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보호대는...또 다치면 진짜 큰일 날 수 있어서 예방 차원으로 한거였는데...1995년에 삼성 박상관, 이창수가 서장훈 목 타격하는 심한 반칙해서 불구될 뻔했는데...2005년 6년? 인가...김주성이가 주성타로 한번더 타격줘서 트라우마가 생겼고...같은 부위를 또 다치면 진짜 불구자가 될 수도 있어서 예방차원으로 한거라...사정아는 농구팬들은 욕한 사람 없지...야구선수들 안면보호 헬멧 쓰는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 일이었는데...
농구팬들한테 거의 역적으로 찍혀서 욕 쳐먹은 게 서장훈인데 무슨ㅋㅋㅋ 프로농구 초창기부터 기아 현대 팬들한테 찍혀서 항상 골밑싸움 안하다는 비아냥이나 들으면서 폄하 받았고 프로농구 인기가 줄어들면서 언론과 중계방송사의 이슈메이킹의 피해자가 된 게 서장훈이다 그만큼 서장훈 행동 하나하나에 농구팬들이 날을 세워서 반응했고 화제성이 되니까 방송사에서 유독 더 조명시키고 그럴 때마다 서장훈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게 농구팬들이다 애초에 지금도 서장훈 옹호해주는 건 그때 농구를 안 본 일반 대중들이지 농구팬들한테 서장훈은 거의 악당으로 인식이 박혀있음 그만큼 서장훈은 언론에서 써먹기 좋은 소재였고 물론 서장훈이 정말 예민하고 까칠하지 않았다면 성립되지 않아겠지만 과도한 이슈메이킹에 부풀리고 부풀려져서 인성면에서 과장될 정도로 농구팬들에게 안 좋게 그려진 게 서장훈임
@@user-xj1um7bl3c 흠...서장훈이 프로농구 데뷔 첫해에 13개가 넘는 평균 리바운드로 국내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리바운드왕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죠...서장훈이 현대 기아팬들에게 조롱을 들었다구요? 농구대잔치 시절 현대, 기아, 삼성, 상무, SBS, 금융팀 골밑을 혼자서 초토화 시키는걸 팬들이 본지 불과 5년 후인데? ㅋㅋㅋ 서장훈이 골밑을 기피하기 시작한건 30줄에 들어서는 삼성썬더스 시절이지...청주 SK시절이 아닙니다. 99-2000시절 챔프전 상대가 대전현대 걸리버스였는데 이 때 멤버가 이상민, 추승균, 조성원, 맥도월, 그리고 지금도 몸싸움 괴물로 꼽히는 센터 로렌조 홀이었습니다. 이 팀을 상대로 4승 2패로 우승한게 청주SK나이츱니다. SK멤버가 황성인 조상현, 서장훈, 전 시즌 현대 우승멤버 재키존슨과 대만 리그에서 이름 좀 날린 로데릭 한니발이었는데...한니발은 수비력이 좋은 선수 였지만 골밑자원은 아니었습니다. SK 골밑은 서장훈 재키존슨이었고 맥도웰 로렌조 홀 외국인 듀오를 상대해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대구동양 오리온스를 상대로 혼자서 골밑을 책임진 선수가 서장훈 입니다. 이 때 오리온스에 있던 선수가 지금도 회자되는 마르커스 힉스라는 사실...이 역대급 팀을 상대로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이 가능했던건 전성기의 20대 서장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장훈이 농구팬들에게 악당으로 찍힌건 삼성썬더스 시절입니다...이 때는 확실히 골밑을 기피했고 매우 신경질 적이었던거 맞습니다. 그런데 위 글에도 써 있지만.., 서장훈의 목장훈 비아냥...진짜 서장훈을 아는 농구대잔치 시절 삼성 대 연세대 경기를 아는 사람들은 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상민 없는 연대에 갑툭튀한 김성헌이라는 가드에 팬들도 깜짝 놀랐던 그 경기...이 경기에서 김성헌은 15득점 7어시를 꽂으며 이상민의 공백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고 내외곽이 탄탄한 연대가 일차전을 가져가죠 벼랑에 몰린 삼성은 깡패농구로 서장훈 구본근을 보내버리고 이차전 승리 후 골밑자원이 없는 연대를 이기고 사강에 올라가죠...농구팬들의 분노가 폭발해서 삼성이 이 당시에 가루가 되게 까였습니다.
