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좋은정보 거듭 감사드립니다. 어느 날 문득 영화가 보고싶어 시내 영화관 다 본 기억납니다. 대구, 송죽, 다시 대구극장골목길 자장면 먹거 다시 자유, 아카데미,제일극장을 하루에 설렵해지요. 대구극장에서는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녹음도 하였읍니다. 국방색 녹음기 처음 나왔을때, 님 덕분에 옛 생각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감사드립니다.
대구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기억은 거의 없지만 딱 하나는 기억이 나네요. 덴마크 공포영화 '킹덤'. 상영시간이 4시간이 넘어 중간에 2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영화를 봤었네요. 추운 겨울 자정이 넘은 밤 시간에 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같이 영화를 봤던 친구는 시간이 흘러 연락도 거의 안 하며 지냈고 이젠 아련한 추억만 남았네요.
6~70년대 대구의 개봉관들 중 한일, 아카데미는 주로 외국영화를 방영했고 만경관이나 대구극장은 한국영화를 개봉했습니다. 고 신성일씨와 당대 최고의 여배우 문희가 열연한 불후의 명작. `미워도 다시한번`을 저는 아버지, 어머니 따라 대구극장에서 봤습니다. 부모님들과의 추억은 영화관 따라 다닌 것이 아직도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영화 끝난 뒤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 당시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빵집인 수형당에( 혹,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네요..)들러 빵까지 먹고...ㅎㅎ... 재미있던 시절이었죠~
시립 도서관 인근에서 자라서 조금 아는데 원래 대구 중심지는 대구역 인근 상권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일제시대 일본인들 마을이라 그곳이 발달했었는데 일본인들이 떠나고 대구 백화점으로 인해서 동성로가 대구 최대 상권이 되었다고 어른들에게 들었습니다 대구를 떠나서 잘몰랐는데 2002년 대구극장이 버스 주차장이 되었다니 헐 한일극장이 원탑이었고 아카데미 만경관이 2위권 그리고 아시아극장(중앙공원) 대구극장이 뒤를 잊던게 기억나네요 뭐 동시개봉이 없던 시절이라 영화개봉에 따라 극장을 가던 시절이긴 하지만 ㅋㅋ
주인장 말씀처럼 스크린도 컸었고, 무엇보다도 한일극장 좁디좁은 좌석과는 다르게 넓고 편안했던 좌석이 기억납니다. 90년대 당시 오너가 최신영화 최신 관람시스템 많이 신경을 쓴거 같은데...대구역 인근이라 동성로 상관이 아래로 집중되고 쇠락하는 시점에 직격탄을 얻어맞고 폐업했죠. 개인적으로 마지막 대국극장 관람작이 실베스타스텔론 저지드레드입니다. 요즘 가끔 ocn에서 하데요~ ㅋㅋ
![삼류 극장의 추억~ 동시상영 보신 적 있나요! [ft. 송죽극장] (대구 과거로의 여행 : 추억의 장소 EP.13)](http://i.ytimg.com/vi/cNsOxvIPREQ/mqdefault.jpg)
![삼류 극장의 추억~ 동시상영 보신 적 있나요! [ft. 송죽극장] (대구 과거로의 여행 : 추억의 장소 EP.13)](/img/tr.png)
![한일극장의 추억~ 심야극장 보신 적 있나요! (대구 과거로의 여행 : 추억의 장소 EP.07) [A trip to Korea's past : Hanil Theater]](http://i.ytimg.com/vi/rsOiRcaABxk/mqdefault.jpg)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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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극장 옆에 실내야구장이 있어서 공 좀치는 저는 동전 넣고 영화보기 전 여친 앞에서 실력을 뽐 냈던 기억도 납니다.추억 생각나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런 귀한 자료 들을 어떻게 구했는지 신기 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추억에 젖을수 있어 감사 하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만경관 소개해주세요
만경관도 곧 소개해 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977년도에 대구극장에서
로봇태권브이 3탄을 봤던게 기억이 나네요.
태권브이는 어릴때 왜그리 재미었는지~~^^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 늘 행복하세요~😍
좋은정보 거듭 감사드립니다. 어느 날 문득 영화가 보고싶어 시내 영화관 다 본 기억납니다. 대구, 송죽, 다시 대구극장골목길 자장면 먹거 다시 자유, 아카데미,제일극장을 하루에 설렵해지요. 대구극장에서는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녹음도 하였읍니다. 국방색 녹음기 처음 나왔을때, 님 덕분에 옛 생각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루 종일 영화관을 섭렵하시다니 대단한 영화 사랑이 느껴지네요! 옛 추억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극장서 쥬라기공룡 본 기억있네요
마지막이였쓰요ㅜ
옛 3공단 영상있으면 보고싶네요.
제 아부지의 일터이셨고
저도 현재 일터인~~
대구극장에서 쥬라기 공룡 보셨다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시겠네요! 😊 3공단 자료도 함 찾아보겠습니다.
난중일기 상영할때 터져는데 사라진 대구극장 그립네요....바로옆에 송죽 자유극장도 생각납니다.
