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친구이자 적이다. 마치 불과 같다. 컨트롤만 할 수 있으면 널 따뜻하게 해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와 네 모든 걸 태워 버릴 수 있다. 초원을 달리는 사슴을 상상해 봐라. 반대쪽 덤불 속에 퓨마가 숨어 있다는 걸 알아채는 순간 느껴지는 두려움은 곧바로 생존을 위한 자연의 섭리로 작용한다. 평소에는 5~10피트만 뛸 수 있었던 사슴이 두려움 때문에 15~20피트를 뛰게 되지 않느냐. 두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두려움이 없으면 죽는다. 두려움은 우리를 싸우도록 일으키는 자연의 힘이다. 영웅과 소인배가 느끼는 두려움은 똑같다. 다만 영웅만이 그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 뿐이다. -커스 다마토-
ㅎㅎㅎㅎ올려 주신 글을 보며 미소가 떠오르는 까닭은, 그 문구를 번역한 사람이 바로 저이기 때문입니다. 저 문구와 커스 다마토 묘비에 쓰인 문구를 번역할 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저 뉘앙스를 전달하는 단어와 표현들을 찾아 이어낸다는 게....으으.......당시 제가 네이트에서 칼럼을 쓰고 있었거든요. 뭔가 흐뭇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고...제가 사실 이쪽 업계에서 일하다보니 어떤 체육관들 중 어디를 선택하세요.....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힘듭니다ㅜㅜ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구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딜 가시든 MMA를 하시려 하신다면 얼른 MMA를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태권도는 10년 하셨지만 복싱 2년 무에타이 2달 이 정도 경력은 사실 MMA에 큰 도움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 종목의 선수로서 상당한 전적을 쌓으시는 게 아니라면 아주아주 큰 의미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어디를 선택하시든 만일 MMA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바로 시작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딩 때 영어 독해문 중에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워낙 인상적이었던지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어떤 복서가 경기전에 너무 긴장되고 두려워서 가만히 있기 힘들 정도였는데.. 그 흥분을 두려움이 아니라 경기를 위해 더 늘어난 힘의 양이라 간주했고, 결국 경기에 나가서는 그 힘을 이용해 이길 수 있었다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안전해졌다 생각해야 다음 동작이 원활하게 나온다는 말씀, 확 붙거나 확 떨어지는 것부터 해보라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멘탈도 근육이다'라는 명언 역시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체육관에서 방어훈련 좀 부탁해봐야겠어요~
정말 공감 되면서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유도를 했었는데요, 처음 약 6개월~10개월 까지도 죽자고 달려드는 상대가 무서워서 계속 피하기만 하고 방어적으로만 하려 하고 했지요. 그래서 시합 나가면 지도 왕창 받고 지고 돌아와서 혼자 분해서 울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나이를 몇 년 먹고 머리가 커져서 인지, 아니면 스스로 극복하려 노력한 결실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 쯤 되었을 무렵부터 저의 방어적인 방식을 토대로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니 몇 번 이기기도 하고, 그래서 그 때부터 재미있게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 때 계속 저 혼자 마인드 컨트롤을 관장님 말씀처럼 대련이든 시합이든 긴장이 되고 두려워지기 시작할 때 내가 상대와 싸우려 이렇게 긴장을 하는 거구나 생각하며 마치 파도를 타듯 그 감정을 이용하려 했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 상대와 대련한다는 것, 기술에 걸려 넘어진다는 것, 대련과 시합에 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싹 가시고 정말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와우......그렇게 1년을 버티시며 노력하셨다는 것 자체가 제일 대단하신 것 아닐까요. 이미 아시는 대로 이게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까, 뭐가 답일까 고민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며 계속 해나가는 행동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리스펙!!!ㅎㅎㅎ
