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히딩크 감독, 벤투호에도 한마디 (현장영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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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어제(29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한일월드컵 4강 주역들이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 만찬회를 가졌습니다. 정몽준 명예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만남에는 당시 주장이었던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을 비롯해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설기현 경남FC 감독, 이천수, 이운재 전북 현대 골키퍼 코치 등 4강 영웅들이 함께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오랜만에 선수들을 만난 소감을 묻자 "나 때는 다들 날씬했는데 지금은 체격이 참 좋아졌다"며 웃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위해 헌신을 쏟은 선수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질문에 2002년 월드컵 당시 주장이었던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4강 진출 당시와 함께 첫 경기 폴란드 전 승리를 꼽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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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대단한 점은 모두가 박수칠 때 적절히 떠났다는 거다.
그렇기에 우리 나라 사람 모두가 그를 위대한 감독으로 기억하는 것.
이게 정말 힘든 거임.
@@푸이그-w2z 연장할수도 있었다는거지
@@푸이그-w2z 오만하게 냉정하게 평가 못하고 그냥 남았다면 실패자로만 기억 될것이기 때문에 서로 윈윈인 거임
아인트호벤에서 부르는데 어케거절함 ㅋㅋㅋㅋ
@@윤민재-z6x 한국오기전에도 명장으로 아인트호벤보다 좋은팀이 다수불렀음.
아인트호벤이 오퍼가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란 뜻입니다.
박수칠때 더 해봐야 추해지기만 할텐데?
4강을 갔으면 다음대회엔 결승을 가고싶어하는게 사람들인데 ㅋㅋ
히딩크는 천번만번 칭찬해도 부족하지 않다.한국축구의 절대적인 한획을 그었고 축구발전에도 큰 힘을 쏟았다
ㅇㅈ
별명이 오대빵. ㅎㅎ 평가전 했다하면 오대빵으로 져서. 악플디스저격이 엄청났다는거..
축구 발전만 얘기 하셔서 잘 모를 실 것 같은 범주인데 솔직히 말하면 축구를 넘어 대한민국 일반적인 리더쉽 문화와 회사에 관한 리더쉽 문화를 어느정도 바꿨놨죠.
@@Un_Yool 문화
대한민국 축구계에 전설로 남으실 감독님....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히딩크 감독님 20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월드컵4강이란 크나큰 기록....멋진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 당시 분위기 못느껴본사람은 절대모름
그시절 그분위기.....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가 로또1등 분위기였던 듯ㅎ
@@전슬기로운
해방이후 우리나라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죠
찐 광기였지
그야말로 투지 그자체엿지 한국 국대는 그당시 축구 야구 다
고1 였는데 저때 데이트한다고 못봤음 실감은났음 경기할때 사람 한명도안다녔음 도로가조용했으니
이 때 KFA 회장이 정몽준 회장님이셨는데 난 이 분께 참 감사함을 느낀다.
200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힘 써주시고 월드컵 전에 강팀과 A매치도 많이 성사시켜 대표팀에게 많은 경험과 자신감을 주었다. 또한 결과적으로 봤을 때 히딩크 감독님을 모셔온 것도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
정몽준 회장님은 정말 축구에 진심이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이시지 뒤에서 큰 그림 그리신분이죠 덕분에 한국축구도 많이 발전하고 2002년 같은 열기를 느낄수잇엇죠
노무현울 대통령 만들어 주신 분
정몽준 회장님 없었으면 2002월드컵 공동개최는 커녕 개최도 못했을겁니다.
대한민국 축구역사에서 선수들 못지않게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몽준 회장님은 그렇긴한데 정몽즙 시절엔 아니었지.
한국의 로만 아브로비치.....
히딩크 감독과 그를 따랐던 대표팀 모두 우리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영웅들입니다.
2002년 그 날 있었던 역사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니 어쩌면 200년이 지나도 그 날을 떠올리면 가슴이 뜨거워질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계의 역사에 적힌 그 이름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축구를 잘하면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구나를 처음 깨닫게 해준 히딩크감독님
월드컵에서 단 1승도 못하던 팀을 4강까지
2002년 그해 여름 한달은 최고의 순간이였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뜨거운 여름 이였습니다~~그 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 이네요ㅎㅎ
20년전 히딩크감독때문에 월드컵잘봤지요 거기다 2003년 7월 삼성생명건물서 히딩크감독싸인회갔을때 싸인도받았던게 생각나요
원래 히딩크 계획은 우승이었습니다
@@야채토마토 진짠가요?
