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뒷담을 싫어하는 게 비도덕적이여서라기보다..쨋든 남 tmi라 굳이 알고싶지 않은 이유가 더 커요ㅋㅋ 칭찬이든 뒷담이든 안궁금하고 tmi라 여겨져서ㅋㅋㅋ 누가 뒷담을 하면 조용히 있기만하고 반응을 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하죠. 응~그건 내가 겪어봐야 아는거고~
기존에 있던 절차대로 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 1. 예로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개정되고 안정화된 절차이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불안이 적음 2. 내 주관이 들어갔다가 일이 잘못되면 나도 스스로 자책하는데 남들까지 나한테 뭐라 하는 걸 잘 못참음 그래서 절차대로 했는데 뭔가 잘못되면 나도 스트레스 안 받고 절차 탓 할 수 있음(?) 또 다음엔 같은 일이 안 일어나게 개정하고 유효성 평가하는 업무 프로세스도 좋아함 그래서 더욱 철저하게 FM을 지킴
어떤 상황에 대해서 징징대면 뭐 어쩌라는거지 싶고 내가 그랬던 적이 없어서 잘 이해안됨.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인데 어린애도 아니고 알아서 잘 하면 되는것을..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함. 그리고 쓸데없는 기억력 좋은 편이라서 친구들이랑 예전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잘 놀람ㅋㅋㅋ 몇개월 전에 같이 간 식당 앉은 자리까지 기억함ㅋㅋ 팩폭러라는 소리는 너무 많이 듣고, 돌려 말하는거 너무 힘듦ㅜ 대화할 때도 결론부터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좋음. 댓글 지우는 것도 완전 공감ㅋㅋㅋ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안쓰는 경우 많고 지금도 네번째 반복했음ㅋㅋㅋ
1. 법이나 규칙 잘 안 지키는 사람보면 가끔 총 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2. 내가 책임감 강한만큼 남들에게도 똑같이 기대합니다. 가끔은 넘치는 책임감이 나 자신을 힘들게도 합니다. 3. 자원, 에너지, 감정.. 모든 것을 절약하려고 합니다. 내 자원을 손해보기 싫어하고 의미없이 힘 빼거나 감정낭비하는 거 엄청 싫어합니다. 4. 남에게 지는 거 싫어하고 못 한다 소리 듣기싫어 자신을 갈아넣는 타입입니다. 5. 내 생각이 강해서 남의 말을 말을 잘 안 듣습니다. 고정관념이 강하다고 표현도 하죠. 사기 안 당하고 충동구매 안 하는 장점이 있지만 누군가는 답답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6. 남들이 굳이 꼭 그래야 하냐고 하는 일을 굳이 그렇게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해서.. 이걸 굳이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가 뭔까요? 하하 참..
아니 남자친구 잇티제인데, 지내다가 서운한거 생겨서 얘기하면 ( ex. 그런 말투들으면 기분이 안좋아져서 고쳐줬음 좋겠다 등) 자기를 비난한다고 받아들이고 정색을해서 꼭 싸워요ㅠㅠ 그게 왜 서운한지 이해가 안되고 자기가 그정도로 잘못한거냐고 무슨 말도 못한다는 식의 반응이에요.. 잇티제분들한테 서운한거 어케 말해야돼요?...
똑같네요.. 그런거는 절대 고칠 생각도 없어요. 왜고쳐야하냐-!!! 냅둬라 나좀 그냥-!!!! 이러니까 그냥 냅둬야죠 모..그냥 서운할 때 한번 표현 할 순 있는데.. 말투 표정 썩은 거는 기본 옵션이래니까요.. ㅋㅋ 아유 그래두 나만 당한게 아니어서 맘이 좀 누그러지네요 .😂
입만 열면 뒷담하거나 친하지도않은데 남 뒷담하는 사람은 확신갖고 손절침. 약속시간 5분지났는데도 안와서 전화했는데 집에서 지금 출발한다하면 이성 잃어버림. 약속시간 맞추기 위해 출발해야했던 시간에 출발못햿으면 바로 연락줘서 기다리더라도 신경쓰지 않게 해야하는거 아님? 배려없는 행동은 노이해.. 지하철환승은 무조건 빠른환승.... 연애는 제대로된 사람 한명과 쭉 만남. 새로운 사람 만나서 시작하는게 귀찮음. 내 맘에 안들면 절대 안 만남. 감정표현 어려워함. 싸웠는데 냉랭한 관계 풀려고 무조건 미안해 하는 사람 더 열받음. 뭐때문에 문제가 생겼는지를 확실히 알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화해야 마음 시원하게 풀림.
남 얘기하는 것도 귀찮고, 내 얘기하는 것도 귀찮음,, 오히려 안친한 사람들한테는 더 리액션을 많이해주는듯 친하면 리액션보다는 그 이후로 부터 생각하느라 말 없어지고 해결책을 내주려고 머리 터질듯이 고민함. 누가 얘기하면 속으로는 일단 잘잘못따지고 친구가 잘못한 상황이면 ‘얘 잘못인데 진짜 모르나’라는 생각하다가 또 리액션 없다 할까봐 공감해주는데 넘 힘듦.
아무리마음에 드는 애인이라두 자꾸 만나자구 징징거리면 헤어져야겠다 는 생각이들더라구요ㅋㅋ 만나기 2시간전에 약속취소하면 진짜 차단함ㅋㅋ무슨이유에서든 솔직히 용납하구 싶지가않음 그리구 아무리 화가 나더라두 정당한이유를 말하면 화가쏙들어가요ㅋㅋ 돌려말하는 스타일인데 진짜열받으면 다다다쏘아요 대꾸도못하게!
댓글 지우다가 찔려서 달아봅니다…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무논리로 주장 펼치면 진짜 어쩌라는 거지…하는 생각만 들고 (관심 없는) 남의 TMI 진심으로 극혐해요 기억력도 좋아서 쟤는 예전에 2번이나 당일에 약속 파토냈으면서 또 이러네… 그냥 손절해야겠다 싶어서 손절하면 상대쪽에선 잘 모르긴 하죠 서서히 멀어지는 편이라 몇 달 뒤에 눈치챈 상대방이 내가 뭐 잘못했어? 하고 카톡 오면 진짜 손절해야겠다 싶은 사람한테는 니가 저번에 이랬었는데 또 이랬잖아 하고 있는 기억 다 끄집어서 내가 너랑 손절해야 되는 부분을 알려줘요 아물론 진짜 싫은 사람한테만 함… 많이 하진 않음 그리고 진짜 보수적이고… 연애도 좋아하는 사람 안 생기면 연애하고싶다 이런 생각은 안 드는 듯 그리고 엠비티아이 한국 순위 다시 나온 거 알고 계시나요? ISTJ가 제일 많다고 하는데 그건 너무 예전 통계고 이번에 16 그 유형 검사 사이트에서 순위를 다시 내줬더라고요 영상에 적용하셔서 더 정확한 정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파이팅
지나가던 잇프제인데.. 연애하다가 내가 차인적은 없는데 찬적은 있음.. 내가 좋아서 한 연애보다는 주위의 기대에 떠밀려 연애하다가 내 도덕적 기준에 못미칠때.. 여러번 행동수정을 요구했으나 변함이 없으면 인간적인 호감도가 뚝뚝떨어져서 결국 차고 손절.. 평소 인간관계에서 차갑다는 말도 많이듣긴 하지만.. 내선안에 있는사람한테는 한없이 퍼주는 호구도 잇티제인듯..물논.. 내선안에 있는 사람이 진짜 극소수라는게 함정이긴함
내가 ENFP 친구랑 손절 친 이유가 그 당시에는 MBTI 관심도 없고 한 번 해보긴 했지만 관심없어서 대충만 알고 있었던 때임. 그러다가 EBFP 친구가 같이 일하게 되면서 자주 부딪혔는데 꼭 싸우면 나는 팩트로만 논리있게 조지면 그 친구는 핀트자체를 모르는 듯, 개소리만 하고 그러다가 감정적으로 씨발 !! 욕하고 담배피러 감 ㅋㅋㅋ 대화 자체가 안되고 말싸움 자체가 안되는 유형임ㅋㅋㅋㅋ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얘네들은 지 기분나쁜 것만 얘기하다가 욕하고 나감 ㅋㅋㅋㅋ 내적 손절치고 나중에 MBTI 알고보니까 ENFP 였음. 그래서 그 때부터 MBTI ㅈㄴ 믿음 ㅋㅋㅋ
ISTJ인데 귀찮아서 댓글 쓸 생각 없었다가 지우지말고 쓰고가라길래 한가지 써보면, 남자친구가 INFP임 "NFP"라서 처음에 마주치기만하면 싸움 이젠 3년되가서 그냥 쟨 저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둘다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유형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잘맞음 단, "NFP"는 "SF"를 좋아하는거같음 우주공학 이런거 난 진짜 시러하는데 이 영상보고 이유 깨닫고감.. ㅋㅋ 어쩐지.. 쟨 좋아하고 난 싫어하더라... 그리고 NFP는 논리보단 호기심이라서 어디 던져놓으면 효율이 떨어져도 호기심 당기는 곳으로 가는 편임 나는 효율을 따져서 계획대로 해야하는 편이라 여행갈때도 힘들었음 또 NFP는 즉흥적이라서 모든 약속이 즉흥적으로 하루전 혹은 몇시간 전에 정해짐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미리 물어보면 미리 알려주는 배려를 해주고 있음 / 모든 테스트에서 INFP랑은 상극이랬는데 그래도 만나면 재미있고 잘만나고 있는 점이 아이러니 MBTI는 전부도 아니고 다 맞는 것도 아님 다만, 대부분이 맞고 상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쟤는 저래서 싫고 나랑은 안맞아가 아니라 쟤는 저렇고 나는 이렇고 조금 다른것임 충분히 서로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다는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음 끝.
