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 게임 대한 장, 단점 [ 장점 ] -과거 이집트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서브 이벤트가 단순하지 않고, 꽤 깊이가 있다. -서브를 통해 메인에서 미처 그리지 못한 바예크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대폭 개선된 편의성 -동기화가 강제화되지 않고, 고도도 낮아서 편하다. -장르가 RPG로 변해서 파고들 요소가 배 이상으로 늘어서 가성비가 끝내준다. -적응되면 전투하는 맛이 좋다. -마차 경주와 투기장 등 그 시대에 있던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바예크가 가진 부성애를 보면 가끔씩 뭉클할 때가 있다.(특히 서브 이벤트) -엔딩이 주는 여운과 느낌은 좋았다. [ 단점 ] -암살에 제약이 생겨 과거와 같은 잠입 플레이가 쉽지 않다 -메인 스토리의 전개 템포가 좋지 않다 초반은 너무 루즈하고 중후반은 너무 빠르다. -메인에서 그려지는 바예크의 성격이 너무 평면적이라 매력이 떨어진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부족한 편이다. -후반부부터는 강력해진 활과 특정 기술 때문에 전투가 단조로워진다. -암살자의 기원을 다루고 있어 뭐라 하기 어렵지만 솔직히 암살자의 느낌은 받기 어렵다. -메인 스토리 레벨 제한은 정말 짜증 나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다. 기존 시리즈 팬이면 더더욱 -재미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참고로 오리진의 경우 만약 하고 싶다면 꼭 순서대로 즐기세요. 아직 오디세이의 엔딩을 보진 못했지만 오리진의 완전판이라 거꾸로 하면 후회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이집트 역사에 관심 있고 그 시대를 경험하고 싶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나온 순서대로 즐기세요. PS : 오리진은 솔직히 강력 추천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무난했던 작품이었네요. 재미는 있었으니
애초에 어크는 2부터 학살크리드,무쌍크리드 라는 별명들을 달고있었는데 이제와서 암살겜맞냐? 하는게 웃기기만함. 오히려 오리진부터 바뀐방식이 암살겜임. 그 이전엔 모든 전투가 반격위주에 연속집행으로 2~30명 상대로 한대도 안맞고 다 죽일수있었음 암살이 필요없었단거지. 근데 오리진부터는 5명만 모여도 전투가 빡세니까 잠입해서 신중히 암살해놓고 주요적들하고만 전투벌일수있게 해놓음. 그리고 어쌔신크리드의 어쌔신이라는 단어때문에 착각하는데 어크에서 어쌔신은 템플러와 대비되는 사상을 가지고 템플러들을 적으로 둔 집단이름일뿐 암살자라는 단어 그 자체의 뜻처럼 암살하는사람이라는 의미가 아님.. 전작들을 조금만 플레이했어도 "어쌔신"크리드 라며. 암살겜맞냐? 이런 비판은 나올수가없는데 이해가안됨. 데스몬드이후에 현대스토리나 에지오 트릴로지 이후 스토리로 비판하는거는 인정하는데 최근에 이런 비판들은 좀 그렇다.
솔직히 어크 2 3 4 신디 오리진 오디세이까지 해본 입장으로써 원래 개발자가 추구한게 어크 암살겜 맞습니다;; 암살검 활용부터 주요 액션 방향이 암살 위주인데 암살 게임이 아니라뇨. 그리고 오디세이 부터는 밸런스 조정에다 애초에 오리진 때문에 좀더 사람들이 열린마음이 된거지 오리진은 급격한 변화에다가 암살은 레밸이 안맞으면 죽지도 않고 들키고 심지어 암살 올스텍보다 무쌍 올스텍이 훨씬 효율적인 게임이어서 좀 실망한거에요
확실히 기본 기존 스타일과 많이 달라졌지만 전 개인적으로 잠입 게임플레이는 더 진보했다고 생각합니다. 불을 이용한 잠입플레이가 훨씬 더 많아졌고 낮밤의 적 패턴이 확실하개 달라져 이용하기 수월하며, 전통적인 매의 눈 시스템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매를 직접 조종해서 적을 마크하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벨이 월등히 차이나는 적은 암살이 안통한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이럴일은 거의 없고 원래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이서 딜레마였던 원거리 무기 밸런스는 오리진에서 꽤나 잡혔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해본분들은 알겠지만 무작정 전투하는것보다 잠입 암살 플레이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입니다.(뭐가 더 쉬운지는 개인차이겠지만). 뭐 전작보다 암살의 간지는 좀 없어진것 같긴 하네요.
전투파트는 시리즈가 3개나 나오면서도 꾸준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던 다크소울에 영감을 받았고, 그래서 갑자기 전투에선 다크소울방식의 패리추가 게임은 RPG로 변신. 잠입파트는 주기적으로 불어오는 모래폭풍이라든지 세누로 적을 스캔해두는 방식이라든지 적에게 발견될때의 UI라든지 같은잠입장르 교과서라할수있는 메기솔5 팬텀페인에게도 많은 아이디어를 받아서 만든게임이라 사실상 재미가 없을수가 없었음. 개인적으론 스토리를 제외하면 어크시리즈 최고작
어크 씨리즈가 점점 까이게 된 것들중 하나가 현실파트의 무의미한 스토리와 과거 파트의 스토리의 몰입에 부족함이 느껴지고 반복적 플레이와 큰 의미없는 사이드 퀘스트에 이어 안일한 시리즈의 연장이였죠. 에지오 스토리 즉 어크2이후부터 즐기차게 까이던 내용이라는거죠. 오리진때는 어크만의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했던 암술자 기능이 있으나 마나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진행되니 사람들이 더 열광하듯 까고 들었던 것일거에요. 근데 이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것들이라서 크게 신경안쓰고 게임을 하다보면 재미난 요소들이라는거죠. 나같은 경우에 사이드 미션보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군기지 밑 사냥꾼? 잡으러 다니다보니 랩업이 되더군요. 뭐 군기지에 있는 사이드 미션도 같이 했지만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 랩차이가 나는곳은 정말 여러번 죽으면서 온갖 수상한 짓거리를 하면서 싸움 붙이고 동물풀고 독 뿌리고 불지르고 도망다니고 ... 장단점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너무 안일하게 짧은 플레이를 해보고 이건 이래서 망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리뷰말고 그냥 소신있게 겜사서 플레이하세요. 남이 내린 기준이 정답은 아니거든요.
솔찍히 어쌔신 크리드의 변화의 시발점은 오리진이 다한거라고 볼수있엇죠 그리고 오디세이가 나왔을때 와 정말 오리진보다 좀더 변화했구나 잘만들었구나 어째 전작보다 더 탄탄해진거같다는 느낌이 빡왔습니다 애초 오리진을 기획하고 개발할때 오디세이도 같은 시기때 착수한거라 그런지 뭔가 유비의 큰그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쌔신크리드가 4편 혹은 그 전편같이 지속된 그런류의 스타일이였다면 일찍 막을 내렸을수도 있엇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장르변경 이란건 유저들에게는 황당할수도있엇겠지만 나름 시리즈를 이어갈려는 좋은 묘수로 보였습니다 ㅋㅋ
저는 오히려 역사상 암살검 자체가 없었을때는 어땠을까가 더 궁금했었기 때문에 오리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암살검없이 검과 방패같이 무기들을 들고 싸워야되는 시대이면 오리진이 진짜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이들거든요. 물론 나중에 암살검이 나오지만,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진은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오디세이 대화시스템이 위쳐3랑 비슷한데 대화선택지랑 제가 생각하는 대사랑 잘 매칭이 안되네요ㅠ 그거 때문에 특정 대화문 선택하면 '난 이렇게 대답할려는게 아닌데' 라고 계속 생각드네요 위쳐때는 이런 문제 못느꼈는데 다른 게임을 너무 많이 하고 와서 그런걸까요;;
게임은 개인적인 취향이 있으니깐요~~ 전 이렇게 변화된 어쌔신크리드가 더 좋더라구요~~ 오리진은 올초에 끝냈고 오디세이도 지금 하고있는데 퀘스트가 너무 많고 탐험요소가 많아 지금 3개월째 느긋하게 플레이 2주전에는 시즌패스까지 구입해서 최초 암살검과 아틀란티스 스토리도 천천히 해볼까합니다 올 겨울오기전에 끝낼수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ㅋㅋ~~ 이번 어쌔신크리드가 고대 3부작이라던데 오디세이 후속작도 너무 기대가됩니다~~ ^^
사람들이 지금어크를 워리어크리드라고하는데 학살을 기준으로 워리어크리드라고한다면 어크2,3,4가 제일 워리어크리드라고 할수가있는데말이죠 에지오는 20명정도의 인원이 습격을해도 한대도맞지않고 친절히 저승으로 인도했고 바티칸 앞에서 로마 군대를 학살했으며 코너는 트레일러에서도 봤듯이 그냥 정면돌파고 에드워드는 적선에 혼자뛰어들어 다죽이고나왔지만 오리진부터는 5명만 모여도 신경쓸게 많아져서 누굴 암살해야하나도 신경을 써야해서 저는 더 마음에 들었네요
유니티로 폭삭망하고 신디케이트로 연명하던 입장에서.. 암살푹찍겜의 역사를 대뜸 3d오픈월드rpg로 바꿔버리는 결정을 한 유비도 진짜 대단하다고 봄. 난 어크 시리즈를 정말 아끼고 좋아했던 사람이라 오리진은 역대급 꿀잼게임으로 남았지만 암살위주의 어크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너무 이질적이라 당황스러울 수도 있음.
