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아 제발 한국에 계속 남아주렴…” 베트남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며느리와 아들. 한국에 계속 함께 살았으면 하는 시어머니의 눈물│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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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다섯 명의 보물하고 남편 자원씨와 함께 도란도란 살아가고 있는 10년 차 베트남 며느리 띵티응옥짜우 씨
하지만! 며느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가족을 다 데리고 베트남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을 해버렸는데
갑작스러운 며느리의 통보에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시어머니 변시자 여사
아이들에게 베트남어를 가르치는 며느리 짜우 씨
시어머니 변시자 여사는 이렇게 좋은 나라를 떠나려고 하는 며느리가
이해되지 않는다.
이민 문제로 언성을 높이기 싫어서 일이 끝나고 집으로 향하지 않고 친구 집으로 향하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를 기다리는 것이 일상인 며느리 짜우 씨는 홀로 남을 시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한 며느리와 남편.
시어머니는 여행을 끝으로 자식과 손주를 못 보게 될까 봐 가슴이 미어진다
대성통곡을 하며 가지 말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변시자 여사
과연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붙잡을 수 있을까?
#다문화 #가족 #베트남 #이민 #며느리 #시어머니 #눈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며느리야 가지마, 시어머니의 마지막 눈물
📌방송일자: 2020년 08월 13일
한국은 다자녀 우대정책도 있고 사회분위기도 우호적이예요 아드님이 철이 없네요 베트남에가서 성공 하기 쉽지 않아요 거기서 실패하면 정말 거지됩니다
베트남에 가면 성공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자기 나라에서도 생활을 이겨내지 못했는데 남의 나라에서 과연 어떻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런지 답답합니다.
베트남 교육비 장난 아닙니다 ㅋ한국은 그나마 다자녀해택있지 베트남은 초등학교도 국제학교는 어마어마합니다. 베트남인 초등학교도 무료반과 교육비내는반 구별해서 수업합니다. 거기다 공산국가 사상교육까지 받는데 여기사는 한국분들 다들 그거싫어서 비싼비내고 국제학교보냅니다. 한 아이당 기본 1천만원들어요.
이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막연하게 가는것 같아요
다자녀니까 이것저것 정부혜택 알아보시면 기본교육에 여러가지 혜택이 있을거에요
그래도 여기선 시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시니 여기서 헤쳐나갈 생각을 해보세요
며느리말처럼 행복하고 싶어서 한국으로 시집왔는데 여기서 시작하면 제로에서 출발하는거고, 베트남은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것같아요
일단 주거비용부터 들어가야하니까
막연하게 가지마시고 구체적으로 일할 준비가 되면 그때 가시고, 그때는 어머니도 여행삼아 베트남 한번씩 다녀오시면 좋을듯해요
가봐야알지 냅두는게 쵝오 👍
냉철한 결정이 필요하네요. 경제적으로 어디서 더 성공할수 있을까가 관건이네요. 여기서는 다자녀혜택, 어머니 도움, 며느리 도움,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경험,,모든게 한국에서 마음만 먹으면 더 강점을 가지고 재도전 할수 있을텐데요.
며느리가 피부도 뽀얀고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씨가 천사 네요.
이민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캐나다 이민20년 입니다.
해외나가보면 한국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알게됨...
힘내세요..제발. 아직 절믄데 세상 다 산것같이..
힘들면 다시 오지요...이게 말할 소리요..
무책임 하게 애들은 많이 낳고 도피로밖에 안보인다요
남편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마음잡고
다시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면 잘살수 있을겁니
다. 한국에선 다자녀혜택도 큽니다.
아내분도 어머님도 가기 싫어하니,
남편분 다시 용기내서 한국에서 살아보시길요.
며느리분 참 똑똑한거 같아요. 한국생활이 힘들다고 도망가듯 이민간다면 절대 편하고 행복하지만은 않아요!!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래요.