도덕적인 원리원칙이나 내 스스로 정한 규칙 지키는 거 중요함. 혹자는 그런거 다 지키려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지키지도 못할 규칙 정하고 못 지킬까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게 아님. 내 수준에서 지킬 수 있는 규칙 또는 약간 더 노력하면 가능한 정도의 규칙이라 그게 성공했을 때의 보람과 만족감이 내 삶의 양분이 됌. 그리고 도덕적인 원리원칙은 원래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수준 아닌가? 지키는 게 당연한 것 뿐.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다라는 명언(?)은 내 수준에서는 이해 불가능. ㅜㅜ 그리고 영상에서 간단하게 넘어갔지만 간섭은 진짜 환장할 정도로 싫어함. 간섭이라는 건 대부분 간섭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가치관이 기준이라 난 내 가치관 기준의 방식으로 잘 사는데 이래라저래라하는 꼴이라서 극혐. 특히 사생활을 침해하는 선까지 넘어오는 간섭은 몇번 정도 참아보며 언짢단 표현해보고 그래도 안 고쳐진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손절해버릴 정도.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어요. 흑흑. 하지만 그게 더 후련하고 덜 스트레스 받음. ㅋㅋ 이렇게 길게 써놓고 쓸데 없는 말 한 거 같아서 걍 뒤로 갈까 하다가 댓글 지우지 말아보라 그래서 걍 달아봅니다. 반박 시 님 말 다 맞아요. 그냥. 싸우는 거 개피곤. 사실 그래서 인터넷에 댓도 잘 안 담.
저는 오히려 E랑 잘 안 맞더라고요 제가 I이긴한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말을 하는 편이라서~ 물론 기본성질은 I라서 조용히 있고 싶지만, 겉으로만 그렇게 행동하는거죠 어쨌든 적극적으로 말을 하는 편이라, 굳이 E가 다가오지 않아도 되니, 그냥 I가 조용조용한게 더 편하더라고요
감정적으로 표현하고 돌려서 말하는걸 정말 싫어함 ㅋㅋㅋㅋ 용건있거나 할 말있으면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말해주는게 속시원함 빙빙돌려 말하는 걸 답답해함 ㅋㅋ 그리고 감정표현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대인관계가 좁음 ㅋㅋㅋ 흔히말해 아싸임 근데 자발적으로 아싸이길 원해서 신경은 안씀 혼자인게 넘편함 ㅋㅋㅋ 진짜 대부분 내 성격그대로 나옴 ㅋㅋㅋ
약속 중요히 여김. 근데 경험도 중시하죠? 그래서 늦는 친구새끼들 만날 때는 일부러 10분 늦게 감. 어쩌다 늦는 친구가 빨리 와도 10분 정도는 봐줄 거고(안 봐주면 ㄹㅇ 내로남불) 10분 늦으면 딱 맞고 20분 늦으면 난 10분 기다리면 됨. 근데 30분 늦는 새끼들은 ㄹㅇ 기적임.
뒷담을 별로 안 좋아하는거(물론 내가 경험해 본 그 사람이 정말 별로라면 뒷담 같이 하기도 하지만! ㅋㅋ)는 도덕적이지 않아서 싫어한다기 보단.... 1. 나는 아직 그 사람이랑 그런 일이 있었지 않아서 내 판단을 넣기가 어려움 2. 난 그 상황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내가 판단하기 조심스러움. 편견 가지기 싫음. 의 이유로 안 좋아함. 그리고, 그냥 sf는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얼추 어설프게 과학이랑 엮으려 하는 순간 혐오스러워서 못 보겠음. 그냥 쌩판 과학 안 엮고 "오! 이건 그냥 완전 하이테크! 미래엔 이러겠지?" 하는걸 재밌게 봄. 그냥 아예 상상력만 엮어서 만든건 오히려 그냥 재밌게 보는데, 그걸 어설프게 과학과 엮지 말아주세요... (게다가 공돌이라 더 그런거 못 보겠음.) 기존관습을 존중하는 편이긴 하지만, 내가 볼 때 이건 영 쓸데없다 싶으면 내가 먼저 안 하겠다고 뻐팅김. 뭐랄까, 납득가는 이유에서의 기존 관습은 '당연히' 지키는게 맞지만, 그게 불합리하고 부조리하다 싶으면 나 먼저 잘 지키려 하지도 않고 남에게 강요도 안 함. 이런거 보면 intj 같기도 하고... 그런데 nf랑 잘 안 맞는다는거 진짜 진심 공감. 그냥 만남 자체가 삐걱거리는 느낌임. 나한테 당연한게 그들에겐 "왜 저러지...?"의 느낌이고, 그들이 자연스레 하는게 나한텐 "왜 저러지...?"의 느낌임. 대화, 행동, 사고방식 모든게... 안 맞아...
극 istj 로써 댓글 남깁니다 설명해 주신게 거의 전부 사실이 맞구요 그냥 쉽게 이야기 하면 명분 내용이 없는 걸 가장 싫어합니다 모든 것 에서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모든 걸 혼자 하는 걸 좋아합니다 밥 쇼핑 사우나 일 휴식 운동 공감 능력 장애 라는 말도 자주 듣고 냉동 인간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 미친놈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내일 중요한 일정 내가 비중을 많이 두는 일 에 스케줄이 있거나 중요한 게 있으면 저는 밤잠을 설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서 제가 실수 없이 준비를 해야 할게 많기 때문입니다 상식을 벗어 나는 걸 싫어 하고 손절 에 제왕입니다 istj가 가장 좋아하는말 최고보단 최선을 잘보고 갑니다 ㅎ
isfj인대요 istj여친이랑 사귀고 있는데 공감쪽에서 너무 힘듭니다….서운했던점,말하기 어려운것을 눈치 안보면서 어떻게 직설적으로 말 하라는겁니까… 배려를 밥먹듯이하는 저에게는 불가능한ㄹ이어서 항상 마음속으로 참고 또 참슴니다..여자친구에게 엄청난 변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노력하는거를 알아주고, 서로 맞춰주고 부족한 부분만 노력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stj가 바운더리 내 인간관계에서는 f를 그래도 잘 꺼내쓰는 편이에요. '서로 맞춰주고'라고 하셨는데 얘기를 해야 맞춰줄 것 아닌가요...? 그리고 Istj도 배려 하고 있을겁니다. Istj도 isfj랑 비슷하게 사랑하면 헌신적이고 배려하기 때문에요. 다만 방식이나 결이 좀 다를 수 있겠죠. isfj 단점? 중에 하나가 '나만'배려하고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같아요. 나의 배려에 집중하지 말고 상대의 배려에 집중해보시면 서운함이 덜 할거에요.
