에서는 유도에 밀리고 발차기는 태권도에 밀려서 종합 무술이기보다 짬뽕 무술임.
@@영아일랜드-g4c 내가 군에 있을때 후임 둘을 붙여봤는데 합기도와 유도를 유도룰로 붙이니까 게임이 안되긴하더만요. 그런데 종합룰로 했다면 달라졌을지도..
두 친구다 쎄기했는데 유도 하는 친구는 용인대인가 체대 출신이었어요
@@Tanghuru888 저도 들은건데 아는분 아버님이 그당시 태권도 유단자신데 나이들어 같이 등산하면 돌을 수도로 부셨다고....
도관들어갈때 인사하고 모자 벗고
벽에(아마 나무벽??)정권지르기 몇번
수도치기 몇번이 기본이였다네요.
그게 옛날 태권도를 당수도라 했지
학창시절 두개 다 해본 입장에서...
길거리에서 싸운다 가정하면
그나마 합기도가 낫습니다
야인시대도 아니고
어차피 일반인들끼리 멱살잡이하는건데
신기한게 합기도는 본능적으로 기술이
나오더이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합기도가 의외로 쓸만한게 근접전과 그래플링같은 기술이 있어서 의외로 써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낙법친 기억이 있어서 자빠져도 잘 일어날수 있더군요
이종격투에서는 그냥 쎈놈이 이기는 겁니다.
저도 태권도장 다닐때 관장님이 합기도와 유도식 기술을 같이 가르쳐주셨어요. 잡혔을때 손목 꺽어 나오긴 요긴하게 썼네요.
중3때부터 스무살까지 합기도 했고 대학때 태권도 동아리에서 특이하게 타 대학 태권도 전공자들이 가르쳤는데 진짜들은 동네 도장에서 돈벌이하는 태권도가 아니에요
일반인은 뭐에 맞았는지도 모른채 한대면 누워요
님 말대로 운동은 케바케지요
저도 중고딩때 1년 이상 둘다 해봤는데,
합기도가 10배 강할듯.
합기도 태권도 무에타이 다 배워본 사람으로서 쌈박질은 무에타이, 방어와 제압은 합기도의 관절기가 좋고 발기술은 태권도가 뛰어남.
발로만 차는건 약한 어린애들이나 여자들도 가능하니 태권도도 스포츠 격투기가치 수준이 낮아졋다 워래 맨주먹으로 힘도 단련해야 무도답지 요새 태권도는 발래나 팬싱가치 시합위주로 싸우기만하고 도움도 안된다
그건 누구나 다암.
@@チャンネルケン-w5m 옛날 태권도처럼 주먹으로 돌 깨는 기술 단련해서 지금 어디다 써먹게?
결극본인자랑 ㅎ
고전 태권도 에서는
손기술도 많이 있음
올림픽 정식종목을 만들기 위해 동작을. 많이 축소시켜서 지금의 태권도를 만든것임,
하지만 유단자 이상은
여러가지 많은것을 수련함,
태권도든 합기도든 어떤것이든 사람상대로 직접타격 겨루기를 많이하면 실전에서 무조건 강하게되어있습니다 합기도 4단 지나갑니다
합기도 태권도 둘다 해본 입장에서, 합기도 기술 습득이 도 다양함. 낙법이나 업어치기등을 배우는게 태권도 보다 훨씬 더 다양한 움직임이 필요하고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더 필요함
당시에 유술과 타격을 동시에 수련한다는 것은 굉장히 파격적인 시도였을텐데, 합기도 측에서 그것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합기도 겨루기를 보면 발차기만 사용하더라고요.
태권도나 합기도 품세를 겨루기나 시합에 쓰기가 되게 어려움... 수기는 권투가 시합이나 겨루기에서 쓰기가 너무 좋음...
합기도는 자유대련에서 아무리 고단자라도 관절기를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발차기 위주의 대련이 될수 밖에 없죠. 잡고, 꺽고, 던지는 것은 약속대련 에서만 가능하지요.
