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레알임. 친정엄마는 사회생활을 늘 하셨기땜에 전화 바로 못받는걸 이해하고, 한 번 안받으면 톡하거나 몇시간 뒤에 전화하는데 전업주부였던 시어머니는 전화 한번 못받았더니 부재중 연타 10통에 세컨폰으로도 부재중 수십통. 카톡으로는 너무 서운해서 잠이 안온다 하셨음. 그때 남편이랑 영화본다고 폰 꺼둔 상태였는데; 급한 전화도 아니었고 그냥 전화한거였음.
어느정도 일리가있는 말이기는 함 평생가정주부로 산 사람들은 세상물정도 잘모르고 시야가 좁을수밖에 없음 ㅜㅜ 물론 모든 사람이 다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내 부모님만 봐도 그렇거든요 사고방식자체도 결혼 전에 자기가 경험하고 겪었던 시대의 사고방식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들고.. 간접 경험이라고 해도 tv나 옆집누구네 자기친구들은 어쨌다드라~ 이런 것 뿐이니... 상위5%이야기가 기준이고 평균인 것 마냥 세상모르는 소리할때 좀 답답함ㅠㅠ 실제로 오히려 시어머니는 같은직종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으신분이고 계속 사회생활하셨던 분이라 어쩔땐 말도 더 잘통하고 계속 젊은 사람들과 소통을 했었어서 그런지 더 깨어있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네요
아시겠지만 어머님은 님이 태어나신 순간부터 님이 인생의 전부이셨기에 그런걸거예요. 우리 입장에서 간혹 답답해보일지라 하더라도, 부모님껜 항상 말 예쁘게 하려고 노력해봐요. 자녀의 날카로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머니 가슴엔 대못이 되어 박힐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해요;)
일 한번도 안해본 전업주부 엄마 밑에서 자라는 저는 너무 이해가요 아직 학생이라 저도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데 다툴 때 대화 해봐도 진짜 누가봐도 좁은세상에서만 살아왔고 다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고 세상물정 모르는게 너무 티나는데 제가 엄마한테 훈수두기도 뭐하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줄도 모르고 항상 잘나고 좋은 사람들만 보고 비교하고.. 그냥 쿨하게 넘어가고 좀 참고 이해해줄 수 있는것들도 다 자기 뜻대로 자기가 상상하는데로 흘러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속으론 엄청 답답한데 당사자는 모르시죠ㅋㅋㅠㅠ
이거 진짜 맞는말인게 부부가 자영업을 하든 뭘하든 일을 하는 시어머니와 평생을 가정주부로만 지내고 일 안한 시어머니는 완전 다르다.. 평생을 가정주부로만 지낸 일 안한 시어머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식들한테 수시로 전화든 뭐든 연락 진짜 자주함;;; 그리고 스스로의 능력은 별로 없기 때문에 내 자식자랑 아들자랑이 심한데(본인 자랑할껀 없고 ㅎㅎ 자식자랑만 엄청하는데 사실 자기자식만 잘난게 아닌데… 우물안 개구리마냥.. 본인 자식만 최고라 생각함) 그러다보니까 며느리를 무시하고 내 아들 밥해줘야 하는 여자 정도로 보는 경향이 너무 큼. 암튼 저 여성분의 말이 공감됨.
@@크앙-d7g 부부사이에는 껴들지 않지만 그 사이에 자란 아들이 싫고 말고는 내가 정할수 있지. 니가 뭔데 그런 시어머니 싫다는데 껴들지말래 ㅋㅋㅋㅋㅋ 싫다고!!! 맞벌이 안하는 여자면 상관없지!! 근데 맞벌이 하는 여자면 대체 세상 어떤 여자가 맞벌이도 안했던 시어매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좋겠냐고!!