잇티제 여잔데 쓸데없는 말 많은 사람은 진짜 싫고 너무 적극적인 사람도 진짜 부담스럽고 자기 관리까지 못하면 진짜 싫어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음. 너무 감정적인것도 나랑 안맞고. 개인시간 엄청 중요함..혼자서도 너무 잘놀아서 "친구,애인"에 대한 별로 그렇게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잇티제 마음에 얻고 싶으면 그 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
06:16 이건 왜냐하면 상대가 시간과 비용, 노력을 들여서라고 생각하기 때문 ㅋㅋ 여기서도 효율을 아주 본능적으로 따지는 느낌이 없지않아있음, 같이 있는 공간에서 정적이 흐르는 순간에서도 istj 들은 그냥 그런갑다 하는 느낌에 '굳이?', '내가 지금?' 할 말을 생각함. 먼저 분위기를 깨고 순환시키려하는 E의 노력이 보이는 순간들이 보이면 거기에 고마워 함..그러니까 자신의 계획에 없던 즉흥적인 행동은 싫어하지만 대화는 흐름이라는 게 그래도 있기 때문에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는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듯?
잇티제로서 약속 제대로 어긴거 겪고 손절해버린 친구들 꽤 있었네. ㅎㅎ 공감 안하기보다는 바로 문제 분석. 해결책 바로 모색. 비싼 검사 이후 법조계가 맞는다고 결과 나왔었슴. ㅎㅎ 지인들 법조인들이 검사가 맞을거 같다고. 법정 다툼 드라마나 영화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는. ㅎㅎ
표현잘하는 istj 인데, ESTP랑 만나다고 깨지고.. 나름 잘 맞는데 이쪽은 손절이 칼이라.. ESTJ링 만나는데 잘 싸우면서도 가치관은 맞아서.. istj는 estj 만큼의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및 연애가치관이 안맞아서 싸우는것 같습니다. 그 외의 가치관은 다 맞는데..
제가 esfj이고 여친이 istj인데 여친이 자기 스스로 저에게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남사친)이 많다고 했었는데 막상 보니 진짜 남사친애들이랑 모임도 자주하고 저랑보내는 시간보다 자기쪽 친구들이랑 술먹고 노는 시간이 많네요... 그래서 항상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네요 저랑은 뭐 하고싶다, 어디 가고싶다 이런말도 안하고... 원래 이러나요..? 항상 제가 애정표현을 하고 여친은 거의 하지도 않아서... 참 걱정이네요
저는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일명 세상의 소금형이라고 불리는 ISTJ 입니다 저도 쓰다 지우게 되네요 자제가 안되네여 제 댓글 고민하다가 올리다보니 심한지 심하지 않는 지 판단과 결과로 대댓글 부탁합니다 그리고 저는 뒷담도 못하고 욕도 잘하지는 않습니다 레알 ISTJ이다보니 말도 잘하는데 틈이라도 주면 되는데 실제 제 성격과 ISTJ성격이 겹치네요
하ㅠ 중3 올라와서 관심 있는 같은 반인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istj래여.. 저에겐 너무 어려운 엠비티아이.. 제가 isfp이기도 하고 estp 이기도한데용 전에도 친한 여자애가 한 명도 없었대요 제가 봐도 남자애들이랑만 붙어있고 여자랑 있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뭐 물어보면 대답은 정말 잘해주던데.. 수업시간에 공부도 열심히해서 필기가 다 되어있어요 전 그걸 베끼는 편.. 천천히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며 챙겨주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저 istj 인데 너무 고민인게 entj 남편이랑 살아요... 즉흥적인거 어느정도 받아주는데 간혹 그냥 제가 하는 말 안들어주거나 못들었다 거나(제가 느끼기엔 씹거나 무시하게 느껴져요. 두세마디해도 대꾸가 없어요) 하면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해결책 아시는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어쩌다어른] MBTI가 도대체 뭐길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알려주는 '16가지 성격 유형 검사' MBTI의 모든 것!](http://i.ytimg.com/vi/vFPd-Z0GWes/mqdefault.jpg)
istj로서 댓글 썼다가 고민하고 지우는 거 정말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도 남 뒷담 까는 거 좋아하는 사람 전부터 벼르다 결국 손절했어요 영상 전체적으로 저랑 비슷한 거 같네요 ㅎㅎ
뒷담은 안좋은행동!!
댓글썻다가 "뭐하러 말하냐..." 하고 지움 ㅋㅋㅋㅋ
저도 istj 뒷담도 관심이 있어야 해요..ㅋ 남한테 관심이 없으니 뒷담도 안하는데 어울리기가 쉽지 않아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웠다가 다시 써요 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
0:10 뒷담을 싫어하는 게 비도덕적이여서라기보다..쨋든 남 tmi라 굳이 알고싶지 않은 이유가 더 커요ㅋㅋ 칭찬이든 뒷담이든 안궁금하고 tmi라 여겨져서ㅋㅋㅋ
누가 뒷담을 하면 조용히 있기만하고 반응을 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하죠. 응~그건 내가 겪어봐야 아는거고~
ISTJ인데 돌려말하는거 좋아합니다 상대방 기분 생각 않고 직설적으로 내뱉는 인간들한테 마상 입은적 많아서 직설적으로 말하는 인간들은 별로고 돌려말하는 사람들이 나아요 저도 돌려서 말하는 편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참다참다 못참겠을때,,
뒷담 극혐하는거 공감이요 뒷담하는 인간치고 괜찮은 인간이 없음
저도 마상 좀 받았죠. 그래서 저도 돌려말하는법을 배웠지요.
물론 그래도 직설적이고 솔직한편인데요. 상대가 얼만큼 민감하게 받아들일지에 따라서 돌려말해요.
상대가 받아들일수 있을정도로만 솔직하게 말합니다
Istj가 돌려말하는 것과 감정적으로 돌려말하는 것은 좀 결이 다름.
기존에 있던 절차대로 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
1. 예로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개정되고 안정화된 절차이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불안이 적음
2. 내 주관이 들어갔다가 일이 잘못되면 나도 스스로 자책하는데 남들까지 나한테 뭐라 하는 걸 잘 못참음
그래서 절차대로 했는데 뭔가 잘못되면 나도 스트레스 안 받고 절차 탓 할 수 있음(?)
또 다음엔 같은 일이 안 일어나게 개정하고 유효성 평가하는 업무 프로세스도 좋아함
그래서 더욱 철저하게 FM을 지킴
저는 정식검사랑 무료검사해도 찐 ISTJ입니다 진짜 주변에서 결혼할나이됐는데 여자언제만날꺼냐고하길래 굳이 만날필요가없어서 혼자가더 오히려 좋아서 좋다고말을하죠 억지로 만나는거보단 혼자편하게있는게 좋으니까요 ㅋㅋ 공감가네여
좋은분이 생겨야 시작하는 잇티제의 연애..!
나이별로안중요함
한마디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유형.
일끝나고 회식 주말 쓸데 없는 약속 싫어하고
할일있으면 다 해놓고 쉬는게 마음 편합니다.