옛날에는 대회에서 발차기(하단돌려차기) 업어치기 발막기(발잡고업어치기), 유도와 같은 조르기, 관절꺽기가 모두 사용 가능 했으나 부상의 위험으로 조르기 관절꺽기가 사라짐;; 그리고 합기도가 태권도보다 부흥하지 못한건 파벌이 심해서임… 대전에 합기도 흑추관만이 정통 합기도로 인정받고 흑추관 간판을 받지 못한 제자들이 다른 이름의 합기도 체육관을 차렸는데, 승급승단 심사도 따로 치뤄져야했음… 이렇게 인재들이 뿔뿔이 흩어지다 보니 힘을 잃을 수 밖에… 태권도는? 걍 ???대학 태권도 뭐 그롷잖슴?
합기도 석달 해본 사람으로써 호신술 위주로 하면서 전방 후방 낙법만 졸라게 했다. 근데 아직 배우싶다. 태권도 vs 하기도 라면 난 합기도에 1표
1974년 태권도를 배웠는데...이 당시는 태권도 사범들이 예사로 국민학생 애들을 때려었다
사실 전국민이 대상 안 가리고 폭력을 행사하던 시대였죠
2천년대 들어서야 점차 폭력이 사라짐
마자요ㅋㅋ나도74년도에
태권도 시작했었는데 당시
살벌했었죠 ㅠ
설민구 사범님 이름도
잊어버리지않네요 ㅋ
50년이 흘렀는데 ㅎ
@@여이현숙-w5x 저 당시 무덕관에서 홍띠까지 약 8개월 정도 배웠는데
40여년을 위급시에 잘 사용했었습니다ㅎㅎ
@@퍼플레인-q3s 태권도인가요?
가라데를 배우셨군요
태권도 합기도 사범출신입니다
태권도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밀어줬고
합기도는 태권도에 밀려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밥그릇을 지키려다보니 영상에 언급된 모 관장이 단증을 남발하다 개판이 되었지요
둘다 참 좋은 무술입니다
단증도 그렇지만 전국체전 종목에 없었던 영향도
신변보호는 합기도가좋을것같습니다.
마자요 합기도를 키웠어야하는데 쫌 아쉽.
태권도.권투.합기도.검도를 배우세요. 장소에 따라서 골고루 적용 됩니다.
@@손명수-o7c어중간하게 이것저것 배우면 다 어중간해집니다. 한가지 파고드는게 낫습니다.
태권도.. 시범단 이였슴.. 하루종일 빨래줄 감긴 편목 두들겨서 손에 굳은살 박으면서 수련하다가 이게 되나 싶었는데 수도로 벽돌 깨보고 어라? 이게 되네 했었슴.. 강한자만 살아남던 90년대초 이야기..
태권도랑 합기도 둘다 어렸을때 배워봤는데 태권도는 품세랑 발차기 위주에 특화되어있음. 합기도는 진짜 다양하게 배움.호신술 관절기부터 낙법이나 공중 돌기, 뒷돌기 그 이외에 다양한 무기 까지 다배움. 검은띠 1단 까지는 보통 봉술이랑 검술 까지만 배웠는데 고단 올라갈수록 부채 지팡이 표창 쌍검 단검 창검 포박술 등등 다양하게 가르침. 손목을 꺾어 상대를 제압하는 관절기는 지금 생각해도 유용한듯
체구좋은 상대에겐 손목꺽기 어려움
@@산등선합기도에는 손목꺽기 말고도 상대의 잡은손을 잡고 다른손 주먹으로 인중을 치는 기술도 있음
@@산등선몽둥이만 있어도 체급은 쓰러뜨릴듯
80년대 태권, 합기도 둘다 했는데 맞음ㅋㅋ
태권도는 품세만, 합기도는 낙법과 구르기만
근데 그땐 합기도가 우의이긴 했음요
이상하게 구르기만 잘해도 싸움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의외로 몸놀림이 타격보다 중요할때가 많던데요
@@박서준-c9m
전 그래서 태권도 1단, 합기도 1단 하고
중학생때 킥복싱해서 4단까지 했네요~~
중간에
방구 소리는 뭐임 ?
발차기는 쿵푸에도 있고 가라데에도 있고 태껸에도 있는데 유독 태권도의 발차기가 위력적일까요. 늘 궁금했어.