저는 뭐 타고난 강한 멘탈은 절대 아니고 그냥 약한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려고 평생을 싸워오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멘탈의 소유자입니다. 음, 스승이라 해야 될지 멘토라 해야될지, 자신보다 훨씬 더 강하지만 신뢰와 애정이 바탕이 되어 쓸데없는 부상을 입히지 않는 그런 분과 함께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그런 멘토와 스승님들을 여럿 만나 왔거든요. 혼자는 절대 못합니다. 저도 제 스승님들이 안 계셨으면 진작에 그만뒀을 것 같아요ㅎㅎ
@@kylerttt 감사합니다!!! 한번 영상으로 주제로 다뤄주셔도 괜찮을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격투기선수나 아님 더나은 움직임을 가지고싶어하는사람들에 있어 이 흐름에 대한 개념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알면서 접근하면 많은사람들이 움직임에 대한 IQ 가 올라 갈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스파링이나 경기에 임하는거보다 형님께서 말름하신것처럼 먼저 움직임을 주고 페인팅을 주면서 흐름을 잡고 많이 맞지 않고 하는것의 차이는 엄청 아는것과 모르는것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는듯 검투사들이 두려움이나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면 상대를 죽일수 없듯이 민감하거나 공감능력이 좋은사람은 두렵거나 상대를 잘 못때리겠죠 검투사 같은 사람은 격투기를 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만약 의사나 선생님들이 검투사 같다면 그닥 도움은 안되겠죠 ㅎㅎ 우선 생각과 마음의 차이를 알아야해요 해야겠다는 생각이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죠 담배를 끊어야겠다 이건 생각일 것이고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요건 마음이겠죠 그런데 작심삼일이 왜 생기는 걸까요? 의식이 무의식을 조종할수 있는 시간이 삼일이란 뜻 아닐까요 ㅎㅎ 우리가 어떤 상황에 두려움을 느낄까? 보통 앞이 보이지 않을때 아닌가 ㅎㅎ 보이면 어때요 그닥 두렵지 않겠죠 즉 이해하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이걸 바꿔서 말하면 두려움의 근본은 무지에 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지식이고 몸과 마음으로 이해하는건 경험이다. 교육과 실전의 차이랄까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것은 기억하며 해본것은 이해한다" 공자님 말씀인데 우린 공자님 수준이 안되잖아요 숙달이되면 어느정도 이해한다. 이게 우리들 수준에 맞을듯 자신보다 하수와 스파링을 하면 긴장이 덜 되겠죠 그런데 자신보다 고수와 스파링을 하면 긴장이 되겠죠 이게 무슨차이 일까요? 하수와 하면 덜 맞고 덜 아프겠지만 고수와 하면 좀더 맞고 조금더 아프다 그차이 아닌가 ㅎㅎ 이해를 하면 몸과 마음이 알아서 반응하게 되있어요 반대로 이해를 못했다면 몸이 알아서 반응을 안하겠죠 스파링을 같이 죽자고 하면 관원생이 줄어들 확률이 높아요 스파링은 항상 가볍게 그러나 바디는 강하게 쳐도됨 ㅎㅎ 그래야 다음날에 또 만날수 있어요 이 방법이 상수일듯! 자존심이 올라가면 자존감은 내려가고 자존심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자존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머리가 긍정 이기는 쉬우나 마음이 긍정 이기는 어렵다. 부모가 자존감이 높으면 자식도 자존감이 높다. 자존심이 낮아서 죽는 사람은 없지만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 죽을 확률이 높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에게 자존감을 듬뿍 물려받은 사람이 제일 부러움 ㅋ 어차피 못 알아 먹을건데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재미도 있고 유익해야 하는데 재미는 좀 없었네요 ㅋㅋ 수고!