오리진, 신디케이트 건너뛰고 유니티에서 오딧세이로 넘어갔는데 개인적으론 파쿠르의 비중이 너무 적어져서 실망이였어요ㅜㅜ 이전작들에선 단순한 이동방법이 아닌 주변 지형을 이용해 어떻게 올라갈것인지에 대한 퍼즐요소까지 겸비 하고 있었는데 이동이 불편하단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이번작에선 웬만하면 무리없이 올라가더라구요..
위쳐3가 고티에 선정되며, 액션 rpg 계의 획을 그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크게 성공했고 갓쳐, 갓게임 평을 들으니 유비 입장에서도 당연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지... 어쌔신 크리드라는 게임 자체가 충분히 위쳐와 비슷하게 갈 수 있는 게임이기도 했고... 전작들은 대부분 안해본 내 입장에서 현재 오디세이를 하고 있지만 정말 위쳐3와 비슷하고 엄청 재미있다고 느낌. 특히 이카루스를 통해 적진을 살피고 그러는 것들도 무척이나 재미있음 서브 퀘스트와, 미탐험 지역을 돌아 다니는 것 또한 플레이타임을 어느 정도 보장하게 만들어줌. 난 개인적으로 위쳐3 보다는 약간 못할 수 있지만 충분히 근접할 정도로 잘 만들었고 좋은 방향으로 바꼇다고 생각하고 있음.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저는 플스4 첫게임이 페르소나5였고, 오리진을 그 다음에 두번째로 했는데요. 디스커버리모드가 추가될 때, 이집트 구경하고 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사실 구매하기 전에 집마님의 오리진 리뷰영상 엄청 많이 참고 해서 구매했는데요, 결론적으론 100시간 넘게 하고 DLC까지 구매해서 서브퀘스트까지 거의 다 깼습니다^0^ 제가 기존의 어쌔신크리드는 해보지 못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오리진은 저에겐 갓겜이라서요, 오디세이도 구매해서 하고 있는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재밌어요! 오디세이 엔딩 보면 위쳐3도 해봐야겠네요^0^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딴건 몰라도 전 어크1 발매당시 어크 특유의 심심하면 현실갔다 과거갔다 하는 그 이질감이 맘에 안들었는데 오리진부터 그걸 최대한 억제하면서 과거에 집중할수있게 해놔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고있습니다ㅎㅎ 할인중이라 오리진만 어떨까싶어 사봤는데 두시간 잠깐 굴려보자마자 ' 아.. 이거다.. ' 싶어서 바로 오디세이도 구매해버렸네요.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어크 시리즈를 오리진으로 처음 입문했는데 중반부 까지는 저도 좀 지루 했습니다. 그냥 드문드문 생각날때만 했었는데 전 한 18시간 정도 넘어가니 솔솔 재미가 오더군요. 스토리 전개도 점점 재밌어지고 다음 적을 향해 레벨업하는 재미, 그리고 레벨업을 하려고 이것저것 서브퀘를 하다보니 거기에 또다른 재미도 느껴져서 권장레벨도 훨씬 넘어버리기도 하고 여러가지 패키지를 지르면서 장비도 맞추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메인퀘를 다 끝내고 컴퓨터를 바꾸면 더 좋은 사양으로 미처 하지못한 레벨업과 장비들도 맞추면서 dlc를 즐겨보려 했는데 오디세이가 딱 나와줬네요. 컴퓨터도 좋은 사양으로 맞추고 이번주 토요일날 pc출시가 된다니 커피 왕창 사놓고 단단히 준비 해야겠습니다 ㅎㅎ
집마님의 신디케이트 영상을 보고싶었는데 요건 없네요? 다른 오리진 영상과 이 영상에서 다가오는 신디에 대한 집마님의 평가는 별로인거 같은데 제가 요즘 신디를 달리는중인데 진짜 푹 빠져서 재미에 젖어있다보니 다음 작품 오리진과의 비교가 궁금했었거든요 배트맨 버스시리즈 처럼 프리플로우 전투가 제겐 낯설고 이질적인데 처형 모션이라던가 장점도 있고 슬슬 적응중이긴해도 오리진 오딧세이의 전투가 마영전같은 액션으로 변화된거라면 오히려 제 원래 취향이기도 하고 유비식 오픈월드의 서브퀘나 수집요소는 노가다로 안느껴지는 취향유저라서 오리진에 대한 기대가 제법 있습니다. 사실 오딧세이에 대한 기대가 엄청난지라 이미 깔아뒀는데 신디 다음작인 오리진을 구매해서 해야하나 패스해야하나 이것이 제 고민거리거든요 집마님의 신디케이트 평가 살짝 말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오리진을 못깨서 오디세이는 구매보류하고 있는데 게임이 기대이상으로 잘나온듯 싶네요 살까말까 고민은 하는데 아직 스파이더맨 툼레이더도 못 했고 좀 있으면 레데리2도 나오고 ... 오리진도 해야하고 오디세이는 사야하는데 반년이 지나도 손 못대고 있을것 같고 고민이네요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많은 행복한 고민이네요^^
시리즈를 전부 즐겨본 입장에서는 이 변화가 주는 점은 좀 더 게임이 참여적이 되었다는것이 중요하죠 기존에는 페이드 투 애니메이션이라는 방식을 통해 처형을 구경하며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게 목적이었는데 오리진은 좀 더 내가 게임을 어찌 풀어나갈까 생각을 하게되고 전투도 다크소울형식 비스무리하게 나와서 괜찮은 짬뽕이 되었다는게 맘에 듦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2에서 보여줬던 에지오의 이야기만큼의 매력이 바예크한테는 없었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러브라인도 좋고 다 좋지만 스토리 전개들이 하나같이 좀 그래서 집중하기도 좀 그렇고 게임도 중후반부턴 루즈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그만큼 따라와줬어야하는데 아쉬움이 드는것이 오리진이었습니다.
애초에 기존작들이 학살크리드, 무쌍크리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암살도 어쌔신이라는 별명에 맞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걍 빠른 탬포를 원하는 사람들이 암살 대신 무쌍의 비중을 더 높게 잡았고 이건 뭐라 할 문제가 아닌게 본인의 스타일대로 플레이 한거고 다른 겜도 하란거 안하고 지들 하고싶은거 하는 애들 많잖아. 쉽게 말해 이전에는 유저의 플레이 자유도가 높았던거고 유비가 이상하게 유도한게 아닌거지. 그리고 오리진에 와서 그 자유도를 중후반에 밀어넣고 초반엔 색다른 재미인 rpg를 혼합하여 게임을 바꾼건데 이전의 자유도에 익숙해진 팬층은 당연히 초반의 적은 자유도에 거부감을 느꼈던 것임. 물론 당연한 일이고 유비도 예상한 결과일 거라 생각함. 그러나 게임의 장르 같은 분위기를 한 번 틀어줘야 할 때를 좀 잘못 잡은 것 같았다. 언젠간 필요한 변화였지만 블랙 플레그 이후 점점 유입이 줄고 기본 팬층만 남아서 어쌔신크리드는 마니아겜화 되어가던 도중 오리진을 낸건 남아있던 팬들 뒤통수 갈기는 꼴임. 차라리 홍보라도 제대로 했으면 새로운 유입이라도 노리지, 걍 전통을 이어가는 척 하다 노선 갈아탄건데... 가장 좋은 타이밍은 로그 때부터 슬슬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차근 차근 변화했다면, 레벨같은 혁신은 오리진부터였어도 좋으니 팬들에게 변화를 예상하게 해서 자연스럽게 장르변경을 했다면, 오리진은 아마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를 얻게되고 그 유입을 오디세이에서 팬층으로 굳힐 수 있었을 것이다.