@user-hc7cl9xf4z 남자랑 거의 비슷하게 연봉 받는 수준도 아니면서 조건따지면 답 없는거 맞지 ㅋㅋㅋ 남자랑 연봉 비슷하면 남자도 알아서 가사 돕고, 육아는 같이 하고 하는거지. 연봉도 한참 밑인데, 남자가 퇴근하고 가사하는게 기본임? ㅋㅋ 그냥 혼자 살아라 아줌마
@@DieHandedervirtuose 옛날 시절에 못배우신분이많아서 그런것같아요 가방끈짧다하기에는 상고나오셔서 자격증있으신분들이 아직도 현역일수있으니 못배웠다는게 맞는것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인생은 평생 배움이라는데 노력안하고 세상물정모르니 못배웠다가 맞지않을까 싶네요 ㅠㅠ
생각이 진짜 짧네 ㅋㅋㅋㅋ 사회생활해본 시어머니가 이해해줘? ㅋㅋㅋㅋㅋㅋ ??? : 애미야 나도 회사 다니면서 애낳고 느그 남편 키우고 명절에 전부치고 다 했는데 너는 느그 남편 아침밥도 제대로 안차려주냐?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지 나 회사다닐때는 토요일에도 출근하고 매일같이 야근하고 와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그때는 육아휴직도 없었다 으휴 게을러가지고 ㅉㅉ
쉬운 예로 님이 모시고있는 여자 부장님을 시어머니로 모신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ㅋ 그분이 만만해보임??ㅋㅋㅋㅋ "우리회사 여자 부장님정도면 아들한테 관심도 덜가지고, 며느리가 커리어를 쌓고 워라밸도 챙길수있게 도와줄꺼야^^" 이렇게 생각이 되시나요?ㅋㅋㅋㅋㅋ 세상이 만만하지??ㅋㅋ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결혼 조건이네요 여자분이 현명하시네요
며느리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시어머니보다 며느리가 있었는지 까먹는 시어머니가 낫다.
저거 무시못함 다 그런건 아닌데 돈 번사람은 쓰기도 잘 쓰고 이해도 잘하는 편임 마인드 뚫려있음 집에만 있는분은 십원한장을 안 쓰고 죄다 며느리 시켜먹을 준비임
이거 레알임. 친정엄마는 사회생활을 늘 하셨기땜에 전화 바로 못받는걸 이해하고, 한 번 안받으면 톡하거나 몇시간 뒤에 전화하는데 전업주부였던 시어머니는 전화 한번 못받았더니 부재중 연타 10통에 세컨폰으로도 부재중 수십통. 카톡으로는 너무 서운해서 잠이 안온다 하셨음. 그때 남편이랑 영화본다고 폰 꺼둔 상태였는데; 급한 전화도 아니었고 그냥 전화한거였음.
어느정도 일리가있는 말이기는 함 평생가정주부로 산 사람들은 세상물정도 잘모르고 시야가 좁을수밖에 없음 ㅜㅜ 물론 모든 사람이 다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내 부모님만 봐도 그렇거든요 사고방식자체도 결혼 전에 자기가 경험하고 겪었던 시대의 사고방식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들고.. 간접 경험이라고 해도 tv나 옆집누구네 자기친구들은 어쨌다드라~ 이런 것 뿐이니... 상위5%이야기가 기준이고 평균인 것 마냥 세상모르는 소리할때 좀 답답함ㅠㅠ 실제로 오히려 시어머니는 같은직종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으신분이고 계속 사회생활하셨던 분이라 어쩔땐 말도 더 잘통하고 계속 젊은 사람들과 소통을 했었어서 그런지 더 깨어있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네요
여자말을 제대로 못알아듣고 다들 속고있네 자기말대로 좀 해달라는 말을 돌려말하잖아 시어머니 기분나쁜거지 한마디로 얍삽한거
현명하네. 기존 연봉만 따지던 어떤 여자들과는 차이가 많네
직장 안다녀본 전업주부 중노년들은, 자기 아들은 뼈빠지게 고생해서 일하는 거고, 며느리는 대충 시간 때우면 월급받는 줄 앎.
존나 맞는말
근데 시아버지도 중요함,,,성격 그지같으면...후...
이건 확실히 맞는 이야기임. 시어머니가 결혼하시고도 서른까지 직장을 다니셨던지라 일하는 며느리에 관대함. 반면 전업주부만 한 형님은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 매번 비교.. 시집살이를 시어머니 아닌 형님한테 겪고 있음
뿌리쳐내셈 ㅠ! 형님따위인데… 그래도 시어머니라도 좋은 분이라 다행이네요 홧팅!