김동현 선수처럼 잘하는 선수도 30대까지 주먹에 대한 공포가 심했다고 합니다. 정작 그것이 해소가 된 게 타이론 우들리한테 한대 맞고 기절했을 때라고 하더군요. 진짜 센 주먹 맞으면 하나도 안아프고 깔끔하게 기절해버리니 무서워할 필요가 없구나 라고 ㅋㅋㅋ. 주먹은 정상급 선수들도 다 무서워하니 그게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코뼈를 부숴서 맞춘다....ㅋㅋㅋ 의사가 겁을 줬네요. 부서진 코뼈를.. 작은 절골 기구로 절골해서... 뼈를 원래 모양대로 조립하는 과정인데...( 의사가 그걸 가리겨 코뼈를 부순다라고 표현했네요 ㅋㅋㅋ )코뼈가 조금이라도 휘어 있는 상태라면 다 그런 방법으로 수술합니다. 별 거 아님...ㅎㅎ 그리고 코가 많이 휘어 있을수록 휜 코 교정 수술의 효과가 크죠~~~ 여러 성형외과 또는 코성형 전문 이비인후과 다니면서 상담받아 보세요~ 인상이 확 달라질 거에요~~ 근데 그 수술 하고 나면 격투기는 절대 못 합니다. 가벼운 스파링도 못 합니다. 또 휘어질까 봐 겁나서요. 그러니 혹시 하시려면... 격투기 은퇴 후 하시길 권합니다~~~~
아이고....ㅎㅎㅎ 대본을 보고 따라한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도 방송 경험이 그래도 오래된 편인데, 스포츠만 하다보니 누가 대본 주시며 읽으라고 하면 힘들어요ㅎㅎ 차라리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라면 쉽겠죠. 선수들에게 WWE처럼 다 대본 주면 되니까요ㅋ 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권아솔 선수는 그냥 본인 소신대로 힘있게 말하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ㅎㅎ생각은 다 자유롭게 하는거지만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면, 코치님은 그래도 코치님이니 가능하시다면 생각하실 때도 그냥 '코치님 부럽다~~'라는 식으로 순화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ㅎ 격투기는 그 자체가 격렬한 운동이라 저는 관련된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를 최대한 순화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진짜 싫어요 하나가 없다는것이 김대환이란 사람을 말해준다
참 호감
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ㅎ
저도 이부분이 힘들 었는데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격투기를 떠나서 인생최고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헉 감사드립니다ㅜㅜ
두려움은 친구이자 적이다. 마치 불과 같다. 컨트롤만 할 수 있으면 널 따뜻하게 해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와 네 모든 걸 태워 버릴 수 있다. 초원을 달리는 사슴을 상상해 봐라. 반대쪽 덤불 속에 퓨마가 숨어 있다는 걸 알아채는 순간 느껴지는 두려움은 곧바로 생존을 위한 자연의 섭리로 작용한다. 평소에는 5~10피트만 뛸 수 있었던 사슴이 두려움 때문에 15~20피트를 뛰게 되지 않느냐. 두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두려움이 없으면 죽는다. 두려움은 우리를 싸우도록 일으키는 자연의 힘이다. 영웅과 소인배가 느끼는 두려움은 똑같다. 다만 영웅만이 그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 뿐이다.
-커스 다마토-
ㅎㅎㅎㅎ올려 주신 글을 보며 미소가 떠오르는 까닭은, 그 문구를 번역한 사람이 바로 저이기 때문입니다. 저 문구와 커스 다마토 묘비에 쓰인 문구를 번역할 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저 뉘앙스를 전달하는 단어와 표현들을 찾아 이어낸다는 게....으으.......당시 제가 네이트에서 칼럼을 쓰고 있었거든요. 뭔가 흐뭇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kylerttt 대환님 저고민있어서 한수적어봅니다 언뜻 mma선수를지망하는22살입니다 예전 입식 복싱2년에 태권도10년 배우고 mma배우기전 킥복싱/무에타이 둘중하나 배워야한다길래 무에타이2달째 배우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사는지역이 인천인데 가까운대가 궐동 노바mma랑 부평 더블드래곤짐 이있습니다 전 선수를 요망하는데 무에타이3달끝나면 옮기려고합니다 제가 타이슨을좋아하는데 국내 미들급선수중 신체가작은선수가 김재영선수보고 노바갈까 생각했지만 이쪽분야 빠삭한 대환님께 질문드립니다.