(미루면 더 하기 싫어지는거 알기 때문)
나는 ESTP 신랑은 ISTJ
ㅋㅋㅋㅋ 나랑 외향 내향 성향은 다른데
ST가 맞아서 일까 ㅋㅋㅋㅋㅋ
서로 직언하고 현실적이라 쿵짝이 잘맞음
그리고 내가 눈치빨라서 신랑 심기를 잘 안거슬리고 신랑도 내가 싫어하는건 안건들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서로 맞붙으면 크게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째 결혼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istj에요. 진짜 esfp친구랑 잘맞아요. 그리고 정말 친한사이인 사람한테는 은은하게돌았다는 말을 듣습니다..친해지면 괜찮다구요ㅠㅠ 다가가는거에 큰 관심이 없어요. 근데 겉으로보면 또 차가워보이는지 다가오질않음푸헿
공감능력 떨어지는 ISTJ 지만 거의 다 맞아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네요! ㅋㅋ 극 현실 지향, FM 스러움(?), 계획적, 그래도 관계 형성에 있어서는 기본적인 예의만 벗어나지 않으면 무난하게 잘 지낼 수 있는 유형이죠.. :)
기본만 지키자..!
istj는 istj를 만나야할듯 똑같은사람이여야 이해하고 배려해줄거같음
@@Bajirackcalcooksu 주변보니 istj끼리 결혼해서 잘 살아요 3번만나기전에 자신의 형편을 솔직하게 말해서 결혼전제 만남을 결정하고 그뒤는 신뢰와 의리로 끝까지 가는 것
그리고 istj는 infj와도 의외로 잘 맞는듯
어떤 상황에 대해서 징징대면 뭐 어쩌라는거지 싶고 내가 그랬던 적이 없어서 잘 이해안됨.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인데 어린애도 아니고 알아서 잘 하면 되는것을..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함. 그리고 쓸데없는 기억력 좋은 편이라서 친구들이랑 예전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잘 놀람ㅋㅋㅋ 몇개월 전에 같이 간 식당 앉은 자리까지 기억함ㅋㅋ 팩폭러라는 소리는 너무 많이 듣고, 돌려 말하는거 너무 힘듦ㅜ 대화할 때도 결론부터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좋음. 댓글 지우는 것도 완전 공감ㅋㅋㅋ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안쓰는 경우 많고 지금도 네번째 반복했음ㅋㅋㅋ
잇티제인데 sf너무 사랑해요 오히려 현실적인 영화를 안좋아하는 편인데 본인자체가 현실적이라 영화를 시청하는 그 순간엔 잠시 판타지로 도망가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영화끝나면 바로 현실로 복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법이나 규칙 잘 안 지키는 사람보면 가끔 총 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2. 내가 책임감 강한만큼 남들에게도 똑같이 기대합니다. 가끔은 넘치는 책임감이 나 자신을 힘들게도 합니다.
3. 자원, 에너지, 감정.. 모든 것을 절약하려고 합니다. 내 자원을 손해보기 싫어하고 의미없이 힘 빼거나 감정낭비하는 거 엄청 싫어합니다.
4. 남에게 지는 거 싫어하고 못 한다 소리 듣기싫어 자신을 갈아넣는 타입입니다.
5. 내 생각이 강해서 남의 말을 말을 잘 안 듣습니다. 고정관념이 강하다고 표현도 하죠. 사기 안 당하고 충동구매 안 하는 장점이 있지만 누군가는 답답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6. 남들이 굳이 꼭 그래야 하냐고 하는 일을 굳이 그렇게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해서..
이걸 굳이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가 뭔까요? 하하 참..
길게써주시는거 너무좋아요🙆♀️🙆♂️🙆♀️🙆♂️
다 너무 공감ㅋㅋㅋ 1번부터 현웃 터졌어요🤣
극 istj로써 1,4번에 극히 공감하여 새벽 3시에 아 소리내면서 혼자서 소리내서 감탄중입니다
3번 너무 공감가요!! 학교 다닐 때 일부러 대화를 잘 안 하려고 하거나 대화를 해야한다면 입에 힘 빼고(?) 얘기했어요..
아니 남자친구 잇티제인데, 지내다가 서운한거 생겨서 얘기하면 ( ex. 그런 말투들으면 기분이 안좋아져서 고쳐줬음 좋겠다 등) 자기를 비난한다고 받아들이고 정색을해서 꼭 싸워요ㅠㅠ 그게 왜 서운한지 이해가 안되고 자기가 그정도로 잘못한거냐고 무슨 말도 못한다는 식의 반응이에요..
잇티제분들한테 서운한거 어케 말해야돼요?...
그건 남자친구의 문제...ㅠ
ex 적으신건 기분이좋지않은걸 상냥하게 얘기 하신거 같은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건 남자분이 고집이 있거나 완벽주의적인부분이 있어서 못받아들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엠비티아이보단 사람문제같습니다
저도요 진자 말투맘에안들어서 좋게말해서 이쁘게 말해달라하는데 자기말투가 잘못된지 모르겠다고 단답인지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인정해야 바뀌는것같아요 지금은 저도 포기했너요ㅠ
남친 인성의 문제일수도있고 둘이 진짜 안맞는거일수도? 저도잇티제인데 저 숨만쉬어도 서운해하는 회사동료 있습니다
똑같네요.. 그런거는 절대 고칠 생각도 없어요.
왜고쳐야하냐-!!! 냅둬라 나좀 그냥-!!!! 이러니까 그냥 냅둬야죠 모..그냥 서운할 때 한번 표현 할 순 있는데.. 말투 표정 썩은 거는 기본 옵션이래니까요.. ㅋㅋ
아유 그래두 나만 당한게 아니어서 맘이 좀 누그러지네요 .😂
용건없이 카톡하는거 이해못함.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왜 넌 선톡 안하냐 했는데 딱히 용건없는데 카톡을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었음. 그리고 남들이 뒷담하는거 들을때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라는 생각뿐임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어쩔수 없이 아 그랬구나 식으로 반응하고 말고. E를 선호한다는것도 ㄹㅇ 공감ㅋㅋㅋㅋ 차라리 시끄러워서 안어색한게 낫지 할 얘기도 없는데 억지로 말꺼내는거 뻘쭘함..
ㅋㅋㅋㅋ 지나가던 istj-a형... 마블..sf 안봐요.
어쩌라고 에서 공감쩔어서 웃었네요.
연애에서 완전 대공감 ㅎㅎㅎㅎ 진짜 썸에서 쓸데없는 톡이나 전화해서 오래 통화하는 사람은 정뚝떨 ㅎㅎㅎ 잘봤어요
@@jfkdkso3djei798 쓸데없는 얘기로 오래 전화하면 시간 아까워요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고 싶은 j 재질 ㅋ 게다가 흥미도 안생기는 얘기라면 억지로 하는 리액션에 지쳐요 ㅎㅎ
@jfkdkso3djei 전화나 톡으로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는 타입 자체가 아니구요 ㅎㅎㅎ 딥하게 물어보면 그게 왜궁금한지 오히려 피곤해요..
전화 걸어놓고 얘기를 계속하면 몰라 그 빈공백 정말 비효율적이고 그시간에 그냥 유튜브 보고싶음..
입만 열면 뒷담하거나 친하지도않은데 남 뒷담하는 사람은 확신갖고 손절침.
약속시간 5분지났는데도 안와서 전화했는데 집에서 지금 출발한다하면 이성 잃어버림. 약속시간 맞추기 위해 출발해야했던 시간에 출발못햿으면 바로 연락줘서 기다리더라도 신경쓰지 않게 해야하는거 아님? 배려없는 행동은 노이해.. 지하철환승은 무조건 빠른환승....
연애는 제대로된 사람 한명과 쭉 만남. 새로운 사람 만나서 시작하는게 귀찮음. 내 맘에 안들면 절대 안 만남. 감정표현 어려워함.
싸웠는데 냉랭한 관계 풀려고 무조건 미안해 하는 사람 더 열받음. 뭐때문에 문제가 생겼는지를 확실히 알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화해야 마음 시원하게 풀림.
바람 안피는 이유는 한 번도 바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임 ㅋㅋㅋㅋㅋㅋㅋ 잇티제분들은 공감하실거에여
그런 쓸데없는거에 관심ꯁㅣ 없습니당 ㅎㅎ 관심이 없으니 생각도 없어유
공감하시나유??
그냥 비효율적인 행동이라 생각해서 그럼. 한명좋아하기도 감정소모큰데 둘을 어떻게 관리해
비효율 공감.. 바람은 비효율적임 감정도 들도 돈도 들고 시간도 듦..
피든뎅.....쩝
바람은 시간, 몸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긴함ㅋㅋㅋ
남 얘기하는 것도 귀찮고, 내 얘기하는 것도 귀찮음,, 오히려 안친한 사람들한테는 더 리액션을 많이해주는듯 친하면 리액션보다는 그 이후로 부터 생각하느라 말 없어지고 해결책을 내주려고 머리 터질듯이 고민함. 누가 얘기하면 속으로는 일단 잘잘못따지고 친구가 잘못한 상황이면 ‘얘 잘못인데 진짜 모르나’라는 생각하다가 또 리액션 없다 할까봐 공감해주는데 넘 힘듦.
