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대학에 입학하게된 조나현은(명세빈)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운다. 하지만 갑자스런 아버지의 사고 소식. 자동차 사고였는데, 그때 상대방 가해자는 카레이서로 나름 이름을 알리고 있었던 정은학(류시원)이였다. 정은학은 이 사고의 충격으로 레이스도중 사고로 은퇴를 하게되고 심장병을 앓고 있던 동생을 위해서 물류창고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갑작스러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회사가 부도를 맞게된 조나현은 하루아침에 부잣집 딸에서 빚더미만 남은 집에 딸로,,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는 알바를 하게 된다. 어느날 카페 에서 피아노를 치던 조나현은 왠 사내들에게 희롱을 당하게되는데, 이를 지켜보던 정은학이 구해주면서 첫만남이 이루어지고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에서 둘의 사랑은 피어난다. 하지만, 정은학은 조나현의 아버지의 교통사고 일화를 듣게되고 그것이 자신이 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이며 조나현을 떠나게 된다. 이때 차연희는(송윤아) 나이트클럽 댄서였는데, 정은학의 동생 수술비를 사기치게되면서 엮이게 되고 또 어찌해서 차연희를 마음에 두게된다. 조나현 또한 아버지 교통사고에 정은학이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그를 붙잡지만 시린 상처만 남게 되고 그 곁을 떠난다. 슬픔 나날을 보내던 조나현은 어느날 술에 취한 어머니를 보게 되는데, '너의 아버지 참 나쁜 사람이다' 라는 말과 함께 교통사고의 진실을 알게 된다. 당시 사고는 사고를 가장한 자살이였던 것. 조나현은 마지막 남은 마음에 정은학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고 카레이서 복귀를 앞둔 시점에서 정은학은 크게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이미 그 곁에는 동생 수술비를 사기쳐먹었던 차연희가 있었고 이 둘 사이에서 너무나 큰 괴로움을 느끼는 상황.. 이를 지켜보던 차연희는 편지 한장을 남기고 멀리 떠나게 된다. 애당초 조나현의 아버지 사고가 자살이였다는 사실만 알았더라도 정은학은 조나현과 사랑했을 테고, 진심으로 정은학을 사랑했던 차연희는 정은학을 조나현 곁으로 떠나보내게 된다. (사랑하기에 떠나보낸다는 마음이였지만, 그래서 편지에는 아무렇지 않은 투였지만 큰 상처로 평생을 살아갈 차연희를 감싸는 사람도 많았다.) 카레이서 복귀전 소식을 듣게 된 조나현은 현장으로 달려가고 정은학은 성공적인 복귀를 하게 된다. 이제 그의 앞날에 자신은 거추장한 존재뿐일 거라는 생각에 마지막을 뒤로하고 경기장을 나오는데, 코너를 돌며 따라오는 레이스카... 그리고 차문이 열리면서 정은학이 모습을 들어낸다. --------- 한순간에 망해버린 부잣집 딸이 의도치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엮이기 되는 인물들과 사랑을 그려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IMF 시대상황과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추운 겨울이라는 따듯함이 필요했던 때에 가난과 고난들 딛고 남녀사이 사랑이야기는 따듯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종이학이라는 드라마 OST 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배우가 고사해 급조된 배우들이였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역으로 인해서 명작에 올랐다. 명세빈은 이 드라마를 걔기로 청순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반열에 올랐다.