@@배고픈수학자 당시 히딩크가 박항서코치(당시)에게 한마디를 남겼죠..
“요코하마에서 있을 경기(결승전)를 준비하게…. “
지금 이순간에도 유상철 선수님도 계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유상철 선수님...
2002 한,일 월드컵 아마 평생 잊지 못할듯 싶어요~
선수들 그리고 거스 히딩크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4강신화를 만들어 주셔서!👍
유상철 선수님 진심 그립습니다 ㅜㅜ
'결승에 못가더라도 어떤 축구를 펼쳐보이느냐가 중요하다' 너무 맘에 와닿는 명언입니다
.
ㄹㅇ 첫경기에서 잔뜩 얼어붙은 플레이 그만 했으면
전세계가 원하는축구를 보여줘야합니다
히딩크 축구철학이담겨있는것같네요
독일전 2:0같은 경기 말이지요
@@sayyes1481 독일한테 이겼으니까 그말 나로는거지 졌으면 개깟을꺼면서 ㅉㅉ
비록 아직 이기지는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히딩크 감독님의 저 말은 실천한거 같아 뿌듯하네요
인생에 그 일을 잊을수가 있을까?...2002년 월드컵....승부차기에 그 마음을 졸이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20년....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당신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 정말 저도 그때 너무떨어서 설마 승부차기에서 이기겠나 했는데 그 표정을 잊을수가없음 스페인선수였나? 왠지 못넣을거같은 느낌
2002년 한일월드컵은 정말 죽는날까지 잊지 못할것같아요
히동구 감독님과 2002 월드컵 멤버들은 영원히 한국축구계에선 영웅이다
@와이리힘드노 번지수를 잘못 찾아오신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 멤버는 잘못보다도 칭송할만한 사람들이라고 다들 생각하지. 16강이 기적이였는데 4강간 사람들인데
영웅이지 박항서 대접안해준다고 욕하지말고 대한민국축구사에 다신없을수도 없는4강만든사람
@@kkaburi 저분은 이근대위가 영웅이라고 하시는데..전혀 관계가ㅜ없어서...
@카레라이스 희동구맞는데?
벌써 20년이나 흘렸구나..어제 그제께 같은데.ㅠㅠ
2002년은 평생 지울수 없는 나의 추억..
월드컵 4강 멤버님들 저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히딩크 감독님도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이장명에 유상철선수가없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보고싶은 선수 유상철
왜 안나오신건가요?
@@이정훈-h4v6y 췌장암 투병 끝에 돌아가셨어요....
ㅠㅠ상철이형 편히 쉬십쇼 보고싶네요
유비 유상철님ㅠㅠㅠㅠ
앗... 😭
진짜 정몽준은 다른건 몰라도 축구에 대한 애정이랑 지원은 인정이다
정몽준 전의원의 핵무장 공포의균형..지짓압니다
문제는 자식 농사 중에 하나가 개흉작…
몽주는 상태가 왜이러냐
옛날 생각나네요
히딩크 감독님은 영원한 우리의 감독님이에요
건강하세요~
두더지야
아재요…
"어떤 축구를 펼쳐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라는 말씀이 와닿는다.
이겨도, 져도 해내겠다는 투혼만 보여준다면
우리 국민들은 응원을 보낼 것이기 때문에
고 유상철 감독님이 저기에 안계신게 매우 안탑갑지만 하늘에서 몸편히 함께 하실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 태극전사들이 계셔서 오늘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유상철 선배님 하고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 싸워주신 모든 축구 전사들이시어 감사드립니다 축구가 이렇게 희망과 기쁨을 주네요 이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절망에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참 세월 많이 갔습니다. 한국인에게 더할 나위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히딩크감독님, 이제는 지도자가 된 기라성같은 선수들. 모두 만수무강하세요.
젊고 날씬 했던 축구선수에서
어느덧 배나온 아저씨이자 아버지가 되어있고
한층 주름이 깊어진 히딩크 보니까
참...세월이 야속하네요 ㅜㅜ
20년이지났는데도 여전히 우리선수 감독님들 여전히 멋지십나다 !!