아이고...제가 사실 이쪽 업계에서 일하다보니 어떤 체육관들 중 어디를 선택하세요.....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힘듭니다ㅜㅜ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구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딜 가시든 MMA를 하시려 하신다면 얼른 MMA를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태권도는 10년 하셨지만 복싱 2년 무에타이 2달 이 정도 경력은 사실 MMA에 큰 도움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 종목의 선수로서 상당한 전적을 쌓으시는 게 아니라면 아주아주 큰 의미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어디를 선택하시든 만일 MMA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바로 시작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kylerttt 질문답변감사합니다 ufc챔피언이되는그날까지노력하겠습댜
캬~~ 4월 18일 오전 10시 7분, 컨텐츠에 싫어요가 없는 이 기쁨 대표님 항상 응원합니다 컨텐츠의 주제들이 너무너무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것들이라는 게 보여서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ㅎ
이런 주제의 강의는 여기서 처음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대표님 해설뿐만 아니라, 기술레슨, 멘탈코치 로도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대환TV 근데 ufc등영상보다 보면 김대환님 해설도 그리워하는글 많이봤습니다^^
정말 멋진 조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관장님 일상 속에서 지치다가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5월달 하루정도 시간내서 체육관에 놀러가겠습니다. 동영상 늘 감사합니다.
수범아 늘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시게 화이팅!!ㅎㅎ
이건 격투기 한정해서 도움되는게 아니라 인생 살아가는데도 도움되는 조언이네용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와우 역시 대환형님
진정성있고 임팩트있고
최고에요
호진이는 어려서부터 스스로를 지킬수 있게 자라 좋겠다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녹화 끝나고 자기 친구들이랑 만화카페 가야되는데 아빠 때매 늦었다고 시원시원하게 저를 꾸짖더라구요. 강력한 녀석입니다. 암튼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하나도 거를게 없네요.
감사드립니다ㅎㅎ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김대환 대표님은 세계최고의 격투분석가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이고 과찬이십니다ㅎㅎ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ㅎㅎ
우리관장님 역시 너무도 실전에서 경험하신 냬용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감사드립니다ㅎㅎ
피가되고 살이 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중고딩 때 영어 독해문 중에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워낙 인상적이었던지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어떤 복서가 경기전에 너무 긴장되고 두려워서 가만히 있기 힘들 정도였는데.. 그 흥분을 두려움이 아니라 경기를 위해 더 늘어난 힘의 양이라 간주했고, 결국 경기에 나가서는 그 힘을 이용해 이길 수 있었다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안전해졌다 생각해야 다음 동작이 원활하게 나온다는 말씀, 확 붙거나 확 떨어지는 것부터 해보라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멘탈도 근육이다'라는 명언 역시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체육관에서 방어훈련 좀 부탁해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ㅎㅎ
너무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훈련법을 바꿔 연습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정말 공감 되면서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유도를 했었는데요, 처음 약 6개월~10개월 까지도 죽자고 달려드는 상대가 무서워서 계속 피하기만 하고 방어적으로만 하려 하고 했지요.
그래서 시합 나가면 지도 왕창 받고 지고 돌아와서 혼자 분해서 울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나이를 몇 년 먹고 머리가 커져서 인지, 아니면 스스로 극복하려 노력한 결실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 쯤 되었을 무렵부터 저의 방어적인 방식을 토대로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니 몇 번 이기기도 하고, 그래서 그 때부터 재미있게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 때 계속 저 혼자 마인드 컨트롤을 관장님 말씀처럼 대련이든 시합이든 긴장이 되고 두려워지기 시작할 때 내가 상대와 싸우려 이렇게 긴장을 하는 거구나 생각하며 마치 파도를 타듯 그 감정을 이용하려 했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 상대와 대련한다는 것, 기술에 걸려 넘어진다는 것, 대련과 시합에 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싹 가시고 정말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와우......그렇게 1년을 버티시며 노력하셨다는 것 자체가 제일 대단하신 것 아닐까요. 이미 아시는 대로 이게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까, 뭐가 답일까 고민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며 계속 해나가는 행동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리스펙!!!ㅎㅎㅎ
@@kylerttt 와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결정적인 계기가 저보다 어리고 덩치도 더 작은 친구가 이를 악물고 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 영향을 받으며 같이 해서 였던 것 같아요.