2024년 다시 들어도 노래가 너무 좋네여,, 요즘 웨이브에 올라와있길래 다시보는데 90년대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이 시절 류시원씨가 왜 갤럽 1위에 탑배우였는지 알겠더군요.. 선한 인상에 잘생긴 얼굴, 다정다감한 목소리.. 병크가 터져서 이제는 드라마에선 잘 볼 수 없지만 정말 아쉬운 배우 중 1명입니다. (왜 그러셨나요ㅠㅠㅠㅠ) 함께 출연한 명세빈씨, 송윤아씨도 너무 예쁩니다! 암튼 명곡에 드라마도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명작이라고 생각되네요.. 갠적으로 은학(류시원)이랑 세리(송윤아)를 응원했던 저로서는 살짝 아쉬운..ㅎㅎ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없을까요?ㅠㅠㅠㅠ
98년~99년쯤 강원도 해안철책 근무하던 시절 내무반에서 드라마 보면 듣던 노래 입니다 드라마 종이학 주제곡 그시절이 그립네요 102여단 일출부대 7중대2대대2소대원들 보고싶네요 다들 뭐하고 사는지 ㅠㅠ 그리운 전우들 윤건영.정연규.이건호.이승준.서정환. 한광수.배철호.조현택.정충열.이형열.이진우.정희갑.이정현.조영환.박종원.
초등학교때..처음볼때 명세빈이 종이학이 데뷔작인줄 알았다는(제가 그때 순수를 못봣음).....엄청 이뻐서 어린마음에 참 좋아했는데..그리고 연기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언론에선 못했다고 난리를 쳣엇지..ㅠ.정말 찡하고 아름다운..명작... 끝에 10화정도 더 할 수도 있었을 텐데...먼가 빨리 끝내버린 느낌이 들어 아쉬운 작품..노래와 어우러 져서..더 명작으로 남아있는 작품.....그동안 잊고 있었다는...ㅠ....
순수의 내용이 어떤 남자애(류시원 아역)의 집에 남자애 아버지가 어떤 여자애(명세빈 아역)를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이 남자애 어머니는 이 여자애를 싫어했고,(왜 싫어했는 지 기억 안남.. 아마 남자애 아버지와 연관 된 여자의 딸로 니온 거 같음.) 둘이 같이 자고있음 따로 떼어 놓을 정도로 여자애를 싫어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애 삼촌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서는 여자애를 데려 가고 남자애는 그렇게 보내 주게 됩니다. 그로 부터 약 18년 정도가 지나서 류시원(드라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배우 이름으로 부르겠음.. ) 라디오 DJ겸 작가가 되고 명세빈은 류시원이 다니는 방송국에 신입자가 비슷한 처지로 들어옵니다. 류시원은 명세빈을 보고 어렸을 때 첫사랑이란 걸 알지만 명세빈은 그세 까먹었는 지 류시원을 못알아 보죠. 그리고 류시원의 친구 한재석이 첫눈에 반해서 둘 사이에 끼어 들지만 명세빈은 결국 류시원을 선택하게 됩니다.그래서 사귀는 도중 류시원의 어머니가 반찬을 가져다 주러 왔다가 명세빈과 같이 있는 걸 보게 되고 눈썰미 좋은 류시원 엄마는 명세빈이 18냔 전 그 애라는 걸 알아차리고 반대합니다. 이유가..(오래 되서 생각 안나지만) 아마도 류시원 집안을 말아먹은 남자 혹은 여자의 딸이라서.. 그럈던 거 같음, 거기서 류시원은 충격을 받고 유유부단한 성격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처지가 되죠. 이에 한재석이 주먹으로 류시원을 정신 차리게 해 줍니다. 주먹 맞고, 정신 차린 류시원은 명세빈을 데리고 자기 집에 가서 설득 하지만 오히러 역풍 맞고 쫓겨 납니다. 다시 서울로 온 명세빈은 자기 엄마인가(?) 이모(?) 되는 여자에게 찾아가서 류시원의 어머나한테 빌어 달라고 요구 하지만 오히러 또 역풍 맞숩니다.이에 명세빈은 단식과 짐나기 스킬로 엄마인지 이모인지 되는 인물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하고... 류시원의 본가에 찾아가서 진심을 다헤 용서를 빌게 되고 류시원의 엄마는 처음엔 거부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자... 화를 풀며 물어 보죠. 그 때 왜 그랬냐고.. 그랬더니 당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듣게 됩니다, 사실 명세빈의 아버지는 카사노바 였는데 당시 순진했던 명세빈 엄마는 겉모습에 속아서 당시 아는 언니였던 류시원네 돈을 훔쳐 명세빈 아버지한테 줬지만 돌아온 건 명세빈의 아버지의 잠수 뿐이었다고 말하죠. 이 후에 류시원 엄마는 류시원과 함께 온 명세빈을 똑바로 바라보며 츤츤미를 뿜내며 둘 사이를 인정해 주고, 류시원의 본가와 동네에 와서야 기억을 찾은 명세빈은 류시원과 키스하며 끝납니다. 뭐, 제 기억대로 쓴 거니까 틀린 부분도 있을텐데... 거의 이런 드라마입니다. 도움 되셨길..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오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나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작은 너의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PYO