오리진 플레이 5시간 정도에서 그만두고 위쳐3 3회차 돌렸습니다. 오리진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그게 더 재미있었음ㅋㅋㅋ 다시 정신 추스르고 인내하며 오리진 dlc까지 끝낸 다음에야 리뷰처럼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진 때 겪은 고통이 있어서 당장 오디세이를 구매하진 않을거지만 나중에라도 플레이해볼 생각이에용
어느정도 전작의 기능이 많이 계승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파쿠르는 유니티 이후로는 그 전작을 하면 좀 불편할 정도입니다. 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군중 속에 숨는 기능이 사라졌다는 거 정도? 암살기술이 없던 시절이라 사라진 걸 수도 있지만 초기작인 어크 1, 2는 우리가 생각하던 암살자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초기작을 즐거봤던 유저로서는 그 고증을 잘 계승했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오리진은 아마 유비의 마지막 카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추락하고 있었고, 그리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신디케이트도 400만 장이란 초라한(사실 이게 뭔 초라한 거냐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전성기 때에 비하면 초라한 거 맞습니다.)성적을 거두었으니, 유비에서는 이 시리즈를 살릴 마지막 카드이자 도박인 게임의 장르를 아예 뒤집는 것을 택했나 하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비는 어쎄신 크리드 시리즈에 마지막 도박을 했고, 그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어크시리즈는 뺴먹지 않고 쭉 해왔던 입장에서는 전혀 달라진 시스템에 좀 적응을 못했는데 3~4시간정도 플레이 하니까 오리진만의 특성,매력에 완전히 빠져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현제는 오디세이도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고품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리진 나름 재밌게 하긴 했는데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암살시스템만큼은 좀 고쳐졌으면 싶었는데 이번 오디세이도 똑같다고 하더군요. 엘리트 몹이나 스토리 NPC의 경우는 원킬 암살이 안되더라도 이해하겠는데 그냥 길가 지나가는 잡몹들까지 암살이 안되니까 좀만 레벨딸리면 서브퀘하러 가야되고...잡몹이라도 렙차 상관없이 암살되면 플레이 자유도도 훨씬 늘어났을것 같은데 말이죠. 바뀐 전투도 영상으로 볼땐 뭔가 어색하고 딱딱 끊어져 보였는데 직접해보니 꽤 괜찮았었는데. 진짜 암살 시스템만 좀더 풀어주지 ㅠㅠ
제가 알기로 보스급 되면 전작에서고 한 번에 암살이 안 되었는데.. 아무튼 저는 게임은 무조건 처음에 사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비소프트의 브랜드 가치, 게임 자체의 가격 등 종합적으로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힘'이 없었다면 아마 초반 이후를 넘어가게 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 만약 이 게임의 분량이 3천 원 짜리 정도고 3천 원에 팔렸다면? 아마 삭제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 겁니다. 그야 이거를 왜 할까 붙잡는 요소가 초반에 없으니까요. 액션성이 아닌 스토리에 빠져들려면 영상에서 나온 대로 주인공에게 몰입을 해야 합니다. 이 몰입이란 플레이어가 주인공처럼 느낀다는 뜻입니다. 당연하지만 초반에 좀 세게 들어가야죠. 그래서 수익을 중시하는 영화들에서는 초반부터 바로 세게 들어갑니다. 시작하자 마자 5분 이내에 바로 사건이 전개되기 시작하는 것처럼.
어쌔신크리드3가 유일하게 깬 게임이었는데 디스아너드 1,2 로 암살하고 잠입하는 재미를 느껴버려서 저는 오히려 재밌었네요 (아직 하는 중) 위쳐3는 세일할 때 사놓고 진짜 질질 끌어서 최근에 간신히 깼는데 어크 오리진이랑 비교해보면 서브스토리 하게 하는 건 위쳐3랑 비슷하긴 했지만, 하고 나면 지도 펼쳐서 이것만 하고.. 이러면서 오히려 위쳐3보다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어요 오히려 위쳐3는 그게 너무 지루했고, 메인스토리도 볼륨이 커서 짬짬히 하기가 어려웠고.. 개인적으로는 위쳐3보단 볼륨이 적어서 훨씬 재밌다고 느꼈어요 막 칼질 하고 싶고 그러면 투기장 가서 애들 쓸어버리면 되고ㅋㅋㅋ 최근에 세키로 같은 게임도 좀 해볼까 했던 터라 칼질할 때 치고 빠지며 신중하게 하는 게 재밌네요 나름의 코스튬도 보는 재미도 있어서 마을 들르면 꼭 옷상점 가서 옷 살 거 있나 구경하고ㅋㅋㅋ 파판이랑 콜라보해서 이상하게 생긴 초코보랑 무기, 방패 얻는 것도 있고, 장비 업글하려면 거의 강제로 사냥을 하는데 점점 명사수가 되어가는 날 볼 수 있음.. 제작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나름 신경을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마구 들었고, 스핑크스 정상 올라가는 맛도 있어서 평생 이집트를 갈 일도 없을 것 같은데ㅋㅋㅋ 관광하는 기분이랄까.. 사진 찍는 게 다른 시리즈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유저들이 사진 찍어서 올린 거 가끔 보면 나랑 비슷하게 관광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점은 메인퀘는 35렙 제한인데 현재 내 렙이 46인가란거..ㅋㅋ.. 생각보다 렙업이 빠르고, 고대 석판 찾는 거 하면 스킬포인트 1개씩 줘서 이정도 렙 되면 거의 대부분의 스킬은 다 올려저린 상태라.. 약간 괜찮나 싶긴 했지만 코끼리 잡는 거랑 일퀘 같은 걸로 신 죽여서 장비 얻는 거? 그거 보면 또 딱히 강해진 것 같지도 않고ㅋㅋㅋ 이런 거 보면 제작자들이 다양하게 컨텐츠를 넣었다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메인스토리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와 어머니(아야)의 심정과 메자이(이집트 수호자) 로서 이집트인을 돕는 게 큰 맥락으로 끌고가는 거라서 나름의 사명감? 같은 걸 부여해서 상대적으로 얕은 깊이감의 메인스토리를 보완하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영상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 게임 대한 장, 단점
[ 장점 ]
-과거 이집트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서브 이벤트가 단순하지 않고, 꽤 깊이가 있다.
-서브를 통해 메인에서 미처 그리지 못한 바예크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대폭 개선된 편의성
-동기화가 강제화되지 않고, 고도도 낮아서 편하다.
-장르가 RPG로 변해서 파고들 요소가 배 이상으로 늘어서 가성비가 끝내준다.
-적응되면 전투하는 맛이 좋다.
-마차 경주와 투기장 등 그 시대에 있던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바예크가 가진 부성애를 보면 가끔씩 뭉클할 때가 있다.(특히 서브 이벤트)
-엔딩이 주는 여운과 느낌은 좋았다.
[ 단점 ]
-암살에 제약이 생겨 과거와 같은 잠입 플레이가 쉽지 않다
-메인 스토리의 전개 템포가 좋지 않다 초반은 너무 루즈하고 중후반은 너무 빠르다.
-메인에서 그려지는 바예크의 성격이 너무 평면적이라 매력이 떨어진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부족한 편이다.
-후반부부터는 강력해진 활과 특정 기술 때문에 전투가 단조로워진다.
-암살자의 기원을 다루고 있어 뭐라 하기 어렵지만 솔직히 암살자의 느낌은 받기 어렵다.
-메인 스토리 레벨 제한은 정말 짜증 나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다. 기존 시리즈 팬이면 더더욱
-재미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참고로 오리진의 경우 만약 하고 싶다면 꼭 순서대로 즐기세요.
아직 오디세이의 엔딩을 보진 못했지만 오리진의 완전판이라 거꾸로 하면 후회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이집트 역사에 관심 있고 그 시대를 경험하고 싶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나온 순서대로 즐기세요.
PS : 오리진은 솔직히 강력 추천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무난했던 작품이었네요. 재미는 있었으니
나는 사람 산거 리뷰보고 사렵니다
집마 홀릭TV 장점도 많고
단점도 좀 많은
장단점이 골고루(?) 섞인 게임...