합기도....일본에도 아이키도가 있던데 한국건가요 일본건가요???
ITF 프로태권도 합기도 아이키도 유단자입니다. 합기도는 아이키도에서 태동해서 한국적 무술이 되었는데 아이키도의 정교한 방향성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오해가 있네요.
태귄도가 본래는 발만 쓰는게 아니라 손도 다양하게 썼었습니다.
다만, 스포츠화 시키고 부상을 막기위해 룰을 정하면서 막는 용도로만 제한했고, 그 마져도 빠른 진행을 위해 막기 보다는 회피와 공격으로 좀 더 단순화 시키면서 발만 쓰는 스포츠가 되어버린겁니다.
우리나라가 속한 태권도는 그렇고, 북한이 대표로 있는 태권도는 여전히 일정부분 손공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술을 스포츠화 시키다보면 공격력이 약해지고 방법도 단순화 되는거죠.
태권도는 나라에서 밀어주면서 대태협 하나로 뭉치면서 지금의 국기가 되었고, 합기도는 하나가 되지 못하고 지원도 못받고 수십개의 단체로 찢어져서 지금의 합기도가 된거라 생각함.. 물론 지금의 합기도는 체육회에 속하면서 하나로 뭉치려 하지만 아직도 여러 협회랑 싸우면서 중구난방임... 좋은 무술인데, 아쉬움
길거리싸움은역시레슬링이지!❤😊
그런데 함정인건, 태권도 품세안에도 유술기 관절기 넘기기 기술들이 있음. 이건 가라테에도 똑같이 존재함. 이말은 종합 무술이라는 개념이 이전에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됨.
길거리 싸움은 급작스러운 경우가 많고 정형적인 싸움이 아닌 복합적인 싸움의 형상이 기본임. 그렇기 때문에 근접적인 기술이 많은 관절기 무술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해결되는 사람이라면 이미 무술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임.
요즘은 옷만잡아도 벌금 백이니
그냥 스미마셍이 최고인듯ᆢ
쪽팔림과 자존심은 잠시지만
벌금 전과는 평생갑니다ᆢ
권투랑 실전태권도 주짓스 요롯케 마스터하면 실전에서 강력크하지 않을까요?
합기도 태권도 둘 다 단도 따고 배워본 입장에선.. 완전 다른 운동임. 합기도 하면서 추가적으로 태권도도 배웠는데 발차기는 사실 비슷비슷하다고 느꼈음. 😅
음악소리가 커서 말소리 잘 안들려요.
합기도는 일본에서 온 유술의 일파이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없었겠지요
태권도는 해방 후 실력자들이 모여서(가라데를 기초로) 다시 만들어놓은 무술이고요
군복무때 창고에서 60년대 초에 나온 군용 무술 교범을 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가라데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더군요
태권도가 아니라 당수도 라고 쓰였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 58년생인대
저 어렸을태에는 당수도. 도장만. 있었습니다
당수도>>당수라고했었은데
당수가 합기도로 알고있네요!
당시 박정희 시절에 태권도는 도장 간판에 이렇게 쓰여있었음. 대한 공수도 협회,
팩트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오키나와테가 가라데로 가라데를 변형해서 태권도가 된것이 맞고 당수는 합기도가 맞긴한데 합기도는 종합무술 봉술, 쌍절곤 무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은 중국무술을 손목수, 낙법 이런건 일본의 합기도인 아이키도에서 따온것이죠.70년도 80년대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쿵후도장 엄청많았죠. 그때 태권도가 최고다 쿵후가 최고도 이랬을때 조용히 치고 올라온게 합기도입니다.
아이키도와 한국정통합기도는 비슷한것도 있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아이키도의 창시자 우헤시바모리헤이나 합기도의 창시자 최용술도주님은
다케다소카구 문하에서 대동류합기유술을 배웠지만 아이키도는 검술을 방어하거나 류원화의 원리에의한 큰동작으로 중심을무너뜨리면서 던지고 메치는 동작이 주로 쓰이지만 최용술 정통합기도는 단순한 관절기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이지요 물론 원리는 화원류의 원리로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며 부드러우며 강한 관절기를 쓰지요
하지만 그의 제자들에 의해 발차기 낙법 각종 무기술을 가미해서 변형이 되었고
원형합기도는 거의 관절기만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의 용수합기도장에서 정화재 관장님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요
태권도 합기도 둘다 유단자입니다.