제가 십대까지만 한국 살아서 그런데요 .. 도대체 일 한다고 안 관대할건 뭐죠…? 더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일한다고 괴롭힘 ? 당하신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jsywmansr 형님 입장에서는 본인보다 집안일에 소홀하다는 거죠 뭐~
@@chonnyeon 결국 며느리에개 뭔가 바라는 문화 - 남편이 아내들한테 떠넘기는 문화가 문제네요 근데 보면 외국도 시어머니는 비슷한거같아요 덜해서 그렇치
엄마가 전업주부인 여자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엄마랑 말안통할때가 한두번이 아님 ㅎㅎㅎㅎㅎㅎㅎ
아시겠지만 어머님은 님이 태어나신 순간부터 님이 인생의 전부이셨기에 그런걸거예요.
우리 입장에서 간혹 답답해보일지라 하더라도, 부모님껜 항상 말 예쁘게 하려고 노력해봐요.
자녀의 날카로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머니 가슴엔 대못이 되어 박힐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해요;)
@@kor-Ziia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님
@@kor-Ziia ㅋㅋㅋㅋㅋㅋ맞벌이하면서 애키우는 엄마들은 뭐 자식이 전부가 아닌건가 ?ㅋㄱㄲ 자식만 부모한테 말이쁘게해야되는게 아니라 부모또한 자식이 상처받지않게 말가려해야합니다ㅋㅋㅋ 사회생활해본 엄마가 아무래도 공감을 더 잘해주겠죠? 1도 사회생활 안해보고 드라마보고 현실구분못하는 주부들 많은거 알죠? 자식도 상처받습니다 서로 잘해야지 자식한테만 잘하라고하는건 아무래도 꼰대마인드겠죠?
세대차이나면 일하고 안하고 떠나서 걍 다 말안통할듯..
님 부모도 님 부모의 부모랑 말 안통하고
님도 님 부모랑 말 안통하고
님도 님 자식이랑 말 안통할듯..
엄마가 전업주부라는건 아빠가 그만큼 능력이 좋다는거죠 , 다른건 몰라도
엄마가 결혼을 잘해서 님은 좋은환경에서 자란겁니다. 사회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결혼에는 성공한거죠
보편적으로 가정주부만 했던 사람보다 일을 하는 사람이 더 이해를 잘 해주는 경향이 있긴 해요.(답없는 사람은 일을 하나 안하나 다 똑같으니 비교할 대상도 아니구요) 그리고 직장이나 취미생활등 본인의 일이 있는 분이 자식일에 관심 덜한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죠.
여성분이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심도있게 하셨네...
현명하시네요. 결혼 13년차 맞벌이인데 위에 조건 진짜 중요합니다. 가정주부면 저희 엄마랑도 말이 안 통해요
근데 시어머니는 사회생활 해봤든 안해봤든 다 똑같아 어떻게 아냐고? 내가 겪어봤거든
일 한번도 안해본 전업주부 엄마 밑에서 자라는 저는 너무 이해가요 아직 학생이라 저도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데 다툴 때 대화 해봐도 진짜 누가봐도 좁은세상에서만 살아왔고 다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고 세상물정 모르는게 너무 티나는데 제가 엄마한테 훈수두기도 뭐하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줄도 모르고 항상 잘나고 좋은 사람들만 보고 비교하고.. 그냥 쿨하게 넘어가고 좀 참고 이해해줄 수 있는것들도 다 자기 뜻대로 자기가 상상하는데로 흘러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속으론 엄청 답답한데 당사자는 모르시죠ㅋㅋㅠㅠ
이건진짜.. 사회생활은 단순히 조직사회뿐 아니라 돈을 벌어본 경험도 마찬가지다. 남에게 어렵게 돈을 벌어본 사람과 남편만 의지해 인생 살아오는거완 다르기 때문이다. 남편감도 마찬가지이다. 자기사업만 해본사람보단 조직에서 남의밑에서 돈벌어본 남자가 더 낫다.
울어머니 다ㅡㅡㅡㅡ해놓으셨어요.명절땐 다하가시고가시고!며는리한테 손안벌리십니다!국만끓여!
