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우다 보면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같이 즐길수 있는 주제가 시기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구요 . 저희는 아이들이 이제 부모랑 같이 다니지 않는 나이가 되면서 부부 둘이서 한적하게 여행을 다니기 위한 수단으로 택한 것이 캠핑인데 “영상촬영” 이라는게 오히려 그 순간을 즐기는것을 방해할때도 있더라구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캠핑가면 늘 한끼는 현지 식장에서 사먹고 웬만한것은 현지 동네에서 물건을 사는 편입니다. 음식도 최소한으로 먹고 있고요. 요리를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남들처럼 거하게 차려놓고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육씨네 가족님처럼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게 제 소원중에 하나였는데 어쩌다보니 내년 50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솔캠을 다니네요. 오늘도 영상잘 보았습니다.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저흰 가족여행을 줄곧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좋은 경치도 보여주고 여러 경험을 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다녔는데 아이들이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행의 형태가 캠핑으로 바뀐 경우입니다. 부부 둘이서 주말을 함께 하기 위한 여행수단으로서 캠핑을 즐기고 있다 보니 먹는것도 장비도 미니멀로 갖추게 되었어요. 근처의 맛집이나 좋은 카페 다니는것도 여행의 소소한 재미라 그렇게 하고 있구요. ^^. 저희 가족 영상 보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의 댓글 보면서 참으로 고맙고도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아드님 인성 굿이네요~대부분 아이들 다 새거 사달라고 조르는데...일년 더 쓰라고 했을 때 알겠다고 하는 거 보고 저도 모르게 우와~~했음 ㅋㅋㅋ 가실 때마다 식사 하고 가시는 것 같은데 형수님 식사 잘하고 가셨습니다 ㅋㅋ 너무 예쁘십니다~~ 아드님의 모습이 곧 있을 저희집 모습이라 미리 예습합니다 ㅋ 캠핑장도 너무 좋네요. 영상으로 명당은 위쪽이 더 멋져보이는데 1,2 번쪽이 명당이군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형님, 누님!! 화이팅!
멋진 곳이네요. 나중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이네요. 백패킹용 2인용 알파인 텐트랑 쉘터면 왠만한 미니멀 캠핑은 모두 가능하죠. ^^ 살짝 부족한 것이라면 엑스그릴 같은 가성비 좋은 화로대 하나 사서 장작멍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수납도 좋은 편이니 그건 업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또래신 것 같아요. 혹시 X 세대신가요? 90년대 초반 학번. ㅎㅎ저희 집은 와이프랑 딸이 캠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혼자 솔캠하고 있어요. 제너두 1.5, 마시모 1.5 체리, 아릭시 A형 타프텐트 이렇게 세 개를 백패킹용 텐트로 쓰고 있고, ODC 메쉬돔 (삼계절), 위오 제네스 미니 (겨울), 웨스턴소울 빅 (겨울) 이렇게 쉘터 세 개를 쓰고 있어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정말 육씨네가족님 보면... 나도 나중에 가족이랑 이렇게 놀고 캠핑가는 영상을 촬영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렇게 키울 수 있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같이 즐길수 있는 주제가 시기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구요 . 저희는 아이들이 이제 부모랑 같이 다니지 않는 나이가 되면서 부부 둘이서 한적하게 여행을 다니기 위한 수단으로 택한 것이 캠핑인데 “영상촬영” 이라는게 오히려 그 순간을 즐기는것을 방해할때도 있더라구요.
먼저 영상 잘보고 있는 1인 입니다.
여기 캠핑장은 전망이 끝네주는군요.
얼마전 광클릭으로 280쉘터 구입했습니다 ㅎ
육씨네 영상 보면서, 장비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은곳 소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윤씨네입니다 ㅎ
백컨트리 구매하셨다니 축하합니다. 280 구하기 힘든데 말이죠..^^ 캠핑 초기에 장만한 쉘터인데 아직까지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휴양림 위주로 다니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저희 영상에서 장비소개가 많지 않은데 그래도 도움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와~그 곳 풍경이 정말 압권이에요. 요즘 한국의 캠핑 데크도 넘 좋게 잘 되어 있네요! 외국 안나가도 못지 않은 풍경 속에서 맛난 것 먹으면서 넘 좋을 것 같아요~
캠핑문화가 캐나다와는 좀 다르겠지만, 한국 나름대로의 정서에 맞게 여기저기 좋은 캠핑장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군데씩 찾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
크 저도 9월7일에 5번자리 2박 갑니다 미리체험 잘보고갑니다ㅎㅎ
와.... 좋은자리 예약하신걸 축하드려요. 고지대인데다가 9월이면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좋을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 본 달고나를... 잘보고 갑니다 덕분에 가고 싶은 캠핑장이 하나 늘었네요. 고맙습니다.
전망 너무 좋은 곳이죠. 동강전망휴양림.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연준이가 착하네요.이번주 수 목 에 영상많이 잘 보았고 우~와 해외여행 아이들한태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것 같아요.
저희 가족 영상을 많이 찾아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 꼬맹이 두명과 캠핑이제 막 시작한 부부에요. 자연, 미니멀, 대화하는 시간, 산책으로서의 수단이 되어주는 캠핑! 저희가 딱 원하는 장르의 캠핑을 하고 계셔서 너무 좋은 마음으로 남편과 보고 가요! 자주 놀러올게요 :)
캠핑장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미니멀하게 캠핑 즐기는 분들 보면 반갑더라구요. 자녀분들과 행복한 캠핑 라이프 즐기시는데, 저희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동강전망자연휴향림
잘구경하다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동강자연휴양림 너무 좋죠~
여름 비올때 2박 했었늣데 그래도 너무 좋더라구요 ㅎ 밝은 아내분이 있어서 영상이 항상 더 업되는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
2박은 해야 동강휴양림을 제대로 즐길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다음에 저도 기회되면 꼭 2박 이상 해보려구요. 와이프가 밝은건 유튜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엔 잘 몰랐거든요 ^^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단란한 가족 나들이군요!