웃어 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동안 그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 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나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 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것 같았어 아직 남아 있는 아름다운 꿈 찾지 못하는 오~ 널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너의 마음 갖히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깨 오~ 예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것 같았어~ 아직 남아 있는 아름다운 꿈 찾지 못하는 오~ 널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깨~ 나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작은 너의 몸짓 하나 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 볼깨~ 오예 이별 없는 그곳에 내가 있을깨
사랑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받아드리는 입장이 된다면..... 구세주 사랑은 쉬운 데.... 이성이 다가오면.... 왜 슬플까요..... 이런 나를 왜 알려야되지? 아무튼 미안하고 미안했다..... ㅇㄹ아..... 미안... 진짜 행복해라.... 예쁨 듬쁙 받으며 살아....... 난 미련해.... "남 주긴 아깝고 지 가지긴 싫은" 은 또 뭐야.... 아.... 뭐야 이거............. 딱 븅딱이네 븅딱......
2024년에 듣는 사람 손!!!
이런시절이 그립다 ㅎㅎ
2024년 손드세요 🤚
👋
😅
✋️
✋️
🫡
2024년 요즘도 노래방가면 한번씩 부르는 띵곡
드라마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대학에 입학하게된 조나현은(명세빈)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운다. 하지만 갑자스런 아버지의 사고 소식. 자동차 사고였는데, 그때 상대방 가해자는 카레이서로 나름 이름을 알리고 있었던 정은학(류시원)이였다. 정은학은 이 사고의 충격으로 레이스도중 사고로 은퇴를 하게되고 심장병을 앓고 있던 동생을 위해서 물류창고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갑작스러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회사가 부도를 맞게된 조나현은 하루아침에 부잣집 딸에서 빚더미만 남은 집에 딸로,,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는 알바를 하게 된다. 어느날 카페 에서 피아노를 치던 조나현은 왠 사내들에게 희롱을 당하게되는데, 이를 지켜보던 정은학이 구해주면서 첫만남이 이루어지고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에서 둘의 사랑은 피어난다.
하지만, 정은학은 조나현의 아버지의 교통사고 일화를 듣게되고 그것이 자신이 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이며 조나현을 떠나게 된다. 이때 차연희는(송윤아) 나이트클럽 댄서였는데, 정은학의 동생 수술비를 사기치게되면서 엮이게 되고 또 어찌해서 차연희를 마음에 두게된다. 조나현 또한 아버지 교통사고에 정은학이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그를 붙잡지만 시린 상처만 남게 되고 그 곁을 떠난다.
슬픔 나날을 보내던 조나현은 어느날 술에 취한 어머니를 보게 되는데, '너의 아버지 참 나쁜 사람이다' 라는 말과 함께 교통사고의 진실을 알게 된다. 당시 사고는 사고를 가장한 자살이였던 것. 조나현은 마지막 남은 마음에 정은학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고 카레이서 복귀를 앞둔 시점에서 정은학은 크게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이미 그 곁에는 동생 수술비를 사기쳐먹었던 차연희가 있었고 이 둘 사이에서 너무나 큰 괴로움을 느끼는 상황..
