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댓글보시면 꼭 명심하세요 어디서든 전화가 터지면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같으면 일단 112에 전화하셔서 있느그대로 상황을 이야기하셔서 '신변보호' 요청하세요 그러면 무조건 경찰이 와줍니다 그리고 신변보호 요청이아니라도 무섭다고 좀 와달라고 하면 경찰분들 와주십니다
우리 동네가 5~6년전 까지만 해도 치안 안좋기로 유명했었는데 아빠랑 같이 산길쪽 공용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먼저 집 가고 있으래서 먼저 가던 와중에 산길 입구 초입에 웬 봉고차 한대가 서있었음. 우리 동네가 이사를 자주 오고가는 편도 아니고 주민도 거의 한정적이라 자주보는 차는 익숙한데 처음보는 봉고차길래 의아해서 의식을 좀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우리집은 초입 지나서 2분만 걸어가면 집임) 시동 켜져있는 상태로 운전석 불이 켜져있길래 슬쩍 봤는데 웬 외국인 남자 두명이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 이상해서 걸음 엄청 천천히 걸으면서 계속 보니까 둘이서 뭐라뭐라 대화 나누더니 지들끼리 씩 웃고 조수석에 있던 애가 내리려고 하더라. 무서워서 바로 뒤돌아서 아빠한테 가려고 할 때 마침 아빠가 집 안가고 뭐하냐고 딱 오셨음 바로 안심되서 그 봉고차 쳐다보니까 다시 자기들끼리 뭐라 대화 나누더니 열던 문 닫고 그대로 출발함ㅋㅋ.. 너무 무서웠음
나도 있어 언니,, 고딩때 밤에 집 들어가는데 뒤에 어떤 남성이 들어오는거야 근데 평소와같지 않은 쎄함 뭔지 알지. 그래서 헙! 하고 집에 얼른 가야겠다 생각하고 티 내지 않고 걸으려고 여유롭게 걸어써. 지금 내가 여기서 집으로 뛰어봤자 내가 느려. 그래서 내가 뛰어서 집에 빨리 갈 수 있는 거리까지 여유로운 척 걸어갓어. 이제 집까지 뛰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다닥 아빠~! 하고 뛰쳐들어갔다? 그랬더니 그 남자도 뛰어와ㅠㅠㅠ 내가 현관문 딱 닫을때 그 사람이 건물 앞까지 뛰어와서(우리집 반지하였음) 하는 말. 아 ㅆㅂ 아깝다. 그 말이 들림과 동시에 문이 닫혔고 난 다리 풀려서 넘어져서 숨죽여 울면서 옴마한테 전화함ㅠㅠㅠㅠ 집에 아무도 없었단 말이야ㅠㅠ 내 방 창문이 그 골목애서 숙이면 보여서 방에도 안들어가고 불도 안키고 그냥 그 자리 그대로 있었는데 창문에 비치는 실루엣이 딱 집 안에 보려고 기웃기웃댐ㅠㅠㅠㅠㅠ 다행히 옆집 아저씨가 나와서 뭔일인지 살펴보시는 덕분에 그 사람 갓엇어ㅠㅠ 그리고 대학생때는 나 자취하는데 누가 문따고 들어얼라햇음…^^
저 문장에서는 어떻게 보다 어떡해가 맞습니다. 어떻게를 쓰려면 뒤에 뭔가가 따라와야 합니다. 어떻게를 쓰려면 어떻게 해 라고 하는 것이 맞죠. 저분은 아마도 어떡하지? 라는 의미로 어떡해 라고 하신 것 같으니 틀린 것이 아니죠. 그리고 얘들이 도 굳이 말하자면 틀린 것이 아니죠. 애들이는 그 애들이 라고 하는 게 자연스럽고 얘들이는 옆에 있는 얘네들이 어쩌고 저쩌고...그러니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아 궁금한데 결국 못 봄.. 