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펑펑 울었네요...얼마 전까지도 그램쌤 생각했는데...그레이엄이라는 성함보다는 어렸을 때라 그냥 그램쌤이라 불렀던 것 같네요. 빨간 코스트코가방에 동물피규어 가득...다른 어떤 쌤들보다 기억이 나서 잘 계시겠지 본국 가셨나 종종 생각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듣게 될 줄 몰랐네요 제가 사랑하는 안양을, 응원하는 FC안양을 쌤도 사랑하셨다니, 괜히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진짜 멋있다.. 딸과 함께 길거리 현수막 광고로 처음 안양축구를 응원하고 유니폼을 사게되고..응원도구를 손수만들고 선수들 역시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원정까지 다니며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축구보며 눈물나게 하는 팀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안양일것입니다 지금 초등학생인 제딸이 먼 훗날 자신의 딸 아들과 함께 응원할때까지 멋진 팀으로 남아주세요 내년에도 뜨겁게 딸과 응원합니다 우리는 가족이니깐요 수카바티 안양💜
사실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단순히 안양을 좋아하시던 팬분 중 1분이라고만 생각했고, 항상 경기장 갈때마다 보였던 걸개를 보며 어떤분이셨길래 걸개가 제작되고 걸려있을까 궁금했지만 지나쳤던 부분들을 영상을 보고 난 후 이런 깊은 스토리가 있었구나 하고 깊은애도를 표하게 되네요. 정말 뭉클하고 안양의 역사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o you remember mate? Finally we made it, It took us quiet long time after we reached the first step of the goal we promised in front of you. And we’ve also became like your body shape LOL. As you can see we’ve made so many new mates along the way. I can imagine how much you want to hear about our stories. But, wait a bit longer-we’ll bring even more stories to share with you. By the way, Mate!! as always please keep stay close with us and see what happens in the future.
Good Boy가 무슨 반려견한테만 쓰는말도 아니고요^^; 장난식으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마치 아이처럼 축구를 좋아했던 분이시기도 하셨고(나이불문 우리 레드들 처럼요) 얼마전 마지막 경기의 걸개 "Boys BacK 1n Town"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fc안양구단에서 매년 마지막 홈경기 시작전에 12번째 선수에게 주는 Graeme상을 만들어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으면 하고 제안합니다.
나중에 전용구장이 생긴다면 한쪽벽면에 꼭 새겨놨으면 좋겠네요
보자마자 펑펑 울었네요...얼마 전까지도 그램쌤 생각했는데...그레이엄이라는 성함보다는 어렸을 때라 그냥 그램쌤이라 불렀던 것 같네요. 빨간 코스트코가방에 동물피규어 가득...다른 어떤 쌤들보다 기억이 나서 잘 계시겠지 본국 가셨나 종종 생각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듣게 될 줄 몰랐네요 제가 사랑하는 안양을, 응원하는 FC안양을 쌤도 사랑하셨다니, 괜히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30분동안 스킵 한번 없이 본 영상은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늦었지만 그레이엄 아저씨의 바람이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R.I.P. Graeme.
-수원 삼성 팬
하늘에도 이 기쁜 소식이 닿길 바라며...💜
Remember Graeme
안양토박이로써 너무나 자랑스러운 클럽이자 도시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기억하겠습니다.
또한번 멋진영상 만들어주신 나바루님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시점이 마치 그레이엄씨가 보고 계신 우리 구장의 모습인 것 같아 마음 한켠이 시큰해지네요
생전 팀을 위하셨던 헌신에 정말 감사드리고, 저 역시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 Graeme
fc안양이 명문클럽으로 갈수 있는 스토리텔링, 서포터즈, 구단주 및 스텝들, 선수들까지 완벽하네요
12:09 비행기놓쳐서 그것도 외국국적의 팬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경기보러 갔다는게... 진짜 상상도 안갈정도로 열정적인 찐팬이네요 그레이엄 이 사람은 진짜 안양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게 보입니다 그레이엄씨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중학생시절 영어한마디 모르는저한테 포항원정가는 버스안에 우연치않게 혼자오셔서 옆자리 앉게 되었을때 선뜻 배고프냐고 먹을거주시고 말걸어주신거 아직도 생생합니다.. 보고싶네요
진짜 멋있다..
딸과 함께 길거리 현수막 광고로 처음 안양축구를 응원하고 유니폼을 사게되고..응원도구를 손수만들고 선수들 역시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원정까지 다니며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축구보며 눈물나게 하는 팀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안양일것입니다 지금 초등학생인 제딸이 먼 훗날 자신의 딸 아들과 함께 응원할때까지 멋진 팀으로 남아주세요
내년에도 뜨겁게 딸과 응원합니다
우리는 가족이니깐요 수카바티 안양💜
저 걸개의 주인공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팀과 이 도시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있나 ㅜㅜ 그레이엄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안양과 함께해요!💜
서사가 장난아니네
K리그에 이런 팀이 있을까
그레이엄 당신 덕분에 안양 축구가 계속 되고 있고 K리그1 승격하게 됐습니다
하늘에서 언제나 함께 해주세요
REST IN PEACE
평생 우리 함께 해
낭만의 팀....ㅠㅠ
감사합니다. 그레이엄에 대해서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저도 이제부터 Remember Graeme 하겠습니다.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팀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서포터스 A.S.U Red입니다.