오늘 이영상보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 출연하신분들 다들 행복한 나날들만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그래서 갔어요 안 갔어요? ㅋㅋㅋ그게.젤 궁금하네요. 며느리는 너무 이뻐요. ㅋㅋ탈랜트 할 미모네요. ^ ^ 그리고 애가 다섯이면, 나라에서 보조금도 나올텐데... 조금만 기다리면 애들 어린이 집에 넣고, 아내도 좀 시간여유 생겨서 소일거리 찿고, 남편도 일 뭐든 다시 시작하고. 다둥이 키우며 대한민국에서 애국하며 사시지. ㅋㅋㅋ
시어머니, 아드님, 며느님,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서로사랑하는 모습도 보입니다.다 잘될겁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이 중요하니 충분히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결정하면 좋을것 같애요.
엄마와 충분히 상의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통보를 한것은 아닌듯..
아이들 사랑하는 며느리가 넘 예쁘네요^^
부인 분이 똑똑하군요! 한국에서 산다고 모두 잘 사는 게 아니잖아요! 라고 대답하는 걸 보니 많이 생각한 것 같네요.
이민 가보면 "한국이 살기 좋다" 는 생각을 해서 다시 올 수 있겠죠~
며느님, 착하네요.
남편분 산전수전 겪어봤으니 좀 더 심기일전하여 한국에서 잘 살아보세요~
한국에서 아이 5을 어떻게 키워요…며느리가 대단하다👍
베트남가서 뭐해서 먹고 살거나고
한국에서 살면서 더 열심히하면 잘살수 있지요
행복한 인생되시길 응원합니다~
아유 울면서봤네..가지마세요
지금은 다 힘들어요
편하게 사세요
억지로 애들 공부스트레스 받지말고..방법있습니다
아이들이 넘 많네요.교육하기가녹록지 않을텐데.시어머니 힘들게습니다.
며느리가 똑똑하네요!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부공부 해서 다 행복한건 아닌듯.
베트남어를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습득시켜 주면, 아이들 미래에 하나의 무기를 장착시켜 주는 겁니다. 베트남 이주를 제쳐 두고서라도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적극적으로 습득케해야 겠죠, 영어는 되고 베트남어는 경시하는 풍조, 어떻게 보면 스스로 교육받지 못했다는 걸 자인하는 셈이죠
애기 한명에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
5자녀를 용감하시네요
그래도 착한 여성분을 위해 잘 살기를 바라는 기도를 많이 드리겠습니다
아이가 다섯..며느리 어머님 둘다안타깝네요 잘살수 있으시길...
일단 언어를 두개 할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대단한 며느리네
며느님도 시어머니도 안타갑네요
며리리에 동의합니다
인생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됨니다
남편분이 생각을 잘 해야겄네
아이들 이 다들 인물이 잘생겼네
엄마가 이쁘잖아요
힘내세요
그래도 가면 인종차별이있어
힘들겁니다 엄마옆이 그리울겁니다 거기가면 누가저절로 해줍니니까
여기도 고등학교까지무상인대
요즘 다자녀 해택많은대요
교육은 베트남보다는 한국이낫죠
며느리가 한국말이 더👍
이리도살아보고 저리도살아보고
해보는거죠
한국에 있는게 더 좋다
베트남가면...더 힘들다는걸 모르시네요
두나라 말 잘하면 좋아요.
누가봐도 한국이 살기 좋지...
다자녀면 가는거 좋은 듯 해요. 우리나라에서 수완배운거 가지고 베트남 가면 성공가능하니까요. 성공할 수 있어요. 남편이 원하면 가야죠 시부모님 말이 뭐가 중요해요. 시엄마야 자기 아들 뺏으니 싫고 .. 엄청난 경제적 지원하실 수도 없구요. 바래도 안돼고 .. 그냥 두세요.