효과음이 너무 무서움…ㅜㅜ 내 썰이 생각남… 난 초딩때 서울에 나름 역세권? 지금으로 대충 말하자면 롯데월드타워 아주 가까이 살았는데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초딩이였는데 종합학원이 대충 좀 늦게 끝났는데 뭔 아저씨가 짐이 무거워서 그러는데 같이 옮겨달라하는데 그 골목이 되게 어두웠음…. 근데 그때 시간이 8시?9시?대충이랬어서 큰 골목에 어른들이 아직 많았는데 어린 내가 생각하기에 무거운걸 나한테 부탁하는게 이상햇음.. 그래서 내가 그 앞에 야채가게 아저씨들한테 말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아니라고 하고는 사라짐
30년전 단둥에서 있었던 일이다. 산에 비락을 캐러 갔다가 내려오는 중에 하얀 소복을 입은 할머니가 괴성을 지르며 낫을 들고 달려드는 것이었다. 너무 놀래서 가방으로 낫을 막고 복부를 주먹으로 힘껏 때린 다음 돌려차기로 얼굴을 땋 찼더니, 맥없이 고꾸라져 그대로 데굴데굴 계곡으로 굴러 떨어졌다. 서둘러 공안에 신고했는데 동네에 실종되거나 다친사람도 없었고 그 산은 인적이 드물고 산세가 험해 소복차림의 할머니가 돌아다닐곳도 아니라고 했다. 수색해도 시체라든지 흔적 핏자국 그 어떤것도 없었고 심지어 내가방도 멀쩡했다. 분명 낫이 뚫었던 느낌이 났는데 말이다 결국 내가 헛것을 본것으로 하여 사건은 종결되었고, 나는 다음날 서울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것은 분명 사람이었다는 것을, 나는 그날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왜냐면 그때의 그 짜릿한 손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포차는 드라마에서만 봤는데 엄청 무섭네요ㅠㅠ얘기를 듣는 것만 해도 소름돋았는데 언니는 얼마나 무서웠을지ㅜㅜ…
여러분들 댓글보시면 꼭 명심하세요 어디서든 전화가 터지면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같으면 일단 112에 전화하셔서 있느그대로 상황을 이야기하셔서 '신변보호' 요청하세요
그러면 무조건 경찰이 와줍니다
그리고 신변보호 요청이아니라도 무섭다고 좀 와달라고 하면 경찰분들 와주십니다
와씨 첫본째 썰 개소름이다
ㅇㅈ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됨
ㄹㅇㄹㅇ ..
인정이요 😱
@@음이온-b9dㄹㅇ..
와 근데 진짜 소름끼친다 최근에 그것이알고싶다 보면서 느낀게 첫번째 케이스 저거 진짜 성범죄하고 살인이 바로 떠오름. 진짜 대처를 잘하셨네요. 오히려 위험한사람인걸 눈치채고 티내는행동했으면 진짜 큰일났을수도 있었음. 와 근데 내가 겪은일도 아닌데 왜 숨막히지.
몇번 들어도 소름인 지리산 대포차썰..
아직 인신매매 있음;;
광역시에 사는데도 스타랙스 따라와서 도망갔다던 벌벌떨면서 설명하던 친구가 생각나네 ;;
@@호성-j7t역시 전라디언이 괜히 전라디언이 아니네요ㅠㅠ
@@Killgates666 지역 비하 발언 못하면 말을 못하냐?
@@소낙 ㅋ 전라도가 아니라면 비하를 안하겠지 전라도라 비하하는거임 전라디언 ㅎㅇ
@@Killgates666 지랄났다. 개뼉다구 같은 커뮤에서 숨 쉬듯이 저런 혐오표현 들어쳐먹으니 성장을 못 하지 정신차려 니 대가리 개미만도 못한거 티내지말고 싸물고 살아.
