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여기서부터 본인을 준!야라고 소개한거고 준!야가 맞음 세토씨는 (아무리 그래도) 준-야는 아니잖아 라고 물어본거임 그 후의 대화 흐름은 (당연히 준!야지만) 준-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거임 1:37 여기서 へいばん은 平板型(악센트 없는 단어)를 말하는 거고 준야씨가 "요즘 사람은 평반 많이 쓰지 않아?" 라고 물어본 거 그리고 세토씨가 "확실히 평반을 많이 쓴다" 라고 공감해준 거 왜냐하면 준!야는 頭高型(첫 음절에 악센트 있는 단어)인데 젊은 사람들은 단어들을 그런 단어들도 평반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마 같은 발음이어도 한자가 다른 단어가 있어서 그럴 거예요 일본어는 높낮이나 길이로 뜻이 아예 달라지는 단어가 꽤 많더라고요 에노키 같은 경우에는 다 같은 에노키라고 발음해도 '에'의 한자가 다른 지역명도 있고 '키'에 해당하는 '나무 목' 자가 안 붙으면 팽이버섯이나 팽나무로 들릴 수도 있어요
@@HAPPY-MAN-GOD 영상 같은 사례는 가문보다는 그냥 동음이의어 맥락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발음이나 길이 억양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단어들이 있잖아요 사람 이름은 제대로 불러야 하니까 따로 물어볼 수도 있고요 얼마나 신경쓰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긴 해요
@@HAPPY-MAN-GOD간단하게 烏野 라는 한자가 "토리노","카라스노"식으로 발음이 갈립니다. 동음이의어만 있는게 아니라 이음이의 말이 있어서 더 신경쓰는 경향이 있을 겁니다. 에를 어떻게 발음하느냐에 따라 그뜻이 갈리지만, 키의 경우에는 발음이 어떻게 길어지느냐에 따라 한자와 황금황자의 한자도 씁니다. 예시:黄色(키이로)뜻이 이상해지기에 신경쓰는 것이죠.
성조라 해야 하나..? 성조보단 악센트로 표현하는 게 더 좋을 듯 한 게 존재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그 유명한 e의 2승, 2의 e승의 발음할 때 음의 고저에 따라 의미가 구분되는 것처럼(경북 지역에서 주로 그러죠. 중세 국어의 흔적입니다. 나머지 지역은 사실상 악센트가 죽어버렸고요.)
에노키 준야 웃는거 진짜 듣기좋네ㅋㅋㅋㅋ 나까지 웃음지어지는 훈훈삼
왜 어울린다는거지 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어울리네!?
뭐야뭐야 왜 달달해~~
감자 성우분은 평소 목소리도 감자네 ㅋㅋ
목소리가 다정함ㅋㅋㅋ
@@빨강경 심지어 성우는 존잘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술을 배우지 않은 세계선의 이타도리
감자ㅠㅠㅋㅋㅋㅋ 애칭 진짜 좋다…
세토 아사미가 주연류 맡은지 꽤 되어서 누나인 줄 알았는데
에노키 준야가 연장자였엌ㅋㅋㅋㅋ
1:10 캐릭터랑 제일 이미지 안맞는 사람이 유우마군인 것도 너무 귀여움ㅠㅠ
그럼 이름으로 부를까 으헤헤 한 게 눈에 보임ㅋㅋㅋㅋㅋㅋ
아니야....후시구로랑 셋이 살아주십쇼
유메노는 다같살이 진리 아니겠습니까😎
어?
쓰리 써........웁....우웁읍
유메노 이제는 그냥 유인데...?
메노는 이제 읎....
유/메노
아 귀여워!!! 애니에서는 바보 트리오인데 성우는 이렇게 차분한데 장난끼 다분ㅋㅋㅋ 기여워어🥰
최고다
ㅁㅇㅁㅇ 둘이~ 나 촉 좋아~~~
그냥 평소 말하는게 이타도리랑 비슷한데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에노키 준야 성우는 뭔가...
착한 소년에 딱맞는 역인듯 ㄹㅇ
(유자키 나사, 이타도리 유지 등)
죠죠 푸고도 잘하셨는데 생각해 보니 그것도 급발진 제외하면 착하고 성실하네...