이를 지켜보던 차연희는 편지 한장을 남기고 멀리 떠나게 된다. 애당초 조나현의 아버지 사고가 자살이였다는 사실만 알았더라도 정은학은 조나현과 사랑했을 테고, 진심으로 정은학을 사랑했던 차연희는 정은학을 조나현 곁으로 떠나보내게 된다. (사랑하기에 떠나보낸다는 마음이였지만, 그래서 편지에는 아무렇지 않은 투였지만 큰 상처로 평생을 살아갈 차연희를 감싸는 사람도 많았다.)
카레이서 복귀전 소식을 듣게 된 조나현은 현장으로 달려가고 정은학은 성공적인 복귀를 하게 된다. 이제 그의 앞날에 자신은 거추장한 존재뿐일 거라는 생각에 마지막을 뒤로하고 경기장을 나오는데, 코너를 돌며 따라오는 레이스카... 그리고 차문이 열리면서 정은학이 모습을 들어낸다.
---------
한순간에 망해버린 부잣집 딸이 의도치 않게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엮이기 되는 인물들과 사랑을 그려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IMF 시대상황과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추운 겨울이라는 따듯함이 필요했던 때에 가난과 고난들 딛고 남녀사이 사랑이야기는 따듯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종이학이라는 드라마 OST 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배우가 고사해 급조된 배우들이였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역으로 인해서 명작에 올랐다. 명세빈은 이 드라마를 걔기로 청순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반열에 올랐다.
오..
포노그래프네ㅋㅋ개웃기네
널 사랑하고싶다
ㅅㅍ..
머지? 잊고지냈던 드라마를 다시본것같은 이느낌은?
90년대의 향수가 느껴진다 역시 옛날 드라마가 잼있었는데ㅠ
90년대 겨울 밤공기가 느껴집니다. 술 마실떄마다 오픈하고 있네요 고마워요
Joe Cho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가끔 늦은밤 음악을 듣곤 한답니다.
맥주한잔 생각날때 뵐께요.~
운수좋은날에~^^
같은추억을 가지고 살아가시네요 ^^
90년대 중 말은 참 말이 필요없던 시절 노래면 노래 드라마면 드라마 버릴게 없던 시절
정말 그때의 공기 느낌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지금시간 2028년 3월입니다
30년전 그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르네요
어릴땐 ost 밖에 몰랐는데 최근 드라마를 보게되니 잘 살아보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걸 알게됐고 남의일 같지않아서 주제곡 들을때마다 가슴에 메인다.
이때는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집하나 장만가능했던 시기임
@@angelofsky18 지금도 가능해요.
단, 너무 높이바라봐서 어려운거죠.
잘살아보려고 하셨던거 지금은 잘되어 있으시길 바랍니다.같은 마음이예요.
90년대 감성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대학시절 짝사랑했던 선배가 노래방에서 불러줬던 노래
이젠 지독한 현실주의자가 되어 짝사랑이란 단어가 오래된 유물처럼 들리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때 그 곳의 온기와 떨림을 이 음악을 통해 다시 느끼게 해주네
마음이 중요하죠 나이는 상관없어요~~^^ 사랑하며 사시길...
ㅇㅈㄹ🤣
다시는 오지않는 옛추억 지금 이시간도 이젠 다시 오지 않겠지~하루하루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파이팅들 하세요!
46세인 지금
1998년 그 겨울이 생각납니다.
정말 이때를 관통했었는지...
학아 학아...
아련한 그시절
눈물납니다.☆아~~~24살 그시절이여
와 저는 초4였는데 ㅎㅎ
겨울의 찬바람을 맞으며
이노래 들으며 추억에 잠기던 시절 .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빛나고
아프던 청춘시절.
