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금만 믿고 살아도 될까요? 현실적인 고민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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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2
  •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캐나다 연금의 실효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캐나다 연금제도는 확실히 보장이 넉넉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40대 이후 이민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생각보다 캐나다 연금을 통한 은퇴 계획이 쉽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캐나다에서의 노후를 대비하는데 정답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없습니다.
    저를 포함 누구도 미래는 알 수 없을 뿐더러 각자의 상황이 모두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저의 상황을 보았을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은퇴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은 저의 계획을 참고해주시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아빠 드림

Комментарии • 107

  • @matthew0209
    @matthew0209 Год назад +1

    중요한것은 내의지이지요 30년은 꼭체워야해요

  • @cfs8632
    @cfs8632 Год назад +4

    캐나다 이민은 개인사항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우선 캐나다 사회구조가 이민자로 살기에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체념 할 수도 없구요. 전 개인적으로 일년에 직장에서 한달 휴가 바라보며 삽니다. 벤쿠버에서 한시간 거리의 미국도 마음대로 갈수있는것도 큰 위로?고 장점입니다.. 획일적이고 수동적인 캐나다삶에서 국경선 근처의 미국 소박한 소도시나 대도시 시애틀은 한국에서 느끼는 활기가 있어 좋와요.. 그리고 이곳 벤쿠버 나 스쿼미쉬에 등산이나 트레일러코스도 무료한 캐나다삶에 활력소인것 같군요. 캬나다는 요즘 아시아 특히 인도계 이민자들 엄청오네요..

  • @user-yk4to2so9x
    @user-yk4to2so9x Год назад +3

    좋은영상 정보 생각 잘 봤습니다

  • @matthew0209
    @matthew0209 Год назад +4

    직장을 자주옴기지마세요 70까지 일하시려면

  • @hiNate
    @hiNate Год назад +10

    말씀처럼 욕심만 버린다면 캐나다는 확실히 살기에 조금 더 편한 곳이 되는거 같아요. 은퇴를 일찍하는 파이어족도, 조금 더 일을 해서 은퇴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분들도, 본인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는 방법이 다를 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열심히 사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 @wonchoi164
    @wonchoi164 Год назад +10

    안녕하세요. 저도 2년전 43에 캐나다 와서 영주권 진행 중인데 다행히 HCA 1년 컬리지 과정을 수료한 덕분에 직업에 대한 걱정은 덜 하게 됩니다. 말씀 하신데로 캐나다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나이까지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인거 같아요. 한국은 나이에 대한 차별이 너무 많잖아요. 저도 20년 공직생활을 했지만 퇴직 후에는 2-3년 정도 유관업무을 할수 있어도 50대 이후에는 정말 난감햇을거 같아요. 노년에도 차별없이 일할수있는것 자체가 복지인거 같습니다. 저는 60세까지만 풀타임으로 일하고 그 이후엔 캐주얼로 쉬엄쉬엄 하면서 한국/동남아를 들락날락 하는 삶을 꿈꿉니다 ㅋㅋ

  • @user-tq7rh7ug9o
    @user-tq7rh7ug9o Год назад +3

    캐나다에 살고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주는 연금말고 RRSP를 하시는것을 사람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는 회사에서 주는 CPP 8%랑 그리고 회사 그룹 RRSP를 발런티어로 10% 를 넣고있습니다. 거기다 비상금용도로 TFSA 한달에 100불정도 넣고있습니다. 현재나이 31이고 시작한지는 2-3년정도 되었네요.

  • @mijushin7312

    저도 8년전 47세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와서 열심히 일해 4년만에 영주권 받고, 캐나다 정부 학자금 대출 받아서 다시 college 에서 2년간 공부해서 새로운 career쌓고 있는데, 전공이 수요 높은 보건 의료 분야라 취업걱정 없고 벌이도 좋아서 한국에서의 막연했던 삶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의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긴 은퇴에대한 주위의 심리적 압박 같은것도 없다고 들었어서, 저는 건강이 받쳐주는한 끝까지 일할 생각입니다. 저의 희망 은퇴나이는 80세 이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 아주 적게나마 약간의 자금이 있었기때문에, 그 돈으로 캐다다에서 얼마간의 모기지를 얻어, 벤쿠버 근교 중소도시에 대도시의 반값 이하의 가격으로 집도 장만 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캐나다는 본인의 의지와 약간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정말 넓고 넓은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 분들에게도 이민의사가 있으면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 @user-vk4ub3ls9i
    @user-vk4ub3ls9i Год назад +3

    선진국중 집값 거품 2위가 캐나다던데 조만간 좀 내릴까요? 환율도 올라서 다운페이를 가져간다면 이미 원화로는 상당히 오른 가격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jandjvlog
    @jandjvlog Год назад +3

    캐나다에 이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게 밴쿠버에 사는 노인분들 삶을 보면서 그 분들처럼 여유롭게 늙고 싶다였어요. 자산을 많이 모아서 조기은퇴 해 그 분들처럼 살고 싶네요🥹

  • @sanghunchun7840

    얼마를 벌어야 고소득이 돼는지 궁금한데요 직업을 어떤걸로 선택 하셨는지도 궁금 합니다

  • @user-nn7ju5ji5o
    @user-nn7ju5ji5o Год назад +12

    저 40대 중반에 이민 포기했는데 다시 기회가 오는것 같아 캐나다아빠 채널보며 많은 공감과 고민을 합니다 이 이민병은 이민을 시도 해야 나을수 있는거라 하네요

  • @sunnydays7454
    @sunnydays7454 Год назад +7

    어머니께서 캐나다에 40세에 오셨고 65세에 은퇴하셨어요.

  • @user-qo4bj4km7k

    현재 부부해서 2,700.- 받는데 내 집만 있고 겸손하게 살면 충분한데요.....

  • @diverscodriver4766
    @diverscodriver4766 Год назад +8

    은퇴 2개월 남았어요

  • @user-sh2po4yk9k
    @user-sh2po4yk9k Год назад +5

    캐나다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면 고액 연봉이 아니라면 자기사업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는 2005년에 캐나다에 이민와서 바로 자기사업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Selfemplyee Business를 한다면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부부합산 연봉 7만불 벌어도 세금제하면 살기 힘들어요. 연봉 10만불 정도 받아서는 토론토에 집사기 힘들어요. 저는 Corporation을 설립하여 온타리오주정부 알콜판매 면허를 받은 건물을 매입하여 운영했고 이제 Early 은퇴를 했어요. 사업하면서, 자금 운영하면서, 토론토에 집을 투자했고, 애들 집 만련해주고 은퇴부부 집마련하고

  • @plusdogz
    @plusdogz Год назад +5

    키우시는 반려견은 한국에서 데리고 오신 건가요?

  • @user-wu3ol2li9h
    @user-wu3ol2li9h Год назад +5

    저도 42에 토론토에 와서

  • @matthew0209
    @matthew0209 Год назад +4

    어떻게 내가 미국에서 23년살면서 느낀것을

  • @SeouliteInVancouver
    @SeouliteInVancouver Год назад +5

    저도 한국에서 부부 모두 연봉 순위로 1위 하던 대기업 사내 커플로 10년 전 40대 초에 이민왔습니다. 퇴사 당시 부장급이라 둘이 합쳐 1억 8천 정도 연봉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