히딩크 한국 왜 왔냐
한국에서 히딩크 비판하는사람은 절대없다..
어느 클럽, 국대 감독을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 응원합니다 히동구형!
신태용 맘들은 히딩크 음해힘. 신태용 감독 시절 히딩크 텀백 한다고 해서 그때 신태용이 하딩크에게 사심 버리라 하고 못 오게 해서 욕먹었닥고....
저기에 유상철 선수가 없다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유상철 감독님 곧 기일이네요.. 그립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벌써 20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세월 참 빠르다.
월드컵도 월드컵이지만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구나.ㅠ
히딩크 감독님은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아버지다.그때 그 감동을 잊지못한다.
아빠ㅠㅠ
나그때 축협 욕 마니 했는데
반성 마니 하고 있다 아무리 못해도
욕은 안한다 글구 응원으로 바꿨다
글구 나도 아빠 ㅠ.,ㅠ
히딩크 한국 왜 왔냐
@@강연주-r9d 여자가 무슨 축구를 보냐 룰은 알고?
@@조선족-w9c 보면 안돼?
유상철 감독님도 함께 계셨다면 진짜 너무너무 좋았을텐데ㅠ 그 시절의 원조 멤버들이 너무 그립네요ㅠ 건강 잘챙기시길~
ㅠㅠ
그러게요 넘 그립습니다
저도 이 생각하면서 봤어요ㅜ
하회탈같은 눈웃음이 그립네
너무나 보기좋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미래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쓴소리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허동구 성님 베리베리 사랑합니다.
유투브처음댓글씁니다. 히딩크감독님. 아직도 그때의 환희와 감동은 대한민국스포츠역사상 감히 최고라고말하고싶습니다. 모두가안된다고 조롱하고 의심하던 그때 끝까지 선수들과 기적을만든 맹장! 우리인생 최고의 한해를 보내게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만수무강하세요!
히딩크 감독님과 2002년 월드컵 멤버분들은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음
레알에서 인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seongsuYun-m6v 저분 그냥 레알 팬임ㅋㅋ
@@O93725 ㅋㅋ 알고있죠~
@@seongsuYun-m6v 관계자 입니다
휘둘리지 마십시오
@@레알마드리드-j6u 팬인 만큼 관계자지. 우승 ㅊㅊ
저희 모두 유상철 선수까지 기억합시다..
유상철 감독님, 베어벡 감독님 자리에는 안계시지만 하늘에서 웃으면서 보고 계셨으면 😢
댓글보고 순간 울컥. ㅠㅠ
ㅜㅜ
베어벡 감독도 돌아가셨음????????
@@nalong731 돌아가셨음
@@tiamo_H9n 헐랭 ㅠㅠ 그렇군요ㅠㅠ
ㅠㅠ이렇게 뵈다니 너무 좋네요
2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2002년 월드컵
저희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선수님들❤ 늘 건강하세요🙏
아...유상철 감독님 췌장암만 아니었어도 저 자리에서 밝게 웃고 화기애애하게 얘기 나누셨을 모습일텐데..
그래도 처자식을 남기셧으니 다행이지요
😢😢😢😭😭😭
유상철 감독님하고 베어벡코치님도 ㅠㅠ
저도 유상철감독님 생각났어요ㅠㅠ
@@user-hm8it9gf6c 그러게요 ㅠㅠ
진짜 전 세계가 보고 싶어하는 축구를 어제 했음. 이분이 만든 씨앗이 이제 제대로 큰 거 같음.
이 분은 애인도 20년 전 처럼 지키고 사시는 거 같은데 그런 부분도 대단함.
고인이 되신 유상철님도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같이 추억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히딩크감독님도 위로의 말을 전했을것 같습니다
베어벡 감독님도...
@@허준-q8i 헐 베 감독님 돌아가신거 지금 알았네요
@@허준-q8i 그러네요.
고인이 되신 핌 베어백 감독도 생각나네요.
@@poongc73 헐 그 아저씨도 돌아가셨어요?ㄷㄷ
히딩크 감독님 너무나 보고 싶었어요
많은 한국인은 감독님께 감사해하고 사랑합니다💕💕💕💕
2002년에 뿌려진 씨가 20년후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란 열매로 돌아왔네요.