그리워집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행복 합시다 🎉
@@김민혁-f7m4q아직 30대 네요.
대학들어갈때쯤 봤던 드라마.
대학들어가서 저런 사랑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마음이 찐..하네.
눈물날라한다 ㅜㅜ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와 ost.. 비단향꽃무 ost 비가-우승하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둘다 드라마도 노래도 아직까지도 최애곡 입니다
인생 처음으로 보면서 설랬던 드라마와 ost :)
드라마 순수에서 바로이어지는 느낌
ㅇㅈ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
세월이 참 빠르게 흘려가네요
즐겨부르는데 지켜주고싶은가서
최애곡 내가 있을께 jo
이 드라마 방영할때 제가 초등학교 2-3학년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류시원씨 명세빈씨 크;;; 당시 대한민국 남자 여자들의 로망 배우 였죠
아.. 그립다 요새 부쩍 옛 추억들이 내 마음을 후비는건 왜일까 ㅠ
저도 그당시 고아출신이라 즐겨봣습니다
지금은 MLB 토론토에 있겠네
힘내세요! 모든 게 잘 될 거예요!😊
저는 고아는 아니였는데
부모가 생활력이 없어 저까지 피해를 봤죠ㅋㅋㅋ이때 당시만해도 기회는 참
많았는데ㅋㅋ
저희부모가 하루라도 빨리 정신차리고
지내왔던 모진사람들 다 잊고 청주 우암동 떠났으면 좋겠네요.
조금만 더 시간을 벌면 가겠지 가겠지한게 벌써 3년이란세월이 정말
잠깐이더라고요.^^
퀵퀵 슬로우~ 필승이, 은학이, 광모... 우리 엄마는 마트에서 김정균이 코믹하게 조회하던 씬을 제일 좋아했었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이브로 마지막 회까지 정주행 했던 드라마... 98년 중1 겨울...
명세빈 인생드라마..
내 첫사랑
이노래진짜좋다
이 드라마가 방영했던 중2 중3시절도 그립지만 이 동영상 업로드된지도 벌써 11년이나 됨 2013년 이 시절도 정말 그립다
저때 류시원은 정말 잘생겼네요 김민종까지
사람이 죽고 집안이 망하고 직업을 잃고 바닥에서 만나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이야기
imf를 겪은 사람들만 피부로 와닫는 내용이라....
바로 전 드라마 순수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른 드라마....주인공이 같은데...
1998~1999년 명세빈은 남자들의 로망이였죠!^^ 저도 1998년 겨울 1999년 그 봄이 그립습니다.
주문. 피고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나상실의시대이상한 개딸딸이가 정치 이야기 하네 강욱이랑 짤짤이나 쳐라 개딸달이야😊
이노래 어릴때 참 좋아했는데..ㅎㅎ
드라마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ost만큼은 선명하게 기억에 남음
종이학 진짜재밌게봤는데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너를 느낄 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나현이.. 명세빈 레전드. ㅠㅠ 2022년에 추억해봅니다.
89년생 본방사수하던 그때로 돌아간거같아요!
그때 초2 아니엿나요?
네 초2때였죠ㅎ 이거말고 최수종 배용준 나오는 첫사랑도 본방사수했죠ㅎ
정준규 아련합니다 그시절 ㅠㅠ후
진짜돌아가고싶어요ㅜ
98년에 나온거라 초3.입니다
명곡및 명작이에요 추억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영상만으로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순수했던 청년은 어느덧 때묻은 기성세대가 되었네요
그러게요 제가 이때가 딱 19-20살 꽃피던 청춘이였는데 ㅠㅜ슬프다 ㅠㅠ
어느덧 44살이라니요...에휴 세월이ㅜ야속하네요 그래도 전 아직 젊습니다
잘듣고가요 명세빈 류시원 송윤아 등 추억이 나네요 노래굿
100년뒤에도 들을노래
저 시절 저희 부모님과 저 다 같이 쇼파에 모여서 종이학 재밌게 봤었는데..지금은 다 뿔뿔이 헤어졌다는 사실에 저 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났네요..