ㅎㅎㅎ대단하십니다 역시 좋은 파트너, 스승님들의 존재는 너무도 중요한 법이죠. 늘늘 화이팅입니다ㅎㅎ
천재 김대환
헉 천재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ㅎㅎ
MMA계의 박진영 같으시네요 아시는 것도 많고 분석력도 좋으신 것 같고 좋은 영상 또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에게 정말 필요한거네요 ㅠㅠ
누구에게나 멘탈 단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루하루 늘 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입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ㅎ
5:15 정말 도움되는 조언인 것 같습니다 👍🏻
자기의 한계나 그 이상까지 운동을 하면 다음날 체력회복 안되서 운동에 지장이 생기는데 이건 자기를 이기는게 아니고 악순환이라 생각 합니다. 자기 힘의 70% 운동하고 내일도 그렇게 하고 일주일에 4~5번은 꾸준히 해야지라고 정하고 실천하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네네 맞는 말씀입니다. 오버트레이닝은 선수가 피해야 할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죠. 제가 말씀드린 건 운동 끝낼 때 마지막 한 두 세트 정도 멘탈을 위해 본인에게 챌린지를 주는 것 정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아 이 중요한 컨텐츠를 오늘에야 봅니다. 오늘 스파링 처음보는 사람들 두명이랑 했는데 너무 못했어요.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
주짓수 대회가 한달 남았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혹시 멘탈근육단련하는 다른팁은 없을까요? 김대환 관장님은 선천적으로 온화하시면서도 때론 세차게 강하고 물처럼요 아무래도 타고나신부분도 있는것 같아서 다른도움될만한 팁말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뭐 타고난 강한 멘탈은 절대 아니고 그냥 약한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려고 평생을 싸워오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멘탈의 소유자입니다. 음, 스승이라 해야 될지 멘토라 해야될지, 자신보다 훨씬 더 강하지만 신뢰와 애정이 바탕이 되어 쓸데없는 부상을 입히지 않는 그런 분과 함께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그런 멘토와 스승님들을 여럿 만나 왔거든요. 혼자는 절대 못합니다. 저도 제 스승님들이 안 계셨으면 진작에 그만뒀을 것 같아요ㅎㅎ
링위에서.싸우다 이자리에서 그냥죽겠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타격공포증은 겁도안남
그런애들이.싸움잘하는거임
물론 mma는.스포츠이기때문에
싸움이랑은 다르지만
이런부분은 일맥상통한다 생각함
네네 다만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분들이 쉽게 딱 극복이 되지는 않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한번에 딱 극복이 되신다면 마퓨님은 정말 타고나신 겁니다ㅜㅜ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김대환 해설위원은 영어를 왜저리 잘하지? 생각했는데 한국외대 출신의 브레인이셨군요
격투기 해설할때, 군더더기 없이 해설할때부터 역시 했어야 했는데...브레인에 격투기까지 멋있습니다 신사적인 말투와 분위기도 너무 멋집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ㅎ
전쟁터에서.빗발치는 총알을 뚫고나가서
공을세운 사람도있는데
그에비해 타격공포는 애들장난이지 라고
생각하면되지 겁대가리가 없어야됨
저도 그렇게 멘탈이 강했으면 좋겠네요^^;;
두려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쟁이거나 정신병자다... 오늘도 암기합니다
네네 누구나 두렵습니다. 저도 많이 두려운데 뭐 그걸 받아들이고 극복하며 해나가는 거죠 ㅎㅎ
제가 운동 좀 한 19살인데 내년에 군대 갔다가 21살 때부터 격투기를 시작해도 선수가 될 수 있나요?
당연하죠ㅎㅎ 일단 재미있게 운동하시며 아마추어 시합을 많이 뛰어보세요~~^^
굿굿
감사합니다 ㅎㅎ
부자가 같이 격투기 수련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훈훈하네요^^
저도 결혼해서 아들을 낳게 되면 같이 격투기 수련하는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ㅎㅎ
ㅎㅎㅎ감사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무조건 꼭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멘탈도 근육이다
이건 듣다가 깜짝놀랬네요ㄷㄷ
열심히 단련해야죠 ㅎㅎ
앞으로는 아드님께 더 배려해주세요.
