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뜨는달 - 네이버 대사 中 ''-도하나으리 ''없는것-한리타 여전히 나으리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난밤에 알게된건 있어요 나으리는 상황을 원만하게 끝내고 싶어하실때 독하게 말씀하신다는것을요 이럴때는 영락없이 좋은사람인데 고마움을 느껴야할지 당신을 싫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나쁜사람이면 좋으련만 독하게 말씀하시곤 그래도 걱정하는 표정 지으시네요 당신을 생각하면 숨이 갑갑해지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 수 없어진다 전쟁이었기에 나를 살려주었기에 내게 마음을 숨길 마음 또한 없었기에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좋은사람들을 곁에 두신거에요 그리고 저는 누가 뭐라해도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마음을 접겠다해서 접어지는것도 아니였다 웃기게도 그날밤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꿈을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싶어요 '' 그래 그럼 함께 나락까지 갈까 '' 나는 대가야인의긍지를 지키고 싶어했던 아버지의 의지에 반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자매의 삶을 도둑질해 살아남았으며 지키고 싶은것은 조금도 지키지못한채 홀로 낮선땅에서 내곁을 지키는것은 그 모든것들을 죽인 내가 선택한 남자였다 그집에서는 도저히 숨을 쉴수가 없어서 뛰쳐나왔는데 아무리 달려도 이 넓은땅 어디에도 나를 숨겨줄 수 있는곳은 없었어 난 나와같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나처럼 나라도 집도 잃고 쫒겨나서 여기서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 사람들이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대가야땅에 가보고싶어요 전부 내탓이다 나의 모든 삶이 불행하기를 빈다 모두를 구할순 없었지만 나를 불행하게 만들 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그가 내게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것이다 이사람이 옳았다 어쩔수 없는일에도 상처는 생기는거 였다 '봄이 오면 대가야에가자'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이르게 서라벌에서 떠난것은 봄을 못기다려서가 아니였다 둘 다 은연중에 알고있었던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않으리란걸 자신을 힐난하게 하는것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것 후회 이사람은 죄책감에 내 말은 뭐든지 들어주려 애쓰고 나 또한 그런 그를 보며 온갖 원망을 잊으려 애쓴다 이런걸 사랑이라 불러도 되는걸까 그래 좋은사람이였지 그걸 알고 선택한 나니까 내가 가장 불행했으면 하는것 나야 나였어 어쩌죠 이젠 눈물도 안나와요 나는 이번일만 해결되면 다 잘될것이라는 그의 말을 더이상 믿을수없었다 저아이를 죽이고 나간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수군대던 자들 나를 이용해 이사람을 제 입맛대로 부리는자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한들 또 원치않는일이 일어날것은 너무나도 뻔했다 또 나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것을 더는 보고싶지않았다 그것이 설령 나를 지키는일이라고해도 내가족을 죽인 그가 자신에게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때 어떤표정을 하게되는지 알게 되는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살기위해 다른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었다 나는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다했고 그는 나락까지 같이 가자했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지도 나락에 가지도 않은채 제자리에서 괴로워했을뿐 다 그만두기위해 이젠 지옥에 떨어질때였다 다른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을꺼야 하지만 다른방법을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 그래서 계속 이 순간을 후회해온거야 나는 제정신이었다 우습게도 그가 살길 바라는 마음도 죽길 바라는 마음도 모두 진심이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무리 묻어보려 했어도 그를 원망해온것이 사실이었던 것처럼 시작은 그저 보여주기 위한것이었데도 받고싶은많큼 받고 의지하고 싶은많큼 의지하다가 내멋대로 그를 용서하고 결국은 날 위해 죽은 사람들까지 배신했으니까 이기적인년 그사람은 아직 여기에 묶여있는데 남의 일로 치부하다니 역시 이번생도 죽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겠어 달아나야만했다 내 죄로부터 멀리 그가 볼 수 없는곳에서 죽기위해서 어머니 어머니가 저를 살리셨나요 그많은환상들 중에서도 당신만큼은 가짜였길 바랐는데 아니야 내가 죽였어 나는 스스로 죽기를 포기했다 그저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삶이 반복되지가 않기를 내광기도 고통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에 녹아 사라지길 빌었다 나는 이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 도망가라 도망가 '' '' 이일이 실패하면 우리 둘이 함께 죽게될텐데 자네가 그리 말하지않았나 나보다 더 장수할것이라고 '' '' 독선적이고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자신의 이념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목숨을 개의치않던 그 늙은이같은 흉물스러운 선택이었다 나도 결국은 당신을 닮았구나'' '' 내가 하는일마다 널 아프게하는군 '' '' 네가 진짜 내사람이라면 쉽게 죽지말거라 '' '' 저는 소인배가 맞습니다 제사람을 지키는일에만 최선을 다했죠 무슨일이 있어도 제곁을 지키는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보답해야죠 무엇을 걸고서라도 '' '' 봄이 되면 대가야에 가자 '' '' 안돼 가지마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주어야지 자네가 필요하다면 방법을 강구하지 그러니 나를 혼자두지마 '' '' 전쟁에서 한일을 후회한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땅위에 당당하게 설 수 있나 내가 네 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을 실감해도 너는 다시 내편일수있을까'' ''어쩔수 없지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것을 '' ''네 나라가 멸하고 실질적으로 너를 도울 수 있는사람이 모두 사라진 그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 부디 무모한짓을 하지말게 '' ''이일의 끝에 다다르면 알수있겠지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며 내가 살아남음에도 의미는 있음을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중 가장 큰 행운이야 '' '' 자네는 정말 여러가지로 나를 불안하게하는군 헛소리를 하지않나 아프기까지 더 이상 방석 옆엔 앉고 싶지 않은데 말이지 아프지 말게 나를 혼자 남도록 하지 말게 '' '' 우리 나락까지 함께 가기로 했었지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이 아래는 없어요 " 가야에서 왔다 하여 이처럼 내부인에게 불손한죄를 하는자가 있거든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 '' 그만 말하게 어쩔 수 없는일에도 사람은 상처받아 '' '' 내입장은 상관없어 내가 지킬사람이라곤 내 아내밖에 안 남았으니까 '' '' 거짓말 어젯밤엔 그렇게 목이라도 졸리는듯 괴로워했으면서 이런얘길 하고싶지않은건지 숨기려는건지 '' '' 조금이라도 그 말에 의문을 가졌더라면 ''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잘못들을 떠올려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것도 같았다 나는 이미죽었고 육체를 떠난탓인지 모든 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전까지는 이런광경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네곁에 남아있었나 차라리 내손으로 죽인다면 곁에 남을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 끝없는시간을 없애고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역시 죽은뒤에도 나를 잊지못했다면 네가 원하는것은 다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한리타가 느꼈을감정을 몰랐던것은 아니였다 몇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것도 아니였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것이다 이기적인사랑이엇다 그순간 네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잡혀 죽음을 반복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 기쁜일이다 이사람이 너와같지 않아서 '' '' 고요한밤이었다 시간이 멈춘것만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숨소리만이 울리는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모를 졸음이 몰려와 잠시 네생각을 잊었다 이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않는 변화도 있는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어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오겠군 ''
와 불꽃심장님 한분한분 댓글남겨드리는거 보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ㅜㅜㅜㅜㅜㅜ 저 이거 자기전에 꼭 듣는데 밤에는 감수성이 풍부해서 이거듣고 눈물을 흘립니다...또르르 저는 개인적으로 불꽃심장님 ost중에 낮달이 제일 맘에들어요 앞으로도 많은노래 부탁할게요 항상 감사하고 힘내세요!!!!!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 잘못들을 떠올려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 것도 없을 것만 같았다. 나는 이미 죽었고, 육체를 떠난 탓인지 모든 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 전까지는 죽고 죽고 죽고 나는 비로소 화가 났다. 죽고 죽고 차라리 내 손으로 너를 죽인다면 곁에 남은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 끝없는 시간을 끝내고 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 역시 죽은 뒤에도 나를 잊지 못했다면, 내가 너를 어찌 해친단 말인가 네가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몸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몸이 있었다면 몸을 통해 느껴지는 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몇 십 배는 더 화가 났을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았다. 한리타가 느꼈을 감정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몇 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 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 것이다.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죽은 이래로 처음 아주 평화로운 날들 기쁜 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 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중학교 2학년 때 이 노래랑 낮뜨달 같이 보면서 엄청 울기도 웃기도 했는데 이젠 대학생이 됐네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작중 대사를 제목으로 한, 어딘가 익숙한 글귀가 영상 제목으로 올라왔고 생각나서 바로 낮뜨달 검색해서 왔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노래 듣다가 또 생각나서 낮뜨달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6번째 정주행이네요.. 완결난지 한참 됐지만 여전히 인생 웹툰, 인생남주. 이만한 작품 또 찾을 수 없어 낮뜨달만 무한 재탕중...나으리 창조하신 갓혜윰작가님께 무한 절.. 심장 저미는 명대사 제조하신 작가님은 그저 천재라고밖에 ㅠㅠㅠ아 나으리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몇년이 지나도 도하 리타 못 잊어
불꽃심장님 노래를 우연히 들었었는데 듣자마자 너무 눈물이나서 오랜만에 눈물쏟았었어요.. 음악으로 그 감정을 표현하시는것같아요! 힘들때마다 불꽃심장님 노래 들으면 위로해주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제 플레이 리스트에 불꽃심장님 노래 거의 다 있어요ㅎ집에갈때 들으면 하루의 힘든일이 싹 풀리는 느낌이라서요:) 이렇게 멋진 음악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힘내세요 파이팅!
안녕하세요, 불꽃심장님. 불심님 팬입니다~^^저는 웹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학생입니다(물론 피아노연주 듣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ㅎㅎ)불심님을 처음 알게 된것도 웹툰의 bgm에서 였던 것 같아요.불심님은 정말이지....음...말로표현하기가 어려운데 ㅠㅠ 표현력이 좋다? 감정이 풍부하다?그냥 웹툰 bgm을 켜놓고 음악을 따라 읽다보면 장면이 변해서 작품의 분위기가 바뀌는 순간 어느샌가 음악도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까....내용이랑 음악이랑 엄청 잘어울려요!!!!!(다른 웹툰에 브금을 올리신 다른 연주자님들에 비해 스토리를 따라가는 음악의 전개가....차원이 다르달까?)어쨌든 그래서 무척이나 존경하고, 가장 좋아하는 연주자입니다.물론 그냥 피아노 곡만 듣는 것도 좋지만, 제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스토리가 없으면 감정이 잘 이입이 안되서ㅠㅠ 앞으로도 웹툰 bgm 작업 자주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불꽃 심장님!!!
Spotify에서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Enjoy the same playlist on Spotify!
🎼spoti.fi/3So3Xgw
前世 忌みがあるのかな なつかしい
명언: 나는 여기에 고여 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 구나.