@@동산이는돌아온다 나는 지금 서장훈이 골밑싸움을 안했다고 주장하려는 게 아님 서장훈이 외곽으로 돌아나온 건 님이 말한대로 주성타 이후로 강한 몸싸움을 꺼리게 된 건데 서장훈은 그전에도 센터 주제에 골밑싸움 안한다는 "편견"을 달고 살았음 실제로 나나 님 같이 농대시절 서장훈한테 열광했던 사람들은 서장훈을 최대한 호의적으로 보고 좋아했을 거임 근데 위에 댓글에 말한대로 서장훈을 싫어한 건 그 전세대 선수들 팬이 몰려있던 기아-현대 라인이 대놓고 탐탁치 않아 했고 실제 농대 시절에도 서장훈 욕하는 플랜카드 거는 팬들도 많았음 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0033363 당장 위에 기사를 보면 "서장훈은 프로데뷔 이래 '외곽을 겉도는 센터'라는 오명으로 수많은 농구팬들의 질타를 받았다."라고 기술돼 있음 프로농구 데뷔시절부터 서장훈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이 많았다는 거임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69979 이것도 주성타 시즌에 올라온 기사인데 "팀 수비에 가담하지 않는 불성실한 플레이때문에 서장훈은 안티 팬들이 가장 많은 선수"라고 써있음 그만큼 농구팬들이 지표와 상관없이 서장훈을 까내려온 건 사실이고 언론에서조차 이를 사실인냥 적었던 때임 나도 서장훈 은퇴 이후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관적 감상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스탯 같은 객관적인 지표들을 중요시 여기게 되면서 서장훈의 오명이 차츰 벗겨지고 재평가되는 것을 누구보다 반긴 팬임 왜냐 서장훈을 보고 농구를 좋아한 서장훈 키드인데 누구보다 서장훈이 편견으로 인해 항상 욕먹는 걸 봐왔으니까 하물며 지금도 서장훈을 탐탁치 않아하는 농구팬들이 아직도 많음
@@user-xj1um7bl3c 전 그들을 진짜 농구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구를 본다고 다 농구팬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작전개념, 농구룰 아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그냥 3점라인 밖에서 던지면 3점, 그 안이면 2점 이 런것 만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나의 슛이 약속된 플레이 혹은 선수간의 호흡이라는 걸 읽는 팬들 거의 없어요 당시 서장훈에 비아냥 댄 사람들은 단편적인 것만 보고 편견에 사로 잡혔던 사람들입니다. 농구는 팀 스포츠고 누군가 돋보이게 하기위해선 누군가는 궂은 일을 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한 순간 슛을 위해서 서장훈도 틀림없이 궂은 일에 동참하고는 했고 그럴 수밖에 없는 포지션에서 뛴 선수입니다. 농구에서 가장 궂은 일을 많이 하는 포지션이 센터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결코 서장훈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서장훈도 스크린 걸어주고, 수비리바운드, 공격리바운드 가담하고 (주성타도 공격리바운드 잡고 훼이크 후 올라가는 걸 김주성이 고의적으로 파울 한거 였구요)다 했습니다. 쟤는 키가 큰데 왜 외곽에 나와서 슛하지🤔라는 의문에 차 있는 팬들이 심판에 항의하고 수비선수에게 짜증내고 하는 모습들이 겹쳐지면서 제 멋대로 인 선수라는 인식이 박힌 겁니다. 왜 저렇게 플레이 할까? 왜 저렇게 항의 할까? 라는 의문에 답을 인성이 안 좋은 선수라고 단정지은 거죠...약속된 플레이, 교묘한 반칙을 해서 신경을 긁고 심판을 속이지 않으면 막을 수 없는 선수라는 생각들은 하지 못 한 채 말이죠...
근데 이해해야됨. 서장훈이 워낙 피지컬이나 실력이나 독보적인 선수였기 때문에 커리어내내 지나치게 더러운 견제를 받았음. 너무 많아서 그거 다 불면 경기 진행이 안되니까 심판들이 엄청 눈 감아줬고.내가 서장훈이였어도 경기내내 화딱지가 날 수 있는 상황. 쌓인 억울함에 불평불만이 많았을 뿐이지 막상 몇번의 케이스 빼고 서장훈 선수는 상대방에게 비신사적이고 더티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아니었음.
2조거인 형님이 Kcc시절 집이 부산이라 매직윙스팬으로 처음 농구장에 갔고 형님한테 사인을 거절 받았습니다 8살?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사인도 안해주시고 차가워서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근데 돌고 돌아 kt에 오시고 나서는 우리 선수라서 열심히 응원하고 마지막 홈에서 은퇴 하실때도 가서 마지막을 함께 했는데 정말 투지가 대단하고 무엇보다 너무나도 정확한 미들슛을 보면서 왜 최고인지를 늘 느꼈습니다.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형님
직관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서장훈 현역시절엔 진짜 이건 뭐 견제 수준이 아닌 부상위험 있을수 있는 심한 파울들 수도없이 해대는데 심판들 파울 진짜 안붐 아직도 기억나는것 중에 하나가 관중 중에 한 학생이 파울이면 좀 불어라하고 소리친거... 서장훈이 아니라 서장훈처럼 당하면 그 누구라도 빡칠거임
난 초,중,고 축구를했다 초,중땐 골키퍼 고등학교 수비수를 했는데 초,중을 같이 나온친구가 있었다 그친구는 정말 말도 안되게 잘했다 공격수였는데 초등학교때 친구들끼리 축구하는데 어느 아저씨가 말을 걸어오더니 팀제안이었다 그만큼 잘하는 친구였는데 초등학교때 시합을 나갔는데 예선은 다 이기고 8강때부터는 걔한테 볼이가면 3,4명이 계속 붙는걸 뒤에서 지켜보았는데 시합이 끝나고 그친구가 화도 엄청내고 울기도하고 다 봤는데 서장훈씨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거와 비슷하지않을까 라고 생각을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악플도 받고 상대 선수한텐 압박에 몸싸움까지.. 리스펙 합니다 서장훈씨 ㅠㅠ
KBL은 본적 없지만 농구 알면 이해간다. 원래는 스타농구선수는 파울 잘 불어주면서 보호해 주는데 스타가 4번 5번일 경우 얘기가 달라짐. 피지컬이 좋으니까 가드랑 윙이 맘놓고 후려도 파울 잘 안불린다. 피지컬이 독보적인 빅맨이면 매치업한테서도 받는 파울도 많이 넘어가고. 지금 NBA 해설위원인 오닐도 많이 언급했었고 현역 NBA선수들도 불평하고 예전에 드와이트 하워드 코치했던 스탠 밴 간디도 경기후 프레스 인터뷰에서 많이 언급했던 부분.
현역시절에는 저도 서장훈선수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장훈씨를 오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장훈씨를 통해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며 그것이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이라면 더욱더 싫어할 근거가 있는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함을 배웠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싫어함에 있어서 감정에 끌려 이성의 명철함을 덮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나도 저런적 있었지.. 초등학생 시절 전국 초등 축구 우승했을 때 MVP 선수였고 중학교도 축구 중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받고 들어갔는데 나보다 1~2살 더 많다고 이짓 저짓 다 시키고 경기하는 날 상대팀들은 죽어라 태클해대고.. 심판한테 항의하면 결국 카드받는 건 나, 중학생 때 당하면서 축구 한 걸 고등학생 때까지 했는데 인대 늘어난 거 치료 안 하고 있다가 더 이상 축구 못 하게 되고 기숙 짐 챙기고 집 와서 지난 일들 생각하면서 일주일은 울었음
보호대 착용할 수 밖에 없었죠. 진짜 아파서 착용한게 아니라 서장훈선수가 워낙 잘하니까 상대방이 일부러 서장훈선수한테 고의적으로 다치게 할까봐 그런거죠. 특히 90년대에서 삼성전자의 박상관선수..고의적으로 서장훈선수한테 부상입혔으니까 서장훈선수도 예민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son4541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던 30대 김모씨는 ● 뉴스의 임대차3법과 종부세 인상소리에 투기꾼놈들 잘됐다며 박장대소를 했다.● 5개월 후 전세 아파트 재계약날 우리가 입주할테니 나가달라는 집주인말에● 영문도 모르고 경기도로 쫒겨나게 되었고 ● 새벽5시에 일어나 빨간버스를 타고 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 길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다● 그의 이어폰에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흐르고 있다.