그럼 유비 노예인 저는 사죠 파크라이5도 샀는데요
과도기적 게임이라 좀 그렇죠. 완성도면에서
저는 그냥... 오디세이부터 하고 오리진 할래요... 오리진부터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쿨럭.....
변화 안했으면 그대로 망했을 시리즈인데 이정도로 변화시켰으니 시리즈가 더 이어갈수있는것
저는 믿었습니다 주위에서 모두가 오리진이 쓰레기라고 외칠 때 저는 그들이 해낼꺼라 믿고 있었죠ㅠ.ㅠ 꽃길만 걷자 어쌔신크리드
ㅎㅎ 뭐 100% 만족시키는 게임은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솔직히 오리진하고 오디세이가 더 괜찮더군요 자유도도 훨 높아졌고 버튼 눌러재끼는 전편의 무쌍보다 rpg 전투라 몰입도 잘되고 무엇보다 스토리 풀어가려는 모습도 맘에 듭니다
그것이 바로 취향이 맞는다는 증거죠ㅎㅎ 아무리 뛰어난 작품이라도 나하고 안맞으면ㅎ
rpg가 뭐줘
@@서동률-v7i 사냥으로 렙업하고 템파밍, 재료파밍해서 무기 제작하고 보스를 잡는 게임입니다. 대표적으로 위쳐가 있죠.
애초에 어크는 2부터 학살크리드,무쌍크리드
라는 별명들을 달고있었는데 이제와서
암살겜맞냐? 하는게 웃기기만함.
오히려 오리진부터 바뀐방식이 암살겜임.
그 이전엔 모든 전투가 반격위주에 연속집행으로 2~30명 상대로 한대도 안맞고 다 죽일수있었음 암살이 필요없었단거지.
근데 오리진부터는 5명만 모여도 전투가
빡세니까 잠입해서 신중히 암살해놓고
주요적들하고만 전투벌일수있게 해놓음.
그리고 어쌔신크리드의 어쌔신이라는
단어때문에 착각하는데 어크에서
어쌔신은 템플러와 대비되는 사상을 가지고
템플러들을 적으로 둔 집단이름일뿐
암살자라는 단어 그 자체의 뜻처럼
암살하는사람이라는 의미가 아님..
전작들을 조금만 플레이했어도
"어쌔신"크리드 라며. 암살겜맞냐?
이런 비판은 나올수가없는데 이해가안됨.
데스몬드이후에 현대스토리나
에지오 트릴로지 이후 스토리로
비판하는거는 인정하는데 최근에
이런 비판들은 좀 그렇다.
유니티는 암살겜 맞았지
어크 골수팬들 항상 이 레파토리여..ㅋㅋ 어크2부터 한 사람 몇 안되는데 그냥 무쌍겜이네 ㅉㅉ거리면 어크 안해봄? ㅇㅈㄹ
ㄹㅇ 솔직히 빼액 거리는 사람들 거의다 에지오 트릴로지 좀 해본게 전부
@@user-qq2to3yb3p 않이;; 겜도 안해봤으면서 무쌍겜이라고 ㅈㄹ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솔직히 어크 2 3 4 신디 오리진 오디세이까지 해본 입장으로써 원래 개발자가 추구한게 어크 암살겜 맞습니다;; 암살검 활용부터 주요 액션 방향이 암살 위주인데 암살 게임이 아니라뇨. 그리고 오디세이 부터는 밸런스 조정에다 애초에 오리진 때문에 좀더 사람들이 열린마음이 된거지 오리진은 급격한 변화에다가 암살은 레밸이 안맞으면 죽지도 않고 들키고 심지어 암살 올스텍보다 무쌍 올스텍이 훨씬 효율적인 게임이어서 좀 실망한거에요
최고의 게임 리뷰어 집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레벨업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
퀘스트중이나 지나가는 길에 있는 용병이나 군사기지는 무조건 들어가서 구역 목표 클리어 하기!
사령관이나 지휘관 잡기가 좀 빡셀수는 있어도
보물도 짭짤하고 경치가 은근 커서 그렇게 하면
업이 느린 느낌은 없이 하는거 같아요!
확실히 기본 기존 스타일과 많이 달라졌지만 전 개인적으로 잠입 게임플레이는 더 진보했다고 생각합니다. 불을 이용한 잠입플레이가 훨씬 더 많아졌고 낮밤의 적 패턴이 확실하개 달라져 이용하기 수월하며, 전통적인 매의 눈 시스템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매를 직접 조종해서 적을 마크하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벨이 월등히 차이나는 적은 암살이 안통한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이럴일은 거의 없고 원래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이서 딜레마였던 원거리 무기 밸런스는 오리진에서 꽤나 잡혔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해본분들은 알겠지만 무작정 전투하는것보다 잠입 암살 플레이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입니다.(뭐가 더 쉬운지는 개인차이겠지만). 뭐 전작보다 암살의 간지는 좀 없어진것 같긴 하네요.
현대 스토리에 대해선 과거 3때만 해도 흐름을 끊는 현대 스토리를 없애라 말이 많아서 4에서 현대 스토리 비중을 줄였는데 그때부터 3인칭으로 완전히 플레이할 수 있는 레벨을 만들라고 함;;;;
확실히 암살할때 멋은 줄었지만 잠입하는 맛은 더 좋더라구요ㅎ
전투파트는 시리즈가 3개나 나오면서도 꾸준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던 다크소울에 영감을 받았고,
그래서 갑자기 전투에선 다크소울방식의 패리추가 게임은 RPG로 변신.
잠입파트는 주기적으로 불어오는 모래폭풍이라든지 세누로 적을 스캔해두는 방식이라든지 적에게 발견될때의 UI라든지
같은잠입장르 교과서라할수있는 메기솔5 팬텀페인에게도 많은 아이디어를 받아서 만든게임이라
사실상 재미가 없을수가 없었음. 개인적으론 스토리를 제외하면 어크시리즈 최고작
저도 처음에는 이질감이 심했는데 하고나니 재미있었고 변화도 이제 거의 필수인지라 다시보니 정말 재밌더라고요 이어서 이미 오디세이도 질렀습니다^^
어크 씨리즈가 점점 까이게 된 것들중 하나가 현실파트의 무의미한 스토리와 과거 파트의 스토리의 몰입에 부족함이 느껴지고 반복적 플레이와 큰 의미없는 사이드 퀘스트에 이어 안일한 시리즈의 연장이였죠.
에지오 스토리 즉 어크2이후부터 즐기차게 까이던 내용이라는거죠.
오리진때는 어크만의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했던 암술자 기능이 있으나 마나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진행되니 사람들이 더 열광하듯 까고 들었던 것일거에요.
근데 이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것들이라서 크게 신경안쓰고 게임을 하다보면 재미난 요소들이라는거죠.
나같은 경우에 사이드 미션보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군기지 밑 사냥꾼? 잡으러 다니다보니 랩업이 되더군요. 뭐 군기지에 있는 사이드 미션도 같이 했지만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 랩차이가 나는곳은 정말 여러번 죽으면서 온갖 수상한 짓거리를 하면서 싸움 붙이고 동물풀고 독 뿌리고 불지르고 도망다니고 ... 장단점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너무 안일하게 짧은 플레이를 해보고 이건 이래서 망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리뷰말고 그냥 소신있게 겜사서 플레이하세요. 남이 내린 기준이 정답은 아니거든요.
남의 리뷰도 참고하고 직접 사서 후회도 해보고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은 분명히 필요하죠.
단지 자신의 주관없이 너무 남의 의견만 보고 판단하는 것도 저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khan0925 그래서 리뷰어분들은 게임을 나름 분석해서 본인이 느꼈던것들을 장단점을 확실하게 어필을 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뭐지는 소비자의 몫이 겠죠. 유용한 정보일수록 소비자는 더욱더 신뢰하는것 이니까요.