고인물 ㄷㄷ
"나는 이 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하아 도하 나으리...... 마지막에 자기 자식인 건 알고 가게 해주시지..... 야속한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음악 들으니까 눈물 나네요 나으리 생각이 너무 나서 일상생활 하면서도 슬픈데ㅠㅠㅠㅠㅠ
아마 알지 않을까요 그 남자랑 무엇을 하는지 죽고 나서 나 보았으니
@@내가미안응 아뇨 나으리는 소멸할 때까지 몰라요... 그래서 댓글들 중에 나으리 자식인 건 우리끼리의 비밀로 하자는 베댓도 있었어요
@@내가미안응몰라요..천도할때까지몰랐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0 들으시는분있나요? 나의 인생웹툰 인생브금ㅜㅜㅜㅜ
저요
저요
하 이건 드라마고 영화고 나발이고 그냥 웹툰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그냥 모든 사람이 이 웹툰 봤으면 좋겠어요ㅠ
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여
낮에뜨는달 - 네이버 대사 中
''-도하나으리 ''없는것-한리타
여전히 나으리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난밤에 알게된건 있어요 나으리는 상황을 원만하게 끝내고 싶어하실때 독하게 말씀하신다는것을요
이럴때는 영락없이 좋은사람인데 고마움을 느껴야할지 당신을 싫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나쁜사람이면 좋으련만
독하게 말씀하시곤 그래도 걱정하는 표정 지으시네요
당신을 생각하면 숨이 갑갑해지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 수 없어진다 전쟁이었기에 나를 살려주었기에 내게 마음을 숨길 마음 또한 없었기에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좋은사람들을 곁에 두신거에요 그리고 저는 누가 뭐라해도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마음을 접겠다해서 접어지는것도 아니였다
웃기게도 그날밤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꿈을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싶어요
'' 그래 그럼 함께 나락까지 갈까 ''
나는 대가야인의긍지를 지키고 싶어했던 아버지의 의지에 반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자매의 삶을 도둑질해 살아남았으며 지키고 싶은것은 조금도
지키지못한채 홀로 낮선땅에서
내곁을 지키는것은 그 모든것들을 죽인
내가 선택한 남자였다
그집에서는 도저히 숨을 쉴수가 없어서
뛰쳐나왔는데 아무리 달려도 이 넓은땅 어디에도 나를 숨겨줄 수 있는곳은 없었어
난 나와같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나처럼 나라도 집도 잃고 쫒겨나서 여기서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 사람들이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대가야땅에 가보고싶어요
전부 내탓이다 나의 모든 삶이 불행하기를 빈다 모두를 구할순 없었지만 나를 불행하게 만들 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그가 내게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것이다
이사람이 옳았다 어쩔수 없는일에도
상처는 생기는거 였다
'봄이 오면 대가야에가자'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이르게 서라벌에서 떠난것은 봄을 못기다려서가 아니였다
둘 다 은연중에 알고있었던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않으리란걸
자신을 힐난하게 하는것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것 후회
이사람은 죄책감에 내 말은 뭐든지 들어주려 애쓰고 나 또한 그런 그를
보며 온갖 원망을 잊으려 애쓴다
이런걸 사랑이라 불러도 되는걸까
그래 좋은사람이였지 그걸 알고 선택한 나니까
내가 가장 불행했으면 하는것
나야 나였어
어쩌죠 이젠 눈물도 안나와요
나는 이번일만 해결되면 다 잘될것이라는 그의 말을 더이상 믿을수없었다
저아이를 죽이고 나간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수군대던 자들 나를 이용해 이사람을
제 입맛대로 부리는자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한들 또 원치않는일이 일어날것은 너무나도 뻔했다 또 나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것을 더는 보고싶지않았다
그것이 설령 나를 지키는일이라고해도
내가족을 죽인 그가 자신에게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때
어떤표정을 하게되는지 알게 되는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살기위해 다른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었다
나는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다했고
그는 나락까지 같이 가자했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지도 나락에 가지도 않은채
제자리에서 괴로워했을뿐 다 그만두기위해 이젠 지옥에 떨어질때였다
다른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을꺼야
하지만 다른방법을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
그래서 계속 이 순간을 후회해온거야
나는 제정신이었다
우습게도 그가 살길 바라는 마음도
죽길 바라는 마음도 모두 진심이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무리 묻어보려 했어도 그를 원망해온것이 사실이었던 것처럼
시작은 그저 보여주기 위한것이었데도
받고싶은많큼 받고 의지하고 싶은많큼 의지하다가 내멋대로 그를 용서하고
결국은 날 위해 죽은 사람들까지 배신했으니까 이기적인년 그사람은 아직 여기에 묶여있는데 남의 일로 치부하다니
역시 이번생도 죽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겠어
달아나야만했다 내 죄로부터 멀리
그가 볼 수 없는곳에서 죽기위해서
어머니 어머니가 저를 살리셨나요
그많은환상들 중에서도 당신만큼은
가짜였길 바랐는데
아니야 내가 죽였어
나는 스스로 죽기를 포기했다
그저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삶이 반복되지가 않기를
내광기도 고통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에 녹아 사라지길 빌었다
나는 이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 도망가라 도망가 ''
'' 이일이 실패하면 우리 둘이 함께 죽게될텐데 자네가 그리 말하지않았나
나보다 더 장수할것이라고 ''
'' 독선적이고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자신의 이념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목숨을 개의치않던 그 늙은이같은 흉물스러운 선택이었다 나도 결국은 당신을 닮았구나''
'' 내가 하는일마다 널 아프게하는군 ''
'' 네가 진짜 내사람이라면 쉽게 죽지말거라 ''
'' 저는 소인배가 맞습니다 제사람을 지키는일에만 최선을 다했죠
무슨일이 있어도 제곁을 지키는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보답해야죠 무엇을 걸고서라도 ''
