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 헬스장에서도 분명 체력을 기를 순 있음, 하지만 헬스장은 애초에 근육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 하는 곳이지 (물론 체력은 길러지겠지만 MMA 체력이랑 다름) 체력을 중점을 두고 가는 곳이 아님. MMA 체육관 : 여기는 말 그대로 중량과 고립을 시켜서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아닌 몸과 몸이 부딪쳐서 계속 사람끼리 밀고 당기고 하면서, 근지구력이 늘어나는 곳임. '근육 크기'를 키운다면 당연히 헬스장을 가야겠지만 '기초 체력'을 기른다면 헬스장 가는 것은 시간 낭비. - 개인적으로 웨이트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가 아니라 스트렝스(힘)을 기르는 웨이트가 필요하다고 봄. 실제로 UFC 유명한 선수들 3대운동으로 스트렝스 키우는 영상 본 적 있음. 대표적으로 존존스가 스트렝스훈련 많이함. 스트렝스 훈련이랑 근육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는 전혀 다름. 3대운동 -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진짜 공감입니다. 투지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싸우고자 하는 뜻이 없으면 투기종목은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싸우고자함은 1차원적으로 싸움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와의 투쟁이죠, 격투기를 오랜 세월 수련해온 분이라면 아실 거라 믿습니다 격투기는 상대와 싸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걸.
저는 싸움을 싫어해서 어쩔수없는 싸움에서도 다이겼는데 마음이약해 가만있다 쳐맞고 지고 사람 때리는느낌도 좋지안더라고요 그런데 몸이안좋아서 누나손에 이끌려 같이 운동목적으로 체육관에 갔는데 이거웬걸 스포츠로써 싸우는건 오지게 재미있는겁니다 급소를 쳐맞아도 웃음이나오고 맞으면 맞을수록 투지가 치솟고 폐가 찢어지게 힘들어도 행복했는데 숨겨진 본능이 튀어나온게 아닌가 싶은데 이런게 없으면 격투기의 길은 멀고도 험한길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취미로 한다고 해도 조금만 힘들면 다 관두더라고요 좀 맞으면 관두고
근데 사실 저도 고2 때 한시간 버스타고 킥복싱 체육관 갔다가 그냥 내일 다시 오자 하고 다시 한시간 버스타고 집에 간 적이 있어서 그 마음 압니다ㅎㅎㅎㅎ 어떤 분들에게는 되게 높은 벽일 수 있는데, 참 재미있고 좋은 운동이란 게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ㅎㅎ
저는 확실히 동의하는 게.. mma를 배운 적은 없지만 복싱을 한창 배울 때 거의 일주일에 4번 꼴로 스파링 했고 달리기도 1시간을 계속 뛸 정도로 체력이 좋았던 시절에 유도 6개월쯤 다니던 친구랑 재미삼아 공원에서 레슬링 스파링을 했었는데요. 진짜 그동안 해온 타격 운동과는 아예 다른 영역의 힘듦을 느꼈네요. 몸끼리 부딪히니까 정말 다른 방식으로 힘들더라고요. 당시에는 내가 해온 운동이 물거품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달리기 잘 뛰고 펀치 날리는 체력과 사람끼리 붙어서 먼저 넘어트리기 위해 힘쓰는 체력은 아예 다름을 느꼈고 레슬링 스파링 많이 하면 정말 차원이 다른 체력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격투기의 스피드, 힘이 들어가는 다양한 각도와 무수히 많은 힘이 들어가는 박자, 협응력 등 영역의 기능성에서 확실히 다르지만 쓰는 근육은 다릅니다 헬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동적스트레칭, 레그컬 외에는 프리웨이트하고 큰근육위주(근력과 지구력 모두 훈련, 스쿼트, 데드리프트, 레그컬, 밀리터리프레스, 중량풀업, 벤치프레스) 모래주머니손목과 발목에 차고 전력질주 인터벌, 운동마치고 유연성을 위한 정적스트레칭까지, 분명 도움되긴합니다. 똑같이 헬스하는 사람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르고 격투기랑 헬스랑 가장 큰 차이는 헬스는 체력쪽이고 격투기는 판단력(거리싸움과 위치판단, 반응속도 등)과 누적된 격투기노하우와 싸움지능이라고 봅니다.
