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에서 빛의 시어터도 소개하시려나 했는데 나오네요ㅋㅋ 개인적으로는 다른 전시에 비해 비싸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았던 전시였어요! 2층에 서서 전시공간 전체를 바라볼 수도 있고, 1층에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편하게 관람할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공간이 주는 압도감에, 자유로운 관람 환경으로 몰입도를 더해주니 전혀 지루하지 않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가실 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셔서 전시도 찬찬히 보시고 전시장 옆 카페까지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카페도 갤러리겸으로 운영중이라 전시를 보고 가기 좋았어요!
예전에 원작도 보고 이번 전시도 봤는데. 원작 감동은 전혀 따라올 수 없고 따라할 것도 없이 그냥 다른 종류의 전시회임. 미디어 ‘아트’가 아니라 ‘미디어’ 아트라고 생각하면서 미디어를 감상하는거라면 제법 볼만함. 미술관을 좋아하는 사람은 패스하고 공연을 좋아하면 추천.
여기 작년에 갔었는데, 입구쪽에 있는 계단식 자리에 앉아있는것보다, 설명처럼 전부 다 둘러보시고나서 다리 아플 때 쯤, 정면의 원통형 벽에 기대앉아서 천천히 감상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안쪽의 벽이 더 높고,넓고,커서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압도적인 관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이 산꼭대기(?)에 있어서 자차가 아닌 이상 택시나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호텔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어서 그 시간 알아보고 가시면 더 편하게 가실 수 있을거예요.(갈 땐 몰라서 택시탔는데, 올 때 데스크에 문의하고 이용함. 무료였는데 지하철 역 근처까지 운행해서 편하게 돌아옴. 혹시 모르니 문의 해보시면 좋겠죠^^)
여기보다 제주의 Lumiere de bunker에 가서 봐야합니다. 똑같은 작품들인데 제주에서보고 워커힐로 가서 다시보니 규모가 작아서 그런가..그 감흥을 못따라오더라구요. 아 그리고 댓글에 클래식한 회화전시가 더 있어야 한다고 컴프레인하는분 예술이란 새로움을 추구하고 다름을 인정하는건데 그냥 예술쪽 관심 끄는게 맞겠네요. 기본 소양도 없으면서 불평만 가득한 사람들과 세상을 같이 살아야하다니..씁슬하네... 이런데다 아무글이나 싸지르지말고 좀 조용히 살던가..
📌[빛의 시어터 클림트] 최저가 티켓 구매 👉 bit.ly/3jcWeWN
품절이네요 ㅠㅠ
전시 초반에 다녀왔습니다, 몰입형 중에서 제일 괜찮은 전시같았어요. 전에 팀랩도 괜찮았는데 영상 구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디에서 관람을 해도 좋더라구요! 추천드려요📽 해당 영상 소개 말씀처럼 황금빛이 찬란한게 정말 좋았어요!
2019년 제주도 빛의벙커 미디어아트 클림트 전시를 봤었는데 서울에서도 유사한 미디어 아트를 볼수있다니 새롭고 신기한 느낌이 드네요
제주 빛의벙커에서 처음 봤을때 원래 계획은 1시간 정도 보고 다른데 가면 되겠다 였는데 너무 멋져서 2시간 반동안 눌러 앉았어요. 바닥까지 전부 사용 되다 보니 제가 진짜 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 진짜 멋졌습니다.
클림트 작품 좋아하는데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시회로 구성했네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하루 종일 흠뻑 빠져서 둘러보고 싶네요. 제대로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영상으로만 봐도 압도적인데 직접 보면 어떤 느낌일까... 진짜 꼭 가봐야겠어요
클림트 작품은 다양한 금속소재사용의 표현이 매력포인트중 하난데 영상으로 어느정도까지 와닿을지 궁금하네요
좋은전시소개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서 빛의 시어터도 소개하시려나 했는데 나오네요ㅋㅋ 개인적으로는 다른 전시에 비해 비싸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았던 전시였어요! 2층에 서서 전시공간 전체를 바라볼 수도 있고, 1층에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편하게 관람할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공간이 주는 압도감에, 자유로운 관람 환경으로 몰입도를 더해주니 전혀 지루하지 않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가실 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셔서 전시도 찬찬히 보시고 전시장 옆 카페까지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카페도 갤러리겸으로 운영중이라 전시를 보고 가기 좋았어요!