각 개개인의 투지와 인내 기술 힘 이 조화로운사람이 가장 강합니다.
굳이 나누자면 합기도가 실제 써 먹을수 있는 기술이 다양하며 훈련중 더 많이 다친 경험이랄까 태권도의 발차기 파괴력은 어마무시하지요.
합기도의 꽃은 꺽기이기 때문에 시합이 불가능하죠. 쿵후 같은 경우는 태권도 품새처럼 폼으로 시합이 되는데 합기도는 그것도 안 되니, 확장을 못한 것 같아요. 사실 굉장히 유용한 무술인데.
서로 비교하지 말고 하나만 오랜시간 열중하면 된다. 자녀들 생각한다면 나는 태권도를 권유한다. 예의,배려,투지,자존감,순발력,근성 등 사람이 살아가는 힘을 키워준다.
90년대 초까지만해도 합기도장의 숫자가 태권도장에 뒤지지 않았음.
93년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합기도는 쇠락의 길을 걸음.
게다가 합기도는 대한합기도협회, 국술원, 국제합기도연맹 등 수십여개의 단체가 합치질 못해 커리큘럼이 달랐고 단증 상호 인정도 안해서 수련생들이 모이질 않고 유도, 태권도로 몰렸음.
태권도가 60년대 정부의 압력으로 하나로 강제로나마 통합되었듯 합기도 또한 능력있는 독재자가 하나로 합쳤다면 현재의 위상은 달라져 있을 것이기에 아쉬움
70년대 태권도 배우고 , 80년대 권투 배우고
90년대 검다 배웠음,,,
그중 싸움에 가장 도움된건
90년 후반에 배운 민법,형법임 ㅋㅋㅋㅋ
60년대만 해도 창헌 최홍희장군의 창헌류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태권도는 일본 가라데의 품세를 했지요.
현대 태권도는 80년대 이후 지요.
진짜 이 영상 보면서 생각난게 어린시절 체육관 다니면서 진짜 체육관에서도 빠따 많이 맞았었는데... 그때만해도 그게 되게 자연스러웠는데 지금와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되어 버렸다는....
태권 합기 같이 배운 저의 갠적인 생각 ..
둘다 잘만 수련함 아주 좋은 무술입니다.
저는 합기도는 을지관 태권도는 정도관 으로 본을 둔분에게 수련함..
지금은 고인이 되셔 뵐수가 없네요
종합무술입니다 엎어치기 메치기낙법 발차기 족방술 종합무술이라봐야합니다 유도엎어치ㅣ할때 다치게하는법 다치지않게하는법 모두배웁니다😮유 경험자
흑백 영상은 합기도가 아니라 아이키도 토헤이 고이치 선생님입니다 (10단)
실제론 합기도가 길거리에선 강해요 대신 하루 종일 술기 생각하며 자신만의 술기도 만들고 덕후처럼 파고들기를 5년이상해야 돼요.
왜...언제부터 태권도 발차기가 다리찢기로 변한건지모르겠네..
다리.몸통.머리...머리보다 높이 차면 혼났는데..언젠가부터 머리가 아니라 하늘을 차야 발차기 잘한다는 소리 듣는듯..
이소룡과 교류가 있었던 Chuck Norris도 주한 미군에서 복무 했을때 당수도 (한국화된 공수도, 국기 통합전 무술)을 수련했음.