엄청 유익한 말씀하시는데 미안한마음이 들어서ㅎ
아무튼 귀여우세요
네네 명심해서 더욱 좋은 아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꿀팁 꿀팁~♡♡
감사합니다ㅎㅎㅎ
두려움 안느끼는사람 없음 알리도 소니리스턴이랑 싸우기전에 링위에서 죽는 악몽에 끈임없이 시달렸다고함
ㅎㅎ맞는 말씀입니다
와 알리도 그랬구나...... 그냥 겉에서 보면 겁없는 전사 승부사 당당한 전사 같았는데 신기하네요 챔피언도 사람인가봅니다
대환형님 저 어떻게하면 격투기시합때나 매 스파링때 상대방에게 흐름안뺏기는건 어떤 의미고 어떻게하면 안뺏기고 경기흐름을 잡아갈수있을까요? 반대로 경기 흐름을 빼앗기게되면 어떤 취약점이 있을까요? 갑자기 이게 너무 궁금해졌는데 물어볼사람이 없어요..ㅠㅠ
자기가 먼저 움직이고 먼저 페인팅 등 주면서 먼저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단 발부터 계속 움직이시는 게 우선입니다. 흐름을 빼앗기면 좋은 건 하나도 없죠. 결국 많이 맞고, 넘어지고 그러겠죠 ㅜㅜ
@@kylerttt 감사합니다!!! 한번 영상으로 주제로 다뤄주셔도 괜찮을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격투기선수나 아님 더나은 움직임을 가지고싶어하는사람들에 있어 이 흐름에 대한 개념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알면서 접근하면 많은사람들이 움직임에 대한 IQ 가 올라 갈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스파링이나 경기에 임하는거보다 형님께서 말름하신것처럼 먼저 움직임을 주고 페인팅을 주면서 흐름을 잡고 많이 맞지 않고 하는것의 차이는 엄청 아는것과 모르는것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들으며 지루함을 극복하는 소년을 보고 있습니다!!
농담이고 지루하지 않아요 ㅎㅎ
호진이 저날 약속시간 늦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날 호진이가 촬영 얼른 끝내고 친구들이랑 만화카페 가기로 한 날이라 표정이 ㅋㅋㅋㅋ
멘탈도 근육이다
네네 늘 단련해 나가야 하겠죠 ㅎㅎ
아는사람하고 라이트스파링할 땐 괜찮은데 모르는사람,처음보는사람하고 풀스파링하는 건 긴장이 너무되고 링에 올라가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그렇더라고요
그건 선수들도 마찬가지예요 ㅜㅜ 물론 덜하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과 풀로 싸운다는 건 누구에게나 그렇습니다. 그 자체를 받아들이시고 최선을 다하셔야 하고, 방어 연습을 평소에 많이 많이 여러 상황으로 잘라 하시는 게도움이 됩니다.
방어연습은 어떻게합니까?? 저는 종목이 복싱입니다.
@@numberonetaiwan9069 제 영상 중 펀치 피하는 법 막는 법 등을 많이 참조해 주세요. 무조건 스파링이 답이 아니라 상대방과 미리 정해 놓고 방어연습 예를 들면 상대방은 훅만 치고 나는 막고 붙거나 빠지는 연습 이런 식으로 많이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ㅎ
@@kylerttt 스파링 올라가기전에 방어연습부터 하고올라가라는 말씀이시네요??
@@numberonetaiwan9069 꼭 스파링 하시기 전이 아니더라도 자주자주 하시면 좋아요. 아직 많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풀스파링을 자주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호진이 공부 시키신다면서요ㅋㅋㅋㅋ 이미 멘탈이 세계 레벨인데요?
