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남긴지 어느덧 6년이 흘렀네요. 가끔 들어와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감사한 댓글로 힘을 얻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쁘게 지내느라 음악과 소원해졌었는데, 어떤 고마운 팬분의 권유로 여유가 될 땐 제 유튜브 채널에 하나씩 기록해두기로 했습니다. 이 영상의 음악을 좋게 들으셨다면 채널에 들러 다른 곡도 듣고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를 감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12월 26일 끄적여본다. 이번 한 해 정말 힘들었다. 매일매일이 버겁기도하고 귀찮았다. 그러나 그런대로 살아가다보니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고 , 운동을 즐기고 매 순간을 즐겼다. 그 모든 작고 소소한 모든 행동들은 나에게 추억이 되었다. 이제 2019년의 날들이 지나가고 2020년의 해가 밝아 오고있다. 어떤 일들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일들을 모두 피하려만 한다면 좋지만은 않을 수 있다. 바람도 적당히 맞으며 가야 내가 걷고 있음이 느껴지듯이 다가오는 일들도 겪으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해돋이도 보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행복하게 중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보낼 것이다. 성공을 쫓지만 말고 자연스럽게 내게 다가오도록 하는 2020년을 보내고 싶다. 이 완벽한 곡에 내 생각을 조금이나마 적어봤다. 내년 이맘때쯤 다시 들어와 들어봐야지. 2020/3/7 2021/6/14 코로나 언제 끝날까
영상을 남긴지 어느덧 6년이 흘렀네요. 가끔 들어와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감사한 댓글로 힘을 얻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쁘게 지내느라 음악과 소원해졌었는데, 어떤 고마운 팬분의 권유로 여유가 될 땐 제 유튜브 채널에 하나씩 기록해두기로 했습니다. 이 영상의 음악을 좋게 들으셨다면 채널에 들러 다른 곡도 듣고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를 감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들은 버스킹중에 최고였어요 벌써 7년이나 흘렀나요 ..
저도 이젠 엄마가 되었고 다시 추억속에 들어가네요
다시 들어도 가슴이 아리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자주 버스킹해주세요
매달 한두번은 들으러오는거같아요 저도 누군가 응원해주는흔적에 감동을 받아 열심히살고있는거같은데 막상 제 행동은 그러지못했네요 목소리가 진짜 좋으신거같아요~
진정성도 너무 많이보이구 이런 진심된마음이라면 뭘해도 잘하실듯합니다 가수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하며 지내요 감사합니다
잡음이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친구 가족과 가을냄새 나는 한강에 앉아 편히 떠들며
편안한 외출을 했던 그 날 그 잡음이 너무 그립다
이 노래도 그런 편안한 느낌이다
그러게요..이런날이 넘 그립네요..
코로나 시국이 빨리 지나가서 저런 여유로움이 오길
코로나전인것같아서좋음...
이별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편하다노 ㅋㅋㅋㅋ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바친다고 스틸하트의 쉬즈곤 신청한 놈이랑 똑같노
잡스럽네요
퇴근후 맥주한캔과 사랑하는 연인과 앞에 앉아 저 공연을 본다면 정말 행복하겠다.
지렸다...
진짜..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상상밖에 못하는 1인...;;
시인이신가 한 문장에 엄청난 여운을 느끼게 하시네요
그냥 소리도 좋고 영상도좋다.
잔잔한 물에 불빛이 비치는것도 좋고, 주변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조금씩 들려오는것도 좋고 가수도 목소리가 너무 공감이된다
사람냄새나는 영상인것같다
한강의 특징이죠 ㅋㅋㅋ퇴근후에 한강에서 맥주한캔 마시는 보람을 위해 산다고해도 거짓말이 아닌듯..
노래 참 잘하시네~^^
주변에 말씀 잘하시는 분들땜에~
조금 아쉽네요~^^
기차까지 지나가는..만화같아요ㅠㅠ
비긴 어게인 영화 같네요
오히려 같이 묻어나는 주변의
소리들이 자연스럽고
지금은 너무나도 그리운 모습들 이네요.
