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이해가 가는 발언이다.무언가가 정말 절실하고 이뤄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하면 즐겨야지라는 생각은 사치와 허세가 되어버린다.더군다나 서장훈만큼의 선수가 저정도의 멘탈을 가지고 있었으니 올타임넘버원이라는 소리를 듣지 서장훈마저 남들과 같은 즐긴다는 생각을 가지고했으면 오로지 실패만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박수를 보낸다.
저러니까 서장훈이 3류 농구선수 밖에 안되는 국내용 선수인거임 당장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운동선수로서 가장 중요한건 운동하는게 즐거워야되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남이 시켜서 하는 운동은 쉬는 것만 못하다 하심 하기 싫어 죽겠고 몸이 천근 만근일땐 그냥 그날 하루 쉬어버리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본인도 운동할때마다 즐거웠고 매사 즐겼다구 하시고 후배들 가르칠때도 성질내면서 하지말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취미로 체육관와서 다이어트 복싱 하는 사람 말구요 진지하게 복싱에 올인한 전업 복서들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장훈 nba 도전해보겠다고 미국갔다가 바닦청소나 하고 온 쩌리보다 난 종팔옹 말 듣고 힘들어 죽을 것 같을때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는걸 택하겠음... 서장훈 말 듣고있자면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최대한 괴롭게 일하고 짜증내고 인상쓰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 밖엔 안됨.. 자기가 매사 코트위에서 그렇게 인상쓰고 성질내고 예민하게 날서가지고 항의하다가 퇴장이나 당하는 인생 살았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라고 하면 안되지 이 우매한 사람아 ^^
@@20austin86 네 ㅎㅎ 그렇죠 같은 상황이라도 종팔옹은 힘든 상황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살았죠 한번도 자기 상황을 고생이라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역시 1류 세계 챔프 답습니다 서장훈은 매사 인상쓰고 인생 줫같다고 코트위에서 짜증내고 길길히 뗴쓰다가 퇴장이나 당하고 그렇게 결혼생활 즐기지 못하고 이혼이나 당하고 nba에서 바닦청소부나 하다가온 3류 인생 마인드랑 1류 마인드랑 이렇게나 다릅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서장훈 마인드를 버리겠습니다만 이게 좋으시다면 얼마든지 즐거운 하루되세용
박종팔님 말씀도 맞습니다. 자신의 일이 즐겁게 된다면 더 많은 노력을 정신적 고통을 덜 주면서 할 수 있으니 정말 즐길수만 있다면 참 좋겠지요. 그러나 보통 현대사회의 다수에게는 서장훈님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모두가 자신이 경제적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고, 이래저래 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뭔지도 모르고 현실에서 그저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관심도 없던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하고, 직업으로 갖게 되니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그냥 남들처럼 평범히 살며 취직하고 한 회사에서 과연 즐길 수 있을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악으로 버티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 좋은 사람과 술을 마시든 취미활동을 하며 또 에너지를 얻기에 바쁘니 말이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님께서 하신 말도 맞습니다만 서장훈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말이죠. 또, 서장훈님 정도면 정말 많은 노력을하고 성공하신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그렇게 남을 깎아내리면서 본인의 말씀을 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맞는 말씀 하시는데 그렇게 깎아내릴 이유가 있나요? 당연히 서장훈님은 그렇게 살아오셨고 나름 사회적으로 성공하셨으니 자신의 경험을 말하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그냥 댓글 읽다가 온 댓글에 헐뜯는 내용으로 도배를 하시길래 맞는 말씀으로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 댓글 남기고 갑니다. 남은 인생 잘 사십시요
@@bby2958 그 전쟁처럼 선수생활한 덕분에 조던 본인뿐 아니라 피펜 스티브커 로드맨 같은 사고뭉치 유럽에서 건너온 쿠코치등등 여러 동료선수들이 명예와 돈을 쌓았지 그냥 좋게좋게 즐겼으면 초반에 이기기 힘들었던 디트 베드보이즈나 여러강팀들 이기고 우승했을까? ㅋㅋ 조던 깍아치기 하지마라 저렇게 살아야 탑수준을 찍는거야
@@bby2958 미쳐야 미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란다ㅋㅋㅋㅋㅋㅋㅋ 좋게말해서 워크에식? 원래 그렇게 하는게 맞아ㅋㅋㅋ 주변인들 편하게 만들어주면 대체 뭐가 남지? 끊임없이 몰아세우고 일으켜세우고 앞으로 밀어내서 최고를 따내려고 하는거 그게 서장훈이 말하는 악착같이 노력해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내는 방식이야ㅋㅋㅋㅋ 싸패? 싸패뜻은 알고말하나?반복적인 반사회적 행동과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충동성, 자기중심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적인 성격 장애를 두고 싸패라한다 팀을 이끌고 승리하기위해 악착같이 뛰고 또 뛰었던 사람의 그 행동들이 반사회적 행동인가? 힘들어하는 팀원들을 상냥하게 대해주지 못하는게 공감의 결여인가? 당근은 말을 행복하게 하지만 채찍은 말을 달리게 만든다.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야한다는 걸 알고있으니까 조던이든 누구든 사과가 아닌 채찍을 드는거라고 생각해라 좀
서장훈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즐겨서 될 일은 없다 나도 반백살을 살아왔지만 하고 싶던 일의 전문분야로 첫 발을 내딛였을 때 부터 그 하고 싶던 일이 진짜 엄청난 고뇌와 내 안의 지옥이 되던 경험을 겪었었다 내가 좋아하고 그토록 원하던 일인데 즐겨서 될 일이 아니구나.....늘 이 사회는 경쟁이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는 이룰 수 있는 일이 없다
서장훈씨 말의 의미는 즐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성과의 한계치가 있다는 말이죠. 좋아하는 일에 마약처럼 중독되어 환각 상태에 빠지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 일에 한 때 중독되어 하루 12~14시간 일했습니다. 이 정도 하니 성과도 당연 따라오고요. 근데 힘들지는 않고 즐겁더군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은 위에 제가 말한 정도로 중독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riander 그말의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죠. 동현이형 경기때보면 그게 수련에 대해 확인인가라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죽느냐 사느냐, 저놈이 고꾸라지느냐 내가 넉다운되느냐. 최요삼 선수도 살아생전 후배들 앞에선 항상 웃고 밝으면서도 바위처럼 단단한 형이라는 평가를 들었지만..해리 아몰과의 방어전 후 뇌사상태로 장기기증 하시고 사망하셨을때 평소 쓰셨던 일기장에 이렇게 쓰여있었죠. "맞는게 두렵다, 링위에 올라가는게 너무 두렵다. 