70년대 태권도나 합기도 유도 쿵푸 같은 한국에서 무예를 가르치시던 분들은 혹독했죠.. 그리고 제자들을 먹이고 재우고 했습니다... 엄하고 패면서 강하게 가르쳤어요 가르치는데 돈을 받기도했지만 몇몇은 진짜 숙식제공하며 가르쳤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태권도 하면 제일무서운 띠가 흰띠였어요 ^^ 왜냐하면 검은띠를 포함 도복을 빨고입고 수많은 반복을 하다보면 색이빠져 흰색으로 보였기에 미국갱단이나 건달들이 아시아인이라 무시했다가 되통 딩해서 검은띠만 보여도 도망가거나 급 공손해졌다는 우스갯 소리가 생길정도였죠..그만큼 그때당시는 지금과 비교불가할정도로 인간 병기로 가르쳤다고 태권도배울적에 관장님과 코치들이 긔옛날옛적 말을 해주더라구요
실전 비스무리한 상황에서는 태권도보다는 합기도가 훨씬 낫습니다.
한국 합기도 족보는 뭐가 원조라 하기도 힘든 더럽게 꼬인 상황.
대한합기도 지한재씨 쪽은 발차기가 속도보단 회전이 크고 각이 있죠.
학교에서 아무리 영어 잘 가르쳐놔도
회화는 전혀 다른 차원인 것 처럼
싸움은 전혀 다른 거임
레스링이 젤 무섯죠 지기몸 멏배 바로 내다 꼽ㅇ.십니다 그게 시멘트 바닥.이라면 119 블러도 늦어요
둘 다 격투기라기 보단 무술이죠.
예전에 나 배울 때(80년대)에는 태권도도 잡기 낙법 주짓수처럼 누워서 제압당했을 때 빠져 나오기 등에다가 봉술 쌍절봉 다 가르쳤었는데??
아 글고보니 관장님이 합기도도 유단자 였었다…..ㅎㅎ
길거리에서는 복싱과 유도가 제일 세지 않을까? 요즘엔, 유도 대신 주짓수라고 하겠지만...발차기는 너댓번 차면 힘이 빠지고, 거리를 맞추기가 쉽지 않지.
일본 대동류 합기 유술 아이키도(合氣道)를 배운 최용술이 해방후 대구로 건너와 한국인들에게 전수했는데 이것에 발차기와 유도식 낙법이 가미되어 현재의 합기도가 되었습니다. 가라데와 아이키도는 한국 근대무술의 모태입니다.
아이키도는 대동류 합기 유술(아이키 쥬쥬쓰)에서 갈라져 나온 새로운 무술입니다. 합기 유술과 같은 무술이 아닙니다.
합기도는 아이키도가 아닌 대동류 합기 유술 및 덕암류 합기 유술에서 유래했습니다.
@@16thChemical
' 아이키도 ' 라는 말 자체가 바로
' 합기도 ' 의 일본말이다 ㅎ ㅎ .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양의 레슬링을 제외한 ,
동양에서 만들어진 그 모든 그래플링 무술의 근원은 바로
일본 사무라이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 유술 ( 주즈쓰 ) 이다 .
다시 말해 대동류 합기 유술 , 아이키도 , 유도 , 한국의 합기도 ,
그리고 심지어는 브라질 유술 그레이시 주지쑤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동양식 그래플링 무술의 원조가 바로
사무라이 시대에 탄생한 일본 유술이라는 얘기다 .
일본 유술은 여러 문파들로 갈라져서 그 문파들 나름대로 전수되어왔고 ,
대동류 합기 유술 또한 그 여러 문파들 중 하나일 뿐이다 .
최용술 선생이 독자적으로 창안한 무술 절대 아니고 ,
최용술 선생 또한 일본에서 그의 사부로부터 전수받은 것이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
' 유술 ' 이라는 말의 의미는
몸을 유연하게 하거나 부드러운 무술이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
사무라이들의 전국시대에는 창과 검을 이용한 무기로 전쟁을 했었고 ,
그 창검을 활용한 무기술을 ' 강술 ( 剛 術 ) ' 이라 칭했었다 .
창검술로 전투를 벌이다가 무기를 놓치게 될 경우
어쩔 수 없이 맨손 격투를 벌일 수밖엔 없게 되는데 ,
무기가 아닌 이 맨몸 격투술을 바로 ' 유술 ( 柔 術 ) ' 이라 칭했던 것이다 .