너무 불쌍했다 목보호대에 코뼈함몰에 머리까지 싸매고 무릎엔 물 차고 말년에 외곽만 돌아다녀서 쫌 마음에 안들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당시 삼성의 슈터들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아니고 삼성의 레전드가 될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상민과 뛰기 위해 쿨하게 kcc로 떠나는 모습도 멋있었다
서비명 한테 파울을 할수밖에 없는게 실력 피지컬 전부다 뛰어나니까 파울써서라도 막을수밖에...ㅎㅎ 그러다보니 심판안보이게 반칙도 하고 성질드러운거 아니까 일부러 자극해서 흥분시킬라고 대놓고 하기도하고 진짜 파울 많이 당했지...파울많이 당한만큼 부상도 따라왔고 그러다보니 파울당할때 비명소리도 우렁차졌고 그래서 서비명이 됐다... 최고의 센터 엿던건 내 인정하오
난 젊은시절 운동해본 사람으로서 저마음 백번 천번 다이해함.. 작은 사소한 판정때매 결과가 패배로 이어지면 진심 이성잃고 속이 들끓어오름. 근데 심판하는말들이 그정도로 파울불긴 뭐하다는식으로 규정상 파울이어도 ' 넘어가자' 이런식.. 이러니 운동선수가 성격배리는거임.
그렇게 당해서 자기가 얼마나 스트레스받았는지 본인이 가장 잘알면서, 자기보다 커서 같은취급받고있는 하승진한테 자기가 당한것처럼 똑같이 했다는게.. 다른인터뷰보면 야오밍한테도 발밟고 얼굴치고 했다는데..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말이
"오심도 경기의 일부"
말인지 방군지 말같지도않은소리네ㅋㅋ
@@っだだ 개소리 ㄴㄴ 딱봐도 쫄보새키인거 다 티남 님
@@용뽀미 뮈가 문젠데 ㅂㅅ아
샤킬 오닐 보고 팔꿈치 쓰네 서장훈 보고 욕을 쓰네 항의가 너무 잦네. 나도ㅈ서장훈 싫어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서장훈 피지컬을 정상적인 플레이로 막는것은 힘들었지. 지금 생각하면 샤킬 오닐이나 장훈이가 피해자지. 엔간한 더티성 파울 안불어줬으니.
제 3자가 봐도 억울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
국내선수가 흥분한걸 용병이 말리네 ㅎㅎㅎㅎ
장훈! 테낏이지!!
ㅋㅋㅋㅋㅋ'장훈 오케이 위 돈 캐얼'ㅋㅋㅋ
@@여포-x8s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용병을 기다려왓다우
오예데지ㅋㅋ 추억의 선수네요 중고등학생때 농구보면서 개인적으로 서장훈 화나면 저 키에 저 덩치 누가 말리나 했었는데 오예데지가 말리는거 보고 ' 그래 저 정도면 말릴수있지 ' 했는데 ㅋㅋ
장훈!! 돈두댓!!!
목보호대는...또 다치면 진짜 큰일 날 수 있어서 예방 차원으로 한거였는데...1995년에 삼성 박상관, 이창수가 서장훈 목 타격하는 심한 반칙해서 불구될 뻔했는데...2005년 6년? 인가...김주성이가 주성타로 한번더 타격줘서 트라우마가 생겼고...같은 부위를 또 다치면 진짜 불구자가 될 수도 있어서 예방차원으로 한거라...사정아는 농구팬들은 욕한 사람 없지...야구선수들 안면보호 헬멧 쓰는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 일이었는데...
그랬구나 장훈이 뒤통수치는 놈들이 많아서 보호차원이라 느꼈었는데...
뒷돈도 문제가 됬겠지 학교 촌지처럼~
농구팬들한테 거의 역적으로 찍혀서 욕 쳐먹은 게 서장훈인데 무슨ㅋㅋㅋ 프로농구 초창기부터 기아 현대 팬들한테 찍혀서 항상 골밑싸움 안하다는 비아냥이나 들으면서 폄하 받았고 프로농구 인기가 줄어들면서 언론과 중계방송사의 이슈메이킹의 피해자가 된 게 서장훈이다 그만큼 서장훈 행동 하나하나에 농구팬들이 날을 세워서 반응했고 화제성이 되니까 방송사에서 유독 더 조명시키고 그럴 때마다 서장훈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게 농구팬들이다 애초에 지금도 서장훈 옹호해주는 건 그때 농구를 안 본 일반 대중들이지 농구팬들한테 서장훈은 거의 악당으로 인식이 박혀있음 그만큼 서장훈은 언론에서 써먹기 좋은 소재였고 물론 서장훈이 정말 예민하고 까칠하지 않았다면 성립되지 않아겠지만 과도한 이슈메이킹에 부풀리고 부풀려져서 인성면에서 과장될 정도로 농구팬들에게 안 좋게 그려진 게 서장훈임
@@user-xj1um7bl3c 흠...서장훈이 프로농구 데뷔 첫해에 13개가 넘는 평균 리바운드로 국내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리바운드왕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죠...서장훈이 현대 기아팬들에게 조롱을 들었다구요? 농구대잔치 시절 현대, 기아, 삼성, 상무, SBS, 금융팀 골밑을 혼자서 초토화 시키는걸 팬들이 본지 불과 5년 후인데? ㅋㅋㅋ 서장훈이 골밑을 기피하기 시작한건 30줄에 들어서는 삼성썬더스 시절이지...청주 SK시절이 아닙니다. 99-2000시절 챔프전 상대가 대전현대 걸리버스였는데 이 때 멤버가 이상민, 추승균, 조성원, 맥도월, 그리고 지금도 몸싸움 괴물로 꼽히는 센터 로렌조 홀이었습니다. 이 팀을 상대로 4승 2패로 우승한게 청주SK나이츱니다. SK멤버가 황성인 조상현, 서장훈, 전 시즌 현대 우승멤버 재키존슨과 대만 리그에서 이름 좀 날린 로데릭 한니발이었는데...한니발은 수비력이 좋은 선수 였지만 골밑자원은 아니었습니다. SK 골밑은 서장훈 재키존슨이었고 맥도웰 로렌조 홀 외국인 듀오를 상대해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대구동양 오리온스를 상대로 혼자서 골밑을 책임진 선수가 서장훈 입니다. 