손흥민이 뿌린 씨앗도 20년후엔 더 큰 열매로 돌아오길...
진짜 이때 너무 즐거웠다. 나라가. 전국적으로.
아~ 유상철선수의 함박웃음 짓는 모습이...떠 오르네요. 제일 잘 웃었던 선수였는데... 너무 그립네요. 😭😭
이번에도 함께 했으면 또 멋진 미소 함께하는모습 볼수 있었을 텐데... 벌써 20년 이라니... 참...
@서린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이런저질댓글 달고싶냐?
👍
@서린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생각좀 하고 살아라 ㄴㅇㅁ도 그러고 사냐? 저런 영상에 나오나보내
성격도 진짜 좋았던.. 압구정 커피빈에서 뵌적있는데 싸인도해주고 나갈때 또 마주쳤었는데 트렁크에서 유니폼꺼내서 싸인해서 또 주셨었어요ㅠㅜ
히딩크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젊은 시절에 좋은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뜨거웠다
잊혀지지 않는
2002년
꿈이 이루어진 해
월드컵 주역들
반갑고 아련하다
죽을때까지 그날의 나날들은 절대 안잊혀질겁니다.
특히 포루투갈전 박지성 골
히동구 감독님은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으셨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때가 4 ~ 5살 이었던 내가 25살이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고 그 선수들이 벌써 대한민국의 레전드가 되었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냈습니다 히딩크 감독님과 2002 한일월드컵 태극천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무실에서 모두 빨간 옷 입고 저녁때 식당에서 회식하면서 이탈리아전 응원하던 생각이 남.. 그때는 그 적과 같던 부장,차장,직원과도 같이 끌어안고 기뻐학던 모습.. 이젠 오십중반이 되어 같이 나이 먹는 선수들을 본다.
항상 건강하세요. 덕분에 너무 행복한 월드컵이었어요 ㅠㅠ
20년전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초딩이 길거리에서 열광하고 신나했던 그때 그장면 그길거리에서의 장면들 잊을수가없다... 다시는 보지못할듯
2002년 월드컵은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네요
대한민국의 영웅 히딩크 감독님 감사합니다
와 결국 히딩크가 말한 대로 전세계가 보고싶은 축구 해서 결과까지 가져왔네
벌써 20년전이구나... 시간 참빠르다 애기때 엄마아빠랑 야외응원갔는데
20살 꽃다운 나이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감독님과 선수들♥
유상철 선수가 없는게 너무 맘아프네여...ㅠㅠ
히감독님 오랜만이네요 마룻바닥에 누워서 인터뷰 하신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네요^^
20년........ 금방이구나 시청 대학로에서 목청높여 응원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ㅜ
엊그제는 2022년 5월 28일인데요??
@@박정호-t2w 사회생활가능하냐?
@@웨쯔링 맞는말인데 뭔 사회생활드립
제주도??
@@캐니언-k5w 관용구라는걸 모르시는거임..???
2002년 월드컵을 직접 겪은게 내인생 큰 축복.. 그시절이 넘 그립네요
02:12
왼쪽부터 이천수 이운재 안정환 이민성 최은성 최진철 홍명보 설기현 현영민 김병지 박지성 최태욱 송종국
안온 사람
최성용 이영표 김태영 (고)유상철 이을용
윤정환 김남일 차두리 황선홍 최용수
벤투도 안 옴? 바빠서? ㅋㅋ
@@Bj북유럽억양 벤투가 왜옴?2002년 멤버도 아닌데.
@@강아지-x6s 그건 당연히 알죠 ㅋㅋ 근데 올 만도 하니까
진짜 한 포지션도 빠짐없이 다 한따까리 하던 선수들이니까 늙었다는게 느껴지는데도 멋있게 늙어서 너무 멋지다 ㅠㅠ.