2024년 다시 들어도 노래가 너무 좋네여,, 요즘 웨이브에 올라와있길래 다시보는데 90년대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이 시절 류시원씨가 왜 갤럽 1위에 탑배우였는지 알겠더군요.. 선한 인상에 잘생긴 얼굴, 다정다감한 목소리.. 병크가 터져서 이제는 드라마에선 잘 볼 수 없지만 정말 아쉬운 배우 중 1명입니다. (왜 그러셨나요ㅠㅠㅠㅠ) 함께 출연한 명세빈씨, 송윤아씨도 너무 예쁩니다! 암튼 명곡에 드라마도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명작이라고 생각되네요.. 갠적으로 은학(류시원)이랑 세리(송윤아)를 응원했던 저로서는 살짝 아쉬운..ㅎㅎ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없을까요?ㅠㅠㅠㅠ
2021년에도 듣고 계신분???
05월 23일 23시 38분~~
깊이 빠져들고 있어요..
하.. 초딩때 사촌형 따라서 볼때는 걍 아무것도 모르고 봤었는데 이제 나이 30이 넘어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 ㅎㅎ
웃어본적없는 그런 눈으로,,
워예 ~ 이별없는 그곳에 내가있을게 ㅡ 너무좋네요
내 청춘의 한페이지..열여덟 꽃다운 나이때 나온노래.
오늘 우연히 꼬마때 자주불렸던 노래을.. 듣게되서 감회가 세롭네요
이노래 들으니 19살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
This is the best Korean song I've heard... Cried 😢
This is not even well known among korean. What brought you here
노래방에서 선곡할 때는 다들 “무슨 노래지?”하다가도, 부르기 시작하면 모두 “아!”하는 노래였죠.
어린시절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정은학 ㅋㅋ
추억의 종이학 ㅎ
진짜좋아 이노래
이노래 정말 좋다. 나 초6때 나왔었군- 종이학 드라마보고 명세빈 알아서 팬되었음
추억의 영상이내요 노래도요 감사합니다.
명곡~
아름답고 그리움
저도중학교때생각나네요 항상봤엇는데요.예전드라마만큼 요즘은감동이 적어요.기억에도안남고..
겨울의 내아픔나날들이여
지난 추억이....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곡입니자
98년~99년쯤 강원도 해안철책 근무하던 시절
내무반에서 드라마 보면 듣던 노래 입니다
드라마 종이학 주제곡 그시절이 그립네요
102여단 일출부대 7중대2대대2소대원들 보고싶네요 다들 뭐하고 사는지 ㅠㅠ 그리운 전우들 윤건영.정연규.이건호.이승준.서정환.
한광수.배철호.조현택.정충열.이형열.이진우.정희갑.이정현.조영환.박종원.
지금 흐릿하지만 드라마도 잼잇엇고 노래가 더 기억에남아서..아직도 듣고있네용 ㅎㅎ
내가 있을께.. 행운과 함께..^^♥
군대가기전에 방영했던 드라마라서 기억이 많이 남아요.
2023
90년대 2000년대에 드라마는 재밌는 거 많았는데 요즘은 드라마가 막장으로 가는 거 같아 아쉬워요
크..... 내 최애곡!
힘든 고딩 수험생 생활하느라 드라마는 못봤지만 노래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인생띵곡으로 리스트에 있는 명곡입니다
초등학교때..처음볼때 명세빈이 종이학이 데뷔작인줄 알았다는(제가 그때 순수를 못봣음).....엄청 이뻐서 어린마음에 참 좋아했는데..그리고 연기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언론에선 못했다고 난리를 쳣엇지..ㅠ.정말 찡하고 아름다운..명작... 끝에 10화정도 더 할 수도 있었을 텐데...먼가 빨리 끝내버린 느낌이 들어 아쉬운 작품..노래와 어우러 져서..더 명작으로 남아있는 작품.....그동안 잊고 있었다는...ㅠ....
