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죽음의성물에서 크리쳐가 호그와트 식당에 있는 집요정들과 함께 죽음을 먹는자들이랑 싸우러 나올 때가 인상에 남더라구여. 한때는 자기가 제일 좋아했던 레귤러스가 죽게된 원흉이었던 어둠의마왕 볼드모트를 거역못하고 불사조기사단에서는 그를 돕기도 했었는데(나시사를 도운거긴 했지만여) 죽음의성물에서 해리와의 감정이 풀리고 마지막에 호그와트에 있는 집요정들도 설득(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해서 자신의 주인인 해리와 자신이 제일 좋아했던 레귤러스를 위해 어둠의마왕을 공격하던 그 장면이...
확실히 소설의 아주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영화에서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작가님이 만든 캐릭터와 영화 속 캐릭터가 완벽히 매치되는 사람도 스네이프 교수밖에 없고 ㅎㅎ 근데 배우는 참 잘뽑았다고 생각함!!!! 영화가 실사화가 되기전에 그 영화 소설을 먼저 읽어보는걸 매우 추천드림니다 ..
사실 필요의 방은 도비가 알려준게 맞지만 첫 언급?은 덤블도어입니다. 호그와트엔 정말 무수히 많은 신비로운 방들이 많다면서 '예를 들면 오줌보가 터질 지경인데 요강으로 가득찬 방'이 나온적이 있다면서 해리에게 눈을 찡긋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땐 그냥 덤블도어의 괴짜스러움이 또 나온건줄 알았는데 불사조의 기사단때 이게 필요의 방이구나 싶더군요
책에서는 트리위저드 때 드래곤이랑 결투준비히면서 헤르미온느가 해리한테 소환마법 가르치고 연습하고 시합당일에도 되게 멋있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영화에서는 해리 그냥 바위뒤에 숨어있다가 갑분 용 탈주해서 학교건물 긁고오고 이런게 좀 이쉬웠음 물론 긴장감조성하려고 그랬겠지만,,
해리가 책을 숨기러 뛰어 들어갔나? 그 물건을 숨기는 방에서 티아라를 떨구는 장면이 소설 속 등장하는데 그 장면 삭제와 나중에 후크룩스 찾는다고 생각해 낼 때 '오, 그런게 있었어?' 라며 책을 뒤져 다시 봤을 때 놀랬던 빌드업의 감동이 영화속에선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완벽히 말도안되는 설정오류가 하나 더 기억이나네요. 아즈카반이었나 영화오프닝부터 해리가 여름방학때 이불속에서 루모스맥시마를 겁나 외치고 있었죠. 호그와트 학생은 방학동안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설정을 영화 비밀의방 오프닝때도 해리입으로 말하게 해놓고 저건 뭐하는 짓인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영화를 보고 소설을 봤는데 오히려 그쪽이 더욱 재밋었던것 같아요 ㅎㅎ 영화는 아무래도 생략이 많고 세세한 묘사를 할수가없었던 부분을 소설을 읽으면서 더욱 해리포터에 빠져들었던 계기가 된것같은.. ㅎㅎ 영화랑 달랐던 부분도 있고 세세한 설정요소를 찾아보는게 정말 재밋었어요! 영화를 본 뒤 소설을 본것중 가장 좋았던 점은 호그와트의 모습, 상상하기 힘들었던 존재들의 생김새나, 등장인물, 지팡이 생김새 같은 외적인 모습들을 금새떠올리며 머릿속에 장면을 그릴 수 있어 가장좋았던것 같아요..ㅠㅠ 특히나 bgm 틀어놓고 소설읽으면 금상첨화가 다름없었던..
개인적으로 죽음의 성물에서 피브렐 가문에 대해, 그리고 해리가 자신이 이그노투스의 후손임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나오고 해리가 그 투명망토가 이그노투스의 것임을 알고 죽음의 성물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부분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나오지 않아 무척 아쉬웠음. 그리고 영화에서 통스의 엄마와 벨라트릭스, 나시사가 자매인 것처럼 이런 인물 관계도를 너무 삭제하고 지나간 것 같음
도비의 역할이 영화에서 네빌 롱 바텀에게 넘어간건 아마도 예언에서 말하는 두명의 아이중 한명이어서 비중을 높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상에서도 솔직히 네빌은 왕따? 혼자노는 아이의 느낌이 강한 아웃사이더였는데, 볼드모트를 없애는 예언의 아이중 헤리포터에게만 너무 집중되고 무거워져 있었는데, 훈련을 할 방을 찾아내거나, 마법은 뛰어나지 않지만 다른 분야인 약초학에 뛰어난 아이 등으로 인싸인 헤리포터, 아싸인 네빌이 볼드모트를 없애는 예언의 아이들이라는 것을 강조한게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에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내기니를 죽이는것 만으로 예언의 아이라고 하기엔 좀...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귀상어님 영상 복습하고 다시 전시리즈 영화봤는데 원작과 뭐가 다른지 더 재밓고 풍부한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예. 너무 행복하네요 원작을 제가 처음 읽을수있다는게♥️♥️♥️괜히 원작 먼저 보겠다고 안 설치고 영화부터 보길 잘했어. 재밌는 영화보고 더 재밌는 원작보고 😚♥️♥️
해리포터는 리메이크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스네이프 교수님은 단 한분입니다ㅠ
공감합니다
저도요
제게도 단 한분뿐입니다...!!ㅠ
'Always'
아 인정이요ㅠㅠ
영화에서 안나왔던 장면 중, 불의 잔에서 헤르미온느가 만든 꼬마 집요정 해방전선 S.P.E.W 라는 모임도 좋았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어요...