ㅇㅈ 울 엄마 30년차 직장인인데 오픈마인드임ㅋㅋㅋ 아들한테 노관심 알아서 살라함ㅋㅋ 물론 금전적인거 인생 사는거 등등은 지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심 근데 연애에 있어선 전혀 터치x 기본 마인드도 젊은 사람들한테 배워야 한다 마인드라서 항상 우리한테 이것저것 물어보심
아들이 스펙도 좋고 잘나가고 앞가림 잘하면 솔직히 부모라고 뭐라하는게 좀 아니라고 보긴함
연애랑 결혼이랑 달라요 이사람아
맞아요 자기일있고 열정적인 여자일수록 남친 남편에대한 집착이덜해져요 아들한테도 똑같을거에요
예외도 있음. 시어머니 나이면 사회생활 오래한 능구렁이 소시오패스 성향도 잇음. 어린여자면 경쟁상대로 봄.
집에만 계셨던 시어머니
대부분 질투심많고 열등감이 심하십니다
이거맞아요 평생 전업하신어머니 우리집안일 또 운동못하는거 이해못해요 회사끝나면 밥먹는것도 너무나 힘이든데 😂
현명하시다..
이거 진짜 맞는말인게 부부가 자영업을 하든 뭘하든 일을 하는 시어머니와 평생을 가정주부로만 지내고 일 안한 시어머니는 완전 다르다.. 평생을 가정주부로만 지낸 일 안한 시어머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식들한테 수시로 전화든 뭐든 연락 진짜 자주함;;; 그리고 스스로의 능력은 별로 없기 때문에 내 자식자랑 아들자랑이 심한데(본인 자랑할껀 없고 ㅎㅎ 자식자랑만 엄청하는데 사실 자기자식만 잘난게 아닌데… 우물안 개구리마냥.. 본인 자식만 최고라 생각함) 그러다보니까 며느리를 무시하고 내 아들 밥해줘야 하는 여자 정도로 보는 경향이 너무 큼. 암튼 저 여성분의 말이 공감됨.
직장생활 오래하면 눈치 100단이 되는데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님
타고난 인성이 더 중요
저건 맞다. 전업주부로 평생 사신 분이 내아들 고생하는거 보기 싫다고 며느리는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 내로남불 이기적인거임. 남편 고생은 그리 시켜놓고.
부부 사이에 껴들지 않는 게 맞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에휴
당신이 판사야? 하느님이야? 네가 뭔데!!
@@크앙-d7g 부부사이에는 껴들지 않지만 그 사이에 자란 아들이 싫고 말고는 내가 정할수 있지. 니가 뭔데 그런 시어머니 싫다는데 껴들지말래 ㅋㅋㅋㅋㅋ 싫다고!!! 맞벌이 안하는 여자면 상관없지!! 근데 맞벌이 하는 여자면 대체 세상 어떤 여자가 맞벌이도 안했던 시어매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좋겠냐고!!
@@크앙-d7g 단순 의견인데 ' ~같아요'라는 표현을 안썼다고 지랄중이신거라면 그건 겸손도 공손도 아닌 틀린 표현입니다. 내생각은 ~라고 말하는게 맞긴한데 이렇게까지 지롤하실 정도로 평소 대화에서도 혼자 못알아들으시나요?
ㅋㅋ... 아니 갑자기 이런말이 왜 나옵니까.. 영상이 본인이 사회생활해본 시어머니를 바란다는데
여자의 적은 여자 ㅋ
얘~~ 난 일하면서 애들셋 키우고 제사 다 지냈어 ㅋㅋ
아는맛이 무서운법
어떤 직업군인지도..조직생활 안 해본 시어머니..일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전화옵니다
시어머니가 젊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쉬지 않고 일을 하고 계시는데 극공감해요. 저도 맞벌이인데 힘들다고 반찬까지 다 만들어주시고 사회성도 엄청 좋으세요.