그러니 ' 유술 ' 이란 다름 아닌 ' 맨손 격투술 ' 을 일컫는 말이고 ,
창검을 들고 하는 무기술에 비하면 ' 유하다 ' 는 의미에서
무기술인 ' 강술 ' 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 유술 ' 이라 칭해진 것이다 .
맨손 격투술인 ' 유술 ' 이 타격기가 아닌 주로 그래플링 기술 위주로 만들어진 이유는
사무라이들이 전쟁터에서 두꺼운 갑옷을 입고 전투에 임했기에 ,
타격 기술은 그 두꺼운 갑옷으로 인해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어서
주로 상대를 테익다운시켜 팔과 다리 관절을 꺾어 ( 암바 , 니바 기술 등 )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든 후
조르기 ( 초크 기술 ) 로 상대의 목숨을 끊어버리는 기술 위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
무술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댓글을 달길 바란다 .
@@16thChemical 정확한 팩트 감사합니다.
남권이 가라테의 기본이라 해서 남권과 가라테가 같지 않음..
@@mundle321
자식이 부모랑 별로 닮지 않았다고 해서
그 부모의 자식이 아닌 게 아님 .
그 자식에겐 틀림없이 그 부모의 유전자가 들어 있으니까 .
현재의 태권도가 제 아무리 가라데와는 많이 달라진 무술이 되었다 한들 ,
태권도 안엔 분명히 가라데의 유전자가 들어 있음 .
그걸 애써 부정하려는 사람은
역사를 왜곡 날조하려는 삐뚤어진 심성을 지닌 사람임 .
일본 가라데의 뿌리는 중국 남권에 있고 ,
한국의 태권도는 일본 가라데에서 유래했으니 ,
따지고 보면 중국의 무술 배우 조문탁이가 말했던
태권도는 중국 무술이라는 얘기가 완전 허무맹랑한 소리인 것만은 아닌듯 .
물론 그 중국 남권의 뿌리까지 파고 들자면야
무술의 근원을 밝히는 건 끝이 없겠지만 .
오래 전 시대에 우리가 일본에게 전수해준 문물에 대해서는 무던히도 생색을 내면서 ,
태권도의 뿌리가 가라데라는 건 엄연한 사실임에도
입 싹 닦고 애써 부정하려는 한국인의 심보는 도대체 무엇일꼬 ? ㅉ ㅉ
자존심을 지키려는 건 중요한 일이긴 한데 ,
그걸 애써 거짓말까지 만들어가며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 .
태권도도 초기엔 관절기를 비롯한 손기술이 다수 잇지 않나요.. 나중에 발차기 위주로 바뀐거구...
어느무술이든 배우면 좋은겁니다. 무술이라곤 군대있을때 배운 태권도가 전부이지만 무술을 배우면서 누구와 싸울려고 배우는 사람은 절대없습니다. 자신의 몸과정신을 단련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이지요. 태권도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것도 강함보다는 상대에대한 예의를 우선시 하기때문에 인기가 있는겁니다.
중학교...시절 합기도 배움
우리 사범님이 정말 날아다니는 분이였음
우리 사범님 왈 "발차기는 태권도를 따라 올 수 없다 했음" 그래서 발차기는 태권도 발차기 배움
80년대 ...지금 쯤 사범님도 많이 늙으셨겠지요.
택견이 있는데 합기도가 왠 말이고. 하려면 택견을 해야지
누가 어떻게 수련하느냐가 중요하다.
황인식선생님 합기도고수지만 발차기는 끝내줍니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최고의 무술은 없죠. 다 강하죠.내가 해워보니 약하다 할수 있지만 이대훈 이나 타제굴이 배우면 다르죠
사실상 최고는 레슬링 아닌가...특히 자신이 다게스탄이나 체첸혈통이며 턱수염이 있고 머리를 밀은데다 이름의 끝이 프 로끝난다면 더더욱......
태권도의 모체인 당수도가 국기가 안된것도 신기합니다.
태권도의모체가 가라데인데 이건 뭔 헛소리지? 중국욕만할게아니네 ㅋㅋ
무덕관 당수..@@FreePalestine1966
@@또다른세계
"당수"를 일본 말로 읽으면 "카라테"가 됨. "공수" 또한 카라테로 읽힘.