하지만 내일 지면 나는 죽는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결국 서장훈 결국 해봐야 국내용 3류 농구 선수 일 뿐이죠 자기가 인생 못즐겼다고 남까지 즐기지 말라니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저러니까 서장훈이 3류 농구선수 밖에 안되는 국내용 선수인거죠 당장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운동선수로서 가장 중요한건 운동하는게 즐거워야되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남이 시켜서 하는 운동은 쉬는 것만 못하다 하심 하기 싫어 죽겠고 몸이 천근 만근일땐 그냥 그날 하루 쉬어버리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본인도 운동할때마다 즐거웠고 매사 즐겼다구 하시고 후배들 가르칠때도 성질내면서 하지말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취미로 체육관와서 다이어트 복싱 하는 사람 말구요 진지하게 복싱에 올인한 전업 복서들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장훈 nba 도전해보겠다고 미국갔다가 바닦청소나 하고 온 쩌리보다 난 종팔옹 말 듣고 힘들어 죽을 것 같을때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는걸 택하겠음요 서장훈 말 듣고있자면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최대한 괴롭게 일하고 짜증내고 인상쓰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 밖엔 안됨.. 자기가 매사 코트위에서 그렇게 인상쓰고 성질내고 예민하게 날서가지고 항의하다가 퇴장이나 당하는 인생 살았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라고 하면 안된다 봅니다
@@in4037 손흥민 선수만 해도 프로생활하면서도 아직도 축구를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여러번 말했죠. 손흥민 아버지도 흥민이가 (치열한 프로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어릴때처럼 축구를 아직도 즐기고 있다고 대견해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재능과 그릇의 차이인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메시가 K리그로 이적하면 너무 쉬워서 즐기면서 하겠죠. 반면 K리그도 버거운 재능과 그릇이라면 즐길수가 없고 전쟁처럼 살아야 1등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서장훈 씨 말과 자세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가진 탤런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즐겨서는 안된다는 뜻이겠죠. 물론 탤런트가 NBA수준이었으면 한국에서는 (비교적) 즐기면서 할 수 있었겠죠. 손흥민 선수는 엄청난 연습벌레이지만 재능과 그릇이 월드클래스 수준이라서 과정을 즐길수 있는듯 합니다.
본인이 살아왔고 그렇게 살았기에 성과를 내고 했던 삶을 살아온 서장훈 입장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말이지만 각자의 인생에 다 통영되는 말은 아니다. 즐기는 것을 마냥 부정하는 것도 힘들게 전쟁처럼 사는 것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때에 따라서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하는게 인생이라. 우리 사회는 마냥 이상주의로 현실주의로 빠지는 것이 있는데 나는 인생은 각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답이 없는 인생에 답을 찾는 다면 죽을 때까지 회의감이 들 수 밖에는 없다.
제동이 들으라 면전에서 하는소리네 ㅋㅋㅋ 먼 갖은 미사여구 붙혀가며 왼갖 따뜻한척, 공감하는척, 위하는척, 무언가 통달한척, 성인군자 인척 다 하며 입바른 소리, 비현실적인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는 제동이. ㅎㅎㅎ 서장훈 가치관, 생각 그리고 말이 백프로 더 공감이 되고 현실에 와닿고, 진정으로 본인말을 들을 사람을 위하는 말 같다.
김제동이 틀리다 서장훈이 맞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세상은 그렇게 이분법으로 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자리는 늘 좁고 일부만 갈 수 있습니다. 모든 농구선수가 서장훈씨처럼 될 수 없듯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희망이라는게 있어야겠죠 실패했다고 승자와 패자로 가르고 낙인 찍는 사회가 사람들이 모두 전쟁터에 있는것 같은 각박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 상황에 따라 다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큰 성공만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줄세우기식 지금의 현대 사회가 행복지수를 낮추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전쟁터에서 산것 같습니다. 내 아이는 크게 성공하기위해 전쟁같은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거 하고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많은 사람들과 화합하며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팩트 인생 40년 넘게 살아보면서 느낀하나. 아무리 즐거운 일이라도 그게 직업이 되면 즐길수가 없음.돈을 받고 일으하면 즐겨질수가 없음.단면적인 예로 나는 겨울 스포츠 스노보드를 매우 좋아했음.근데 겨울되면 돈받고 강습도 했었음.내가 즐기는 향수 스포츠인 스노보드도 이게 취미일때 즐거운 것이지...돈을 받고 일이라고 생각되는 순간부터는 스트레스로옴.이세상에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순간부터는 즐길수가 없음.책임성을 부여받기 때문임.즐겨라?즐길수는 있음.대신 회사나 주위 사람들에게 퇴직으로 가는 빠른길이 될거임.
저 보다 2살 형님 입니다..서장훈 저는 90년대 연,고전 하면 한번도 고려대 편이 아니었습니다..오로지 연세대 였었습니다. 자기 일에 올인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은 정말로 공감합니다..끊임없이 살아 숨쉬는 그날 까지 공부하고 배워서 다음세대 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성 세대가 되어 볼렵니다.. 장훈이 형님 근성하시고,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요..저는 서장훈의 영원한 팬 입니다..
프로페셔널 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그 분야에서 그 능력을 통해 남의 지갑으로부터 돈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가 되기 위해선 하는 수 없이 내가 하기싫은 일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내가 정말 좋아하던 무언가를 싫어하게 될 정도로 숙달해야 한다는 거지 인생은 마냥 즐기면서 사는 게 아니다 끊임없는 고통과 노력을 통해 그 반대급부로서 얻어지는 보상과 보람 으로 살아가는 거지
서장훈씨의 말도 틀린건 아닌데요.....즐긴다란 말이 액면 그대로의 말이 아니라 우리가 게임이나...술자리등 즐거운일을 할때 그일에 빠져드는거 처럼....운동할때도 몸적인 고통이나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말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즉.....내가 어려움이나...고통을 즐기듯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말이니...이또한 틀린 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꿈은 부모나 선생이 심어 주지만 노력은 120% 본인의 몫이지요. 그 노력의 고통을 즐겨라 라는 말은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즐기듯 뭔가를 하라는 것은 취미 활동이 아닌 이상 말이 안되지요. 외국에도 이런 말은 있습니다. 좋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수 없다고. 그런데 좋아해서 하더라도 그 과정에 필요한 노력은 고통입니다.