히딩크 감독님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한국 자주 와서 웃어주고 가시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몇분 빠졌죠, 유상철 감독은 안계십니다 ㅠ
그때 기억을 꺼내니 가슴이 울컥하네요
선수들의 헌신 투지 평생 못잊을것 같습니다
히딩크감독님은 최고에요
대단하신거 같아요
스포츠 스타중
범죄행동만 없으면 평생 까방권인
2002년 월드컵 대표팀님들👍
당시 광화문에서 미쳐날뛰던 학생이
이제 나도 배나온 아저씨라니..ㅎ
2003년생이 펀의점에서 담배달라고 하는시대 ㅠㅠ
저 시절이 대단했던것은 당시 국대는 본선 첫승을 못해봤을 정도로 대단한 팀이 아니였음. 하석주가 98월드컵 멕시코전 프리킥골이 본선 첫 선제골이었을정도로 당시 시점에선 약체 그 자체였음. 그런팀을 다듬고 다듬어서 결승 코앞까지 간 사람이 히딩크.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임에는 분명합니다.
2002년 때 초딩 6학년이었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남.. 2002 월드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었다..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길..
와 개 늙은이네 ㅋㅋㅋㅋ 꼰대닼ㅋㅋㅋ
다같이 유상철 감독님 보러 가는것도 좋을 듯….
나랑 동갑이네ㅎㅎ 그때 우리들의 사복은 빨간레드티 한장으로 통했지! 그때가 성인이었더라면 훨씬더 재밌고 소중한 추억이있었을텐데
90년생 하이유!!~
1:27가 핵심이다. 축협 수뇌부들아 듣고 있냐?20여년전 히딩크가 그렇게 강조했던 부분이였다. 지금은 손흥민을 필두로 맴버도 그렇고 우리 대표팀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 있으나 당시만 해도 히딩크 "대한민국엔 많이 뛰는 압박축구가 잘 어울린다" 이 말대로 되었지 클롭에 압박축구가 현대축구에 대세가 되었으니까...뭐 지난날 돌이켜야 봐야 뭐하냐만 좀만 더 빨리 새겨들었어도 우리가 더 발전할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는거다. 지금이라도 벤투호를 필두로 우리만의 축구를 펼치자. 축구 철학이 이래서 중요한거다
하늘에서 유상철 감독님도 흐뭇하게 지켜보실겁니다..
감독님 덕분에 16강 이상 가는게 당연한 줄 아는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2002년. 가슴속의 레전드 no.1 고 유상철 큰형님 생각하며
앞날 한국 축구가 더 많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1:31진짜 맞는말 우리가 바라는,보고싶은건 결과도 있겠지만 그보다 선수들과 감독 그리고 코칭스태프들이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붉은악마들의 심장을 뛰게만들어주는 재밌고 과정이 좋은 축구인거같다
이번월드컵도 기대하겠습니다
놉 그래도 이기는게 나음 승부가 걸린 스포츠는 일단 이기는 게 최선
크... 정몽준회장님 2002월드컵도 그렇고 20년지난 지금도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셨네
평생 잊을수없는 여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또 다시 한국 방문해주세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좋은추억 남겨주신 히딩크감독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제 맘속의 영원한 대한민국의 명예 대통령 이십니다. 그 당시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셨고 4강 신화라는 믿기힘든 성적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명장이시자 엄청난 선물을 국민들께 주셨죠. 저는 그 당시 대학생이였고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젠 중년이지만, 당시의 추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계시던지간에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셨으면 좋겠고 한국에 머무시는동안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을 떠나시더라도 건강이 허락되는한 가끔씩이라도 한국을 방문해 주세요. 국민으로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못잊죠 죽을때까지 못잊어..진짜 그런 세상을 만들어준 히딩크 감독님과 선수들 감사해요..그때는 진심 행복하다는걸 느꼈어요 모두가 뭔가를 함께 간절히 바라고 모두의 꿈이 드라마처럼 이루어지는 현실이 유토피아 같은 느낌..모두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랑,단결,환희가 넘쳐났던 때. 그런 세상을 살아생전 느껴봤으니 행운이라고 할 수 있네요
벌써 20년 전이라니..... ㄷㄷ
20년만 더 지나면.... 환갑이네요 ㅜㅜ
ㅋㅋㅋㅋㅋ아씨!! 저도요 ㅋㅋㅋㅋ
나는 환갑 15년도 안 남았슴
월드컵 직전에 판테라 내한공연 가서 목 부러져라 헤드뱅일 한 혈기왕성 젊은이 였는데
나 환갑대에 가요무대에서 나이 70줄로 가는 서태지 횽 볼 날이 머지 않았슴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던시기에서 이제 청년에서 중년으로 들어가시는군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이씨 진짜 ㅋㅋ 저도요 ㅋ
...20년???....그럼 2002때
20살이엿슴??..ㄷㄷㄷ
나 2002때 40살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러나 또 한번 겪길 바라는 월드컵 4강 신화와 그 열기에 대한 추억을 안겨준 히딩크 감독님과 선수들 항상 고맙습니다
2002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주신 히딩크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축구 명예감독님. 보기만 해도 항상 감사하다. 어떻게 보면 지금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님도. 엄청난 역사를 쓰셨는데. 그들도 20년이 지나서 박항서 감독님을 기억하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네요.