이 때 오리온스에 있던 선수가 지금도 회자되는 마르커스 힉스라는 사실...이 역대급 팀을 상대로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이 가능했던건 전성기의 20대 서장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장훈이 농구팬들에게 악당으로 찍힌건 삼성썬더스 시절입니다...이 때는 확실히 골밑을 기피했고 매우 신경질 적이었던거 맞습니다. 그런데 위 글에도 써 있지만.., 서장훈의 목장훈 비아냥...진짜 서장훈을 아는 농구대잔치 시절 삼성 대 연세대 경기를 아는 사람들은 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상민 없는 연대에 갑툭튀한 김성헌이라는 가드에 팬들도 깜짝 놀랐던 그 경기...이 경기에서 김성헌은 15득점 7어시를 꽂으며 이상민의 공백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고 내외곽이 탄탄한 연대가 일차전을 가져가죠 벼랑에 몰린 삼성은 깡패농구로 서장훈 구본근을 보내버리고 이차전 승리 후 골밑자원이 없는 연대를 이기고 사강에 올라가죠...농구팬들의 분노가 폭발해서 삼성이 이 당시에 가루가 되게 까였습니다.
@@동산이는돌아온다 나는 지금 서장훈이 골밑싸움을 안했다고 주장하려는 게 아님 서장훈이 외곽으로 돌아나온 건 님이 말한대로 주성타 이후로 강한 몸싸움을 꺼리게 된 건데 서장훈은 그전에도 센터 주제에 골밑싸움 안한다는 "편견"을 달고 살았음 실제로 나나 님 같이 농대시절 서장훈한테 열광했던 사람들은 서장훈을 최대한 호의적으로 보고 좋아했을 거임 근데 위에 댓글에 말한대로 서장훈을 싫어한 건 그 전세대 선수들 팬이 몰려있던 기아-현대 라인이 대놓고 탐탁치 않아 했고 실제 농대 시절에도 서장훈 욕하는 플랜카드 거는 팬들도 많았음
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0033363
당장 위에 기사를 보면 "서장훈은 프로데뷔 이래 '외곽을 겉도는 센터'라는 오명으로 수많은 농구팬들의 질타를 받았다."라고 기술돼 있음 프로농구 데뷔시절부터 서장훈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이 많았다는 거임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69979
이것도 주성타 시즌에 올라온 기사인데 "팀 수비에 가담하지 않는 불성실한 플레이때문에 서장훈은 안티 팬들이 가장 많은 선수"라고 써있음 그만큼 농구팬들이 지표와 상관없이 서장훈을 까내려온 건 사실이고 언론에서조차 이를 사실인냥 적었던 때임
나도 서장훈 은퇴 이후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관적 감상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스탯 같은 객관적인 지표들을 중요시 여기게 되면서 서장훈의 오명이 차츰 벗겨지고 재평가되는 것을 누구보다 반긴 팬임 왜냐 서장훈을 보고 농구를 좋아한 서장훈 키드인데 누구보다 서장훈이 편견으로 인해 항상 욕먹는 걸 봐왔으니까 하물며 지금도 서장훈을 탐탁치 않아하는 농구팬들이 아직도 많음
@@user-xj1um7bl3c 전 그들을 진짜 농구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구를 본다고 다 농구팬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작전개념, 농구룰 아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그냥 3점라인 밖에서 던지면 3점, 그 안이면 2점 이 런것 만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나의 슛이 약속된 플레이 혹은 선수간의 호흡이라는 걸 읽는 팬들 거의 없어요 당시 서장훈에 비아냥 댄 사람들은 단편적인 것만 보고 편견에 사로 잡혔던 사람들입니다. 농구는 팀 스포츠고 누군가 돋보이게 하기위해선 누군가는 궂은 일을 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한 순간 슛을 위해서 서장훈도 틀림없이 궂은 일에 동참하고는 했고 그럴 수밖에 없는 포지션에서 뛴 선수입니다. 농구에서 가장 궂은 일을 많이 하는 포지션이 센터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결코 서장훈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서장훈도 스크린 걸어주고, 수비리바운드, 공격리바운드 가담하고 (주성타도 공격리바운드 잡고 훼이크 후 올라가는 걸 김주성이 고의적으로 파울 한거 였구요)다 했습니다. 쟤는 키가 큰데 왜 외곽에 나와서 슛하지🤔라는 의문에 차 있는 팬들이 심판에 항의하고 수비선수에게 짜증내고 하는 모습들이 겹쳐지면서 제 멋대로 인 선수라는 인식이 박힌 겁니다. 왜 저렇게 플레이 할까? 왜 저렇게 항의 할까? 라는 의문에 답을 인성이 안 좋은 선수라고 단정지은 거죠...약속된 플레이, 교묘한 반칙을 해서 신경을 긁고 심판을 속이지 않으면 막을 수 없는 선수라는 생각들은 하지 못 한 채 말이죠...
근데 이해해야됨. 서장훈이 워낙 피지컬이나 실력이나 독보적인 선수였기 때문에 커리어내내 지나치게 더러운 견제를 받았음. 너무 많아서 그거 다 불면 경기 진행이 안되니까 심판들이 엄청 눈 감아줬고.내가 서장훈이였어도 경기내내 화딱지가 날 수 있는 상황. 쌓인 억울함에 불평불만이 많았을 뿐이지 막상 몇번의 케이스 빼고 서장훈 선수는 상대방에게 비신사적이고 더티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아니었음.