즐기는 자를 못이긴다. 여기에서 말하는 즐김은 엄청난 몰입 완전히 물아일체된 상태를 말하는건데... 서장훈이 한말 자체가 틀린건 아니지요 물론.. 근데 말이라는게 중의적이기도 하고 같은 표현이 문맥과 상황에따라서 늬앙스차이가 다 나기마련인데 ㅋㅋ 되게 저말을 폄하하면서 자기의 생각이 더 우월하다는 듯이 표현한거같아요 ㅋ 저도 인간인지라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즐기는 마음을 가져보지 못했지만... 그런 승패에 대한 압박이든 치열함이든 그걸 뛰어넘어 즐겨라 = 미칠듯한 불안을 사랑하라 이런 의미로 해석하면될것 같습니다...
장훈이 형말도 맞지만, 소히 우리가 즐기는 사람은 못이긴다는 말의 뜻은 각자 좋아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요리를 재밌어 하는 사람도 있고 공예를 취미로 하는사람도 있고 책잃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그렇듯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자기 분야로 만들면 유리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그말에 숨은 비밀은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을 바꿀수 없다면 짜증내고 함들어 하기보다는 즐기려는 마음을 가지면 조금더 일이 정신적으로 덜 힘들지 않을까해서 나온말입니다.. 정말 팩트는 진짜 죽을정도로 노력해야 성공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기보다는 잘되길 바라고 만들어진 말들이 많아요.. 천재는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말도 사실다 개소리죠.. 개살구 나무는 개살구만 열리죠.. 복숭아나무는 복숭아만 열리구요.. 하지만 우리는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자나요.. 그러기에 난 전채가 아니더라도 노력하며 살길 바라는 뜻이 있는거죠.. 아이에게 산타가 없다고 말하는 부모가 솔직하고 좋은부모일까요? 아니면 산타가 있다고 말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요? 장훈이형.. 우리도 존내 노력하는 사람이 재밌게즐기면서 하는 사람보다 더 성공하는거 알아요.. 그치만 너무 그렇게 말해버리면 인생이 너무 우울하자나요.. 안그래도 노예처럼 일만하고 생계만 유지하면서 사는것도 억울한데.. 일이라도 즐겁게 해야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것 또한 정답이 아니고, 애초에 정답이 없어요. 서장훈보다 더 높은 곳까지 간 사람 중에도 의견이 다른 사람이 많아요. 자기한테 와닿는 조언을 듣고, 검증에 검증에 검증을 거쳐 자신만의 답을 찾으세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자아실현하시길 기원..!
제말이 그말입니다 결국 서장훈 결국 해봐야 국내용 3류 농구 선수 일 뿐이죠 자기가 인생 못즐겼다고 남까지 즐기지 말라니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저러니까 서장훈이 3류 농구선수 밖에 안되는 국내용 선수인거죠 당장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운동선수로서 가장 중요한건 운동하는게 즐거워야되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남이 시켜서 하는 운동은 쉬는 것만 못하다 하심 하기 싫어 죽겠고 몸이 천근 만근일땐 그냥 그날 하루 쉬어버리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본인도 운동할때마다 즐거웠고 매사 즐겼다구 하시고 후배들 가르칠때도 성질내면서 하지말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취미로 체육관와서 다이어트 복싱 하는 사람 말구요 진지하게 복싱에 올인한 전업 복서들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장훈 nba 도전해보겠다고 미국갔다가 바닦청소나 하고 온 쩌리보다 난 종팔옹 말 듣고 힘들어 죽을 것 같을때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는걸 택하겠음... 서장훈 말 듣고있자면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최대한 괴롭게 일하고 짜증내고 인상쓰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 밖엔 안됨.. 자기가 매사 코트위에서 그렇게 인상쓰고 성질내고 예민하게 날서가지고 항의하다가 퇴장이나 당하는 인생 살았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라고 하면 안되지 이 우매한 사람아 ^^
주변에 제동이같은 선배 장훈이 같은 선배 있으면 장훈이 같은 선배 따르세요 본인이 더 발전 한다는데 분명합니다
제동이따르면 이상주의자됨
@@햰국냠쟈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 모두 주변에 있으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요.
놀랍게도 둘이 친구임
@@winter_mosquitoes 이상주의자들은 복권을 구입하면서 꿈을꾸고
현실주의자들은 복권의 확률을 보고 다른길을 찾습니다.
@@프레데터-k7t 맞아요. 현실적으로는 현실주의자가 옳지만 복권당첨자는 이상주의자가 당첨되죠.
김제동 : 서장훈 선수는 농구 못 해도 그자체만으로 레전드입니다..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서장훈 : 미친새끼..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조무사 김제동 이젠 안통하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 속이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이 있다면 그 욕심에 어울리는 노력을 해야함
진짜 좋은 글귀네요.
ㅇㅈㅈㅈㅈㅈ
김ㅇ식 강사님이 떠오르네요
싫어 김제동 앞에가서 울고불고 할테니까 해죠 해죠!! 노력 없어도 욕심을 채울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엉엉!!@@
와
동감. 정말 어떤 성과를 이뤄낼때는 이루고 싶어서 돌아 미쳐버릴것같을때, 까무러치기 직전임.
팩트폭격
진짜 서장훈말 다 맞는 말임
일이든 놀이든 공부든 적당히 할 때나 즐겁지..
ㅇㄱㄹㅇ
취미와 일의 차이
뭐든지 적당한게 좋고 뭐든지 평범한게 좋고
지금 이 자체로 충분히 만족하는 인생이라면
굳이 치열하게 살면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보다
순간순간을 행복하다 느끼며 사는 것도 좋지~
돈도 적당히 벌면됨
열심히 할 때 더 즐거울걸?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발언이다.무언가가 정말 절실하고 이뤄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하면 즐겨야지라는 생각은 사치와 허세가 되어버린다.더군다나 서장훈만큼의 선수가 저정도의 멘탈을 가지고 있었으니 올타임넘버원이라는 소리를 듣지 서장훈마저 남들과 같은 즐긴다는 생각을 가지고했으면 오로지 실패만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박수를 보낸다.