순수의 내용이 어떤 남자애(류시원 아역)의 집에 남자애 아버지가 어떤 여자애(명세빈 아역)를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이 남자애 어머니는 이 여자애를 싫어했고,(왜 싫어했는 지 기억 안남.. 아마 남자애 아버지와 연관 된 여자의 딸로 니온 거 같음.) 둘이 같이 자고있음 따로 떼어 놓을 정도로 여자애를 싫어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애 삼촌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서는 여자애를 데려 가고 남자애는 그렇게 보내 주게 됩니다. 그로 부터 약 18년 정도가 지나서 류시원(드라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배우 이름으로 부르겠음.. ) 라디오 DJ겸 작가가 되고 명세빈은 류시원이 다니는 방송국에 신입자가 비슷한 처지로 들어옵니다. 류시원은 명세빈을 보고 어렸을 때 첫사랑이란 걸 알지만 명세빈은 그세 까먹었는 지 류시원을 못알아 보죠. 그리고 류시원의 친구 한재석이 첫눈에 반해서 둘 사이에 끼어 들지만 명세빈은 결국 류시원을 선택하게 됩니다.그래서 사귀는 도중 류시원의 어머니가 반찬을 가져다 주러 왔다가 명세빈과 같이 있는 걸 보게 되고 눈썰미 좋은 류시원 엄마는 명세빈이 18냔 전 그 애라는 걸 알아차리고 반대합니다. 이유가..(오래 되서 생각 안나지만) 아마도 류시원 집안을 말아먹은 남자 혹은 여자의 딸이라서.. 그럈던 거 같음, 거기서 류시원은 충격을 받고 유유부단한 성격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처지가 되죠. 이에 한재석이 주먹으로 류시원을 정신 차리게 해 줍니다. 주먹 맞고, 정신 차린 류시원은 명세빈을 데리고 자기 집에 가서 설득 하지만 오히러 역풍 맞고 쫓겨 납니다. 다시 서울로 온 명세빈은 자기 엄마인가(?) 이모(?) 되는 여자에게 찾아가서 류시원의 어머나한테 빌어 달라고 요구 하지만 오히러 또 역풍 맞숩니다.이에 명세빈은 단식과 짐나기 스킬로 엄마인지 이모인지 되는 인물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하고... 류시원의 본가에 찾아가서 진심을 다헤 용서를 빌게 되고 류시원의 엄마는 처음엔 거부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자... 화를 풀며 물어 보죠. 그 때 왜 그랬냐고.. 그랬더니 당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듣게 됩니다, 사실 명세빈의 아버지는 카사노바 였는데 당시 순진했던 명세빈 엄마는 겉모습에 속아서 당시 아는 언니였던 류시원네 돈을 훔쳐 명세빈 아버지한테 줬지만 돌아온 건 명세빈의 아버지의 잠수 뿐이었다고 말하죠. 이 후에 류시원 엄마는 류시원과 함께 온 명세빈을 똑바로 바라보며 츤츤미를 뿜내며 둘 사이를 인정해 주고, 류시원의 본가와 동네에 와서야 기억을 찾은 명세빈은 류시원과 키스하며 끝납니다.
뭐, 제 기억대로 쓴 거니까 틀린 부분도 있을텐데... 거의 이런 드라마입니다. 도움 되셨길..
명세빈이 이때 연기로는 좀 평가가 좋지 못했죠
@@박성희-x9y 기억력 좋네요... 내용 요약도 잘하셨고.. 👍👍👍👍👍👍👍
내 청춘 돌리도!!
완존 좋아여~~^^
아 초딩떄...추억
친구가 보내줘서 올만에 들었는데, 감성 돋네요 . 보내준 친구 고마워.