솔찍히 어쌔신 크리드의 변화의 시발점은 오리진이 다한거라고 볼수있엇죠 그리고 오디세이가 나왔을때 와 정말 오리진보다 좀더 변화했구나 잘만들었구나
어째 전작보다 더 탄탄해진거같다는 느낌이 빡왔습니다 애초 오리진을 기획하고 개발할때 오디세이도 같은 시기때 착수한거라 그런지 뭔가 유비의 큰그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쌔신크리드가 4편 혹은 그 전편같이 지속된 그런류의 스타일이였다면 일찍 막을 내렸을수도 있엇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장르변경 이란건 유저들에게는 황당할수도있엇겠지만 나름 시리즈를 이어갈려는 좋은 묘수로 보였습니다 ㅋㅋ
그러게요
오리진이 좀 서툴지만 다른 방향을 향한 큰 발자국이라면
오디세이는 그 방향을 새길로 만드는 단단한 발자국이라는 느낌이랄까요ㅎ
저는 오히려 역사상 암살검 자체가 없었을때는 어땠을까가 더 궁금했었기 때문에 오리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암살검없이 검과 방패같이 무기들을 들고 싸워야되는 시대이면 오리진이 진짜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이들거든요. 물론 나중에 암살검이 나오지만,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Qq
흠... 한국 게이머들은 색안경을 끼고있는것 같아요. 물론 아니신 분들도 있지만.
닌텐도를 까면 플빠 닌텐도 사면 닌빠 3N 게임하면 개돼지 등등
어쌔신 크리드의 변화처럼 우리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냥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는 게 답입니다. 분탕질하려는 게 목적이라;;;
@@h_hyup4631 메창입니ㄷ...
@@박병준-o2r 크흠
생각해보니 현질하는건 개돼지 맞네요 수정할게요
오리진은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오디세이 대화시스템이 위쳐3랑 비슷한데 대화선택지랑 제가 생각하는 대사랑 잘 매칭이 안되네요ㅠ 그거 때문에 특정 대화문 선택하면 '난 이렇게 대답할려는게 아닌데' 라고 계속 생각드네요 위쳐때는 이런 문제 못느꼈는데 다른 게임을 너무 많이 하고 와서 그런걸까요;;
어크 에지오 시리즈를 재밌게 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오디세이가 재밌다고해서 사려는데 오리진이랑 같이사서 오리진을 먼저 해볼까요 아니면 오디세이만 사서 재밌으면 오리진을 사는게 나을까요?
본인이 사서 즐기는것이기에 변화를 받아들이건말건 본인이 즐거운것을 찾아하십쇼 무리하게 변화를받아들인다는둥 하지말고 본인이 즐거우면 장땡입니다
전 유니티정도의 변화가 좋았어요 사실 유니티도 해보고 싶은 작품이였기도 했고 변화를 감수하면서 까지 하고 싶었으니까요
유니티는 스토리랑 최적화만 더 신경썼으면 명작이었을듯
영상을 보는중에 너무 제미있던 멘트가
"오지게까이고 관짝으로 들어간다" 라는 멘트가 너무 웃겨서 빵!! 터졌네요^^
영상너무 잘 봤구요.
어쌔신크리드시리즈를 모두 정주행해볼 생각입니다.^^
오디세이보다도 오리진을 더 재밌게 했는데
게임은 개인적인 취향이 있으니깐요~~ 전 이렇게 변화된 어쌔신크리드가 더 좋더라구요~~ 오리진은 올초에 끝냈고 오디세이도 지금 하고있는데 퀘스트가 너무 많고 탐험요소가 많아 지금 3개월째 느긋하게 플레이 2주전에는 시즌패스까지 구입해서 최초 암살검과 아틀란티스 스토리도 천천히 해볼까합니다 올 겨울오기전에 끝낼수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ㅋㅋ~~ 이번 어쌔신크리드가 고대 3부작이라던데 오디세이 후속작도 너무 기대가됩니다~~ ^^
짐마님 저 너무 고민인데 오리진을 구매할지 발할라 오디세이 어떤게 좋을까요??
사람들이 지금어크를 워리어크리드라고하는데 학살을 기준으로 워리어크리드라고한다면 어크2,3,4가 제일 워리어크리드라고 할수가있는데말이죠 에지오는 20명정도의 인원이 습격을해도 한대도맞지않고 친절히 저승으로 인도했고 바티칸 앞에서 로마 군대를 학살했으며 코너는 트레일러에서도 봤듯이 그냥 정면돌파고 에드워드는 적선에 혼자뛰어들어 다죽이고나왔지만 오리진부터는 5명만 모여도 신경쓸게 많아져서 누굴 암살해야하나도 신경을 써야해서 저는 더 마음에 들었네요
ㅇㅈ 이게 맞죠. 어크는 234 시리즈가 진짜 워리어크리드였는데 도대체 요즘 시리즈 비꼬는 분들 보면 전작들은 다 해봤나 싶을 정도.
특히 3가 출시 직후 그 워리어성으로 말이 많았었는데 ㅋㅋㅋㅋ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코너가 웃을 겁니다
개공감 오히려 기존 시리즈는 암살 귀찮아서 그냥 모아놓고 학살 해버리고 했었는데 오리진은 방패 든 놈 지휘관 놈들 암살하고 봉화대에 함정 설치하고 그렇게 겜 했음 암살이 굳이 필요 없는 액션어드벤쳐에서 암살을 해야하는 액션rpg로 바꼈는데 워리어크리드라니 말이 안 됨
어크시리즈 처음 해보는사람인데 유비식 오픈월드에 염증을 느낀 그러니까 지적해주신것과같이 초반 몰입이 굉장히 부담인 사람이 하면 어때여??????? 뉴비가 접근하기 괜찮나여?????
어크 유니티의 근본 정체성도 없는 족같은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를 봤어서 그런지
어크 오리진은 나름 재밌게 했던거 같습니다..
어크시리즈의 팬이아닌 사람으로써 알피지겜을 찾다가 추천받은게 오리진인데 너무 재밌게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플스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어쌔신 크리드를 접하지 못해 오리진과 오디세이 구매를 고민하고있습니다.
갓오브워와 호라이즌제로던은 무척 재밌게했는데 전작의 경험없이 어크 오리진,혹은 오디세이 구입을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을까요
장르도 그렇고 언급해주신 작품들은 어크 시리즈와 추구하는 재미가 달라서 확답은 드리기 어렵지만
후회를 할지언정 한번 정도는 경험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작품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단, 오리진은 살짝 애매하고요. 오디세이는 추천하지만요ㅎ
@@khan0925 댓글 감사합니다. 고민해보고 구입하게되면 오디세이만 해봐야겠네요.
다른 리뷰영상들에비해 깔끔하고 시청하기 좋은것같네요. 구독 누르고 종종 댓글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위쳐3하고 할만한 게임을 찾고 있었는데.... 지금 오리진 다운받고 있습니다... 오리진 하고나면 오디세이하려구요^^
음 어쌔신크리드는 신디케이트 할인할때 사서 해보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지웠는데 위쳐3가 생각날정도의 rpg로 바뀌었다니..위쳐3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주려 나중에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좀 늦게 보긴했지만 잘봤습니다ㅎㅎ
2013년부터 개발을 시작하고 4년을 개발한 게임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유니티로 폭삭망하고 신디케이트로 연명하던 입장에서.. 암살푹찍겜의 역사를 대뜸 3d오픈월드rpg로 바꿔버리는 결정을 한 유비도 진짜 대단하다고 봄. 난 어크 시리즈를 정말 아끼고 좋아했던 사람이라 오리진은 역대급 꿀잼게임으로 남았지만 암살위주의 어크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너무 이질적이라 당황스러울 수도 있음.
오리진, 신디케이트 건너뛰고 유니티에서 오딧세이로 넘어갔는데 개인적으론 파쿠르의 비중이 너무 적어져서 실망이였어요ㅜㅜ 이전작들에선 단순한 이동방법이 아닌 주변 지형을 이용해 어떻게 올라갈것인지에 대한 퍼즐요소까지 겸비 하고 있었는데 이동이 불편하단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이번작에선 웬만하면 무리없이 올라가더라구요..
안그래도 이게임 저번 세일날 사놓고 손이 안가던 터였는데..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어쌔신 초기작하다가 암살하는 잠입액션이 저랑 안맞아서 중도 포기했는데
위쳐3 하고 왜 명작인지 알게된
영화같은 게임스토리에 반했네요
오리진 한번 해봐야겠네요~^^;;;
위쳐3도 안해보고 오디세이도 안 해봤는데 하나만 할거면 뭘 살가요?
좋은 게임의 장점들을 다 뽑아서 새롭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위쳐를 재밌게 하신분들은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든거 같네요. 다들 즐겜~
이건 그냥 기존 유저들용으로 만드신 영상이죠? 나같이 오디로 입문한 사람한텐 뭐가 변했고 생소하고 이래버리니 하나도 안와닿네요 ...ㄷ.ㄷ. 그저 띵작일뿐인데.