주성타
이창수 박상관
게다가 목 한번만 더 위험했으면..진짜 큰일날거라고 하던데.. 그러니 더 화날수밖엔ㅜ
난 이해되는걸?? 그리고 난 서장훈 선수시절 경기장밖에서 만났을때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인도 친절하게 해주던데... 그리고 크블 심판이 밝힘 서장훈한테만 일부러 파울콜 안불었다고
@beef Roast 그럼 쳐맞고 짜져있을까? 어줍잖게 속담 배워서 써먹는거 봐라ㅋㅈㅋ 무ㅡ식
서장훈 보면 농구계가 참 많이 썩은 것 같다. 심지어 연대 시절에 서장훈 목을 후려쳐서 선수 생명 끊어놓을 뻔한 작자들은 사과 한 번 안하고 참 노답이다
박상관 이창수 말하는 거 같은데 이창수는 모르겠지만 박상관은 서장훈한테 사과했음
반대인데 이창수는 사과했는데 박상관은 아직 안한걸로
박상관 딸내미 박지수 찾아가서 웃으면서 농구 조언하는거 보고 대인배 인정
@@이승재-t9i 이창수 아들한테도 잘먹고 농구 열심히 하라고 했음ㅋㅋ
그때 서장훈 한명한테 벤치 포워드센터전부파울작전ㅋ
영상보면서 웃는거 가슴아프다....
단순 피지컬만 괴물이 아니라 실력으로도 괴물이었지
서장훈에 피지컬 안밀리는 애들도 서장훈을 심하게 마크하고 반칙 일삼았는데 예전에는 피지컬 안되던 선배들은 폭력을 넘어 상해에 가까운 파울함 진짜 서장훈 차라리 미국가서 농구했어야 했다는 생각도 듬
무언가에 진심으로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하는 사람이라면 억울한 상황이 생겼을 때 눈이 안뒤집히는게 이상하지.. 하승진 뒤통수 후린 건 쉴드 불가지만 저렇게 불공정한 판정 항의를 이해 못하는 건 당신들이 무언가에 최선을 다 해 본적이 없기 때문임
캬 댓 달려고보니 100프로 똑같은 댓글이 있네요
2조거인 형님이 Kcc시절 집이 부산이라 매직윙스팬으로 처음 농구장에 갔고 형님한테 사인을 거절 받았습니다 8살?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사인도 안해주시고 차가워서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근데 돌고 돌아 kt에 오시고 나서는 우리 선수라서 열심히 응원하고 마지막 홈에서 은퇴 하실때도 가서 마지막을 함께 했는데 정말 투지가 대단하고 무엇보다 너무나도 정확한 미들슛을 보면서 왜 최고인지를 늘 느꼈습니다.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형님
왜 사인안해줌? 개킹받네
반대로 생각해서 다불면 상대도 그런 파울을 안할텐데...심판이 잘못했네 ㅋ
@카젠별빛대성 상대가 바보 아닌 이상 심판이 분다 판단 하자마자 그만하지. 명백히 심판이 잘못한거지 파울이면 파울을 불러야지. 그 5번을 안부니까 상대가 다음부턴 마음놓고 대놓고 파울을 하는거지ㅡㅡ
@카젠별빛대성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다 부는 게 원칙상으로 맞지. 하드콜도 정도가 있다. 선수 인생 망칠 정도의 파울은 에바야 싹 다 불어야지
@카젠별빛대성 오구오구 우대기... 운동은 해봤떠? 저기장난감가지고노다~ 엉아들 얘기하고이따나
@카젠별빛대성 ㅂㅅ ㅉㅉ
@@Ogu_Pado 이게 무조건 맞음 선수들 심판이 어느정도 하드콜을 하는지 소프트콜을 하는지 초반에 보고 경기하는게 대부분임
난 그래도 장훈이형 농구 좋아했음~ 프로시절 삼성있을때 진짜 많이 직관했는데~ 장훈이형 진짜 착함~~
파울을 불어줘야 상대방이 파울을 안하지. 멍청한 심판들
그치
법이 있다고 범죄자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김민성-x2r 법이 없으면 범죄자가 더 많겠죠
미니카 법이 있어도 많은데요 뭘
@@김민성-x2r 말이 되는 소리를 히세요 ;;
직관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서장훈 현역시절엔 진짜 이건 뭐 견제 수준이 아닌 부상위험 있을수 있는 심한 파울들 수도없이 해대는데 심판들 파울 진짜 안붐
아직도 기억나는것 중에 하나가 관중 중에 한 학생이 파울이면 좀 불어라하고 소리친거...
서장훈이 아니라 서장훈처럼 당하면 그 누구라도 빡칠거임
장후니형은 진실로 독보적 탑이였다. 그렇기에 견제도 심했고 그만큼 심한 반칙에 부상을 달고 살았지. 그나마 다행인게 장후니형 국내경기에선 매너좋아서 받은만큼 돌려주지 않은거지. 돌려줬음 진심 상대선수 재기불능의 체격과 피지컬을 가진 최고센터인건 기정사실이다.
그만큼 서장훈이 현역때 얼마나잘햇는지 말해주는거죠.
여기서 서장훈 욕하는건 진짜 운동안한티 ㅈㄴ 내는거다 학교에서 축구시합할때 반칙했는데 넘어가면 얼마나 짜증나는데 정상찍고싶은 서장훈은 얼마나 화날까
위에도 글이 있지만 진짜 더티한 파울 수두룩했죠. 워낙에 피지컬적으로나 실력적으로 넘사급이라 견제도 많이 당하고 도를 넘은 플레이들도 종종 당했는데 솔직히 화가 안 나는 게 이상한 거임. 개인적으로는 서장훈이 판정만 제대로 받았어도 3년은 더 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런다고 공놀이스포츠주제에 폭력을휘둘러?
@@pw2908 운동안해본티 찐따 어서오고
p w 찐따 어서오시고
서장훈도 파울 겁나 많이 함. 한기범 앞에선 두번째 손까락 양 옆으로 까딱까딱..