'' 봄이 되면 대가야에 가자 ''
'' 안돼 가지마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주어야지 자네가 필요하다면 방법을 강구하지 그러니 나를 혼자두지마 ''
'' 전쟁에서 한일을 후회한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땅위에 당당하게 설 수 있나 내가 네 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을
실감해도 너는 다시 내편일수있을까''
''어쩔수 없지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것을 ''
''네 나라가 멸하고 실질적으로 너를 도울 수 있는사람이 모두 사라진 그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 부디 무모한짓을 하지말게 ''
''이일의 끝에 다다르면 알수있겠지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며 내가 살아남음에도 의미는 있음을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중 가장 큰 행운이야 ''
'' 자네는 정말 여러가지로 나를 불안하게하는군 헛소리를 하지않나
아프기까지 더 이상 방석 옆엔 앉고 싶지 않은데 말이지 아프지 말게 나를 혼자 남도록 하지 말게 ''
'' 우리 나락까지 함께 가기로 했었지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이 아래는 없어요
" 가야에서 왔다 하여 이처럼 내부인에게
불손한죄를 하는자가 있거든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
'' 그만 말하게 어쩔 수 없는일에도 사람은 상처받아 ''
'' 내입장은 상관없어 내가 지킬사람이라곤
내 아내밖에 안 남았으니까 ''
'' 거짓말 어젯밤엔 그렇게 목이라도 졸리는듯 괴로워했으면서 이런얘길 하고싶지않은건지 숨기려는건지 ''
'' 조금이라도 그 말에 의문을 가졌더라면 ''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잘못들을
떠올려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것도 같았다 나는 이미죽었고 육체를 떠난탓인지 모든 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전까지는
이런광경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네곁에 남아있었나 차라리 내손으로 죽인다면
곁에 남을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 끝없는시간을 없애고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역시 죽은뒤에도 나를 잊지못했다면 네가 원하는것은 다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한리타가 느꼈을감정을 몰랐던것은 아니였다 몇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것도 아니였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것이다 이기적인사랑이엇다 그순간 네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잡혀 죽음을 반복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 기쁜일이다 이사람이 너와같지 않아서 ''
'' 고요한밤이었다 시간이 멈춘것만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숨소리만이 울리는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모를 졸음이 몰려와
잠시 네생각을 잊었다 이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않는 변화도 있는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어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오겠군 ''
ㅠㅠ
아이고... ㅠㅠ
나으리..
" 죽지마 "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죽는 다는 의미를 이렇게 표현할 줄이야..
낮뜨달은 진짜 제가 본웹툰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ㅠㅠ 단행본나오면 있는돈 없는돈 다 써서 볼꺼같아요 불심님 노래 들으면서 눈감으면 리타랑나으리있을꺼같고ㅠㅠㅠㅠ 불심님 피아노로 이야기 표현 너무 잘하세요..♡
규리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 적으로 제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
조만간 몇 곡 더 발표 할게요!!
//0//
저도 낮에 뜨는 달 왕팬인데 이거진짜...제가 본 만화 중에서 최고 걸작이죵......
김규리
낮뜨밤이아니라 낮뜨달아닌가여?ㅎㅎ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이님 그냥 오타나신듯 하네요^^
김규리 ㅇㅈ
진짜 인생웹툰 이였는데..
이천원님~정말 짱이었어요~여운이 많이 남을 것 같아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도하야 리타야 ㅜㅠㅠㅠㅠㅠ제발 이쁜 꽃길만걷자 ㅜㅜㅠㅠㅠㅠㅠㅠ눈물나
오레키호타로님~흑흐드흐그흫...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 해도 슬퍼요.....
낮에 뜨는 달 장면들 하나 하나씩 떠올리면서 들으니까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아련해요..
혜승님~
ㅠ.ㅠ/
점점 웹툰이 끝을 향해가고 있어서
너무 슬퍼요....
맞아요ㅠㅠ 이제 정말 조금 밖에 안 남았네요ㅠ (혜성이에요ㅎㅎ)
불꽃심장 (Yang-Su-Hyeok) Official 정말 좋은 노랜데흐흘규ㅠ
와 불꽃심장님 한분한분 댓글남겨드리는거 보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ㅜㅜㅜㅜㅜㅜ 저 이거 자기전에 꼭 듣는데 밤에는 감수성이 풍부해서 이거듣고 눈물을 흘립니다...또르르 저는 개인적으로 불꽃심장님 ost중에 낮달이 제일 맘에들어요 앞으로도 많은노래 부탁할게요 항상 감사하고 힘내세요!!!!!
수빈님~
ㅠ.ㅠ/
저야 말고 부족한 제곡에 덧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는 불심될게요!!
저도 개인 적으로 낮달로 만든 곡들 너무 좋아한답니다!
//0//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 잘못들을 떠올려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 것도 없을 것만 같았다.
나는 이미 죽었고, 육체를 떠난 탓인지 모든 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 전까지는
죽고
죽고
죽고
나는 비로소 화가 났다.
죽고
죽고
차라리 내 손으로 너를 죽인다면 곁에 남은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 끝없는 시간을 끝내고 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 역시 죽은 뒤에도 나를 잊지 못했다면,
내가 너를 어찌 해친단 말인가
네가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몸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몸이 있었다면 몸을 통해 느껴지는 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몇 십 배는 더 화가 났을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았다.
