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인우는 타이밍이 나빠서 지현이랑 잘 안된게 아니라 지현이가 코인빨래방에서 의동이한테 말했듯이 지현이가 인우한테서 확신을 못받았는데 그 사이 강열이가 들어왔고 강열이랑 우연히 두번째데이트까지 하게됬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서 지현이 마음이 바뀐거임. 게다가 강열이는 인우와 다르게 다른여자한테 대쉬받았어도 노선 확실히 정했고 두 여자사이에서 재지도 않았으니 그 모습이 더더욱 좋았을거임.
3년이 지난지금도 우리 둘사이는 아무것도 없었잖아란 말이 정말 인우한테는 상처였어요 그동안 나눴던 눈빛 교감 설렘 인우만 혼자 느꼈던게 아닌데 인우가 좀더 적극적으로 하지않은게 너무 후회스럴울듯 이프로그램을 통해 이젠 좋아하는 사람을 주변의 많은 생각들로 스스로를 가두지말고 내 옆에 두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거절에 대한 두려움. 내가 아닐까봐. 그래서 상처받고 다칠까봐. 그 걱정과 생각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느라 놓쳤네. 남자가 더 적극이어야하는대... 오히려 너무 좋아해서 안됐네.... 아무것도 없었다는 그 말에 무너졌네.... (지현이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줘~라는 의미의 아무것도 없었다 였고 인우도 좀 확신이 있어야 움직이는 타입이어서 확신없이 움직이는건 질척임? 이라 생각해서 둘이 똑같아서 어려웠네...) 인우는 지현의 말하나 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말고 그냥 표현을 다 했었으면 둘이 됐을꺼야~인우는 지현이한데 반했고, 강열이보다 인우가 더 지현이 타입이었는데도 이렇게 되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주변에 본의아닌 방해꾼이 있었나...싶기도 하고 나는 또 몇번의 저런실수를 하며 사랑을 놓쳤나 했나싶기도하고... 인우의 사랑이야기가 가슴을 울리네
![[#하트시그널3] 인우-가흔 커플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 첫 만남부터 최종까지](http://i.ytimg.com/vi/3BBgOOiyxig/mqdefault.jpg)
![[#하트시그널3] 인우-가흔 커플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 첫 만남부터 최종까지](/img/tr.png)
![[아무튼 출근]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멋져,,,💖 핱시 공대오빠 천인우 밥벌이 탐구하기 | #천인우 #엠뚜루마뚜루 MBC210302방송](http://i.ytimg.com/vi/j0QHdOCCc-w/mqdefault.jpg)
![[하트시그널4] 민규 담당일진](http://i.ytimg.com/vi/-uZzSr36A6E/mqdefault.jpg)
![[#하트시그널3] 강열-안나 커플 '남은 건 후회와 아쉬움' | 첫 만남부터 최종까지](/img/1.gif)
엥 인우는 타이밍이 나빠서 지현이랑 잘 안된게 아니라 지현이가 코인빨래방에서 의동이한테 말했듯이 지현이가 인우한테서 확신을 못받았는데 그 사이 강열이가 들어왔고 강열이랑 우연히 두번째데이트까지 하게됬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서 지현이 마음이 바뀐거임. 게다가 강열이는 인우와 다르게 다른여자한테 대쉬받았어도 노선 확실히 정했고 두 여자사이에서 재지도 않았으니 그 모습이 더더욱 좋았을거임.
그게타이밍이안맞은거징 데이트타이밍
@@user-uu3vh4pv2w 난 여자입장으로서 그게 타이밍의 문제라고 보지않음. 인우가 처음에 확실히 표현해줬으면 그걸 못 느낄 수가없음 데이트를 하고말고를 떠나서. "나한테 커피마시러 가자고 하고 가흔이랑 마시러 가서 서운했어" ....할많하않
타이밍 보다는 마음에 문제인듯..근데 뭐 코에 걸면 코걸이 목에걸면 목걸이..다 맞는거 아님..