나이가 들수록 고개숙일줄 알아야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내가 살아봤는데 내말이 맞아"라든지
"어른말은 들어야지"라든지 자기 생각만 맞다고 아몰라 하는 어른들이 너무너무 많다
워킹맘인 저와 사회생활중이신 시어머니를 보면 시어머니께서 여러므로 이해도가 높고 이해심이 깊으시다
이분 현명하시고 생각 깊으시네
그것도 사람나름
회사에 중년 여자들 많지만
말 안 통한다고 욕 많이먹는중
그럼 저 여자분 본인은 사회생활을 해봤으니까 나중에 아들이 결혼하면 며느리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아무런 간섭을 안하겠네요?^^
팩트는 사회생활을 해본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를 보는 기준이 훨씬 더 엄격합니다. 왜냐하면 "세상물정을 아니까"요^^
반면에 사회생활을 안해본 시어머니들이 멍청해서 며느리한태 이리저리 휘둘리죠 ㅋㅋ
왜냐하면 그 시어머니는 평생 드라마만 보고 살았기때문에 당연히 남자가 여자한테 맞춰야된다고 세뇌되어있거든요 ㅋㅋ
이거 진짜 ㄹㅇ입니다.. 이렇게 되면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를 만나더라도 사회 선배기 때문에 존경스러운 마음이 저절로 들어요
현명하신 여자분...공감합니다..그러나 30년 결혼생활을 한 경험 ㅠ 으로는 조건만이 다 는 아닌듯 합니다..😅
와 이거 맞말이긴함 우리 엄마 맞벌이로 키우셨는데 벌써부터 나중에 동생 장가가면 무조건 멀리 살라고 하고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함 바쁜데 뭐하러 오냐고 주말에는 쉬어야 하는 시간이라고 먼저 말하심
맞긴함 시어머니나 장모나 사회생활 해봤으면 무조건 자식편만 들진 않을것 같음
여자는 그냥 애나 키우고 살림이나 잘하면 최고임. 요즘시대엔 어려운 일이긴하지만...
근데, 이게 어정쩡하게 사회생활하는 여자들은 최악임. 오히려 전업주부보다도 최악임. 뭐 경력단절이니 뭐니 난리치는게 사회생활 조금 해본 여자들이거든. 그게 뭐 엄청 대단한거마냥. 다들 하는건데 말이지.
맞벌이하면서도 애낳고 키우고 다하는데 그거 가지고 유세떠는 여자는 그냥 답 안나오는 여자임.
@user-hc7cl9xf4z 남자랑 거의 비슷하게 연봉 받는 수준도 아니면서 조건따지면 답 없는거 맞지 ㅋㅋㅋ 남자랑 연봉 비슷하면 남자도 알아서 가사 돕고, 육아는 같이 하고 하는거지. 연봉도 한참 밑인데, 남자가 퇴근하고 가사하는게 기본임? ㅋㅋ 그냥 혼자 살아라 아줌마
인정... 전업주부보단 밖에서 일하시는 어머니들이 적어도 사회생활에 좀 더 이해심이 깊음.
저분 학력에 비해 말솜씨는 좀 많이 없네..
주변분들 보면 연세가 60대인데도 일하시는 여자분들 보면 대체로 노후준비가 덜되거나 집에 재산이 없는 경우가 많았음. 보통 그연세에 일안하시는분들은 재산이 있는집임.
사회생활 10년이상 해본 시어머니... 확실히 다르다
저건 망상임.....82년 김지영 보면
아들딸 다 있는 시어머니도
며느리는 이해 못함 ㅋㅋㅋ
엄마 구해?
어느 정도는 맞는말.... 우리 엄마만 해도 전업주부하다가 식당일하는데 얘기하기 좀 힘듦^^...
경험상 직장 다니는동안 시어머님이 저나 손주한테 관대하셔요 😅
친구도...전업주부 친구는 말이 안통하고 좀 무지함 ㅜ
한국여자들 인정못하는것
남자 70~79년생=여자 90~95년생
남자 80~89년생= 여자 96~00년생
남자 90~99년생= 여자 01~05년생
이게 남자와 동등한 여자 나이다
80년대생 할카스들은 안사요ㅋㅋㅋ
모든사람이 다 해봐야함!!특히 조직에 소속되어봐야함!!!
이건 케바케다. 울 시어머니, 친정엄마는 전업이셨어서 직장생활하는애들 힘들다. 비위맞추고 맞벌이 힘들거같다. 하시는데
조직내 울 팀장 주변보면 며느리볼때도
라떼부터시작 특히, 출산휴가가지고 라떼는 3 년이 뭐야. 낳자마자 1달 쉬고 출근했어 요즘애들 얼마나 편하게 일해.