한리타가 느꼈을 감정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몇 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 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 것이다.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죽은 이래로 처음
아주 평화로운 날들
기쁜 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 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눈물 줄줄 나네... 진짜 ㅠ
이 노래는 더 퍼지고 더 떠야돼요ㅠㅠ불꽃심장님 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다운 받아서 매일 듣고있어요! 악보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힘내세요~!~!
은지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불심될게요!! //0//
ㅇㅈ요
2019년 6월 9일 아직도 듣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역시 삼국시대에서는 신라가 제일 짱임 제일 덕질할거 많고 제일 아련터지는 나라임ㅠㅠ
웃기게도 그날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러지길 빌었다
이 곡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곡인만큼 몇년째 찾아오고 있습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도하나으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가자미님~~
도하는 사랑입니다~~
불꽃심장 (Yang-Su-Hyeok) Official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이렇게 동양적인 곡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많이 부탁드릴께요 응원합니다!
한결님~ 너무 감사드리고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실망 드리지 않겠습니다!>_
낮에 뜨는 달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명작이에요 이거 본다고 잠도 못자고 정주행 하고 새벽 5시 쯤에 잤어요 아직 안 보신분들 꼭 한 번 보세요
리에님!!
정말 강추 강추!!
ㅠ.ㅠ/
불꽃심장 (Yang-Su-Hyeok) Official 맞아요 ㅋㅋㅠㅠ 비극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련하고 좋아요 재밌는 부분도 있고 설레는 부분도 많아요 제발 해피엔딩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쿠키
여운이 진짜 장난아니야....
낮에 뜨는 달 진심 내 인생웹툰💕
이 웹툰 보고 요즘 도하생각만..하니깐..수업 집중을..못(퍽👊)
도하는 잘생기고 리타는 이쁨!
둘추님!!
정말 예쁜 웹툰인 것 같아요!!
ㅠ.ㅠ/
_판다 맞아요 ㅠㅠㅠㅠㅠ 공부 할 때마다 진짜 도하 얼굴만 생각나서 공부 못햐요ㅠㅠㅠ
아 진짜 매일 나으리 생각만 하고 이 브금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너무 슬퍼요 ㅜㅜ 낮에뜨는달 개인적으로 제일 명작이에요..
어쩌라고님....ㅠㅠㅠ흐그흑흐흐...여운이 너무 커요.....
2019년에도 듣습니다..
1인 추가 ~
👋👋
힘들때 들어보니까 진짜 눈물나네..
ㅠ.ㅠ/
힘드신 일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어머ㅎ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정주행 다 하고 들어왔네요. 아 연재중일땐 복잡하다고 중단했었다가 다시 찾아보니 그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달라졌네요ㅠㅠ 계속 눈물만 나와요ㅠㅠ 브금 왜이리 슬픈건지ㅠㅠ흐어어엉 너무 애절해요
아 뭔가 아련한게 너무 좋아요:)
서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0//
불꽃심장 (Yang-Su-Hyeok) Official아녜요 이런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하죠
아..저 진짜 웹툰 보는것 중에서 "낮에뜨는달"이 최고입니다ㅜㅜ
오늘 또 정주행했어여! 💞
수수깡님!!
ㅠ.ㅠ/
낮달 스토리는 정말 최고 인것 같아요...
낮달 = 아련 입니다!!
이 댓글 다신지 1년 지났는데
지금 다시 만화방 가서 보세요! 진짜 띵작이라 잊고 있다 다시 생각나면 보고싶어질뜻
아직까지 듣고 있습니다 ㅜㅜ 초 6때 네이버웹툰에서 금요일을 기다리는 마음이 아직도 생각이나네요ㅜ 벌써 중3이라니.... 그 만큼 잊혀지지 못하는 웹툰과 이 음악, 이 음악을 들으면 웹툰속에 내용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서 더 아련해지고 여운이 엄청나네요
쓸데없는 생각이랑 걱정이 많아서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불꽃심장님의 잔잔한 피아노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불면증도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Joanne Kim 님~
잘 들어주셔서 저야 말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음악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0//
만약에 드라마 나오면 꼭 ost로 됐으면 좋겠다...
불꽃심장님 웹툰 곡을 너무 잘 지으세요ㅠㅠ낮에 뜨는 달 제일 좋아하는 웹툰인데ㅠ감사합니다 이런 곡 듣게 해줘서
혜진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좋은 소제에서 좋은 곡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아이씨 울고시퍼지자나...ㅠㅠㅠㅠㅠㅠ도하나으리~~~사랑해요 우리 여주도
서월과천월님~ㅠㅠ흑흐그....낮.달은 넘 슬퍼요 ...
이런 음악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낮에 뜨는 달과 잘 맞는 거 같아요... 이거 들으니까 낮에 뜨는 달에 푹 빠져 있을 때 생각 남....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중학교 2학년 때 이 노래랑 낮뜨달 같이 보면서 엄청 울기도 웃기도 했는데 이젠 대학생이 됐네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작중 대사를 제목으로 한, 어딘가 익숙한 글귀가 영상 제목으로 올라왔고 생각나서 바로 낮뜨달 검색해서 왔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헐 별의 눈물이랑 환각의 춤 진짜 좋아해서 오랜시간동안 듣고 있고 낮에 뜨는 달 보면서 ost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이것도 불꽃심장님 곡....진짜 불꽃심장님 곡들은 하나같이 다 취향저격이네요 진짜 재능이 너무 부럽고 앞으로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쿠쿠다스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노력해서
좋은 곡 많이 가지고 올게요!
^^*
이제 이 첫 피아노소리만 들려도 눈물나온다..