그게 선배한테 대학생이 할 짓이었는지
난 초,중,고 축구를했다 초,중땐 골키퍼 고등학교 수비수를 했는데 초,중을 같이 나온친구가 있었다 그친구는 정말 말도 안되게 잘했다 공격수였는데 초등학교때 친구들끼리 축구하는데 어느 아저씨가 말을 걸어오더니 팀제안이었다 그만큼 잘하는 친구였는데 초등학교때 시합을 나갔는데 예선은 다 이기고 8강때부터는 걔한테 볼이가면 3,4명이 계속 붙는걸 뒤에서 지켜보았는데 시합이 끝나고 그친구가 화도 엄청내고 울기도하고 다 봤는데 서장훈씨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거와 비슷하지않을까 라고 생각을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악플도 받고 상대 선수한텐 압박에 몸싸움까지.. 리스펙 합니다 서장훈씨 ㅠㅠ
서장훈은 농구를 너무너무 잘해서 적이 많음..
미국가면 밴치도안되는데 너무너무 잘한다는 표현은 좀 아닌듯
@@팅크아이 에휴 수준참
@@땐뚱 너무너무 잘하는 거 맞다고 봐요
서장훈 선수 경기하는 모습은 보셨는지..
@@김건만-o6p 농구 전문가들도 서장훈은 NBA가면 벤치도 힘들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오늘도 방구석 키보드 전문가는...
@@땐뚱 제가 NBA 벤치가 힘든 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구요.
서장훈님 젊을 때 농구하는 거 보면 너무너무 잘합니다.
KBL은 본적 없지만 농구 알면 이해간다. 원래는 스타농구선수는 파울 잘 불어주면서 보호해 주는데 스타가 4번 5번일 경우 얘기가 달라짐. 피지컬이 좋으니까 가드랑 윙이 맘놓고 후려도 파울 잘 안불린다. 피지컬이 독보적인 빅맨이면 매치업한테서도 받는 파울도 많이 넘어가고. 지금 NBA 해설위원인 오닐도 많이 언급했었고 현역 NBA선수들도 불평하고 예전에 드와이트 하워드 코치했던 스탠 밴 간디도 경기후 프레스 인터뷰에서 많이 언급했던 부분.
진짜 서장훈이 불쌍할 정도로 많이 당했지!
옛날에 삼성 선수중에서 박상관, 이창수...
성격이 더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계속 매번 당하니깐 짜증과 화가 많아질수 밖에 없었지
농구팬인데 서장훈 좋아한적이 없음. 왜냐 내가 응원하는 팀에 없었음. 진짜 상대팀 입장에서 짜증날정도로 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대학때팬이었다가 프로 3년차때즘 싫어지기 시작 했어요
서장훈 멋있다..
센터가 3점슛 잘 넣으니 상대방은 부담 엄청되지
목 맞아서 마비가 왔을 정도였음. 저런 반응 이해감
기가차네요. 심판하는 말이 그걸 어떻게 일일히 다 부르면 어떻게 게임을 하냐니. 그 심판 자격미달수준이네요.
근데 진짜 서장훈한테 파울이 워낙 많아서 진짜 별수없긴함..
@@hihihehe9923다 불어줘서 다음부턴 더럽게 못하게 하는게 심판이지 ㅋㅋ
심판의 안이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지금의 한국 농구 수준을 만들었다고 해도...
@Dong Jae Seo 이 o
@Dong Jae Seo
안일-하다 1.편안하고 한가롭다. 또는 편안함만을 누리려는 태도가 있다.
안이-하다 1. 너무 쉽게 여기는 태도나 경향이 있다.
@Dong Jae Seo 멀맞아 ㅊㄴ의 자식아 둘다 말이되는건데 ㅋㅋㅋ ㅈㅂㅅ놈 꼴까압 한다 ㅉㅉ
고대 응원하느라 당시 서장훈 진짜 싫어했는데, 한국 농구 통틀어서 서장훈 만큼 판정 손해 본 선수가 없었다. 인정한다.
서장훈이 당한 것에 비하면 욕 한 것도 아님. 진짜 보살이다.
와... 서장훈도 고생한거 같은데
축구에서 메시는 얼마나 고생많았을까 메시한테도 물어보고싶다
메시진짜 뒤지게힘들듯 근데 메시는 헐리웃액션도 잘함
메시도 메시지만 네이마르.. 상대수비수들이 죽이려고 달려듬..
걔는 파울이라도 불어주지ㅋㅋㅋㅋㄱㄲ
메시는 신급이라 재능이지
욕 먹는걸로 따지면 제동니므도 만만치 않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장훈형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농구를 잘하진 못하지만 농구를 해보니 장훈형님 말씀대로 팔꿈치 살짝만 터치해도 슛의 영점이 흔들릴만큼 슛 적중률 현저히 떨어집니다 서장훈형님이 항의하신 장면을 잘했다 옹호하는게 절대아닙니다 그만큼 농구가 과격한 운동이고 저정도로 집중마크 당하고 거의 폭력에 가까운 반칙 당하시면서도 저런 기록을 세우셨다는거에 경외감을 표현합니다
서장훈한테 안 불린 파울(자유투)만 해도 2000개는 되겠다
서장훈이 많이 잘나가니깐 사람들 다 좋게 말해주네
코트에서 플레이보면 솔직히 욕먹을선수아님
동자이크 안합니까
그래도 방송하면서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니까 좋네요 선수시절에는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웃질 않아서 아예 웃을줄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음
우리나라 인기종목 스포츠는 연맹 총재를 재벌이나 관료출신이 독점하는것을 타파해야한다. 그들은 그저 합리성과 본인의 명성만 추구할뿐 팬이나 선수나 성장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앞으로는 서장훈같은 사람이 총재하는것도 볼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동시에 묶어서 그럼
난 이사람이 좋다~~!!