저러니까 서장훈이 3류 농구선수 밖에 안되는 국내용 선수인거임 당장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운동선수로서 가장 중요한건 운동하는게 즐거워야되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남이 시켜서 하는 운동은 쉬는 것만 못하다 하심 하기 싫어 죽겠고 몸이 천근 만근일땐
그냥 그날 하루 쉬어버리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본인도 운동할때마다 즐거웠고 매사 즐겼다구 하시고 후배들 가르칠때도 성질내면서 하지말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취미로 체육관와서 다이어트 복싱 하는 사람 말구요 진지하게 복싱에 올인한 전업 복서들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장훈 nba 도전해보겠다고 미국갔다가 바닦청소나 하고 온 쩌리보다 난 종팔옹 말 듣고 힘들어 죽을 것 같을때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는걸 택하겠음... 서장훈 말 듣고있자면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최대한 괴롭게 일하고 짜증내고 인상쓰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 밖엔 안됨.. 자기가 매사 코트위에서 그렇게 인상쓰고 성질내고 예민하게 날서가지고 항의하다가 퇴장이나 당하는 인생 살았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라고 하면 안되지 이 우매한 사람아 ^^
제 기준엔 서장훈말이 저한텐 더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즐거운 하루되세용~
@@20austin86 네 ㅎㅎ 그렇죠 같은 상황이라도 종팔옹은 힘든 상황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살았죠 한번도 자기 상황을 고생이라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역시 1류 세계 챔프 답습니다 서장훈은 매사 인상쓰고 인생 줫같다고 코트위에서 짜증내고 길길히 뗴쓰다가 퇴장이나 당하고 그렇게 결혼생활 즐기지 못하고 이혼이나 당하고 nba에서 바닦청소부나 하다가온 3류 인생 마인드랑 1류 마인드랑 이렇게나 다릅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서장훈 마인드를 버리겠습니다만 이게 좋으시다면 얼마든지 즐거운 하루되세용
@@in4037 당신의 챔피언 로드를 응원합니다.
박종팔님 말씀도 맞습니다. 자신의 일이 즐겁게 된다면 더 많은 노력을 정신적 고통을 덜 주면서 할 수 있으니 정말 즐길수만 있다면 참 좋겠지요. 그러나 보통 현대사회의 다수에게는 서장훈님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모두가 자신이 경제적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고, 이래저래 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뭔지도 모르고 현실에서 그저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관심도 없던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하고, 직업으로 갖게 되니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그냥 남들처럼 평범히 살며 취직하고 한 회사에서 과연 즐길 수 있을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악으로 버티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 좋은 사람과 술을 마시든 취미활동을 하며 또 에너지를 얻기에 바쁘니 말이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님께서 하신 말도 맞습니다만 서장훈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말이죠. 또, 서장훈님 정도면 정말 많은 노력을하고 성공하신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그렇게 남을 깎아내리면서 본인의 말씀을 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맞는 말씀 하시는데 그렇게 깎아내릴 이유가 있나요? 당연히 서장훈님은 그렇게 살아오셨고 나름 사회적으로 성공하셨으니 자신의 경험을 말하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그냥 댓글 읽다가 온 댓글에 헐뜯는 내용으로 도배를 하시길래 맞는 말씀으로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 댓글 남기고 갑니다. 남은 인생 잘 사십시요
1:00 이게 핵심이네
적당하게 살려면 즐겨도되고
높이 올라가려면 치열하게 살아야된다는말
근데 솔직히 그 "적당하게"의 기준도 생각보다 높죠..
@@zero-arcprovince2324 와 인정
마이클조던도 즐기는경기를 하는것처럼 보여도 미친듯이 뒤에서 노력하고 죽어도 지기싫어하는 근성으로 처절하게 경기에 임했다
마이클조던은 .........좋게 말해서 그런 워크에식이지, 실상은 지기 싫어하는 근성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까지 괴롭힌 싸패...........
그 싸패 덕분에 반지냠냠한 팀원들은 조던한테 절해도 모자랄걸?ㅋ
@@noaz1988 맞네 ㅋㅋㅋㅋㅋ
@@bby2958 그 전쟁처럼 선수생활한 덕분에 조던 본인뿐 아니라 피펜 스티브커 로드맨 같은 사고뭉치 유럽에서 건너온 쿠코치등등 여러 동료선수들이 명예와 돈을 쌓았지 그냥 좋게좋게 즐겼으면 초반에 이기기 힘들었던 디트 베드보이즈나 여러강팀들 이기고 우승했을까? ㅋㅋ 조던 깍아치기 하지마라 저렇게 살아야 탑수준을 찍는거야
@@bby2958 미쳐야 미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란다ㅋㅋㅋㅋㅋㅋㅋ 좋게말해서 워크에식?
원래 그렇게 하는게 맞아ㅋㅋㅋ 주변인들 편하게 만들어주면 대체 뭐가 남지? 끊임없이 몰아세우고 일으켜세우고 앞으로 밀어내서 최고를 따내려고 하는거
그게 서장훈이 말하는 악착같이 노력해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내는 방식이야ㅋㅋㅋㅋ
싸패? 싸패뜻은 알고말하나?반복적인 반사회적 행동과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충동성, 자기중심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적인 성격 장애를 두고 싸패라한다
팀을 이끌고 승리하기위해 악착같이 뛰고 또 뛰었던 사람의 그 행동들이 반사회적 행동인가?
힘들어하는 팀원들을 상냥하게 대해주지 못하는게 공감의 결여인가?
당근은 말을 행복하게 하지만 채찍은 말을 달리게 만든다.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야한다는 걸 알고있으니까 조던이든 누구든 사과가 아닌 채찍을 드는거라고 생각해라 좀
구구절절 팩폭
100퍼 맞는말 .. 똑똑현실조언
음주운전 2번한 인간이 방송에서 훈수 두는게 이상하다
서장훈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즐겨서 될 일은 없다
나도 반백살을 살아왔지만 하고 싶던 일의 전문분야로 첫 발을 내딛였을 때 부터 그 하고 싶던 일이 진짜 엄청난 고뇌와 내 안의 지옥이 되던 경험을 겪었었다 내가 좋아하고 그토록 원하던 일인데 즐겨서 될 일이 아니구나.....늘 이 사회는 경쟁이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는 이룰 수 있는 일이 없다
제동이 옆에서 뼈 쎄게맞았네ㅋㅋㅋㅋㅋ
볍진이라 이해도 못햇을듯
현실적인 얘기해주는사람이랑
비현실적인 남탓하는사랑이랑
@@user-vw8mz4qe6u 하~잇~!!
서장훈씨 말의 의미는 즐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성과의 한계치가 있다는 말이죠.