나처럼 스토리 많이신경안쓰고 게임이주는 희열감같은거에 집중하는사람은 이런거 개좋음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하려하는사람인데요 앞에꺼까지 해야 하나요 ㅠㅠ 앞에껀너무많아서 하기힘들것같은데 바로 오리진해도될까요??
참... 예전게임 하나씩 구매하려고 집마님 리뷰영상 매번 찾아보는데 항상 비슷한 생각이네요 많은 도움됨...
지금 오디세이와 위쳐3중에 하나 사려히는데 뭘 사는게 나을까요? 레데리2기다리는 동안 하려고 하는데...
제가 고티버젼 하고있는데요. 너무 길고큰볼륨 싫어하시면 위3 본편만 하세요. 재밌어서 망정이지 너무 큰볼륨에 압도당할지경입니다.
위쳐3 고티 에디션으로 다 클리어하고 레벨 포함 리겜? 해서 dlc까지 다 깨는데 100시간 걸림
오디세이 사세요 위쳐는 호불호 많이 갈려서;;
오디세이는 어떨지 모르지만 위쳐 플레이타임 진짜 깁니다.... 시간 짬짬히 내서 하는데 반년동안 한것같아요
레데리 기다리는 동안 한게임만 하려면 위쳐 추천 드려요
오리진이나 오디세이는 어디까지나 칼과 방패로 챙챙거리며 싸우는 고대였기에 이런 전투 시스템이 적합하나 나중에 근대나 총이 등장하는 이런 시대를 다룰 때는 어떤시스템을 채택할 지 궁금하네요
오디세이 전까지 총 안다룬 시기는 어크 1밖에 없음. 나머지는 전부 총기 등장함. 특히 신디케이트는 1차세계대전까지도 다뤘는데..
어크를 오리진으로 입문해서 전작들의 특징은 잘 모르지만 단 한번 해보자마자 느낀게 이 게임은 위쳐3를 벤치마킹한게 틀림없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전 위쳐3가 인생겜인 사람이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근데 뭔가 후반에 갈수록 좀 지루해지는 감이 있더라구요
위쳐3가 고티에 선정되며, 액션 rpg 계의 획을 그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크게 성공했고 갓쳐, 갓게임 평을 들으니 유비 입장에서도 당연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지...
어쌔신 크리드라는 게임 자체가 충분히 위쳐와 비슷하게 갈 수 있는 게임이기도 했고... 전작들은 대부분 안해본 내 입장에서 현재 오디세이를 하고 있지만
정말 위쳐3와 비슷하고 엄청 재미있다고 느낌. 특히 이카루스를 통해 적진을 살피고 그러는 것들도 무척이나 재미있음
서브 퀘스트와, 미탐험 지역을 돌아 다니는 것 또한 플레이타임을 어느 정도 보장하게 만들어줌. 난 개인적으로 위쳐3 보다는 약간 못할 수 있지만
충분히 근접할 정도로 잘 만들었고 좋은 방향으로 바꼇다고 생각하고 있음.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저는 플스4 첫게임이 페르소나5였고, 오리진을 그 다음에 두번째로 했는데요. 디스커버리모드가 추가될 때, 이집트 구경하고 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사실 구매하기 전에 집마님의 오리진 리뷰영상 엄청 많이 참고 해서 구매했는데요, 결론적으론 100시간 넘게 하고 DLC까지 구매해서 서브퀘스트까지 거의 다 깼습니다^0^ 제가 기존의 어쌔신크리드는 해보지 못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오리진은 저에겐 갓겜이라서요, 오디세이도 구매해서 하고 있는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재밌어요! 오디세이 엔딩 보면 위쳐3도 해봐야겠네요^0^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신화시리즈 하실분들은 오디세이보다 오리진 먼저하셔야 할듯여... 오디세이 하고 나서 오리진 하니까 ui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오디세이 갓띵작
기존 느낌 유지-진부하다. 퇴물이다. (블랙플래그 이후부터 신디케이트까지)
기존 느낌 수용 후 rpg형식으로 변경- 이게 어크냐?
넌 애미가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ㅆㅇㅈ
애미 머리채는 왜 잡냐
최근에 오리진 진짜 잼있게 했는데.. 어쌔신 게임 중 유일하게 한 것이기도 하고... 다른 어쌔신 크리드도 잼있나요? 플스4 기준입니다.
오디세이 재밌음
오디세이요!
어쌔신 크리드는 단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토리를 무척 중요시하는데 이 오리진을 먼저 해봐도 되는건가요?
스토리를 보고 사실려고 한다면 추천하긴 어렵습니다. 솔직히 그냥 볼만했지만 와 좋다~ 이런 느낌은 주지 못하는 스토리라서요ㅎㅎ 그냥 팬들에게 있어 기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정도의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han0925 아 그럼 모르는 채로 해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rpg장르를 좋아하고 또 지금까지 어크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어크를 오히려 접하기 어려운 유저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일단 오리진부터 하면 재밌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고마워용
저는 개인적으로 30시간정도 하니 현자타임이 갑자기 오더군요. 비슷비슷한 서브퀘스트, 중간보스를 깨는듯이 단순한 느낌이 드는 메인퀘, 반복적인 점령하기등... 다른 게임 갔다가 다시 와야겠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어쌔신 크리드가 기대가 많이 되군!! rpg게임을 별로 안했지만 증말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음 유황숙소프트 ㄷㄷ
오디세이 넘 재밌어요!
오리진 요새 48cx rtx3080 물려서 엑박패드 pc에 달구 무선으로하는데 진동크으~~ 경치구경도좋고..
딴건 몰라도 전 어크1 발매당시 어크 특유의 심심하면 현실갔다 과거갔다 하는 그 이질감이 맘에 안들었는데
오리진부터 그걸 최대한 억제하면서 과거에 집중할수있게 해놔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고있습니다ㅎㅎ
할인중이라 오리진만 어떨까싶어 사봤는데 두시간 잠깐 굴려보자마자 ' 아.. 이거다.. ' 싶어서 바로 오디세이도 구매해버렸네요.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딱 이말이 생각나네요
진실은 없다.
모든것은 허용된다.
keumdongjun
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
신디,유니티,오리진을 해봤지만 저는 오리진이 제일 제 스타일에 맞는것같아요
RPG 스타일이 더 맞으시나 보네요ㅎㅎ 저도 사실은 이 스타일이 더 좋긴 합니다.
그렇군요 오리진의 전투방식이 전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오디세이도 평이 좋길래 사볼까합니다
지금 할인중이라 사서 플레이중인데 갠적으로은 오디세이보다 오리진이 더 재밌는거같아요
맵도 사막에 호수에 다양한건축물을 탐험하는 맛이 더 있는거같고 복장도 더 어쌔신같아서..
rpg좋아하고 위쳐3도 재밌게 했는대 레벨제한 때문에 선뜻 사지못하겠네요... 하고 싶지도 않은 퀘스트토 그렇고 생각좀 해봐야겠네요ㅠ
이시기에 오리진 리뷰라니 ㅋㅋㅋ 정말 오딧세이 리뷰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암살검이 있기 이전의 시대가 궁금했던 사람들에게는 참신하면서도 괜찮은 방식이었음.
근데, 어크만의 매력이 사라져서.. 많이 지루한건 어쩔 수 없는 결과인 것 같음 ㅠㅠ
어크 시리즈를 오리진으로 처음 입문했는데 중반부 까지는 저도 좀 지루 했습니다. 그냥 드문드문 생각날때만 했었는데 전 한 18시간 정도 넘어가니 솔솔 재미가 오더군요. 스토리 전개도 점점 재밌어지고 다음 적을 향해 레벨업하는 재미, 그리고 레벨업을 하려고 이것저것 서브퀘를 하다보니 거기에 또다른 재미도 느껴져서 권장레벨도 훨씬 넘어버리기도 하고 여러가지 패키지를 지르면서 장비도 맞추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메인퀘를 다 끝내고 컴퓨터를 바꾸면 더 좋은 사양으로 미처 하지못한 레벨업과 장비들도 맞추면서 dlc를 즐겨보려 했는데 오디세이가 딱 나와줬네요. 컴퓨터도 좋은 사양으로 맞추고 이번주 토요일날 pc출시가 된다니 커피 왕창 사놓고 단단히 준비 해야겠습니다 ㅎㅎ
다죽어가던 어크 시리즈 부활시킨거만 봐도 잘만든거 인정
집마님의 신디케이트 영상을 보고싶었는데 요건 없네요?