ㅋㅋㅋㅋ세계 레벨은 아니지만 어쨌든 격투기로 다진 멘탈을 이용해 공부를 해야 합니다 ㅋㅋㅋ
와 타격은 대환 관장님께 배우고 싶네요! ㅠㅠ 저도 겁이 넘 많아서 예전에 복싱 배울 때 주먹이 무섭더라구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와 이름이 같은 호진이도 파이팅!!👍🏻👍🏻
감사합니다ㅎㅎ 누구나 다 겁 많습니다 얼굴 맞는 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ㅎㅎㅎ 그냥 많이 익숙해지시면 됩니다. 단, 맞는 거에 익숙해지시면 안되고, 펀치가 오는 길에 익숙해지시고 수비에 익숙해지시면 됩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이걸 보실지 모르겠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180에 100kg이랑 스파링을 했습니다.. 단타할때는 주먹이 안 무서운데요 연타를 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움크리게됩니다. 쫄지말고 맞 받아쳐야되나요? 참고로 저는 185에 73입니다
아닙니다. 디펜스를 강화하시고 펀치 피하거나 막은 후에 몸싸움으로 붙으시는 걸 연습하셔야 합니다. 펀치 피하는 법 영상 참고 부탁드릴께요. 큰 사람에게는 섣불리 받아치려하면 더 위험할 수 있어요 ㅜㅜ
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는듯
검투사들이 두려움이나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면 상대를 죽일수 없듯이
민감하거나 공감능력이 좋은사람은
두렵거나 상대를 잘 못때리겠죠
검투사 같은 사람은
격투기를 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만약 의사나 선생님들이 검투사 같다면
그닥 도움은 안되겠죠 ㅎㅎ
우선 생각과 마음의 차이를 알아야해요
해야겠다는 생각이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죠
담배를 끊어야겠다 이건 생각일 것이고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요건 마음이겠죠
그런데 작심삼일이 왜 생기는 걸까요?
의식이 무의식을 조종할수 있는 시간이
삼일이란 뜻 아닐까요 ㅎㅎ
우리가 어떤 상황에 두려움을 느낄까?
보통 앞이 보이지 않을때 아닌가 ㅎㅎ
보이면 어때요 그닥 두렵지 않겠죠
즉 이해하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이걸 바꿔서 말하면
두려움의 근본은 무지에 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지식이고
몸과 마음으로 이해하는건 경험이다.
교육과 실전의 차이랄까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것은 기억하며
해본것은 이해한다"
공자님 말씀인데
우린 공자님 수준이 안되잖아요
숙달이되면 어느정도 이해한다.
이게 우리들 수준에 맞을듯
자신보다 하수와 스파링을 하면
긴장이 덜 되겠죠
그런데 자신보다 고수와 스파링을 하면
긴장이 되겠죠
이게 무슨차이 일까요?
하수와 하면 덜 맞고 덜 아프겠지만
고수와 하면 좀더 맞고 조금더 아프다
그차이 아닌가 ㅎㅎ
이해를 하면 몸과 마음이
알아서 반응하게 되있어요
반대로 이해를 못했다면
몸이 알아서 반응을 안하겠죠
스파링을 같이 죽자고 하면
관원생이 줄어들 확률이 높아요
스파링은 항상 가볍게
그러나 바디는 강하게 쳐도됨 ㅎㅎ
그래야 다음날에 또 만날수 있어요
이 방법이 상수일듯!
자존심이 올라가면
자존감은 내려가고
자존심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자존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머리가 긍정 이기는 쉬우나
마음이 긍정 이기는 어렵다.
부모가 자존감이 높으면
자식도 자존감이 높다.
자존심이 낮아서 죽는 사람은 없지만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 죽을 확률이 높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에게 자존감을
듬뿍 물려받은 사람이 제일 부러움 ㅋ
어차피 못 알아 먹을건데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재미도 있고 유익해야 하는데
재미는 좀 없었네요 ㅋㅋ
수고!
김동현 선수처럼 잘하는 선수도 30대까지 주먹에 대한 공포가 심했다고 합니다. 정작 그것이 해소가 된 게 타이론 우들리한테 한대 맞고 기절했을 때라고 하더군요. 진짜 센 주먹 맞으면 하나도 안아프고 깔끔하게 기절해버리니 무서워할 필요가 없구나 라고 ㅋㅋㅋ. 주먹은 정상급 선수들도 다 무서워하니 그게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네네 평생 안고가야 하는 숙제 아닐까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헉... 코가 무지 많이 휘었네요. 호흡은 가능할지... ㅜ ㅜ 저거 수술할 수 있지만, 그러면 더 이상 격투기는 못 합니다. 스파링조차 불가능.