노래 듣다가 또 생각나서 낮뜨달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6번째 정주행이네요.. 완결난지 한참 됐지만 여전히 인생 웹툰, 인생남주. 이만한 작품 또 찾을 수 없어 낮뜨달만 무한 재탕중...나으리 창조하신 갓혜윰작가님께 무한 절.. 심장 저미는 명대사 제조하신 작가님은 그저 천재라고밖에 ㅠㅠㅠ아 나으리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몇년이 지나도 도하 리타 못 잊어
진짜 불꽃심장님 그 작품 분위기에 맞게 만드시는 거 대단하시다
이노래듣고 정주행했는데 정주행하고나서 다시 들으니 엄청 슬프네
혜인님....
낮달은...
..ㅠㅠ
아련 그 자체 입니다....
지금 다시 봐바요! 그때 그때 느낌이 다르잖아요♥
낮뜨달에서 이 노래가 들어가 있는거 보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중이네요!!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낮뜨달의 특유한 아련함이 잘 느껴지네요! !
우쒸뚭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작품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다들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요~
//0//
아진짜 대박ㅠㅠㅠ낮뜨달이랑 너무잘어울려요..ㅠ특히 앞부분 진짜좋아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민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이라 좋은 곡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0//
불꽃심장님ㅠㅠ 웹툰을 좋아하는 저로선 여러 웹툰들을 보면서 불꽃심장님 노래를 자연스레 듣게 되었는데 만드시는 노래마다 다 취향저격이고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백화님!ㅠ.ㅠ/음악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불꽃심장 될게요!
2021년 아직도 듣고 있어요!!
낮에 뜨는 달 보고 싶은데 시간 없을 때 이거 들으러 와요ㅠㅠ 4분 10초로 내용이 쫙 스쳐지나가는 느낌..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헉 드디어 악보가...!!결제 준비 해둬야겠네요ㅜㅜ시험끝나구 얼른 악보 결제해서 연습해야겠어요!항상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
가연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악보가 저렴하지가 않아서 죄송합니다~
낮뜨달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접했는데 웹툰도 정말 명작이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웹툰에 있는 내용과 피아노의 음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곡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은님!정말 너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작곡가 될게요!!ㅠ.ㅠ/
진짜 팬입니다..가사 하나 없는데도 피아노 소리로 사람들한테 감동을 주시네요ㅜㅜ노래 너무 좋아요ㅜㅜ
jane님!!ㅠ.ㅠ/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작곡가 될게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안질리는 노래예요ㅠㅠ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 최곱니당 ㅠㅠㅠ
소연님!
정말 감사드려요!!
더 좋은 음악 위해
열심히 할게요!!
곡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피아노소리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TT악보 나오면 얼른 사구싶네요..기대하고있겠습니다 !!:)
가연님~
너무 감사드리고 악보 나오면 공지할게요!!
좋은 음악 위해서 더 노력할게요!!
//0//
이 웹툰을 안봤지만 이걸 들으면서 댓글보면 다 본 느낌ㅋㅋ진짜 너무 좋아요ㅠㅠ아련..하고 하..★ 이런 느낌ㅠ
SNS를 하다 우연히 흘러나온 낮에 뜨는 달을 들은 이후로 불꽃심장님 음악 찾아서 듣고있어요! 낮에 뜨는 달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고, 따로 채널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했는데 오늘에서야 발견했네요. 좋은 음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슬님~너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위해 노력할게요!ㅠ.ㅠ/
ㅎ r.... 완결 보고 이거 들으면서 재주행하는데 혼자 "흐읍..ㅠㅠㅠ" 하면서 봤어요... 넘 잘어울리고 마음 찢어져여.. 진자 완벽한 브금..불꽃심댱님,, 심댱님은 천재에요,, 사랑해욥,,ㅠㅠ
이거 들으면서 보면 한컷한컷이 더 애틋하구 ㅜㅜㅜㅜ 제 심장을 부순 불꽃ㅊ심장님..(벽부수면서오열
예지님~너무 감사해요~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너무 기뻤답니다!!ㅠ.ㅠ/
오늘 정주행끝내고 이 음악 듣는데 진짜ㅠㅠ나중에 아주 만약에 드라마 나오게 된다면 꼭 이 음악 ost로 해야합니다ㅠㅠㅠ너무 좋아요!!
네로님!정말 너무 감사드려요!!ㅠ.ㅠ/드라마와도 꼭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도하&영화를 극히응원하지만 마지막 엔딩은 먼가 도하,한리타영혼 둘이 같이천도할것같은 느낌적인느낌...영화는 도하때문에 좋아하던 민우도 버리고 도하너무사랑하게 되었는데 우째ㅜㅜㅜㅜ 현재나 과거나 애절하네요ㅠㅠ
클라나드 구름속의 오묘함님!ㅠㅠ어떤 엔딩이던 이미 슬플거 같아요...
불꽃심장님 진짜...진짜... 어떻게 이렇게 명곡 자판기처럼... 짧은 시간 안에 명곡들을 막 작곡해내시는 겁니까...ㅠㅠㅠㅜㅠ 낮에뜨는달 웹툰도 좋아하는데 진짜 곡도 명곡이네요 항상 너무 잘듣고있어요!!
이이서연님~
ㅠ.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웹툰이라 괜찮은 곡이 나온 것 같아요!!
더 좋은 곡 위해 노력할게요!!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좋은곡을 20분만에 쓰셨다니...멋져요!
민하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곡을 빨리쓰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0//
아진짜 사랑해요어떻해 진짜옛날부터계속듣고있는데 ㅠ 불심님노래들으면서 큰 중딩은웁니다엉엉
승연님~~
//0//
오래도록 같이 가요~~
정말 감사드려요!!