@@Killgates666몇살이길래 아직도 일베충을 못벗어남😂
무서운 거 볼 때는 꼭 댓글 내리면서 보는데 이렇게 없으면 무서어 ㅠㅠㅠㅠ
귀엽 ~~~
언니의 무서운 썰은 진짜 언제 들어도 무섭습니다 소오름 😵💫 아 근데 마지막썰 실화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픈 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무서운 일,안 좋은 일은 다 연락 안됨 하필 주변에 아무도 없음 등등 최악의 상황일때 많이 일어나는것 같으 ㅜㅜㅜ
구라니까
첫번째썰은 ㄹㅇ.. 칭구랑 생방으로 같이 들으면서 집가는데 소름돋아서 소리지르면서 갔던 .. ㄹㅇ 레전드에요 언니❤
오타났음 레전그 아니고 레전드
오바ㄴㄴ
아니 썰도 썰인데 사람 피부가 어떻게ㅡ이렇게 도자기지.. 넘 신기해..
뭔가 피부랑 눈썹때문에 얘기가 더 무서움..
눈썹이 일본인형같다
인정。。
글쓴이의 의도에 따라 '얘들'은 '얘네들'의 준말로 사용 할 수 있음 '아이들'의 애들로 썼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틀리다고 할 수 없음
와 여름이라 그런가 소름썰 인기가 좋네요 밖진아 화이팅합시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언니 완전 전기수 재질..🤓😍😍
두번째 썰은 사실 사감쌤이 범인이 아닐까…?
언니 썰 많이 풀어줘요 진짜 밥먹으면서 보는데 넘 조아요,,,,❤ 근데 이번영상 메컵 너무 예뻐요!!!!
우리 동네가 5~6년전 까지만 해도 치안 안좋기로 유명했었는데 아빠랑 같이 산길쪽 공용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먼저 집 가고 있으래서 먼저 가던 와중에 산길 입구 초입에 웬 봉고차 한대가 서있었음. 우리 동네가 이사를 자주 오고가는 편도 아니고 주민도 거의 한정적이라 자주보는 차는 익숙한데 처음보는 봉고차길래 의아해서 의식을 좀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우리집은 초입 지나서 2분만 걸어가면 집임) 시동 켜져있는 상태로 운전석 불이 켜져있길래 슬쩍 봤는데 웬 외국인 남자 두명이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 이상해서 걸음 엄청 천천히 걸으면서 계속 보니까 둘이서 뭐라뭐라 대화 나누더니 지들끼리 씩 웃고 조수석에 있던 애가 내리려고 하더라. 무서워서 바로 뒤돌아서 아빠한테 가려고 할 때 마침 아빠가 집 안가고 뭐하냐고 딱 오셨음 바로 안심되서 그 봉고차 쳐다보니까 다시 자기들끼리 뭐라 대화 나누더니 열던 문 닫고 그대로 출발함ㅋㅋ.. 너무 무서웠음
나도 있어 언니,, 고딩때 밤에 집 들어가는데 뒤에 어떤 남성이 들어오는거야 근데 평소와같지 않은 쎄함 뭔지 알지. 그래서 헙! 하고 집에 얼른 가야겠다 생각하고 티 내지 않고 걸으려고 여유롭게 걸어써. 지금 내가 여기서 집으로 뛰어봤자 내가 느려. 그래서 내가 뛰어서 집에 빨리 갈 수 있는 거리까지 여유로운 척 걸어갓어. 이제 집까지 뛰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다닥 아빠~! 하고 뛰쳐들어갔다? 그랬더니 그 남자도 뛰어와ㅠㅠㅠ 내가 현관문 딱 닫을때 그 사람이 건물 앞까지 뛰어와서(우리집 반지하였음) 하는 말. 아 ㅆㅂ 아깝다.