달리는 체력을기르고싶으면 자주 달릴것이고, 중량드는 체력을 기르고싶으면 중량을 자주 들것이고,수영체력을 기르고싶으면 수영을 자주 해야할것이고, 격투기체력을 키우고싶으면 격투기를 자주해야겠죠ㅎㅎ 수영선수가 마라톤선수보다 달리는체력은 낮아도 수영체력은 압도적으로 좋을것이고 마라톤선수가 복싱선수보다 달리는체력은 월등히좋겠지만 복싱체력은 당연히 복싱선수보다 좋지않을것이겠죠ㅎㅎ 김대환관장님 요새 영상이 뜸하시네요..저는 격투기예능컨텐츠말고 이렇게 김대환관장님의 수많은 격투 경험에서 우러나온 크고 작은 분석 ,고찰,논리적인 영상들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ㅎㅎ 김대환 관장님의 채널이 격투기를 단순 예능으로만보는 사람들에겐 다소 재미없는 채널일지라도 격투기를 진정으로 배우고자하는 생활무도인들에게는 국내 원탑급 채널임이 확실 👍
와....진짜 공감가네요 저도 스파링잘하고 싶어서 팔굽혀펴기 스쿼트 아령 등등해도 진짜 많이 해도 스파링뛰면 힘들어서 그래도 안하는것도보단 도움이 되지만 그닥 안되서 음...왜 안되지 아!!스파링은 스탭만 받는다쳐도 허벅지만 쓰는게 아니라 발목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등 전신이 동시에 사용되니 힘들구나 그럼 유산소가 좀더 도움이 되나 했는데 이게 근력운동보단 확실히 도움이되지만 아 유산소는 일정한 힘을 꾸준히 쓰는거지만 스파링은 강하게 힘을 쓸때도 있고 가볍게 꾸준히 쓸데도 있네 그래서 최종적으로 스파링근육은 스파링을 하면서 느는게 좋구나를 느꼈습니다
대환이형님 제친구가 스트렝스 트레이너인데 주짓수 도장에 방문해서 관원들과 붙어봐서 본인말로는 모두 힘으로 무식하게 쥐어짜서 이기고 관장에게는 암바 걸렸는데 슬램 금지여서 내려놓고 암바걸려서 탭쳤다는데 관장이 친구한테 진짜 강한게 뭔지 몰라서 그런다 주짓수 배우라며 주짓수를 권유했는데 속으로 자기가 슬램해버리면 이겼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관장말에 공감 못했다고 합니다 친구가 거짓말하는건가요? 말로만 들었고 광경을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24살인데 22살쯤 3대 580이였고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키181 무게 97kg입니다 복싱은 16살때 반개월 정도 다니고 생활체육대회에서 1등 했었고 주짓수는 아예 배운적도없는 친구입니다
뭐 체육관마다 분위기나 실력도 다 다르고 그렇긴 해요. 근데 친구분께 말씀해주세요. 그러다 정말 크게 다쳐요 ㅜㅜ 그런 식으로 운동하다가 자기보다 힘센 사람한테 찌그러질때가 진짜 힘센 일반인 분들이 대형사고 나는 순간들이에요 ㅜㅜ 그리고 주짓수 도장에 방문해서 첫날에 관원들과 붙고 관장님들과 스파링 붙고 그다음에 친구분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정말 천재성을 타고나셨다면 저희센트럴리그 꼭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비꼬는 게 아니라 그런 체격에 정말 천재성까지 갖추고 있으면 프로모터인 제 입장에서는 탐이 나니까요. 다만 격투기를 대하는 자세는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니까 그럴 거라 이해는 합니다~
근데 mma 자체가 선수부 제대로 구축된 첵관 아니면 제대로 배우기 힘든거같음. 선수부 제대로 없는 첵관에서 배우면 대부분 시간을 일반부에서 섞이면서 수업식 운동하는데.. 내가 뭘하는거지라는 생각을하게됨. 일반부에서 단체운동하면 진짜 안늠 그래서 자꾸 헬스니 뭐니 자꾸 눈돌리게되는듯. 외국은 선수가 많이 없는곳이 그나마 있는선수에 신경쓸수밖에 없는 구조라던데 한국은 그 반대느낌? 물론 케바케지만 일반적으로 그런거같음