다행히 숨은 쉬고 살고 있습니다만 물론 불편합니다.^^;; 제 경우는 너무 심해서 코뼈를 부순다음 아예 새로 맞추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모 의사 쌤의 친절한 설명에 수술 생각은 접었습니다ㅋㅋㅋ 감사드립니다
코뼈를 부숴서 맞춘다....ㅋㅋㅋ 의사가 겁을 줬네요. 부서진 코뼈를.. 작은 절골 기구로 절골해서... 뼈를 원래 모양대로 조립하는 과정인데...( 의사가 그걸 가리겨 코뼈를 부순다라고 표현했네요 ㅋㅋㅋ )코뼈가 조금이라도 휘어 있는 상태라면 다 그런 방법으로 수술합니다. 별 거 아님...ㅎㅎ 그리고 코가 많이 휘어 있을수록 휜 코 교정 수술의 효과가 크죠~~~ 여러 성형외과 또는 코성형 전문 이비인후과 다니면서 상담받아 보세요~
인상이 확 달라질 거에요~~
근데 그 수술 하고 나면 격투기는 절대 못 합니다. 가벼운 스파링도 못 합니다. 또 휘어질까 봐 겁나서요. 그러니 혹시 하시려면... 격투기 은퇴 후 하시길 권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네네 상담은 사실 여러 차례 받아봤습니다만 아직은 뭐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감사합니다ㅎㅎ
주제가 멘탈 관리인데 이거 편집하다가 한 번 날려먹었어요!
코너맥그리거 정찬성선수 최두호선수는 맞는거에 대한 겁이 없을것같은데 김대환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도 그들은 겁이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kylerttt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결국 똑같은 인간이기때문에 겁이 많아도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지않을까요
그럼요 그렇게 극복하려고 최선을 다하며 성장하는 게 참 격투기의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ㅎㅎ
@@kylerttt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로드fc에 대본같은게 있나요? 권아솔이 누군가 시켜서 트래시토크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요
아이고....ㅎㅎㅎ 대본을 보고 따라한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도 방송 경험이 그래도 오래된 편인데, 스포츠만 하다보니 누가 대본 주시며 읽으라고 하면 힘들어요ㅎㅎ 차라리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라면 쉽겠죠. 선수들에게 WWE처럼 다 대본 주면 되니까요ㅋ 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권아솔 선수는 그냥 본인 소신대로 힘있게 말하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호랑이가 다가오는데 무섭지 않으면 잡아 먹히죠. 긴장과 공포는 당연한 듯.
그렇죠. 어떻게 다루느냐가 격투기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심건오도 좀 제발..
^^;;;;;
그래서 퍼거슨이..
토니 퍼거슨은 얼른 잘 회복되어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아 저도 맞는게 무서워서 자꾸 스파링 하면 손 얼굴이 떨리네요 ㅠㅠㅠㅠ
방어연습 많이 하세요. 방어만 연습 죽어라 하시면 무조건 늡니다ㅎㅎ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김대환 그는 신이야 김대환 그는 신이야
와이프가 가끔 등신이라고 놀리긴 하는데 감사합니다 ^^;;
옆에 아드님 좀 졸린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끝나자마자 친구들이랑 만화카페 가야하는데 아빠 때매 늦었다고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ㅋㅋㅋ
선천적으로 잘 안쪼는 (?) 사람이 가끔 있더군요 저희 코치님은 주먹이 두려웠던 적은 없었고 스파링이 잼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 아 x나 부러운 새끼다 ㅜㅜ "
그런 경우엔 세게 한번 맞으면 움츠러드는 경우가 또 많다고 생각되기 땜에 그케 부러워하실 것 까진 없을거 같아요ㅎ
ㅎㅎ생각은 다 자유롭게 하는거지만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면, 코치님은 그래도 코치님이니 가능하시다면 생각하실 때도 그냥 '코치님 부럽다~~'라는 식으로 순화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ㅎ 격투기는 그 자체가 격렬한 운동이라 저는 관련된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를 최대한 순화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아드님 너무 괴롭히시는 거 아니신가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르게요
피곤해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운동을 빡쎄게 하고난 후라서 그런가 암튼예의바르고 착한아드님 입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명심할께요.
늘늘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