저렇게 승부욕 있어야 kbl 역대 넘버원 되는거임
분명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개인스텟에 비해 우승커리어가 적음
백코트가 느리고 미들점퍼를 너무 즐겼기에
감독으로서 참 아쉬운 부분이 조금씩은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부상만 아니였다면 말도안되는 더 많고높은 기록과 우승커리어도 있었겠지
미들점퍼가 많은게 단점인 수준은아니엿죠 ㅋㅋ오히려 요새농구고 외인만큼 득점했으니 리바를 안한다??리바도 용병이랑비교해서 안밀렸고 ㅋㅋ사실상 엄청노쇠화전까진 단점이라기보다. 강점이더많은선수죠
농구대잔치(연세대) 시절부터 계속 상대선수들의 집중견제때문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었음. 마지막에 KT에서 뛰고 은퇴식하는데 너무 짠하더라...
스포츠에서의 심판의 중요성임
지금이야 예능인으로 코믹하고 부담없는 이미지지만 서장훈 현역 때 정말 레젼드였죠~~~~
운동선수하는 사람중 승부욕 없는사람이 어딨을까요..보통사람보다 몇십배 많으니 그 힘든 훈련을 감당하는거겠지요..
더군다나 혈기왕성할때ㅎㅎ
지금이 중요하지요~~~곱게 나이먹고있는 장훈오빠 응원합니다~~
재동 방송이 왜나오지 ㅠㅠ
현역시절에는 저도 서장훈선수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장훈씨를 오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장훈씨를 통해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며 그것이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이라면 더욱더 싫어할 근거가 있는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함을 배웠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싫어함에 있어서 감정에 끌려 이성의 명철함을 덮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난 다시한번느끼지만..........서장훈성님이 예능하고 연예인할줄은 진짜생각도못했는데........ㅎ
저도 ㅋㅋ
하하가 꽂아줫음
뭐 그런걸로 치면 이만기, 강호동은 연예인할 줄 알았겠어요 이만기는 심지어 정치인도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심판들이 문제였네 제대로 안잡으니까 개판되는거아냐
근데 좀 이해가 되긴 하는데 고연전 할때 서장훈 진짜 너무 막강했어
27초대 관객 카메라 감독 딸임?
이 짧은 영상에 백만번 나오네 ㅎ
계속 비춰주는 여자 방청객 이쁘다
더 예전꺼는 더 장난아닌데.....90년대 후반에 다음카페에 서장훈 팬카페 인원보다 안티카페 인원수가 더 많았고.. 실제로 잠실 직관갔었는데..서장훈 감독한테 쌍욕시전 진짜 많긴했지
별의별 기록은 다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최고 농구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아 재동이...
린정ㅠ
0:10 김성주
김제동이 사회보는순간 프로그램 레벨 -100다운
예전엔 사회 잘보는줄 알았는데 거슬리네요 진행 못하는거 같아요
근데 운동 반칙같은거 진짜 억울함.
나도 골프, 복싱 등등 했었는데..
진짜 엄청 억울함..
부자는 같은말 또하냐? 시도아니고
@@땐뚱 어쩌라고 그지새기야
@@마르미-j4b 수준이참...부모수준도알만하다
@@땐뚱 정작 자기 수준이 이런 말붙기 딱좋은 수준인건 이 악물고 외면하죠? ㅋㅋㅋ 나도 느검빠 건드리면 돼?
@@마르미-j4b ㅇㅇ 난 가정교육 잘받았음 니네 에비는 그지새끼 거리면서 남이랑싸우고다니지만 ㅎㅎ 자식을보면 부모를알수있단다 ^^
나도 저런적 있었지.. 초등학생 시절 전국 초등 축구 우승했을 때 MVP 선수였고 중학교도 축구 중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받고 들어갔는데 나보다 1~2살 더 많다고 이짓 저짓 다 시키고 경기하는 날 상대팀들은 죽어라 태클해대고.. 심판한테 항의하면 결국 카드받는 건 나, 중학생 때 당하면서 축구 한 걸 고등학생 때까지 했는데 인대 늘어난 거 치료 안 하고 있다가 더 이상 축구 못 하게 되고 기숙 짐 챙기고 집 와서 지난 일들 생각하면서 일주일은 울었음
설마 동현선수?
@츄릅 진지충 무엇?
@츄릅 시비충 무엇?
예능하고 욕 거의 다 들어갔음
김제동 안 본 눈 삽니다
인정
음주운전 2회, 혈중알콜농도 역대급 0.212
서장훈 욕하는 사람 특) NBA 안봄
이러한 반칙콜 외로운싸움때문에
한국농구 1인자는 허재보다 서장훈이라 생각함
내가 감독인데 전성기 선수뽑으라하면 닥 서장훈임
저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사람이지 모르는사람이 은근많지
알아야되니?
@@ddsdedkdsosososo3724 몰라도 되는데 모르면 아가리를 놀리지 말아야지 ㅎㅎ
대단하지 음주운전 2회
@@ddsdedkdsosososo3724 병신
김재동 목소리 너무 듣기 싫으네
내가 서장훈이었으면 저때 농구안함
보호대 착용할 수 밖에 없었죠.
진짜 아파서 착용한게 아니라 서장훈선수가 워낙 잘하니까 상대방이 일부러 서장훈선수한테 고의적으로 다치게 할까봐 그런거죠.
특히 90년대에서 삼성전자의 박상관선수..고의적으로 서장훈선수한테 부상입혔으니까 서장훈선수도 예민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농구는 var 없을때는 억울함이 많았던 스포츠 였지
지금도없음. 비디오판독이있지
var은 축구만있다 아그야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 농구대찬치시절 경기 본사람 인ㄱ ㅏ.? 그때본 팬들은 다 아실텐데. 난 이런거 참 아니라고 본다
이런게 뭔데요?
서장훈은 조은데 김제동때문에 짜증나네 ㅠㅠ 화상 안보였으면
맞춤법이나 지키면서 그딴말 하자
@@son4541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던 30대 김모씨는 ● 뉴스의 임대차3법과 종부세 인상소리에 투기꾼놈들 잘됐다며 박장대소를 했다.● 5개월 후 전세 아파트 재계약날 우리가 입주할테니 나가달라는 집주인말에● 영문도 모르고 경기도로 쫒겨나게 되었고 ● 새벽5시에 일어나 빨간버스를 타고 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 길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다● 그의 이어폰에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흐르고 있다.