ㅇㅣ노래만 들으면 강촌 강변길을 달리던 생각이 납니다,
명세빈씨당
이드라마 끝날때쯤. 군대 갔는데.. 아.. 정말 벌써.. 20년도 넘은..
2021년 4월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그 시절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번 들러주세요!^^
명세빈 ㅋㅋㅋ 조세빈 사랑해
명세빈 이쁜거보소
이 곡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98년~99년쯤 군시절 본드라마 종이학 주제곡
일출부대 102여단 그리운전우들보고싶다
저도 102여단 나왔습니다 #99군번입니다 해안근무 외옹치에서 근무했습니다 방갑습니다
전 바로 옆 8군단...말년때 순수보고 전역할때 종이학 했네요.
비로근인으로 보시지마세요 하셨죠ㅎㅎ님^^잘지내죠 방송에서 요즘 마니 피곤하신지 왤케 또 우울해지나요 감성폭발하시네ㅎ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 잊지않을게여~
하이루
2021년에도 잘 듣고 있어요
류시원, 명세빈 주연의 미니시리즈 순수와 주말연속극 종이학 추억의 드라마죠.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오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나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작은 너의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볼께
오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PYO
류시원이 주인공 출연 해도 마음이 확 닿는 여기선 박용우 였다 내가 18살부터 봤닼ㅋ 박용우 팬 ㅋ😊❤
명세빈 여성 스러워서 참 좋아했지.....군대 있을때 간간히 봤었는데 명세빈 참 좋아했는데 ...ㅎㅎ
2021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명곡
2023년에도 계속
웃어 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동안 그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 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나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 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것 같았어
아직 남아 있는 아름다운 꿈 찾지 못하는
오~ 널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너의 마음 갖히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깨 오~ 예 이별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께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것 같았어~
아직 남아 있는 아름다운 꿈 찾지 못하는 오~
널 만나기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깨~
나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꺼야~
작은 너의 몸짓 하나 까지도 늘 처음처럼
널 바라 볼깨~ 오예
이별 없는 그곳에 내가 있을깨
사랑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받아드리는 입장이 된다면.....
구세주 사랑은 쉬운 데.... 이성이 다가오면....
왜 슬플까요..... 이런 나를 왜 알려야되지?
아무튼 미안하고 미안했다.....
ㅇㄹ아..... 미안... 진짜 행복해라....
예쁨 듬쁙 받으며 살아....... 난 미련해....
"남 주긴 아깝고 지 가지긴 싫은" 은 또 뭐야....
아.... 뭐야 이거............. 딱 븅딱이네 븅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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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 듣고 있으니 새롭고 좋고 또 왜 우울 하는 ㅠ .. 아무튼 저도 이노래 좋아 합니다 .. ^^이때 일반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는 시절 ㅋㅎ ~ 많이 불러는데 ㅎㅋ ... 요즘 어럽다 코인 노래방 가기가 코로나 병 무섭 ㅠ ...
I'm from Viet Nam. It's a part of my childhood. Now i'm 23.
Vietnam is a part of my life as well
저 때 윤아 참 이뻤는데!
2021년8월30일 가을이 문득 다가오고 있네요 잠시만 타임머신을 타고 이시절로 가봅니다..
노래 좋다ㅎㅎ
추억 돋내 ㄷㄷ
드라마 순수... 종이학 둘다 소장중이지요.... ㅎㅎ 다시 볼 때 마다 좋네요...
혹시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제게도 추억의 드라마라서요. ^ - ^
구라
@@종군기자-q5u순수, 종이학 저화질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2기가(16화) 6기가(54화)... 편당 100메가 정도라 화질이 좀 많이 떨어지지요...
ruclips.net/p/PLtIE58PMEFP5R9e5kyt8z576uouTpewHy 고화질로 볼수는 있습니다...
good music
God bless you.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보는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2022년에 들으셔야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