Istj여자인데 거의 다 공감해욬ㅋㅋㅋㅋㅋㅋ 다만 갠적으로 estp 남자는 못만나겠음.. 평소에는 티키타카 정말 잘맞지만 싸울때마다 노답..
아무리마음에 드는 애인이라두 자꾸 만나자구 징징거리면 헤어져야겠다 는 생각이들더라구요ㅋㅋ
만나기 2시간전에 약속취소하면 진짜 차단함ㅋㅋ무슨이유에서든 솔직히 용납하구 싶지가않음
그리구 아무리 화가 나더라두 정당한이유를 말하면 화가쏙들어가요ㅋㅋ
돌려말하는 스타일인데 진짜열받으면 다다다쏘아요 대꾸도못하게!
아 틀린점 있습니다. SF영화 엄청 좋아합니다.
다만 초반에 설정한 세계관에서 앞뒤가 안맞아 충돌이 나면 절대 안됨.
인물들의 하는 행동들도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가 되지 않거나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이면 안됨.
와 이거다..
저는 항상 E랑 I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데 회사에선 내향 맞네요ㅋㅋㅋ 일 할 땐 무조건 포맷 그대로 따라가고, 급한 수정과 일정 변경되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도 누가 불만 토로하면 맞아요 그렇죠 돌아가면서 써요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잇티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무표정으로 모니터만 보는데 제가 오면 일단 활짝 웃고 마중도 나오고 몸을 이쪽으로 틀면서 말을 걸기도 해요
저랑 있을 때는 항상 웃고 있고 웃기려고 노력해요
모든 검사에서 ISTJ로 나오는 찐잇티제인데 연애를 찾아서 하는 편이에요. 혼자도 괜찮기는 하지만 절친을 하나 만드는 느낌을 좋아해서 연애를 쉬지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ES__유형을 만나는 것 같아요.ㅎㅎ
댓글 지우다가 찔려서 달아봅니다…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무논리로 주장 펼치면 진짜 어쩌라는 거지…하는 생각만 들고
(관심 없는) 남의 TMI 진심으로 극혐해요
기억력도 좋아서 쟤는 예전에 2번이나 당일에 약속 파토냈으면서 또 이러네… 그냥 손절해야겠다 싶어서 손절하면 상대쪽에선 잘 모르긴 하죠
서서히 멀어지는 편이라 몇 달 뒤에 눈치챈 상대방이 내가 뭐 잘못했어? 하고 카톡 오면
진짜 손절해야겠다 싶은 사람한테는 니가 저번에 이랬었는데 또 이랬잖아 하고 있는 기억 다 끄집어서 내가 너랑 손절해야 되는 부분을 알려줘요
아물론 진짜 싫은 사람한테만 함… 많이 하진 않음
그리고 진짜 보수적이고… 연애도 좋아하는 사람 안 생기면 연애하고싶다 이런 생각은 안 드는 듯
그리고 엠비티아이 한국 순위 다시 나온 거 알고 계시나요?
ISTJ가 제일 많다고 하는데 그건 너무 예전 통계고 이번에 16 그 유형 검사 사이트에서 순위를 다시 내줬더라고요
영상에 적용하셔서 더 정확한 정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파이팅
istj 상사랑 일해본적 있는데 진짜 모이기만하면 다른사람 험담함.. 엠비티아이보다 인간적인 성숙도가 더 중요함.. 성숙한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istj 남자는 만나보고 싶긴하다. 일편단심 바람안피는게 최고야..
지나가던 잇프제인데.. 연애하다가 내가 차인적은 없는데 찬적은 있음.. 내가 좋아서 한 연애보다는 주위의 기대에 떠밀려 연애하다가 내 도덕적 기준에 못미칠때.. 여러번 행동수정을 요구했으나 변함이 없으면 인간적인 호감도가 뚝뚝떨어져서 결국 차고 손절.. 평소 인간관계에서 차갑다는 말도 많이듣긴 하지만.. 내선안에 있는사람한테는 한없이 퍼주는 호구도 잇티제인듯..물논.. 내선안에 있는 사람이 진짜 극소수라는게 함정이긴함
내가 ENFP 친구랑 손절 친 이유가
그 당시에는 MBTI 관심도 없고 한 번 해보긴 했지만 관심없어서 대충만 알고 있었던 때임.
그러다가 EBFP 친구가 같이 일하게 되면서 자주 부딪혔는데
꼭 싸우면 나는 팩트로만 논리있게 조지면 그 친구는 핀트자체를 모르는 듯, 개소리만 하고 그러다가 감정적으로 씨발 !! 욕하고 담배피러 감 ㅋㅋㅋ
대화 자체가 안되고 말싸움 자체가 안되는 유형임ㅋㅋㅋㅋ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얘네들은 지 기분나쁜 것만 얘기하다가 욕하고 나감 ㅋㅋㅋㅋ
내적 손절치고 나중에 MBTI 알고보니까 ENFP 였음.
그래서 그 때부터 MBTI ㅈㄴ 믿음 ㅋㅋㅋ
나도 ENFP랑 손절함
ㅆㅇㅈ
ISTJ인데 귀찮아서 댓글 쓸 생각 없었다가 지우지말고 쓰고가라길래 한가지 써보면, 남자친구가 INFP임 "NFP"라서 처음에 마주치기만하면 싸움 이젠 3년되가서 그냥 쟨 저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둘다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유형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잘맞음 단, "NFP"는 "SF"를 좋아하는거같음 우주공학 이런거 난 진짜 시러하는데 이 영상보고 이유 깨닫고감.. ㅋㅋ 어쩐지.. 쟨 좋아하고 난 싫어하더라...
그리고 NFP는 논리보단 호기심이라서 어디 던져놓으면 효율이 떨어져도 호기심 당기는 곳으로 가는 편임 나는 효율을 따져서 계획대로 해야하는 편이라 여행갈때도 힘들었음
또 NFP는 즉흥적이라서 모든 약속이 즉흥적으로 하루전 혹은 몇시간 전에 정해짐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미리 물어보면 미리 알려주는 배려를 해주고 있음 /
모든 테스트에서 INFP랑은 상극이랬는데 그래도 만나면 재미있고 잘만나고 있는 점이 아이러니
MBTI는 전부도 아니고 다 맞는 것도 아님 다만, 대부분이 맞고 상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쟤는 저래서 싫고 나랑은 안맞아가 아니라 쟤는 저렇고 나는 이렇고 조금 다른것임 충분히 서로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다는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음 끝.
장문 너무좋아여...
확실히 참고용으로 좋은거같아요!
너무 과몰입하면 편견을 가질수도있습니다 ㅜㅜ
ㅋㅋ 주변에 있는데 너무 좋음
은근 능력자고 책임감이 너무 멋짐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은 ㄴㅈ이라고 까던데
재미만 챙기고 책임감 없는 사ㅏㅏㅏㅏ람들보다 100만배 나음
정식검사로도 ISTJ가 나왔는데 SF를 꽤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제가 꿈꿀 수 없는 영역이라 저런 발상 하는 사람들이 신기하거든요
인터스텔라같은 SF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있을법한 이야기..!
잇티젠데 인터스텔라 너무 좋아합니다
@@markkkk406 프로메테우스 제 인생영화ㅠㅠ
istj 남자입니다. 여친도 istj이고요 sf영화 겁나 좋아합니다. 로맨스영화 안 좋아합니다. 전화번호도 35명 밖에 없습니다 맞춤법 계속 틀리면 손절, 길가에 침 뱉거나 쓰레기 버려도 손절, 식당가서 직원 하대해도 손절, 무논리도 손절. 30단계에 걸쳐서 다 거르고 제 기준에 멀쩡한 사람하고만 친구합니다
아주 멋진 분이시네요
ISTJ로서 왠만하면 댓글 잘 안쓰는 편이에요! 혹은 쓰다가 지우는 편이에요! 많은 공감이 되네요~
도덕적인 원리원칙이나 내 스스로 정한 규칙 지키는 거 중요함. 혹자는 그런거 다 지키려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지키지도 못할 규칙 정하고 못 지킬까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게 아님. 내 수준에서 지킬 수 있는 규칙 또는 약간 더 노력하면 가능한 정도의 규칙이라 그게 성공했을 때의 보람과 만족감이 내 삶의 양분이 됌. 그리고 도덕적인 원리원칙은 원래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수준 아닌가? 지키는 게 당연한 것 뿐.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다라는 명언(?)은 내 수준에서는 이해 불가능. ㅜㅜ
그리고 영상에서 간단하게 넘어갔지만 간섭은 진짜 환장할 정도로 싫어함. 간섭이라는 건 대부분 간섭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가치관이 기준이라 난 내 가치관 기준의 방식으로 잘 사는데 이래라저래라하는 꼴이라서 극혐. 특히 사생활을 침해하는 선까지 넘어오는 간섭은 몇번 정도 참아보며 언짢단 표현해보고 그래도 안 고쳐진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손절해버릴 정도.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어요. 흑흑. 하지만 그게 더 후련하고 덜 스트레스 받음. ㅋㅋ
이렇게 길게 써놓고 쓸데 없는 말 한 거 같아서 걍 뒤로 갈까 하다가 댓글 지우지 말아보라 그래서 걍 달아봅니다.