조직문화 강요하는건 그러려니해도
무슨 출산휴가 쓰러 들어가는데 저소리 적지않게 들음
배달이나 시켜먹고 그것도 집안일이라고 청소로봇 세탁기가 다해주지 애들 반찬까지 사먹는다며?
맞는 말 ... 며느라기 드라마 보면 가정주부인 시어머니가 직장일하는 큰며느리한테 전화 계속 걸고 작은 며느리 월급도 은근 무시하는 발언도 함
ㅋㅋㅋ 아무 상관없음 그냥 사람자체가 문제지 사회생활 해본 시어머니?며느리 더 무시할수도 있을꺼 같은데? 인성은 직업 지위 학벌이랑 상관없음 오히려 배운것들이 더 사람 무시하지
님 그거 아세요 배운 사람이 논리적으로 대화하고 어디 은행을 가거나 우체국을 가거나 증권을 가거나 논리적으로 애기를 하는데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은 이게 무슨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데요 끈기도 없고 공과 사도 구분 못하고요
ㅇㅈ… 회사도 다녀본 사람만 이해하지
걍 결혼 못할듯
와우!굳뜨
직장생활 해본 사람이랑 대화하면 기본적으로 논리가 있음ㅋㅋ
전업주부가 다 그런건 아닌데 많은 사람이 논리가 없어 감수성적인 대화를 해서 말이 안 통함 ㅋㅋ
예를들면 밖에서 일하고 집 왔더니
전업주부가 왜 집안 일은 나만 하냐는 개소리를 처하지
ㅋㅋㅋ속시원
ㅎㅎ 사람마다 다를텐뎅..
모두다 그런건아님 ~
이미 아는맛이고, 소싯적에 해본 사람이라고., 그런걸로 온갖 트집 다 잡고, 내자식의 마누라 만큼은 나같은 여자 만나지 않길 바라기도함...
현명한 분이시네요. 넘 아름다워요.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
울엄마 70 넘었는데. 사회생활하고 계심.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그만해라고해도
일놓으면 죽는다고 ㅜㅠ 움직일때까지 하신다네요.
마음이 안좋아요 ㅜㅠ
일하라하세요 나가서 일하는게 건강에 더 좋음
현명하네요.
울 시어머니는 지금까지 살면서 천원 한장 벌어본 적 없음..그냥 직장에 관해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자식들에 게 관심 많은 것도 사실임ㅜ
요즘 절실히 느낌
결혼 12년차인데 점점 더 숨통이 조여온다
울 엄마는 안저러신데 오히려 사회생활하면서 육아 살림 다 해왔으니 자기도 했는데 며느리는 젊은데 더해야지하고 더 하는 경우도 있음 케바케
제 짧은 생각에는~~똑똑한대 말도 겸손하게 하네
멀 모르네 라떼는 다했는데 넌 이런 거도 못하니 나온다
아니지 사회생활하면 요즘 사람들이랑 부딪혀봐서 요즘이 어떤지 오히려 더 알게되지 밖에 나가봐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ㅋㅋ
은퇴하면 기운이 빠져 아들내외에게 관심 못가져요
둘이 잘 사는게 효도
울 시어머니 전업주부라 연봉1억을 개나소나 다 받는걸로 착각하심. 대기업 취업이 쉬운줄 알고 대기업이 최곤줄 아심. 내 자식 내며느리 어디 다닌다 자랑하려고- 으🤐
이건 장모도 마찬가지임
사회생활 안해본사람이랑 대화가 안통함 ㅠ 평생 배움이 계속된다는걸 요즘 10대 20대도아는 세상임 요즘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울타리안에서 사는 자체가 이해가지가 않음
옛날에 힘들었다는건 알겠는데 그거랑 이거랑 별개의문제아닌가 요즘 유튜브만해도 어떻게사는지 알수있는데 재가왜저러지 이해하려는 노력조차안하는 사람은 가족으로 맞이하기 힘들듯
나도 사회생활 해봐서 알잖니??나때는 애업고 일하고 남편밥까지 다했다 너는 왜 하나밖에 못하고 #@#₩@
ㅎㅎ 일하는 셤니 만났으니 며늘이 애는 안맡기겠네. 자기도 다 알텐데 애는 못맡기겠지ㅎㅎ누가 셤니가 될진모르겠지만 애맡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못배워서 청소일 한 시어머니..