전 죽음의성물에서 크리쳐가 호그와트 식당에 있는 집요정들과 함께 죽음을 먹는자들이랑 싸우러 나올 때가 인상에 남더라구여. 한때는 자기가 제일 좋아했던 레귤러스가 죽게된 원흉이었던 어둠의마왕 볼드모트를 거역못하고 불사조기사단에서는 그를 돕기도 했었는데(나시사를 도운거긴 했지만여) 죽음의성물에서 해리와의 감정이 풀리고 마지막에 호그와트에 있는 집요정들도 설득(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해서 자신의 주인인 해리와 자신이 제일 좋아했던 레귤러스를 위해 어둠의마왕을 공격하던 그 장면이...
@@MoonWhiteNight 저도요ㅠㅠ 영화에선 크리쳐 너무 불만많은 집요정으로만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책 읽을 때는 해리한테 마음을 여는 크리쳐가 참 인상 깊었는데ㅜㅜ
-꼬집해-
그 장면 진짜 인상깊더라고요ㅜ 울뻔
맞아요ㅠㅜㅜㅜ 헤르미온느가 S.p.e.w 권유하면서 해리는 어떻게 받아칠지 궁금했는데 영화에는 안 나오더라구요...
영화에서 론 너무 너프됨 ㅎ..ㅎ.ㅜㅜ..ㅜㅜ 그렇게 똥멍청이는 아닌데
영화상 론의 총기는
1편 채스판 이후로 끝난듯.....
대신 소설보다 더 의리남
인졍이유ㅜㅜ ㅋㅋ
ㅇㅈ 똥멍청이에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루저 돼버림,,
좀 똥멍청이 아니었음??
심지어 혼혈왕자 마지막부분에선 해리랑 헤르미온느만 붙어있고 론은 뒤에 떨어져 앉아있는...
덤블도어 과거나 볼드모트가 호크룩스 만드는 과정은 통으로 생략되었죠..해리포터 시리즈를 드라마로 보고 싶은 이유..
드라마..ㅠ 이제는 해리포터의 모습이 너무 각인됬기에 보기에는 어려울거같아요..엄청 기분이 어색할거같은 기분
저도 영화보다 드라마를 원했는데.... 각 학년을 시즌으로 끊어서 표현 했으면 책에서 나왔던 에피소드들과 많은 캐릭터들이 죽지않고 표현됐을거 같은데ㅠ
sey k 반지의제왕도 1조 7천억들여서 드라마로 나온다다는데 헤리포터는 그절반만들여도 영화보다 잘나올듯
볼드모트의 과거도요
드라마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와 진짜 드라마로도 나왔으면좋겠네요!!
그 맥고나걸교수가 샹들리에 뽑으려는 피브스한테 넌지시"나사를 반대로 돌려야지" 하는 장면 너무 보고싶었는데ㅜㅜㅜ 피브스가 영화에 없었다는...ㅜㅜㅜㅜ
아아앍 맞아여어어 그거 꼭 봣어야 되는데에에에엙 으아아앜
아아악 그장면 레전든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빠져서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
쌍둥이들이 엄브릿지한테 한탕 먹여주고 피브스한테 호그와트 부탁한다고 했을 때 피브스가 쌍둥이들한테 인사하는 것도 보고싶었는데...
아아앜 그 장면 레전든데 빼애앵ㄷ
블루베리 헐미친 프사 유이가하마 사랑해
가장 많이 바뀐 건 초쳉과 헤르미온느의 미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쌉인정..
지니 위즐리도 다운... 2편에선 지니 위즐리가 미인이라는 설정이 없어서 캐스팅된 배우가...흠흠
@@임캠프 하지만 작가피셜 지니는 슬린데린 학생들도 인정한 미인이였데요...
@@박진주-k4f 네 그 얘기가 혼혈왕자에 나와요. 제가 말한건 지니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던 비밀의방에는 그런 설정이 없었다는 뜻
난 저거 폴리쥬스가 목소리 재현 못한거 그냥 헤르미온느가 폴리쥬스 만드는 실력 아직 부족한거 일부러 드러낼려고 한건줄 알았는데
저도....;;
헉 그랬던 걸수도 있겠네요!
저두요!
저도ㅎㅎ
저도
도비 역할 줄어든게 가장 안타까움
네빌이 뺏어감..까비
도비는 자유로운 영혼이에요!
