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유니] 봄이 없는 세계와 겨울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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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카메냥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냈던 유니 음반 '만년설'의 수록곡을 들고와봤어요!
이런 스타일의 곡을 써 보고싶었어서 꽤나 공을 들여 만들었던 것 같네요!
요번 곡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팬카페 최근에 만들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ㅎㅎ 아래에 링크 걸어뒀어요!)
만년설 음반 구매처▽
smartstore.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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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위로받고 가네요....
옥상에서 바람쐬다가 항상 죽을까 생각하는데.....
울컥했어요
학원이 지금 끝났어요... 집 가면서 듣고 있는데 힐링하는 느낌이에요 학원 끝나고 핸드폰 봤는데 알람 떠있길래 놀랐는데 3분 전에 올라온거라 다행이에요..ㅠ
가사
오늘은 영 살아갈 기분이 아니라서
또 하루 종일 죽은 듯이 잠만 잤었네
너무 많이 써서 너덜너덜 해지고
구멍이 난 마음에서 한숨이 나왔네
나의 마음엔 불안이란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나의 몸엔 우울이란 독초가 자라났네
힘내야지 힘을 내야지 하고
다짐해도 힘낼 수가 없어
언제쯤이면 괜찮아야 한단
강박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될까
(간주)
오늘도 살아갈 기분이 아니라서
또 하루 종일 죽은 듯이 잠만 잤었네
생각 없이 감정만 텅 비어버려서
쥐어짜낸 문장에는 영혼이 없구나
매번 나의 눈에서
슬픔이 흐를 때마다 숨이 막혀
언제쯤이면 무기력한 악몽에서
깨어나 움직일 수 있을까
나의 마음엔 불안이란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나의 몸엔 우울이란 독초가 자라났네
힘내야지 힘을 내야지 하고
다짐해도 힘낼 수가 없어
언제쯤이면 괜찮아야 한단
강박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게 될까
봄이 없는 세계에서
봄을 바라면서 잠을 자고 있어
언제쯤이면 무기력한 악몽에서
깨어나 움직일 수 있게 될까
헙..지금 봤네요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맨날 잠자면서 잘듣고 있어요! 오늘 힘든날이었는데 이노래 듣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ㅠㅠ
오늘 우울이라는 구렁이가 팔에 칭~~~감겨 삼켜질뻔 했는데요. 이노래를 들으니 구렁이가 쉭~도 안거리고 포근히 안겨주는거같았어요
잘 들었습니다 :)!!
와 진짜 넘무 좋아요 진짜 최고예요ㅠㅠㅠ
Can you post the lyrics in the description,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