와 빵떠졌다🤣 다 다른건 아니지만, 격투기에서 쓰이는 근육이 다르고,쇠질할때 쓰이는게 다른데 그런 논리면 영조형,봉주형 처럼 마라톤 선수가 격투기 무지 잘하겠네요.물론 아예 안하는거보단 낫지만 차라리 뛰는게 낫지 쇠질을?🤣 만약 봉주형 전성기에 5분 3라운드 스파링하면 기술을 뜨나 생생 하실까요?아마 1라운드 제대로 그래플링 까지 하면 퍼지실걸요.일반 체력을 아예 무시할수 없지만,격투기는 그 훈련과 스파링으로 어느정도 만들어 진다고 봅니다.실전성 체력을 키워야죠.근육의 쓰임도 다른데.😂더 웃긴건 김대표님 표정이 정말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는게.그런분들이 많았다는 애기시겠죠? 아마 제 생각이지만 조금 해보시고 힘들고 자신없으셔서 그러신거 같네요.😂
결국 무거운 캐틀벨 흔들기 천개를 소화하는 것보다 MMA 스파링 한번 하는게 낫다라는 말이죠?
천개는…
아 근데 천개는 진짜ㄷㄷㄷㄷㄷ 허리 조심하십셔 ㅜㅜ
맞습니다. mma 하고싶으면 mma도장을 다니고 남이 봤을때 몸 예뻐지고 싶으면 헬스장에 pt 받는게 맞죠. 근데 한 운동을 열심히 하면 다른 운동도 따라서 조금이나마 좋아지긴 합니다...
네네 맞습니다ㅎㅎ
초급자 입장에서는 체력 1번 맞는거 같아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근데, 체력키우고 mma하겠다는 사람 중에 따로 체력훈련하는 사람 못봄 ㅋㅋㅋ
ㅎㅎㅎ힘들죠. 그냥 MMA 열심히 하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ㅎㅎ
헬스 : 헬스장에서도 분명 체력을 기를 순 있음, 하지만 헬스장은 애초에 근육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 하는 곳이지 (물론 체력은 길러지겠지만 MMA 체력이랑 다름) 체력을 중점을 두고 가는 곳이 아님. MMA 체육관 : 여기는 말 그대로 중량과 고립을 시켜서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아닌 몸과 몸이 부딪쳐서 계속 사람끼리 밀고 당기고 하면서, 근지구력이 늘어나는 곳임. '근육 크기'를 키운다면 당연히 헬스장을 가야겠지만 '기초 체력'을 기른다면 헬스장 가는 것은 시간 낭비. - 개인적으로 웨이트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가 아니라 스트렝스(힘)을 기르는 웨이트가 필요하다고 봄. 실제로 UFC 유명한 선수들 3대운동으로 스트렝스 키우는 영상 본 적 있음. 대표적으로 존존스가 스트렝스훈련 많이함. 스트렝스 훈련이랑 근육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는 전혀 다름. 3대운동 -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네네 그렇게 접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체력을 기르고 오겠다는 분들은 체력이 아니라 용기가 없는겁니다. 애초에 투기 종목 특히 타격기와는 맞지 않는 분들이죠. 전 격투기에서 제일 중요한 건 체력도 기술도 근력도 순발력도 아니고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공감입니다. 투지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싸우고자 하는 뜻이 없으면 투기종목은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싸우고자함은 1차원적으로 싸움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와의 투쟁이죠, 격투기를 오랜 세월 수련해온 분이라면 아실 거라 믿습니다
격투기는 상대와 싸우는게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걸.