그 말이 들림과 동시에 문이 닫혔고 난 다리 풀려서 넘어져서 숨죽여 울면서 옴마한테 전화함ㅠㅠㅠㅠ 집에 아무도 없었단 말이야ㅠㅠ
내 방 창문이 그 골목애서 숙이면 보여서 방에도 안들어가고 불도 안키고 그냥 그 자리 그대로 있었는데 창문에 비치는 실루엣이 딱 집 안에 보려고 기웃기웃댐ㅠㅠㅠㅠㅠ
다행히 옆집 아저씨가 나와서 뭔일인지 살펴보시는 덕분에 그 사람 갓엇어ㅠㅠ
그리고 대학생때는 나 자취하는데 누가 문따고 들어얼라햇음…^^
와 진짜 대포차에서 소름 쫙 끼친다...
이거 진짜임 조심들 하셔.
제가 들은 썰중에 제일 리얼하고 소름돋아요 ...;; 진짜 개무서움 ㅠㅠㅠㅠ
아 개언니 개이뻐 ……………. 이런 썰 개좋아요 ㅎㅎ🫶🏻
진짜 대처를 잘하셧네요ㅠㅠㅠ 다행이에요
이 언니는 볼 때마다 예뻐지시네... 진짜 예뻐요
잠을 못자겠다가 끊겼어요
썰 너무재밌게 잘푸세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말 너무 재미있고 집중되게 잘하신다 !! 잘보고 구독박고가요 :)
09:17 아직 10초 임차를 몰라서 10분 임차를 시키는 진아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알고리즘에 뜰만한 무서운 썰이군
아니 이런 계정이 있었네요??? 진아님이 운영하시나요 아니면 따로 다른 분이 편집해서 올리는 건가용? 재밌네요!!
와아.. 이건 걍 납치 아녜요?..
아니 처음 썰 듣는데 존나무서워서 눈물났어요
마지막 썰은 현실 세태가 만든 공동 피해자네요...
딱 느낌이 싸하면 절대 하면안됨
와 레전드 ㅌㅌㅌ
친구랑 늦게까지 놀고 새벽3시 귀가하는데 스타렉스한대가 빵빵거려서 처다보니 어? 우리매니저언니 친구 신랑? 그때 사업한다고 우리가게사장님하고 자주 뵙고 인사하고 해서 나딴엔 아는얼굴이라고 반갑게인사했는데 빨리타라고 어디가냐해서 어? 진짜요? 하고 조수석까지 다가가는데 순간 어? 이새벽에 이시간에 유부남이 왜? 하는생각이 드는순간 식은땀나면서 얼굴을 자세히보니 아닌것도같고 해서 바로 나도모르게 안녕히 가세요하고 앞만보고 계속걸음 한여름이고 세네신가 해도 뜰랑말랑 간판불도 여러개 켜저있고 도로도 엄청 넓고해서 스산한분위기는 아니였지만 정말 그냥 너무무서워서 앞만보고걸었는데 기분에 5분가량 따라오면서 크락션 누르면서 타라고 계속 따라오더라 그러더니 가버림
정말 10년이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함
와 cctv 2시간 안 찍힌 거 개소름
공포썰만 보다가 입문해버렸네
이거 진촤 언니 썰 개무서움....:( 안탄다는데 왜 자꾸 물어보는거심... 대포차가 진짜 레전드 소름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무서운 얘기 긴박하게 잘하시네요 하 혼자 듣다가 무서워서 계속 뒤돌아봤잖아요!!!!!
이번 겨울에 혼자 걸어서 국토대장정 생각중 이었는데 첫번째썰 들으니 ㄷㄷㄷㄷㄷㄷ
저 문장에서는 어떻게 보다 어떡해가 맞습니다. 어떻게를 쓰려면 뒤에 뭔가가 따라와야 합니다. 어떻게를 쓰려면 어떻게 해 라고 하는 것이 맞죠. 저분은 아마도 어떡하지? 라는 의미로 어떡해 라고 하신 것 같으니 틀린 것이 아니죠. 그리고 얘들이 도 굳이 말하자면 틀린 것이 아니죠. 애들이는 그 애들이 라고 하는 게 자연스럽고 얘들이는 옆에 있는 얘네들이 어쩌고 저쩌고...그러니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미녀가 말해주는 소름돋는 썰이라... 반했다.. 구독하고 감!!!!!!!!!!!!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네요❤구독했어요
어떡해 빌런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눈나 계정 다시판거에용? ㅠ
여자로 살기 힘든 이유
지랄하네 ㅋㅋ
여자인 애가 남자로 성전환한 이들 중 99프로가 세상 살기 어려워 졌다고 후회한답니다
아득바득 숏컷하고 존나 박시하고 어두운 옷만 입고 살아본적 있는데, 인생 존나 편해지더라.... 내심 우울했음 ㅅㅂ ㅋㅋ
앞에 예쁜붙혀라
@@starinteneb 아득바득 숏컷이나 까는 거지발싸개.. 수준 ㅋㅋㅋㅋ 긁?