빨리 이렇게 아름다운 일상들이
돌아 왔음 좋겠어요.
너무 행복한 힐링 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들었던 모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커버들 중 가장 원곡에 가까운 느낌. 단단한 목소리, 그럼에도 흘려보내는 듯한 감정, 그리고 구절마다 지나간 감정의 여운이 마음을 간지럽히는 것 같은 느낌. 참 닮았다.
감상평도 최고네요~~
확인 사살에 무어라 드릴 말이 없네요. 가장 좋아요.
동의합니다! 젊은이가 참 잘부르네요.
인생을 사오십년 산것같은 감성으로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보컬 실력이 돋 보입니다...김광석 노래 자주 들려주세요
두고두고 회자되는 김광석의 노래
그가 두고간건 노래가 아니었다
한편의 '청춘'이었다
냥냥하게 정말 멋잇는 말이네요 ㅜㅜ
맛있는 감성입니다^^
지렸다
개소름이네 ㅅㅂ
우리는 소중하고 또 소중한 보석을 너무 빨리 잃었다.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아깝다.
마스크없이 다같이 웃으며 포근하게 노래듣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그런 날이 다시 오겠지?
올겁니다!!!!
그럼요
반드시, 꼭, 오롯이 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오겠냐? ㅋㅋㅋㅋ 평생 마스크나 쳐쓰고 살아라
@@eunsoochoi9199 니엄마
지금껏보고 들은 김광석 노래중 최고의 음색입니다~^^ 부라보~!
첫소절 듣자마자 지리네요.. 다른 버스커들 김광석 노래부르는거 보면 모창을 하는데.. 모창하지 않으셔서 더 좋네요..
참좋다
잔잔한 노래에 주위 말소리가 더해지니 더욱더 좋다...그저 좋았던90년대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아련해..
말소리도 좋고 뒤에 강물에 비치는 불빛도 좋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좋고
노래를 진짜 잘 아는 가수...
90년대를 말씀 하시니 저도 아련해지네요.
90년대사람으로서마음이뭉클해지네요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솔직히 큰 기대 안하고 들어왔는데 충격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목.소리 참 맑고 이쁘다 참 너무 잘한다 꼭 노래로 성공 .
2019 - 12 - 22 좋은일보다 안좋은일이 더욱 많은 년도였습니다 . 2020년도에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했으면 좋곘습니다 .
네가 아는 동혁인가~~
힘내세요!좋은날 올겁니다
@@이성남-d3s 아닌거같에여~ ㅠ.ㅠ
@@snil401 선일님도 내년엔 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힘내세요ㆍ오르막일있으면 내리막 있고 우리인생 아닐까요ㆍ희망갖고 살면 웃음날이 올께요
하늘에서 김광석씨가 미소지으며 듣고 있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내가 본 일반인 커버 중에 단연 최고다
2019년 12월 .. 어느날
마지막 2019년을 생각하며
듣고 갑니다.
뭐 얼마나 좋겠어 하는마음으로 보다가 첫노래소절에서 소름끼쳤어요.. 진짜 김광석 음율..한강배경이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곳에 있으면서 노래 감상하고싶네요
세상에 노래하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그렇게 초심을 잃지 말고 좋아하는 노래 하며 사세요
충분히 자격 있습니다
충.분.합.니.다..
다 종은데 왜 자격을 운운하나 옥자야 정신차려라
말투 왜저러냐 자기보다 나이많은분한테;;
목소리 끝장...짱난다저런실력자들이 성공하는시대가되길
와... 정말 잘듣고 갑니다.....
진~~짜... 김광석의 이 노래를 그 느낌을 최대한 잘 살렸네요. 목소리는 완전 다르지만 너무 잘 살렸다. 김광석편 히든 싱어에 나와서 노래 부른 사람들은 목소리도 기교도 참 비슷했지만 이렇게 그 느낌을 잘 살린 사람은 없었는데.. 갖고 싶다. 이 노래. 이 목소리
반사된 가로등의 빛을 담은 한강.