반박 시 님 말 다 맞아요. 그냥. 싸우는 거 개피곤. 사실 그래서 인터넷에 댓도 잘 안 담.
간섭 개싫죠
저는 오히려 E랑 잘 안 맞더라고요
제가 I이긴한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말을 하는 편이라서~
물론 기본성질은 I라서 조용히 있고 싶지만, 겉으로만 그렇게 행동하는거죠
어쨌든 적극적으로 말을 하는 편이라, 굳이 E가 다가오지 않아도 되니,
그냥 I가 조용조용한게 더 편하더라고요
전 istj와 infj 왔다갔함. i와 j는 바뀌는 법이 없는데 중간 부부만 왔다갔다. st/nf도 비슷한 부분인 있음. 중간 부분이 53%, 47%로 비슷하게 왔다갔다함.
와 첨부터 넘 공감해요
남 뒷담 잘 까는 사람 진짜 극혐이에요
1년에 한 번 할까말까 하는 사람은 괜찮아요
근데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탓만 하는 건 싫어요
저랑 거의 다 맞는 것 같아요!! 진짜 징징대는 거 너무 싫어요..징징대서 현실조언해줬더니 기분 나쁜 티내고 짜증내고…솔직히 징징대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계속하면 남들한테 피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감정적으로 표현하고 돌려서 말하는걸 정말 싫어함 ㅋㅋㅋㅋ 용건있거나 할 말있으면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말해주는게 속시원함 빙빙돌려 말하는 걸 답답해함 ㅋㅋ 그리고 감정표현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대인관계가 좁음 ㅋㅋㅋ 흔히말해 아싸임 근데 자발적으로 아싸이길 원해서 신경은 안씀 혼자인게 넘편함 ㅋㅋㅋ 진짜 대부분 내 성격그대로 나옴 ㅋㅋㅋ
약속 중요히 여김. 근데 경험도 중시하죠? 그래서 늦는 친구새끼들 만날 때는 일부러 10분 늦게 감. 어쩌다 늦는 친구가 빨리 와도 10분 정도는 봐줄 거고(안 봐주면 ㄹㅇ 내로남불) 10분 늦으면 딱 맞고 20분 늦으면 난 10분 기다리면 됨. 근데 30분 늦는 새끼들은 ㄹㅇ 기적임.
ISTJ인데 리액션 진짜 못하겠더라고요 아빠가 맨날 영혼 없다고 합니다.. 아니.. 말 그대로 좋은거라고.....
(+댓 지울 뻔 했어요ㅋㅋ; 저만 열심히 다 쓰고 지우는 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시다니 놀랍네요)
ㅋㅋㅋㅋㅋ잇티제분들 특징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이건 확실히 케바케라...
비현실적 즉 개연성 떨어지는걸 싫어하긴 한데 SF는 언젠가 벌어질 현실적인것이고
오히려 순수한 사랑을 그린 작품들이 엄청나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서 도저히 못 봅니다
뒷담을 별로 안 좋아하는거(물론 내가 경험해 본 그 사람이 정말 별로라면 뒷담 같이 하기도 하지만! ㅋㅋ)는 도덕적이지 않아서 싫어한다기 보단....
1. 나는 아직 그 사람이랑 그런 일이 있었지 않아서 내 판단을 넣기가 어려움
2. 난 그 상황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내가 판단하기 조심스러움. 편견 가지기 싫음.
의 이유로 안 좋아함.
그리고, 그냥 sf는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얼추 어설프게 과학이랑 엮으려 하는 순간 혐오스러워서 못 보겠음. 그냥 쌩판 과학 안 엮고 "오! 이건 그냥 완전 하이테크! 미래엔 이러겠지?" 하는걸 재밌게 봄. 그냥 아예 상상력만 엮어서 만든건 오히려 그냥 재밌게 보는데, 그걸 어설프게 과학과 엮지 말아주세요... (게다가 공돌이라 더 그런거 못 보겠음.)
기존관습을 존중하는 편이긴 하지만, 내가 볼 때 이건 영 쓸데없다 싶으면 내가 먼저 안 하겠다고 뻐팅김. 뭐랄까, 납득가는 이유에서의 기존 관습은 '당연히' 지키는게 맞지만, 그게 불합리하고 부조리하다 싶으면 나 먼저 잘 지키려 하지도 않고 남에게 강요도 안 함. 이런거 보면 intj 같기도 하고...
그런데 nf랑 잘 안 맞는다는거 진짜 진심 공감. 그냥 만남 자체가 삐걱거리는 느낌임. 나한테 당연한게 그들에겐 "왜 저러지...?"의 느낌이고, 그들이 자연스레 하는게 나한텐 "왜 저러지...?"의 느낌임. 대화, 행동, 사고방식 모든게... 안 맞아...
공감하기 힘들 때는 속으로만 생각ㅋㅋ
뒷담 사양ㅋㅋ은근 꼰대ㅋㅋ
돌려 말하는 거 아주 싫어함ㅋㅋㅋㅋ
그 의미를 파악하는 거 자체가 귀찮음
너무 정확해요😂
같은 T입장에서 T분들 너무좋아여...
여기 나온 말 95퍼 맞음 뒷담 엄청 싫어하고 변화 진짜 싫음
연애에도 관심없고 혼자있는것도 행복함
직설적이기도 함
잘맞으면 정말 편한유형!!!
비도덕적인 것보다는 그냥 귀찮음 내가 왜 다른 사람 얘기를 들어야함.? 시간낭비 비효율적임 관심도 없음 그리고 난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 스타일. 왜냐 나도 피해 받는 게 개 싫은 것임 …. 피해를 줬다하면 대놓고 팩폭으로 후드려 패거나 손절각잡음
전 잇티제이지만 SF좋아해서 약간 특이과(?)인것같아요 ㅋㅋㅋ 특히 좀비물 좋아함.. 그치만 나머지는 극공감ㅋㅋㅋ 특히 급하게 약속잡는거 너무 싫..
저도 ISTJ-T인데 워킹데드같은 좀비물 환장해요 ㅋㅋㅋ
좀비물 좋음 질병으로 인한 공격성이라는게 그래도 개연성 있기도 하고 영화마다 좀비발생원인을 어케 풀어냈을지도 흥미로움. 그런데 사탄 악마 초인히어로물 이런거 절레절레인듯.
INTJ->ISTJ로 바꼈던데 왜그럴까 궁금 어쨋든
뒤다마 극혐 맞고요 ㅋ
앞뒤다른말하거나 뒷다마 손절각
댓글같은건 안쓰는편 맞고요
말많은사람 …아…정말 별로… 리액션 못해주겟… 어쩌라고 정말 .. 속으로 생각
혼자잇는 시간이 꼭 필요하고 (재충전 의미)
믿고 따르는사람에게 충성심 오지구요
심지어 브랜드충성심도 잇음
ISTJ 남자친구 둔 ISFP인데 공감도 꽤 잘해주고... 이 사람이 T라고 생각을 전혀 안했거든요? 제 기준엔 이 사람이 ISTJ라고? 싶었는데 영상 보니 뭔가 다 맞는 말 같네요 본인도 인정하고요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제 짝남이 잇티제이고 제가 잇프피인데 그렇게 친하지 않은 상태고 몇마디 해보고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서로 어떻게 해서 만남을 시작하셨나요?