다른 오리진 영상과 이 영상에서 다가오는 신디에 대한 집마님의 평가는 별로인거 같은데
제가 요즘 신디를 달리는중인데 진짜 푹 빠져서 재미에 젖어있다보니
다음 작품 오리진과의 비교가 궁금했었거든요
배트맨 버스시리즈 처럼 프리플로우 전투가 제겐 낯설고 이질적인데
처형 모션이라던가 장점도 있고 슬슬 적응중이긴해도
오리진 오딧세이의 전투가 마영전같은 액션으로 변화된거라면 오히려 제 원래 취향이기도 하고
유비식 오픈월드의 서브퀘나 수집요소는 노가다로 안느껴지는 취향유저라서 오리진에 대한 기대가 제법 있습니다. 사실 오딧세이에 대한 기대가 엄청난지라 이미 깔아뒀는데 신디 다음작인 오리진을 구매해서 해야하나 패스해야하나 이것이 제 고민거리거든요
집마님의 신디케이트 평가 살짝 말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오리진을 못깨서 오디세이는 구매보류하고 있는데 게임이 기대이상으로 잘나온듯 싶네요 살까말까 고민은 하는데 아직 스파이더맨 툼레이더도 못 했고 좀 있으면 레데리2도 나오고 ... 오리진도 해야하고 오디세이는 사야하는데 반년이 지나도 손 못대고 있을것 같고 고민이네요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많은 행복한 고민이네요^^
집마님이 저와 취향이 같으시군요 ㅎㅎ 구매각 나왔군요
아 진짜 방패너무 불편함..
시리즈를 전부 즐겨본 입장에서는 이 변화가 주는 점은 좀 더 게임이 참여적이 되었다는것이 중요하죠 기존에는 페이드 투 애니메이션이라는 방식을 통해 처형을 구경하며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게 목적이었는데 오리진은 좀 더 내가 게임을 어찌 풀어나갈까 생각을 하게되고 전투도 다크소울형식 비스무리하게 나와서 괜찮은 짬뽕이 되었다는게 맘에 듦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2에서 보여줬던 에지오의 이야기만큼의 매력이 바예크한테는 없었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러브라인도 좋고 다 좋지만 스토리 전개들이 하나같이 좀 그래서 집중하기도 좀 그렇고 게임도 중후반부턴 루즈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그만큼 따라와줬어야하는데 아쉬움이 드는것이 오리진이었습니다.
집마님 이번에 어쌔신크리드로 영상거리 많이 뽑아가시네요 ㅎ
애초에 기존작들이 학살크리드, 무쌍크리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암살도 어쌔신이라는 별명에 맞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걍 빠른 탬포를 원하는 사람들이 암살 대신 무쌍의 비중을 더 높게 잡았고 이건 뭐라 할 문제가 아닌게 본인의 스타일대로 플레이 한거고 다른 겜도 하란거 안하고 지들 하고싶은거 하는 애들 많잖아.
쉽게 말해 이전에는 유저의 플레이 자유도가 높았던거고 유비가 이상하게 유도한게 아닌거지.
그리고 오리진에 와서 그 자유도를 중후반에 밀어넣고 초반엔 색다른 재미인 rpg를 혼합하여 게임을 바꾼건데
이전의 자유도에 익숙해진 팬층은 당연히 초반의 적은 자유도에 거부감을 느꼈던 것임.
물론 당연한 일이고 유비도 예상한 결과일 거라 생각함.
그러나 게임의 장르 같은 분위기를 한 번 틀어줘야 할 때를 좀 잘못 잡은 것 같았다.
언젠간 필요한 변화였지만 블랙 플레그 이후 점점 유입이 줄고 기본 팬층만 남아서 어쌔신크리드는 마니아겜화 되어가던 도중 오리진을 낸건 남아있던 팬들 뒤통수 갈기는 꼴임.
차라리 홍보라도 제대로 했으면 새로운 유입이라도 노리지, 걍 전통을 이어가는 척 하다 노선 갈아탄건데...
가장 좋은 타이밍은 로그 때부터 슬슬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차근 차근 변화했다면,
레벨같은 혁신은 오리진부터였어도 좋으니 팬들에게 변화를 예상하게 해서 자연스럽게 장르변경을 했다면,
오리진은 아마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를 얻게되고 그 유입을 오디세이에서 팬층으로 굳힐 수 있었을 것이다.
방금 오리진 끝내고 오디세이 골드 에디션 11만원 질렀습니다. 와우. 어크 1부터 한 유저로서 정말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 그리고 오리진의 여주인공 아야(아무네트)는 어크 2에 동상으로 나옵니당!
그런가요ㅎㅎ
발할라 안사고 오리진 해야겠다 발할라 전투 스테미너때매 하기가싫다...;;;오디세이 하고있는데 메인이끝나긴 했는데 너무아쉽다..놓지를 못하고있다 ㅠㅠ 잡다한 퀘 다 잡아깨고있음
킹빛유황숙소프트 만세!
이제 대항해시대 만들어 주세욧!
다음작: 어쌔신크리드: 프라이멀
다다음작: 어쌔신크리드: 갓오브
워
다다다음작: 어쌔신크리드: 인간이 탄생하기전
결과: 영원히 후드는 나오지 않고 과거로 간다
어크에 입문하려는데 오리진이 좋을까요 오디세이가 좋을까요? 아무나 답변좀여 ㅠㅠ
1부터 하세요 스토리 보려면 근데 저도 로그 먼저하고 플랙프래그하다 한거여서
레알 오리진이요
가격도 괜찮아졌고 오리진하고 오디세이 하시면 우와 매끄럽다 하실거에요
일단 앞으로 이런 스타일로 나올 확률이 크기 때문에 오리진 이전 작품은 딱히 추천해 드리진 않고요.
개인적으론 기원을 다룬 작품이기에 오리진부터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오디세이부터 하시다가 오리진 세일하면 오리진 구입하시는걸 추천
오리진 하고 오디세이 하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강제서브이벤트는 좀 아닌거같네요.
가는길에 퀘스트가 있어서 가는김에 하는게 아니라, 레벨이 딸려서 서브이벤트를 찾아가야한다는건 많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세이에서 이걸 얼마나 잘 반영했는가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오디세이는 그냥 완전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는 끝까지 봐야 평가가 가능 할 것같기에 아직 말씀드리진 못하지만요.
오디세이에도 레벨링이 있지만 느낌 확 다르더라고요ㅎ
(당분간) 세야 할 적은 세고 나머지는 재미지게 될 정도로 세고랄까요
고정이 아니라 융통성 있는 레벨링 같아요ㅎ
오디세이도 레벨디자인은 실패한거 같더군요 메인스토리만으로 레벨이 부족하다는건 레벨디자인에 실패했단 뜻이 아닐까요? 서브스토리는 선택이어야지 강제가 되선 안되거든요 저도 집마님처럼 엔딩을 먼저보고 후에 찬찬히 훑어 보는 스타일이라서요 뭐 어디까지 제 의견이지만요
jonghoon kim 유저입장에선 플레이타임 늘리기밖에안보이는 강제서브..
@@문예부모니카 빨리 다음 스토리가 보고 싶은데 강제로 다른거 하다보면 흐름이 끊겨서 짜증날 때가 많죠 뭐였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2:18 고민하고있는 그림 명칭 및 작가가 누군지 궁금하군요. 이미지검색으로 찾아보았는데 다 짤로 사용되어 저작자 정보는 알지 못하겠네요. ㅠㅠ
신디케이트나 블랙플래그하다가 하니까 초반엔 적응이 힘들었는데, 나중가서 적응되니까 말타고 그래픽 감상하는것도 좋고 전투가 새로운 재미가 있는것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했습니다
신디케이트까지 진짜 엔딩보기 힘들어서 중간에 다 그만뒀는데 오리진 스타일로 바뀌고 오딧세이는 엔딩까지봤네요 개인적으로는바뀌고 나서는 재밌어진것같아요 rpg 요소 때문인것같음 ㅎㅎ 저는 성장하고 스킬 늘어나고 이런게없으면성취감이없더라구요..뭔가 목표의식도 안생기고..반복 수집 노가다는..의미를 못찾겠고..액션도 위쳐3보다 재밌어서 암튼 때려잡는 재미가있었습니다
오리진 플레이 5시간 정도에서 그만두고 위쳐3 3회차 돌렸습니다. 오리진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그게 더 재미있었음ㅋㅋㅋ 다시 정신 추스르고 인내하며 오리진 dlc까지 끝낸 다음에야 리뷰처럼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진 때 겪은 고통이 있어서 당장 오디세이를 구매하진 않을거지만 나중에라도 플레이해볼 생각이에용
ㅋㅋ 사실 위쳐3한테 오리진이 비빌만큼 정도는 안되죠ㅎ
어크 시리즈의 스토리나 배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혹평을 쉽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드네요.