나는 사무직인데 책상앞에 가만 앉아있는 게 뭐가 힘드냐고 한다.
옆집 누구 며느리는 어린이집 차량도우미라 애도 키우고 돈도 번다고 좋은 직업이라 한다.
미쳐 진짜;; 사회생활도 사회생활 나름..
니도 시부모님한테 못배워서 청소일한다고 비하하는꼬라지보니 니사이즈도 가늠되는거같다.
집에서 교육을 어찌받았길래 시부모님한테 못배웠다 ㅇㅈㄹ ㅋㅋㅋㅋ 니부모는 뭐 박사까지하셨나봐?
그런비교를 해도 어른이고 잘모르시니 그럴수있다하고 웃으면서 좋게마무리지어야지
그거이겨보겠다고 미쳐진짜 ..
너 뭐 10대기업다니냐? 그거아니면 입닫고 짜그러져있어.
능력이 없고 애도 케어못하면서 바깥으로 싸돌아댕기니깐 시부모님께서 저런 핀잔을주는거지.
돈도 몇푼 벌지도못하면서 니애 시부모님께 던져놓고 키우고 그렇다고 베이비시터 쓰는거처럼 월300주는거도아니고ㅋㅋ 안봐도 사이즈나온다잉
시어머니가 미울만도 하겠지만 못배웠다는 말은 좀..
@@DieHandedervirtuose 옛날 시절에 못배우신분이많아서 그런것같아요 가방끈짧다하기에는 상고나오셔서 자격증있으신분들이 아직도 현역일수있으니 못배웠다는게 맞는것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인생은 평생 배움이라는데 노력안하고 세상물정모르니 못배웠다가 맞지않을까 싶네요 ㅠㅠ
남편불쌍해서 어쩌냐
@@user-iliillliilll 그시대살아봤냐? ㅋㅋㅋ 옛날엔 상고출신이여도 지역기반 유명한 상고는 인문계만큼 잘나간거모르지? 참고로 내가근무하는곳 센터장님 선린상고출신이다.
가방끈이짧다? ㅋㅋㅋㅋ 요즘개나소나 대학가는거하고 부모세대때 집안이 넉넉하지못해서 대학 못간분들하고 동일시하는건 무슨생각일까?
참고로 우리부모님은 두분다 대학나오셨고 명문대나왔으니 태클걸꺼면 걸어봐라.
부모님두분다 금융권출신이지만 부모님세대 상고출신 무시하시는발언 한번도 듣지못했다.
진짜 좋은 시어머니 만나려면 한참 떨어진 남자만나야 시어머니가 평생 감사해하며
부담 안주고 살거임
몰몰라도 한참 모르는뇌피셜댓글과 영상속여성분ㆍ직장생활그것도꽤 능력있는시어머니만나봤는데상상이상으로 말안통하고 자기고집드럽게세고 자기가다옳고
생각이 진짜 짧네 ㅋㅋㅋㅋ 사회생활해본 시어머니가 이해해줘? ㅋㅋㅋㅋㅋㅋ
??? : 애미야 나도 회사 다니면서 애낳고 느그 남편 키우고 명절에 전부치고 다 했는데 너는 느그 남편 아침밥도 제대로 안차려주냐?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지 나 회사다닐때는 토요일에도 출근하고 매일같이 야근하고 와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그때는 육아휴직도 없었다 으휴 게을러가지고 ㅉㅉ
왜 화내요 ?
이게 진짜네~ 당해본사람이 더 하다고
군대에서도 고문관이 나중에 후임 엄청 갈구니까요
저도 이생각했는데 ㅋㅋㅋ
이게 진짜지ㄱㄱㄱㅋ
이거 맞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집집마다 다르고
친정엄마가 늘바뻐서 집밥에 목마른 여자분도 있음. 결혼해서 전업주부였던 시댁가서 이것저것 장보는 넋살좋은 며느리들도 있으니
시어머니와 며느리 궁합도 잘맞으면 그런건 별 신경도 안쓰임
여자친구도 생기고 일도하고 멋진 분이네요 아픔을 이겨내고 있으니 다 잘될겁니다
직장에서 부장님하고 말 잘 통하나보네
ㅋㅋㅋ 아들이 고등학생인데 지금은 가게를 남편이랑하는데 이건 직장생활이라기는 못하지만 그전에 직장생활은 18년정도 한것 같은데 이정도면 괜찮나? 시엄니로? ㅎㅎㅎ
그럴듯해 보이지만 헛똑똑이의 편견. 결혼이 안 되는 이유다.