1:56 죄송한데 인간이 호모사피엔스 입니다
ㄹㅇㅋㅋ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입니다... 뭘 알고 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인간임;
개무섭다..
아 궁금한데 결국 못 봄.. 효과음이 너무 무서움…ㅜㅜ 내 썰이 생각남… 난 초딩때 서울에 나름 역세권? 지금으로 대충 말하자면 롯데월드타워 아주 가까이 살았는데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초딩이였는데 종합학원이 대충 좀 늦게 끝났는데
뭔 아저씨가 짐이 무거워서 그러는데 같이 옮겨달라하는데 그 골목이 되게 어두웠음…. 근데 그때 시간이 8시?9시?대충이랬어서 큰 골목에 어른들이 아직 많았는데 어린 내가 생각하기에 무거운걸 나한테 부탁하는게
이상햇음.. 그래서 내가 그
앞에
야채가게 아저씨들한테 말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아니라고 하고는
사라짐
아 뭐 별로 무섭지는...?
그냥 엄마랑 같이자고싶네 ㅎㅎ
지리산 어디 살아요 ,
아니 시바르이게 무서워…..
112 바로 누르세요 다음부턴 ㅠㅠ너무... 무서ㅜ어ㅛ...
왤케 이쁘노
진짜 디질뻔했네
30년전 단둥에서 있었던 일이다.
산에 비락을 캐러 갔다가 내려오는 중에 하얀 소복을 입은
할머니가 괴성을 지르며 낫을 들고 달려드는 것이었다.
너무 놀래서 가방으로 낫을 막고
복부를 주먹으로 힘껏 때린 다음
돌려차기로 얼굴을 땋 찼더니,
맥없이 고꾸라져 그대로 데굴데굴
계곡으로 굴러 떨어졌다.
서둘러 공안에 신고했는데 동네에 실종되거나 다친사람도 없었고
그 산은 인적이 드물고 산세가 험해 소복차림의 할머니가 돌아다닐곳도 아니라고 했다.
수색해도 시체라든지 흔적 핏자국 그 어떤것도 없었고 심지어 내가방도 멀쩡했다. 분명 낫이 뚫었던 느낌이 났는데 말이다
결국 내가 헛것을 본것으로 하여 사건은 종결되었고, 나는 다음날 서울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것은 분명 사람이었다는 것을,
나는 그날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왜냐면 그때의 그 짜릿한 손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 이거 5분만에 씀 어때? 나 소질있음?
나는 스탑럴커가 더 무서운데
저도 썰이하나있는데 골목길에서 사일런트힐 영화에나오는 간호사 크리쳐가 20만명이 와서 칼부림하는 사건이있었습니다 제 썰입니다. 썰이니까 무조건 믿어주세요.
1.1만
썰을 대리로 말해줄거면 아구창에 뭐 쳐먹으면서 하질 말아야지
넌아구창을왤케놀리니 안보면되짘ㅋㅋㅋㅋ
얘걔첑예 몌 쳬먝으먠섀 햬쟬 먤얘얘쟤~~~~~ 🤪
아구창 날릴까부다 조용히 쳐들어
노래방도우미다ㅋㅋ
먼소리임?
ㄲㅓ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