바로 옆 송죽극장 자유극장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송죽 자유극장도 추후 꼭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오락실 게임하고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 대구극장 영화보고
오락실 2층은 당구장 그시절 그립습니다
1971년 김진규 주연의 성웅 이순신 영화를 학교 단체로 간게 최초의 입장이었습니다 옆골목 우동 자장면집을
벽치기 집이라고 불렀어요 왜냐하면 홀 식사하는 자리가 벽앞으로 식탁이 죽 둘려져있어서 벽을 보면서 식사를
해야했었지요 ㅎㅎ
추억이 몽실몽실 넘쳐나는 댓글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대학다닐때 여친이랑 수업째고 조조할인으로 VIP 석에서 오붓하게 영화보곤했던 기억 나네요. 그시간엔 우리밖에 없어서 영화는 둘째치고 그냥 좋았었죠.
그 시절 로맨스가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
대구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기억은 거의 없지만 딱 하나는 기억이 나네요. 덴마크 공포영화 '킹덤'. 상영시간이 4시간이 넘어 중간에 2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영화를 봤었네요. 추운 겨울 자정이 넘은 밤 시간에 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같이 영화를 봤던 친구는 시간이 흘러 연락도 거의 안 하며 지냈고 이젠 아련한 추억만 남았네요.
추운 겨울밤에 4시간 넘는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무서웠을 것 같아요. 옛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구극장서 심야에 봤었는데 저는 4시간 동안 너무 재미 없었네요..ㅎㅎㅎㅎ
60년대 송죽극장에서 대구극장 사이골목 30원짜리 짜장면 냄비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네~~...😅😅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6~70년대 대구의 개봉관들 중 한일, 아카데미는 주로 외국영화를 방영했고 만경관이나 대구극장은 한국영화를 개봉했습니다. 고 신성일씨와 당대 최고의 여배우 문희가 열연한 불후의 명작. `미워도 다시한번`을 저는 아버지, 어머니 따라 대구극장에서 봤습니다. 부모님들과의 추억은 영화관 따라 다닌 것이 아직도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영화 끝난 뒤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 당시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빵집인 수형당에( 혹,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네요..)들러 빵까지 먹고...ㅎㅎ... 재미있던 시절이었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7839님의 글은 항상 그 당시 추억과 재미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80년대ᆢ자주가던 극장은ᆢ오스카 미도
수성 신진 동신 동아
신도. 신성 ᆢ많은데
참. 좋은 추억이넹ㆍ
옛날에는 소극장도 정말 많이 갔습니다. 소극장에서 동시상영의 추억도 그립네요..^^
남도극장도 있었는데 밖에서도 대사가 다 들렸었죠.
시립 도서관 인근에서 자라서 조금 아는데 원래 대구 중심지는 대구역 인근 상권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일제시대 일본인들 마을이라 그곳이 발달했었는데 일본인들이 떠나고 대구 백화점으로 인해서
동성로가 대구 최대 상권이 되었다고 어른들에게 들었습니다
대구를 떠나서 잘몰랐는데 2002년 대구극장이 버스 주차장이 되었다니 헐
한일극장이 원탑이었고 아카데미 만경관이 2위권 그리고 아시아극장(중앙공원) 대구극장이
뒤를 잊던게 기억나네요 뭐 동시개봉이 없던 시절이라 영화개봉에 따라 극장을 가던 시절이긴 하지만 ㅋㅋ
대구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대구극장서 마지막으로 봤던 영화가 미션임파서블2 였었는데...ㄷㅐ구극장서 처음 봤던 영화는 에어리언2
에어리언2 저도 대구극장에서 본것 같네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한일극장에선
록키. 더스틴호프만의졸업.성룡의쾌찬차
척노리스의 델타포스.
수렁에서건진내딸.칠수와만수
등
그리고보니 한일극장에서 관람한영화가
좀 되네요.
그리고 킹콩을 대구역근처 극장에서
본거같은데..
코미디언 이기동씨생전에
리싸이틀 을 극장에서 본기억도 있네요
한일극장에서 보셨던 영화 목록이 정말 대단하네요! 👍 다 기억하시는것도 대단하고요^^
80년대 후반 동성로 골목 골목 마다 영화 2편 동시 상영 소극장들도 많이 생겨났지요. 그리고 대구 극장은 외화 직배가 시작될때 워너 브라더스 직배 영화를 주로 상영했었고 대구 최초의 dts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지요.
그 시절 대구의 영화 문화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대구극장에서 본 영화는 E.T,007 뷰투어킬,그리고 조금 시간이지나 라스트모히칸,미이라 등등이 있네요 대구극장은 특이하게 4 5 열정도되는 층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층이었는지 3층이었는지는 좀 가물가물하네요
추억 속 영화들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007 개봉 전문 극장
대구극장은 제임스본드의 고향이네요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는 아카데미 극장 에서 문화교실 로 "남태평양" 이라는 영화를 감상 했습니다...고딩때 였네요....
전 문화교실로 라밤바를 본 기억이 나네요..그때 겨 영화의 다나가 아직도 함씩 듣고 있습니다.
주인장 말씀처럼 스크린도 컸었고, 무엇보다도 한일극장 좁디좁은 좌석과는 다르게 넓고 편안했던 좌석이 기억납니다. 90년대 당시 오너가 최신영화 최신 관람시스템 많이 신경을 쓴거 같은데...대구역 인근이라 동성로 상관이 아래로 집중되고 쇠락하는 시점에 직격탄을 얻어맞고 폐업했죠. 개인적으로 마지막 대국극장 관람작이 실베스타스텔론 저지드레드입니다. 요즘 가끔 ocn에서 하데요~ ㅋㅋ
저도 대구극장 스크린이랑 좌석이 넓어서 자주 갔었습니다. 그 시절 추억 함께 나눌수 있어서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