좋아하는 일에 마약처럼 중독되어 환각 상태에 빠지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 일에 한 때 중독되어 하루 12~14시간 일했습니다. 이 정도 하니 성과도 당연 따라오고요. 근데 힘들지는 않고 즐겁더군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은 위에 제가 말한 정도로 중독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일중독 하지마요 ㅋㅋ 몸 금방 버려요 ㅋㅋ 과로사가로 훅간사람들 많이 봄 ㅠㅠ
단기간은 즐기면서 할 수 있겠지만 저 강의가 인생의 큰줄기를 잡는 사람들에게 하는말이였음
그 중독상태도 결국 극한의 노력 다음 단계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그저 즐겨서는 님이 말씀하시는 '즐기는 상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과가 따라오니 즐거운거죠 14시간씩 일했는데도 성과가 없다면 즐거울까요?
ㅇㅇ 서장훈은 그냥 즐겨라라는 말의 핀트를 잘못 잡은 듯. 마냥 재밌게로만 ㅇㅇ 피땀노력없는
그게 아니라 미쳐야된다고 봄.ㅇㅇ
그리고 애초에 서장훈은 농구를 업으로 삼고서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이 아예 업종을 선택 조차 못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평상시에 티비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살나올때마다 서장훈씨 말씀하시는거보면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즐기는 자가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욕심이 많은거임.
근데 그럴라면 즐긴다는 생각을
버려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게
서장훈의 말임ㅇㅇ
?나 이런거 쓴 적 없는데
공감
즐기는 자가 이기고싶은 마음이 없다면
쭉 그대로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는 것도 좋음.
굳이 욕심을 일부러 만들어서 강박적으로 살다가 결국 진짜 운빨 좋은 놈에게 졌을 때
인생 낭비한 거 같은 허망함을 느끼는 것보다는.
김동현의 케이스를 보면 분야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것 같음
김동현은 동료들과 운동하고 수련하는 자체가 즐겁고 대회는 그저 자신의 수련에 대해 확인하는 것에 불과했다고 함
@@Eriander 그말의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죠. 동현이형 경기때보면 그게 수련에 대해 확인인가라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죽느냐 사느냐, 저놈이 고꾸라지느냐 내가 넉다운되느냐.
최요삼 선수도 살아생전 후배들 앞에선 항상 웃고 밝으면서도 바위처럼 단단한 형이라는 평가를 들었지만..해리 아몰과의 방어전 후 뇌사상태로 장기기증 하시고 사망하셨을때 평소 쓰셨던 일기장에 이렇게 쓰여있었죠. "맞는게 두렵다, 링위에 올라가는게 너무 두렵다. 하지만 내일 지면 나는 죽는다"
김제동 바로 앞에서 김제동 카운터치네ㅋㅋㅋ
애두라~ 인생을 즐겨 그러면 김제동처럼 되는 거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태어난 그대로 노총각으로 사는거야~
@@사촌간볼빨기-e6f 틀린말은 아니다만 서장훈도 현재 노총각상태임ㅋㅋㅋㅋ
@@briann_9 김제동은 미혼 서장훈은 이혼
@@ericahn1627 결혼 생활을 즐기지 못해서 이..
@@홀란드-m2d 그래도 아예 못하는 것보단
김제동 : (가만히있어도 취업잘되는 세상을 만들어 놓던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역사에 기록될 최대의 개씹소맄ㅋㅋㅋㅋ 지금 김제동 자가 씨부린 말때문에 얼마나 쪽팔릴까????
김제동은 안쪽팔려 할거에요. 아직도 지가 한 말이 멋있다고 그리고 맞다고 믿고 있을듯 ㅋㅋ
가만히 있어도 취업이되면 뭣하러 노력해서 자기계발을 할까 ㅋㅋㅋ
생각을 할 줄 안다면 창피할텐데 결국은 생각을 할 줄 몰라서 저 말을 내뱉은거고 고로 안 쪽팔림 ㅋㅋ
표창장 위조자를 위해 눈물 흘리고, 성범죄자를 위해 성대한 장례식을 치뤄주는 사람들은 인간이라면 응당 가져야할 부끄러움 이라는 감정이 없음.
선동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기 때문에 스스로는 별다른 양심의 가책조차 안 느낄거임. 애먼 사람들 듣기 좋은 말로 구슬려서 나락에나 빠뜨리고 천국 못 갈 거임.
김제동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분은 아무것도안해도 아름답습니다. 김좌동
진짜로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일반인들의 심정입니다. 직장은 전쟁터.눈물나게 공감 합니다.
즐겨서 얻을수있는건 딱 거기까지.
ㅋㅋ 김제동 임마 너들으라고 하는이야기야~
제동이 명치맞앗노
진짜 아무런노력없이 성공한 씹ㅈ동이 저딴얘기하는게 참...
안그래도 김제동 항상 즐겨라 이런 달콤한 말 하고 다니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적으셨네요ㅋㅋㅋㅋㅋ
상위1% 말고 99%도 위한 말도 필요하겠죠~ 여기 모든사람들이 1%가 될순없잖아요
@@tv-so4bs 그럴싸해보이는 댓글이지만, 상위1%가 되고 싶어 강연들으러 왔지. 그냥 받쳐주는 인생 살고싶어서 저런 강연 들으러 왔겠습니까~
옆에 김제동 존나 찔렸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구헛날 어린애들 헛바람 집어넣는거 전문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썅 어우 존나 재미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빙시 재미 안나? ㅋㅋㅋㅋㅋㅋㅋ
즐기는 자는 이영표 저격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삶은 노력없이 즐기며 살순 없다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어디서든 좋아하는 게 일이 되었을 때 즐긴다...있을 수 없다...그래서 좋아하는 것이 직업이 되면 힘들어진다...