저 걸개의 의미를 어렴풋이 알았는데 이 영상으로 제대로 알게 됐네요. 그의 응원과 서포트, 다른 모든 응원이 모여서 결국 안양이 창단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단순히 안양을 좋아하시던 팬분 중 1분이라고만 생각했고, 항상 경기장 갈때마다 보였던 걸개를 보며 어떤분이셨길래 걸개가 제작되고 걸려있을까 궁금했지만 지나쳤던 부분들을 영상을 보고 난 후 이런 깊은 스토리가 있었구나 하고 깊은애도를 표하게 되네요.
정말 뭉클하고 안양의 역사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주고 봐야하는 영상🙏🏻💜
수카바티 안양의 외전 영화같네요 ㅜ정말 멋진 팀 멋진 팬입니다
나는 안양이라는 도시가 너무 좋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안양..
잘 지켜봐 주세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레이엄 장막앞에 꼭 수카바티라거를 바치면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레드라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Graeme R.I.P
당신과 함께하지 못함음 너무나도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하늘에서 기쁘게 보았을 겁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FC안양을 힘차게 응원해주세요
님이 계신 곳이 수카바티 이고 안양이며 극락입니다.
수카바티 안양!!
벌써 다음 시즌이 설레이실듯. 상암에는 그 색보다 더 진해진 전설의 색으로 물들 그 장면을 생각하니 타팀팬인데도 서사가 그려짐.
💜감사합니다.항상 기억할께요~🙏💜
보라빛으로 전 구장을 물들이자 !!! 안양 가자 ~~
제가 FC안양 승격시즌에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음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또 하나를 배우고 간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양이 최고다💟💜💟💜
Remember Graeme💜
안양은 100년구단이 아닌 몇백만년가야할 구단이다 안양 사랑해💜
잊지않겠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
영원 하여라...안양!
Remember Graeme ⭐️
떡만둣국 먹으며 시청하다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안양 외국인 선수였나 하고 보다 끝까지 봤네요
요즘 안양이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없다.
6:14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있던 편의점은 LG 25 편의점이었죠
당시 몇 없던 24시간 편의점이었는 데다가 아워네이션 내 매점 대신 컵라면(특히 팔도 도시락) 먹으러 가는 곳이기도 했죠
Remember GRAEME
영상 퀄리티 좋다
Remember GRAEME
외국인 감독님이신줄 알았는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기억 하겠습니다. 그레이엄 그리고 고맙습니다.
해피해피 그레이엄😢😢
오늘 처음 본 그레이엄 선생님이지만 그분이 주셨다는 도너츠 맛이 입에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아싸 1빠 안양만세
낭만의 리그
낭만안양
혹시 안양 ecc선생님들 맞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안양여중 옆 ecc선생님 맞으시죠? ㅠㅠ@@sol2geon2
@@greghan______ 네 그레이엄, 스튜, 애덤. 그때 학생이신가보네요^^
@@sol2geon2 네 ㅠㅠ 아빠 친구분 학원이시라 저랑 동생들이 오래다녔었거든요 저는 02년도 초6때 치터스 응원하러다녔어서 그사이의 선생님들의 소식은 들은게 없는데 여기서 보고 동생한테 다 낯익다고 말해줬더니 맞다고 하네요 ㅠㅠㅠㅠ
난 서울팬인데 와~ 이거 감동적이네... 이렇게 헌신적인 팬이 있었다니
안양은 역사적인 안양 첫 1부 홈경기 때 짧께라도 이 분 영상 좀 전광판에 틀어줘라
그만울려 ㅜㅜ
야마단 개같이 부활ㅅㅅ
Do you remember mate?
Finally we made it, It took us quiet long time after we reached the first step of the goal we promised in front of you. And we’ve also became like your body shape LOL.
As you can see we’ve made so many new mates along the way.
I can imagine how much you want to hear about our stories.
But, wait a bit longer-we’ll bring even more stories to share with you.
By the way, Mate!! as always please keep stay close with us and see what happens in the future.
“My friend I will tell you all about it when I see you again”
@@charliepark1971 It's been a long day without you, my friend
23:01 개도 아니고 돌아가신분 한테 굿보이는 좀... 몰라서 그랬다 쳐도 편집이 알아서 자르던가 해야지
그레이엄 아저씨가 들었다면 껄껄 웃으셨을 겁니다..우린 그런 사이였어요.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Good Boy가 무슨 반려견한테만 쓰는말도 아니고요^^;
장난식으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마치 아이처럼 축구를 좋아했던 분이시기도 하셨고(나이불문 우리 레드들 처럼요) 얼마전 마지막 경기의 걸개 "Boys BacK 1n Town"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역사 왜곡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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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 반대!!!
에휴 돌아가신 서포터 이야기하는 영상에서도 그러고싶냐 ㅉㅉ
'연고이전 2번'
어지간히 긁히는구나.
그렇게 연고 좋아하시면서 왜 충청도로 안 돌아가세요?ㅋㅋㅋㅋ
@@구리깡패 팩트를 말하면 안되나요? 존나 종북좌파 민주당 스럽네요 ㅋㅋ
Remember GRA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