혹시 주말에 가셨나요? 대부분 주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관람이 쉽지 않은데 여긴 그렇지 않은가 해서요.
@@김혜진-c9x 저는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은 어떨지 모르지만 사람이 많으면 아쉬움이 생길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공간이 굉장히 커서 관람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여유가 있으시면 평일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몇시간정도 걸리셨나용? 총 관람하실때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워커힐에서 스파하며 쉬고
예술도 접하니 꿀맛이었어요
제주도 동굴 전시장 빛의 벙커에서도 항시 전시를 하고있죠 고흐 피카소 크림트 등등 제주에 가면 꼭 보러갔는데 워커힐에서도 볼수있게 되었네요 새로운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 다룬 클림트 전시를 봤었는데 해당 전시랑 비슷하네요! 클림트의제자 그림까지 같이 볼 수 있다는 점도요!
인스타 사진용 전시.. 미디어 아트는 너무 어지러움 ㅠㅠ
저는 좋더라구요..
전 인스타 게시물 아에 안올리는데 좋았음.
인상파 그림과 클림트를 좋아하는데 교양이 많거나 집중력이 있는건 아니라서 영상처럼 들어주니 웅장하고 몰입하기 너무 좋았음.
덤으로 호텔 가는 길도 예뻐서 기분좋게 갈 수 있었음
예전에 원작도 보고 이번 전시도 봤는데. 원작 감동은 전혀 따라올 수 없고 따라할 것도 없이 그냥 다른 종류의 전시회임. 미디어 ‘아트’가 아니라 ‘미디어’ 아트라고 생각하면서 미디어를 감상하는거라면 제법 볼만함. 미술관을 좋아하는 사람은 패스하고 공연을 좋아하면 추천.
우연한 기회로 가보게 되었는데, 색이 정말 선명해서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는 잘 보지 못했던 세밀한 부분까지 잘 보였고, 무엇보다 가만히 있어도 그림이 저를 찾아와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클림트 말고 다른 전시도 한다면 꼭 보고 싶네요
레픽 아나돌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에도 대박이겠네요
빛의 벙커 고흐전을 못봤다면 이건 꼭 봐야합니다!
제주에서도 봤지만 서울에서 도슨트들으면서 보니 더 황홀하고 새로웠습니다
여유되시면 도슨트투어 꼭 들어야해요!!
여기 작년에 갔었는데, 입구쪽에 있는 계단식 자리에 앉아있는것보다, 설명처럼 전부 다 둘러보시고나서 다리 아플 때 쯤, 정면의 원통형 벽에 기대앉아서 천천히 감상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안쪽의 벽이 더 높고,넓고,커서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압도적인 관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이 산꼭대기(?)에 있어서 자차가 아닌 이상 택시나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호텔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어서 그 시간 알아보고 가시면 더 편하게 가실 수 있을거예요.(갈 땐 몰라서 택시탔는데, 올 때 데스크에 문의하고 이용함. 무료였는데 지하철 역 근처까지 운행해서 편하게 돌아옴. 혹시 모르니 문의 해보시면 좋겠죠^^)
진짜 서울 갈때마자 여기 가려고 했는데 위치가... 두번이나 못갔아요 ㅋㅋㅋ 영상보고나니까 꼭 가야겠어요
광나루역이나 강변역인가 그곳에 무료셔틀 버스있습니다
타고 가시면 됩니다^&
최고의 프로젝터를 쓰는 전시회로 들었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전 그냥 그랬어요. 그냥 한번 체험용으러 가시는거 추천입니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이런 비슷한 전시를 가봤었는데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 기억이 너무 좋었었는데
꼭 가보세요. 멋졌어요.
서울갈때 한번 가보고싶네
영상만 봐도 소름이 싹 돋네요 ㄷㄷ
이건 그냥 눈요기지.
클림트의 그림을 보러가는게 아니다.
그거 비싸서 갖고 올수도 없고.
클림트 원본 보러 빈 미술관까지 가는 이유지.
뉴욕 노이에 갤러리에서 클림트 원화 봤는데 진짜 금색의 반짝반짝함이 이런것이다 감탄했어요.