근데 오리진의 배경은 말 그대로 암살자 어쌔신의 기원격이라 히든블레이드도 그렇고 후드 등등도 그렇고 어찌 보면 당연한 배경과 기원에 맞는 연출 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크 유비님 통수가 이렇게 좋은통수를 할줄이야 ㅋㅋㅋ
저기 혹시 이 게임에 야한요소가 나오나요?
가족들 앞에서 할건데 야한장면이 강제적으로 나오거나 스토리상 꼭 봐야하는 장면이 나오나요?
어느정도 전작의 기능이 많이 계승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파쿠르는 유니티 이후로는 그 전작을 하면 좀 불편할 정도입니다. 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군중 속에 숨는 기능이 사라졌다는 거 정도? 암살기술이 없던 시절이라 사라진 걸 수도 있지만
초기작인 어크 1, 2는 우리가 생각하던 암살자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초기작을 즐거봤던 유저로서는 그 고증을 잘 계승했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솔직히 유니티후의 파쿠르는 좀 짜증났어요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 생각하다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오디세이만 플레이해도 상관 없는 건가요?
오리진은 아마 유비의 마지막 카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추락하고 있었고, 그리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신디케이트도 400만 장이란 초라한(사실 이게 뭔 초라한 거냐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전성기 때에 비하면 초라한 거 맞습니다.)성적을 거두었으니, 유비에서는 이 시리즈를 살릴 마지막 카드이자 도박인 게임의 장르를 아예 뒤집는 것을 택했나 하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비는 어쎄신 크리드 시리즈에 마지막 도박을 했고, 그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가 될것 같습니다.
음.. 시스템을 아예 뒤집었다고요?
대체 뭘요..? 뭔소리 하시는건지
이해가안되네여..
@@수연-c8z9l 엄청 많이 뒤집었는데
저도 어크시리즈는 뺴먹지 않고 쭉 해왔던 입장에서는 전혀 달라진 시스템에 좀 적응을 못했는데 3~4시간정도 플레이 하니까 오리진만의 특성,매력에 완전히 빠져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현제는 오디세이도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고품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액션 rpg좋아하는편인데 위쳐3는 너무 다크해서 오래못하는데 오리진은 너무재밋게한 기억이 ㅋㅋ 바에크를 성장시키고 파밍해서 무기 레벨업시키는 재미도 쏠쏠하고
오리진을 하고 너무 실망했는데 오디세이 괜찮을까요.
실망한 제일큰 이유는 1.스토리몰입감 2.전투의컨트롤적요소의 허술함 입니다.
기본적으로 RPG는 좋아하는데 위쳐3는 솔직히 메인스토리 및 서브퀘스트의 몰입감가 맘에 들어서 진행했지
전투자체는 재미없었습니다. 수집요소도 맘에 안들었구요.
다크소울이나 최신작 갓오브워는 만족했습니다.
오리진...난 맘에듬 ㅎ 서브퀘도 퀄리티있어서 재미있어요.
오리진 나름 재밌게 하긴 했는데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암살시스템만큼은 좀 고쳐졌으면 싶었는데 이번 오디세이도 똑같다고 하더군요. 엘리트 몹이나 스토리 NPC의 경우는 원킬 암살이 안되더라도 이해하겠는데 그냥 길가 지나가는 잡몹들까지 암살이 안되니까 좀만 레벨딸리면 서브퀘하러 가야되고...잡몹이라도 렙차 상관없이 암살되면 플레이 자유도도 훨씬 늘어났을것 같은데 말이죠. 바뀐 전투도 영상으로 볼땐 뭔가 어색하고 딱딱 끊어져 보였는데 직접해보니 꽤 괜찮았었는데. 진짜 암살 시스템만 좀더 풀어주지 ㅠㅠ
안녕하세요 집마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듣는거 같습니다.
ㅎㅎ 그런가요?
오랜만에~
지금까지 오리진 그냥 망작이구나 안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오디세이 전에 해봐야 할꺼 같네요 세일할때나 중고 cd로 할겜 없을때 해봐야겠네요
초반이 진짜 너무 극지루해요... 중고 구할라고 맨날 한우리에 전화해서 구해서 샀는데ㅠㅠ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 걸까요ㅠㅠ
난 조이스틱으로조준하는 사람 진짜 대단한거 같음..
제가 알기로 보스급 되면 전작에서고 한 번에 암살이 안 되었는데.. 아무튼 저는 게임은 무조건 처음에 사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비소프트의 브랜드 가치, 게임 자체의 가격 등 종합적으로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힘'이 없었다면 아마 초반 이후를 넘어가게 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 만약 이 게임의 분량이 3천 원 짜리 정도고 3천 원에 팔렸다면? 아마 삭제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 겁니다. 그야 이거를 왜 할까 붙잡는 요소가 초반에 없으니까요. 액션성이 아닌 스토리에 빠져들려면 영상에서 나온 대로 주인공에게 몰입을 해야 합니다. 이 몰입이란 플레이어가 주인공처럼 느낀다는 뜻입니다. 당연하지만 초반에 좀 세게 들어가야죠. 그래서 수익을 중시하는 영화들에서는 초반부터 바로 세게 들어갑니다. 시작하자 마자 5분 이내에 바로 사건이 전개되기 시작하는 것처럼.
어쌔신크리드3가 유일하게 깬 게임이었는데 디스아너드 1,2 로 암살하고 잠입하는 재미를 느껴버려서 저는 오히려 재밌었네요 (아직 하는 중)
위쳐3는 세일할 때 사놓고 진짜 질질 끌어서 최근에 간신히 깼는데 어크 오리진이랑 비교해보면 서브스토리 하게 하는 건 위쳐3랑 비슷하긴 했지만,
하고 나면 지도 펼쳐서 이것만 하고.. 이러면서 오히려 위쳐3보다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어요
오히려 위쳐3는 그게 너무 지루했고, 메인스토리도 볼륨이 커서 짬짬히 하기가 어려웠고..
개인적으로는 위쳐3보단 볼륨이 적어서 훨씬 재밌다고 느꼈어요 막 칼질 하고 싶고 그러면 투기장 가서 애들 쓸어버리면 되고ㅋㅋㅋ
최근에 세키로 같은 게임도 좀 해볼까 했던 터라 칼질할 때 치고 빠지며 신중하게 하는 게 재밌네요
나름의 코스튬도 보는 재미도 있어서 마을 들르면 꼭 옷상점 가서 옷 살 거 있나 구경하고ㅋㅋㅋ
파판이랑 콜라보해서 이상하게 생긴 초코보랑 무기, 방패 얻는 것도 있고, 장비 업글하려면 거의 강제로 사냥을 하는데 점점 명사수가 되어가는 날 볼 수 있음..
제작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나름 신경을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마구 들었고, 스핑크스 정상 올라가는 맛도 있어서 평생 이집트를 갈 일도 없을 것 같은데ㅋㅋㅋ 관광하는 기분이랄까..
사진 찍는 게 다른 시리즈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유저들이 사진 찍어서 올린 거 가끔 보면 나랑 비슷하게 관광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점은 메인퀘는 35렙 제한인데 현재 내 렙이 46인가란거..ㅋㅋ.. 생각보다 렙업이 빠르고, 고대 석판 찾는 거 하면 스킬포인트 1개씩 줘서 이정도 렙 되면 거의 대부분의 스킬은 다 올려저린 상태라.. 약간 괜찮나 싶긴 했지만 코끼리 잡는 거랑 일퀘 같은 걸로 신 죽여서 장비 얻는 거? 그거 보면 또 딱히 강해진 것 같지도 않고ㅋㅋㅋ
이런 거 보면 제작자들이 다양하게 컨텐츠를 넣었다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메인스토리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와 어머니(아야)의 심정과 메자이(이집트 수호자) 로서 이집트인을 돕는 게 큰 맥락으로 끌고가는 거라서
나름의 사명감? 같은 걸 부여해서 상대적으로 얕은 깊이감의 메인스토리를 보완하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오리진 게임플레이 처음보고 타격감 별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음
오리지날 팬이지만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재미는 있죠ㅎ
다른거 다 차치하고 내가 이집트시대에 살고있다는 착각이 들게한다 직원들 갈아넣은게 보임 대작임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