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삼간(시골풍경) sskim3979@gmail.com (sung soo kim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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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3

  • @mschrev
    @mschrev 3 года назад +2

    나의 어릴시절의 풍경입니다. 지나온 날들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리자-t4h
    @사리자-t4h 4 года назад +2

    날더울땐 우물바가지로 물떠올려서 등목하면 등이 시려울정도로 차가웠고 목이 마르면 바가지채 벌컥벌컥 반쯤은 흘리면서 삼켰죠

  • @한태석-e1u
    @한태석-e1u 7 лет назад +2

    동영상 보니 옜날젊은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남니다
    감사합니다

  • @화산-o7v
    @화산-o7v 8 лет назад +7

    정말 감명 깊게 읽고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6년생 늙은이.

  • @얼음꽃-t2o
    @얼음꽃-t2o 3 года назад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아~진짜고마워요

  • @indian1734
    @indian1734 3 года назад +1

    성수님 반갑습니다 꼬맹이때 추억이생각나네요..ㅎ 감사합니다

  • @cloud-kz8oj
    @cloud-kz8oj 8 лет назад +6

    내가 원했던 모습!! 난시골이 좋아! 평화로움과 무언가가 느껴진다.

  • @이하은-j3p
    @이하은-j3p 5 лет назад +2

    나 어렸을 적 봄 되면 집 앞에 큰 밭에서 농사 시작하는 소리 들을려고 집 마당에 의자 놓고 앉아서 농사짖는 기계소리와 새 우는 소리랑 바람부는 소리 들으면서 힐링 했었는데..
    봄이라 조금 쌀쌀해도 반팔 입고 앉아있으면 따뜻한 햇빛이 내 살을 따뜻하게 해 주면서 시원한 바람이 날 안겨주었지..
    바람도 살살 불면서 집 앞에 있는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도 나고
    새도 짹짹 거리면서 우는데 나에겐 진짜 세상에서 그때가 가장 그리운 순간이다.. 맨날 할머니랑 할아버지 뒷산에 뭐 하러 가실 때 들뜨면서 뒤따라 가던 그때도 참 그립네..
    내가 8살 되면서 시골이라 분교에 다니기 시작 했는데
    학교도 작고 학생 수도 열 명도 넘지 않는 작은 규모의 학교에서
    학년 가리지 않고 언니 오빠 동생들이랑 흙 덮인 운동장에서 놀았던 적도 생각이 나네.. 지금 언니 오빠들은 잘 살고 있겠지..? 나 많이 아껴주던 언니 올해 20살 되겠구나.. 언니 중학교 가면서 해어지던 날 영상편지도 남겼었는데.. 언니 가고 나서 겨울방학 끝나고 학교 와보니까 내 책상에 호랑이 필통 놔두고 갔더라? 그 필통 안버리고 지금도 잘 쓰고있어! 언니 어른 되는거 진심으로 축하해! 지금은 언니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내 마음은 꼭 전달되었으면 해.. 내가 다녔던 분교는 다른 학교보다 작았지만 행복은 끝도 없이 넘치는 학교였어..ㅎ
    우리 마을에서 유일하게 시맨트 덮인 도로 양쪽으로 밭에 기르고 있는 콩 싹들이 가을이 되면서 안그래도 좁은 도로에 침범하면서 더 좁아보이는 도로도 생각난다
    시골 살면서 가장 적응 안되는게 벌레랑 곤충 들인데 여름마다 도로에 있던 벌레, 곤충 시체들 피하면서 걷던 날 진짜 많았지..그립다.......너무...항상...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겨울 되면 강이 꽁꽁 어는데 그때마다 아빠가 나무로 얼음썰매 만들어 주셔서 얼은 강 위에서 신나게 놀 던게 생각나네..
    너무 재미있어서 오줌마려워도 꾹 참고 얼음썰매만 타다가
    집 가는길에 바지에 오줌 지려서 혼나기도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어. 지금은 강도 더 얕아졌지만 겨울되도
    꽁꽁 얼진 않더라? 가장자리에 약간만 얼던데..
    1년이 지날 수록 강이 점점 안 얼어서 아빠가 만들어 주신 얼음썰매도 못 탔는데 너무 아쉬워.. 그 뒤로 11년 동안 얼음썰매 못 타고 있는데.. 아빠도 기억 하고 있으려나...? 엄마랑 밤에 마을 한 바퀴 돌러 산책 가던 날
    유난히 밤이 밝았었지.. 보름달이라 불 없는 시골도 그 때는 정말 훤했어. 그 때 엄마랑 걸으면서 반딧불이도 보고 참 좋았다?ㅎ
    이제 생각해 보니까 어렸을 적의 내가 너무 그립다..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엔 추억이 되겠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안는 지금 이 순간 순간도
    언젠가는 되돌아 가고 싶은 추억이 될꺼야.

  • @moon0248
    @moon0248 5 лет назад +2

    메주쑤는 날 콩물 넘쳐도 주린배를채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인동초-x5d
    @인동초-x5d 8 лет назад +5

    아주 옛적 나 ~ 어린시절 유투브를 보고 있어니 아주 ~ 철부지때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는군요 .긴 ~대 물고 풍년초 비벼 피우시던 그 ~ 모습이 그때 그~ 시절도 그립고요

  • @박미옥-k8b
    @박미옥-k8b 3 года назад +1

    할머니랑 어머니 생각나네요~♡♡♡

  • @윤화영-m1j
    @윤화영-m1j 7 лет назад +3

    저시절이 좋앗던거갇에요
    62년생임니다

  • @cashoutclingman
    @cashoutclingman 7 лет назад +2

    i want to go back home and live in that era

  • @김용득-l4e
    @김용득-l4e 8 лет назад +6

    정겨운 풍경 감사합니다. 48년생

  • @김주영-g7j
    @김주영-g7j 4 года назад +1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정겨운풍경이에요ㅎ

  • @차리윤
    @차리윤 3 года назад

    아~옟날이여

  • @뿅뿅-j2o
    @뿅뿅-j2o 7 лет назад +2

    01년생인 나는 직접 체험할 수 없는 풍경이지만 마음이 따듯해진당ㅎㅎㅎ

  • @miokbartek9633
    @miokbartek9633 7 лет назад +2

    고국의 정겨운 내고향 시골 풍경, 내가 지금 살고 싶은 곳

  • @권오곤-k4z
    @권오곤-k4z 8 лет назад +4

    그때가 좋은 시절이었는데~

  • @sungsookim4034
    @sungsookim4034  8 лет назад +3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sungsookim4034
    @sungsookim4034  Год назад

    이 동영상은
    수익창출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 @최인용-f1q
    @최인용-f1q 8 лет назад +1

    배호가 아닌대.

  • @위보기
    @위보기 4 года назад +1

    시골은 아직 조선시대에 더 가까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