은은하게 깔린 김광석의 노래.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저녁이 오기전 애매한 주홍빛 하늘.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까지 있다면.
그 찬란한 순간을, 단 한 번이라도 경험해본다면 여한이 없겠다.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이런 분들이 활약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부디 그런날이 곧 오길요~♡♡♡
40대 애아빠에요. 이분 노래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 부탁드려요.
저도 눈물이 나요. 아빠라는 자리가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님, 힘내세요.
쥑이네여~~잘듣고갑니다.
마스크 없이 늦은 밤까지 좋아하는 사람들과 손곤거리는 주변음이 노래와 맞물려 너무나도 좋은것~~
이제 저때의 평범한 일상의 당연함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하나... ㅜㅜ
좋은 음악에 귀 호강하고 마음까지 행복담고 갑니다.^^
좋다...
2019년 10월 어느날
듣고 갑니다...
섹
크으........목소리에서 김광석씨가 보입니다ㅠㅠㅠㅠㅠ 김광석씨..팬인데ㅠㅠㅠㅠ 잉잉ㅠㅠㅠㅠ
저는05 년생인데 인정 합니다.
저도 05년생인데 자살하고싶을때 김광석에 서른즈음에와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이우진 정말 힘들땐 아무말도 들리지 않으시겠지만.. 좋아하는 노래 들으시면서 마음 위로 받으셨으면.. 아픈 상처 나으셨음 좋겠네요.
이제는 자살이아닌 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이우진 님의 행복을 바랍니다~~^^힘 내세요
김광석님 노래 부르는 수많은 가수들을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분이 최고네요.. 대구에 자주 와주세요 제발 ㅜㅜ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꽃잎 떨어지는 봄날의 어느 저녁 사랑하는 누군가와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하나둘 밝아오는 별빛들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속삭이는 풍경이 아른 거리는 음색이네요..
성공하세요 행복하세요 좋은노래 고맙읍니다
Hyun Kim ㅐ카ㅓㅓ쿼ㅓㄴ ㅡ
키즈노트 모델이 ㆍ
읍니다에서 오는 연륜...
@@서감소했다 .
진짜 일반인이 부른 김광석분의 노래중에 최고다...
아니 최고정도가 아니라 특출남...🔥🔥
this has such a nice atmosphere to it, with the people talking in the background , the view and the amazing singing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20대에도 저런 감성이 나오네요~
김광석씨와 느낌이 많이 비슷한것같아요..!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
도라에몽 인정
노래 잘 하는건 인정 합니다 그러나 김광석 노래 하는것 잘 보고 들으면 발음 과 맞춤법 하나하나에 매우 신경 쓰는거 아실겁니다.
@@문덕모-m7w 맞아요 그런 매력때문에 듣는데 들으면서도 발음 신경쓰시는거 들리더라고용ㅎㅎ
@@문덕모-m7w 느낌이 비슷한 거지, 창법과 목소리 등이 100% 같다는 말씀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10개월 전에 다신 답글에 답글을 달고 있군요..
아무 생각 없이 왔는데 큰 감동 받고 가요...큰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어느 가수 커버보다도 편하게 공감하며 들었어요..너무 감사해서 안 쓰던 댓길 남깁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원곡빼고 프로가수들보다 더 좋게 들립니다 억지로 흉내없이 담백하게 부르시는게 훨씬 좋네요
2019년 12월 어느 날 ..
마지막 2019년을 생각하며
듣고갑니다 ..
죽을때가 되가나봅니다
그 젊은날에도 들리지 않던 김광석 님 노래가 나이 60 이 다되가는 마당에 들리는 노래마다 절절합니다
분위기가 진짜 멋지네요..주변 잡음도 직접 연출한것 같다고 느낄정도로....
이런 숨은 보석분들..
공중파에서도 노래하셨으면 좋겠어요..