저는 싸움을 싫어해서 어쩔수없는 싸움에서도 다이겼는데 마음이약해 가만있다 쳐맞고 지고 사람 때리는느낌도 좋지안더라고요 그런데 몸이안좋아서 누나손에 이끌려 같이 운동목적으로 체육관에 갔는데 이거웬걸 스포츠로써 싸우는건 오지게 재미있는겁니다 급소를 쳐맞아도 웃음이나오고 맞으면 맞을수록 투지가 치솟고 폐가 찢어지게 힘들어도 행복했는데 숨겨진 본능이 튀어나온게 아닌가 싶은데 이런게 없으면 격투기의 길은 멀고도 험한길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취미로 한다고 해도 조금만 힘들면 다 관두더라고요 좀 맞으면 관두고
근데 사실 저도 고2 때 한시간 버스타고 킥복싱 체육관 갔다가 그냥 내일 다시 오자 하고 다시 한시간 버스타고 집에 간 적이 있어서 그 마음 압니다ㅎㅎㅎㅎ 어떤 분들에게는 되게 높은 벽일 수 있는데, 참 재미있고 좋은 운동이란 게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ㅎㅎ
헬스하면서 느끼는건데 몸만 이뻐지거나 커지고 체력은 별로 안좋아지네요. 복싱 3달 배우면서 진짜 헬스는 몸만들려고 하는 운동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확실히 동의하는 게.. mma를 배운 적은 없지만 복싱을 한창 배울 때 거의 일주일에 4번 꼴로 스파링 했고 달리기도 1시간을 계속 뛸 정도로 체력이 좋았던 시절에
유도 6개월쯤 다니던 친구랑 재미삼아 공원에서 레슬링 스파링을 했었는데요.
진짜 그동안 해온 타격 운동과는 아예 다른 영역의 힘듦을 느꼈네요.
몸끼리 부딪히니까 정말 다른 방식으로 힘들더라고요. 당시에는 내가 해온 운동이 물거품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달리기 잘 뛰고 펀치 날리는 체력과 사람끼리 붙어서 먼저 넘어트리기 위해 힘쓰는 체력은 아예 다름을 느꼈고 레슬링 스파링 많이 하면 정말 차원이 다른 체력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킥복싱주5일다닐땐 주말에 자전거도타고 설날에 거리두기땜에 정신줄놓아서 서울에서 충주까지 자전거타고다녀왔는데 레슬링을하고나니 주말마다 자전거못타게되더군요ㅎㅎ 온몸이 무거운느낌도처음받고 레슬링기술연습 스파링만했는데도 코어근육에 근육통이오고. 신세계이더군요
그라운드는 신세계긴하죠..결국 둘 다 잘해야함
저도 처음에 레슬링 주짓수 했을 때 쇼크였죠 ㅎㅎ
격투기의 스피드, 힘이 들어가는 다양한 각도와 무수히 많은 힘이 들어가는 박자, 협응력 등 영역의 기능성에서 확실히 다르지만 쓰는 근육은 다릅니다 헬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동적스트레칭, 레그컬 외에는 프리웨이트하고 큰근육위주(근력과 지구력 모두 훈련, 스쿼트, 데드리프트, 레그컬, 밀리터리프레스, 중량풀업, 벤치프레스) 모래주머니손목과 발목에 차고 전력질주 인터벌, 운동마치고 유연성을 위한 정적스트레칭까지, 분명 도움되긴합니다. 똑같이 헬스하는 사람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르고 격투기랑 헬스랑 가장 큰 차이는 헬스는 체력쪽이고 격투기는 판단력(거리싸움과 위치판단, 반응속도 등)과 누적된 격투기노하우와 싸움지능이라고 봅니다.
레슬링만했는데도 배밀기가 20개더늘었네요. 따로배밀기 안했는데 신기했어요. 진짜 입문자들은 기술을익히고 스파링체력을 기르는게 먼저같네요 웨이트나 달리기는 어느정도레벨되면그때..
와우 계속 화이팅입니다ㅎㅎ
@@kylerttt 근데 생활체육인데도 주말에 자전거도못타게만들정도에 배밀기가 자연스레 20개더늘정도면 중 고등학교 레슬링선수들조차 살인적인훈련을하는것같다생각이드네요. 하물며 태릉선수촌 레슬러들은 얼마나...