진짜 어지간한 전시보다 좋았지만 가기가 너무 힘들고 다른 것도 하기엔 주변에 너무 뭐가 없어서... 접근성만 좋았어도....
몇년전에 성수동에서 전시회갈때 처음가봤는데 여자 그림이 정말 많다는.. ..마지막에 구스타프 작품그려진 파우치 2개 구매 ㅎ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는 다 매진이어서 보고 싶은데...
그림 속으로 내 본체가 빠져서 헤엄치는 느낌이였음
클래식 음악은 황홀했고 그림이 머리에 박히게 도왔음
너무 멋지네요!
아르떼뮤지엄 명화부스하고 비슷한것같네요 다만 아르떼보다는 더 스케일이 커져서 한 번 가볼만할것같네요 ㅎㅎ
도슨트는 어떻게 예약할 수 있나요ㅠㅠ?
작년 여름 제주도에서 보았던 공연가 비슷하네요.
정말 가볼만한 공연이예요~
아..서울 갔을 때 보고올껄…,
한번더해줘요
품절이라는데
현장구매가능할까요^^;;
빛의 씨어터 전시를 보러가는건지 사진을 찍으러가는건지….
저만 가고 싶은 곳이였는데ㅜㅜ 사람 많아져서 또 힘들어지겠…
레보드 프로방스
김고흐 가 언급한게 이거구나
제주 빛의 벙커보다 멋질듯하네요.
난 미디어아트는 이해가 안 된다.. 그냥 포토존이잖아
생명의 나무가 ㄹㅈㄷ임
입장권은 좀 비싼거같은데 영화 보는 것보단 좋은 경험 일 것 같네요. 애들도 갈 수 있고.
저는 제주도에서 한 빛의 벙커가 훨씬 멋졌음....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했어요. 그렇지만 처음 보시면 보실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술관에서 하는 전시랑은 확연히 느낌이 달라서 맘에들지는 않았네요 사진찍는거 좋아하면 꼭 가세요
전시장 오른쪽에 작게 공간이 마련돼있는데 거기 사진 잘나옵니다
가면 사람들 인스타 사진 찍느라 이곳저곳 찰칵찰칵 소리, 사람들 수시로 왔다갔다해서 집중 아예 안됩니다...
이게 예술이지.
제주도 빛의 벙커 서울버전이네...
저도 그 생각. 제주도에서 보고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도요 사람 없고 여유롭게 봐서 좋았어요~
여기보다 제주의 Lumiere de bunker에 가서 봐야합니다.
똑같은 작품들인데 제주에서보고 워커힐로 가서 다시보니
규모가 작아서 그런가..그 감흥을 못따라오더라구요.
아 그리고 댓글에 클래식한 회화전시가 더 있어야 한다고 컴프레인하는분 예술이란 새로움을 추구하고 다름을 인정하는건데 그냥 예술쪽 관심 끄는게 맞겠네요. 기본 소양도 없으면서 불평만 가득한 사람들과 세상을 같이 살아야하다니..씁슬하네...
이런데다 아무글이나 싸지르지말고 좀 조용히 살던가..
와 대박인데 이거
진짜 그림이 한 장이라도 있는 전시도 아니고… 저게 무슨 의미인지..? 진품과 사본은 기본 아우라 자체가 다른데
여기 도슨트 묶음도 세일하면 좋을텐데 그건 59000원이라 넘 비싼거 같아요ㅠㅠ
전원경 지음의 '클림트' 책 미리 읽고 가시면 많은 도움됨
(동네 도서관서 대여했었음)
그냥 똑같네 유명작가들껀 죄다 한번씩 하고갈라나보네 나쁘진않지만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애들하고 갔는데 별로라고 다 안보고 나옴 ㅠㅠ
개예쁘다...
에이...실제 그림이 주는 느낌이 있음
Led로는 절대 대체 못함ㅋ
어어ㅏ흐어어 입이 떡 벌어진다 ㄷㄷ
미국엔 이런게 없는 문화 후진국
미국에는 인스타 사진용 생쇼하는 포토존 대신 실제 클림트 진품을 미술관에서 볼 수 있겠죠 😂
저 전시 뉴욕에도 있어요
진짜 별로에요 아르떼뮤지엄이 퀄이 훨씬 나았어요
거품임 그돈주고 갈정도는 아님 너무 날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