노래 계속 해주세요..^^
진찌 최고입니다. 너무 멋졌어요~~~~🎉🎉🎉🎉🎉🎉
이런 소음들 너무 좋다.........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러 듣고 갑니다. 뭔가 힐링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자전거 타고 머리를 비우러 자주 갔던 한강이군요
한강에서 맥주마시며 이 공연을 또 보고 싶습니다
2020년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테지만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ㅎㅎ
덤덤한듯 파고드는 목소리 정말최고네요 어느가수못지
않게 더 잘하시는군요 한번가서
들어보고싶을만큼~~~
이제껏 들은 `잊어야 한다는 ...'중 제일 듣기 좋은듯..
듣고 또 들어도 너무 좋네요 ^^
커피 두 잔 마신 댓가를 치르느라 밤새 잠 못 이루다 하얗게 밝아온 새벽녘 찾아들은 노래....
아~ 맑고 청량한 목소리 단번에 빠져 들었습니다
와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내갸 진짜 힘들 때 찾던 영상인데 1-2년 지났을 뿐인데 지금은 귀신같이 괜찮아졌네, 그럼에도 이 노래는 내가 힘들었을때의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
가사가 와닫는 노래 가을문턱에 빗소리와...음색이 너무좋네요 시린가을날에...
김광석씨를 잔잔해서 평소 좋아했는데, 돌아가고 이 영상을 보고 울었습니다. 여기 한강인가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대에 이런 감성이 대단하시네요~~ 흔치않은 보컬 응원합니다~
이별당하고 우연히 들어와 잘듣고갑니다..
20년 6월 비오는 밤에..
가슴깊이전해지는김광석님노래 넝수흡사하네요 잘듣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그저 좋다❤
진짜 감성.. 여름 선선한 밤 한강에서 저런 덤덤한 기타연주 노래들으면 눈물나겠다
코로나19 때문에 다시는 저런 멋진 공연을 못보게 될까 두렵다,,
정말 좋아하는 김광석님의 노래....잘 듣고갑니다... 음색이 너무 아름답네여..
진짜 기대안하고 봤는데 전주끝나고 시작하자마자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네..... 가수포함해서 커버 일등이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가마음에 더욱더와닿네요 이분의목소리에위로를얻을수있어 이또힐 감사를드립니다 늘 지금처럼하신이노래처럼 좋은노래많이들려주세요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 잔잔히 노래를 부름에 따라 잔잔한 노랫소리에 묻힌 소음과 같이
복잡한 머리속에 잔잔한 노래가 들어오며 음, 가사에 집중해 빠져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당신의 노래에 많은힘을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평안함이 우리에게 다시 오길 ㅡ정말 지금의 나라 현실이 너무 슬퍼요 ㅠ.ㅠ
우와~노래 너무 잘 합니다~ 제 2의 김광석 같습니다~ 청아하고 울림있는 목소리네요~ 꼭 가수로서 대성 하시기를 바라고,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첫소절 듣고 저도 모르게 좋아요 눌렀습니다. 이런경우 처음이에요
고맙습니다
2019년 12월 23일
2020년의 나에게 많은 짐을 떠넘기는구나
흘러가는 세월이 너에게 도달하였구나
비록 내가 너에게 많은 것을 주진 못해도
실수가 너에겐 결국 비료가 되어
하나의 꽃이 되어 너라는 꽃이 필 수 있기를
기타도 노래도 꾸밈없이 잔잔하게 부르는게 저 자연스런ㅈ모습 자체가
참 좋다ㆍ
목소리 차분하니 나이든 사람 들어도 좋아요 성공할거예요...화이팅
곡이 무르익을수록 보컬의 감성에 주변의 잡음이 묻혀버림. 주변의 목소리는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노랫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게 너무 신기함.
최고!
2021년 4월입니다. 코로나19로 놓치고 있는 저 일상이 너무 그립네요. 한강의 분위기, 아름다운 노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저 여유가 너무 좋네요. 많이 그리워요ㅠ
2021년 6월도 그립네요
참 잘한다... 느낌 제대로 살리네
노래 들으니 행복합니다..