유상철 선수 비록 화면에 히딩크 감독님과 다른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함께 나오지는 못하셨지만 저는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히딩크감독님,선수분들 제 어린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0년 세월 진짜 빠르다
벌써 20년 전이라니 ㅠ 내 나이 파릇파릇 스무살때.. 아름다웠다.. 처음 본 모르는 여자들과 길거리에서 아무 의심받지 않고 서로 껴안아볼 수 있었던 천국같은 보름동안의 기간이었다.. 히딩크감독 감사해요~
비록 어렸지만 2002 월드컵을 내눈으로 봤다는거 자체가 영광이지
그때 최소 중학생이라도 됐으면 더 즐겼을텐데 아쉬울따름임
전 초6 ㅋㅋㅋㅋ
나는 중2였지 크크..
이탈리아전은 아직도 생생함..
우리의 영웅들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다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뭉클하다. 2002년 6월의 기적 !^^
추억의 2002년 월드컵 이렇게 선수들과 감독님을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요ㅠㅠ
벌써 20년이나.. 이런 자리 만들어주신 정몽준 회장님께도 감사를
우와 ㅠㅠ 2002 영웅들.. 히딩크 감독님 ㅠㅠ 이거 왜 더 뉴스 이슈가 안된거죠 ??? 이렇게 다시 만난거 대박인데 ㅠㅠ 2002년 20주년인것도 이제 알앗네...
어린시절 꿈과 희망을 주셨던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히딩크 감독님에게 감사합니다
고 유상철 선수가 더욱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ㅠㅠ 살아계셨으면 지금 이자리에 함께 였을텐데......
다시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월드컵 4강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있는 겁니다. 그리고 히딩크는 한국의 큰 선물이죠.
이승우는 왜 빼먹음? 안티셈?
이강인은 국대에서 풀타임 뛰어본적이없어요
@@JH-bb8in 지능적 안티 멈춰
이강인이 왜...
@@JH-bb8in 너땜에 이승우가 괜히 욕먹는거다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4강 주역 모두 제 마음속의 영웅들입니다.
2002년 6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립네요.
그 때의 그 벅찬 감동은 가슴 한 켠에 깊이 자리 잡았기에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 늘 반갑다
저에게 평생 잊혀지지않을 멋진 20대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수분들도 모두요~~♡
어떤 축구를 펼쳐보이느냐가 중요하다 역시 히딩크 감독님이네
지금은 손흥민이라는 월클 스타와
여러 선수들이 해외에 있지만 저당시만해도
거의 없었음. 박지성이 일본에 있었고..
저선수들로 4강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였음.
뽀록 이지
히딩크의 어퍼컷..절대잊을수없다
밥먹기 전에 이천수선수가 명보야 밥먹자 외치면서 식사 시작했었으면 꿀잼이었을텐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했쟈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
ㅋㅋㅋㅋㅋㄱ상상했다ㅋㅋㅋㅋㅋㅋ
홍명보감독 눈총 저격으로
"명~ㅂ"만 하고 "오"까지 끝내지 못했을 겁니다. ㅋ
20년전 8강에 올라간것만해도 밤에 사람들 다나와서 동네사람들 꽹가리 들고 북치고 장구치고 폭죽 터트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참 기억이 아련하다.. 그때 히딩크 감독님과 투지를 발휘한 태극전사들의 투혼은 평생 잊을 수가없다.
2002년 감동실화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네요.
히딩크감독님 반가워요♡♡
이런 자리을 갖는다는게 참 멋진 대한민국같아요..♡멋져요♡♡
모두 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히딩크감독님 그리고 유상철선수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이자리에 함께 있을 인물인데..ㅜㅜ잊지못할 내 인생의 2002년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