저게.바로 뼈때리는 진정성 있는 말이고 개인 및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치열하게 선수생활을 했는지 알겠다
현실적인 이야기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낙천적인 이야기도 필요한거 같음 그걸로 위로받고 다시 현실적으로 더 잘 살수있게됨
서장훈이 즐기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했다는 건 본인은 그렇게 못하고 안되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즐기라는 말 믿고 적당히 하는 사람들 싫어하는거고. 초일류들 중에 많은걸 포기하고, 헌신하면서 자기해야될일을 즐기는 사람들도 무지하게 많음
제말이 그말입니다 결국 서장훈 결국 해봐야 국내용 3류 농구 선수 일 뿐이죠 자기가 인생 못즐겼다고 남까지 즐기지 말라니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저러니까 서장훈이 3류 농구선수 밖에 안되는 국내용 선수인거죠 당장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운동선수로서 가장 중요한건 운동하는게 즐거워야되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남이 시켜서 하는 운동은 쉬는 것만 못하다 하심 하기 싫어 죽겠고 몸이 천근 만근일땐
그냥 그날 하루 쉬어버리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본인도 운동할때마다 즐거웠고 매사 즐겼다구 하시고 후배들 가르칠때도 성질내면서 하지말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취미로 체육관와서 다이어트 복싱 하는 사람 말구요 진지하게 복싱에 올인한 전업 복서들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장훈 nba 도전해보겠다고 미국갔다가 바닦청소나 하고 온 쩌리보다 난 종팔옹 말 듣고 힘들어 죽을 것 같을때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는걸 택하겠음요 서장훈 말 듣고있자면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최대한 괴롭게 일하고 짜증내고 인상쓰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 밖엔 안됨.. 자기가 매사 코트위에서 그렇게 인상쓰고 성질내고 예민하게 날서가지고 항의하다가 퇴장이나 당하는 인생 살았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라고 하면 안된다 봅니다
@@in4037 손흥민 선수만 해도 프로생활하면서도 아직도 축구를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여러번 말했죠. 손흥민 아버지도 흥민이가 (치열한 프로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어릴때처럼 축구를 아직도 즐기고 있다고 대견해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재능과 그릇의 차이인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메시가 K리그로 이적하면 너무 쉬워서 즐기면서 하겠죠. 반면 K리그도 버거운 재능과 그릇이라면 즐길수가 없고 전쟁처럼 살아야 1등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서장훈 씨 말과 자세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가진 탤런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즐겨서는 안된다는 뜻이겠죠. 물론 탤런트가 NBA수준이었으면 한국에서는 (비교적) 즐기면서 할 수 있었겠죠. 손흥민 선수는 엄청난 연습벌레이지만 재능과 그릇이 월드클래스 수준이라서 과정을 즐길수 있는듯 합니다.
@@vaoro 맞는말씀하신것같아요. 서장훈이 흑인급 신체적재능과 nba클라스의 재능이였으면 한국1등을 넘어 세계에서 놀았겠죠.
근데 서장훈씨가 본인의 주어진 탤런트내에서 최선을다해서 결국 한국1등을 해본거라생각합니다. 대단한거죠. 인간적으로..
'전쟁' 이란 말 공감.!!
즐기던 일도 직업이 되는 순간 못 즐기게 됨ㅋㅋ 승패가 걸린 직업이라면 더더욱
본인이 살아왔고 그렇게 살았기에 성과를 내고 했던 삶을 살아온 서장훈 입장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말이지만 각자의 인생에 다 통영되는 말은 아니다. 즐기는 것을 마냥 부정하는 것도 힘들게 전쟁처럼 사는 것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때에 따라서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하는게 인생이라. 우리 사회는 마냥 이상주의로 현실주의로 빠지는 것이 있는데 나는 인생은 각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답이 없는 인생에 답을 찾는 다면 죽을 때까지 회의감이 들 수 밖에는 없다.
서장훈씨를 방송에서 보면 보통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웬지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서 자연스레 팬이 되었어요!
언행들이 맘에들어요!
ㅇㅇ 세상에 완벽하게 즐기면서 할 수있는 일은 없어요. 취미로 시작한 사소한 일들도 힐링을 넘어 어느순간 잘하고 싶은 욕심에 도달하게 되는게 인생...
서장훈씨 존경합니다!!!!
즐기는 사람은 딩연히 있긴하지... 단.. 그사람은 일반인의 범주를 뛰어넘은 사람이라 그냥 참고 안하면됨..
세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치열한 경쟁이다 세상은 차갑고 냉정한거다
즐겨라 라는 의미가 그 의미가 아니지않나..? 억지로 무언가를 수동적으로 실행하는 사람보다 어차피 하는거 능동적으로 즐기면서 실행하는사람이 더욱 성공한다는 뜻인데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자는 미친 자를 이길 수 없다.
-- 공자 --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못이기고
노력하는 천재는 아무도 이길수 없다.
이게 현실
공자 걍 고인물이고 좋은 말이나 읊은 사람인데 말 타고 글이나 읽던 시절 개소리ㅜ가져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하는자는 천재의 발끝에 겨우 미친다. 이게 요즘 아님?
현실 : 천재가 노력도 더 한다.
서장훈... 당신이 제일 진국이다 👍👍
짱 멋있다. 어떻게 말함 당사자 앞에서 그말이 제일 싫다고 할 수 있을까. 이건 진심이기에 가능하고 배짱이 크기때문에 가능한거 같다. 멋지다. 김재동 따위다 뭐라든 할말은 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강인함이 진짜 상남자 같다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진짜 공감가는건 내가 아무리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도 그 모든 과정이 다 즐거울순 없음
그리고 내가 단순히 그걸 하는 것 외에도 '성취'라는 것이 있기에 내가 나태해지고, 욕심을 버리지 않는 이상 그걸 전부 즐길 수는 없다고 생각
제동이 들으라 면전에서 하는소리네 ㅋㅋㅋ
먼 갖은 미사여구 붙혀가며 왼갖 따뜻한척, 공감하는척, 위하는척, 무언가 통달한척, 성인군자 인척 다 하며 입바른 소리, 비현실적인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는 제동이. ㅎㅎㅎ
서장훈 가치관, 생각 그리고 말이 백프로 더 공감이 되고 현실에 와닿고, 진정으로 본인말을 들을 사람을 위하는 말 같다.
김제동 사적인 친구한테 그런 위로는 좋은데 강연하는 사람이 저런 소리를한다면 진짜 저거 죄임... 김제동은 죄를 정말 많이 지은거임
근데 즐기는사람이있다면 그사람이 바로 우리가말하는 천재겠지
이게 진짜다 즐기는건 취미일 때나 가능한 것이고 그것이 직업이 되는 순간 좋아하는것이기 때문에 더 큰책임감이 따르고 더 힘들 수 있다
이상주의로 망상에 빠져 살빠에는 현실주의로 피땀흘리고 아파보고 무뎌져보고 성숙해지고 성장하렵니다
강한 사람이라는건 확실하네
왠지 인간미가 넘치는것 같네
옆에 제동이 같은 선배 있으면 기분은 좋으나 망하는 지름길이고
장훈이같은 선배있으면 종종 짜증도나고 하겠지만 미래에는 웃고 있어요~
서장훈님 말씀 다 맞다ㅜㅠ 최고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직업이면 고통이란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만큼 고통이 따르니 즐기면서 하는게 힘든거다 백번천번 맞는말이다 저 말은
서장훈 옆에 낯익은 뒷통수가 보여서 놀랬네..
여유부리고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 독기가지고 하는 사람만나면 호되게 당하지
여러분, 사회생활은 전쟁입니다.
