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듣고 착한 아이가 행복하고 건전한 아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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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숭늉-k3n
    @숭늉-k3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한민국 부모는 공부 안하면 말 안듣는다고 함. 단지 공부를 못할 뿐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이 자라는 아이들도 말 안듣는 아이라고 뒤집어 씌우죠. 나이 좀 들면 나는 단지 공부를 못하는 아이였을 뿐인데 마치 문제아 취급 당하며 집안에서 자랐다는것을 자각하고 부모를 멀리하기 시작함.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그런 취급을 당했나... 뒤늦게 자각함(이것 조차도 순해서 나중에 나이 들어서 깨닫는거임)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패배자로 자라남 부모로부터..... 그러니까 요새 애들이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게 됨. 자기처럼 자라게 할수는 없다며...

    • @더오름수학학원
      @더오름수학학원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숭늉-k3n 부모들은 자신들의 어린시절을 잊어버리죠~^^
      공부를 못하는건 패배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회 인식도 그렇고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하면 성실하지 않고 나쁜 행동과 언행도 많이 하는 비율이 높죠.
      요즘은 공부는 못했어도 성실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이 사회에서 어느정도 일하면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성실하고 인성이 좋은 경우가 드물어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