ㅇㅈ 도비는 자윤데... 좀 나오게 해주지
헤르미온느 집요정 해방운동을 아예 없애버림ㅜㅜ 그리고 크리처도 죽음의성물에서 해리한테 좀 마음 열고 불사조기사단에선 거짓말하고 그런데 크리처 거의 안 나옴
네빌 귓싸대기를 한대 갈겼다는 소문이
지니랑 해리 커플링이 영화에선 많이 생략됐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나름 불사조 기사단부터는 지니가 질투도 하고 혼혈왕자에서 해리가 삽질도 하고 둘이 눈물의 이별장면도 있었는데...ㅠㅠ
이민주 근데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아예 로맨스가 첨가되지않았으면 하는 소원이 있었죠... 오직 이 마법 세계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ㅎㅎㅎ 근데 사제나 대부와 해리포터, 친구와의 관계 같은건 더 부각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ㅎㅎ
불사조에서는 그래도 지니가 초 약간 째려보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별장면 없앤건....오....노....
아! 그래도 영화가 로맨스 위주로 흘러가지 않았던 건 참 좋아요! 사실 가끔 보면 지니랑 해리 커플이 납득이 안 간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셔서ㅠㅠ 그런 장면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그런 말들은 안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아 지니해리...난 걔네 로맨스가 젤 재밌는데..해리도 연애할때 삽질 참 잘해...ㅎ
일단 캐스팅이 잘못됐으니까. 헤르미온느만잘됐지. 지니하고 초챙캐스팅은 해리포터뿐만아니라 영화캐스팅자체에서도 미스캐스팅이라고 유명함;;
개인적으로 피브스 없는 거 너무 아쉬움. 특히 전설의 "나사를 반대로 돌려야지."도 못 나오게 된 것도...
영화만 본 전 뭔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영상을 봐도..ㅋㅋ 소설도 읽어야하나??!
@@yji.n-o2o8 영화엔 안나오지만 소설엔 피브스라는 말성꾸러기 소리의 요정이있어요 근데 엄브릿지가 교장시절 위즐리 쌍둥이형제가 학교를 떠나기전 피브스에게 엄브릿지 많이 괴롭히라고하죠ㅎ
그래서 샹들리에를 떨어트리려 나사돌릴때 반대로 돌리고있는 피브스를보고 맥고나걸 교수가 했던 말이에요ㅎ 맥고나걸교수님도 속으론 엄브릿지 골탕먹으라고 말썽피우는걸 은근 즐기는(?)
그런걸 알수있는부분입니당
@@이름-s1s2s 크리처가 아니라 피브스아닌가용??
크리처는 시리우스의 집 집요정이에용
아그렇네요 헷갈렷어요ㅠ
드레이코...참 재수없고 못된애는 맞지만 기차역의 만남은 위즐리가 드레이코의 이름을 듣고 비웃었으니까요...근데 그 부분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론이 왜 그 부분에서 웃었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으뇨이 말포이라는 성이 웃겨서 그래요 해석하면 거짓된 신뢰없는 이라는 의미거든요
FESTIN LE 말포이는 이름이고 성이 루시우스 아닌가요? 영어 이름이라 어느게 성이고 이름인지ㅋㅋㅋ
으뇨이 영어이름은 앞이 이름입니다
FESTIN LE 아 그렇네요ㅋㅋㅋ머릿 속에 입닥쳐 말포이가 계속 맴돌아서 그게 이름인줄ㅋㅋㅋ
진짜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긴했어요 ㅠㅠ 그리고 네빌은 해리와 동일한 예언의 아이이고 주인공 후보였는만큼 비중이 있지만, 소설에서는 마법식물학을 제외하면 그닥 그랬던 애라 비중을 늘려주려고 한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ㅎㅎ..
소설 에서 약초학 교수님이 됩니닷
마법사의돌에서 헤르미온느가 관문 푸는것도 삭제됬던것 같음
아 맞아요 스네이프가 만든 마지막관문이었죠!!
맞아요 ㅠㅠㅠㅠㅠ 그 장면 참 좋아했는데..
그건 스네이프가 흑막이다 라는걸 끝까지 숨길라고 한 소재라 그냥 저냥 괜찮은듯
맞아요
그거 없어서 서운했다는
그니까ㅠ 그 장면 제일 기대했는데....
아즈카반편에서 무니 웜테일 패드풋 프롱스의 정체가 영화에선 밝혀지지도 않고 넘ㅇㅓ간게 아쉬웠어요 ㅜㅜ 원작 읽은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안읽으신분들은 불사조기사단에서 갑자기 패드풋이 언급돼서 당황하셨을거 같아욤 ..
맞아요... 그 비밀지도만든게 해리아빠와 그 친구들 이라는게 반전..? 같은거였는데 ㅠㅠ 영화에선 이걸 안다뤄서 영화만 본사람들은 그 별명들이 밝혀졌을 때의 희열을 못느낄테니 엄청 아쉬웠...
아즈카반이후에 영화에서 루핀이었나 블랙이 "이 지도 누가 만든지 아냐? 우리다!"
이렇게 언급을 헸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오유석victorio 맞아요 말 했었어요
맞아요 근데 결론 모르고 영화를 만들었으니 개연성이 떨러질 수밖에 없나바요 ㅠㅠ영화만 보면 이해 안되는 거 넘 많아..