그래서 직장은 전쟁터이고, 자영업은 지옥이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그 안에서 고통만 있다면 계속 일을 하기가 어려울거에요. 고통 안에서 즐거움을 찾자구요!!
서장훈 말이 맞지. '즐기라' 하는 뜻은 즐기다보면 고통100퍼에서 고통99 즐거움1로 바뀌긴 함.
김제동이 틀리다 서장훈이 맞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세상은 그렇게 이분법으로 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자리는 늘 좁고 일부만 갈 수 있습니다.
모든 농구선수가 서장훈씨처럼 될 수 없듯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희망이라는게 있어야겠죠 실패했다고
승자와 패자로 가르고 낙인 찍는 사회가
사람들이 모두 전쟁터에 있는것 같은
각박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 상황에 따라 다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큰 성공만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줄세우기식
지금의 현대 사회가 행복지수를 낮추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전쟁터에서 산것 같습니다.
내 아이는 크게 성공하기위해 전쟁같은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거 하고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많은 사람들과 화합하며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고 본인도 모르게 전쟁을 즐겨서 성공한 사람들도 잇던데요 ㅋ 암튼 장훈형은 진짜 대단한 형인듯!!
맞는 말. 뭘 이룰려면 그 분야에서 최고나 아니면 적어도 대접받고 살려면 엄청 노력해야함. 즐기는 정도로는 그분야에서 어느수준까지 올라가기 힘듬. 대접받고 살기 힘듬.
서장훈 진짜 상남자다!
개념이 있는 전직 운동선수이자 멋진 개그맨이다. 이런 개념있는 분들이 다양해질수록 사회가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 법이다.
말 장난식의 어설픈 강의와 웃기기 위한 강연 등은 국민을 병들게 한다.
즐겨서는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하지만 괴로워하면 평균도 못 간다.
팩트 인생 40년 넘게 살아보면서 느낀하나.
아무리 즐거운 일이라도 그게 직업이 되면 즐길수가 없음.돈을 받고 일으하면 즐겨질수가 없음.단면적인 예로 나는 겨울 스포츠 스노보드를 매우 좋아했음.근데 겨울되면 돈받고 강습도 했었음.내가 즐기는 향수 스포츠인 스노보드도 이게 취미일때 즐거운 것이지...돈을 받고 일이라고 생각되는 순간부터는 스트레스로옴.이세상에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순간부터는 즐길수가 없음.책임성을 부여받기 때문임.즐겨라?즐길수는 있음.대신 회사나 주위 사람들에게 퇴직으로 가는 빠른길이 될거임.
프로면 프로페셔널하게 최선을 다하는 게 정상이다
저 보다 2살 형님 입니다..서장훈 저는 90년대 연,고전 하면 한번도 고려대 편이 아니었습니다..오로지 연세대 였었습니다.
자기 일에 올인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은 정말로 공감합니다..끊임없이 살아 숨쉬는 그날 까지 공부하고 배워서 다음세대 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성 세대가 되어 볼렵니다..
장훈이 형님 근성하시고,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요..저는 서장훈의 영원한 팬 입니다..
즐긴다는 말이 다양한 의미를 표현하는데 서장훈은 상당히 협의로만 생각하는 듯. 성취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가? 성취하면 막 괴롭나?? 결국 어떤 인문학적 소양의 차이겠지.
즐기라는 말 자체가 그냥 즐기면서 해~ 이게 아니라 내가 이일이 너무 좋아서 할때마다 기분이 좋고 즐기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이 일을 행하고 있다 이말 아닌가..?
다 각자의 방식이 있는거겠지. 일론머스크는 성공의 조건을 '즐겨라'라고 했던 것처럼.
즐기라는 말 정말 틀린 말..내 경험으로도 최고로 집중하고 최고로 노력했을때 결과가 제일 좋았다..정말 맞는 말이다..결과가 말해주더라
맞는 얘기 입니다 즐긴다는 말 쉽게 쉽게 쓰죠 하지만 그 얘기는 취미나 레저활동을 할때
써야 되는 얘기입니다 그런걸 할때는 즐겨도 됩니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즐긴다는 말은 거의 범죄행위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아찔하고 소름돋는 얘기입니다 절대 쓰면 안되는 말입니다
표현이 좀 그런게 범죄행위가 아니라 자살행위라고 써야되잖을까요?
@@자연인권형석연봉주는 팀에게 범죄행위라 말입니다
리얼팩트!
서장훈의 말의 적극 동감. 성과를 내야하는 일은 즐길 수가 ㅇㅓㅂㅅ다. 단, 성과를 낸 뒤 그 희열은 즐길 수 있다.
서장훈화팅!
프로이전엔 서장훈 있는 팀이 우승팀임. 서장훈이 대한민국 역대 넘버원 농구선수라 생각함.
프로이전 휘문고 현주엽.윤영필 대학때 이상민.문경은. 서장훈 원맨팀이전에 동료들 자체가 넘사벽 능력자들. 서장훈과 아이들이 아닌 팀멤버들 전체가 리그 탑급선수들.
프로페셔널 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그 분야에서 그 능력을 통해 남의 지갑으로부터 돈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가 되기 위해선 하는 수 없이 내가 하기싫은 일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내가 정말 좋아하던 무언가를 싫어하게 될 정도로 숙달해야 한다는 거지 인생은 마냥 즐기면서 사는 게 아니다 끊임없는 고통과 노력을 통해 그 반대급부로서 얻어지는 보상과 보람 으로 살아가는 거지
즐기는건 그냥 취미활동하면서 즐기고 사회는 실전이고 현실이다.