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 많이들 가니까요 사업의 구상을 신중히 잘해서 가는것도 잘된다면 좋치요. 철저한 계획없이 가면99% 망합니더~~ 와이프 날씬하고 이쁘니까 궁합이 좋아서 다섯명ㅎㅎ 하이퐁 북부쪽 시원한 지역이라 큰집짓고 마당도크고 돈벌이만 된다면 행복지수는 한국 경쟁사회 매우심한 여기 보다는 행복지수 높은건 사실입니다. 와이프는 한국에서 잘살고 싶어하는데.사업실패로 가는것도 면이안살고ㅠㅠ 아이들은 많아서 교육부터 양육 비용크기 뒷받침때문에 베트남이 나을수도 있어요. 홀로남는 어무니가 걱정이지만요.... 동남아 물가도 요새 미친듯 오르고 있으니 걱정이네요
지금으로서는 아들이 하자는데로 해주시는게 좋을 듯......... 아들이 안정 되고 자리 잡으면 어머니도 놀러 가시면 되지 않나 싶네요... 이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사이 좋은 부부시군요 보기좋아요 이민은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민은 가셨나요?남편분 관상이 좋은데
곧 잘될거예요.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아이들이 베트남에서 자라고 성인이 되어 한국에 와 자리잡기는 진짜 힘들텐데.
다같이 가는거보단 아드님이 베트남서 자리 잘잡고 어머니 모시면 좋지 않을까요. 어머님 한국서 일하고 계시는데 혹시 아드님 망하면 돌아올곳도 있어야죠.
저런 좋는 시어머님 인데 시어머님 말이 다 옮네요
몇차래를 봐도 며느님은 우등생임니다, 아드님 며느님 반드시 성공합니다.두고 보십시요
베트남에서 자리 잡으시는게 좋을 듯요. 어머님 마음도 이해합니다. 저희도 동남아에 사는데 자리 잘잡고 여유있게 사는중입니다. 응원해요. 열시미 하는거보다 슬기롭게 가성비 있게 생각하시고 자리 잡으시길✌️✌️
미성년자도아니고 보내줘야죠
아프리카를 가든..베트남을 가든..
며느리가 너무 미인이시네요..
애들생각하면 안가시는게,,,,,,한국이훨씬좋죠,,,,안전도그렇코
며느님의 생각이 최우선입니다
4명의 아이가 있는 집은 나라에서
이얘들이 교육을 책임져 주면
좋겠어요 아이를 많이 낳는것도
인구부족한나라에서는 애국인데
나라가 책임지고 공부걱정하지말게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현실주의
아들&며느리...이상주의
가서 고생해봐야 알죠
가라하세요
한국은 보이지 않는 돈이 너무 듭니다
한국에서 교육비가 공짜인데
왜 아이를 낳지 않을까요?
베트남.이민.가는게.좋아요.베트남.행복지수가
만이높아요.날씨좋고.생활비.싸요
나라에서 아이들 도움을
주면 좋겠네요
베트남에 가는게훨신 좋다 애들다섯명이면 교육비 작난아니다. 생각 잘했습니다.
시어머님은,아들,며느리,끼고,살고싶은거지,
며늘.와이리이쁘노?
솔직,아이들어려서,감,더좋치,돈도,덜들고
한국은아이들교육비도많이들고 힘들어요
가고싶으면 떠나시면되죠
어차피 맘 먹은일인데
뭐때문에 반대 합니까
교육은 여기
베트남갓어 알콩달콩 사도록 보냄베요
고생하겟지유~
베트남 살기조아요
베트남? 현실적으로 아이들 때문이라면
생각해 볼 듯 합니다. 한국은 나아지고는 있다지만 생각을 해볼만도 할 듯 하지만 쉬운 결정은 아닐 듯 하군요
주위의 시선도 신경 쓰일 듯 싶고요. 맞벌이 하면서는 한국에선 아이 키우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죠 둘이서는요.
더군다 다섯씩이나. 국가제정을 좀더….. 하면 안되나요? 아이가 있어야 공장도 돌리고 의사도 있고 군인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겠지요. 이럴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소시민이라는게 답답합니다!!!
손예진 닮았어요 ㅎㅎ
한국은 무상교육인데
🇰🇷🇰🇷🇰🇷🇰🇷🇰🇷
어머니도 모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