그거 완전 기다렸는데 ㅠㅠㅠㅠㅠ
영화판 최대 피해자 : 부러진 해리 지팡이
원작 : 원래 수리불가인걸 딱총나무로 고침
영화 : 그저 수많은 지팡이중 하나였을뿐...
본지 오래돼서 확실하진 않은데 원작, 영화 둘다 딱총나무지팡이로 원래 지팡이 고치고 다만 차이가 원작은 덤블도어교수 무덤에 다시 갖다놓고 영화는 부러뜨려서 던져버리지않나요?
@@이대한-d4q 원작에서는 마지막에 딱총나무지팡이를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난 원래가 좋다면서 고치죠
영화에서는 원 지팡이에대한 언급없이 그냥 부러뜨려서 버립니다
내가죽으면이딱총나무지팡이의주인도없을거야 하고 보관했던것같은데 흠
@@doremi_01 그럼 살면서 엑스펠리아르무스 한번도 안당해야되는거아닌가요?ㅋㅋㅋ
서양호랑가시나무 지팡이... 불쌍... 영화에서만...
해리가 정말 애착있게 쓰던 지팡인데...
아니 근뎈ㅋㅋㅋ 더즐리부부 내용물은 이상해도 꼬박고박 크리스마스 선물준게 더 신기ㅋㅋㅋ
그것도 신기한데 해리가 안경을 끼는것도 신기해요 안경을 끼려면 시력이 나쁘다는걸 알고 그 시력에 맞는 렌즈로 된 안경을 사야하는데 더즐리 부부가 그걸 해줬단 소리잖아요.. 의외로 츤데레였던 것인가 눈이 나쁘면 집안일 잘 못해서 그런것인가아...?
@@헤이즐Hazle 아니 해덕들 왜케귀엽냨ㅋㅋㅋㅋ댓글보면서 엄마미소 지어지넼ㅋㅋ
@@헤이즐Hazle 눈 나쁘면 집안일 못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
@@헤이즐Hazle 근데 ㄹㅇ이거 궁금했음 미운정인가 ㅋㅋㅋ
사실 마법사로 키우기 싫어서 억압한거 아닐까요 기본은 해주고
13:06 매드아이가 그거 하나 못삼켜서 ㅇㅈㄹ떠냐는듯이 해리 등 내리치는거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존나욱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드아이 아님 바티 크라우치임
@참새 바티 크라우치는 맞는데 구별해서 부르는거임
피브스 정말 아쉽죠ㅜ 소설에선 간간히 등장해서 말썽부리고 필치씨랑 싸우는게 은근 재밌었는데 말이죠 spew도 집요정들의 주방모슥 되게 기대많이했는데 삭제 돼서 너무 아쉬웠어요 ㅜ 나중에 혹시 리메이크돼면 spew도 꼭 넣어줬음 싶네요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5권에서 켄타우르스 교수님과 별 보면서 천문학 배우는 장면을 진짜 엄청 영화 나오기 전에 엄청 기대했는데 안 나와서 너무 아쉽더라구요ㅜㅜ
동양인 이름을 왜 하필 초챙으로 했냐;; 칭챙총 떠오르게
ㄹㅇㅋㅋ 동양 어느나라에서도 안쓰는 이름
롤링이 인종차별자여서 그랬을거예영
@YEONSEO SONG 롤링이 인종차별을 한 건 맞지만 트랜스젠더 혐오는 하지 않았습니다. 롤링은 트랜스젠더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성염색체는 존재한다라는 말을 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도를 넘는 욕설을 들었죠
초 챙은 3권에 처음 나오는데, 3권이 출간된 연도는 1999년이었습니다. 이때 '칭챙총'이라는 비하어는 알려져있지 않았습니다. 칭챙총이 알려진 때는 2010년경이었습니다. 롤링 작가가 '초 챙'이라는 이름을 쓴 건 동양에 대한 선입견과 거리가 멀다 생각합니다.
@@dewjade4897 작가의 의도나 작가가 인종차별주의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칭챙총은 그 이전부터 알려져있었어요. 제가 2003년 독일여행때 어떤 미친 백인이 지하철에서 저를 향해 칭챙총이라 외치기도 했구요
전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가 가짜 로켓주고 나서 크리쳐가 엄청 잘해준걸 빼버려서 아쉽고요ㅠ 혼혈왕자에서 도비랑 크리쳐가 말포이 미행하고 다니거 빼버려서 아쉽습니다
저는 크리쳐가 키드니파이와 스테이크 만들던거 보고싶었는데... 삭제되서 영화는 아예 손도 안대요
크리쳐어...
저도요ㅜㅜㅜ
난 영화보다 소설이 더 재미있더라... 소소한 일상 및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더볼수있달까?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보고싶네요..
저두요ㅠ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아요..
맞아요ㅠㅠ
한국만 넷플릭스에 없음 ㅠㅠ 저작권 어찌구저찌구...
예산부족으로 퀄 낮아짐.