불꽃심장 (Yang-Su-Hyeok) Official 으어엉ㅇㅇ♥♥♥ 진짜 초딩때듣기시작했는데벌써중3됬어요 ㅠ 시간진짜빠르넹..
방금 첫정주행했어요.. 저 몇주간 한리타 빙의해서 살거같은데요🤦♀️ 진짜 인생갓띵작.. 앓다죽을 나으리........
진짜 낮뜨달 브금은 이게 제일 취저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만한게없는듯
진심 ㄴ노래 너무 좋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항상 잘듣고있어요!!!!!♥
현영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더 더 좋은 곡 위해 노력하는 불심 될게요!!
정말 이렇게 아련한 노래는 처음이에요 리타랑 나으리가 떠올라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잘어울려서 ㅜㅡ누ㅜㅜㅜㅜ투명한동거부터 연애혁명까지 물론 단언컨대 낮뜨달이 진리지만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너무 잘만드시는거같아요 매번감사합니다
미소님!!저야 말로 잘 들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너무 감사드려요!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작곡가 될게요!!ㅠ.ㅠ/
웹툰 보다가 불꽃심장님 이름만 보면 믿고 BGM을 틀곤 합니다 저한테는 불꽃심장님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노래 정말 잘 듣고있어요.
잉룡님~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앞으로 좋은 음악 위해 더 더 노력할게요!//0//
다들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라고 하길래 뭐 얼마나 웹툰이 절절 해봤자겠어..하면서 완결까지 다 봤구나...과몰입충은 오늘도 현생이 불가구나..하루종일 사극 노래만 들으며 한리타가 되겠구나...
노래진짜 너무좋아요🙆❤ 늘 힐링되네용
서영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곡 위해 노력할게요!!
//0//
불꽃심장님.. 곡 다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안젤라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0//
더 노력하는 불심 될게요!!
너무 아름다운거 아닙니까.. 요즘 히사이시조 곡들에 푹 빠져있는데 불꽃심장님 곡들에도 푹 빠져버렸네요♥
안녕님!
너무 감사드려요!!
//0//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작곡가 될게요!!
나으리!!!♥
아러님~ㅠㅠ나으리는 사랑입니다...
따듯해 지네요 잘 듣고 가요~
은서님~정말 감사드립니다!//0//
아 진짜 이노래 듣고 울었어요ㅠㅜ
낮뜨달 엄청 좋아하는데
노래랑 웹툰이랑 엄청 잘 어울려서ㅠㅜ
감정이입되고ㅜ
우연히 꽃의 나라를 들은 후에 팬이 되었고 악보 구매를 항상 희망하다 오늘에서야 낮에 뜨는 달과 악보집을 구입했네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칠게요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ㅜㅜㅜㅜ
예빈님~정말 너무 감사드리고앞으로도 더 좋은 곡 위해 노력하는 불심 될게요!^^*
@@enableSound ☺️🤍🤍🤍🎹✨✨ I love you, and congratulations 🎉👏
아직도 노래 첫시작 부분만 들어도 울컥하네요......낮에 뜨는 달이라는 명작에 이입을 도와준 브금이예요 아직도 듣고 있네요ㅎㅎ
포근하고 좋은 느낌이 드는 곡이네요
인우님~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0//
음악들이 밤에 듣고 있으면 차분해져용 너무 좋아요 마음을 달래는데
악보가 곧 나온다니...너무 좋네요ㅜㅜ
소정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타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힐링하고가여~~♡
채민님!잘 들어주셔서 저야 말로 너무 감사드리고더 좋은 곡으로 보답할게요!!//0//
吸い込まれて いきそう 癒やしてくれる
불꽃심장님 노래를 우연히 들었었는데 듣자마자 너무 눈물이나서 오랜만에 눈물쏟았었어요.. 음악으로 그 감정을 표현하시는것같아요! 힘들때마다 불꽃심장님 노래 들으면 위로해주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제 플레이 리스트에 불꽃심장님 노래 거의 다 있어요ㅎ집에갈때 들으면 하루의 힘든일이 싹 풀리는 느낌이라서요:) 이렇게 멋진 음악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힘내세요 파이팅!
한빈님!
ㅠ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음악이 위로가 되셨다니 진심으로 기뻐요!
그리고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더 많은 위로와 감동 드릴 수 있는 곡 위해
노력하는 작곡가 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낮뜨달 정주행하다가...이 곡은 불심님이다! 하고 찾아봤는데 정말 불심님 노래였군요....! 시타를 위하여때도 곡이 너무 아련해서 들을때마다 울었는데 낮뜨달 노래도 너무너무 좋네요. 항상 예쁜 음악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3♥
민영님~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0//
더 좋은 곡 위해 노력하는 불심 될게요!!
사극 분위기 너무 좋아 진짜로... 이거 들으면서 낮에 뜨는 달 보면 개행복함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웹툰보면서 그장면에 어울리는 노래가 계속 떠올랐는데 얼마전에 유투브를 보다가 불꽃심장님 영상을 보게돼어서 너무 좋네요 계속 좋은 노래 듣고싶어요 ㅎㅎ👍
지선님~너무 감사드려요!!ㅠ.ㅠ/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불꽃심장님은 진짜 ost 만들어내시는 걸 너무.. 너무 잘하신다..... 작품을 보며 받을 수 있는 감정과 느낌들을 너무도 잘 담아내셔.... ㅜㅜㅜ
진짜 단언ㅇ컨대 인생웹툰이라 확신할수있어요 불꽃심장님 ost도 잘듣고있습니다 투명한동거와 낮뜨달 노래는 항상 자기전에듣고 연애혁명에 나왔던 노래도 너무좋아해요 또 내ID는강남미인때도ㅡㅜㅠㅜㅜㅜㅡ대단하십니다 노래분위기 조성능력이 엄청 뛰어나세요 !♡!♡
미소님~너무 감사드려요!!//0//좋은 작품과 함께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올릴게요!!