1:25 여기서부터 본인을 준!야라고 소개한거고 준!야가 맞음 세토씨는 (아무리 그래도) 준-야는 아니잖아 라고 물어본거임 그 후의 대화 흐름은 (당연히 준!야지만) 준-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거임
1:37 여기서 へいばん은 平板型(악센트 없는 단어)를 말하는 거고 준야씨가 "요즘 사람은 평반 많이 쓰지 않아?" 라고 물어본 거 그리고 세토씨가 "확실히 평반을 많이 쓴다" 라고 공감해준 거 왜냐하면 준!야는 頭高型(첫 음절에 악센트 있는 단어)인데 젊은 사람들은 단어들을 그런 단어들도 평반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서
지식 전달 감사합니다 ! ㅎㅎ 자막에 생소하거나 딱 들었을때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되도록 피하고자 의미는 다르지만 다른 단어로 대체해였습니다. 제 어휘력 또한 부족해서 생긴 일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굿
'천지가 람바다를 춰도, 없어.'
어어어어?
2:19 이거 다시 들어보니 게토 대사느낌이잖아 ㅋㅋㅋ
철권 레이나도 아주 미묘하게 느껴져서 묘하네 이거ㅋㅋ
레이나 성우분이랑 동일인물이에요?
둘이 무슨사이야~?
노바라가 여성스러워졌어 의식된다
2:07
ㅇ,아아아아아아아아 감자도리는 내가 가져간다!!!!!!!!!!!!!!비켜비켜
이타도리 사랑해
딱히 목소리에 평소랑 위화감이 없노 감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든 영어든 중국어든 제2외국어 잘하는 사람들 부럽고 대단하네 ㅋㅋ 그게 흔히 말하는 오타쿠들이 일어를 잘해도 자기가 좋아한다는 어떠한것에 그렇게 꽂혀서 더 알아보고 공부해서 즐긴다는건 인정하고 존경할만한것이라고 생각함
이타도리 목소리 좋구나
ㅎㅎㅎ 하면서 보게되네
근데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고는 하는데 뭔가 밖에서 막상 꺼내려면 멈칫하게 되서 결국 성으로 부르게? 되시는것 같음
일본은 이름에도 정해진 억양이 있나보네요😮
ㅎㅎ 억양을 신경쓰는건 저도 전혀 몰랐네요
아마 같은 발음이어도 한자가 다른 단어가 있어서 그럴 거예요 일본어는 높낮이나 길이로 뜻이 아예 달라지는 단어가 꽤 많더라고요 에노키 같은 경우에는 다 같은 에노키라고 발음해도 '에'의 한자가 다른 지역명도 있고 '키'에 해당하는 '나무 목' 자가 안 붙으면 팽이버섯이나 팽나무로 들릴 수도 있어요
@@higzng 일본은 아직도 천황이 있으니 혈족이나 가문 같은 게 중시되니까 그런 풍조도 있군요
@@HAPPY-MAN-GOD 영상 같은 사례는 가문보다는 그냥 동음이의어 맥락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발음이나 길이 억양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단어들이 있잖아요 사람 이름은 제대로 불러야 하니까 따로 물어볼 수도 있고요 얼마나 신경쓰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긴 해요
@@HAPPY-MAN-GOD간단하게 烏野 라는 한자가 "토리노","카라스노"식으로 발음이 갈립니다.
동음이의어만 있는게 아니라 이음이의 말이 있어서 더 신경쓰는 경향이 있을 겁니다.
에를 어떻게 발음하느냐에 따라 그뜻이 갈리지만, 키의 경우에는 발음이 어떻게 길어지느냐에 따라 한자와 황금황자의 한자도 씁니다. 예시:黄色(키이로)뜻이 이상해지기에 신경쓰는 것이죠.
지금보니까 이타도리를 유지라고 부르는 사람은 고죠밖에 없구나?
막판가서 유지 풀네임으로 불러준
슼햄도 있긴 함
일본어 어렵네 그게 그거같은데
오 일본인 이름은 성조마다 구별법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 ㄷㄷ
성조라 해야 하나..? 성조보단 악센트로 표현하는 게 더 좋을 듯 한 게 존재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그 유명한 e의 2승, 2의 e승의 발음할 때 음의 고저에 따라 의미가 구분되는 것처럼(경북 지역에서 주로 그러죠. 중세 국어의 흔적입니다. 나머지 지역은 사실상 악센트가 죽어버렸고요.)
세토아사미는 찐목소리평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는 연기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