이런 프로는
왜하는거지 ㅋ 저번에는 보니까 본인은 연봉 3천대에 모은돈 있냐니까 말도 못하면서 남자는 서울에 자가 있거나 연봉 1억 이상 바라는 여자가 나오질 않나 ㅋㅋㅋ
큐레이터 ㅋㅋㅋㅋ
그냥 오락프로그램, 재미로 보세요…
완전공감 전업이면서 며느리은 일하길 원하고 맨날 잔소리 ㅡㅡ 극렴
현명하네
사회생활 해본 시어머니 …. 엄청 평가적이시고 결과주의심 ….. 냉정하고 ….완벽주의도 있어서 집도 깨끗 … 절대 공감해줄거라고 기대하지 말길 ….
현명하다 ㅋㅋㅋ
ㅋㅋ 더 하심 ㅋㅋ저 당시엔 맞벌이 해도 육아 살림 시댁(제사, 간병등) 다 해야해서 사회생활 한 시어머님나 아들들이 난 또는 우리 엄만 일하면서 요리 집안일 육아 그리고 제사도 다 함 이럼😅 ㅋㅋ
남편한데 그럼 니가 하면 되겠네 그러면 끝날 문제임. 나는 못하겠지만 니 엄마는 했으니까 니가 못할건 없잖아 그럼 됨 ㅋ
그리고 보통 그런 여자들 중에 몸이 성한 사람이 없음. 우리 엄마가 딱 이렇게 결혼생활 했는데 40대에 중반에 이미 몸이 만신창이가 됨.
유튜브 댓글 보면 기준 진짜 빡세네 역시 나도 그렇고 타인에 대한 기준이 되게 높음 인터넷 특인거같음 역시 유튜브는 현실이 아니야 약간 현실 50퍼 가상 50퍼느낌임
사회생활 아니라 사회성이겠지…
집에서 죽어라 신랑 아이들 뒷바라지 하며 전업주부했더니 말이 통하네 안통하네 하는 댓글보니 화가난다
집안일도 어마어마하고 끝이 없는데...
우리나라 여자들 남자한테 엄청 따지던데 부디 자기자신과 자신의 집안도 따져봤음 좋겠다. 진심...
@user-hc7cl9xf4z 그래서 니 얼굴과 능력은?
나같으면 사랑이 많고 여유로운 행복한 시어머니...마음이 넉넉하고 여유있어서 말도 예쁘게 함
쉬운 예로 님이 모시고있는 여자 부장님을 시어머니로 모신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ㅋ 그분이 만만해보임??ㅋㅋㅋㅋ
"우리회사 여자 부장님정도면 아들한테 관심도 덜가지고, 며느리가 커리어를 쌓고 워라밸도 챙길수있게 도와줄꺼야^^" 이렇게 생각이 되시나요?ㅋㅋㅋㅋㅋ
세상이 만만하지??ㅋㅋ
노 괴
마쟈.... 나 신입 때 울엄마가 힘들면 힘들다고 상사한테 말하라고 그랬는데... 그게 되냐구....😂울엄만 예전 은행원이었어서 기획안 제출 회의 이런거의 강박감과 야근을 잘 모름...공감까진 바라지도 않는댜.....
다 그렇지만은 않더라…하아
다 좋은데 저렇게 원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다ㅋㅋㅋㅋ 너무 자잘하다.. 왜 그렇게 자신이 없나.. 자로 잰듯이 다 어떻게 맞추냐..
여성분들 특유의 불안감이죠 ㅋㅋ 뭔가 사전에 걸러내고 싶어서 까다로운 기준들을 만들지만 실제로는 별반 효용성이 없다는 점…
@@84직장남여자들은 불안함을 스스로 이것저것 양산해 내는듯ㅉㅉ 그 쓸모없는 불안함에 대한 해결책을 자신한테서 찾아야지 남자쪽한테서 왜찾는지..
한심한 놈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