왕 ♥ 노래 진짜 너무 좋아여 >< 갠적으로 취향저격!!
클레이님!!
//0//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더 노력하는 불심 될게요!!
ㅠㅠㅠ 낮에 뜨는 달 보기시작한지는 오래됐는데,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서 하다가 더 푹 빠져버린ㅋㅋ
불꽃심장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D 이 곡 나올때 낮뜨달 첫 부분이 너무 슬펐...ㅋㅋㅋ140몇화던뎈ㅋ 암튼!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예정님~너무 감사드려요!!마지막이 다가갈 수록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진짜 웹툰이랑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지금 바로 피아노로 쳐보러 갑니다!!!!!진짜로 지이이인짜아아아로 제 취향저격이에요!!!이런 곡을 만들어 주시오니 감사드리옵니닼ㅋㅋㅋㅋㅋ도하 is LUV 준오으맄ㅋㅋㅋ
지연님~좋게 들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0//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어제 저녁부터 새벽 세시까지 정주행을 마친 낮달 독자입니다..보다가 눈물날것같았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또 눈물날뻔하네요...
포돌이님...ㅠㅠ정주행을 하면뭔가 더 감정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You are my favorite pianist. Your work is awesome. I really appreciate your music. Keep going. 😊👍
Thank you!
I'm happy for your comment~~
//0//
요즘 낮뜨달 정주행중이라 다시 감상중입니다! 역시 몇번을 들어도 좋아요~ 꺄아아아아항항항ㅇ앟 나으리헣ㅎ헣헣❤
예진님~~너무 감사드립니다!!//0//낮뜨달은 사랑이에요~
잠 잘 때 매일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에뜨는달 진짜 너무 좋아하는 제 인생웹툰인데 피아노 브금들으니깐 막 리타랑 나으리 잇는거같고 한마디로 너무 죠아요 !!! ♡♡
에빛츄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웹툰이 워낙 좋아서..ㅠㅠ
곡도 잘 나온 것 같아요~
이 노래 듣고 싶어서 저 웹툰 자주 켜놓고 있었어요 몇 년 전에요,, 유튜브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
재탕을 못하는 웹툰중 하나인데(너무 슬퍼서ㅠ)… 이 ost 나오는 부분이 그리울 때 마다 듣는 거 같아요:)
불꽃심장님 최고예요 정말!!! 작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틈만나면 떠올라서 들으러 와요ㅎㅎㅎㅎ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 몇 년만에 들어두 명곡,, 오늘도 잘 듣다 갈게용 히히
음악소리가 너무 좋아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내요~! 요즘 계속 밤낮으로 듣고있는데 어쩜 이리도 좋은지 ㅠㅁ!!!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댓글 감사드리고!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ㅠ.ㅠ/
ㅜㅜ ㅜㅜ 너무 피아노 소리가 감기롭네요 ㅠㅠ
지은님!!정말 너무 감사드려요!!ㅠ.ㅠ/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이 명곡을 지금 알았다니... 자괴감드네요ㅜㅜ 구독누르고 가여!!!!!!
민지님!으어...ㅠㅠ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할게요!!
오랜만에 정주행해서 또 들으러 왔어요
ㅠㅠ
오! 불꽃심장님이 이분이셨구나! 저 이곡 악보 사서 연습하고 있어요! 하지만,, 불꽃심장님 연주는 완전 좋네여 ㅎㅎ 파이팅!! 구독 꾹!눌렀습니다!
성연님~너무 감사드려요~어렵지 않은 곡이라 조금만 연습하시면저보다 훨씬 잘 치실거에요~~//0//화이팅 입니다!!
+불꽃심장 (Yang-Su-Hyeok) Official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불꽃심장님. 불심님 팬입니다~^^저는 웹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학생입니다(물론 피아노연주 듣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ㅎㅎ)불심님을 처음 알게 된것도 웹툰의 bgm에서 였던 것 같아요.불심님은 정말이지....음...말로표현하기가 어려운데 ㅠㅠ 표현력이 좋다? 감정이 풍부하다?그냥 웹툰 bgm을 켜놓고 음악을 따라 읽다보면 장면이 변해서 작품의 분위기가 바뀌는 순간 어느샌가 음악도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까....내용이랑 음악이랑 엄청 잘어울려요!!!!!(다른 웹툰에 브금을 올리신 다른 연주자님들에 비해 스토리를 따라가는 음악의 전개가....차원이 다르달까?)어쨌든 그래서 무척이나 존경하고, 가장 좋아하는 연주자입니다.물론 그냥 피아노 곡만 듣는 것도 좋지만, 제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스토리가 없으면 감정이 잘 이입이 안되서ㅠㅠ 앞으로도 웹툰 bgm 작업 자주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불꽃 심장님!!!
특히나 "시타를 위하여 "는 마지막화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아저씨가 모든 것을 깨달았을 때, 극으로 치닫는 노래가 심금을 울려서 도무지 안울려고 해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불꽃심장님은 확실히 재능을 가지셨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희진님~정말 감사드려요!저도 좋은 작품을 보면서 작업을 하다보니자연스럽게 잘 묻어 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항상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음악으로 기쁨 드리도록 노력할게요!!//0//
으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넘 아파요
진짜 잘 만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