나도 공연할때가 그립다.이젠 아파 누운신세지만..
힘내세요.
너무좋아요~~♡노래~~!!!
이걸 이렇게 살리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김광석님이 흐뭇해하실 영상이내
감동입니다
행복하세요~
코로나 이후로 많이 바뀌었어..... 그냥 세상에서 무언가 생기가 사라져저린듯이..... 불과 몇년전인데 사람들의 저 여유로움이 지금은 없어.....
여기저기 김광석이 살아있음을 느끼고갑니다~
와...목소리대박...노래시작되니 시끄럽던 주변 조용해지는것봐...흡입력있는 목소리... 잘듣고감니다 ^0^~
음색, 가창력, 감성 모두 진짜 좋네요.
소주한잔마시고 집에와서자기전에듣고잡니다 왜이렇게마음이뭉클하죠?ㅜ
가슴을파고드는 광석님에목소리 모습들....그립고 세상이원망스럽습니다 원곡을뛰어넘는 목소리 감동입니다 우리광석님 미움과 원망의마음 다내려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후배들에 노래들으시면서 편안하시길~~~~~~~~~~~~~~~~~~~~~
김광석 팬으로써 한마디~
너무 좋다~~~~~
잘했어~~~
오랜만에 반가운 아름다운 노래 ! 넘 좋아요🙏🙏🙏
진심으로 멋진 커버입니다. 마음이 엄청 불안해서 노래 찾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바로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되고 힘들던 군복무 시절 인가 받은 작은 나노팟에 김광석님의 노래를 군화 신은채로 반틈 침상에 몸을 기대어 동기와 숨어서 듣던 노래 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힘이 부칠때 위로 받던 노래여서 아직도 6년전 시절이 사진처럼 남아있네요 정말 잘듣고 갑니다
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광석노래에요ㅠㅠㅠ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ㅠㅠ
저도 김광석의 서른즈음엔 그 노래로 20살때 기타동아리 가입했어요
김광석 커버곡 모두 들어봤는데 이 분 노래가 가장 좋음. 로이킴. 김필 ? 힘을 빼고 담백하게 불러야 하는 노래라 기본이 탄탄해야 빛나는 보석같은 명곡임.
김필 로이킴 빼고 ~^^🎸🎤🎶
가을밤을 닮은 목소리~참 좋으네요.
매번와서들어요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26일
끄적여본다. 이번 한 해 정말 힘들었다. 매일매일이 버겁기도하고 귀찮았다. 그러나 그런대로 살아가다보니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고 , 운동을 즐기고 매 순간을 즐겼다. 그 모든 작고 소소한 모든 행동들은 나에게 추억이 되었다. 이제 2019년의 날들이 지나가고 2020년의 해가 밝아 오고있다. 어떤 일들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일들을 모두 피하려만 한다면 좋지만은 않을 수 있다. 바람도 적당히 맞으며 가야 내가 걷고 있음이 느껴지듯이 다가오는 일들도 겪으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해돋이도 보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행복하게 중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보낼 것이다. 성공을 쫓지만 말고 자연스럽게 내게 다가오도록 하는 2020년을 보내고 싶다.
이 완벽한 곡에 내 생각을 조금이나마 적어봤다. 내년 이맘때쯤 다시 들어와 들어봐야지.
2020/3/7
2021/6/14
코로나 언제 끝날까
다음해도 잘지내시길.. :)
아주 조금지난 시간이지만. 이런 저런 고민 많은 그대옂 행복할지니. 나도. 행복하고싶다.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감사감사합니다
멋진 노래와 목소리 잘듣고 감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가끔씩들어와들어요~
목소리도너무좋고
잔잔하게
비오는날에들음너무좋아요~~^^
노래를잘부른다는건 정말 행운 이지만
그좋은노래를만들어준분에노래를 부를수있다는건 천운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