@@발레리오 그쵸 ㅎㅎㅎ
달리는 체력을기르고싶으면 자주 달릴것이고, 중량드는 체력을 기르고싶으면 중량을 자주 들것이고,수영체력을 기르고싶으면 수영을 자주 해야할것이고, 격투기체력을 키우고싶으면 격투기를 자주해야겠죠ㅎㅎ 수영선수가 마라톤선수보다 달리는체력은 낮아도 수영체력은 압도적으로 좋을것이고 마라톤선수가 복싱선수보다 달리는체력은 월등히좋겠지만 복싱체력은 당연히 복싱선수보다 좋지않을것이겠죠ㅎㅎ 김대환관장님 요새 영상이 뜸하시네요..저는 격투기예능컨텐츠말고 이렇게 김대환관장님의 수많은 격투 경험에서 우러나온 크고 작은 분석 ,고찰,논리적인 영상들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ㅎㅎ 김대환 관장님의 채널이 격투기를 단순 예능으로만보는 사람들에겐 다소 재미없는 채널일지라도 격투기를 진정으로 배우고자하는 생활무도인들에게는 국내 원탑급 채널임이 확실 👍
감사드립니다
영어 자신없어서 라틴어 먼저 배우는 격이군여 ㅋㅋ
ㄹㅇ ㅋㅋ
ㅎㅎㅎㅎㅎ
둘다 너무 다릅니다 ㅠ 힘을 쓰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맞습니다ㅎㅎ
초급자는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한가지에나집중하는게 좋다.
네네 MMA는 그렇지 않아도 할게 꽤 많으니까요 ㅜㅜ
관장님 혹시 크로스핏은 격투기 체력에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되지만 일단은 태민 코치, 선명 코치와의 훈련을 더욱 빡세게!!ㅎㅎㅎ
@@kylerttt 아! 역시네요 ㅎㅎ
관장님 귀찮으실텐데요 😭😭
관장님 감사합니다 😄👍
와....진짜 공감가네요 저도 스파링잘하고 싶어서 팔굽혀펴기 스쿼트 아령 등등해도 진짜 많이 해도 스파링뛰면 힘들어서 그래도 안하는것도보단 도움이 되지만 그닥 안되서 음...왜 안되지 아!!스파링은 스탭만 받는다쳐도 허벅지만 쓰는게 아니라 발목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등 전신이 동시에 사용되니 힘들구나 그럼 유산소가 좀더 도움이 되나 했는데 이게 근력운동보단 확실히 도움이되지만 아 유산소는 일정한 힘을 꾸준히 쓰는거지만 스파링은 강하게 힘을 쓸때도 있고 가볍게 꾸준히 쓸데도 있네 그래서 최종적으로 스파링근육은 스파링을 하면서 느는게 좋구나를 느꼈습니다
네네 그렇게 느끼신 것 자체가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른 운동에서 체력 엄청 좋아도 스파링 3분 뛰면 헉헉 대는 사람이 대부분임 ㄹㅇ
맞습니다 다른 종목이니까요 ㅎㅎ
저도 격린인데 예전에 1라운드만 뛰어도 헥헥거렸는데 지금은 6라운드 뛰어도 할만합니다
되돌아보면 스파링할때 쓸데없이 너무 힘주니까 체력이 바닥난거 더라고욬ㅋㅋ
지금도 힘빼려고 노력줄입니다
오 정말 중요한 부분을 깨달으셨네요 ㅎㅎ화이팅입니다!!
@@kylerttt 감사합니다!
정말 리코더를 배우고 싶은데, 악기에 대해 너무 몰라서 피아노 먼저 배우고 올께요...쩝^^;;;;;
ㅎㅎㅎㅎㅎ
대표님 몸싸움에 겁이 좀 있는 사람도 체육관에 가서 훈련을 하면 좋아지는 경우도 회원분들 중에 있나요?
