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우님 마지막 발언 참 용기있는 말씀이라 감사합니다. 지난 3년동안 코로나 아니였으면 매일 말씀들고 기도하면서 매달릴 일이 없었죠. 종교적으로 주일날 다니기만 했고 평일날 내맘대로 살았으니 또한 믿음있건 아닌 사람들이건 다 가벼히 생각하고 또한 잘못된 생각(그당시 옳은 생각이라)으로 주술신앙이 강했으니.. 걍 내게 피해가 오면 마귀, 내게 복이오면 예수님이란 착각.. 진정 자기를 비우고 그분의 의도대로 매달린적은 거의 없더라고요 . 결국 외부적인 거대한 사건. 현상, 혹 전쟁들(우크라 전쟁이 나의 일로 생각하는 생각)이 진실한 마음을 깨우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결코 피할수 없는 외부적인 현상이 내게는 안온다는 편견만으로 나를 완전하게 보장하리라는 법은 없거든요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정말 인류는 극한의 고통과 슬픔 속에 종교나 사상이나 위인들이 탄생했습니다. 차축의 시대라고 불리는 기원전 8~2세기까지 앗수르와 바벨론~ 로마까지 제국이 무너지고 일어나는 피의 역사 속에서 종교가 만들어졌고 위대한 철학자가 탄생했죠.. 동양에는 춘추전국 시대가 있었고 공자가 탄생했죠.. 아이러니하지만 이런 역사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면 귀한 가르침과 관점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 큰 은혜 받았습니다. 믿음이 크다는 것은 간절히 예수님께 매달리는 것이다.
주님 옷자락 붙들고 매달리는 변치않는 믿음 주소서~~~!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
성경속 귀한 보물을 날마다 캐게 해주신 송목사님 감사합니다. 말씀의 목마른 시대속에 놓여있는 이때
영적허기를 채우게 되니 이 또한 감사하며
그리고 겸손한 네분의 영적케미 참 잘 어울리고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됩니다.😊
아멘💕
이시대대학신입생들에게꼭들려주어야할강론입니다.감사합니다.
송목사님❤❤❤
감사합니다
장광우님 마지막 발언 참 용기있는 말씀이라 감사합니다. 지난 3년동안 코로나 아니였으면 매일 말씀들고 기도하면서 매달릴 일이 없었죠. 종교적으로 주일날 다니기만 했고 평일날 내맘대로 살았으니 또한 믿음있건 아닌 사람들이건 다 가벼히 생각하고 또한 잘못된 생각(그당시 옳은 생각이라)으로 주술신앙이 강했으니.. 걍 내게 피해가 오면 마귀, 내게 복이오면 예수님이란 착각.. 진정 자기를 비우고 그분의 의도대로 매달린적은 거의 없더라고요 . 결국 외부적인 거대한 사건. 현상, 혹 전쟁들(우크라 전쟁이 나의 일로 생각하는 생각)이 진실한 마음을 깨우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결코 피할수 없는 외부적인 현상이 내게는 안온다는 편견만으로 나를 완전하게 보장하리라는 법은 없거든요
여기에 학생들은 모두 다 신학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조수희 학생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목사님 학생님들
마태ㅡ가나안여인 마가 ㅡ스로버니게 여인 우리의살길 ㅡ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감사합니다
이사야43장1~7절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설명해주는것 같습니다
전쟁을 그렇게 연관짓는건 너무 섣부르다. 이미 전쟁으로 고통받은 또 고통 받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신앙의 감동적인 이야기로만 퉁 치는 거 같아 불편하다.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정말 인류는 극한의 고통과 슬픔 속에 종교나 사상이나 위인들이 탄생했습니다. 차축의 시대라고 불리는 기원전 8~2세기까지 앗수르와 바벨론~ 로마까지 제국이 무너지고 일어나는 피의 역사 속에서 종교가 만들어졌고 위대한 철학자가 탄생했죠.. 동양에는 춘추전국 시대가 있었고 공자가 탄생했죠.. 아이러니하지만 이런 역사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면 귀한 가르침과 관점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