공수도가 카라테
오키나와 거쳐서 중국서 들여왔다고 唐手라 부르다가 그거 감추려고 발음이 같은 空手로 바꾼 겁니다.
둘다 해봤는데..
합기도가 더 빡쎔..
태권도는 품세만 외우면 되는데
합기도는 낙법 오지게 하고 관절기까지 있음..
누구나 안 다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
태권도라 국가에서 밀어준듯...
쌈질은 유도가 1짱임
보통 시비걸려서 싸움이 생긴경우는
빼박 유도의 사정거리 안쪽임
그냥 잡아서 매다 꼽으면 끝임
국민학교5학년때 결정2급 심사때 상대방얼굴을 돌려차기로 실신시켰더니 사범님에게 엄청야단맞아 태권도를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2박3일 맞았던 기역이 나네요.
태권도가 신라시대 이전 부터 있었다는건 정확하게 말하면 틀린말이다. 그시대때 부터 고유히 내려온 고무술은 태권도라는 이름이 아니었고 형태도 조금 다르다. 지금의 태권도란 이름은 1950년도에 청도관등 공수도 관장들이 모여서 발 태 주먹 권자를 써서 태권도라 이름 붙이고 전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옛부터 내려온거라 주장 하는것뿐...진짜 옛부터 내려오는 무술은 수벽타, 수박 이라 불리는 고무술이 있고 현재의 태권도와 유사한점이 많다. 억지로 우기기 보다 옛부터 내려온 무술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무술이라고 말하는게 더 현명할듯
아닌데요. 쇼토칸 후나코시 기고의 제자들이 가라테에서 착안해서 만든게 태권도인데요. 태권도가 우리무술에서 내려온 무술이란 논리는 동북공정하는 중국인과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frontier9357 이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태껸과 그후 혼합되었겠죠
고무술이란게 일반명사인가 고유명사인가요?
수박 혹은 수벽은 이름만 전할뿐 실전된건데 타임머신 타고가서 보고 오셨나요?
태권도계 역사왜곡만큼이나 헛소리군요.
@@묵언중-j2k 일본공수도는 뭐 예수가 가르쳤나요
하늘에서 굴뚝으로 내려와 크리스마스날 전수하고
히말라야로 숨었나요
뭐든 다 근원이 있게 마련이고 또 서로 일부는 얽혀있는거죠
일본 가라테는 중국 당나라 때부터 내려온 수도를 받아들여 개선시켜갔듯이
올라가다보면 다 서로 얽히는거죠
최근세만을 칼로베면 엄마아버지가 나오겠지만
그건 시기를 칼날로 잘라서 옛날을 가려버렸기때문이지요
서로 붙들고싸우면 거기엔 유도도있고 합기도도있고 태극권도있고 절권도도 있는거죠
물어뜯기 부랄차기도 있는거구요
서로 가르는것도 의미가 있긴하지만 잇슈 즉 시대유행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비틀즈 가 어느날 하늘에서 우박과 함께 떨어졌지만
비슷하고 다른게 된건 바로
시대유행 바로 히어로우에의한 시대인기를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누가먼저냐보다
누가 인기를 끌어냈고 만들어냈냐는게 우선할뿐예요
80년대도 엄청 맞고 운동 했지요.
태권도는 스포츠화 를 택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겁니다 규격 규칙 일원화
합기도는 뭔놈의 협회가 그리 많은지
그냥 쎈놈이 이김
누가 배웠냐야에 따라 다르죠
합기도는 관절꺽기기술이 전문인데 사실 현실에서 사용하면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에 알아도 잘 사용하지 않고 그냥 간단한 기술만사용한다.
합기도는 일본 유술입니다 무기도 쓰죠 사무라이들이 무기쓰다가 무기 망가지면 상대 제압하기위한 제압기술을 모두가르칩니다
88년 동원 예비군 기간병할 때 복싱체육관 관장하고 얘기해 봣는데.. 자기는 합기도 3단하고 싸워 이겻다는.. 무술발차기는 복싱이 한대만 피하면 이긴다고..
이양반이 그러더라.. 실제 싸움에서는 태권도보다 합기도가 나은 거 같다고...