100% 좋아집니다. 몸싸움은 진짜 100%입니다ㅎㅎㅎ
로드 FC에서 아오키 신야 영입 계획은 없나요? 김수철 VS 아오키 하면 대박날듯 ㅋㅋ
아 아오키는 원과 계약이 되어 있으니까요 ㅎㅎ
애초에 왜 외국에서 따로 스트렝스 전문 코치를 고용하는 이유인지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차라리 헬스보다 크로스 핏이 훨씬 저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쓰는 근육이 너무 달라서 불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네네 크로스핏은 또 기록스포츠이다 보니 부상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MMA와 병행하시려면요ㅜㅜ
소리가 너무 작은것 같아요!!
네넵^^;;
첫날부터 스파링 체력이 다른 회원이 쓰러질때 혼자 통통 뛰고 있었는데 좋은건가요
와우 너무 좋은 거죠 ㅎㅎ
우스만 체력은 ㄷㄷ
최고죠 ㅎㅎㅎ
체육관 등록하면 팀복도 있나요??
도복주짓수 하시면 도복 사시면 됩니다ㅎㅎ저희는 그외 팀복을 따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양감독tv 금광산선수영상 시청 후 김재훈선수 무승기록이 깨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금선수가 준비를 열심히 안하신듯(페이크일수도?)
^^;; 영상은 그저 영상일 겁니다ㅎㅎ
MMA 운동하면 몸도 좋아질까요?
당연합니다ㅎㅎ
와 나 좀 바보였구나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러는데
아이고 바보 아니십니다ㅎㅎ 걱정마시고 격투기를 많이 해보시면 발전하실 겁니다ㅎㅎ
대환이형님 제친구가 스트렝스 트레이너인데 주짓수 도장에 방문해서 관원들과 붙어봐서 본인말로는 모두 힘으로 무식하게 쥐어짜서 이기고 관장에게는 암바 걸렸는데 슬램 금지여서 내려놓고 암바걸려서 탭쳤다는데 관장이 친구한테 진짜 강한게 뭔지 몰라서 그런다 주짓수 배우라며 주짓수를 권유했는데 속으로 자기가 슬램해버리면 이겼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관장말에 공감 못했다고 합니다 친구가 거짓말하는건가요? 말로만 들었고 광경을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24살인데 22살쯤 3대 580이였고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키181 무게 97kg입니다 복싱은 16살때 반개월 정도 다니고 생활체육대회에서 1등 했었고 주짓수는 아예 배운적도없는 친구입니다
복싱 생활체육대회 1등은 제가 그과정을 참관하지는 않았는데 1등 상장을 제가 보았고 복싱 체육관 관장님도 인정했었습니다 그부분 한가지는 확인했습니다
뭐 체육관마다 분위기나 실력도 다 다르고 그렇긴 해요. 근데 친구분께 말씀해주세요. 그러다 정말 크게 다쳐요 ㅜㅜ 그런 식으로 운동하다가 자기보다 힘센 사람한테 찌그러질때가 진짜 힘센 일반인 분들이 대형사고 나는 순간들이에요 ㅜㅜ 그리고 주짓수 도장에 방문해서 첫날에 관원들과 붙고 관장님들과 스파링 붙고 그다음에 친구분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정말 천재성을 타고나셨다면 저희센트럴리그 꼭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비꼬는 게 아니라 그런 체격에 정말 천재성까지 갖추고 있으면 프로모터인 제 입장에서는 탐이 나니까요. 다만 격투기를 대하는 자세는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니까 그럴 거라 이해는 합니다~
@@kylerttt 저도 친구가 데뷔하는것을 기대하고 해보자고 설득해도 헬스만 좋아하고 마음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쿠쿠-q4k 아직도 헬스만 하나요??
솔까 스트렝스 하나로 화이트벨트 레벨은 다 여포짓 해버리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관장 슬램치면 이겼을거라는건 그분 착각일거에요 블랙/브라운 정도 되는 실력의 관장을 스트렝스 트레이너 아니라 에디홀급 스트롱맨이라도 그래플링으로 이기는건 불가능합니다
저 대환님 궁금한게 있는데 그냥 헬스가 아니고 레슬링선수들처럼 밧줄달아서 올라갔다 내려왔다하고 고무줄 타이어에 매서 땡기고 턱걸이하고 이런것들도 헬스처럼 격투기에 별 도움이 안되나요?