그리고 어떻게 다가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
전 mbti 진짜 1도 관심도 없고 자꾸 mbti 뭐냐면서 물어보고 그런 주제로 얘기하는 사람들 괜히 짜증나고 싫었는데 인정하기 싫지만 너무 istj 성격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mbti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다른 유형은 하나도 안보고 제 것만 봐요
극 istj 로써 댓글 남깁니다 설명해 주신게 거의 전부 사실이 맞구요 그냥 쉽게 이야기 하면 명분 내용이 없는 걸 가장 싫어합니다 모든 것 에서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모든 걸 혼자 하는 걸 좋아합니다 밥 쇼핑 사우나 일 휴식 운동 공감 능력 장애 라는 말도 자주 듣고 냉동 인간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 미친놈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내일 중요한 일정 내가 비중을 많이 두는 일 에 스케줄이 있거나 중요한 게 있으면 저는 밤잠을 설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서 제가 실수 없이 준비를 해야 할게 많기 때문입니다 상식을 벗어 나는 걸 싫어 하고 손절 에 제왕입니다 istj가 가장 좋아하는말 최고보단 최선을
잘보고 갑니다 ㅎ
오 극공감… 평소에 로봇 같다는 말 영혼없다는 말 공감 못한다는 말 엄청 듣는데 이렇게 공감 너무 잘 가는건 또 공감 잘 돼요
아 SF는 별로 관심없는데 해리포터는 대부분 좋아한다는 소리에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딱 나라구요...
남 뒷말하는거 싫어하고 내 안에 도덕 기준에 어긋나는거 싫어해요 남 뒷말도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이기 때문에...ㅎㅎ
전형적인 찐 ISTJ인데 솔직히 주변에 ISTJ분들 찾기 힘들어요...
개방적인 문화가 한국에도 조금씩 스며들면서 다들 생각하는게 바뀐거 같아요.
약속에 늦는 건 하도 겪어서 일부러 늦게 가서 비슷한 게 만나는 등 사회화가 되었는데 만나기로 했는데 아무 말 없이 잠수 탄 새끼 있었는데 살면서 그런 분노를 겪은 건 세 손가락에 꼽음.
지나가던 인팁인데요..
잇티제 남친이랑 사귀는데..이렇게 어려운 상대는 첨이네요;; 그를 만날때면 저의 t가 f로 바뀌는 느낌이 들어요ㅠ 애정표현 바라지도않아요..그냥 제가 하면 되니깐여.... 나를 만나는 자체가 아직마음있구나...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하네요😂😂😂
istj는 그냥 같은 유형 만나는게 서로가 스트레스 안 받을듯.....
진짜 징징대는거 극혐...
현실조언 해주면 너의 성격을 고칠 것도 아니면서 나한테 왜 얘길하니...
갑자기 약속잡는것도 짜증
이미 계획이 다 짜져있는데 당일치기로 약속잡으면 스트레스 옴
isfj인대요 istj여친이랑 사귀고 있는데 공감쪽에서 너무 힘듭니다….서운했던점,말하기 어려운것을 눈치 안보면서 어떻게 직설적으로 말 하라는겁니까… 배려를 밥먹듯이하는 저에게는 불가능한ㄹ이어서 항상 마음속으로 참고 또 참슴니다..여자친구에게 엄청난 변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노력하는거를 알아주고, 서로 맞춰주고 부족한 부분만 노력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stj로서 그런건 그냥 말해주는 게 훨씬 속 편해요. 괜히 말 안하고 배려한답시고 넘어가면 하루종일 답답함. 폐 끼치는 거 싫어하는 건 자기도 그 범위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가 남한테 폐 끼치는 거 싫어해서 오히려 꼭 얘기를 들어서 고치려고 하는 편이 많습니다.
istj가 바운더리 내 인간관계에서는 f를 그래도 잘 꺼내쓰는 편이에요.
'서로 맞춰주고'라고 하셨는데 얘기를 해야 맞춰줄 것 아닌가요...? 그리고 Istj도 배려 하고 있을겁니다. Istj도 isfj랑 비슷하게 사랑하면 헌신적이고 배려하기 때문에요. 다만 방식이나 결이 좀 다를 수 있겠죠. isfj 단점? 중에 하나가 '나만'배려하고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같아요. 나의 배려에 집중하지 말고 상대의 배려에 집중해보시면 서운함이 덜 할거에요.
잇티제 여잔데 쓸데없는 말 많은 사람은 진짜 싫고 너무 적극적인 사람도 진짜 부담스럽고 자기 관리까지 못하면 진짜 싫어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음. 너무 감정적인것도 나랑 안맞고. 개인시간 엄청 중요함..혼자서도 너무 잘놀아서 "친구,애인"에 대한 별로 그렇게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잇티제 마음에 얻고 싶으면 그 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
저는 3년 전에 전날까지 아무말없이 본인 하소연하며 1시간 통화하고 몇일전부터 했던 약속으로 내일 봐하며 전화 끊어놓고 다음날 한시간 전에 약속 취소한 사람 손절했어요~
저도 벼르고 벼렸다가ㅋ
남욕도 하는 사람이었어요ㅋㅋ
06:16 이건 왜냐하면 상대가 시간과 비용, 노력을 들여서라고 생각하기 때문 ㅋㅋ 여기서도 효율을 아주 본능적으로 따지는 느낌이 없지않아있음, 같이 있는 공간에서 정적이 흐르는 순간에서도 istj 들은 그냥 그런갑다 하는 느낌에 '굳이?', '내가 지금?' 할 말을 생각함. 먼저 분위기를 깨고 순환시키려하는 E의 노력이 보이는 순간들이 보이면 거기에 고마워 함..그러니까 자신의 계획에 없던 즉흥적인 행동은 싫어하지만 대화는 흐름이라는 게 그래도 있기 때문에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는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듯?
요즘 관심가는사람이 istj라길래 찾아보다가 esfp랑 잘맞다니.. 항상 esfp만 나오는 사람인데 천천히 다가가봐야겠네요
마블시리즈 히어로물 안좋아함
다큐좋아함 현실적인 새드엔딩 좋아함
누가 뒷말하면.. 뒷말하는 그사람한테 선그음
농담으로라도 뭐 사달라고 하는 인간 극혐함
+어딜가도 중재자역할
잇티제로서 약속 제대로 어긴거 겪고 손절해버린 친구들 꽤 있었네. ㅎㅎ 공감 안하기보다는 바로 문제 분석. 해결책 바로 모색. 비싼 검사 이후 법조계가 맞는다고 결과 나왔었슴. ㅎㅎ 지인들 법조인들이 검사가 맞을거 같다고. 법정 다툼 드라마나 영화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는. ㅎㅎ
영상에 댓글달아달라고해서 큰 마음먹고 적어봄 이렇게 쓰고 그냥 지우고 나갈수도있음. 무논리에 징징충은 극혐정도가 아니고 내 인생에 제발 끼지 말아줬으면 함. 이하생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느껴져욬ㅋㅋㅋㅋㅋ
전 인프피고 남편이 잇티제인데.. 전 흥분해서 이것저것 수다떩ㅎ 얘기하다보면 남편 초점이 없어져요 ㅡ.ㅡ 공감은 개나줘버려.. 킹받을때가 많지만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워서 좋아요 :)
격하게 공감해요. 정서소통이 안되니 힘드네요. 심지어 저도 t인데 istj는 독신으로 살기에 적합한듯 합니다
표현잘하는 istj 인데, ESTP랑 만나다고 깨지고.. 나름 잘 맞는데 이쪽은 손절이 칼이라..
ESTJ링 만나는데 잘 싸우면서도 가치관은 맞아서.. istj는 estj 만큼의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및 연애가치관이 안맞아서 싸우는것 같습니다. 그 외의 가치관은 다 맞는데..