넷플릭스는 아니지만 12월 1일에 왓챠에 해리포터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용
다음에는 해리포터 세계관 전투력 top20해주실 수 있어요?(창립자들하고 멀린같은 전설의 마법사들까지 포함해서요)
신동사 시리즈도 포함되면 좋겠네요
top5 정도는 쉽게 정할 수 있을것 같은데 뒤쪽은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어려울것 같긴하네요
1위는 볼드모트죠
@@김태형-l5p4q 그린델왈트가 더 세지 않나요?
버스충살리리
덤블도어 : 그린델왈드는 딱총나무 지팡이가 있었지만 마법 실력은 내가 우위여서 이김.
하지만 볼드모트가 전성기때의 힘을 가진다면 내가 아는 가장 강력하고 복잡한 주문으로도 그를 막을 수 없을 것임.
거의 분쇄기급으로 갈려나간 엑스트라 조연들...게다가 이들중 대부분은 허플퍼프ㅋㅋㅋㅋ
후플푸프
헢펖펖
발음
허프프프
허프푸푸
@부스터 그래도 후플푸프가 더 좋지 않음? 헤라클레스나 헤르미온느처럼
롤링작가의 필력이 훌륭해서 소설보고 영화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요
소설에서는 죽음의 성물 초반에 두들리하고 훈훈하게 해어지죠ㅎㅎ
불사조 기사단 편에서 해리가 디멘터한테 구해준거에 대해 고맙다고 인사하고 ㅂㅇㅂㅇ 하는데 이장면 삭제돼서 아쉽ㅠ
ㅇㅈㅇㅈ
나는 파이어볼트 내용 좋았는데 영화에서 빠진거보고 넘나 충격....
충격2
전 반대
박이안 마자요 헤르미온느 때문에 뺏겼다구 막 난리난리ㅋㅋㅋㅋ 책에서는 헤르미온느가 미움 받는 부분이 더 많았어요ㅋㅋㅋㅋ
나는 아즈카반의죄수 퀴디치장면 너무생략되서 실망함. 해리사고난거 이후에 래번클로랑경기하면서 초챙한테 반하고 그뒤로 결승전 슬리데린이랑붙었나? 아무튼 시리우스와의 만남을 앞두기전 진짜 흥미진진하고 박진감넘쳤었는데 ....
아..저 그 해리가 아씨오 파이어볼트 하고 멀리있던 빗자루가 해리손에 쥐어질거 생각하니 두근두근 했는데 무슨 나오지도 않고...
소설에서 호크룩스를 찾는 과정은 굉장히 신비롭고 훨씬 더 다크하고 심오한 느낌이었는데 (볼드모트의 과거사 등이 더 깊고 자세히) 조금 가벼워진 느낌
헤르미온느가 영화에서 개조녜 여신이라는게 소설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
진짜 다른 것들은 영화상영시간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만 도비 역할이 너무 축소된건 좀 아쉬움...
도비가 소설에서 한 역할이 진짜 많은데
어릴때 책으로 봤을때 집요정이 요리하는것도 있는데 영화는 그런게없었던걸로 기억함...
확실히 소설의 아주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영화에서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작가님이 만든 캐릭터와 영화 속 캐릭터가 완벽히 매치되는 사람도 스네이프 교수밖에 없고 ㅎㅎ 근데 배우는 참 잘뽑았다고 생각함!!!! 영화가 실사화가 되기전에 그 영화 소설을 먼저 읽어보는걸 매우 추천드림니다 ..
스네이프는 영화랑 소설이 완전히 다른데요...
네빌의 세력이 호그와트를 장악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는 약초학 교수로 임용ㅋㅋ
흑막 네빌
마법세계 이야기지만 인간과 비인간 마법사와 머글 간에 혐오라던가 마법사내에서도 기숙사별 차별이라던가 집요정들은 지팡이를 못갖게하는 부조리 이런걸로 현실 문제를 반영한게 좋았는데 영화는 판타지모험으로 끝내서 아쉬웠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소설이 더 꿀잼임
그건 대부분사람이 공감할걸 영화보다 더 많은 내용의 이야기가 존재했는데
불의 잔에서 바티크라우치 주니어의 트릭이 변경된 것과 불사조 기사단에서 네빌의 부모님을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성 뭉고병원에서 만나는 장면이 삭제된 게 아쉽....
책 다 읽으면 진정한 그리핀도르=네빌로 확실히 각인됨
불사조기사단에서 만난거임
@@한씨-b1k 아 맞네요 론 아버지가 그거 지키다가 당하셔가지고 성 뭉고병원으로 실려가셔서 병문안 갔다가 만난 거니까 불사조 기사단 맞네요;; 왜 혼혈왕자로 착각하고 있었던 거지;;; 정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에 단 댓글도 수정할게요! :)
드뎌 영상 올라오는구낫 17분 달게 기다리겟싸옵니당 귀상어님 밀땅 쩌럿 영상 이제야 올려주고ㅠㅠ
해리포터 드라마로 다시 찍어주면 좋겠다 드라마면 시간도 많으니까 책에 서술된 내용을 다 장면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몇부작을 만들어야....!