엄청 도움됩니다 격투기를 그래도 좀 아신다면요 ㅎㅎㅎ 격투기를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것만 해서는 어차피 격투기 시합은 못나가구요 ^^;
@@kylerttt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근데 mma 자체가 선수부 제대로 구축된 첵관 아니면 제대로 배우기 힘든거같음.
선수부 제대로 없는 첵관에서 배우면 대부분 시간을 일반부에서 섞이면서 수업식 운동하는데.. 내가 뭘하는거지라는 생각을하게됨. 일반부에서 단체운동하면 진짜 안늠
그래서 자꾸 헬스니 뭐니 자꾸 눈돌리게되는듯. 외국은 선수가 많이 없는곳이 그나마 있는선수에 신경쓸수밖에 없는 구조라던데 한국은 그 반대느낌? 물론 케바케지만 일반적으로 그런거같음
네네 체육관마다 다 다르니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근데 진짜 격투기 실력이 쉽게는 안 늡니다. 단체운동 끝나고 무조건 스파링을 하셔야 는다고 생각해요 ㅜㅜ
논외이지만, 김대환 대표님께서 MMA적 관점이 아닌 진짜 스트릿파이트 기준 유도의 실전성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한테 물어본건 아닌데 저는 실전성 1위 스포츠가 유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전은 거의 겉옷을 입었고 실전은 거의 케이지 매트바닥이 아닌 돌바닥 이거든요
@@이쿠쿠-q4k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름같은 반팔일 경우엔 많이 제한되지않을까용.
@@잇뽕-i7f 그렇죠 제한되죠
@@잇뽕-i7f 상대편이 정장을 입었을경우 극대화
저 당골멘트 제 친구도 있음 ㅋㅋ
ㅎㅎㅎㅎㅎ
이스라엘 무술인 사바테 체육관은 없나요?
특공무술은 크라브마가고 사바테는 프랑스 무술입니다.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네 사바테는 프랑스 무술인데, 국내에 전문 체육관은 없지 않을까요?
40대 중후반 인데.. 복싱체력도 미트를 치거나 링에서 스파링을 하는게 맞게군요.. .미트2라운정도 전력 으로 치고 나면 죽을거 같습니다..ㅋ
맞습니다ㅎㅎㅎ 그래도 부상조심이 최우선입니다. 저보다 형님이신데 늘 부상조심하시며 화이팅하세요~
당일체중 효도르108키로vs 댄핸더슨90키로 = 벽에밀고 레스링싸움 거니까 효도르 얼타버림 결국 적성에 안맞아서 케이지경기 은퇴 결론: 효도르는 링파이터 알만한 사람은 다 알듯
익숙하지않은 장소, 룰 차이도 분명 있는데 그전에 댄핸더슨 약쟁이
^^;
와 빵떠졌다🤣 다 다른건 아니지만, 격투기에서 쓰이는 근육이 다르고,쇠질할때 쓰이는게 다른데 그런 논리면 영조형,봉주형 처럼 마라톤 선수가 격투기 무지 잘하겠네요.물론 아예 안하는거보단 낫지만 차라리 뛰는게 낫지 쇠질을?🤣 만약 봉주형 전성기에 5분 3라운드 스파링하면 기술을 뜨나 생생 하실까요?아마 1라운드 제대로 그래플링 까지 하면 퍼지실걸요.일반 체력을 아예 무시할수 없지만,격투기는 그 훈련과 스파링으로 어느정도 만들어 진다고 봅니다.실전성 체력을 키워야죠.근육의 쓰임도 다른데.😂더 웃긴건 김대표님 표정이 정말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는게.그런분들이 많았다는 애기시겠죠? 아마 제 생각이지만 조금 해보시고 힘들고 자신없으셔서 그러신거 같네요.😂
네네 근데 이해합니다ㅎㅎㅎ 저도 킥복싱 체육관 버스 한시간 타고 가서 못들어가고 다시 돌아왔던 어린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ㅋㅋ
@@kylerttt 😂👍
1빠따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