저 ESTJ고 ISTJ 만났었는데 공감합니다! 연애가치관 안 맞아서 자주 다퉜어요
제가 esfj이고 여친이 istj인데
여친이 자기 스스로 저에게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남사친)이 많다고 했었는데 막상 보니 진짜 남사친애들이랑 모임도 자주하고 저랑보내는 시간보다 자기쪽 친구들이랑 술먹고 노는 시간이 많네요... 그래서 항상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네요 저랑은 뭐 하고싶다, 어디 가고싶다 이런말도 안하고... 원래 이러나요..? 항상 제가 애정표현을 하고 여친은 거의 하지도 않아서... 참 걱정이네요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 시러해요 아무리 저한테 잘해주고 선물도 주고 뭐해도
본인이 말한것과 다르게 행동하는 위선적인 행동을 보면 실망해서 거리감이 생겨요
istj에요 뒷담좋아하는데 나랑 관련있는사람이거나 내경험에 관심있는 소재뒷담은 좋아해요 전혀 모르는사람의 전혀 나와 안맞는 다른 인생얘기엔 관심이없고 듣기싫어요 뒷담을 꼭 비도덕적이라 생각은 안해요
남 얘기하는거 솔직히 정말 싫어요. 관심도 없는데 그 사람 정보 듣고 싶지도 않고,, 그 사람과 관련된 기억들 하나하나 기억나서 피곤해요;; 연락도 잘 안하는 사람 이야기 들으면서 이미 지난 과거의 일들로 그때 기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요.
저는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일명 세상의 소금형이라고 불리는 ISTJ 입니다 저도 쓰다 지우게 되네요 자제가 안되네여
제 댓글 고민하다가 올리다보니 심한지 심하지 않는 지 판단과 결과로 대댓글 부탁합니다 그리고 저는 뒷담도 못하고 욕도 잘하지는 않습니다 레알 ISTJ이다보니 말도 잘하는데 틈이라도 주면 되는데 실제 제 성격과 ISTJ성격이 겹치네요
하ㅠ 중3 올라와서 관심 있는 같은 반인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istj래여.. 저에겐 너무 어려운 엠비티아이.. 제가 isfp이기도 하고 estp 이기도한데용 전에도 친한 여자애가 한 명도 없었대요 제가 봐도 남자애들이랑만 붙어있고 여자랑 있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뭐 물어보면 대답은 정말 잘해주던데.. 수업시간에 공부도 열심히해서 필기가 다 되어있어요 전 그걸 베끼는 편.. 천천히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며 챙겨주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
댓글은 안쓰는데 뒷담 개 좋아함 근데 적당한 이유 없는 뒷담안받 해리포터는.. 재밋어서 봄 그리고 막 초단위로 댓글 달고 싶음..
댓글쓰기 귀찮아서 좋아요 누르고 저장하고 가용 ㅋㅋ(ISTJ-T)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장 감동이에요🙆♂️🙆♀️🙆♂️
저 istj 인데 너무 고민인게 entj 남편이랑 살아요... 즉흥적인거 어느정도 받아주는데
간혹 그냥 제가 하는 말 안들어주거나 못들었다 거나(제가 느끼기엔 씹거나 무시하게 느껴져요. 두세마디해도 대꾸가 없어요) 하면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해결책 아시는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제가 댓글 쓰다가 지우는 이유는 맞춤법 틀렸거나 내 생각이 틀렸을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되서
한 열 댓번은 고민하다
써여...마지막에 딱 제 얘기라서여..
걍 잼밌고 공감가서
쓰게되네여...
1년전 영상 댓글인데 보실런지...
영상보면서 피식 웃게되더라구여
진짜 그렇거든여 ㅋ
걍 편하게 들렸어여..
지우지 말고 댓글 올릴께여 ^^
ISTJ 몇번을 해봐도 이거지만 인피니트 워 앤드게임 영화관에서 3번씩 봄 스타워즈 시리즈도 좋아함 유형 설명에 오류가 있는듯...
여러분들이 ISTJ에게 힘든 일을 말했는데, 아~ 그래서 힘들었구나~ 하고 공감해준다면, 기계적으로 사회화된 ISTJ입니다.
나와는데 이젠 나와네요 근데 다공감은 하는데 전 가끔 n 성향도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다 n쪽이라 하ㅎ 근데 다 공감이네요 줄어서 좋아요 구독할게요
구독 감사해요!! :)
ISTJ 로서 공감하는것 1번은 계획이 틀어질때의 분노 입니다. 틀어지는 순간 심각한 경우에는 번아웃 바로 옵니다. 그래서 1주일 후의 계획이든 한 달 후의 계획이든 신중하게 정하는 습관을 보입니다.
본인 istj인데 intp인 전 남자친구한테도 극t라는 소리 들어요. 제 입장에선 intp도 감정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정 서툼은 반은 맞은것 같아요.
첫 인상 보고 분석해서 이상하면 다시 볼일 없어요
내향형이면서 정신적 에너지가 없어서 긍가 좀만 사람이 허언증같고 내 인생에 도움 안될것 같으면 속으로 철벽치고 과한 정보들 받아드리기엔 내 에너지에 한계가 있어서 tmi 듣는거 힘듬….
알맹이 없는 대화, 무논리 대화, tmi 같은거 매우싫어합니다...ㅎㅎ 그래서 그런가 여러명이서 즐기는 일회성(?) 만남 같은 거 안좋아하고 정말 친한 1,2 명의 사람만 만나는듯...ㅠ
지나가던 isfj인데 isfj랑도 비슷한 면이 굉장히 많네요 !!
Istj가 좋아하는것
겨울(감성), 과거 회상, 이쁜거(외모,이쁜디자인, 옷), 깔끔충(비데,지저분한거싫어함), 애교잇는 여자
안 맞는 사람 손절이 ISTJ 특징이라니 위로받고 갑니다 ㅋ 읽씹으로 조용히 멀어지고 싶은데 나 잊은거야 하고 서운해하며 징징대는 인간들 못 참겠습니다. 너하고 손절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해주면 떨어져 나갈까요?
혹시 istj분들은 친구랑 같은 사람 좋아하게 된다면 친구를 위해 포기하시나용??
친구가 그 사람한테 관심이 있어하는걸 아는 순간부터 그 사람한테 관심 호감 그냥 싹 사그라듭니다
아뇨. 포기안해요. 오히려 이성적이고, 개인주의 성향이라 친구 사이에서도 불필요한 감정은 ㄴㄴㄴ
마져 ..ㅋㅋㅋ 나 좋아하는 여자들보면 오히려 거부감듬.. 내가 좋아야 연애하지 막 연락하고 들이대는거 안좋아함.
저는 거짓말 하는거 싫어합니다 그러고 쓸떼없는 말 많은거 싫어합니다 약속 어기는거 너무 싫어합니다 그러고 집순이입니다 그러고 한번 눈이 돌아가면 다른사람됩니다 죽을 각오하고 싸웁니다
요즘 너무 혼자다니는거 같아서 사람들 좀 더 만나려고 하는데 이건 뭐 사람성격이 조금 바뀔 수도 있는 영역이고 한데 그 외 전부 소름끼치도록 내 얘기... 지금 이 댓글도 한번 지웠다가 다시 쓰는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바람은 절대 피워선 안되는게 맞지만 왠지 잇티제들은 진정한 상식선에서의 원리원칙주의자들이라 더욱더 안 필 거같음ㅋㅋㅋㅋㅋ -infp
근데 이 설명대로면 잇티제 성격은 친구나 연인으로 별로네요🥲
깐깐.....직장선배로써 깐깐해서 싫을듯
Istj 좋아하는 지나가는 infj인데 생각보다 비슷하면서 다르네요..특히 공감 못해주는건 속상..ㅠ
무뚝뚝하다 차갑다 많이 듣는데 진짜 무뚝뚝함...ㅠㅋ
사람 사귀는게 너무 어려움 ㅜㅜ 가리는게 너무 많음 ㆍ맘에 드는 사람에겐 엄청 적극적이됨ㆍ성실하고 예의있고 친절하고 배려하면 끌림
ENFP도 해주세용! 너무 재밌어요😽😽❤️❤️
다음은 그럼 엔프피 영상으로!!😁😁
와 나랑 정반대 사람이다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랑 있었던 썰 풀면 진짜 속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나한테..맨날 이생각만함.. 그리고 뒷담화하는거 진짜 제일 극혐함 차차리 참고참다가 정 못참으면 들이받는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