영상 공유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아요#2
감사합니다.
계절도 딱 사이트도 딱 이네요 ^^ 꼭 가야겠어요 ㅎㅎ 단풍이 넘나 멋져요👍🏻
여기는 언제가도 멋있을것 같습니다. 예약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진다고 들었습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육씨가족 멋져 보입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아 이런 댓글 볼때마다 뜨끔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너무 좋아요
보기에만 좋아보일수도 있어요. 실제로는 여느 부부와 별반 다를바 없어요.. ㅎㅎ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캠핑가면 늘 한끼는 현지 식장에서 사먹고
웬만한것은 현지 동네에서 물건을 사는 편입니다. 음식도 최소한으로 먹고 있고요.
요리를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남들처럼 거하게 차려놓고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육씨네 가족님처럼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게 제 소원중에 하나였는데 어쩌다보니 내년 50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솔캠을 다니네요.
오늘도 영상잘 보았습니다.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저흰 가족여행을 줄곧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좋은 경치도 보여주고 여러 경험을 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다녔는데 아이들이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행의 형태가 캠핑으로 바뀐 경우입니다. 부부 둘이서 주말을 함께 하기 위한 여행수단으로서 캠핑을 즐기고 있다 보니 먹는것도 장비도 미니멀로 갖추게 되었어요. 근처의 맛집이나 좋은 카페 다니는것도 여행의 소소한 재미라 그렇게 하고 있구요. ^^. 저희 가족 영상 보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의 댓글 보면서 참으로 고맙고도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뷰 장난 아니네요 !!
동강휴양림은 전망좋은 캠핑장으로 순위권에 드는곳 같습니다..
저번달에 가서 10번에 있었답니다 (당일아침 추첨)진짜 명당이에요 경치 정말 미쳤습니다
진짜 꼭가보고싶은곳ㅠㅠ 글고 중딩아들은 저희 중딩딸보는거같네요ㅋㅋㅋ 영상잘보고갑니당 :)
아. 따님이 제 아들이랑 또래시군요. ^^ 반갑습니다. 큰 애(딸) 이 중학생일때에 비하면 아들은 그나마 좀 키우기 수월한것 같습니다. ^^
아드님 잘키우셨어요 부럽습니다 풀시청하고 갑니다
아들이 해주는달고나 맛있겠어요
884 번째 👍🎁🔔살포시 놓고 갑니다 시간나실때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 기다립니다 응원합니다 🙏🏼🙏🏼🙏🏼
이번 영상에서 아들 칭찬이 유독 많은데 ㅎㅎ 아들은 그저 물욕이 별로 없을뿐 잘 키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방문과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
와...아드님 인성 굿이네요~대부분 아이들 다 새거 사달라고 조르는데...일년 더 쓰라고 했을 때 알겠다고 하는 거 보고 저도 모르게 우와~~했음 ㅋㅋㅋ
가실 때마다 식사 하고 가시는 것 같은데 형수님 식사 잘하고 가셨습니다 ㅋㅋ 너무 예쁘십니다~~
아드님의 모습이 곧 있을 저희집 모습이라 미리 예습합니다 ㅋ
캠핑장도 너무 좋네요. 영상으로 명당은 위쪽이 더 멋져보이는데 1,2 번쪽이 명당이군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형님, 누님!! 화이팅!
아들이 인성이 좋은줄은 잘 모르겠고, 기계욕심이 없긴 하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캠핑갈때 가급적 점심은 인근 맛집을 찾아서 해결을 많이 해요. 캠핑 식사준비물을 많이 챙기지 않기도 하구요 ^^ 자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짠캠핑님
영상들이랑 블로그 보고 저도 t5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쉘터 결로 때문에 8자 코드 등에 물이 들어가 안전 상 문제가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이와 관련하여 방법 있으신가요?^^
쉘터에 결로가 생긴 적은 있었는데, 그 결로로 t5 전기코드에 문제 될 만큼의 경험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릴선을 쉘터 안에 두고 사용하고 8자 코드와 조명이 연결되는 부위가 비가 올 때 직접 비를 맞지 않는 위치라면 결로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에 먼저 앞서 달고나를 ㅋㅋ
멋진 곳이네요.
나중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이네요.
백패킹용 2인용 알파인 텐트랑 쉘터면 왠만한 미니멀 캠핑은 모두 가능하죠. ^^ 살짝 부족한 것이라면 엑스그릴 같은 가성비 좋은 화로대 하나 사서 장작멍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수납도 좋은 편이니 그건 업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또래신 것 같아요. 혹시 X 세대신가요? 90년대 초반 학번. ㅎㅎ저희 집은 와이프랑 딸이 캠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혼자 솔캠하고 있어요.
제너두 1.5, 마시모 1.5 체리, 아릭시 A형 타프텐트 이렇게 세 개를 백패킹용 텐트로 쓰고 있고, ODC 메쉬돔 (삼계절), 위오 제네스 미니 (겨울), 웨스턴소울 빅 (겨울) 이렇게 쉘터 세 개를 쓰고 있어요.
화로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캠핑장에서 거하게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멍은 안하려구요. ^^ 그리고 X세대 맞아요. 비슷한 연배이신듯 합니다. 항상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