적당한 위치도 만족한다면 즐겨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면 즐기면 안되죠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하는 서장훈이 진짜 선배임
내가 좋아하는일이 언젠가는 내 어깨를 짓누르고 즐기며 살수없다는걸 알고 그냥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야되는걸 알때는 그땐 이미 늦었다~
내가 충분히 열심히 사는데 멘탈이 털린다면 김제동, 열심히 안살고 스스로에게 충고 필요하다 느낀다면 서장훈
서장훈씨의 말도 틀린건 아닌데요.....즐긴다란 말이 액면 그대로의 말이 아니라 우리가 게임이나...술자리등 즐거운일을 할때 그일에 빠져드는거 처럼....운동할때도 몸적인 고통이나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말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즉.....내가 어려움이나...고통을 즐기듯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말이니...이또한 틀린 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어려움이나 고통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노력의 결과는 뻔하다는 거지 난독아..ㅋㅋ
저것도 틀린말이 아닌데 결국 자기가 어느정도에서 만족을 해야하고 스스로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결국은 다 놓고가야 하는 생명인데요 ㅜㅜ
하필 엠씨가 제동이네 ㅋㅋ 서장훈이 제대로 맥였군 ㅋㅋ
서장훈 멋지다. 코앞에 김제동 있는 거... 댓글 보고 알았음. 다들 진짜 예리하시다. ㅎㅎㅎ 김제동 제대로 카운트 펀치 먹였네. ㅋㅋㅋ
즐겨야 최고가 된다 매일 매일의 그 고통이 또 이거아님안된다는 내 굳은 각오가 너무나도익숙해질 정도가 되면 어는순간 잠을 쫓기위해 허벅지에 바늘을 꽂는 내가 그때 있었고 그제서야 비로소 즐길수 있으니 ,지나보면 그때를 즐길수 있다
젊은이들아 좋은소리만듣지말고
서장훈말이맞아 항상노력하고 열심히살아
이거 듣고 전기기사땃다
각분야에서 서장훈처럼 상위 0.1프로 탑찍으려면 전쟁하는거처럼 하면됨,, 그거아니고 적당히 평범하게 살려면 그냥 즐기면서하셈,, 그게 정신건강에좋음,,,
꿈은 부모나 선생이 심어 주지만 노력은 120% 본인의 몫이지요.
그 노력의 고통을 즐겨라 라는 말은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즐기듯 뭔가를 하라는 것은 취미 활동이 아닌 이상 말이 안되지요. 외국에도 이런 말은 있습니다. 좋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수 없다고. 그런데 좋아해서 하더라도 그 과정에 필요한 노력은 고통입니다.
멋집니다
원래 즐기라는 말은.
좋아하는 일은 하지마라해도 몰두하기 때문에 즐기라는 말이 나온거고 결국 그만큼 몰두하라는 이야기가 되는건데..
이걸 나븐새기들이 다르게 해석시킨거죠.
서장훈 이새끼 이래서 공부를 못한놈을 아는지인으로 만나면
즐기는 자를 못이긴다. 여기에서 말하는
즐김은 엄청난 몰입 완전히 물아일체된
상태를 말하는건데...
서장훈이 한말 자체가 틀린건 아니지요 물론..
근데 말이라는게 중의적이기도 하고
같은 표현이 문맥과 상황에따라서
늬앙스차이가 다 나기마련인데 ㅋㅋ
되게 저말을 폄하하면서 자기의 생각이
더 우월하다는 듯이 표현한거같아요 ㅋ
저도 인간인지라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즐기는 마음을 가져보지 못했지만...
그런 승패에 대한 압박이든 치열함이든
그걸 뛰어넘어 즐겨라 =
미칠듯한 불안을 사랑하라
이런 의미로 해석하면될것 같습니다...
노력없는 댓가는~없습니다!!!!
상대방은 모든걸 다걸고 죽기살기로 임하는데 즐겨? 즐기는자는 절실한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은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직 운동선수였지만, 저의 즐긴다 의미는 저도 모르게 실력느는거랑 시합에서 이길때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한다가 맞는거 같긴합니다.
장훈이 형말도 맞지만, 소히 우리가 즐기는 사람은 못이긴다는 말의 뜻은 각자 좋아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요리를 재밌어 하는 사람도 있고 공예를 취미로 하는사람도 있고 책잃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그렇듯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자기 분야로 만들면 유리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그말에 숨은 비밀은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을 바꿀수 없다면 짜증내고 함들어 하기보다는 즐기려는 마음을 가지면 조금더 일이 정신적으로 덜 힘들지 않을까해서 나온말입니다..
정말 팩트는 진짜 죽을정도로 노력해야 성공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기보다는 잘되길 바라고 만들어진 말들이 많아요..
천재는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말도 사실다 개소리죠.. 개살구 나무는 개살구만 열리죠.. 복숭아나무는 복숭아만 열리구요..
하지만 우리는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자나요.. 그러기에 난 전채가 아니더라도 노력하며 살길 바라는 뜻이 있는거죠..
아이에게 산타가 없다고 말하는 부모가 솔직하고 좋은부모일까요?
아니면 산타가 있다고 말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요?
장훈이형.. 우리도 존내 노력하는 사람이 재밌게즐기면서 하는 사람보다 더 성공하는거 알아요.. 그치만 너무 그렇게 말해버리면 인생이 너무 우울하자나요..
안그래도 노예처럼 일만하고 생계만 유지하면서 사는것도 억울한데.. 일이라도 즐겁게 해야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것 또한 정답이 아니고, 애초에 정답이 없어요.
서장훈보다 더 높은 곳까지 간 사람 중에도 의견이 다른 사람이 많아요.
자기한테 와닿는 조언을 듣고, 검증에 검증에 검증을 거쳐 자신만의 답을 찾으세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자아실현하시길 기원..!
제말이 그말입니다 결국 서장훈 결국 해봐야 국내용 3류 농구 선수 일 뿐이죠 자기가 인생 못즐겼다고 남까지 즐기지 말라니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저러니까 서장훈이 3류 농구선수 밖에 안되는 국내용 선수인거죠 당장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운동선수로서 가장 중요한건 운동하는게 즐거워야되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남이 시켜서 하는 운동은 쉬는 것만 못하다 하심 하기 싫어 죽겠고 몸이 천근 만근일땐
그냥 그날 하루 쉬어버리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본인도 운동할때마다 즐거웠고 매사 즐겼다구 하시고 후배들 가르칠때도 성질내면서 하지말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취미로 체육관와서 다이어트 복싱 하는 사람 말구요 진지하게 복싱에 올인한 전업 복서들한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장훈 nba 도전해보겠다고 미국갔다가 바닦청소나 하고 온 쩌리보다 난 종팔옹 말 듣고 힘들어 죽을 것 같을때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는걸 택하겠음... 서장훈 말 듣고있자면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최대한 괴롭게 일하고 짜증내고 인상쓰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 밖엔 안됨.. 자기가 매사 코트위에서 그렇게 인상쓰고 성질내고 예민하게 날서가지고 항의하다가 퇴장이나 당하는 인생 살았다고 남들도 그렇게 살라고 하면 안되지 이 우매한 사람아 ^^
때에 따라 필요한 말이 다른거다
좌파김재동:즐거라
우파서장훈:즐겨서 이뤄지는건 암것도없다
즐거라 ㅋ
서장훈이 무슨 우파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Dutch Berry 방구석 여포지 nba도 못 가고 ㅋㅋ 프리미어리그 밟은 황희찬 보다 못하다는 거
마지막 사기동 대답 :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