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유니] 봄이 없는 세계와 겨울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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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카메냥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냈던 유니 음반 '만년설'의 수록곡을 들고와봤어요!
    이런 스타일의 곡을 써 보고싶었어서 꽤나 공을 들여 만들었던 것 같네요!
    요번 곡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팬카페 최근에 만들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ㅎㅎ 아래에 링크 걸어뒀어요!)
    만년설 음반 구매처▽
    smartstore.na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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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퀘박스 - hoy.kr/A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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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

  • @레이디0803
    @레이디0803 3 года назад +5

    ........
    오늘도 위로받고 가네요....
    옥상에서 바람쐬다가 항상 죽을까 생각하는데.....
    울컥했어요

  • @뚜뚜봇
    @뚜뚜봇 3 года назад +5

    학원이 지금 끝났어요... 집 가면서 듣고 있는데 힐링하는 느낌이에요 학원 끝나고 핸드폰 봤는데 알람 떠있길래 놀랐는데 3분 전에 올라온거라 다행이에요..ㅠ

  • @user-matangtang
    @user-matangtang 3 года назад +8

    가사
    오늘은 영 살아갈 기분이 아니라서
    또 하루 종일 죽은 듯이 잠만 잤었네
    너무 많이 써서 너덜너덜 해지고
    구멍이 난 마음에서 한숨이 나왔네
    나의 마음엔 불안이란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나의 몸엔 우울이란 독초가 자라났네
    힘내야지 힘을 내야지 하고
    다짐해도 힘낼 수가 없어
    언제쯤이면 괜찮아야 한단
    강박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될까
    (간주)
    오늘도 살아갈 기분이 아니라서
    또 하루 종일 죽은 듯이 잠만 잤었네
    생각 없이 감정만 텅 비어버려서
    쥐어짜낸 문장에는 영혼이 없구나
    매번 나의 눈에서
    슬픔이 흐를 때마다 숨이 막혀
    언제쯤이면 무기력한 악몽에서
    깨어나 움직일 수 있을까
    나의 마음엔 불안이란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나의 몸엔 우울이란 독초가 자라났네
    힘내야지 힘을 내야지 하고
    다짐해도 힘낼 수가 없어
    언제쯤이면 괜찮아야 한단
    강박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될까
    봄이 없는 세계에서
    봄을 바라면서 잠을 자고 있어
    언제쯤이면 무기력한 악몽에서
    깨어나 움직일 수 있게 될까

  • @꼬기-f3v
    @꼬기-f3v 3 года назад +3

    헙..지금 봤네요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 @Ruruako
    @Ruruako 3 года назад +2

    맨날 잠자면서 잘듣고 있어요! 오늘 힘든날이었는데 이노래 듣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ㅠㅠ

  • @용기사랑희망
    @용기사랑희망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우울이라는 구렁이가 팔에 칭~~~감겨 삼켜질뻔 했는데요. 이노래를 들으니 구렁이가 쉭~도 안거리고 포근히 안겨주는거같았어요

  • @이타로-r8v
    @이타로-r8v 3 года назад +2

    잘 들었습니다 :)!!

  • @래번클로멍청이
    @래번클로멍청이 2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넘무 좋아요 진짜 최고예요ㅠㅠㅠ

  • @MizuIto2050
    @MizuIto2050 3 года назад +1

    Can you post the lyrics in the description,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