드라마로 몇 년 찍어야함 주인공 성장 속도 맞추려면ㅋㅋㅋㅋㅋㅋㅋ
@@user-il2dm9um7h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넼ㅋㅋㅋ 그리고 처음에는 아역배우로 시작하니까 한 10년동안 찍을 아역배우 여러명 찾는것부터 힘들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ㅠ그렇고 지금 영화의 해리 론 헤르미가 너므 싱크로율이 높아서...ㅠ 다른 삼총사를 보면 먼가 좀 2% 부족한 느낌 들 거 같아요
미래에 CG기술이 발전되면
원래 배우들 동의 받고
그 캐릭터들로 다시 찍어줬으면ㅜㅜ
저는ㅠㅠ 리무스가 해리한테 테디 대부 되어달라고 한 부분이 짤려서 아쉬웠어요ㅠ
죽음의 성물 책에서 위즐리부인이 보가트 상대할 때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가장 두려운 순간으로 가족들의 죽음을 보게됐던 위즐리부인.. 캐릭터 전체적인 성격을 집약해놓은 연출이었음ㅜ
혼혈왕자에서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들 만드는 장면들도 다 나왔었으면 좋았을텐데
해리포터를 리메이크한다면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하면 좋겠다.
솔직히 소설에 있는 모든 사건을 다루면 영화가 난잡해질듯.
에피소드별로 나눠서 본다면 오히려 좋아.
14:20 하하 제가 그 희귀하다는 해리포터 소설로만 읽은 사람입니다 ㅋㄱㅋㄱㅋㄱㄱㅋㄱ
해린이들을 위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ㅠㅠ 세계관 정리 해주시면 안되나요?
귀상어님의 다른 영상들을 천천히 보시면 해리포터 세계관이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거에요! 저도 이해하나도 안됄때 보면서 보충했거든여 ㅎ
마장ㅅ마자요
그러기엔 너무 방대해서 간단한 프로젝트가 아님....
@@Inorganic_1205 ㅇㅈ
그건 그냥 책 정독하면 해결됨
지니 캐릭터도 너무 축소시킴ㅠ 책으로 읽었을때 더 지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음 영화는 무매력임
박쥐 변신 마법~
솔직히 3번째 아즈카반의 죄수는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봄.... 바꿔도 너무 바꿔서 너무 화가난 영화였음
10년도 더 전에 끝나버린 해리포터의 이야기를 다시 회상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영상의 모든 내용을 아직도 구분할 줄 알아서 기분이 좋네요
됐고 초챙과 지니가 안이쁨
그런데 헤르미온느는 엄청나게 이뻐짐
헤르미온느 배우가 세계미모 top10이었나 했지
그러게요. 소설에서 초챙은 미녀로 언급되는데 말이예요. 반면에 영화에서 루나는 겁나게 예쁘게 나오죠. ㅋㅋㅋ
ㅆㅇㅈ
지니는 그럭저럭 이쁜 편이지 않나요? ㅋ
@@jaru_liker 슬리데린 학생들도 인정한 외모라... 상위급이죠
혹시 다음에 나온 캐릭터들의 페트로누스에 대한 주제신청 가능한가요?
(스네이프가 릴리를 좋아하기 전이나 위즐리쌍둥이가 너무 궁금해서..)
shaky sibal 스네이프는 호그와트 입학 전부터 릴리를 알았고 호감을 키워갔기 때문에 패트로누스를 소환할 줄 알게 된 순간부터 이미 암사슴이었을거 같아요
프레조 패트로누스는 알려진 바가 없어요!
@@셴툐 프레조 패트로누스는 롤링피셜로 까치 비슷한 새래요
윙키야...너가 사라졌대 그것도 영화에ㅠㅠ
좋아요는 많은데 왜 댓글은 없을까요ㅠㅠ
@@황종윤목사춘천광장 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호그와트 부엌이 없어진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ㅠㅠ..
도비가 자유가 된 후 근황과 옷 입은 모습도 볼 수 있었을 텐데ㅠㅠ
혼혈왕자 초반에 해리가 말포이한테 맞고 호그와트 급행열차에 쓰러져있을 때 도와준게 책에서는 통스인데 영화에서는 루나로 나오기도 했죠!
그런 요소들을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나 찾아내는 귀상어 당신은 도대체...
크룸의 경기를 보여주지않아서 영화가 기대이하였죠
난 벨라 보고 싶었는데..통편집
사실 필요의 방은 도비가 알려준게 맞지만 첫 언급?은 덤블도어입니다.
호그와트엔 정말 무수히 많은 신비로운 방들이 많다면서 '예를 들면 오줌보가 터질 지경인데 요강으로 가득찬 방'이 나온적이 있다면서 해리에게 눈을 찡긋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땐 그냥 덤블도어의 괴짜스러움이 또 나온건줄 알았는데 불사조의 기사단때 이게 필요의 방이구나 싶더군요
나는 퀴디치 월드컵이 압축된게 너무 아쉬웠음
압축! 찌뿌둥
ㅇㅈㅇㅈ
소설을 먼저 본 사람이라..영화가 많이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용 부분부분 빠진곳도 있구.. 바뀐부분 알게되서 기쁩니당!!!
크리쳐 절규 하는 장면도 삭제해서 습슬 했었죠.....마지막인데 좀 팍팍 너어주지 그말듣고 꽤 울컥했는데..