나 어릴땐 둘다 돈있는 집안 애들이 다녔다 집안 가난해서 보내달란 말도 못했다 학교가서 주눅들어 지냈다 ㅠㅠ
그래서 멀 말하고 싶은건데요?
겨루기 난이도로만 보면 합기도가 좀 더 어려운 편이지
두 곳을 계속 다녔었더라면...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었을꺼임...
합기돈.ㄴ 무기까지배운다고들었음. 쌍절곤 들 봉술 겁술등각종무술들을합해서 합기도라도한다고 들었습니다
싸움은 1경험 2두뇌가 결정 정부의 공식무술이 된
태권도협회 특별우대로 합기도고단자를 영입한
72년도 시책이 계기가 되어 합기도발차기가(후려
차기 와 그 파생졈프회전 ) 태권도에 흡수됨
태권도는 일본 가라데에서
합기도는 일본 이끼도에서 유래함
태권도는 정통 무술.합기도는 호신술. 작은 공간에서는 합기도가 유리하고 넓은 공간에서는태권도가 유리하다.
합기도는 일본 대동류합기유술을 배운 최용술 이라는 분에 의해 정립된 무술입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을 개표로 하는 무술이 될 수 없지요.
사실 태권도도 공수도를 본떠 만든 무술이지만 당대 정치상황으로 인해 국기가 된 것 일뿐....
1970년대 합기도장에서 대련을시키더군 내고환를 고의로 찬 상대학생을 사범이 오히려 두둔하더군요… 난 죽는줄알았다..그날 관두었다..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가없네
싸움은 타고난사람이 경험을 쌓으면 싸움9단되면 무적이됩니다
합기도와 태권도의 발치기가 다름.
현재 태권도는 솔찍히 무도가 아니라 스포츠 태권도는 각종무술의 장점을 따와서 창조된것이고 합기도 에서 영향을 받은것이 맞아요 택견이나 당수 에서도 장점을 가져온것인대 주먹으로 얼굴을가격할수업도록 스포츠화하다 보니 발기술위주로 실전에세는 링도 규칙도 없읍니다
택견을 보면
합기도와 태권도의 기원은
오래된 줄 추정합니다
그래서 태어난것이 절권도 👍
그냥 강한 사람이 강한거
아까 영화 '돌아이'(?)의 한장면이 나온듯 ㅎㅎㅎ
역시 달리기가 최고 선빵 날리고 도망가면 최고
왜냐고 난 젊었을때 담타기 알지 담타기는 한손가락으로 철봉 하듯 담넘어가는거야 몇방치고 달리기 자신있고 담타면 경찰도 못 쫒아와 역시 달리기 암벽 최고지
합기도 낙법을 배워서. 자신감 충만 하던 나는 학교 운동장 바닥에서 낙법하다
지구와 싸우는 줄 알았다.
그후로 내 낙법은 호랑이 에서. 고양이로 변했지 조용하게.
초딩때 전방.후방.측방 낙법만 6개월 하길래 때려치웠다 ..합기도...
최용술 도주의 기술이 제대로 이어졌음 조금 달랐겠지만 지금은 별 능력이 없어.
꺾기?
누가 꺾여준대?
딱 하나.
손빼기는 좋더라.
도망가기에...
역사 깊은 수박도를 다시 세우자
헐
112눌러요 이보다 더 강력한건 없어요
그리고 폭행으로 경찰서 끌려가서 조서 쓰고 판사 앞에서 얼굴 노랗게 뜨고 질질 짜며 후회할때는 이미 늦음 두번 세번 참으세요
태권도는 원래 치고 업어치기 다 있었다고 댓글봤는데
길거리 싸움은 킥복싱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골고루~
무엇이든 고수가 이긴다
길거리 싸움은 룰이 없는 거 아님? 연장들고 다구리가 보통 다 이기고 그 위가 암기 , 기습
일본이 합기도 명칭으로 국제합기도회(IAF)에 제소하지 않는게 신기 하군요.
일본은 aikido
한국은 hapkido
@@user-cl3gs8hp3c
ㄴ 한자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