이제 와서 얘기해야 뭐하냐만은... 인우는 강열이 하는 걸 보고도 깨닫는 게 없었나? 싶음
조금만 남자답게 리드했다면 서사가 달라졌을텐데.. 상대방 생각 조심스레 확인하고 접근하는게 인우라면, 남자답게 결단내리고 직진하는 강열이. 내가 여자여도 갈팡질팡하는 남자보다 결단력있는 남자한테 끌릴거같다. 다시봐도 아쉽다 응원했었는데
3년이 지난지금도 우리 둘사이는 아무것도 없었잖아란 말이 정말 인우한테는 상처였어요 그동안 나눴던 눈빛 교감 설렘 인우만 혼자 느꼈던게 아닌데 인우가 좀더 적극적으로 하지않은게 너무 후회스럴울듯 이프로그램을 통해 이젠 좋아하는 사람을 주변의 많은 생각들로 스스로를 가두지말고 내 옆에 두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천인우 뚝딱거리고 답답한거조차 날 보는거 같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근데 3일에 한번은 지금봐도 좀 놀랍네ㅋㅋ
거절에 대한 두려움. 내가 아닐까봐. 그래서 상처받고 다칠까봐. 그 걱정과 생각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느라 놓쳤네. 남자가 더 적극이어야하는대...
오히려 너무 좋아해서 안됐네....
아무것도 없었다는 그 말에 무너졌네....
(지현이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줘~라는 의미의 아무것도 없었다 였고
인우도 좀 확신이 있어야 움직이는 타입이어서 확신없이 움직이는건 질척임? 이라 생각해서 둘이 똑같아서 어려웠네...)
인우는 지현의 말하나 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말고 그냥 표현을 다 했었으면 둘이 됐을꺼야~인우는 지현이한데 반했고, 강열이보다 인우가 더 지현이 타입이었는데도 이렇게 되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주변에 본의아닌 방해꾼이 있었나...싶기도 하고 나는 또 몇번의 저런실수를 하며 사랑을 놓쳤나 했나싶기도하고...
인우의 사랑이야기가 가슴을 울리네
둘이 성향 기질이 안맞으니 그렇게된거겠죠
아쉽지만 억지로 더 할려면 더 어색해지고
첨호감은 오로지 외모,,니까
둘다 서로 반했는데 안타까운 풋풋한 첫사랑 느낌이네
천인우도 좀 그런게, 마지막 지연이랑 대화자리도, 강열이한테 시켜서 지현이 불러오고, 그래서 가흔이가 제주에서 지현이랑 대화 못해봐서 아쉽지 않냐고 결국은 묻게 만들고.....이휴. 마음딱 정하고, 당당하게 했다면, 두여자 저렇게 울리지 않았을텐데, 도자기 갖고온날 눈물없이 속으로 울었을 가흔이가 더 측은해.
서로 먼가 안맞았으니 확신없게 굴었던거겠죠 ㅋ
마지막에 지현이 우는거 ㅠㅠㅠㅠ 맘아파...
인우 진짜 너무 멋있음
전 잘 모르겠네요
제주도엽서만 인우가 지현꺼 제대로 골랐으면 난 둘이 잘되었을거 같다고 생각함... 엽서내용도 지현이 인우한테 자기라는 티를 낸 거 같았는데...
중간에 이가흔쪽으로 조금이라도 기울지않았어야해 ...
I like him it's a pity that the girl didn't choose him
인우야 울지 마라. 사랑은 타이밍이 아니라 돈이다. 16살 많고 돈도 많은 사업가가 지현을 차지한다가 이 드라마의 결말이다. 감정 소모하지 말고 성공해라.
그사업가 저랑 중학 동창인데 잘생겼고 그때도 인기많았어요 제친구가 좋아했어서 어쩌다 어울릴기회가 있었죠 성품도 좋았던거 같고
어느새 아저씨됬지만 반갑네요 일케봐서 돈 잘버는구나
시즌2랑 시즌4는 두번째데이트를 여자들 원픽인 남출이랑 나가게해주던데 시즌3만 두명 고르게해서 인우지현 꼬임.. 다른시즌이랑 똑같이 했으면 롯데월드데이트도 인우지현이 하고 둘이 잘되었을듯
진짜머싯다
둘이그림체가 비슷
33:34 여기부분 노래 아시는 분 ㅠㅠㅠㅠ
서민재씨 참 예뻤는데 ㅜㅠ
성격도 털털한 귀여움.최애 캐릭터
지현씨 서현진 닮았네요.
앗 저는 이보영님 닮았다고 느꼈어요 ㅎㅎ
오 둘다 닮았네요
인꼬통꼬
다시봐도 답답하다
너무 답답해. 대화 공감안될거같은.남자.. 그냥 묵묵부답...
이상형이 돈 많은 16살 많은 남자란다 ㅋㅋㅋ 역시나 여자들은
연애에서는 참 경험 부족해보이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