ㅏ... 피브스 없어진 건 진짜 슬프다ㅠㅠ 위즐리 쌍둥이 자퇴할 때 경례하는 거랑 호그와트 전투에서 피브스가 물건 던지면서 공격하는 거 보면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데ㅠㅠ
책에서는 트리위저드 때 드래곤이랑 결투준비히면서 헤르미온느가 해리한테 소환마법 가르치고 연습하고 시합당일에도 되게 멋있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영화에서는 해리 그냥 바위뒤에 숨어있다가 갑분 용 탈주해서 학교건물 긁고오고 이런게 좀 이쉬웠음 물론 긴장감조성하려고 그랬겠지만,,
해리가 책을 숨기러 뛰어 들어갔나? 그 물건을 숨기는 방에서 티아라를 떨구는 장면이 소설 속 등장하는데
그 장면 삭제와 나중에 후크룩스 찾는다고 생각해 낼 때 '오, 그런게 있었어?' 라며 책을 뒤져 다시 봤을 때 놀랬던
빌드업의 감동이 영화속에선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죽음의 성물 2부
소설:지팡이 봉인 봉인
영화:지팡이 뿌셔뿌셔 던졋!!!!
(+ 좋아요 감사해요ㅜㅜ
ㅋㅋㅋ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딱총나무지팡이로 원래 지팡이를 고치고 올리밴더스에서 처음 잡았던 연출 한번더 보여줄거라 생각했는데 없어서 ㄹㅇ 까비였음..
말투 개귀여운데?
저도 소설에서 봉인하는거봤는데 영화에서 걍 17살 어린애 손에 허망하게 뿌셔져서 버려지는거 보고 허무...ㅠㅠㅠ 그래도 지상 최강의 지팡이인데.....ㅠㅠㅠㅠㅠ
완벽히 말도안되는 설정오류가 하나 더 기억이나네요. 아즈카반이었나 영화오프닝부터 해리가 여름방학때 이불속에서 루모스맥시마를 겁나 외치고 있었죠. 호그와트 학생은 방학동안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설정을 영화 비밀의방 오프닝때도 해리입으로 말하게 해놓고 저건 뭐하는 짓인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불의잔 소설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영화에서 생략생략생략변경이라서 어린 마음에 상처받았죠...ㅠㅠㅜ스핑크스으 엄청 기대했는대에
09:15 "우리를 대신하여 저 여자에게 지옥을 선사해줘 피브스" 내 최애 대사였는데.... 아쉬워...ㅠㅠ
피브스가 처음으로 학생한테 공손히 예의를 표한거 까지 완벽했는데ㅜㅡㅜㅜㅜㅜㅜㅡㅜ
@@anakin8745 그 명장면을 상상에서만 그려내야한다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이번 따라 목소리 텐션이 높네요 ㅋㅋㅋㅋ
완전 일찍 왔다🙋 믿고 보는 귀상어님👂🦈
저는 개인적으로 원작에서 크리처가 레귤러스의 로켓을 매고 집요정들이랑 싸우러 나왔을때가 영화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완전 CG파티 겠네요ㅋㅋㅋㅋ
아니 알람아 뭐하냐고 안 울리고...
늦게왔어요ㅠㅠ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비 비중이 원작에선 많았지만 다 cg처리로 만들어내야하는 캐릭터라서 제작비 때문에 비중을 줄이고 도비가 하던 역할을 네빌이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이 영상 덕분에 영화와 원작 소설에서 달라진 것들을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도비가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암튼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에선
헤르미온느 루나 러브굿 업
지니 위즐리 초 챙 다운..
처음에 광고에서도 해리포터 게임 나와서 영상 시작한줄알았네..;;
책보면서 영화랑 달라서 으앵? 했었는데 감사합니당!
1편에서 마법사의 돌을 찾으러 갈 때 헤르미온느가 수수께끼 푸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ㅜㅜ
왜죠.. 알람이 일을 안했어요.. 나쁜 알람 하지만 항상 이렇게 좋은영상 올려주시는 귀상어님 덕분에 덕후는 기뻐서 웁니다 ㅠㅠ :)
시리우스 동생이었던 레귤러스 기대했었는데ㅠㅠㅠ 안나왔어...그렇게 미남이라던데 뭐 블랙일가가 얼굴은 다 미인이지만
5:12 제 생각엔 엔딩을 그렇게 연출하기 위해서 일부러 마지막에 짧고 간단하게 파이어볼트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어요ㅜㅜ 원작읽고나서 영화를 보는 편인데 보면서도 깜짝놀랐던 점이기도 하구요 ㅋㅋ
저는 영화를 보고 소설을 봤는데 오히려 그쪽이 더욱 재밋었던것 같아요 ㅎㅎ 영화는 아무래도 생략이 많고 세세한 묘사를 할수가없었던 부분을 소설을 읽으면서 더욱 해리포터에 빠져들었던 계기가 된것같은.. ㅎㅎ 영화랑 달랐던 부분도 있고 세세한 설정요소를 찾아보는게 정말 재밋었어요! 영화를 본 뒤 소설을 본것중 가장 좋았던 점은 호그와트의 모습, 상상하기 힘들었던 존재들의 생김새나, 등장인물, 지팡이 생김새 같은 외적인 모습들을 금새떠올리며 머릿속에 장면을 그릴 수 있어 가장좋았던것 같아요..ㅠㅠ 특히나 bgm 틀어놓고 소설읽으면 금상첨화가 다름없었던..