@@son4541 도라이네 시비걸껄 걸어야지 내 참 주말에 재수없게
@@gogoog2026 조랄하네 맞춤법 공부하고 남에게 시비걸든가 하자
@@son4541 부동산 많이가진사람들 패가망신하게 만들겠다.. 단 내사람만 빼고. ㅋㅋ
사람이 먼저다, 단 내사람이 더 먼저다 ㅋㅋ
서장훈은 저런 환경에서 농구를 하고 국보급 센터로 선수생활을 했다.
농구보다 방송을 더 잘하는거 같네 진짜 천직이 방송인인가
우리나라는 잘하면 표적의 대상. 마크능력이 부족하니깐 다 거친파울뿐.
선수생명 아작낼뻔한 파울을 많이함
아무리 승부라지만 페어플레이가 먼저다.
서장훈이라 눌렀는데 김제동 목소리..바로 끔ㅋ
심지어 저거 한 몇년 후인가 김제동 강연, 서장훈 썰 푸는 거 유튜브 동영상 있는데 존123나 상반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종이닼ㅋㅋㅋ
스타가 그냥 되는것이 아니구나 그만큼 고통과 설어움이 동반 되는군요 서장훈님 화이팅
설어움 실화인가...
원래 잘난 사람 주위엔 시기와 질투 욕하는 사람이 많은 법이다~ 불변의 법칙이다 어쩔수 없다 그건~
너무 불쌍했다 목보호대에 코뼈함몰에 머리까지 싸매고 무릎엔 물 차고 말년에 외곽만 돌아다녀서 쫌 마음에 안들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당시 삼성의 슈터들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아니고 삼성의 레전드가 될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상민과 뛰기 위해 쿨하게 kcc로 떠나는 모습도 멋있었다
아 김제덩머여
장훈이 형 이야기 하는거 뭔지 알겠다.
팬 뺨도 때리고 음주운전2회.. 이해가 된다
제동이보단 낫지.
아 낚지볶음 먹구파
@@amorffatti
저것도차 경쟁이고 그만큼 승부욕 있던 시절이라 경기가 재밌지...지금은...
저렇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화내는게 승부욕 때문인데 그게 없다면 프로선수가 아니지 타팀팬이 눈찌뿌릴 수 있지만 욕먹을 이유가 없어 객관적으로보면
운동선수중에 특히 농궈선수들이 위아래가없고 특히 연대출신들이 그러함 석쥬일같은경운 이유여하를막론하고 잇을수없는 행동이고 서씨도 위아래가없기로유명햇음
국내스포츠는 심판이 다 말아먹음.
저렇게라도 안하면 못막고 서장훈이 부럽기도 하고 그런거지
농구는 진짜 몸싸움이.. 어휴
서장훈 현역때 욕먹어도 본인은 억울하단 소리 하면 안될것같은데?
서장훈은 반칙 안하면 막을 수 없음
심판도 이래서 경기 승패에 큰영향을 미치는 구나
국농 최고였잖아. 실력적 원탑이라서 상대방 더티 파울을해도 심판이 안불어주면 답이없지. 어딜가나 원탑은 피해보고 괴로운 법이지. 그 보상은 나중에 은퇴하고나서 1인자였다는 기록이 증명하는거고.. 현역일때는 얼마나 빡치고 힘들었을까 싶네
ㅋㅋ반칙룰이 본인만달랐으면 이건 참고견뎌야할건아님
그만큼 국농심판이허접했던거지
어짜피 서장훈은 국보급 센터임
그입장되면 이해되는상황임
솔직히 다되가고 잘되가는데 계속시비걸고그러면 짜증나고화날듯
난 삼성골수팬인데 서장훈 항의하고 그런것보다 빽코트 뒤지게 안해서 욕한적 많았음 늘 공수 바뀌면 아웃넘버임..혼자 열받아서 씩씩거리면서 어슬렁 걸어와....
서장훈 농구 할때 진짜 개빡쌔보였지
국보 센터인데 리바운드 골밑 근데 3점까지 장착 한국농구 역대 선수는 허재 ,서장훈
서장훈이 삼각한 목부상으로 인한 예방차원으로 보호대 걸고 뛴거지. 다시 다치면 반신불구 각오해야 하니까. 골키퍼중에 체흐가 보호헬멧 쓰고 경기뛰는거랑 똑같은거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말이
"오심도 경기의 일부"
일부는 맞음
오심도 경기의 일부 맞아;;;; 심판이 사람인 이상 오심도 어쩔수 없이 경기의 일부란다^^
@@pakongal 경기의 일부라면서 왜 VAR이나 비디오판독을 통해 오심을 줄일려는 노력을할까?? "어쩔수없는" 경기의 일부일뿐이잖아??
p pp 크블은 그게 너무 심해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다라는 말이 전혀틀린말이 아닌데 심판들이 그걸 이용해서 권력으로 휘두르니까 최악이 되는거지
서장훈이 키만 컸지 농구실력이 놀라울 정도 라고 하기엔 고개 갸웃거린다
ㅋㅋㅋ키만컷던건 하승진이고
서장훈은 찐이였음 그옛날인데 3점가능한 센터
서장훈때문에 좋아요 할려다가 좌재동때문에 비추하고간다
ㅉㅉㅉ
개미친놈 ㅋㅋ 어차피 니들이 뭐라하는 좌파에서 많이들 빨아주고 치켜세워주니까 김제동이 이런댓글 신경이나 쓸거같냐 우파에서 하는소리 짓는다고나 생각하지 더많은 좌파들이 김제동편인데 적보다 아군이많으니 눈도 깜짝안한다 이 머저리야 ㅋㅋ
서비명 한테 파울을 할수밖에 없는게 실력 피지컬 전부다 뛰어나니까 파울써서라도 막을수밖에...ㅎㅎ 그러다보니 심판안보이게 반칙도 하고 성질드러운거 아니까 일부러 자극해서 흥분시킬라고 대놓고 하기도하고 진짜 파울 많이 당했지...파울많이 당한만큼 부상도 따라왔고 그러다보니 파울당할때 비명소리도 우렁차졌고 그래서 서비명이 됐다... 최고의 센터 엿던건 내 인정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