드디어!!!!!!!!!!!!!!영상 기다렸어요ㅠㅠ
으아 기다렸습니당
저 소설은 읽어본 적은 없어서...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죽음의 성물에서 피브렐 가문에 대해, 그리고 해리가 자신이 이그노투스의 후손임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나오고 해리가 그 투명망토가
이그노투스의 것임을 알고 죽음의 성물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부분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나오지 않아 무척 아쉬웠음. 그리고 영화에서
통스의 엄마와 벨라트릭스, 나시사가 자매인 것처럼 이런 인물 관계도를 너무 삭제하고 지나간 것 같음
저는 영화하고 소설이 틀린 부분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초가 해리를 찼었죠
책부터 읽었던 사람으로서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삭제되거나 바뀐 부분들이 크게 눈에 띄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는데 (특히 불사조 기사단은 극장 나오면서 욕했음 ㅠ.ㅠ) 이젠 어느새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ㅋㅋㅋ 책 정주행 다시 해야겠어요..
영화 다 좋았디만 ㅠ 그래도 1편2편의 따뜻한 색감때문에 더아끼는 면이 있어영 ㅠㅜㅠ 진짜 드라마화도 했으면 좋겠어용!! ㅠㅠㅠㅠ
저는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었는데 소설 읽으면서 뭔가 영화 장면 이 막 그려지더라구요ㅠㅠㅠ그래서 오히려 아쉬운건 내가 상상을 막 못해본다는것..?..
재미있는건 소설을 읽으면서 장면들이랑 그 등장인물들이 딱 영화장면들이 사사삭 머리에 그려진다는것..?..
귀상어님 팬1일차
아즈카반 마지막장면도 파이어볼트 타고가는게 아니고 ‘나 해리포터의 대부 시리우스 블랙은 해리포터의 호그스미드 방문을 허가한다’ 를 보내는 장면인데 ㅠㅠ
아즈카반도 아쉬운장면이 많아요 루핀교수의 물약도 시험장면도 그렇고 시리우스를 구하는장면도 아쉬운 장면이 많죠
상어찌 올만에 올라온 영상 최초공개로 함께봐서 넘 좋았어유~ 하 꿀잼이어따★
도비의 역할이 영화에서 네빌 롱 바텀에게 넘어간건 아마도 예언에서 말하는 두명의 아이중 한명이어서 비중을 높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상에서도 솔직히 네빌은 왕따? 혼자노는 아이의 느낌이 강한 아웃사이더였는데, 볼드모트를 없애는 예언의 아이중 헤리포터에게만 너무 집중되고 무거워져 있었는데, 훈련을 할 방을 찾아내거나, 마법은 뛰어나지 않지만 다른 분야인 약초학에 뛰어난 아이 등으로 인싸인 헤리포터, 아싸인 네빌이 볼드모트를 없애는 예언의 아이들이라는 것을 강조한게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에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내기니를 죽이는것 만으로 예언의 아이라고 하기엔 좀...
소설 보면서 피브스가 나올 때마다 진짜 꿀잼이었는데 영화에서 안 나와서 아쉽 ㅠㅠ
그 위즐리는 우리의 왕 그것도 생략되지 않았나ㅠㅠㅠㅠㅠ
아니 이렇게 올려주시면 또 제가 못자잖아요..아.... 사랑해요 ♡
소설 달달 외우다 싶이 하다가 영화도 몇번이나 봤는데 볼수록 계속 설정오류로 보이는 것들이 나옴... ㅠㅜ 신경쓰여... 영화가 너무 많은걸 줄이느라...
갠적으론 영화보다 원작이 훨씬 더 재미있었죠! ㅇㅈ?
ㅇㅈ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귀상어님 영상 복습하고 다시 전시리즈 영화봤는데 원작과 뭐가 다른지 더 재밓고 풍부한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예. 너무 행복하네요 원작을 제가 처음 읽을수있다는게♥️♥️♥️괜히 원작 먼저 보겠다고 안 설치고 영화부터 보길 잘했어. 재밌는 영화보고 더 재밌는 원작보고 😚♥️♥️
마법사의돌에서 돌 찾는 마지막 관문에서 그 헤르미온느랑 해리랑 불꽂앞에서 물약먹고 통과하는거 심장 개쫄렸는데 그거 없더라구요...그기서 헤르미온느가 지혜를펼쳤다고 나와야하는데 무슨...처음부터 햇빛비춘게 그렇게 나온거같더라구요
소설에선 초 챙의 친구가D.A모임 꼰질렀다고 나왔는데 영화는 초챙이 꼰질렀다고나옴..
당장 마법사의 돌부터도 영화에선 아기용 노버트가 완전히 사라져버렸죠. 대신에 마법의 숲 가야 하는 부분은 꼭 필요하기에 스토리가 각색된 걸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각색되었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